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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총신신대원 유학생들과 함께 글로벌추수감사예배
글로벌 사역에 앞장서는 한남노회가 총신신대원에 재학중인 유학생을 위로하며 격려하는 글로벌 추수감사절 예배를 11월 17일 오전 10시 양지캠퍼스 교수식당에서 드리고 과일 바구니와 금일봉을 전달하고 식사를 제공했다. 현재 영어로 수업하는 M.div 과정에 20여명, 한국어로 수업하는 과정에 20여명의 유학생들이 있다. 예배는 서기 최재연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김승학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동천 목사가 수 14:10-15을 봉독했다. 노회장 안해선 목사가 ‘하늘 신앙의 가치관’이란 제목으로 “배에 방향타가 중요하듯이 인생에도 방향타처럼 중요한 것이 가치관이다. 가치관이 달라지면 인생의 목적지가 달라진다. 세상 사람들은 세상의 가치관으로 살아간다. 이것은 땅의 가치관이다. 신자는 하늘 신앙의 가치관으로 산다. 갈렙도 그러했다. 그는 여호수아에게 헤브론 산지를 요구했다. 이 땅은 최악의 땅이었다. 강력한 아낙 자손이 살고 있어 정복하기 어려웠는데 갈렙은 이곳을 요구했다. 이곳에는 막벨라 굴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곳은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곳이었다. 그래서 그것을 바라보고 그 땅을 요구했던 것이다. 그는 이전에도 하늘의 가치관을 갖고 살았다. 45년 전 가나안을 정탐했을 때 그는 여호수아와 함께 긍정적인 보고를 했다. 하나님을 믿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여러분들도 하늘의 가치관으로 사는 사람들이다. 총신의 보수주의 신학을 배우러 왔기 때문이다. 갈렙이 헤브론 땅을 요구했을 때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듯이 여러분들의 선택을 다른 사람들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하늘의 가치관으로 살기 때문이다.”라고 설교 후 증경노회장 안기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유학생들에게 추수감사 과일 바구니와 금일봉을 전달하고 식당으로 이동해 식사하며 친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일 바구니와 금일봉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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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총신신대원 섬김의 날로 학생들 격려
한남노회(노회장 안해선 목사)가 11월 11일 노회의 날로 총신신대원을 방문해 원우들과 함께 예배드리며 전체 원우들에게 간식(빵, 우유)을 제공하고, 한남노회 소속 원우들에게 소정의 장학금과 도서비 지원, 글로벌 원우들에게 happy box를 전달했다. 예배는 증경노회장 안기성 목사의 인도로 서기 최재연 목사가 기도, Caleb Jules Iyonsenga원우가 특송, 부서기 김동천 목사가 행 13:1-3을 봉독했다. 노회장 안해선 목사가 ‘함께 이루어 가는 교회’란 제목으로 “안디옥교회는 작고 약한 교회였으나 최초로 바울을 선교사로 파송했다.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첫째, 예수로 함께 이루어가는 교회였기 때문이다. 이 교회 구성원들은 하나 되기 어려웠으나 신앙으로 연합했다. 이들은 최초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려졌다. 원우들도 주님 안에서 비빔밥처럼 서로 잘 비벼지기를 바란다. 둘째, 성령에 민감한 교회였기 때문이다. 이들은 성령의 교통하심으로 관계를 맺었다. 원우들에게도 성령의 교통하심이 있어 서로 성령 안에서 관계 맺기를 바란다.”라고 설교 후 증경노회장 이두형 목사가 “한남노회는 전국 노회 중 가장 평온하고 좋은 노회”라고 소개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예배에 참석한 원우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글로벌 원우들에게 happy box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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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노회 197회 정기회, 목사안수 및 강도사인허식
평양노회(노회장 황석형 목사) 제197회 정기회가 10월 14일 오전 10시 30분 동대문구에 소재한 홍릉교회(이철승 목사 시무)에서 개회해 광현교회 강재식 목사와 비전왕성교회 박철한 목사의 원로 추대 청원을 허락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오후 3시 목사 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을 가졌다. 안수 및 인허식 1부 예배는 서기 길요나 목사의 인도로 회계 최영일 장로가 기도, 회의록서기 이철승 목사가 창 1:1-5을 봉독했다.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가 ‘말씀의 힘’이란 제목으로 “목회자는 설교자이다. 설교는 하나님의 본성을 드러내는 내용이다. 또한 하나님의 사역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갖게 된다. 목회의 성공은 설교에 달려 있다. 교회는 설교에 의해 세워지고 무너질 수 있다. 임직자는 좋은 설교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야 한다. 말씀 사역을 잘 감당하는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증경노회장들이 인허증 수여 2부 강도사 인허는 노회장 황석형 목사의 인도로 서기가 강도사 인허자 호명, 서약, 기도, 공포 후 인허증을 수여했다. 노회장이 목사임직패 증정 목사 안수는 서기가 안수 대상자 호명, 서약, 안수기도, 성의착의, 악수례 후 노회장이 공포하고 목사임직패를 증정했다. 증경노회장 강재식 목사가 “저는 오늘 노회에서 원로 추대 허락을 받았다. 늘 처음처럼 오늘 같은 마음으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자기를 부인, 자아를 해고하고 주님을 따라야 한다. 주님께서 가라하신 땅끝까지 갈 수 있기를 바란다. 새벽기도 후 잠을 자지 않도록 하기 바란다.”라고 권면, 증경노회장 고영기 목사가 “엡 6:24 주님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자들에게 은혜가 있다. 평양노회에서 인허받고 안수 받게 됨을 축하드린다. 길자연 증경총회장의 설교를 들은 것도 축하드린다.”라고 축사 후 서기가 광고한 후 증경노회장 김진하 목사의 축도로 목사 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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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135회 정기회, 글로벌 목사임직 및 강도사인허식
한남노회(노회장 안해선 목사) 제135회 정기회가 10월 13일 오전 10시 인천시 부평구에 소재한 온세계교회(이승원 목사 시무)에서 모여 회무를 처리하고 오후 7시 30분부터 글로벌 목사 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을 가졌다. 한남노회는 최초로 외국인 목사 4명을 배출했다. 이를 위해 한남노회는 이들의 신대원 학업에 물심양면의 지원을 했다. 한남노회는 노회적으로 외국인 목회자를 양성해 본국으로 돌아가 사역하게 하는 이 일을 최초로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해외 파송 선교사처럼 강도사 인허 후 즉시 목사 안수를 받고 곧 본국에 돌아가 총신에서 배운 개혁신앙을 근거로한 목회사역을 펼치게 된다. 1부 목사 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 예배는 오현석 부노회장의 인도로 소진영 목사가 기도, 회록서기 김태생 목사가 행 6:1-6을 봉독, 노회장 안해선 목사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일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인허증 수여 2부 강도사 인허식은 안해선 노회장의 인도로 서기 최재연 목사가 인허자를 호명 후 서약, 노회장이 기도하고 공포 후 인허증을 수여했다. 목사 안수 임직패 수여 3부 목사 임직식은 호명 후 서약, 목사 안수 후 공포하고 임직패 수여, 성의 착의를 했다. 이형린 증경노회장이 “첫째, 하나님과 하나님 기뻐하시는 것을 구하라. 둘째, 사역에 임하는 동기가 분명해야 한다. 동기가 분명해야 행복하다. 동기는 사랑이어야 한다. 