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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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군선교부 주관, 2025년 신임군목 9명 파송예배 드려
    2025년도 신임군목 파송예배가 총회군선교부(부장 유광철 목사) 주관으로 3월 14일 오전 11시 꿈과사랑의교회(김동진 목사 시무, 예비역 군목 소령)에서 있었다. 이날 9명이 임관하게 되어 합동측 교단 군목은 총 75명이 된다. 그동안 총신대학교(박성규 총장, 예비역 군목 소령)의 물심양면의 협력과 총회군선교부, 합동군목회의 헌신으로 총신대에서 다수의 합격자가 나오고 있어 교단의 군선교 미래는 매우 밝다. 이날 합동군목회 대표회장 윤병국 목사(예비역 군목 중령)를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하여 축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파송된 군목들은 3월 27일 육군학생 군사학교에 입교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이어 육군종합 행정학교에서 4주간 직무교육을 이수한 후 6월 말에 임관하여 주로 연대급 교회에 배치되어 군선교에 귀한 하나님의 사역자로 쓰임받게 된다. 이날 예배는 군선교부 서기 박영수 장로의 인도로 군선교부 회계 이인순 장로가 기도, 군선교부 부장 유광철 목사가 창 45:5을 본문으로 '나를 보내셨나이다'란 제목으로 설교, 군선교회장 박창식 목사, 합동군목회장 윤병국 목사가 축사, 군목단장 이석영 목사가 격려사, 군선교 부장 유광철 목사가 파송장 수여, 군선교부 총무 김동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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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김선규 증경총회장, 총신대 기숙사 건축기금 1000만 원 쾌척!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지난 3월 11일, 총신대학교를 찾아 박성규 총장에게 기숙사 건축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하며 후배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김선규 총회장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1회 총회장을 역임하면서 학교를 향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김 총회장은 “작게나마 학교와 후배들을 위한 일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기숙사 건축이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을 넘어 하나님의 참된 일꾼을 양성하는 귀한 사역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은 “학교 기숙사 건축을 위한 총회장님의 소중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건 생활과 학업에 열심히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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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월기총 · 지선협 연합 공동 주관 구국 비상기도 대성회
    월드기독교총연합회(월기총, 명예총재 정도출 목사 · 이사장 정진희 목사)와 지구촌예수선교협회(지선협,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가 주최한 연합공동주관 구국비상기도대성회가 3월 4일 오전 10시 30분 구리시에 소재한 성민중앙교회(강영준 목사 시무)예배당에서 있었다. 참석자들은 피종진 목사의 설교를 통해 은혜를 받고 나라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영사 월기총이사장 정진희 목사가 “일제 치하에서 기독교는 큰 역할을 했다. 탄핵정국에서 민족을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하자”고, 명예총재 김동진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모세처럼 손을 들어 기도하자”고, 지선협여성고문 임은선 목사가 “다니엘 때처럼 하나님께서 민족을 위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것이다”라고 환영사했다. 지선협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가 “국가가 어려울 때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오늘 간절하게 연합해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자”고 인사 말했다. 예배는 정화수 목사의 찬양 인도 후 지선협 여성총재 임수연 목사의 인도로 애국가 제창, 만세삼창 후 지선협 기획사업본부장 이정일 목사가 기도, 실무총재 이 수 교수가 성시낭독, 월기총 재정이사 김복례 목사가 시 37:23-31을 봉독했다. 월기층 · 지선협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가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야 큰 일을 감당할 수 있다. 문제를 피하는 자가 아니라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첫째,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면 붙잡아 주신다. 오해받을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한다. 악한 것을 본받지 말아야 한다. 둘째, 맡기고 의지하면 붙잡아 주신다. 짐을 맡기라. 염려를 맡기라. 길을 맡기라. 행사를 맡기라”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사무총장 변용성 목사가 헌금 기도 후 ‘나라와 민족 정치 안정을 위해’ 김미옥 목사가, ‘한국교회와 세계평화 비핵화 위해’ 한경희 목사가, ‘지구촌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김종오 목사가 특별기도하고, 강영준 목사가 광고, 조성우 선교사가 찬양 율동 후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사 축사 2부는 지선협 실무총재 안영화 교수가 사회로 지선협고문 유연동 목사가 “사람은 가치를 두는 데에 따라 산다. 