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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회,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과 헌신 Center WITH
양천구에 소재한 대한교회와 윤영민 담임목사는 최근 지하 1층, 지상 10층의 교육관을 신축하면서 미래세대와 지역 주민을 위해 4층 한층 전체를 헌신했다. 그 결과 7월 8일 지역 아동을 위한 서울형키즈카페 양천구 신정4동점을 개관하게 됐다. 아이들이 와서 마음껏 놀 수 있는 시설이다. 원래 교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 공간으로 사용하려고 했으나 윤영민 담임목사의 결단과 교인들의 동의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이 됐다. 윤영민 목사는 “여기 신축한 교육관의 이름은 'Center WITH'로서 하나님과 다음세대 그리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다음세대를 위해 공간을 사용한 것에 대해 감사했다. 교회는 세상과 함께(with)해야 한다. 교회가 크든 작든 형편에 맞게 지역과 주민들과 함께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지역 주민들이 교회와 교인들을 자기들과 분리된 별개의 존재(게토)로 여기지 않는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교회의 희생과 헌신이 있어야 한다. 지역 주민을 위해 신축 건물 1층을 내놓은 대한교회의 헌신은 앞으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며 지역 사회를 섬기는 일에 대한교회와 윤영민 목사는 좋은 본을 보여줬다. 관련기사:윤영민목사 대한교회, 지역주민 위한 서울형키즈카페 개관 http://www.lnsnews.com/news/view.php?no=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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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민목사 대한교회, 지역주민 위한 서울형키즈카페 개관
지역사회를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는 대한교회(윤영민 목사 시무)가 지하 1층, 지상 10층 교육관을 신축하고, 4층을 서울형키즈카페 양천구 신정4동점으로 개관하는 기념식을 7월 8일 오후 3시 구청 관계자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관 지하 1층에서 가졌다. 대한교회가 실버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계획한 곳을 다음세대를 위해 사용하는 큰 결정을 한 것으로 앞으로 교회가 위탁 운영하게 된다. 윤영민 담임목사가 “여기 신축한 교육관의 이름을 'Center WITH'로 정했다. 하나님과 다음세대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형키즈카페는 구청 보육과와 협력으로 개관하게 됐다. 이곳을 잘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교회는 공간을 제공하고, 설치하는데 구청이 잘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윤영민 담임목사께서 미래 세대를 키우는 일에 진력하겠다고 말씀하셔서 참으로 존경스럽다. 덕분에 이곳에 키즈카페를 설치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현재 양천구에 6번째 개관했고 올해 9번째를 개관하기 원한다”라고 개관 축하 인사말했다. 개관식은 출생장려팀장의 사회로 구립 무지개 어린이집의 합창 공연, 내빈 소개, 보육정책과장이 경과 보고 후 기념촬영하고 4층 키즈카페 시설을 관람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서울형 키즈카페 소개 아동의 놀이권이 보장되는 행복한 보육도시 양천 1. 재미•안전 보장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요!" • 신체놀이와 창의역할놀이의 균형 있는 배치 • 연령별 신체발달 수준을 고려한 놀이기구 구성 • 주기적인 안전점검 및 소독 2. 안심 돌봄 "급할 때는 아이를 대신 돌봐드려요!" • 36개월 이상 아동 대상 • 자격을 갖춘 돌봄요원 배치(돌봄비 2천원 별도) 3. 부담 없이, 즐겁게 "저렴한 요금으로 마음 편이 즐겨요!" • 2시간 기준 2천원(보호자 1천원 별도) • 2명 이상 다둥이가족, 어린이를 동반한 65세 어르신 무료 양천구 신정4동점 시설 안내 1. 주요놀이시설 • 신체놀이공간 아동의 대근육 발달을 돕고,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그물놀이터(스카이포켓)와, 미끄럼틀, 오르기, 건너기 등으로 구성된 플레이파워존 • 창의놀이공간 인지능력 발달과 또래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칠판자석놀이, 블록•일상놀이 2. 이용대상 서울시 거주 2~6세 아동 ※ 2~6세 : 2025년 기준 2019년생~2023년생 3. 이용요금 2시간 기준 아동 2천원, 보호자 1천원 4. 운영시간 월~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관) 평일 10:00~18:00(3회차), 토요일 09:10~18:50(4회차) ※ 회차별 2시간 이용 5. 이용방법 온라인 예약 후 이용 (이용일 기준 7일 전부터 예약 가능, 우리동네 키움포털 https://icare.seoul.go.kr/icare/indexP.do 클릭, 터치 하면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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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남교회, 설립101주년 맞아 몰도바공화국에 선교사 파송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진주성남교회(양대식 담임목사, 총회 GMS 이사장)가 설립 101주년을 맞아 7월 6일(주일) 한인 선교사가 거의 없는 지역인 몰도바공화국에 황진우 · 박성은 선교사를 파송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1부 예배는 서정수 GMS 행정사무총장이 설교, 2부 파송식은 허성회 GMS 선교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어진 순서에서 GMS 전 총무 박춘근 목사와 진주성남교회 영어담당 선교사 스캇 라빈슨 선교사의 축사 후 사천교회 원로 정계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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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교회 · 발안제일교회, 교회 통합 및 임직 감사예배
거룩한교회 & 발안제일교회교회(당회장 황영환, 담임목사 김정길) 통합 및 임직 감사예배가 6월 28일 오전 11시에 있었다. 1부 통합감사예배는 김정길 담임목사의 인도로 드림교회 정현배 목사가 기도, 노예선 목사가 워십, 세계예수교총연합회 이사장 홍광표 목사가 ‘최고 최상의 통합’이란 제목으로 “첫째, 120명이 통합했다. 주님 중심의 통합이었기에 중요했다.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이 통합은 깨지지 않게 된다. 말씀 중심의 통합이었기에 최고 최상이었다. 마음 중심의 통합이었다. 기도 중심의 통합이었다. 영적인 통합이었다. 둘째, 3천명의 통합이었다. 성령충만의 통합, 교회 중심의 통합이었다. 셋째, 5천명의 통합이었다. 두 교회가 최고 최상의 통합을 이루어가기 바란다”라고 설교 후 봉헌하고 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 상임부회장 정연석 목사가 봉헌기도했다. 2부 임직식은 당회장 황영환 목사의 집례로 취임 받을 자 소개, 서약, 안수기도, 공포 후 임직패 및 꽃다발을 증정했다. 권면 축사 3부 권면과 축하는 당회장 황영환 목사의 인도로 아름다운교회 당회장 노상호 목사가 “요셉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큰 복을 받기 바란다”라고, 안양성문교회 당회장 윤노원 목사가 “ 교회가 통합했으니 한 마음 되어 아름다운 교회를 이뤄가기 바란다. 고전 1:10 말씀을 드린다. 같은 말, 뜻, 마음으로 열매 맺기 바란다”라고 권면, 용인혜성교회 당회장 최본우 목사가 “하나님의 때에 두 교회가 합병하고 거룩한 일꾼을 세웠다. 소풍가는 마음으로 잘 감당하기 바란다. 하나님께서 디자인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임직자들이 앞장 서기 바란다”라고, 순복음 성남교회 당회장 양병열 목사가 “은혜스러운 교회 통합 및 임직 감사예배이다. 시너지를 만들어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진리 총회장 윤석경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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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교회, 원로목사추대·담임목사위임·출판기념 감사예배