하나님 사랑, 교회 사랑, 이웃 사랑이어야 한다. 셋째, 다윗의 위대함은 회개하는 것이었다. 회개를 잃어버리면 괴물이 된다.”라고 강도사에게 권면, 안기성 증경노회장이 “목사가 되기까지 하나님께서 이끄시고 인내하셨다. 또한 부모님도 헌신하셨다. 그리고 담임목사님의 지도가 있었다. 홍해는 하나님께서 갈라주셨고, 요단강은 발을 들여놓을 때 물이 멈췄다. 이것은 야성이다. 목사에게는 이 두 가지가 필요하다. 보이는 길만 가지 말고 믿음으로 길을 열고 달려가기 바란다. 예수님은 가르치며, 전파하시며 고치시는 3대 사역을 하셨다. 이 중심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수님은 교회를 중요시 여겼다. 교회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그리고 예수님은 열방을 향해 나아갈 것을 명령하셨다. 지구본을 늘 보며 세계 선교 사역에 대한 비전을 품어야 한다. 소명감이 식어질 때 양화진 선교사 묘역을 찾아 다시 회복하며 사명 감당하기를 바란다.”라고 목사에게 권면, 이두형 증경노회장이 “여기까지 무사히 오신 것을 축하드린다. 특별히 글로벌 목사들을 더욱 축하드린다. 이들을 후원한 목사님들도 많은 수고를 하셨다. 새로운 종의 사역이 시작된 것도 축하드린다. 어려운 사역이지만 여러분들이 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그래도 이 길의 끝에 주님이 계시기에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이어 노회 서기 광고 후 복한순 목사의 축도로 목사 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을 마쳤다. 성의 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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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노회 145회 정기회, 유병희 목사 총회 부서기 당선 축하
황서노회(노회장 김종원 목사) 145회 정기회가 10월 13일 오전 11시 관악구에 소재한 예우림교회(유병희 목사 시무) 비전센터 비전홀에서 열려 유병희 목사의 제110회 총회 부서기 당선을 축하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유병희 목사가 “총회에 부서기로 출마해 당선되어 감사하다. 1년 동안 전국을 뛰어 다녔는데 노회 목사님과 장로님들께서 한마음으로 도와 주셔서 넉넉하게 이겼다. 더불어 선거 운동하느라 교회를 비우는 일이 많았는데 장로님들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셔서 평안하게 선거에 임해 예우림교회 당회원들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 총회에서 노회 대표로 바르게 해 노회 영광을 가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서기로서 업무를 잘 처리하겠다. 총회가 진영으로 갈라져 있는데 균형을 이루고 하나 되게 하는 일을 하겠다. 귀를 열고 소통해 총회를 하나 되게 하겠다. 이를 위해 노회원들이 많이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그래서 황서노회가 바른 노회, 인물이 있는 노회로 소문나게 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라고 감사 인사말했다. 유병희 목사는 황서노회 역사상 첫 총회 임원으로 당선 됐다. 예배는 노회장 김종원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노재훈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장영근 목사가 고후 5:17을 봉독, 김 은 목사가 특주 · 예우림교회 장로회가 찬양했다. 노회장 김종원 목사가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제목으로 “정체성의 혼란으로 어려움이 생길 수 있기에 우리는 신자로서의 바른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 정체성은 하나님을 통해서만 주어질 수 있다. 고후 5:17은 신자가 누구인가를 정의하고 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서 주님과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나, 함께 하늘에 앉아 있다. 그러므로 관계가 변화됐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화목해졌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보시지 않고 주님 안에서 주어지는 의를 보신다. 신분도 변화되어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 이제는 의, 사랑의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야 한다. 또한 삶의 방향과 목적도 변화됐다.”라고 설교했다. 김현욱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 후 증경노회장 신점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유병희 목사가 대접하는 점심 애찬을 나눈 후 오후 회무를 진행하고 강도사 인허식을 했다. △강도사 인허: 박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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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노회, “면직으로 목사 아닌 자 총회임원 될 수 없다”성명서 발표
전남노회 김순철 노회장과 노회원 일동은 “면직 처분을 받음으로 이미 목사가 아닌 자가 총회 임원이 될 수 없다”는 요지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총회 임원 후보 자격 심사에 주님의 거룩하심이 총회에 임하기를” 간청했다. 전남노회는 성명서를 통해, “교회 헌법에 따른 권징권은 ‘진리를 보호’하고 ‘범죄한 자의 신령적 유익을 도모’하므로 죄인의 회개를 촉구하고 돌아오게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고 밝히고, “그런데 지난 제108회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본 노회에서 면직 처분을 받은 자를 총회 임원(부서기) 후보로 추천하여 당선되게 함으로 헌법의 권위를 땅에 떨어뜨렸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동안 전남노회는 당사자가 본회 앞에 범죄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회개하면 용서하는 것도 제안 했으나 거부됐다. 그러므로 면직 처분을 받음으로 이미 목사가 아닌 자가 총회 임원이 될 수는 없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그러므로 “이번 제110회 총회 임원 후보 자격 심사에서 이 점을 꼭 확인해 주님의 거룩하심이 총회에 임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간청한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100년이 넘는 역사 가운데 성경과 신조, 그리고 교회헌법에 따라 거룩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지켜왔습니다. 특히 교회헌법에 따른 권징권은 ‘진리를 보호’하고 “범죄한 자의 신령적 유익을 도모”하므로 죄인을 단순히 단죄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를 촉구하고 돌아오게 하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이러한 권징을 통해 교회는 “그리스도의 권병과 존영을 견고”하게 함으로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와 영광을 세상에 나타내고 확증해 왔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권위 아래 질서를 세우며 교회와 노회, 총회의 거룩함을 지켜 왔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에 따르면, 권징치리를 통해 ‘면직 처분’을 받은 자가 회개함으로 해노회에서 절차에 따라 해벌되지 아니하면, 그 누구도 거룩한 성직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지난 제108회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본 노회의 강변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판단하에 본 노회에서 면직 처분을 받은 자를 총회 임원(부서기) 후보로 추천하여 당선되게 함으로 헌법의 권위를 땅에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총회와 선거관리위원회의 그 어떤 결정과 공포도 교회헌법을 짓밟고 결정할 수 없습니다. 