유관순 열사도 마찬가지였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많이 기도하자”고, 토마스신학교 임성아 학장이 “어려운 때 모여 기도하게 되어 감사하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것이다”라고, 장희연 교수가 “넘어질 때마다 일어나는 것이 위대한 영광이다. 영광스러운 사람으로 살아가자”고, 한국신학연합회총재 탁명진 목사가 “올 한 해 월기총, 지선협에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회개를 통해 나라를 바로 세우는 데 역할을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지선협상임총재 김새천 목사가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들으신다. 일상을 3.1 정신으로 살기 바란다. 성민중앙교회가 부흥하기를 바란다”고, 지선협상임총재 박영수 목사가 “오순절 성령이 임하시기 전에 신자들은 간절히 기도했다. 우리도 간절히 기도해 이 혼돈을 이겨나가자”고, 정찬숙 목사가 “마음이 하나 되고, 사랑으로 하나 되자. 마지막 시대에 사명을 감당하자”고, 이창조 목사가 “부풀리는 목회를 하기 바란다. 현재 국가가 성장통을 겪는다고 생각하며 더 기도하기를 바란다”고, 유진기 목사가 “처음보다 나중이 중요하고, 과정 없이 되는 것이 없다.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를 위해 기도하자. 사명 감당하는 월기총, 지선협 되기를 바란다”고, 강상수 교수가 “눈 오는 가운데 오늘 모이신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베푸시기 바란다. 국가가 어려운 때이다.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자”고, 김홍규 교수가 “오늘 기도회로 모여 축하드리고 감사하다”고, 박재천 교수가 “현재 진영이 나뉘어 갈등하고 있다. 우리가 변화되어 기도하기를 바란다”고, 수원노회장 한문주 목사가 “기회는 소중하다. 종의 멍에를 메지 말고 자유를 누리자”고 축사했다. 이어 교회 1층 식당에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으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기도해 주세요 1. 월드기독교총연합회, 사단법인 지구촌예수선교협회 두 단체의 설립취지와 목적 사업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본 지구촌예수선교협회가 목적사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본 두 단체 법인의 산하기관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기관들이 될 수 있도록 신하기관들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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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요한선교단, 3.1절 성경통독과 구국기도회 가져
    성경 통독과 암송을 통해 건강한 신앙생활을 추구하는 요한선교단이 주최한 ‘3.1절 성경통독과 구국기도회’가 3월 1일 강동구에 소재한 서울중심교회(이견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경 통독과 암송에 집중하며 은혜를 누렸다. 시작 예배는 김동진 목사의 인도로 전갈렙 목사가 기도 후 이명숙 목사가 찬양, 임현영 목사가 톱 연주했다. 천귀철 목사가 사 2:1을 본문으로 ‘그날에’란 제목으로 “일제치하에서 기독교가 독립을 위해 큰 역할을 감당했었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미리 계획하시고 실행하신다. 하나님은 룻을 인도하셔서 다윗의 조상이 되게 하셨다. ‘그날’은 구원의 역사를 마치는 날이다. 이때 악한 자는 심판을 받고 신자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들어간다. 결론을 알고 인생을 살아가면 힘들어도 이길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그날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소망을 준다. 사탄 리워야단은 사람들이 방심하면 죄를 짓게 한다. 다윗도 정욕에 눈이 어두워 죄에 빠졌다. 세상 권세를 쥐고 있는 용은 마지막 날에 심판 당한다. 칼로 심판하시는데 칼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말씀은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다. 하나님은 그 날에 모든 일을 성취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갖고 담대히 말씀대로 살자”고 설교했다. 레위합창단 서원실 단장이 찬양, 강영준 목사가 구국기도 후 한기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순서대로 예레미야 등 성경을 연속해서 읽고 암송하는 은혜의 시간을 갖고 중식 애찬을 나누고 계속해서 성경 암송, 통독의 시간을 가졌다. 성경 암송, 통독1 성경 암송, 통독2 성경 암송, 통독3 마침 예배는 김동진 목사의 인도로 김학언 목사가 기도, 임현영 목사가 대하 1:15을 본문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이란 제목으로 설교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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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1
  • 대신대학교, 2025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