설립 37년을 맞이하는 용신교회가 이정훈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 이믿음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 이정훈 목사의 「얼떨결의 은혜」 · 이명순 사모의 「마음 엄마」 출판 감사 기념예배를 6월 28일 오후 3시 30분에 드렸다. 이정훈 원로목사가 “얼떨결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음에 감사드린다. 사모에게 가족과 교인들에게 감사하다. 목회를 대를 잇는 아들에게 감사하고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인사했다. 이믿음 담임목사가 “축하하러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원로목사님의 수고로 귀한 교회가 세워졌다. 2대 목사로 많은 부담감이 있지만 달려가야할 길을 있는 힘껏 달리도록 하겠다. 기도를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인사했다. 1부 예배는 김성기 목사(안산서현교회, 위임국장)의 인도로 이승주 목사(세우는교회, 노회서기)가 기도, 백남천 목사(복음풍성한교회, 상록시찰장)가 살전 1:1-5을 봉독, 호산나성가대가 찬양했다. 이진근 목사(사랑샘교회, 경기서노회장)가 ‘은혜와 평강’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은혜 되게 하는 것은 평강이다. 은혜가 있어야 하지만 평강도 또한 있어야 한다. 이정훈 목사님은 교회를 개척해서 지금까지 잘 감당해 오셨다. 용신교회가 계속해 평강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이정훈 목사 원로목사 추대 2부 이정훈 목사 원로목사 추대식은 이승주 목사(세우는교회, 노회서기)가 추대사, 김광이 목사(기쁨의동산교회, 증경노회장)가 기도, 노회장이 공포·추대패 증정, 79동창회 상임부회장 백근기 목사가 축하패 전달, 조성환 장로(용신교회)가 예물증정, 사역 영상 시청, 남서호 목사 (79동창증경회장단 회장)가 “원로목사 추대를 축하드린다. 요 10:4 말씀을 드린다. 좋은 분위기 가운데 원로추대하게 되어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이믿음 담임목사 위임 3부 이믿음 담임목사 위임식은 위임국장 서약, 공포, 위임패 증정, 구본수 장로(용신교회)가 예물증정했다. 이규현 목사(은혜의동산교회, 증경노회장)가 “솔로몬은 듣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귀 기울이고 순종하며 달려가기 바란다”라고 위임목사 권면, 유재명 목사(빛나교회 원로목사)가 “하나님께서 담임목사를 세우셨음을 믿고 인정하자. 담임목사와 협력하며 교회를 세워가기 바란다. 더 좋은 목사를 요구하기 보다 더 좋은 성도들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교인 권면했다. 출판감사 4부 출판감사식은 김성겸 목사(동산교회, 경기서부노회장)가 축하 및 감사기도, 이정훈 목사 (얼떨결의 은혜)가 “얼떨결에 이 책이 나왔다. 유익한 책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이명순 사모(마음 엄마)가 “좋은 분을 만나 쓰고 싶었던 책을 쓸 수 있어 감사했다”라고 감사인사말했다. 축하 및 인사 축사 5부 축하 및 인사는 보아너게중창단의 축가, 김인중 목사(동산교회원로목사)가 “이정훈 목사님을 45년 전부터 알아왔다. 몬 1:7 말씀을 드린다. 후임자는 더욱 큰 목회를 하기 바란다. 출판한 두 권의 책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다. 많이 소개하기 바란다. 담임목사로서 귀한 사역 잘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김호성 목사(세교중앙교회, 수원신학교학장)가 “원로와 위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벧엘, 이스라엘, 브니엘과 임마누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백동조 목사(목포사랑의교회)가 “이정훈 목사와는 오랜 시간 함께 했다. 원로 되심에 축하드리고, 목포사랑의교회에서 사역하다 목회를 승계한 이믿음 목사의 위임도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이국병 목사의 축가, 김영억 장로(용신교회, 준비위원장)가 인사 및 광고 후 조상구 목사(시화동산교회, 증경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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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6.25 제75주년 국군 참전용사 초청 보훈음악회
나라 사랑에 앞장서는 새에덴교회(소강석 증경총회장 시무)가 주최한 6.25전쟁 상기 제75주년 국군 참전용사 초청 ‘나라사랑 보훈음악회’가 6월 22일 오후 4시 30분 프라미스홀에서 있었다. 새에덴교회는 19년째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애국적 리더십을 가진 소강석 목사가 “전쟁의 폐허 가운데 희생을 통해 국가를 지킨 유공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보훈음악회가 사랑과 평화의 선율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인사말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올해는 6.25전쟁 75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대한민국은 전쟁으로 인하여 폐허의 땅이 되었습니다. 남편을 잃은 여인들은 통곡하였고 부모를 잃은 아이들은 아빠, 엄마의 이름을 부르며 울부짖었습니다.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참혹한 고난의 땅에도 다시 꽃은 피었고 희망의 봄은 다가오기 시작하였습니다. 6.25전쟁의 비극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참전용사 여러분들이 목숨을 걸고 싸워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여러분들이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희생이 아니고서야 우리가 어떻게 오늘의 축복과 번영을 누릴 수 있겠습니까? 존경하는 참전용사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 새에덴교회는 그 희생에 감사하여 19년째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 보훈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청춘의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려주신 참전용사 여러분들의 위대한 희생과 희망의 여정을 노래하는 시간이 값진 선물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훈음악회가 우리 사회를 통합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사랑과 평화의 선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부 예배 때 소강석 목사는 새에덴교회 예비역 장성들과 함께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큰 절을 하고, 마 7:12을 본문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섬깁니다’란 제목으로 “오늘 오신 모든 참전 용사 어르신들 모두 강건하시기를 기원드린다. 오늘의 행사가 위로의 귀한 시간 되시기 바란다”라고 설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환영사, 이언주 국회의원이 격려사, 강요한(초5)·이은성(초4) 어린이가 감사메시지, 새에덴교회 서광수 장로회장이 인사말, 서귀섭 6.25 참전유공자회 용인지회장이 답사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보훈음악회는 변사 기연호 장로의 사회로 오프닝 영상 시청, 소프라노 신델라 교수가 가곡 “비목” / 아코디언 백다혜가 “단장의 미아리고개”, “아리랑” / 가수 마리아 (미스 트롯, 미국 참전용사 후손)가 “전선야곡”, “녹슬은 기찻길”, “한 많은 대동강” / 소프라노 서선영 교수가 “가곡 그리운 금강산” / 박주옥과 빅 마우스가 “진짜 사나이”, “굳세어라 금순아”, “이별의 부산정거장” / 전체 출연자가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아~ 대한민국”을 노래 후 끝으로 소강석 담임목사가 ‘노병을 위한 기도’를 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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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회,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과 헌신 Center WITH