권징조례에서 목사 면직 처분은 총회에 상소를 통해서만 이를 취소 또는 변경할 수 있으며, 상소가 없는 노회 면직 확정은 총회도 이를 무력화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법통을 자처하는 인사들이 온갖 이유로 면직 받은 자도 총회 임원이 될 수 있다는 허황된 주장을 합니다. 교회 헌법과 질서를 바르게 세우지 않고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주님의 교회와 총회의 거룩성을 치유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동안 전남노회는 당사자가 본회 앞에 범죄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회개하면 용서하는 것도 제안을 했습니다. 그러나 거부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면직 처분을 받음으로 이미 목사가 아닌 자가 총회 임원이 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광주 및 전남지역의 모 노회인 전남노회는 교회헌법과 치리회의 권위를 존중하며 변함없이 총회를 섬길 것입니다. 하오니 이번 제110회 총회 임원 후보 자격 심사에서 이 점을 꼭 확인하여 주님의 거룩하심이 총회에 임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간청합니다. 2025. 9. 5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 노회장 김순철 목사 외 노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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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총신신대원 유학생들과 함께 글로벌추수감사예배
- 글로벌 사역에 앞장서는 한남노회가 총신신대원에 재학중인 유학생을 위로하며 격려하는 글로벌 추수감사절 예배를 11월 17일 오전 10시 양지캠퍼스 교수식당에서 드리고 과일 바구니와 금일봉을 전달하고 식사를 제공했다. 현재 영어로 수업하는 M.div 과정에 20여명, 한국어로 수업하는 과정에 20여명의 유학생들이 있다. 예배는 서기 최재연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김승학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동천 목사가 수 14:10-15을 봉독했다. 노회장 안해선 목사가 ‘하늘 신앙의 가치관’이란 제목으로 “배에 방향타가 중요하듯이 인생에도 방향타처럼 중요한 것이 가치관이다. 가치관이 달라지면 인생의 목적지가 달라진다. 세상 사람들은 세상의 가치관으로 살아간다. 이것은 땅의 가치관이다. 신자는 하늘 신앙의 가치관으로 산다. 갈렙도 그러했다. 그는 여호수아에게 헤브론 산지를 요구했다. 이 땅은 최악의 땅이었다. 강력한 아낙 자손이 살고 있어 정복하기 어려웠는데 갈렙은 이곳을 요구했다. 이곳에는 막벨라 굴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곳은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곳이었다. 그래서 그것을 바라보고 그 땅을 요구했던 것이다. 그는 이전에도 하늘의 가치관을 갖고 살았다. 45년 전 가나안을 정탐했을 때 그는 여호수아와 함께 긍정적인 보고를 했다. 하나님을 믿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여러분들도 하늘의 가치관으로 사는 사람들이다. 총신의 보수주의 신학을 배우러 왔기 때문이다. 갈렙이 헤브론 땅을 요구했을 때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듯이 여러분들의 선택을 다른 사람들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하늘의 가치관으로 살기 때문이다.”라고 설교 후 증경노회장 안기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유학생들에게 추수감사 과일 바구니와 금일봉을 전달하고 식당으로 이동해 식사하며 친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일 바구니와 금일봉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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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총신신대원 유학생들과 함께 글로벌추수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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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총신신대원 섬김의 날로 학생들 격려
- 한남노회(노회장 안해선 목사)가 11월 11일 노회의 날로 총신신대원을 방문해 원우들과 함께 예배드리며 전체 원우들에게 간식(빵, 우유)을 제공하고, 한남노회 소속 원우들에게 소정의 장학금과 도서비 지원, 글로벌 원우들에게 happy box를 전달했다. 예배는 증경노회장 안기성 목사의 인도로 서기 최재연 목사가 기도, Caleb Jules Iyonsenga원우가 특송, 부서기 김동천 목사가 행 13:1-3을 봉독했다. 노회장 안해선 목사가 ‘함께 이루어 가는 교회’란 제목으로 “안디옥교회는 작고 약한 교회였으나 최초로 바울을 선교사로 파송했다.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첫째, 예수로 함께 이루어가는 교회였기 때문이다. 이 교회 구성원들은 하나 되기 어려웠으나 신앙으로 연합했다. 이들은 최초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려졌다. 원우들도 주님 안에서 비빔밥처럼 서로 잘 비벼지기를 바란다. 둘째, 성령에 민감한 교회였기 때문이다. 이들은 성령의 교통하심으로 관계를 맺었다. 원우들에게도 성령의 교통하심이 있어 서로 성령 안에서 관계 맺기를 바란다.”라고 설교 후 증경노회장 이두형 목사가 “한남노회는 전국 노회 중 가장 평온하고 좋은 노회”라고 소개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예배에 참석한 원우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글로벌 원우들에게 happy box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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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노회 197회 정기회, 목사안수 및 강도사인허식
- 평양노회(노회장 황석형 목사) 제197회 정기회가 10월 14일 오전 10시 30분 동대문구에 소재한 홍릉교회(이철승 목사 시무)에서 개회해 광현교회 강재식 목사와 비전왕성교회 박철한 목사의 원로 추대 청원을 허락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오후 3시 목사 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을 가졌다. 안수 및 인허식 1부 예배는 서기 길요나 목사의 인도로 회계 최영일 장로가 기도, 회의록서기 이철승 목사가 창 1:1-5을 봉독했다.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가 ‘말씀의 힘’이란 제목으로 “목회자는 설교자이다. 설교는 하나님의 본성을 드러내는 내용이다. 또한 하나님의 사역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갖게 된다. 목회의 성공은 설교에 달려 있다. 교회는 설교에 의해 세워지고 무너질 수 있다. 임직자는 좋은 설교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야 한다. 말씀 사역을 잘 감당하는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증경노회장들이 인허증 수여 2부 강도사 인허는 노회장 황석형 목사의 인도로 서기가 강도사 인허자 호명, 서약, 기도, 공포 후 인허증을 수여했다. 노회장이 목사임직패 증정 목사 안수는 서기가 안수 대상자 호명, 서약, 안수기도, 성의착의, 악수례 후 노회장이 공포하고 목사임직패를 증정했다. 증경노회장 강재식 목사가 “저는 오늘 노회에서 원로 추대 허락을 받았다. 늘 처음처럼 오늘 같은 마음으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자기를 부인, 자아를 해고하고 주님을 따라야 한다. 주님께서 가라하신 땅끝까지 갈 수 있기를 바란다. 새벽기도 후 잠을 자지 않도록 하기 바란다.”라고 권면, 증경노회장 고영기 목사가 “엡 6:24 주님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자들에게 은혜가 있다. 평양노회에서 인허받고 안수 받게 됨을 축하드린다. 길자연 증경총회장의 설교를 들은 것도 축하드린다.”라고 축사 후 서기가 광고한 후 증경노회장 김진하 목사의 축도로 목사 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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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노회 197회 정기회, 목사안수 및 강도사인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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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135회 정기회, 글로벌 목사임직 및 강도사인허식
