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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회,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과 헌신 Center WITH
양천구에 소재한 대한교회와 윤영민 담임목사는 최근 지하 1층, 지상 10층의 교육관을 신축하면서 미래세대와 지역 주민을 위해 4층 한층 전체를 헌신했다. 그 결과 7월 8일 지역 아동을 위한 서울형키즈카페 양천구 신정4동점을 개관하게 됐다. 아이들이 와서 마음껏 놀 수 있는 시설이다. 원래 교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 공간으로 사용하려고 했으나 윤영민 담임목사의 결단과 교인들의 동의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이 됐다. 윤영민 목사는 “여기 신축한 교육관의 이름은 'Center WITH'로서 하나님과 다음세대 그리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다음세대를 위해 공간을 사용한 것에 대해 감사했다. 교회는 세상과 함께(with)해야 한다. 교회가 크든 작든 형편에 맞게 지역과 주민들과 함께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지역 주민들이 교회와 교인들을 자기들과 분리된 별개의 존재(게토)로 여기지 않는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교회의 희생과 헌신이 있어야 한다. 지역 주민을 위해 신축 건물 1층을 내놓은 대한교회의 헌신은 앞으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며 지역 사회를 섬기는 일에 대한교회와 윤영민 목사는 좋은 본을 보여줬다. 관련기사:윤영민목사 대한교회, 지역주민 위한 서울형키즈카페 개관 http://www.lnsnews.com/news/view.php?no=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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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민목사 대한교회, 지역주민 위한 서울형키즈카페 개관
지역사회를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는 대한교회(윤영민 목사 시무)가 지하 1층, 지상 10층 교육관을 신축하고, 4층을 서울형키즈카페 양천구 신정4동점으로 개관하는 기념식을 7월 8일 오후 3시 구청 관계자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관 지하 1층에서 가졌다. 대한교회가 실버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계획한 곳을 다음세대를 위해 사용하는 큰 결정을 한 것으로 앞으로 교회가 위탁 운영하게 된다. 윤영민 담임목사가 “여기 신축한 교육관의 이름을 'Center WITH'로 정했다. 하나님과 다음세대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형키즈카페는 구청 보육과와 협력으로 개관하게 됐다. 이곳을 잘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교회는 공간을 제공하고, 설치하는데 구청이 잘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윤영민 담임목사께서 미래 세대를 키우는 일에 진력하겠다고 말씀하셔서 참으로 존경스럽다. 덕분에 이곳에 키즈카페를 설치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현재 양천구에 6번째 개관했고 올해 9번째를 개관하기 원한다”라고 개관 축하 인사말했다. 개관식은 출생장려팀장의 사회로 구립 무지개 어린이집의 합창 공연, 내빈 소개, 보육정책과장이 경과 보고 후 기념촬영하고 4층 키즈카페 시설을 관람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서울형 키즈카페 소개 아동의 놀이권이 보장되는 행복한 보육도시 양천 1. 재미•안전 보장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요!" • 신체놀이와 창의역할놀이의 균형 있는 배치 • 연령별 신체발달 수준을 고려한 놀이기구 구성 • 주기적인 안전점검 및 소독 2. 안심 돌봄 "급할 때는 아이를 대신 돌봐드려요!" • 36개월 이상 아동 대상 • 자격을 갖춘 돌봄요원 배치(돌봄비 2천원 별도) 3. 부담 없이, 즐겁게 "저렴한 요금으로 마음 편이 즐겨요!" • 2시간 기준 2천원(보호자 1천원 별도) • 2명 이상 다둥이가족, 어린이를 동반한 65세 어르신 무료 양천구 신정4동점 시설 안내 1. 주요놀이시설 • 신체놀이공간 아동의 대근육 발달을 돕고,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그물놀이터(스카이포켓)와, 미끄럼틀, 오르기, 건너기 등으로 구성된 플레이파워존 • 창의놀이공간 인지능력 발달과 또래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칠판자석놀이, 블록•일상놀이 2. 이용대상 서울시 거주 2~6세 아동 ※ 2~6세 : 2025년 기준 2019년생~2023년생 3. 이용요금 2시간 기준 아동 2천원, 보호자 1천원 4. 운영시간 월~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관) 평일 10:00~18:00(3회차), 토요일 09:10~18:50(4회차) ※ 회차별 2시간 이용 5. 