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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군선교회 북부지회, 국군교도소 희망교회 헌당예배
    군선교에 앞장서는 총회군선교회 북부지회가(지회장 심재학 목사) 1월 22일 오후 2시 제7군단 소속 국군교도소 희망교회 리모델링 준공 및 헌당감사예배를 드렸다. 40년 되어 노후화된 기·천·불 종교시설 공사를 위해 총 12억 원이 배정됐는데 교회에는 4억 5천만 원이 책정됐다. 지난 2024년 1월 13일 기공예배 후 공사를 진행하다 자금 문제로 완공을 못 했는데 북부지회가 3,000만 원을 지원해 장의자, 강대상, 커튼, 음향 시설 등을 끝내고 이날 헌당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예배는 총회 군선교사 김기동 목사의 인도로 북부지회 총무 이희중 장로가 기도, 경기노회여전도회장 김난순 권사가 삼하 7:1-9 봉독, 경기노회 · 수도노회 여전도회, 구국기도회(장로중창단)가 특송했다. 북부지회장 심재학 목사가 '다윗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설교, 북부지회 상임총무 우재혁 장로가 광고 후 북부지회 증경회장 이성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 순서는 북부지회 운영이사장 최수용 장로의 사회로 최제영 국군교도소 소장이 경과보고, 이석영 한국군종목사 단장, 최수용 장로가 축사, 전 국군교도소 군종장교 나영재 목사가 격려사했다. 이어 기념 테이프 커팅식이 있었다. 1진: 최제명 국교소장, 이석영 한국군종목사 단장, 김대훈 군종목사, 심재학 목사, 최수용 장로, 이성우 목사, 나영재 군종목사, 김기동 군선교사 2진: 수도여전도회 임원, 최제명 국교소장, 이석영 한국군종목사 단장, 김대훈 군종목사, 나영재 군종목사 3진: 경기여전도회 임원, 최제명 국고소장, 이석영 한국군종목사 단장, 김대훈 군종목사, 나영재 군종목사 4진: 내빈 목사님, 내빈 장로님, 내외빈 인사, 최제명 국교소장, 이석영 한국군목사 단장, 김대훈 군종목사, 나영재 군종목사 합심 기도 제목 • 국군교도소의 복음화를 위해 • 논산 육군훈련소의 세례식과 복음화를 위해 • 한국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 총회군선교회 북부지회와 군선교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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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 【心콕】 기부 천사 가수 김장훈의 미담 스토리
    “기부 천사” 김장훈 가수를 취재 현장에서 처음 실물로 보게 됐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지구촌나눔재단 정기총회 때였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15년 전부터 시작된 김장훈 가수와의 인연에 대해 말했는데 마음을 울렸다. 15년 전 태어난 지 두 달 된 여자아이가 중증장애 시설인 소망의집에 맡겨졌는데 건강이 좋지 않아 서울아산병원에 입원시켰다. 심장 수술을 했는데 수술비가 4,200만원가량 나왔다. 2,000만 원은 해결했는데 나머지 금액이 부족했다. 이때 가수 김장훈이 이 소식을 듣고 마음에 부담이 됐지만 도와줬다. 그 아이가 퇴원할 때 김장훈이 병원에 가 그 아이를 품에 앉으니 너무 좋아 졸지에 이 아이의 아빠가 됐다. 이후 수시로 그곳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후원하고 있다. 이제 은혜라는 이름을 갖게 된 그 아이는 15살이 됐는데 결혼할 때 김장훈은 손잡고 식장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구 이사장은 김장훈 가수에게 “자신을 위해 손 벌리면 거지고 어려운 사람을 위해 손을 벌리면 성자다”라고 했는데 그는 이 말을 마음에 간직하고 선한 일을 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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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3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2025년 정기총회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제19차 정기총회 · 지구촌나눔재단 제3차 정기총회 · 사랑의빨간밥차 재단 창립총회가 1월 23일 오후 4시 계양구 황어로에 소재한 지구촌나눔재단 강당에서 있었다. 이선구 이사장은 “모든 분의 관심과 도움으로 우리가 이 일을 감당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말했다. 식전 행사로 홍보대사 나누리 가수와 김장훈 가수가 공연했다. 의전행사는 김효석 교수의 사회로 지구촌나눔재단 총괄본부장 윤성록 목사가 개회기도, 전달수 이사가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저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인사 후 개회 선언, 국민의례 한 후 사랑의쌀나눔과 사랑의빵공장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지구촌나눔재단 부이사장 김정봉 목사가 “나눌 때 기쁨이 있다. 지구촌나눔재단은 이 일을 하고 있다. 또한 진정한 성공은 감사가 있어야 한다”라고 축사 후 기념케익을 커팅했다. 감사장 전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이 내빈 소개, 홍보대사 정성자 교수가 가야금 연주 후 사랑의빵공장에 헌신한 분들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하고 총회를 진행 후 애찬을 나누며 마무리했다. 제2부 정기총회 1. 성원보고 2. 보고안건: - 2024년도 행사 및 사업보고 - 2024년도 총세입, 세출 보고 - 2024년 감사보고 3. 심의안건: - 2025년도 사업계획안 승인건 - 2025년도 예산안 승인건 - 정관일부 개정안 승인건 - 기타안건 4. 폐 회: 기념촬영 회원 소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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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3