    미래를 향해 도약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인 대신대학교(최대해 총장) 2025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가 2월 28일 오후 3시 인문관 4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최근 대신대학교는 총장 3기를 연임하고 있는 최대해 총장의 수고와 모든 교직원들의 노력으로 교육부에 의해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대학'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개강예배는 대외협력부총장 남서호 교수의 인도로 학생처장 이병일 교수가 기도, 교회 실용음악 학부 조현진 교수가 오즈의 마법사 중(中) “Somewhere over the rainbow”를 특송했다. 총장 최대해 박사가 마 7:13-14을 본문으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제목으로 “대가를 치르지 않고 얻어지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따라 살아야 하기에 좁은 문으로 가야 한다. 대신대학에 입학한 것을 축하드린다. 학교는 바른 학문과 진리를 가르칠 것이다. 좁은 길이 어려워도 주님이 원하시기에 그 길을 가야 하는 것이다. 좁은 문으로 가는 것이 생명이다. 좋은 대학은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대학이다. 능력보다는 함께 가는 것이 필요하다. 대신대는 배려하고 동반하는 길을 가도록 가르칠 것이다. 언젠가 졸업할 때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고백하도록 가르칠 것이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위대한 것을 기대하고 계시고 그 방법은 좁은 길로 가는 것이다”라고 설교했다. 신입생 대표가 신입생 선서, 운영이사장 박영만 목사가 “저는 1970년대 후반부에 이 학교에 입학해 졸업했다. 그 당시보다 좋은 여건인데 잘 배워 앞으로 귀하게 쓰임 받도록 최선 다해 공부하시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 후 장학금을 전달하고, 대신대학교발전추진 위원장 류재양 장로가 “좋은 학교에 입학하신 것을 축하드리고 격려한다. 학교를 위해 총장께서 많이 수고하고 계시고 그 외 모든 교수가 잘 가르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졸업 때 더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희망과 꿈, 비전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교무처장 이재경 교수가 교직원 소개 및 광고 후 최대해 총장의 축도로 개강예배를 마치고 모든 참석자는 준비된 애찬을 나누며 친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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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8
  • 악법대응본부 정기총회 개최...오정호 목사 대표회장 유임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이하 악대본)가 2월 27일 대전에 소재한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에서 제4회 정기총회로 모였다. 악대본은 기독교 정체성에 반하는 법률과 조례의 제정을 막아내고 이미 제정된 악한 법률과 조례를 폐기하는데 협력하기 위해 17개 광역시‧도의 기독교총연합회가 함께하여 2022년에 출범한 기관이다. 회의에 앞서 공동회장 박인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공동회장 박명룡 목사의 기도에 이어 대표회장이며 새로남교회 담임인 오정호 목사가 <신명기 4:37~40>을 본문으로 “네 후손이 복을 받게 하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고문 심하보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정관에 따라 본부장회의가 결정한 신임원을 소개했는데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와 사무총장 최광희 목사, 서기 곽금배 목사, 회계 박상준 목사 및 정책기획위원장 길원평 장로가 유임하였음을 발표했다. 특히 금번 총회에서는 다수의 공동회장을 선임하였는데 이기용 목사(신길성결교회), 신용백 목사(시냇가푸른나무교회), 임다윗 목사(충만한교회).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이성화 목사(부천 서문교회),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 박인용 목사(월드와이드교회), 박명룡 목사(청주 서문교회), 이수훈 목사(동일교회), 박재신 목사(양정교회), 이상복 목사(동명교회), 지태동 목사(광진중앙교회), 박진석 목사(기쁨의교회),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 방수열 목사(현대교회), 문상무 목사(괴정중앙교회), 노정각 목사(온천교회), 김대훈 목사(초량교회) 등 18명의 공동회장이 악대본 사역에 합류하여 활발한 사역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어진 3부 사역 나눔 시간에는 길원평 교수(한동대학교)의 “최근의 악법대응 이슈” 설명에 이어 제양규 교수(한동대학교)가 “나쁜 악법의 정체와 문제점”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광희 사무총장은 올해 중점 사역으로 전국 지역별로 <동성애대책아카데미>를 열어 일반 성도들이 악법의 문제를 바르게 인식하고 기도하며 협력하도록 추진하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17개 광역시도에서 모여온 45명의 임원들이 지역별로 임원 소개 및 사역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지며 올해도 악법과 나쁜 조례를 막는 일에 전력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였다. 악대본 총회는 해마다 그랬듯이 의제(議題)를 다루는 딱딱한 회의보다는 화목하게 교제하며 서로 축복하는 잔치 분위기였다. 특히 금번 총회는 먼저 오찬을 나누며 교제하는 순서로 시작했는데 이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을 만나기 전에 먼저 떡과 고기를 구워 먹이신 모범을 따른 것이다. 