이용방법 온라인 예약 후 이용 (이용일 기준 7일 전부터 예약 가능, 우리동네 키움포털 https://icare.seoul.go.kr/icare/indexP.do 클릭, 터치 하면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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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남교회, 설립101주년 맞아 몰도바공화국에 선교사 파송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진주성남교회(양대식 담임목사, 총회 GMS 이사장)가 설립 101주년을 맞아 7월 6일(주일) 한인 선교사가 거의 없는 지역인 몰도바공화국에 황진우 · 박성은 선교사를 파송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1부 예배는 서정수 GMS 행정사무총장이 설교, 2부 파송식은 허성회 GMS 선교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어진 순서에서 GMS 전 총무 박춘근 목사와 진주성남교회 영어담당 선교사 스캇 라빈슨 선교사의 축사 후 사천교회 원로 정계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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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교회 · 발안제일교회, 교회 통합 및 임직 감사예배
거룩한교회 & 발안제일교회교회(당회장 황영환, 담임목사 김정길) 통합 및 임직 감사예배가 6월 28일 오전 11시에 있었다. 1부 통합감사예배는 김정길 담임목사의 인도로 드림교회 정현배 목사가 기도, 노예선 목사가 워십, 세계예수교총연합회 이사장 홍광표 목사가 ‘최고 최상의 통합’이란 제목으로 “첫째, 120명이 통합했다. 주님 중심의 통합이었기에 중요했다.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이 통합은 깨지지 않게 된다. 말씀 중심의 통합이었기에 최고 최상이었다. 마음 중심의 통합이었다. 기도 중심의 통합이었다. 영적인 통합이었다. 둘째, 3천명의 통합이었다. 성령충만의 통합, 교회 중심의 통합이었다. 셋째, 5천명의 통합이었다. 두 교회가 최고 최상의 통합을 이루어가기 바란다”라고 설교 후 봉헌하고 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 상임부회장 정연석 목사가 봉헌기도했다. 2부 임직식은 당회장 황영환 목사의 집례로 취임 받을 자 소개, 서약, 안수기도, 공포 후 임직패 및 꽃다발을 증정했다. 권면 축사 3부 권면과 축하는 당회장 황영환 목사의 인도로 아름다운교회 당회장 노상호 목사가 “요셉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큰 복을 받기 바란다”라고, 안양성문교회 당회장 윤노원 목사가 “ 교회가 통합했으니 한 마음 되어 아름다운 교회를 이뤄가기 바란다. 고전 1:10 말씀을 드린다. 같은 말, 뜻, 마음으로 열매 맺기 바란다”라고 권면, 용인혜성교회 당회장 최본우 목사가 “하나님의 때에 두 교회가 합병하고 거룩한 일꾼을 세웠다. 소풍가는 마음으로 잘 감당하기 바란다. 하나님께서 디자인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임직자들이 앞장 서기 바란다”라고, 순복음 성남교회 당회장 양병열 목사가 “은혜스러운 교회 통합 및 임직 감사예배이다. 시너지를 만들어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진리 총회장 윤석경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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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교회, 원로목사추대·담임목사위임·출판기념 감사예배
설립 37년을 맞이하는 용신교회가 이정훈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 이믿음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 이정훈 목사의 「얼떨결의 은혜」 · 이명순 사모의 「마음 엄마」 출판 감사 기념예배를 6월 28일 오후 3시 30분에 드렸다. 이정훈 원로목사가 “얼떨결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음에 감사드린다. 사모에게 가족과 교인들에게 감사하다. 목회를 대를 잇는 아들에게 감사하고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인사했다. 이믿음 담임목사가 “축하하러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원로목사님의 수고로 귀한 교회가 세워졌다. 2대 목사로 많은 부담감이 있지만 달려가야할 길을 있는 힘껏 달리도록 하겠다. 기도를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인사했다. 1부 예배는 김성기 목사(안산서현교회, 위임국장)의 인도로 이승주 목사(세우는교회, 노회서기)가 기도, 백남천 목사(복음풍성한교회, 상록시찰장)가 살전 1:1-5을 봉독, 호산나성가대가 찬양했다. 이진근 목사(사랑샘교회, 경기서노회장)가 ‘은혜와 평강’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은혜 되게 하는 것은 평강이다. 