  • 인천지방세무사회, ‘사랑의빨간밥차’ 부평역 무료급식 봉사 및 후원금 기부
    인천지방세무사회가 1월 23일 경인전철 부평역 북광장에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사랑의빨간밥차’와 함께 노숙인 및 홀몸노인 등 200여명에게 무료급식과 생필품 나눔 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김명진 회장(인천지방세무사회)과 임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노숙인 및 홀몸노인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기 위해 200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하고, 소외계층들에게 무료급식 및 설거지 봉사를 했다. 한편 사랑의빨간밥차에서는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떡국 행사를 28일(인천 서구, 계양구), 29일(주안역 남광장), 30일(부평역 북광장), 31일(서울역 따스한채움터)에서 진행 할 계획이다. 30일(부평역 북광장)떡국 나눔 행사는 인천지방세무사회의 기부금으로 준비하여 ‘설’명절 기간에 부평역 북광장 사랑의빨간밥차 무료급식소를 찾아오는 200여명의 홀몸노인과 노숙인등 소외계층들에게 명절 선물꾸러미(떡국떡 2kg, 쌀 2kg, 사골국물 2봉지, 도가니탕 1봉지, 김치 1kg, 컵라면 2개, 파운드빵 3개, 삼립빵 3개, 치약 1개, 샴푸 1개, 마스크10개입 1박스, 양말 1켤레)를 만들어서 나누어 주려고 준비했다. 사랑의빨간밥차 이선구 이사장은 “사랑의빨간밥차가 19년째 서울역, 부평역 북광장, 주안역 남광장, 계양구, 서구 및 전북지부(전주, 군산, 정읍, 고창)와 등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생필품을 제공해 오고 있다. 감사한 것은 메르스, 사스, 신종풀루,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도 인천지방세무사회와 같은 후원자와 봉사자들이 있었기에 단 한 번도 사랑의빨간밥차 운행을 중단하지 않고 무료급식과 생필품 나눔을 할 수 있었다.”라며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시고 봉사해 주신 김명진 회장님과 모든 임. 직원님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화장은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북부 지역에서 개업하고 있는 1,500여명의 세무사가 소속되어 있는 조세전문가 단체라고 소개하며 그동안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랑의빨간밥차 및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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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3
  • 영남협의회, 2025 신년하례회 및 전체 임원회
    영남협의회 2025년 신년하례회 및 전체 임원회가 1월 22일 오전 11시 대명교회(장창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박영만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김현범 장로가 기도, 서기 신유항 목사가 창 5:28-29 봉독, 목자교회 김보민 청년이 특주했다. 전 총회 서기 고광석 목사가 ‘노아, 수고한 사람들의 안위자’란 제목으로 “노아는 그 당시의 위로자였다. 어지러운 이 세상에서 우리 신자도 세상의 안위자, 위로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노아의 예배와 기도를 들으시고 세상에 화평을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우리가 그러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특별기도 순서를 가졌다. 1)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 2) 한국교회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 경북교직자협의회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 3) 109회 총회와 대신대, 부산장신대을 위하여 -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권규훈 목사 4) 영남협의회와 영남지역의 교회를 위하여 -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 이어 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 인사는 사무총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명예회장 김장교 목사가 “복 나무로 사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남에게 감동을 주자”고 신년인사했다. 