그 덕분에 임원 중 처음 만난 분들까지도 인사를 나누며 충분히 교제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처럼 악대본은 안에서는 화목한 가족 분위기이지만 악법을 막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강력한 용사로 돌변하는 두 얼굴을 가졌다. 악법을 반대하는 서명 운동부터 시작하여 대규모 군중 시위를 개최하여 입법부와 사법부를 향해 건전한 입법과 바른 판결을 촉구하고 행정부가 나쁜 조례를 제정하지 못하도록 저항하는 것 또한 악대본의 모습이다. 단적인 예로 작년 9월부터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정을 추진하는 <제주평화인권헌장> 안에 성적지향 및 성별정체성 차별금지 내용과 다양한 가족 형태를 인정하며 소수자 보호 같은 독소 조항이 있는 것에 강력하게 반발하며 막는 일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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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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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군선교부 주관, 2025년 신임군목 9명 파송예배 드려
    2025년도 신임군목 파송예배가 총회군선교부(부장 유광철 목사) 주관으로 3월 14일 오전 11시 꿈과사랑의교회(김동진 목사 시무, 예비역 군목 소령)에서 있었다. 이날 9명이 임관하게 되어 합동측 교단 군목은 총 75명이 된다. 그동안 총신대학교(박성규 총장, 예비역 군목 소령)의 물심양면의 협력과 총회군선교부, 합동군목회의 헌신으로 총신대에서 다수의 합격자가 나오고 있어 교단의 군선교 미래는 매우 밝다. 이날 합동군목회 대표회장 윤병국 목사(예비역 군목 중령)를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하여 축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파송된 군목들은 3월 27일 육군학생 군사학교에 입교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이어 육군종합 행정학교에서 4주간 직무교육을 이수한 후 6월 말에 임관하여 주로 연대급 교회에 배치되어 군선교에 귀한 하나님의 사역자로 쓰임받게 된다. 이날 예배는 군선교부 서기 박영수 장로의 인도로 군선교부 회계 이인순 장로가 기도, 군선교부 부장 유광철 목사가 창 45:5을 본문으로 '나를 보내셨나이다'란 제목으로 설교, 군선교회장 박창식 목사, 합동군목회장 윤병국 목사가 축사, 군목단장 이석영 목사가 격려사, 군선교 부장 유광철 목사가 파송장 수여, 군선교부 총무 김동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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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김선규 증경총회장, 총신대 기숙사 건축기금 1000만 원 쾌척!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지난 3월 11일, 총신대학교를 찾아 박성규 총장에게 기숙사 건축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하며 후배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김선규 총회장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1회 총회장을 역임하면서 학교를 향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김 총회장은 “작게나마 학교와 후배들을 위한 일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기숙사 건축이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을 넘어 하나님의 참된 일꾼을 양성하는 귀한 사역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은 “학교 기숙사 건축을 위한 총회장님의 소중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건 생활과 학업에 열심히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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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월기총 · 지선협 연합 공동 주관 구국 비상기도 대성회
    월드기독교총연합회(월기총, 명예총재 정도출 목사 · 이사장 정진희 목사)와 지구촌예수선교협회(지선협,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가 주최한 연합공동주관 구국비상기도대성회가 3월 4일 오전 10시 30분 구리시에 소재한 성민중앙교회(강영준 목사 시무)예배당에서 있었다. 참석자들은 피종진 목사의 설교를 통해 은혜를 받고 나라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영사 월기총이사장 정진희 목사가 “일제 치하에서 기독교는 큰 역할을 했다. 탄핵정국에서 민족을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하자”고, 명예총재 김동진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모세처럼 손을 들어 기도하자”고, 지선협여성고문 임은선 목사가 “다니엘 때처럼 하나님께서 민족을 위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것이다”라고 환영사했다. 지선협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가 “국가가 어려울 때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오늘 간절하게 연합해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자”고 인사 말했다. 예배는 정화수 목사의 찬양 인도 후 지선협 여성총재 임수연 목사의 인도로 애국가 제창, 만세삼창 후 지선협 기획사업본부장 이정일 목사가 기도, 실무총재 이 수 교수가 성시낭독, 월기총 재정이사 김복례 목사가 시 37:23-31을 봉독했다. 월기층 · 지선협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가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야 큰 일을 감당할 수 있다. 