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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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헌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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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나눔재단이 인천시 서구에 소재한 한신교회(주 신 목사 시무)에서 3월 30일 주일 저녁 첫 순회헌신예배를 드렸다. 한신교회는 지구촌나눔재단 수석부이사장인 김정봉 목사가 원로목사로 있는 교회로 매주 화요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빨간밥차 식사봉사를 하고, 작년 8월에는 아프리카 우간다에 첫 번째로 빵공장을 설립하는 등 섬김과 선교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교회로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날 예배는 해외선교위원회 헌신예배를 겸해서 드리며 지구촌나눔재단을 위한 선교헌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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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나눔재단 이선구 이사장이 “한신교회가 매주 사랑의빨간밥차를 섬겨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지구촌나눔재단을 위해 동역해 주셔서 아울러 감사하다. 사랑의 왕진가방을 보내는데 한신교회가 87개로 제일 많이 헌신해 줬다. 또한 한신교회가 첫 번째로 우간다에 사랑의빵공장을 세워 빵을 만들어 나눠주게 되어 감사하다. 그래서 더더욱 첫 순회 헌신예배를 한신교회에서 드리게 되어 감사하다. 하나님께서 귀하게 갚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감사 인사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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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봉 목사가 “다음 주 영암에 지구촌나눔재단 지부가 생기면 국내에 130개 지부가 생긴다. 우리 한신교회는 2번째로 세워진 지부이다. 지구촌나눔재단은 국내외에 지부를 세우고, 전 세계 오지 마을 의료시설이 없는 곳에 사랑의 왕진가방을 전달하고, 아프리카 55개 국에 빵공장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다. 이번 4월 20일 아프리카에 3번째, 4번째 빵공장을 세우기 위해 출국한다. 우리 한신교회가 이 일에 더 많이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지구촌나눔재단 선교사역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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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찬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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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사회하는 임덕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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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김세준 안수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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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김용건 집사

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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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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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형 목사 

예배는 임덕인 장로의 사회로 김세준 안수집사가 기도, 김용건 집사가 행 16:6-10을 봉독, 해외선교위원회 일동, 엄재형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팀장이 특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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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나눔재단 사무총장 강인중 목사가 ‘우리를 부르심’이란 제목으로 “바울은 교회를 핍박하다가 환상 가운데 예수님을 만나 믿게 된 후 복음을 전하게 됐다. 이후 성령의 인도에 순종해 예정된 선교지를 바꿔 비두니아로 가지 아니하고 마게도냐로 갔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주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주님은 세미하게, 소곤소곤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주님은 고요한 가운데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사무엘을 부르실 때도 그러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바빠, 너무 시끄러워 주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고 스토트가 말했다. 하나님과 나 사이의 관계가 끊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예배, 기도, 설교 등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주의 음성을 들어야 영적인 힘을 얻는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을 인정하고(assure)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 과거 선교사는 한국에 대해 ‘가난하고 무지하며 질병이 많고 영적으로 어두운 곳이다’라고 기록했다. 선교사는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것이다. 우리는 복음에 빚을 졌기에 복음을 전함으로 이 빚을 갚아야 한다. 교회의 본질인 선교를 늘 잘 감당해야 한다”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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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전하는 주 신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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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이선구 이사장 

주 신 담임목사가 교회 소식을 전한 후 김정봉 목사가 지구촌나눔재단 선교사역 보고, 지구촌나눔재단 이선구 이사장이 감사 인사하고 축도함으로 지구촌나눔재단 첫 순회헌신예배를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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