격려사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어지러운 때 국가를 지키는 교회가 되자”고, 증경부총회장 김성태 장로가 “영남협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부흥하기 바란다”고, 기독신문이사장 장재덕 목사가 “올 한 해 강건하시기를 바라며 맡은 바 각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했다. 축사 상임지도위원 강태구 목사가 “올 한 해 영육의 복이 있기를 바라며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상임지도위원 동현명 장로가 “올 한 해 기도마다 응답받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하례인사 총회 임원, 상임 고문 및 지도위원, 영남 33개 노회 노회장, 4개 협의회(대구, 경북, 부울경, 영남 서북), 영남지역 장로회가 하례인사 후 상임총무 임병만 목사가 광고했다. 3부 회의는 대표회장 박영만 목사의 사회로 차기회장 예동열 목사가 회무기도, 서기 신유항 목사가 회원출석 보고해 개회했다. 안건토의 1) 서기 신유항 목사가 조직보고 2) 상임총무 임병만 목사가 사업계획 3) 회계 임성원 장로가 예산계획 4) 기타 상임회장 김성환 목사가 폐회 및 오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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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心콕】 위임받는 목사에게 주는 권면
    〔“心콕”은 취재 현장에서 내 마음(心)에 콕 박힌 것에 대한 기사이다〕. 지난 12월 28일 성남제일교회에서 홍정기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및 천동원 담임목사의 위임 감사예배가 있었다. 이때 증경노회장 김재호 목사가 위임목사 권면했는데 심콕했다. 김 목사는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은혜를 끼치며 말씀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나가라. 둘째, 원칙과 기준이 있는 목회를 해야 한다. 성경, 헌법, 노회 규칙, 교회 정관을 무시로 살펴서 원칙과 기준이 있는 목회를 하라. 셋째, 관계 맺기를 잘하기 바란다. 먼저 성도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바란다. 또한 목사의 소속은 당회가 아닌 노회이기에 노회원들과 좋은 관계를 갖기 바란다. 노회에서 성남제일교회로 파송시킨 것이다. 노회의 선배, 동료, 후배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바란다”라고 했다. 3분 남짓한 시간에 위임목사에게 필요한 내용을 잘 전해 20년 전 내 위임식 때를 떠올렸다. 세월이 흘러 뭐라고 권면 받았는지 기억을 못 하지만 이 권면은 위임받는 목사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수십 년 목회하고 있는 선배의 충언이기에 마음에 잘 새길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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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실시간 뉴스 기사

  • 총회군선교회 북부지회, 국군교도소 희망교회 헌당예배
    군선교에 앞장서는 총회군선교회 북부지회가(지회장 심재학 목사) 1월 22일 오후 2시 제7군단 소속 국군교도소 희망교회 리모델링 준공 및 헌당감사예배를 드렸다. 40년 되어 노후화된 기·천·불 종교시설 공사를 위해 총 12억 원이 배정됐는데 교회에는 4억 5천만 원이 책정됐다. 지난 2024년 1월 13일 기공예배 후 공사를 진행하다 자금 문제로 완공을 못 했는데 북부지회가 3,000만 원을 지원해 장의자, 강대상, 커튼, 음향 시설 등을 끝내고 이날 헌당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예배는 총회 군선교사 김기동 목사의 인도로 북부지회 총무 이희중 장로가 기도, 경기노회여전도회장 김난순 권사가 삼하 7:1-9 봉독, 경기노회 · 수도노회 여전도회, 구국기도회(장로중창단)가 특송했다. 북부지회장 심재학 목사가 '다윗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설교, 북부지회 상임총무 우재혁 장로가 광고 후 북부지회 증경회장 이성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 순서는 북부지회 운영이사장 최수용 장로의 사회로 최제영 국군교도소 소장이 경과보고, 이석영 한국군종목사 단장, 최수용 장로가 축사, 전 국군교도소 군종장교 나영재 목사가 격려사했다. 이어 기념 테이프 커팅식이 있었다. 1진: 최제명 국교소장, 이석영 한국군종목사 단장, 김대훈 군종목사, 심재학 목사, 최수용 장로, 이성우 목사, 나영재 군종목사, 김기동 군선교사 2진: 수도여전도회 임원, 최제명 국교소장, 이석영 한국군종목사 단장, 김대훈 군종목사, 나영재 군종목사 3진: 경기여전도회 임원, 최제명 국고소장, 이석영 한국군종목사 단장, 김대훈 군종목사, 나영재 군종목사 4진: 내빈 목사님, 내빈 장로님, 내외빈 인사, 최제명 국교소장, 이석영 한국군목사 단장, 김대훈 군종목사, 나영재 군종목사 합심 기도 제목 • 국군교도소의 복음화를 위해 • 논산 육군훈련소의 세례식과 복음화를 위해 • 한국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 총회군선교회 북부지회와 군선교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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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 【心콕】 기부 천사 가수 김장훈의 미담 스토리