문제를 피하는 자가 아니라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첫째,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면 붙잡아 주신다. 오해받을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한다. 악한 것을 본받지 말아야 한다. 둘째, 맡기고 의지하면 붙잡아 주신다. 짐을 맡기라. 염려를 맡기라. 길을 맡기라. 행사를 맡기라”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사무총장 변용성 목사가 헌금 기도 후 ‘나라와 민족 정치 안정을 위해’ 김미옥 목사가, ‘한국교회와 세계평화 비핵화 위해’ 한경희 목사가, ‘지구촌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김종오 목사가 특별기도하고, 강영준 목사가 광고, 조성우 선교사가 찬양 율동 후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사 축사 2부는 지선협 실무총재 안영화 교수가 사회로 지선협고문 유연동 목사가 “사람은 가치를 두는 데에 따라 산다. 유관순 열사도 마찬가지였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많이 기도하자”고, 토마스신학교 임성아 학장이 “어려운 때 모여 기도하게 되어 감사하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것이다”라고, 장희연 교수가 “넘어질 때마다 일어나는 것이 위대한 영광이다. 영광스러운 사람으로 살아가자”고, 한국신학연합회총재 탁명진 목사가 “올 한 해 월기총, 지선협에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회개를 통해 나라를 바로 세우는 데 역할을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지선협상임총재 김새천 목사가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들으신다. 일상을 3.1 정신으로 살기 바란다. 성민중앙교회가 부흥하기를 바란다”고, 지선협상임총재 박영수 목사가 “오순절 성령이 임하시기 전에 신자들은 간절히 기도했다. 우리도 간절히 기도해 이 혼돈을 이겨나가자”고, 정찬숙 목사가 “마음이 하나 되고, 사랑으로 하나 되자. 마지막 시대에 사명을 감당하자”고, 이창조 목사가 “부풀리는 목회를 하기 바란다. 현재 국가가 성장통을 겪는다고 생각하며 더 기도하기를 바란다”고, 유진기 목사가 “처음보다 나중이 중요하고, 과정 없이 되는 것이 없다.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를 위해 기도하자. 사명 감당하는 월기총, 지선협 되기를 바란다”고, 강상수 교수가 “눈 오는 가운데 오늘 모이신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베푸시기 바란다. 국가가 어려운 때이다.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자”고, 김홍규 교수가 “오늘 기도회로 모여 축하드리고 감사하다”고, 박재천 교수가 “현재 진영이 나뉘어 갈등하고 있다. 우리가 변화되어 기도하기를 바란다”고, 수원노회장 한문주 목사가 “기회는 소중하다. 종의 멍에를 메지 말고 자유를 누리자”고 축사했다. 이어 교회 1층 식당에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으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기도해 주세요 1. 월드기독교총연합회, 사단법인 지구촌예수선교협회 두 단체의 설립취지와 목적 사업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본 지구촌예수선교협회가 목적사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본 두 단체 법인의 산하기관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기관들이 될 수 있도록 신하기관들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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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요한선교단, 3.1절 성경통독과 구국기도회 가져
    성경 통독과 암송을 통해 건강한 신앙생활을 추구하는 요한선교단이 주최한 ‘3.1절 성경통독과 구국기도회’가 3월 1일 강동구에 소재한 서울중심교회(이견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경 통독과 암송에 집중하며 은혜를 누렸다. 시작 예배는 김동진 목사의 인도로 전갈렙 목사가 기도 후 이명숙 목사가 찬양, 임현영 목사가 톱 연주했다. 천귀철 목사가 사 2:1을 본문으로 ‘그날에’란 제목으로 “일제치하에서 기독교가 독립을 위해 큰 역할을 감당했었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미리 계획하시고 실행하신다. 하나님은 룻을 인도하셔서 다윗의 조상이 되게 하셨다. ‘그날’은 구원의 역사를 마치는 날이다. 이때 악한 자는 심판을 받고 신자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들어간다. 결론을 알고 인생을 살아가면 힘들어도 이길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그날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소망을 준다. 사탄 리워야단은 사람들이 방심하면 죄를 짓게 한다. 다윗도 정욕에 눈이 어두워 죄에 빠졌다. 세상 권세를 쥐고 있는 용은 마지막 날에 심판 당한다. 칼로 심판하시는데 칼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말씀은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다. 하나님은 그 날에 모든 일을 성취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갖고 담대히 말씀대로 살자”고 설교했다. 레위합창단 서원실 단장이 찬양, 강영준 목사가 구국기도 후 한기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순서대로 예레미야 등 성경을 연속해서 읽고 암송하는 은혜의 시간을 갖고 중식 애찬을 나누고 계속해서 성경 암송, 통독의 시간을 가졌다. 성경 암송, 통독1 성경 암송, 통독2 성경 암송, 통독3 마침 예배는 김동진 목사의 인도로 김학언 목사가 기도, 임현영 목사가 대하 1:15을 본문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이란 제목으로 설교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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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1