은혜가 있어야 하지만 평강도 또한 있어야 한다. 이정훈 목사님은 교회를 개척해서 지금까지 잘 감당해 오셨다. 용신교회가 계속해 평강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이정훈 목사 원로목사 추대 2부 이정훈 목사 원로목사 추대식은 이승주 목사(세우는교회, 노회서기)가 추대사, 김광이 목사(기쁨의동산교회, 증경노회장)가 기도, 노회장이 공포·추대패 증정, 79동창회 상임부회장 백근기 목사가 축하패 전달, 조성환 장로(용신교회)가 예물증정, 사역 영상 시청, 남서호 목사 (79동창증경회장단 회장)가 “원로목사 추대를 축하드린다. 요 10:4 말씀을 드린다. 좋은 분위기 가운데 원로추대하게 되어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이믿음 담임목사 위임 3부 이믿음 담임목사 위임식은 위임국장 서약, 공포, 위임패 증정, 구본수 장로(용신교회)가 예물증정했다. 이규현 목사(은혜의동산교회, 증경노회장)가 “솔로몬은 듣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귀 기울이고 순종하며 달려가기 바란다”라고 위임목사 권면, 유재명 목사(빛나교회 원로목사)가 “하나님께서 담임목사를 세우셨음을 믿고 인정하자. 담임목사와 협력하며 교회를 세워가기 바란다. 더 좋은 목사를 요구하기 보다 더 좋은 성도들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교인 권면했다. 출판감사 4부 출판감사식은 김성겸 목사(동산교회, 경기서부노회장)가 축하 및 감사기도, 이정훈 목사 (얼떨결의 은혜)가 “얼떨결에 이 책이 나왔다. 유익한 책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이명순 사모(마음 엄마)가 “좋은 분을 만나 쓰고 싶었던 책을 쓸 수 있어 감사했다”라고 감사인사말했다. 축하 및 인사 축사 5부 축하 및 인사는 보아너게중창단의 축가, 김인중 목사(동산교회원로목사)가 “이정훈 목사님을 45년 전부터 알아왔다. 몬 1:7 말씀을 드린다. 후임자는 더욱 큰 목회를 하기 바란다. 출판한 두 권의 책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다. 많이 소개하기 바란다. 담임목사로서 귀한 사역 잘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김호성 목사(세교중앙교회, 수원신학교학장)가 “원로와 위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벧엘, 이스라엘, 브니엘과 임마누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백동조 목사(목포사랑의교회)가 “이정훈 목사와는 오랜 시간 함께 했다. 원로 되심에 축하드리고, 목포사랑의교회에서 사역하다 목회를 승계한 이믿음 목사의 위임도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이국병 목사의 축가, 김영억 장로(용신교회, 준비위원장)가 인사 및 광고 후 조상구 목사(시화동산교회, 증경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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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6.25 제75주년 국군 참전용사 초청 보훈음악회
나라 사랑에 앞장서는 새에덴교회(소강석 증경총회장 시무)가 주최한 6.25전쟁 상기 제75주년 국군 참전용사 초청 ‘나라사랑 보훈음악회’가 6월 22일 오후 4시 30분 프라미스홀에서 있었다. 새에덴교회는 19년째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애국적 리더십을 가진 소강석 목사가 “전쟁의 폐허 가운데 희생을 통해 국가를 지킨 유공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보훈음악회가 사랑과 평화의 선율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인사말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올해는 6.25전쟁 75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대한민국은 전쟁으로 인하여 폐허의 땅이 되었습니다. 남편을 잃은 여인들은 통곡하였고 부모를 잃은 아이들은 아빠, 엄마의 이름을 부르며 울부짖었습니다.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참혹한 고난의 땅에도 다시 꽃은 피었고 희망의 봄은 다가오기 시작하였습니다. 6.25전쟁의 비극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참전용사 여러분들이 목숨을 걸고 싸워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여러분들이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희생이 아니고서야 우리가 어떻게 오늘의 축복과 번영을 누릴 수 있겠습니까? 