    “기부 천사” 김장훈 가수를 취재 현장에서 처음 실물로 보게 됐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지구촌나눔재단 정기총회 때였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15년 전부터 시작된 김장훈 가수와의 인연에 대해 말했는데 마음을 울렸다. 15년 전 태어난 지 두 달 된 여자아이가 중증장애 시설인 소망의집에 맡겨졌는데 건강이 좋지 않아 서울아산병원에 입원시켰다. 심장 수술을 했는데 수술비가 4,200만원가량 나왔다. 2,000만 원은 해결했는데 나머지 금액이 부족했다. 이때 가수 김장훈이 이 소식을 듣고 마음에 부담이 됐지만 도와줬다. 그 아이가 퇴원할 때 김장훈이 병원에 가 그 아이를 품에 앉으니 너무 좋아 졸지에 이 아이의 아빠가 됐다. 이후 수시로 그곳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후원하고 있다. 이제 은혜라는 이름을 갖게 된 그 아이는 15살이 됐는데 결혼할 때 김장훈은 손잡고 식장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구 이사장은 김장훈 가수에게 “자신을 위해 손 벌리면 거지고 어려운 사람을 위해 손을 벌리면 성자다”라고 했는데 그는 이 말을 마음에 간직하고 선한 일을 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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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3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2025년 정기총회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제19차 정기총회 · 지구촌나눔재단 제3차 정기총회 · 사랑의빨간밥차 재단 창립총회가 1월 23일 오후 4시 계양구 황어로에 소재한 지구촌나눔재단 강당에서 있었다. 이선구 이사장은 “모든 분의 관심과 도움으로 우리가 이 일을 감당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말했다. 식전 행사로 홍보대사 나누리 가수와 김장훈 가수가 공연했다. 의전행사는 김효석 교수의 사회로 지구촌나눔재단 총괄본부장 윤성록 목사가 개회기도, 전달수 이사가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저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인사 후 개회 선언, 국민의례 한 후 사랑의쌀나눔과 사랑의빵공장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지구촌나눔재단 부이사장 김정봉 목사가 “나눌 때 기쁨이 있다. 지구촌나눔재단은 이 일을 하고 있다. 또한 진정한 성공은 감사가 있어야 한다”라고 축사 후 기념케익을 커팅했다. 감사장 전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이 내빈 소개, 홍보대사 정성자 교수가 가야금 연주 후 사랑의빵공장에 헌신한 분들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하고 총회를 진행 후 애찬을 나누며 마무리했다. 제2부 정기총회 1. 성원보고 2. 보고안건: - 2024년도 행사 및 사업보고 - 2024년도 총세입, 세출 보고 - 2024년 감사보고 3. 심의안건: - 2025년도 사업계획안 승인건 - 2025년도 예산안 승인건 - 정관일부 개정안 승인건 - 기타안건 4. 폐 회: 기념촬영 회원 소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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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3
  • 인천지방세무사회, ‘사랑의빨간밥차’ 부평역 무료급식 봉사 및 후원금 기부
    인천지방세무사회가 1월 23일 경인전철 부평역 북광장에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사랑의빨간밥차’와 함께 노숙인 및 홀몸노인 등 200여명에게 무료급식과 생필품 나눔 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김명진 회장(인천지방세무사회)과 임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노숙인 및 홀몸노인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기 위해 200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하고, 소외계층들에게 무료급식 및 설거지 봉사를 했다. 한편 사랑의빨간밥차에서는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떡국 행사를 28일(인천 서구, 계양구), 29일(주안역 남광장), 30일(부평역 북광장), 31일(서울역 따스한채움터)에서 진행 할 계획이다. 30일(부평역 북광장)떡국 나눔 행사는 인천지방세무사회의 기부금으로 준비하여 ‘설’명절 기간에 부평역 북광장 사랑의빨간밥차 무료급식소를 찾아오는 200여명의 홀몸노인과 노숙인등 소외계층들에게 명절 선물꾸러미(떡국떡 2kg, 쌀 2kg, 사골국물 2봉지, 도가니탕 1봉지, 김치 1kg, 컵라면 2개, 파운드빵 3개, 삼립빵 3개, 치약 1개, 샴푸 1개, 마스크10개입 1박스, 양말 1켤레)를 만들어서 나누어 주려고 준비했다. 