- 한남노회(노회장 안해선 목사) 제135회 정기회가 10월 13일 오전 10시 인천시 부평구에 소재한 온세계교회(이승원 목사 시무)에서 모여 회무를 처리하고 오후 7시 30분부터 글로벌 목사 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을 가졌다. 한남노회는 최초로 외국인 목사 4명을 배출했다. 이를 위해 한남노회는 이들의 신대원 학업에 물심양면의 지원을 했다. 한남노회는 노회적으로 외국인 목회자를 양성해 본국으로 돌아가 사역하게 하는 이 일을 최초로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해외 파송 선교사처럼 강도사 인허 후 즉시 목사 안수를 받고 곧 본국에 돌아가 총신에서 배운 개혁신앙을 근거로한 목회사역을 펼치게 된다. 1부 목사 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 예배는 오현석 부노회장의 인도로 소진영 목사가 기도, 회록서기 김태생 목사가 행 6:1-6을 봉독, 노회장 안해선 목사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일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인허증 수여 2부 강도사 인허식은 안해선 노회장의 인도로 서기 최재연 목사가 인허자를 호명 후 서약, 노회장이 기도하고 공포 후 인허증을 수여했다. 목사 안수 임직패 수여 3부 목사 임직식은 호명 후 서약, 목사 안수 후 공포하고 임직패 수여, 성의 착의를 했다. 이형린 증경노회장이 “첫째, 하나님과 하나님 기뻐하시는 것을 구하라. 둘째, 사역에 임하는 동기가 분명해야 한다. 동기가 분명해야 행복하다. 동기는 사랑이어야 한다. 하나님 사랑, 교회 사랑, 이웃 사랑이어야 한다. 셋째, 다윗의 위대함은 회개하는 것이었다. 회개를 잃어버리면 괴물이 된다.”라고 강도사에게 권면, 안기성 증경노회장이 “목사가 되기까지 하나님께서 이끄시고 인내하셨다. 또한 부모님도 헌신하셨다. 그리고 담임목사님의 지도가 있었다. 홍해는 하나님께서 갈라주셨고, 요단강은 발을 들여놓을 때 물이 멈췄다. 이것은 야성이다. 목사에게는 이 두 가지가 필요하다. 보이는 길만 가지 말고 믿음으로 길을 열고 달려가기 바란다. 예수님은 가르치며, 전파하시며 고치시는 3대 사역을 하셨다. 이 중심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수님은 교회를 중요시 여겼다. 교회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그리고 예수님은 열방을 향해 나아갈 것을 명령하셨다. 지구본을 늘 보며 세계 선교 사역에 대한 비전을 품어야 한다. 소명감이 식어질 때 양화진 선교사 묘역을 찾아 다시 회복하며 사명 감당하기를 바란다.”라고 목사에게 권면, 이두형 증경노회장이 “여기까지 무사히 오신 것을 축하드린다. 특별히 글로벌 목사들을 더욱 축하드린다. 이들을 후원한 목사님들도 많은 수고를 하셨다. 새로운 종의 사역이 시작된 것도 축하드린다. 어려운 사역이지만 여러분들이 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그래도 이 길의 끝에 주님이 계시기에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이어 노회 서기 광고 후 복한순 목사의 축도로 목사 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을 마쳤다. 성의 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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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135회 정기회, 글로벌 목사임직 및 강도사인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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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노회 145회 정기회, 유병희 목사 총회 부서기 당선 축하
- 황서노회(노회장 김종원 목사) 145회 정기회가 10월 13일 오전 11시 관악구에 소재한 예우림교회(유병희 목사 시무) 비전센터 비전홀에서 열려 유병희 목사의 제110회 총회 부서기 당선을 축하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유병희 목사가 “총회에 부서기로 출마해 당선되어 감사하다. 1년 동안 전국을 뛰어 다녔는데 노회 목사님과 장로님들께서 한마음으로 도와 주셔서 넉넉하게 이겼다. 더불어 선거 운동하느라 교회를 비우는 일이 많았는데 장로님들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셔서 평안하게 선거에 임해 예우림교회 당회원들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 총회에서 노회 대표로 바르게 해 노회 영광을 가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서기로서 업무를 잘 처리하겠다. 총회가 진영으로 갈라져 있는데 균형을 이루고 하나 되게 하는 일을 하겠다. 귀를 열고 소통해 총회를 하나 되게 하겠다. 이를 위해 노회원들이 많이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그래서 황서노회가 바른 노회, 인물이 있는 노회로 소문나게 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라고 감사 인사말했다. 유병희 목사는 황서노회 역사상 첫 총회 임원으로 당선 됐다. 예배는 노회장 김종원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노재훈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장영근 목사가 고후 5:17을 봉독, 김 은 목사가 특주 · 예우림교회 장로회가 찬양했다. 노회장 김종원 목사가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제목으로 “정체성의 혼란으로 어려움이 생길 수 있기에 우리는 신자로서의 바른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 정체성은 하나님을 통해서만 주어질 수 있다. 고후 5:17은 신자가 누구인가를 정의하고 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서 주님과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나, 함께 하늘에 앉아 있다. 그러므로 관계가 변화됐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화목해졌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보시지 않고 주님 안에서 주어지는 의를 보신다. 신분도 변화되어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 이제는 의, 사랑의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야 한다. 또한 삶의 방향과 목적도 변화됐다.”라고 설교했다. 김현욱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 후 증경노회장 신점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유병희 목사가 대접하는 점심 애찬을 나눈 후 오후 회무를 진행하고 강도사 인허식을 했다. △강도사 인허: 박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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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노회 145회 정기회, 유병희 목사 총회 부서기 당선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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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노회, “면직으로 목사 아닌 자 총회임원 될 수 없다”성명서 발표
