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니 꼴 보기 싫은 사람들이 늘어간다.
그래서 그들을 보지 않기 위해 눈을 감고 귀를 막는다.
만나거나 엮이지 않도록 조심한다.
“왜 저런 인간들이 태어났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참 오래도 산다”라는 생각도 해본다.
그러나 나처럼 저들도 한 창조주가 만드셨으니, 뭐라 할 말이 없다.
다 뜻이 있으셔서 만드신 것 아닌가? 성경에 바로도 악한 일에 쓰시기 위해서 만드셨다고 하지 않던가!
이 세상의 감독이 하나님이시니 한낱 피조물에 지나지 않는 내가 뭐라고 왈가왈부할 수 있겠는가?
그저 다 뜻이 있으시려니 생각하고, 꼴 보기 싫은 인간들과 엮이지 않고, 신경 끄고 살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