  • 대신대학교, 2025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
    미래를 향해 도약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인 대신대학교(최대해 총장) 2025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가 2월 28일 오후 3시 인문관 4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최근 대신대학교는 총장 3기를 연임하고 있는 최대해 총장의 수고와 모든 교직원들의 노력으로 교육부에 의해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대학'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개강예배는 대외협력부총장 남서호 교수의 인도로 학생처장 이병일 교수가 기도, 교회 실용음악 학부 조현진 교수가 오즈의 마법사 중(中) “Somewhere over the rainbow”를 특송했다. 총장 최대해 박사가 마 7:13-14을 본문으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제목으로 “대가를 치르지 않고 얻어지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따라 살아야 하기에 좁은 문으로 가야 한다. 대신대학에 입학한 것을 축하드린다. 학교는 바른 학문과 진리를 가르칠 것이다. 좁은 길이 어려워도 주님이 원하시기에 그 길을 가야 하는 것이다. 좁은 문으로 가는 것이 생명이다. 좋은 대학은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대학이다. 능력보다는 함께 가는 것이 필요하다. 대신대는 배려하고 동반하는 길을 가도록 가르칠 것이다. 언젠가 졸업할 때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고백하도록 가르칠 것이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위대한 것을 기대하고 계시고 그 방법은 좁은 길로 가는 것이다”라고 설교했다. 신입생 대표가 신입생 선서, 운영이사장 박영만 목사가 “저는 1970년대 후반부에 이 학교에 입학해 졸업했다. 그 당시보다 좋은 여건인데 잘 배워 앞으로 귀하게 쓰임 받도록 최선 다해 공부하시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 후 장학금을 전달하고, 대신대학교발전추진 위원장 류재양 장로가 “좋은 학교에 입학하신 것을 축하드리고 격려한다. 학교를 위해 총장께서 많이 수고하고 계시고 그 외 모든 교수가 잘 가르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졸업 때 더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희망과 꿈, 비전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교무처장 이재경 교수가 교직원 소개 및 광고 후 최대해 총장의 축도로 개강예배를 마치고 모든 참석자는 준비된 애찬을 나누며 친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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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8
  • 악법대응본부 정기총회 개최...오정호 목사 대표회장 유임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이하 악대본)가 2월 27일 대전에 소재한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에서 제4회 정기총회로 모였다. 악대본은 기독교 정체성에 반하는 법률과 조례의 제정을 막아내고 이미 제정된 악한 법률과 조례를 폐기하는데 협력하기 위해 17개 광역시‧도의 기독교총연합회가 함께하여 2022년에 출범한 기관이다. 회의에 앞서 공동회장 박인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공동회장 박명룡 목사의 기도에 이어 대표회장이며 새로남교회 담임인 오정호 목사가 <신명기 4:37~40>을 본문으로 “네 후손이 복을 받게 하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고문 심하보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정관에 따라 본부장회의가 결정한 신임원을 소개했는데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와 사무총장 최광희 목사, 서기 곽금배 목사, 회계 박상준 목사 및 정책기획위원장 길원평 장로가 유임하였음을 발표했다. 특히 금번 총회에서는 다수의 공동회장을 선임하였는데 이기용 목사(신길성결교회), 신용백 목사(시냇가푸른나무교회), 임다윗 목사(충만한교회).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이성화 목사(부천 서문교회),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 박인용 목사(월드와이드교회), 박명룡 목사(청주 서문교회), 이수훈 목사(동일교회), 박재신 목사(양정교회), 이상복 목사(동명교회), 지태동 목사(광진중앙교회), 박진석 목사(기쁨의교회),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 방수열 목사(현대교회), 문상무 목사(괴정중앙교회), 노정각 목사(온천교회), 김대훈 목사(초량교회) 등 18명의 공동회장이 악대본 사역에 합류하여 활발한 사역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어진 3부 사역 나눔 시간에는 길원평 교수(한동대학교)의 “최근의 악법대응 이슈” 설명에 이어 제양규 교수(한동대학교)가 “나쁜 악법의 정체와 문제점”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광희 사무총장은 올해 중점 사역으로 전국 지역별로 <동성애대책아카데미>를 열어 일반 성도들이 악법의 문제를 바르게 인식하고 기도하며 협력하도록 추진하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17개 광역시도에서 모여온 45명의 임원들이 지역별로 임원 소개 및 사역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지며 올해도 악법과 나쁜 조례를 막는 일에 전력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였다. 