- 전남노회 김순철 노회장과 노회원 일동은 “면직 처분을 받음으로 이미 목사가 아닌 자가 총회 임원이 될 수 없다”는 요지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총회 임원 후보 자격 심사에 주님의 거룩하심이 총회에 임하기를” 간청했다. 전남노회는 성명서를 통해, “교회 헌법에 따른 권징권은 ‘진리를 보호’하고 ‘범죄한 자의 신령적 유익을 도모’하므로 죄인의 회개를 촉구하고 돌아오게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고 밝히고, “그런데 지난 제108회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본 노회에서 면직 처분을 받은 자를 총회 임원(부서기) 후보로 추천하여 당선되게 함으로 헌법의 권위를 땅에 떨어뜨렸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동안 전남노회는 당사자가 본회 앞에 범죄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회개하면 용서하는 것도 제안 했으나 거부됐다. 그러므로 면직 처분을 받음으로 이미 목사가 아닌 자가 총회 임원이 될 수는 없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그러므로 “이번 제110회 총회 임원 후보 자격 심사에서 이 점을 꼭 확인해 주님의 거룩하심이 총회에 임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간청한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100년이 넘는 역사 가운데 성경과 신조, 그리고 교회헌법에 따라 거룩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지켜왔습니다. 특히 교회헌법에 따른 권징권은 ‘진리를 보호’하고 “범죄한 자의 신령적 유익을 도모”하므로 죄인을 단순히 단죄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를 촉구하고 돌아오게 하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이러한 권징을 통해 교회는 “그리스도의 권병과 존영을 견고”하게 함으로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와 영광을 세상에 나타내고 확증해 왔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권위 아래 질서를 세우며 교회와 노회, 총회의 거룩함을 지켜 왔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에 따르면, 권징치리를 통해 ‘면직 처분’을 받은 자가 회개함으로 해노회에서 절차에 따라 해벌되지 아니하면, 그 누구도 거룩한 성직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지난 제108회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본 노회의 강변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판단하에 본 노회에서 면직 처분을 받은 자를 총회 임원(부서기) 후보로 추천하여 당선되게 함으로 헌법의 권위를 땅에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총회와 선거관리위원회의 그 어떤 결정과 공포도 교회헌법을 짓밟고 결정할 수 없습니다. 권징조례에서 목사 면직 처분은 총회에 상소를 통해서만 이를 취소 또는 변경할 수 있으며, 상소가 없는 노회 면직 확정은 총회도 이를 무력화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법통을 자처하는 인사들이 온갖 이유로 면직 받은 자도 총회 임원이 될 수 있다는 허황된 주장을 합니다. 교회 헌법과 질서를 바르게 세우지 않고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주님의 교회와 총회의 거룩성을 치유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동안 전남노회는 당사자가 본회 앞에 범죄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회개하면 용서하는 것도 제안을 했습니다. 그러나 거부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면직 처분을 받음으로 이미 목사가 아닌 자가 총회 임원이 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광주 및 전남지역의 모 노회인 전남노회는 교회헌법과 치리회의 권위를 존중하며 변함없이 총회를 섬길 것입니다. 하오니 이번 제110회 총회 임원 후보 자격 심사에서 이 점을 꼭 확인하여 주님의 거룩하심이 총회에 임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간청합니다. 2025. 9. 5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 노회장 김순철 목사 외 노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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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노회, “면직으로 목사 아닌 자 총회임원 될 수 없다”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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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총신신대원 유학생들과 함께 글로벌추수감사예배
- 글로벌 사역에 앞장서는 한남노회가 총신신대원에 재학중인 유학생을 위로하며 격려하는 글로벌 추수감사절 예배를 11월 17일 오전 10시 양지캠퍼스 교수식당에서 드리고 과일 바구니와 금일봉을 전달하고 식사를 제공했다. 현재 영어로 수업하는 M.div 과정에 20여명, 한국어로 수업하는 과정에 20여명의 유학생들이 있다. 예배는 서기 최재연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김승학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동천 목사가 수 14:10-15을 봉독했다. 노회장 안해선 목사가 ‘하늘 신앙의 가치관’이란 제목으로 “배에 방향타가 중요하듯이 인생에도 방향타처럼 중요한 것이 가치관이다. 가치관이 달라지면 인생의 목적지가 달라진다. 세상 사람들은 세상의 가치관으로 살아간다. 이것은 땅의 가치관이다. 신자는 하늘 신앙의 가치관으로 산다. 갈렙도 그러했다. 그는 여호수아에게 헤브론 산지를 요구했다. 이 땅은 최악의 땅이었다. 강력한 아낙 자손이 살고 있어 정복하기 어려웠는데 갈렙은 이곳을 요구했다. 이곳에는 막벨라 굴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곳은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곳이었다. 그래서 그것을 바라보고 그 땅을 요구했던 것이다. 그는 이전에도 하늘의 가치관을 갖고 살았다. 45년 전 가나안을 정탐했을 때 그는 여호수아와 함께 긍정적인 보고를 했다. 하나님을 믿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여러분들도 하늘의 가치관으로 사는 사람들이다. 총신의 보수주의 신학을 배우러 왔기 때문이다. 갈렙이 헤브론 땅을 요구했을 때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듯이 여러분들의 선택을 다른 사람들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하늘의 가치관으로 살기 때문이다.”라고 설교 후 증경노회장 안기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유학생들에게 추수감사 과일 바구니와 금일봉을 전달하고 식당으로 이동해 식사하며 친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일 바구니와 금일봉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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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총신신대원 유학생들과 함께 글로벌추수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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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총신신대원 섬김의 날로 학생들 격려