- 양천구에 소재한 대한교회와 윤영민 담임목사는 최근 지하 1층, 지상 10층의 교육관을 신축하면서 미래세대와 지역 주민을 위해 4층 한층 전체를 헌신했다. 그 결과 7월 8일 지역 아동을 위한 서울형키즈카페 양천구 신정4동점을 개관하게 됐다. 아이들이 와서 마음껏 놀 수 있는 시설이다. 원래 교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 공간으로 사용하려고 했으나 윤영민 담임목사의 결단과 교인들의 동의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이 됐다. 윤영민 목사는 “여기 신축한 교육관의 이름은 'Center WITH'로서 하나님과 다음세대 그리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다음세대를 위해 공간을 사용한 것에 대해 감사했다. 교회는 세상과 함께(with)해야 한다. 교회가 크든 작든 형편에 맞게 지역과 주민들과 함께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지역 주민들이 교회와 교인들을 자기들과 분리된 별개의 존재(게토)로 여기지 않는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교회의 희생과 헌신이 있어야 한다. 지역 주민을 위해 신축 건물 1층을 내놓은 대한교회의 헌신은 앞으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며 지역 사회를 섬기는 일에 대한교회와 윤영민 목사는 좋은 본을 보여줬다. 관련기사:윤영민목사 대한교회, 지역주민 위한 서울형키즈카페 개관 http://www.lnsnews.com/news/view.php?no=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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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회,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과 헌신 Center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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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민목사 대한교회, 지역주민 위한 서울형키즈카페 개관
- 지역사회를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는 대한교회(윤영민 목사 시무)가 지하 1층, 지상 10층 교육관을 신축하고, 4층을 서울형키즈카페 양천구 신정4동점으로 개관하는 기념식을 7월 8일 오후 3시 구청 관계자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관 지하 1층에서 가졌다. 대한교회가 실버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계획한 곳을 다음세대를 위해 사용하는 큰 결정을 한 것으로 앞으로 교회가 위탁 운영하게 된다. 윤영민 담임목사가 “여기 신축한 교육관의 이름을 'Center WITH'로 정했다. 하나님과 다음세대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형키즈카페는 구청 보육과와 협력으로 개관하게 됐다. 이곳을 잘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교회는 공간을 제공하고, 설치하는데 구청이 잘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윤영민 담임목사께서 미래 세대를 키우는 일에 진력하겠다고 말씀하셔서 참으로 존경스럽다. 덕분에 이곳에 키즈카페를 설치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현재 양천구에 6번째 개관했고 올해 9번째를 개관하기 원한다”라고 개관 축하 인사말했다. 개관식은 출생장려팀장의 사회로 구립 무지개 어린이집의 합창 공연, 내빈 소개, 보육정책과장이 경과 보고 후 기념촬영하고 4층 키즈카페 시설을 관람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서울형 키즈카페 소개 아동의 놀이권이 보장되는 행복한 보육도시 양천 1. 재미•안전 보장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요!" • 신체놀이와 창의역할놀이의 균형 있는 배치 • 연령별 신체발달 수준을 고려한 놀이기구 구성 • 주기적인 안전점검 및 소독 2. 안심 돌봄 "급할 때는 아이를 대신 돌봐드려요!" • 36개월 이상 아동 대상 • 자격을 갖춘 돌봄요원 배치(돌봄비 2천원 별도) 3. 부담 없이, 즐겁게 "저렴한 요금으로 마음 편이 즐겨요!" • 2시간 기준 2천원(보호자 1천원 별도) • 2명 이상 다둥이가족, 어린이를 동반한 65세 어르신 무료 양천구 신정4동점 시설 안내 1. 주요놀이시설 • 신체놀이공간 아동의 대근육 발달을 돕고,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그물놀이터(스카이포켓)와, 미끄럼틀, 오르기, 건너기 등으로 구성된 플레이파워존 • 창의놀이공간 인지능력 발달과 또래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칠판자석놀이, 블록•일상놀이 2. 이용대상 서울시 거주 2~6세 아동 ※ 2~6세 : 2025년 기준 2019년생~2023년생 3. 이용요금 2시간 기준 아동 2천원, 보호자 1천원 4. 운영시간 월~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관) 평일 10:00~18:00(3회차), 토요일 09:10~18:50(4회차) ※ 회차별 2시간 이용 5. 이용방법 온라인 예약 후 이용 (이용일 기준 7일 전부터 예약 가능, 우리동네 키움포털 https://icare.seoul.go.kr/icare/indexP.do 클릭, 터치 하면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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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민목사 대한교회, 지역주민 위한 서울형키즈카페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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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남교회, 설립101주년 맞아 몰도바공화국에 선교사 파송
-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진주성남교회(양대식 담임목사, 총회 GMS 이사장)가 설립 101주년을 맞아 7월 6일(주일) 한인 선교사가 거의 없는 지역인 몰도바공화국에 황진우 · 박성은 선교사를 파송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1부 예배는 서정수 GMS 행정사무총장이 설교, 2부 파송식은 허성회 GMS 선교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어진 순서에서 GMS 전 총무 박춘근 목사와 진주성남교회 영어담당 선교사 스캇 라빈슨 선교사의 축사 후 사천교회 원로 정계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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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교회 · 발안제일교회, 교회 통합 및 임직 감사예배
- 거룩한교회 & 발안제일교회교회(당회장 황영환, 담임목사 김정길) 통합 및 임직 감사예배가 6월 28일 오전 11시에 있었다. 1부 통합감사예배는 김정길 담임목사의 인도로 드림교회 정현배 목사가 기도, 노예선 목사가 워십, 세계예수교총연합회 이사장 홍광표 목사가 ‘최고 최상의 통합’이란 제목으로 “첫째, 120명이 통합했다. 주님 중심의 통합이었기에 중요했다.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이 통합은 깨지지 않게 된다. 말씀 중심의 통합이었기에 최고 최상이었다. 마음 중심의 통합이었다. 기도 중심의 통합이었다. 영적인 통합이었다. 둘째, 3천명의 통합이었다. 성령충만의 통합, 교회 중심의 통합이었다. 셋째, 5천명의 통합이었다. 두 교회가 최고 최상의 통합을 이루어가기 바란다”라고 설교 후 봉헌하고 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 상임부회장 정연석 목사가 봉헌기도했다. 2부 임직식은 당회장 황영환 목사의 집례로 취임 받을 자 소개, 서약, 안수기도, 공포 후 임직패 및 꽃다발을 증정했다. 권면 축사 3부 권면과 축하는 당회장 황영환 목사의 인도로 아름다운교회 당회장 노상호 목사가 “요셉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큰 복을 받기 바란다”라고, 안양성문교회 당회장 윤노원 목사가 “ 교회가 통합했으니 한 마음 되어 아름다운 교회를 이뤄가기 바란다. 고전 1:10 말씀을 드린다. 같은 말, 뜻, 마음으로 열매 맺기 바란다”라고 권면, 용인혜성교회 당회장 최본우 목사가 “하나님의 때에 두 교회가 합병하고 거룩한 일꾼을 세웠다. 소풍가는 마음으로 잘 감당하기 바란다. 하나님께서 디자인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임직자들이 앞장 서기 바란다”라고, 순복음 성남교회 당회장 양병열 목사가 “은혜스러운 교회 통합 및 임직 감사예배이다. 시너지를 만들어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진리 총회장 윤석경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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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교회, 원로목사추대·담임목사위임·출판기념 감사예배