악대본 총회는 해마다 그랬듯이 의제(議題)를 다루는 딱딱한 회의보다는 화목하게 교제하며 서로 축복하는 잔치 분위기였다. 특히 금번 총회는 먼저 오찬을 나누며 교제하는 순서로 시작했는데 이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을 만나기 전에 먼저 떡과 고기를 구워 먹이신 모범을 따른 것이다. 그 덕분에 임원 중 처음 만난 분들까지도 인사를 나누며 충분히 교제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처럼 악대본은 안에서는 화목한 가족 분위기이지만 악법을 막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강력한 용사로 돌변하는 두 얼굴을 가졌다. 악법을 반대하는 서명 운동부터 시작하여 대규모 군중 시위를 개최하여 입법부와 사법부를 향해 건전한 입법과 바른 판결을 촉구하고 행정부가 나쁜 조례를 제정하지 못하도록 저항하는 것 또한 악대본의 모습이다. 단적인 예로 작년 9월부터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정을 추진하는 <제주평화인권헌장> 안에 성적지향 및 성별정체성 차별금지 내용과 다양한 가족 형태를 인정하며 소수자 보호 같은 독소 조항이 있는 것에 강력하게 반발하며 막는 일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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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8
  • 전장연 전국임원회 및 부울경지역 임역원 간담회, 정기총회
    제54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홍석환 장로)가 주최한 전국임원회 및 부•울•경지역 임역원 간담회와 제6회기 부산•울산•경남장로회연합회 정기총회가 2월 27일 오전 10시 30분 평산교회교회(서주원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회장 홍석환 장로가 “국가가 어려운 때 우리는 눈물로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부울경의 모든 회원들께서 기도 많이 해주시기를 바란다. 하기수련회에 많이 참석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부•울•경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장재헌 장로가 “오늘 두 모임을 같이 하게 되어 양해를 구한다. 더 잘 하도록 하겠다. 기도 많이 부탁드린다”고 환영사하고 “부울경이 연합의 모습을 보이기를 바란다, 일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원하고 열심을 다해 모이고자 한다”고 신임회장 인사말했다. 예배는 부울경지역장로회 수석부회장 장재헌 장로의 인도로 전국장로회 부회장 김두경 장로가 기도, 부울경지역장로회 서기 양재욱 장로가 고전 4:1-2을 봉독했다. 서주원 목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충성된 청지기라’란 제목으로 “사람은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기에 위로가 된다. 그리스도의 일꾼과 청지기인 신자는 충성해야 한다. 첫째, 우리는 예수님의 일꾼이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기에 우리는 그 누구도 부러워하지 않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둘째, 우리는 복음의 비밀을 맡은 청지기다. 복음은 우리를 구원하는 힘이 있다. 복음의 토대 위에 서 있기에 우리는 넘어지지 않고 직분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셋째, 우리는 청지기로서 충성해야 한다. 충성은 맡겨진 일을 끝까지 감당하는 것이다”라고 설교했다. 부울경지역장로회 총무 정준영 장로가 광고 후 서주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제2부 격려와 축하는 수석부회장 장재헌 장로의 사회로 고문 김상권 장로가 “현재 국가와 교계가 매우 어렵다. 지도자들인 목사 장로가 세속화 되어 문제다. 보수주의 신앙을 사수하며 하나님께 더욱 기도하자”고, 증경부총회장 / 19대 기독신문사 사장 백영우 장로가 “부울경지역 장로연합회는 끈기 있고 저력이 있기에 사랑한다. 수고하시고 수고하실 전현직 회장들에게 축하하고 감사하다”고, 전국장로원로회 회장 양 원 장로가 “앞으로 부울경연합회가 걸음을 더 잘 걸을 것을 믿고 격려하며 축하한다”고 격려사 했다.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홍석환 장로가 “배도열 장로께서 수고하셨고, 장재헌 장로께서도 잘 수고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영남을 대표하는 부울경연합회가 잘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직전회장 오광춘 장로가 “존경받는 장로들이 되기를 바란다. 깨끗하고 변화하는 장로들이 되기를 바란다. 열심히 돕고 협력하고자 한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 김봉중 장로가 “한마음 되어 충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남울산장로회연합회 회장 하태길 장로가 “원근 각처에서 오셔서 감사드린다. 저희 평산교회 장재헌 장로께서 회장이 되심도 감사하다”고 환영사 했다. 직전회장에게 공로패 수여 제3부 회의는 명예회장 강만제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조현우 장로가 개회기도, 서기 양재욱 장로가 회원 85명 참석한 것을 보고 후 개회, 회록서기 김재윤 장로가 전회의록낭독, 총무 정준영 장로가 사업보고, 감사 김종신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이경룡 장로가 회계보고 후 임원선출, 신구임원교체하고 배도열 장로를 명예회장으로 추대 후 신임총무가 광고하고 부산지역장로회 회장 박상범 장로 폐회기도 했다. 