사랑의빨간밥차 이선구 이사장은 “사랑의빨간밥차가 19년째 서울역, 부평역 북광장, 주안역 남광장, 계양구, 서구 및 전북지부(전주, 군산, 정읍, 고창)와 등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생필품을 제공해 오고 있다. 감사한 것은 메르스, 사스, 신종풀루,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도 인천지방세무사회와 같은 후원자와 봉사자들이 있었기에 단 한 번도 사랑의빨간밥차 운행을 중단하지 않고 무료급식과 생필품 나눔을 할 수 있었다.”라며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시고 봉사해 주신 김명진 회장님과 모든 임. 직원님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화장은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북부 지역에서 개업하고 있는 1,500여명의 세무사가 소속되어 있는 조세전문가 단체라고 소개하며 그동안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랑의빨간밥차 및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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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3
  • 영남협의회, 2025 신년하례회 및 전체 임원회
    영남협의회 2025년 신년하례회 및 전체 임원회가 1월 22일 오전 11시 대명교회(장창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박영만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김현범 장로가 기도, 서기 신유항 목사가 창 5:28-29 봉독, 목자교회 김보민 청년이 특주했다. 전 총회 서기 고광석 목사가 ‘노아, 수고한 사람들의 안위자’란 제목으로 “노아는 그 당시의 위로자였다. 어지러운 이 세상에서 우리 신자도 세상의 안위자, 위로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노아의 예배와 기도를 들으시고 세상에 화평을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우리가 그러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특별기도 순서를 가졌다. 1)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 2) 한국교회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 경북교직자협의회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 3) 109회 총회와 대신대, 부산장신대을 위하여 -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권규훈 목사 4) 영남협의회와 영남지역의 교회를 위하여 -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 이어 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 인사는 사무총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명예회장 김장교 목사가 “복 나무로 사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남에게 감동을 주자”고 신년인사했다. 격려사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어지러운 때 국가를 지키는 교회가 되자”고, 증경부총회장 김성태 장로가 “영남협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부흥하기 바란다”고, 기독신문이사장 장재덕 목사가 “올 한 해 강건하시기를 바라며 맡은 바 각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했다. 축사 상임지도위원 강태구 목사가 “올 한 해 영육의 복이 있기를 바라며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상임지도위원 동현명 장로가 “올 한 해 기도마다 응답받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하례인사 총회 임원, 상임 고문 및 지도위원, 영남 33개 노회 노회장, 4개 협의회(대구, 경북, 부울경, 영남 서북), 영남지역 장로회가 하례인사 후 상임총무 임병만 목사가 광고했다. 3부 회의는 대표회장 박영만 목사의 사회로 차기회장 예동열 목사가 회무기도, 서기 신유항 목사가 회원출석 보고해 개회했다. 안건토의 1) 서기 신유항 목사가 조직보고 2) 상임총무 임병만 목사가 사업계획 3) 회계 임성원 장로가 예산계획 4) 기타 상임회장 김성환 목사가 폐회 및 오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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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心콕】 위임받는 목사에게 주는 권면