- 한남노회(노회장 안해선 목사)가 11월 11일 노회의 날로 총신신대원을 방문해 원우들과 함께 예배드리며 전체 원우들에게 간식(빵, 우유)을 제공하고, 한남노회 소속 원우들에게 소정의 장학금과 도서비 지원, 글로벌 원우들에게 happy box를 전달했다. 예배는 증경노회장 안기성 목사의 인도로 서기 최재연 목사가 기도, Caleb Jules Iyonsenga원우가 특송, 부서기 김동천 목사가 행 13:1-3을 봉독했다. 노회장 안해선 목사가 ‘함께 이루어 가는 교회’란 제목으로 “안디옥교회는 작고 약한 교회였으나 최초로 바울을 선교사로 파송했다.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첫째, 예수로 함께 이루어가는 교회였기 때문이다. 이 교회 구성원들은 하나 되기 어려웠으나 신앙으로 연합했다. 이들은 최초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려졌다. 원우들도 주님 안에서 비빔밥처럼 서로 잘 비벼지기를 바란다. 둘째, 성령에 민감한 교회였기 때문이다. 이들은 성령의 교통하심으로 관계를 맺었다. 원우들에게도 성령의 교통하심이 있어 서로 성령 안에서 관계 맺기를 바란다.”라고 설교 후 증경노회장 이두형 목사가 “한남노회는 전국 노회 중 가장 평온하고 좋은 노회”라고 소개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예배에 참석한 원우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글로벌 원우들에게 happy box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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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총신신대원 섬김의 날로 학생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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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노회 197회 정기회, 목사안수 및 강도사인허식
- 평양노회(노회장 황석형 목사) 제197회 정기회가 10월 14일 오전 10시 30분 동대문구에 소재한 홍릉교회(이철승 목사 시무)에서 개회해 광현교회 강재식 목사와 비전왕성교회 박철한 목사의 원로 추대 청원을 허락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오후 3시 목사 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을 가졌다. 안수 및 인허식 1부 예배는 서기 길요나 목사의 인도로 회계 최영일 장로가 기도, 회의록서기 이철승 목사가 창 1:1-5을 봉독했다.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가 ‘말씀의 힘’이란 제목으로 “목회자는 설교자이다. 설교는 하나님의 본성을 드러내는 내용이다. 또한 하나님의 사역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갖게 된다. 목회의 성공은 설교에 달려 있다. 교회는 설교에 의해 세워지고 무너질 수 있다. 임직자는 좋은 설교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야 한다. 말씀 사역을 잘 감당하는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증경노회장들이 인허증 수여 2부 강도사 인허는 노회장 황석형 목사의 인도로 서기가 강도사 인허자 호명, 서약, 기도, 공포 후 인허증을 수여했다. 노회장이 목사임직패 증정 목사 안수는 서기가 안수 대상자 호명, 서약, 안수기도, 성의착의, 악수례 후 노회장이 공포하고 목사임직패를 증정했다. 증경노회장 강재식 목사가 “저는 오늘 노회에서 원로 추대 허락을 받았다. 늘 처음처럼 오늘 같은 마음으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자기를 부인, 자아를 해고하고 주님을 따라야 한다. 주님께서 가라하신 땅끝까지 갈 수 있기를 바란다. 새벽기도 후 잠을 자지 않도록 하기 바란다.”라고 권면, 증경노회장 고영기 목사가 “엡 6:24 주님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자들에게 은혜가 있다. 평양노회에서 인허받고 안수 받게 됨을 축하드린다. 길자연 증경총회장의 설교를 들은 것도 축하드린다.”라고 축사 후 서기가 광고한 후 증경노회장 김진하 목사의 축도로 목사 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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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노회 197회 정기회, 목사안수 및 강도사인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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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135회 정기회, 글로벌 목사임직 및 강도사인허식
- 한남노회(노회장 안해선 목사) 제135회 정기회가 10월 13일 오전 10시 인천시 부평구에 소재한 온세계교회(이승원 목사 시무)에서 모여 회무를 처리하고 오후 7시 30분부터 글로벌 목사 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을 가졌다. 한남노회는 최초로 외국인 목사 4명을 배출했다. 이를 위해 한남노회는 이들의 신대원 학업에 물심양면의 지원을 했다. 한남노회는 노회적으로 외국인 목회자를 양성해 본국으로 돌아가 사역하게 하는 이 일을 최초로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해외 파송 선교사처럼 강도사 인허 후 즉시 목사 안수를 받고 곧 본국에 돌아가 총신에서 배운 개혁신앙을 근거로한 목회사역을 펼치게 된다. 1부 목사 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 예배는 오현석 부노회장의 인도로 소진영 목사가 기도, 회록서기 김태생 목사가 행 6:1-6을 봉독, 노회장 안해선 목사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일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인허증 수여 2부 강도사 인허식은 안해선 노회장의 인도로 서기 최재연 목사가 인허자를 호명 후 서약, 노회장이 기도하고 공포 후 인허증을 수여했다. 목사 안수 임직패 수여 3부 목사 임직식은 호명 후 서약, 목사 안수 후 공포하고 임직패 수여, 성의 착의를 했다. 이형린 증경노회장이 “첫째, 하나님과 하나님 기뻐하시는 것을 구하라. 둘째, 사역에 임하는 동기가 분명해야 한다. 동기가 분명해야 행복하다. 동기는 사랑이어야 한다. 하나님 사랑, 교회 사랑, 이웃 사랑이어야 한다. 셋째, 다윗의 위대함은 회개하는 것이었다. 회개를 잃어버리면 괴물이 된다.”라고 강도사에게 권면, 안기성 증경노회장이 “목사가 되기까지 하나님께서 이끄시고 인내하셨다. 또한 부모님도 헌신하셨다. 그리고 담임목사님의 지도가 있었다. 홍해는 하나님께서 갈라주셨고, 요단강은 발을 들여놓을 때 물이 멈췄다. 이것은 야성이다. 목사에게는 이 두 가지가 필요하다. 보이는 길만 가지 말고 믿음으로 길을 열고 달려가기 바란다. 예수님은 가르치며, 전파하시며 고치시는 3대 사역을 하셨다. 이 중심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수님은 교회를 중요시 여겼다. 교회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그리고 예수님은 열방을 향해 나아갈 것을 명령하셨다. 지구본을 늘 보며 세계 선교 사역에 대한 비전을 품어야 한다. 소명감이 식어질 때 양화진 선교사 묘역을 찾아 다시 회복하며 사명 감당하기를 바란다.”라고 목사에게 권면, 이두형 증경노회장이 “여기까지 무사히 오신 것을 축하드린다. 특별히 글로벌 목사들을 더욱 축하드린다. 이들을 후원한 목사님들도 많은 수고를 하셨다. 새로운 종의 사역이 시작된 것도 축하드린다. 어려운 사역이지만 여러분들이 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그래도 이 길의 끝에 주님이 계시기에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이어 노회 서기 광고 후 복한순 목사의 축도로 목사 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을 마쳤다. 성의 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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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135회 정기회, 글로벌 목사임직 및 강도사인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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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노회 145회 정기회, 유병희 목사 총회 부서기 당선 축하