- 설립 37년을 맞이하는 용신교회가 이정훈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 이믿음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 이정훈 목사의 「얼떨결의 은혜」 · 이명순 사모의 「마음 엄마」 출판 감사 기념예배를 6월 28일 오후 3시 30분에 드렸다. 이정훈 원로목사가 “얼떨결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음에 감사드린다. 사모에게 가족과 교인들에게 감사하다. 목회를 대를 잇는 아들에게 감사하고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인사했다. 이믿음 담임목사가 “축하하러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원로목사님의 수고로 귀한 교회가 세워졌다. 2대 목사로 많은 부담감이 있지만 달려가야할 길을 있는 힘껏 달리도록 하겠다. 기도를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인사했다. 1부 예배는 김성기 목사(안산서현교회, 위임국장)의 인도로 이승주 목사(세우는교회, 노회서기)가 기도, 백남천 목사(복음풍성한교회, 상록시찰장)가 살전 1:1-5을 봉독, 호산나성가대가 찬양했다. 이진근 목사(사랑샘교회, 경기서노회장)가 ‘은혜와 평강’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은혜 되게 하는 것은 평강이다. 은혜가 있어야 하지만 평강도 또한 있어야 한다. 이정훈 목사님은 교회를 개척해서 지금까지 잘 감당해 오셨다. 용신교회가 계속해 평강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이정훈 목사 원로목사 추대 2부 이정훈 목사 원로목사 추대식은 이승주 목사(세우는교회, 노회서기)가 추대사, 김광이 목사(기쁨의동산교회, 증경노회장)가 기도, 노회장이 공포·추대패 증정, 79동창회 상임부회장 백근기 목사가 축하패 전달, 조성환 장로(용신교회)가 예물증정, 사역 영상 시청, 남서호 목사 (79동창증경회장단 회장)가 “원로목사 추대를 축하드린다. 요 10:4 말씀을 드린다. 좋은 분위기 가운데 원로추대하게 되어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이믿음 담임목사 위임 3부 이믿음 담임목사 위임식은 위임국장 서약, 공포, 위임패 증정, 구본수 장로(용신교회)가 예물증정했다. 이규현 목사(은혜의동산교회, 증경노회장)가 “솔로몬은 듣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귀 기울이고 순종하며 달려가기 바란다”라고 위임목사 권면, 유재명 목사(빛나교회 원로목사)가 “하나님께서 담임목사를 세우셨음을 믿고 인정하자. 담임목사와 협력하며 교회를 세워가기 바란다. 더 좋은 목사를 요구하기 보다 더 좋은 성도들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교인 권면했다. 출판감사 4부 출판감사식은 김성겸 목사(동산교회, 경기서부노회장)가 축하 및 감사기도, 이정훈 목사 (얼떨결의 은혜)가 “얼떨결에 이 책이 나왔다. 유익한 책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이명순 사모(마음 엄마)가 “좋은 분을 만나 쓰고 싶었던 책을 쓸 수 있어 감사했다”라고 감사인사말했다. 축하 및 인사 축사 5부 축하 및 인사는 보아너게중창단의 축가, 김인중 목사(동산교회원로목사)가 “이정훈 목사님을 45년 전부터 알아왔다. 몬 1:7 말씀을 드린다. 후임자는 더욱 큰 목회를 하기 바란다. 출판한 두 권의 책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다. 많이 소개하기 바란다. 담임목사로서 귀한 사역 잘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김호성 목사(세교중앙교회, 수원신학교학장)가 “원로와 위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벧엘, 이스라엘, 브니엘과 임마누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백동조 목사(목포사랑의교회)가 “이정훈 목사와는 오랜 시간 함께 했다. 원로 되심에 축하드리고, 목포사랑의교회에서 사역하다 목회를 승계한 이믿음 목사의 위임도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이국병 목사의 축가, 김영억 장로(용신교회, 준비위원장)가 인사 및 광고 후 조상구 목사(시화동산교회, 증경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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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교회, 원로목사추대·담임목사위임·출판기념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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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6.25 제75주년 국군 참전용사 초청 보훈음악회
- 나라 사랑에 앞장서는 새에덴교회(소강석 증경총회장 시무)가 주최한 6.25전쟁 상기 제75주년 국군 참전용사 초청 ‘나라사랑 보훈음악회’가 6월 22일 오후 4시 30분 프라미스홀에서 있었다. 새에덴교회는 19년째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애국적 리더십을 가진 소강석 목사가 “전쟁의 폐허 가운데 희생을 통해 국가를 지킨 유공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보훈음악회가 사랑과 평화의 선율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인사말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올해는 6.25전쟁 75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대한민국은 전쟁으로 인하여 폐허의 땅이 되었습니다. 남편을 잃은 여인들은 통곡하였고 부모를 잃은 아이들은 아빠, 엄마의 이름을 부르며 울부짖었습니다.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참혹한 고난의 땅에도 다시 꽃은 피었고 희망의 봄은 다가오기 시작하였습니다. 6.25전쟁의 비극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참전용사 여러분들이 목숨을 걸고 싸워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여러분들이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희생이 아니고서야 우리가 어떻게 오늘의 축복과 번영을 누릴 수 있겠습니까? 존경하는 참전용사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 새에덴교회는 그 희생에 감사하여 19년째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 보훈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청춘의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려주신 참전용사 여러분들의 위대한 희생과 희망의 여정을 노래하는 시간이 값진 선물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훈음악회가 우리 사회를 통합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사랑과 평화의 선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부 예배 때 소강석 목사는 새에덴교회 예비역 장성들과 함께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큰 절을 하고, 마 7:12을 본문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섬깁니다’란 제목으로 “오늘 오신 모든 참전 용사 어르신들 모두 강건하시기를 기원드린다. 오늘의 행사가 위로의 귀한 시간 되시기 바란다”라고 설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환영사, 이언주 국회의원이 격려사, 강요한(초5)·이은성(초4) 어린이가 감사메시지, 새에덴교회 서광수 장로회장이 인사말, 서귀섭 6.25 참전유공자회 용인지회장이 답사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보훈음악회는 변사 기연호 장로의 사회로 오프닝 영상 시청, 소프라노 신델라 교수가 가곡 “비목” / 아코디언 백다혜가 “단장의 미아리고개”, “아리랑” / 가수 마리아 (미스 트롯, 미국 참전용사 후손)가 “전선야곡”, “녹슬은 기찻길”, “한 많은 대동강” / 소프라노 서선영 교수가 “가곡 그리운 금강산” / 박주옥과 빅 마우스가 “진짜 사나이”, “굳세어라 금순아”, “이별의 부산정거장” / 전체 출연자가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아~ 대한민국”을 노래 후 끝으로 소강석 담임목사가 ‘노병을 위한 기도’를 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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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단, 새로남교회에서 모임 가져
