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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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이 길게 놓여 있다.

비록 끝이 보이지는 않으나 목적지는 이미 정해져 있다.

철길이 없으면 어떤 철도도 달리지 못하기에

 

같은 철길을 다양한 이동 수단들이 사용한다.

무궁화, 새마을 그리고 ktx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요금도, 소요 시간도 다르다.

 

이 철도길은 오늘 어떤 세상으로 나를 데려다 줄 것인가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기차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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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철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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