    〔“心콕”은 취재 현장에서 내 마음(心)에 콕 박힌 것에 대한 기사이다〕. 지난 12월 28일 성남제일교회에서 홍정기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및 천동원 담임목사의 위임 감사예배가 있었다. 이때 증경노회장 김재호 목사가 위임목사 권면했는데 심콕했다. 김 목사는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은혜를 끼치며 말씀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나가라. 둘째, 원칙과 기준이 있는 목회를 해야 한다. 성경, 헌법, 노회 규칙, 교회 정관을 무시로 살펴서 원칙과 기준이 있는 목회를 하라. 셋째, 관계 맺기를 잘하기 바란다. 먼저 성도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바란다. 또한 목사의 소속은 당회가 아닌 노회이기에 노회원들과 좋은 관계를 갖기 바란다. 노회에서 성남제일교회로 파송시킨 것이다. 노회의 선배, 동료, 후배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바란다”라고 했다. 3분 남짓한 시간에 위임목사에게 필요한 내용을 잘 전해 20년 전 내 위임식 때를 떠올렸다. 세월이 흘러 뭐라고 권면 받았는지 기억을 못 하지만 이 권면은 위임받는 목사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수십 년 목회하고 있는 선배의 충언이기에 마음에 잘 새길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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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心콕】 축사는 이렇게 - 축사의 달인 정채혁 · 이해중 장로
    〔“心콕”은 취재 현장에서 내 마음(心)에 콕 박힌 것에 대한 기사이다〕. 지난 1월 18일 오후 3시 중서울노회장로회 제31회 정기총회가 구리시 안골로에 소재한 돌다리교회에서 열려 신현철 장로가 명예회장으로, 전창완 장로가 회장으로, 이옥섭 장로가 제1부회장(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정채혁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와 이해중 장로(서울서북지역장로회 연합회 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가 축사했다. 정채혁 장로는 전국장로회 회장 홍석환 장로를 대신한 것이다. 그런데 순서에 착오가 생겨 이해중 장로가 먼저 축사하고 정채혁 장로가 이어서 했다. 이날 현장에서 취재하면서 두 분을 축사의 달인이라고 생각했다. 너무나 잘했기 때문이다. 행사 취재를 가면 축사, 격려사 등 순서가 있는데 대부분 순서자가 많아 수박 겉핥기식이거나, 행사와 상관없는 발언, 시간 초과 등 별일이 많다. 그런데 이날은 노회장로회 정기총회로 순서가 많지 않고 축사도 2명이었기에 각 5분여간 넉넉히 축사할 수 있었다. 먼저 이해중 장로의 축사를 보면 초청해 준 것에 대한 감사, 다른 사람에 대한 칭찬, 불러준 기관과의 친밀한 관계 언급, 초청 기관에 있는 연관된 분들에 대한 언급, 초청 기관이 잘 되기를 격려, 본인이 속한 기관과 초청한 기관의 협력 관계 강조, 초청 기관 주요 인물에 대한 칭찬(전임 회장, 신임 회장) 등이 있었다. 5분 동안 막힘없이 내용 있는 축사를 했다. 이어 축사를 한 정채혁 장로는 자타가 공인하는 축사의 달인이다. 대타로, 두번째로 축사해야 하는 부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차게 했다. 설교자의 설교에 대한 칭찬, 초청 기관에 대한 칭찬과 인정, 초청 기관 회원 칭찬, 초청 기관의 발전 기원, 초청 기관 주요 인물에 대한 칭찬(전임 회장, 신임 회장) 등 시종 여유 있게 축사했다. 보는 것과 하는 것은 다르다. 남 앞에서 발언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런데 정채혁 장로가 축사나 격려사를 하는 것을 보면 늘 여유 있게 내용을 담아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짧은 시간에 축사를 해야 한다면 1-2분 안에 끝내야 하기 때문에 두 장로처럼 5분여 정도 여유 있게 할 수 없다. 상황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순서 많은 집회에 길게 발언해 봤자 좋은 소리 듣지 못한다. 그때는 짧게 하는 것이 더 호응이 좋다. 축사나 격려사를 할 기회가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장단점을 통해 배우는 게 필요하다. 이날 정채혁 장로와 이해중 장로의 축사는 여러 가지로 배울 점이 많아 심콕했다. 진정 우리 교단의 축사의 달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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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총회 특별편목교육, 총신대에서 개강예배
    총회 주관 특별편목교육 개강예배가 1월 20일 오전 11시 총신대학교 종합관 백남조기념홀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임병재 목사(편목과정소위원회 위원장)의 인도로 김형곤 장로(총회 장로부총회장)가 기도, 전원일 목사(편목과정소위원회 위원)가 겔 36:26~28을 봉독했다. 김종혁목사(총회장)가 ‘새 영과 새 마음’이란 제목으로 “편목과정을 통해 본 교단에서 새롭게 사역을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 총신의 개혁주의 신앙을 잘 전수하길 바란다. 하나님은 불법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징계하셨지만, 저들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시겠다고 하셨다. 이스라엘이 부패할 때 지도자들은 더 큰 징계를 당했고 나라는 망해 포로로 끌려갔다. 이때 자신들의 죄를 깨달은 백성들에게 에스겔은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적 부흥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포함하는 것이다. 