- 대전지역 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단이 7월 9일 오전 11시 30분 새로남교회(오정호 총회장 시무)에서 모여 예배하고 7월 월례회를 가졌다. 오정호 목사는 "우중에 새로남교회를 방문해 주시고, 늘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며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힘닿는데까지 증경회장단 어르신들을 섬기겠다. 오늘 복된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환영 인사했다. 예배는 이기복 목사의 인도로 김윤기 목사가 기도, 인도자가 잠 29:25-26을 봉독했다. 이어 오정호 목사가 ‘개혁신학자의 목회’란 제목으로 “저는 하나님께 많은 복을 받았다. 첫째, 부모의 복을 받았다. 부친은 교회를 개척해 신실하게 섬겼고, 모친께서는 기도로 우리 4형제를 키워 주셨다. 둘째, 스승의 복을 받았다. 현재 98세이신 박희천 목사님께 사랑을 받으며 신앙의 지도를 받고, 이후 옥한흠 목사님께 제자훈련에 대해 배운 후 총신에서 좋은 스승을 만나 개혁신학을 배웠다. 셋째, 좋은 교회와 장로님들을 만나 목회를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 넷째, 아내의 복을 받았다. 좋은 사모를 만나야 목회를 잘 할 수 있다. 어렸을 때 개척교회 하시는 아버지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하나님께서 신앙의 큰 복을 주시고 귀한 자녀의 복도 주셨다. 30년전 미국 유학 중 옥한흠 목사님께서 새로남교회를 소개해 주셔서 부임하게 됐다. 목회자의 인사권자는 주님이시기에 박사 학위 공부를 포기하고 귀국했다. 또 굳이 교회를 건축할 마음이 없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이곳에 건축해 중부지역을 대표하는 교회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마무리를 잘 하기 원하며 오늘 모이신 증경회장단 회원들께서 새로남교회를 통해 기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함경보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총무 김용호 목사가 광고한 후 잠시 월례회를 하고, 새로남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9월 모임은 신탄진 신석교회(박근상 목사)에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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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균 목사, 삼은대길교회 위임감사예배
- 홍석균 목사의 삼은대길교회 위임감사예배가 7월 6일 오전 11시 천안에 소재한 본 교회 3층 예루살렘 성전에서 있었다. 홍 목사는 2년 전에 부임했지만 교회가 속한 충남노회 문제로 위임식을 못 하다가 교회가 대전노회(노회장 유영범 목사)로 소속을 옮긴 후 위임식을 하게 됐다. 홍석균 목사가 “부족한 종을 위임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순서를 맡아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많은 분의 수고와 헌신으로 여기까지 왔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사역에 힘쓰도록 하겠다. 부임해 2년간 성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42년 목회하신 원로목사님의 사역을 잘 이어 나가겠다”고 위임인사했다. 1부 예배는 대전노회 위임국장 김신점 목사의 인도로 대전노회 장로 부회장 이승훈 장로가 기도, 대전노회 서기 김창묵 목사가 느 1:1-5 성경 봉독, 삼은대길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을 찬양했다. 한성교회 도원욱 목사가 ‘교회를 세우는 힘’이란 제목으로 “느헤미야는 어려운 가운데 있던 성벽 재건 사업을 완공하고 이후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역할을 잘 감당했다. 첫째, 느헤미야는 고국 이스라엘의 암담한 상황을 전해 듣고 기도했다. 느헤미야서에는 8번의 기도가 나온다. 느헤미야는 벽돌이 아닌 기도로 성벽을 세웠다. 둘째, 느헤미야는 여러 사람과 동역했다.교회 안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데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느헤미야는 다른 사람들을 격려했다. 교회는 서로 격려하는 곳이다. 목사가 교인들을 목회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이 목사를 목회하는 것이다. 좋은 교회가 좋은 목사를 만드는 것이다”라고 설교 후 간절히 합심해 기도했다. 손경민 목사가 ‘하나님의 부르심, 은혜’를 특송했다. 2부 위임식은 위임국장 김신점 목사가 담임목사 소개, 위임서약, 백석장로교회 박용규 목사가 위임기도, 김신점 목사가 공포 후 대전노회 노회장 유영범 목사가 위임패 전달, 한성교회 부교역자 일동이 축가했다. 유영범 목사가 교인들에게 “위임목사와 교회가 결혼하는 것이 위임식이다. 부부는 사랑과 격려가 필요하다. 끝까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역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권면, 천안양문교회 윤해근 목사가 “성경에 언약 사상, 관계가 있다. 관계가 중요하다. 하나님은 우리와 관계를 맺고 계신다. 행복은 관계이다. 아름다운 교회를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 부부 관계를 행복하게 유지하고 원로목사와의 관계도 잘 맺기를 바란다”고 위임목사에게 권면, 남부전원교회 박춘근 은퇴목사가 “모든 것이 은혜이다. 은혜로 교회가 여기까지 이어져 왔다. 앞으로도 은혜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축사, 서울 성일교회 원용식 원로목사가 “홍석균 목사는 제가 섬겼던 교회에서 군선교사로 파송되어 잘 사역했기에 착하고 충성되어 하나님께서 더 큰 일을 맡기셨다.삼은대길교회에 새로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 목사와 교인들이 함께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교인 대표가 선물 증정 후 김중장 선임장로가 광고한 후 삼은대길교회 이성규 원로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위임식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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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망교회, 2024 새생명축제 개최...많은 등록자 결실
- 국제도시 평택시 복음화에 앞장서는 국제소망교회(최성규 목사 시무)가 2024 새생명축제를 6월 23일 주일에 갖고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찾아 예배하며 등록하는 은혜를 누렸다. 오전 11시 2부 예배는 박지훈 목사의 사회로 소망찬양단의 인도를 따라 다함께 찬양 후 김현수 집사가 기도, 새가족환영 시간을 가졌다. 이선영 권사가 “최성규 담임목사님을 만나 20년을 신앙생활 하면서 하나님께 많은 은혜를 받아 간증할 것이 많지만 시간이 짧아 신앙생활하게 된 계기만 말씀 드리겠다. 교회 처음 왔을 때 2아이의 엄마로 힘들어서 왔다. 이제는 5아이의 엄마가 되는 복을 받았다. 남편은 지금 안수집사인데 과거 하던 일이 모두 망해 빚으로 차압을 당하기도 했다. 그래서 평생을 살던 전라도 땅을 떠나 이 평택으로 와 박봉을 받고 주야로 일했다. 전입신고도 제대로 못할정도로 어려운 때 교회를 가고 싶은 생각이 나 이 교회에 오게 됐다. 정수기 물이 먹고 싶어 교회에서 물을 받아 가는 일로 남편과 싸우기도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2개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고 남편도 술, 담배를 하며 폭력적이었는데 신앙으로 180도 변화됐다. 이 모든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교회를 다니며 형편은 여전한데 은혜를 받고 마음이 편해졌었다. 우리 교회는 좋은 교회이고 좋은 담임목사님이시기에 오늘 오신 분들은 수지맞은 분들이다. 저저럼 하나님을 만나 은혜와 복을 받기를 소원한다”고 간증 후 에벤에셀 성가대가 특송했다. 최성규 담임목사가 ‘최고의 만남의 복을 받으세요!’라는 제목으로 “오늘 우리 교회에 새로오신 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한다. 철학자 마틴 부버는 ‘인생은 나와 너와의 만남의 연속’이라고 했다. 정채봉 작가는 ‘생선 같은 만남, 꽃과 같은 만남, 손수건 같은 만남’이 있다고 했다. 성경에는 세 만남이 있다. 눅 10: 30-39. ‘강도의 만남,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만남, 선한 사마리아인의 만남’이다. 선한 사마리아인은 예수님이시다. 앞에 간증한 이선영 권사님과 남편 안수집사님은 하나님을 만나 변화되어 행복하게 살고 있다. 삭개오는 최고의 만남의 복을 받았다.그는 ‘순수하다, 깨끗하다’란 이름 뜻과 달리 세리로서 로마에 아부하여 자기 동족들을 착취하며 부자로 살았다. 그는 키가 작고 비교의식, 열등감, 상처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것을 가리기 위해 악착같이 부와 권력을 얻으려고 했다. 그래서 부와 권력을 얻었으나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했고, 참된 만족과 기쁨이 없이 공허하게 살아갔다. 그래서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어른, 권력자, 부자의 체면을 불구하고 뽕나무 위로 올라갔다. 예수님은 그를 알아주셨고 그의 상처, 아픔, 고통을 아셨으며 위로와 격려, 치유를 경험하게해 최고의 기쁨을 얻고 사람을 섬기는 삶을 살게 만들어 주셨다. 이처럼 예수님은 죄와 삶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구세주이시다.우리 모두 예수님을 믿기를 바란다. 저도 불신 가정이었는데 초등학교 6학년 때 예수님 믿고, 중1때 예수님을 영접해 거듭났다. 