간담회는 회장 홍석환 장로의 사회로 전국장로회 부회장 백웅영 장로가 기도, 회장 홍석환 장로가 회장 인사, 서기 김학진 장로가 회원 103명이 참석 보고, 회계 김동권 장로가 회계 보고, 총무 임성원 장로가 사업 보고, 총괄위원장 권택성 장로가 하기수련회 준비 보고했다. 사업보고 1) 임원세미나 준비 보고의 건은 받기로 하다. 2) 하기부부수련회 준비 보고의 건은 7월 1-3일, 하이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받기로 하다. 부•울•경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장재헌 장로가 , 총무 임성원 장로가 광고 후 전국장로회 부총무 김진곤 장로가 폐회기도, 이어 부울경지역장로회 증경회장 이춘수 장로가 중식기도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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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7
  • 장로신문사, 정기이사회 및 주주총회...이사장 홍석환 장로
    장로신문사 정기이사회 및 정기주주총회가 2월 26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5층에서 있었다. 회무처리 시간에 신주발행과 신임 주주 자격 문제로 많은 논쟁이 있었으나 중식 후 속개된 회의에서는 원만하게 처리됐다. 예배는 이사장 오광춘 장로의 인도로 이사 박요한 장로가 기도, 증경회장(이사) 백영우 장로가 막 2:3-5을 본문으로 ‘내가 사는 날에’란 제목으로 “우리는 중풍병자와 같이 살아서는 안 된다. 장로로서 혹 중풍병자는 아닌가? 어떤 사람이 조직에 가면 조직이 망가지는 경우가 있다. 중풍병자라면 전문가를 찾아가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병자는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을 찾아왔다. 우리가 사는 동안 나음 받고 욥처럼 끝까지 견디고, 밀어주시는 주님을 믿어 힘을 내자. 회복되어 요셉처럼 하나님 앞에서 살자”고 설교 후 이사 이창원 장로가 광고 후 주기도로 마쳤다. 제2부 회무처리는 이사장 오광춘 장로의 사회로 장로신문활성화위원장 임운석 장로가 기도, 이사장 오광춘 장로가 인사말, 이사 이창원 장로가 이사 및 주주호명 후 33명이 참석해 개회, 이사 이창원 장로가 전회록낭독, 사장 강대호 장로가 경과보고, 감사 강의창 장로가 감사보고, 사장 강대호 장로가 결산보고했다. 1. 재무상태표(대차대조표) 2. 손익계산서 3. 결손금처리계산서(미처리결손금 109,920,557원) 이사장 오광춘 장로가 신임대표이사장으로 홍석환 장로를 추대, 홍석환 장로가 신임이사장 인사했다. 신임이사장 홍석환 장로의 사회로 신안건을 모두 받는 것으로 처리했다. 1. 자본증가에 관한 법인등기의 건 - 10,800주를 18,400주로 하기로 하다(신규 발행 7,600주 28명) 2. 예산심의 승인의 건 (2025, 장로신문 수입·지출 예산(안) 심의) 3. 이사(김문기, 이호영, 정상권) 임기 만료 재선임의 건 끝으로 이사 권영식 장로의 기도 후 폐회했다. 회무 처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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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6
  • 2025 WEA서울총회, 홈페이지 열고 활동 본격화
    올해 10월 27일~31일 개최하는 2025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서울총회조직위원회가 최근 홈페이지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살아있는 정통 · 개혁적인 보수 · 순전한 복음”을 캐치프레이즈로 개최해 WEA 대표 1천 명, 해외선교사 목회자 등 2천 명, 국내 목회자 5천여 명 등이 참가 예정이다. 국내사역기획을 맡은 주연종 목사는 이번 서울총회의 가장 큰 목표는 “세계복음주의 확산과 선교 활성화, 제자훈련”이며 “선교 현장에서 세계복음주의운동을 활성화하면서 제자훈련을 주된 내용과 전략으로 둔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현재 4박 5일로 진행되는 국제제자훈련(KAL)세미나를 2박 3일로 표준화하고, 이를 전 세계 복음주의교회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주최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2025 WEA서울총회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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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5
  • 대신대학교,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대학 선정
    남부 지역의 신학도와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대신대학교(최대해 총장)가 교육부에 의해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대학”에 선정됐다.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일반대학 총 121개 대학이 이에 해당한다. 교육부가 우수한 유학생 유치 및 대학의 유학생 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한국 고등교육의 질적 수준 및 국제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 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이다. 이 결과를 통지받은, 최대해 총장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이며 학교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모든 관계자의 노력의 결실”이라면서 “더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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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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