새출발을 기대하고 모인 여러분들 모두 새 영과 새 마음으로 충만하기를 바란다. 또한 편목을 시작하며 개혁신앙으로 무장하기를 바란다. 우리 총회는 개혁신앙을 붙들고 지금까지 성장해 왔다. 이 수업 기간을 통해 개혁신학으로 무장하기를 바란다.그리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도움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끝으로 장자 총회의 자부심을 갖기 바란다. 복음으로 무장해 품격 있는 총회를 만드는 데 동참해 주기 바란다. 이를 위해 새 마음과 새 영으로 무장하자. 편목 과정은 사역자로서의 새로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준비하는 기간이다”라고 설교했다. 김종철 목사(편목과정소위원회 서기)의 광고 후 장봉생 목사(총회 목사부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사 2부 오리엔테이션은 황선우 교수(총신대 평생교육원장)의 사회로 박성규 박사(총신대학교 총장)가 “총회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일치된 개혁신학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교리적 중요성이 필요하다. 우리 교단은 개혁신학이다. 이 기간 개혁신학을 잘 배울 수 있기 바란다”라고 환영사, 박용규 목사(총회 총무)가 “개혁신학의 요람인 총신에서 수업받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새로운 개혁신학의 지평을 넓혀 가기 바란다”라고 격려사, 황재열 목사(편목과정소위원회 부위원장)가 “이 자리에 오신 것을 축하드린다. 성령을 받은 후 제자들은 굳건해졌다. 총신에서 보수신학을 잘 배워 목회가 더 잘 되고, 좋은 교수를 통해 많이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이민호 장로(총회 회계)가 “이 기회를 통해 새로운 여정이 열려지기를 바라며 귀한 사역자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이어 황선우 교수(평생교육원장)가 편목수업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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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하남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하남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1월 19일 오후 4시 미사강변우리들교회(김기제 목사 시무)에서 열려 35대 회장 이창수 목사가 이임하고, 36대 회장 김기제 목사가 취임했다. 이창수 목사가 “1년 동안 협력해 주셔서 잘 감당해 감사했다. 김기제 목사께서 잘하실 것이라고 믿고 감사하다”라고 이임사 했다. 김기제 목사가 “자기 할 일은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의 은혜로 회장이 됐다. 교회가 교회 되는 일에 힘쓰는 한 해가 되기 위해 모여 찬송하며 기도하는 일에 힘쓰고자 한다.또한 하남시 교회 동반 성장하는 데도 힘쓰겠다”라고 취임사 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김문희 목사의 인도로 장로수석부회장 박원규 장로가 기도, 서기 정현기 목사가 요 1:1-6을 봉독 후 미사강변우리들교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서울장신대학교 한홍신 총장이 ‘내가 할 일을 아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세례 요한은 자기가 할 일을 분명히 알고 빛이 아니라 빛을 증거하는 자라고 고백했다. 자신의 사명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그때 세상은 변하게 될 것이다”라고 설교했다. 감사패 증정 2부 회장 이·취임식은 회장 김기제 목사가 이임회장 이창수 목사, 임원들(최종만 장로, 김종만 목사, 최돈규 장로)에게 감사패 증정, 연합회기를 전달했다. 회장 김기제 목사가 신임원 소개, 영상 축사, 미사강변우리들교회 청년회가 축하공연, 미사강변우리들교회 이성령 청년이 해금 연주했다. 축사 및 격려사 역대회장 장학봉 목사가 “우리들교회 여러분의 담임목사가 회장이 된 것을 축하드리고, 하남시 교회들이 복을 누릴 것이기에 축하드린다”고, 대신총회부총회장 정정인 목사가 “나이스하고 젠틀하신 김기제 목사가 회장이 되어 축하드린다.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리는 큰 일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전 의정부기독교연합회 회장 최태협 목사가 ‘하기연’으로 삼행시로 격려하고, 이현재 하남 시장이 “작년 이창수 회장님 때 미사역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점등했다. 김기제 회장님께서 강한 리더십으로 많은 일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하남시가 많이 발전하는데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및 격려사 했다. 회장 김기제 목사가 내빈 소개, 하나님교회동반성장TF수석 곽선근 목사가 사역 소개, 대외총무 안성일 목사가 광고 후 역대회장 정승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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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9