그리고 가장 좋은 종교부지에 교회를 세우고 여러분들을 만나는 복을 받았다.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그런 복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청년부가 ‘작고 약한 내 모습’을 찬양 후 최성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3층으로 옮겨 다과와 오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아울러 이날 새로온 분들에게는 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함께 신앙생활할 것을 당부했다. 국제소망교회는 새생명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평택시를 복음화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신앙의 복을 전하는 일에 매진해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이기에 국제소망교회의 미래는 매우 밝다. 세상에 소망을 주는 국제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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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망교회, 2024 새생명축제 개최...많은 등록자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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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6.25전쟁 상기 참전용사 초청 ‘나라사랑 보훈음악회’ 성대히 개최
- 나라 사랑에 앞장서는 새에덴교회(소강석 증경총회장 시무)가 주최한 6.25전쟁 상기 제74주년 참전용사 초청 ‘나라사랑 보훈음악회’가 6월 23일 오후 4시 30분 프라미스홀에서 있었다. 국군 참전 용사와 가족, 성도 등 약 4000명이 참석했다. 소강석 목사는 “74년 전, 북한은 불법으로 남침을 했습니다. 사흘 만에 서울 수도가 찬탈을 당하고 8월에는 낙동강까지 밀렸습니다. 하마터면 우리나라는 공산화가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런데 참전용사 여러분들이 피와 땀과 눈물을 바쳐 싸워 주셔서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없으면 나라도 없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참전 용사 어르신들의 희생과 현신의 덕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18년 전부터 국내외 참전용사를 초청하여 위로의 잔치를 해 왔습니다. 올해 18년째가 되어 보훈음악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6.25전쟁을 배경으로 한 노래들을 통하여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살기 좋은 세상에 오래오래 사시길 바라며 여러분이 한 명이라도 살아계실 때까지 우리는 참전용사 보은행사를 하겠습니다. 여러분, 항상 강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라고 인사말했다. 기수단 / 참전용사 입장 1부 예배는 예비역 육군소장 서정열 장로의 인도로 기수단/한국전참전용사가 입장 예비역 육군준장 이도상 안수집사가 기도했다. 소강석 목사가 “우리는 고난의 역사를 기억해야한다. 참전용사들이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그분들이 오래 사시기를 바란다. 윤석열 대통령이 축사를 보내줘 격을 높여 줬다. 음악회를 통해 모두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메시지 후 축도했다. 2부 음악회는 예비역 육군대장 이철휘 장로와 김예령 탤런트의 사회로 다같이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해 묵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8년째 보훈행사를 주관하는 소강석 목사님과 새에덴교회에 감사하다. 후손들에게 이것이 잘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후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나라를 이렇게 만들어주신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국민들이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6.25참전용사 · 단국대 명예이사장 장충식 장로가 격려사했다. 음악회는 지상작전사령부 군악대가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을 연주, 소프라노 서선영이 비목, 영상으로 전쟁 가요 소개, 박주옥 테너와 빅콰이어가 ‘전우여 잘 자라’, ‘진짜 사나이’, ‘단장의 미아리고개’, ‘굳세어라 금순아’ 전쟁가요 메들리, 특별게스트 새에덴교회 교우 김호철이 ‘전선야곡’, 새에덴교회 교우 오선지가 민요 아리랑, 새에덴교회 교우 김의영 가수가 ‘잃어버린 30년’, ‘이별의 부산 정거장’, 새에덴교회 교우 정미애 가수가 ‘J에게’, ‘아름다운 강산’, 새에덴교회 장로 남진이 ‘오 그대여 변치마오’, ‘저 푸른 초원 위에’, 전체출연진이 ‘전우여 잘자라’를 합창했다. 이어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서귀섭 용인특례시 지회장이 답사 후 소강석 목사가 노병을 위한 기도를 드림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소강석 목사와 새에덴교회는 참전용사가 한 분이라도 계시는 동안 계속해서 보은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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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6.25전쟁 상기 참전용사 초청 ‘나라사랑 보훈음악회’ 성대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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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교회, 콩고민주공화국 빵공장 건립 · 사랑의빨간밥차 후원금 전달
- 지역사회를 섬기며 세계 선교를 감당하는 남양주시 소재 새하늘교회(김동욱 목사 시무)가 6월 23일 오전 11시 콩고민주공화국의 굶주린 자를 위한 빵공장 건립과 노숙인과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빨간밥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빵공장 건립 후원금 2,000만원은 남녀선교회연합회가 각각 1,000만원씩 감당했으며, 사랑의빨간밥차 후원을 위해 전교인이 동참한 가운데 학생들은 그동안 모은 저금통을 드리며 헌신했다. 김동욱 담임목사는 “빵공장이 완공되면 빵 만드는 재료인 옥수수 가루를 보내겠다” 또한 “사랑의 왕진가방도 아프리카 55개국에 6개를 보냈으니 나머지 국가에도 49개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예배는 김동욱 목사의 인도로 박종희 권사가 기도, 인도자가 딤전 6:18-19을 봉독 후 새하늘찬양대가 찬양했다. 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선한 사업을 많이 하라’는 제목으로 “케냐에 빵공장을 세우고 가서 빵을 나눠주며 뼈가 앙상한데 배만 나온 아이들, 빵을 여러 개 먹는 아이들을 보며 울었다. 성경은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라고 하시는데 이 일에 새하늘교회가 힘써 동참해주어 감사하다. 어려운 자를 돕는 것은 바로 주님께 하는 것이다. 사랑은 죽음을 각오하는 것이다. 메르스, 싸스, 코로나 등 전염병이 퍼질 때도 사랑의빨간밥차는 무료급식을 중단하지 않았다. 행하는 믿음이 살아있는 믿음이라고 했는데 새하늘교회가 나누고 돕는 일에 앞장서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선한 일 더 많이 하셔서 하나님께 큰 복 받으시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이소민 첼리스트가 특주하고 헌금했다. 콩고민주공화국 빵공장 건립 및 사랑의빨간밥차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 후 빵공장세우기 위원장 김정봉 목사가 “김동욱 목사님은 용맹한 갈렙과 같다. 열정적으로 귀한 목회를 하신다. 올해 아프리카 55개국에 빵공장이 세워질 것 같다. 이 일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원드린다”고 격려 후 축도로 은혜로운 예배를 마치고 남선교연합회 주관, 여선교연합회 후원으로 ‘전교인 행복한 보쌈 파티’를 했다. 이날 주일에도 세 명의 새로운 성도들이 예배에 참석해 등록했다. 이처럼 새하늘교회는 나누며 베푸는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서 매주 등록 성도를 보내주시는 부흥의 축복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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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교회, 콩고민주공화국 빵공장 건립 · 사랑의빨간밥차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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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구촌나눔재단, 국제소망교회에서 경기 평택 1지부 설립 및 118호 사랑의쌀독 발대식