- 황서노회(노회장 김종원 목사) 145회 정기회가 10월 13일 오전 11시 관악구에 소재한 예우림교회(유병희 목사 시무) 비전센터 비전홀에서 열려 유병희 목사의 제110회 총회 부서기 당선을 축하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유병희 목사가 “총회에 부서기로 출마해 당선되어 감사하다. 1년 동안 전국을 뛰어 다녔는데 노회 목사님과 장로님들께서 한마음으로 도와 주셔서 넉넉하게 이겼다. 더불어 선거 운동하느라 교회를 비우는 일이 많았는데 장로님들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셔서 평안하게 선거에 임해 예우림교회 당회원들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 총회에서 노회 대표로 바르게 해 노회 영광을 가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서기로서 업무를 잘 처리하겠다. 총회가 진영으로 갈라져 있는데 균형을 이루고 하나 되게 하는 일을 하겠다. 귀를 열고 소통해 총회를 하나 되게 하겠다. 이를 위해 노회원들이 많이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그래서 황서노회가 바른 노회, 인물이 있는 노회로 소문나게 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라고 감사 인사말했다. 유병희 목사는 황서노회 역사상 첫 총회 임원으로 당선 됐다. 예배는 노회장 김종원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노재훈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장영근 목사가 고후 5:17을 봉독, 김 은 목사가 특주 · 예우림교회 장로회가 찬양했다. 노회장 김종원 목사가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제목으로 “정체성의 혼란으로 어려움이 생길 수 있기에 우리는 신자로서의 바른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 정체성은 하나님을 통해서만 주어질 수 있다. 고후 5:17은 신자가 누구인가를 정의하고 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서 주님과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나, 함께 하늘에 앉아 있다. 그러므로 관계가 변화됐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화목해졌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보시지 않고 주님 안에서 주어지는 의를 보신다. 신분도 변화되어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 이제는 의, 사랑의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야 한다. 또한 삶의 방향과 목적도 변화됐다.”라고 설교했다. 김현욱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 후 증경노회장 신점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유병희 목사가 대접하는 점심 애찬을 나눈 후 오후 회무를 진행하고 강도사 인허식을 했다. △강도사 인허: 박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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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노회 145회 정기회, 유병희 목사 총회 부서기 당선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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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노회, “면직으로 목사 아닌 자 총회임원 될 수 없다”성명서 발표
- 전남노회 김순철 노회장과 노회원 일동은 “면직 처분을 받음으로 이미 목사가 아닌 자가 총회 임원이 될 수 없다”는 요지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총회 임원 후보 자격 심사에 주님의 거룩하심이 총회에 임하기를” 간청했다. 전남노회는 성명서를 통해, “교회 헌법에 따른 권징권은 ‘진리를 보호’하고 ‘범죄한 자의 신령적 유익을 도모’하므로 죄인의 회개를 촉구하고 돌아오게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고 밝히고, “그런데 지난 제108회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본 노회에서 면직 처분을 받은 자를 총회 임원(부서기) 후보로 추천하여 당선되게 함으로 헌법의 권위를 땅에 떨어뜨렸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동안 전남노회는 당사자가 본회 앞에 범죄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회개하면 용서하는 것도 제안 했으나 거부됐다. 그러므로 면직 처분을 받음으로 이미 목사가 아닌 자가 총회 임원이 될 수는 없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그러므로 “이번 제110회 총회 임원 후보 자격 심사에서 이 점을 꼭 확인해 주님의 거룩하심이 총회에 임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간청한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100년이 넘는 역사 가운데 성경과 신조, 그리고 교회헌법에 따라 거룩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지켜왔습니다. 특히 교회헌법에 따른 권징권은 ‘진리를 보호’하고 “범죄한 자의 신령적 유익을 도모”하므로 죄인을 단순히 단죄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를 촉구하고 돌아오게 하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이러한 권징을 통해 교회는 “그리스도의 권병과 존영을 견고”하게 함으로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와 영광을 세상에 나타내고 확증해 왔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권위 아래 질서를 세우며 교회와 노회, 총회의 거룩함을 지켜 왔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에 따르면, 권징치리를 통해 ‘면직 처분’을 받은 자가 회개함으로 해노회에서 절차에 따라 해벌되지 아니하면, 그 누구도 거룩한 성직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지난 제108회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본 노회의 강변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판단하에 본 노회에서 면직 처분을 받은 자를 총회 임원(부서기) 후보로 추천하여 당선되게 함으로 헌법의 권위를 땅에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총회와 선거관리위원회의 그 어떤 결정과 공포도 교회헌법을 짓밟고 결정할 수 없습니다. 권징조례에서 목사 면직 처분은 총회에 상소를 통해서만 이를 취소 또는 변경할 수 있으며, 상소가 없는 노회 면직 확정은 총회도 이를 무력화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법통을 자처하는 인사들이 온갖 이유로 면직 받은 자도 총회 임원이 될 수 있다는 허황된 주장을 합니다. 교회 헌법과 질서를 바르게 세우지 않고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주님의 교회와 총회의 거룩성을 치유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동안 전남노회는 당사자가 본회 앞에 범죄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회개하면 용서하는 것도 제안을 했습니다. 그러나 거부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면직 처분을 받음으로 이미 목사가 아닌 자가 총회 임원이 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광주 및 전남지역의 모 노회인 전남노회는 교회헌법과 치리회의 권위를 존중하며 변함없이 총회를 섬길 것입니다. 하오니 이번 제110회 총회 임원 후보 자격 심사에서 이 점을 꼭 확인하여 주님의 거룩하심이 총회에 임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간청합니다. 2025. 9. 5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 노회장 김순철 목사 외 노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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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노회, “면직으로 목사 아닌 자 총회임원 될 수 없다”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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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노회 장로회 주관 제17회 찬양제, 성대하게 개최