  • 중서울노회장로회 정기총회, 전창완 장로 회장·이옥섭 장로 제1부회장 선출
    중서울노회장로회 제31회 정기총회가 1월 18일 오후 3시 구리시 안골로에 소재한 돌다리교회(김정현 목사 시무)에서 열려 전창완 장로를 회장으로, 이옥섭 장로를 제1부회장(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명예회장 신현철 장로가 “한 회기를 감당케 하신 하나님과 협력해 주신 모든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했다. 신임회장 전창완 장로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일 년 동안 장로회를 섬길 때 항상 하나님의 영광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서 모든 일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여기 계신 우리 모든 장로님의 뜻을 가장 받드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많은 기도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말했다. 개회예배는 제1부회장 전창완 장로의 인도로 제2부회장 이옥섭 장로가 기도, 회원관리차장 김만석 장로가 골 3: 1-11을 봉독 후 돌다리교회 글로리아남성중창단이 특송했다. 중서울노회 부노회장 최문진 목사가 '재활훈련을 잘하고 계십니까?'란 제목으로 “구원의 정점은 부활이며 부활은 신자의 가장 큰 소망이다. 구원해 하나님의 거룩한 자로 만드는 것이 구원의 본질이기에 날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동참해야 한다. 이를 위해 부단한 영적 훈련이 필요하다(갈 6:16-). 영적재활의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예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다시 거듭나며 영적으로 훈련해야 한다. 첫째, 생각의 훈련을 해야 한다. 육신이 아니라 영의 일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가 중요하다. 사단에게 지배당하지 않도록 부단히 생각의 훈련을 해야 한다. 둘째, 삶을 훈련해야 한다. 생각을 넘어 삶으로 가야 한다. 이를 위해 땅에 있는 지체를 죽여야 한다(갈 5:17-21). 죄악된 세상에서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한다. 이때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한다”라고 설교했다.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 정채혁 장로가 “귀한 설교를 들어 감사하다. 중서울노회는 중요한 노회이다. 중서울노회 정찬홍 장로님은 귀한 분이시다. 앞으로 서울서북노회협의회에서도 중요한 일을 감당하시기를 바란다. 신현철 장로님 수고 많으셨고, 전창완 장로님께서도 잘 감당하시리라 믿는다”라고,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오고 싶었던 돌다리교회에 와서 감사하고 와 보니 아는 장로님들이 많이 계셔서 반갑다. 저의 여러 선거에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중서울노회에서 서북서북지역장로회협의회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바란다. 회장으로 장로연합회가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 모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각자 교회에서 잘하시고 연합회 활동도 잘하시기를 바란다. 큰 부흥 있기를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회계 장윤성 장로가 헌금기도, 총무 서희원 장로가 광고 후 돌다리교회 김정현 담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업무 보고 총회는 회장 신현철 장로의 사회로 신임회장 전창완 장로의 부친 8대 증경회장 전병순 장로가 개회기도 후 서기 노용호 장로가 15개 교회 39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하여 개회하고 신입회원을 환영했다. 이어 회의록서기 이상두 장로가 전회의록 낭독, 총무 서희원 장로가 사업 보고, 감사 송병운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윤성 장로가 회계보고 후 “제1부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명칭 변경하는 것으로” 회칙 개정하기로 했다. 제12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임원개선 기도, 제31대 증경회장 김성수 장로가 임원개선 결과 발표 후 임원개선, 신구 임원 교체, 의사봉 전달, 직전 회장에게 공로패 증정, 신임회장 가족 소개, 안건 토의했다.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돌다리교회 당회원들을 소개 후 제27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의 폐회기도로 은혜롭게 정기총회를 마무리하고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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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회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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