-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어려운 자를 돕고 굶주린 배를 채워주는 (사)지구촌나눔재단의 경기 평택 1지부 설립 및 118호 사랑의쌀독 발대식이 6월 21일 오전 11시 평택시에 소재한 국제소망교회(최성규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사)지구촌나눔재단이 주최하고, (사)지구촌나눔재단 경기지부가 주관했다. 예배는 (사)지구촌나눔재단 경기평택1지부장 최성규 목사의 인도로 서울금천1지부장 우충희 목사가 기도, 최성규 목사가 딤전 6:18-19을 봉독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나누어주기를 좋아하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본체이시다. 사랑하면 착해지고 나눠주게 된다. 어려운 자를 보살피는 것은 주님에게 한 것이다. 이런 자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는 복이 주어진다. 입술로만이 아닌 마음으로 사랑해야한다. 사랑의쌀독은 나눠주기를 좋아하라는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채우고, 받는 사람들에게 성령이 역사하시도록 기도해야한다. 신자로서 선한 일을 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려야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자.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처럼 행함으로 사랑을 실천하자”고 설교했다. 정병현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평택시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 나눔재단과 평택1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최성규 목사가 봉헌기도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임명장 전달: 임원, 운영, 후원 이사 설립 및 발대식은 오산1지부장 김인식 목사의 사회로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기도, (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임명장을 전달했다. 남양주4지부장 김동욱 목사가 “지부가 설립되고 사랑의쌀독 발대식을 하게 되어 축하드린다.선한 일을 할 때 좋은 일이 생기고 교회가 성장하게 된다. 나눌 때, 줄 때 행복하다. 많이 나눠주는 국제소망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수석부이사장 김정봉 목사가 “국제소망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를 기원한다.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쓰시기 위해 택하셨으니 감사하다. 끝까지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임원진 일동이 테이프 커팅, 사랑의쌀독 채우기 후 엄재형 목사가 식사기도한 후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경기평택 1지부 임원진 지부장 : 최성규, 부지부장 : 정병현 회계 : 오재금, 서기 : 정순용, 감사 : 한승후 후원이사 : 김정미 김태민 김경선 김지선 김상미 성향 이희자 이현석 최세언 최일광 박정연 이화자 최은숙 최병용 권이례 신희망 이하연 이나연 유태근 이나현 김현옥 이자윤 정선화 박희숙 박은숙 류금숙 곽수연 김상곤 설동만 주봉희 이승민 운영이사 : 정병근 이을수 김현수 최근영 고명구 임세은 신소망 김인수 정갑순 이선영 백광숙 박지훈 새로 임원으로 임명되신 평택지부 후원이사님, 운영이사님은 월 1만원 이상 회비를 농협 355-0083-4167-23 기독교한국침례회소망교회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참 소망이 되는 국제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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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구촌나눔재단, 국제소망교회에서 경기 평택 1지부 설립 및 118호 사랑의쌀독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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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6.25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 위로 및 감사 시간 가져
- 새로남교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시무)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15회 6.25 남침 한국전쟁 참전용사 위로 및 감사’의 시간을 6월 20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정호 담임목사와 이장우 시장과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한 내빈이 한자리에 모여 참전유공자 위로 및 감사의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오 목사는 “오늘 이 복된 날 우리 대한민국을 오늘의 대한민국으로 아름답게 보존해 주시기 위하여 청춘을 제단 위에 올려 드리며 헌신하신 6.25 참전용사분들을 뵙는 것이 저에게는 가슴 설레는 일이며 새로남교회의 축복임을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마음에 다짐합니다.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희생을 후대에 전하겠습니다.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애국애족의 정신을 실천하겠습니다. 우리 조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을 때 우리나라를 도와준 혈맹들의 은혜를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배은망덕한 대한민국이 아니라 결초보은의 은혜가 있는 대한민국으로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마음의 소원과 기도에 따라 새로남교회가 이웃의 행복과 어르신들의 애국애족의 정신을 이어받겠다”고 전했다. 환영사 후 새로남교회에서 준비한 격려금을 김태수 서구지회장 및 회원일동과 6.25참전 유공자들에게 증정하고, 오정호 목사가 양철순 지부장(6.25참전유공자 대전광역시지부)과 104세 김성두 참전용사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격려금 전달 후 축사의 시간이 이어졌다. 먼저 이장우 시장(대전광역시)이 “건장했던 어른들이 이제 머리는 백발이 되었고 팽팽했던 피부는 많은 주름으로 세월을 이겨내셨고 정정하신 걸음걸이는 천천히 걸어가시거나 휠체어를 타게 되었다”며, “어른들이 건강하게 지켜낸 이 나라가 어른들의 바람대로 경제대국이 되었다”고 말했다.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희생했던 어르신들 덕분에 건강한 나라가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새로남교회 전 성도들과 가족분들의 마음을 담아 어른들께 따뜻한 잔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신 것에 대해서 오정호 목사님과 장로님과 권사님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정책을 가다듬어 마지막까지 대전시가 어르신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축사하며 큰절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설동호 교육감(대전광역시 교육감)은 “참전용사님들을 모시면서 위로와 감사의 시간을 만들어주신 오정호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성도 여러분께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6.25 참전용사들을 위해 감사의 자리를 15회째 마련하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뜻과 정신을 본받아 대한민국이 나라를 지키고 더 잘 사는 나라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설 교육감은 “60년대 초까지는 가난한 나라였지만 50년 후에는 잘 사는 경제 선진국이 되었다. 참전용사분들이 이러한 나라를 만든 원동력이었다”며 “대한민국을 지켜내주셨기 때문에 자유와 평화가 수호되었다. 이 뜻을 받들어 더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축사하며 큰절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축사에 이어 감사공연이 진행되었다. 