- 성남노회(노회장 김승언 목사) 소속 9개 교회가 찬양제로 모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6월 21일 오후 3시 성남노회가 주최, 성남노회 장로회가 주관, 남녀전도회연합회 · 주일학교연합회가 후원한 제17회 찬양제가 더사랑의교회(이인호 목사 시무)에서 성대하고 은혜롭게 열렸다. 조영찬 · 김나경 집사의 사회로 준비위원장 정건수 장로가 개회기도, 장로회장 신용렬 장로가 “더사랑의교회에서 애찬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 찬양제를 준비하느라 많이 수고하셨다. 힘들어도 매년하는 것이 필요하다.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말씀과 기도 · 찬양이 신앙생활의 핵심이며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기 때문이다. 오늘 복된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인사, 노회장 김승언 목사가 “찬양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사 43장에 하나님은 우리를 찬송케 하기 위해 만드셨다. 찬양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기쁨을 주는 방법이다. 이 찬양제가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더사랑의교회 이인호 담임목사가 “오늘 각 교회의 찬양은 다양한 꽃처럼 하나님을 다양하게 찬양하는 시간이다. 아울러 찬양제는 연합의 시간이기도 하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영상 축사했다. 전체 합창 “할렐루야”(지휘: 더사랑의교회 박시성) 후 총무 김승용 장로가 광고, 수석부회장 김태웅 장로가 폐회기도 하고 제17회 성남노회 찬양제를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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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노회 장로회 주관 제17회 찬양제, 성대하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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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은퇴 준비는 빠를수록 좋다
- 중서울노회(노회장 최문진 목사) 은퇴위원회(위원장 강조훈 목사)가 주최한 『목회자 은퇴준비와 재정관리』 세미나가 5월 24일 오후 2시 신용산교회(오원석 목사 시무)에서 개최되어 미래희망 가정경제연구소 김남순 컨설팅 소장의 강의를 듣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는 위원장 강조훈 목사의 사회로 신현수 목사가 기도, 김성수 장로가 강사를 소개했다. 김남순 소장이 “은퇴 준비는 빨리 해야 한다. 고령화가 심각하다. 주식, 코인 등 투자는 공부하고 해야 한다. 비재무적인 은퇴준비도 해야한다. 은퇴 후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교회는 자산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한다(부동산, 교회 짓는 것, 리모델링하는 것 등등). 교회 부채를 빨리 갚아야 한다. 목사 은퇴 준비도 빨리 해야 한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로 교회 재정은 어려워지게 될 것이다. 노후에 주거, 생활비, 의료비가 필요하다. 국민임대주택은 소득 및 자산보유액이 낮은 목회자들에게 유리하다. 목사는 헌금 줄여서 개인 연금에 가입해야 한다. 국민연금은 18세부터 60세 미만까지 가능하니 국민연금은 작게 기간은 길게 넣고 연기 신청은 하지 않는다. 노후생활비는 따박따박 나오는 연금이 최고다”라고 강의 후 은퇴위원회 위원장 강조훈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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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울노회남전연, 서울비전교회에서 순회예배 및 월례회
-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최동균 장로) 제45회기 제1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5월 10일 오후 5시 용산구 원효로에 소재한 서울비전교회(신현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순회헌신예배는 회장 최동균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최재승 집사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1부회장 박재석 장로가 기도, 정동석 장로가 창 1:1을 봉독, 남전도회연합회 임원일동이 특송했다. 서울비전교회 신현수 담임목사가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교회에는 하나님의 기적이 있어 무릎 꿇고 전진할 수 있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으면 된다. 우리 삶에 큰 시작 ‘태초’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존재는 믿을 수 있으나 직접 만나지 않으면 하나님을 제대로 믿을 수 없다. 교회에 와서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예수님 잘 믿는 것이 최고이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기도는 하나님과의 직거래이다. 하나님 만나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참 평안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회계 김남석 장로가 헌금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서울비전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다 같이 뜨겁게 합심기도 후 29대 증경회장 장덕용 장로가 마무리 기도한 후 총무 장성규 집사가 광고하고 신현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월례회는 회장 최동균 장로의 사회로 34대 증경회장 조윤성 장로가 기도, 서기 이금재 장로가 11개 교회 회원 3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총무 장성규 집사가 전 회의록 낭독 · 사업 보고, 회계 김남석 장로가 회계보고 했다. 안건토의 ①전남연 순회 헌신예배: 5월 25일(주) 오후 3시, 금곡교회 ②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찬양제: 11월 15일 오후 3시(제4차 순회헌신예배와 병행 시행) ③야외예배: 예년처럼 산행 실시 효행상 시상 회장 최동균 장로가 효행상 시상, 임원동 장로가 서울비전교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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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노회 정기회, 김관범 목사 노회장 선출
- 서울동노회 72회 정기회가 4월 22일 오전 10시 성산교회(유병용 목사 시무)에서 개최해 김관범 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소재혁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김관범 목사가 기도, 서기 최영봉 목사가 시 78:28을 봉독, 성산교회 찬양대가 찬양 후 소재혁 목사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란 제목으로 설교 후 성찬식을 집례(분병: 이동규(성문) 박시현(고덕제일) 오명환(명문) 김상용(하남) / 분잔: 추해천(이천신하) 이석관(주영광) 서승택(광주중앙) 최종만(혜림))한 후 직전노회장 정안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사무처리 시간에 임원개선, 총대선거,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임원 노회장: 김관범 목사 부노회장: 유경목 목사, 성낙형 장로 서기: 안성일 목사 부서기: 전만수 목사 회의록서기: 김기홍 목사 부회의록서기: 김정식 목사 회계: 박태선 장로 부회계: 홍원호 장로 목사총대: 김관범 방성일 김영우 유병용 김윤동 장로총대: 최종만 김상용 김대영 정영용 전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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