먼저 브라보남성중창단이 ‘진짜사나이’와 ‘고향의 봄’을 합창했고, 새로남기독학교 4학년 학우들이 ‘오빠생각’과 ‘독립군가’를 부르며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 후 6.25 참전용사 유공자들과 함께 만세삼창을 하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다 함께 합창했다. 이어 6.25 참전용사 유공자들과 참석한 내빈들이 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새로남교회에서 준비한 격려금과 함께 오찬을 나누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새로남교회는 대한민국 자유 수호를 위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전후세대에게 국가의 소중함과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15년 동안 매년 6.25 참전유공자회 대전광역시 서구지회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위로 및 감사 행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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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6.25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 위로 및 감사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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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회사태30】 이00 · 고00 목사, 7천만원 배임수증죄로 고발당해
- 지난 5월 이00 · 고00 목사가 천안중부교회 최00 안수집사에 의해 7천만원 배임증재(피고발인 이00), 배임수재(피고발인 고00)혐의로 고발됐다. 고발장은 법무법인 인월을 대리인으로 충청남도경찰청 천안서북경찰서장에 접수됐는데 앞으로 수사가 어디까지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되며 그 결과에 따라 총회에 큰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 된다. 고발인 최 안수집사는 이00목사가 고00목사에게게 7천만원을 건네주고 노회 소집권을 부여받아 법적근거없이 천안중부교회에 개입해 김종천 담임목사를 불신임하려는 일을 도모했다는 것이다. 이에 피고발인들이 수수한 현금 7천만원을 마련하게 된 경위, 재원 등에 대한 수사를 통해 피고발인들 외에 다른 공모자들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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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회사태30】 이00 · 고00 목사, 7천만원 배임수증죄로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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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순복음교회, 창립 33주년 기념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 헌신예배
-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남양주순복음교회(윤성록 목사 시무)가 4월 28일 오전 11시 (사)사랑의쌀나눔본부와 협력해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을 위한 헌신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윤성록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경배 후 최종성 안수집사가 기도한 후 고전 12:31을 본문으로 (사)사랑의쌀나눔본부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더욱 큰 은사, 가장 좋은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이시기에 아들을 보내주셨다. 참으로 놀라운 사랑이다. 사랑은 믿음과 소망보다 중요하다. 믿음과 소망은 천국에서 완성되나 사랑은 영원하다. 우리는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다. 신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희생, 나눔, 봉사이며 죽음을 이긴다. 사랑은 위대하며 기적을 일으키고 죽음을 사랑을 꺽지 못한다. 신자로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눠주며 살자. 그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박희숙, 최영옥, 안 현 연주자가 특별연주, 교회 설립 33주년 기념 케잌 커팅식, 교회 20년 근속자(김순화, 염옥순, 김동수, 함보람, 서가은, 누계 80명) 시상 후 인천한신교회 원로이자 빵공장위원장인 김정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교인들은 교회 마당에서 삼겹살 잔치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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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순복음교회, 창립 33주년 기념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 헌신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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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교회, 입당감사예배 드려
- 이단 상담, 예방, 대책 전문가 진용식 목사가 시무하는 상록교회가 새 예배당을 건축하고 4월 27일 오후 2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진용식 목사의 인도로 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가 기도, 상록교회 연합찬양대가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를 찬양, 남중노회 증경노회장 고광종 목사가 골 1:24-29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교회의 일꾼을 힘있게 세우는 교회'란 제목으로 "새로운 사역을 위해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의인이 자손이 복을 받는데 그런 복이 상록교회 성도들에게 충만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더욱 헌신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은혜 받은 모든 성도들의 헌신을 통해 이 교회가 세워졌기에 하나님께서 영육의 복을 더해 주시기 원한다. 교회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복음을 위한 고난을 기쁨으로, 감사로 바꿔야한다. 둘째, 그리스도 중심적인 성도가 되어야한다. 셋째, 성령님과 동행해야한다"고 설교했다. 2부 축하와 감사는 진용식 목사의 사회로 상록교회 김은강 · 안도현 청년이 '주의 은혜라', 상록교회 연합남전도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특송 후 건축 경과보고 영상을 시청했다. 감사패, 공로패 전달 진용식 목사가 건축위원장 임종담 장로, 삼일종건 김수동 대표, 예탑 이창수 대표, 모리아성구사 김재호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상록교회 김상수 집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축하패 전달 한국기독교단상담소협회 부회장 김종한 목사, 대전신학교 학장 박춘삼 목사, 태국 신흥교회 김근용 선교사, 총신대 신대원 92회 동창회 회장 서태상 목사, 김상현 목사가 진용식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축사 남중노회장 한수욱 목사가 "귀한 예배방을 건축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여기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있고, 존귀하고 승리하시기 바란다"고, 화성시기독교 총연합 회장 정광이 목사가 "교회와 하늘에 큰 잔치가 열려 축하드린다"고, 대신대 대학원장 서태상 목사가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받는 귀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가 "두 번이나 교회 건축을 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이단 방지 사역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기독교침례회 증경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주님이 거하시는 교회 입당을 축하드린다"고 축사 후 축하 영상을 시청한 후 고신총회 증경총회장 이용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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