존경하는 참전용사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 새에덴교회는 그 희생에 감사하여 19년째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 보훈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청춘의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려주신 참전용사 여러분들의 위대한 희생과 희망의 여정을 노래하는 시간이 값진 선물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훈음악회가 우리 사회를 통합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사랑과 평화의 선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부 예배 때 소강석 목사는 새에덴교회 예비역 장성들과 함께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큰 절을 하고, 마 7:12을 본문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섬깁니다’란 제목으로 “오늘 오신 모든 참전 용사 어르신들 모두 강건하시기를 기원드린다. 오늘의 행사가 위로의 귀한 시간 되시기 바란다”라고 설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환영사, 이언주 국회의원이 격려사, 강요한(초5)·이은성(초4) 어린이가 감사메시지, 새에덴교회 서광수 장로회장이 인사말, 서귀섭 6.25 참전유공자회 용인지회장이 답사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보훈음악회는 변사 기연호 장로의 사회로 오프닝 영상 시청, 소프라노 신델라 교수가 가곡 “비목” / 아코디언 백다혜가 “단장의 미아리고개”, “아리랑” / 가수 마리아 (미스 트롯, 미국 참전용사 후손)가 “전선야곡”, “녹슬은 기찻길”, “한 많은 대동강” / 소프라노 서선영 교수가 “가곡 그리운 금강산” / 박주옥과 빅 마우스가 “진짜 사나이”, “굳세어라 금순아”, “이별의 부산정거장” / 전체 출연자가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아~ 대한민국”을 노래 후 끝으로 소강석 담임목사가 ‘노병을 위한 기도’를 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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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회,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과 헌신 Center WITH
- 양천구에 소재한 대한교회와 윤영민 담임목사는 최근 지하 1층, 지상 10층의 교육관을 신축하면서 미래세대와 지역 주민을 위해 4층 한층 전체를 헌신했다. 그 결과 7월 8일 지역 아동을 위한 서울형키즈카페 양천구 신정4동점을 개관하게 됐다. 아이들이 와서 마음껏 놀 수 있는 시설이다. 원래 교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 공간으로 사용하려고 했으나 윤영민 담임목사의 결단과 교인들의 동의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이 됐다. 윤영민 목사는 “여기 신축한 교육관의 이름은 'Center WITH'로서 하나님과 다음세대 그리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다음세대를 위해 공간을 사용한 것에 대해 감사했다. 교회는 세상과 함께(with)해야 한다. 교회가 크든 작든 형편에 맞게 지역과 주민들과 함께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지역 주민들이 교회와 교인들을 자기들과 분리된 별개의 존재(게토)로 여기지 않는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교회의 희생과 헌신이 있어야 한다. 지역 주민을 위해 신축 건물 1층을 내놓은 대한교회의 헌신은 앞으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며 지역 사회를 섬기는 일에 대한교회와 윤영민 목사는 좋은 본을 보여줬다. 관련기사:윤영민목사 대한교회, 지역주민 위한 서울형키즈카페 개관 http://www.lnsnews.com/news/view.php?no=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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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회,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과 헌신 Center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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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민목사 대한교회, 지역주민 위한 서울형키즈카페 개관
- 지역사회를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는 대한교회(윤영민 목사 시무)가 지하 1층, 지상 10층 교육관을 신축하고, 4층을 서울형키즈카페 양천구 신정4동점으로 개관하는 기념식을 7월 8일 오후 3시 구청 관계자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관 지하 1층에서 가졌다. 대한교회가 실버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계획한 곳을 다음세대를 위해 사용하는 큰 결정을 한 것으로 앞으로 교회가 위탁 운영하게 된다. 윤영민 담임목사가 “여기 신축한 교육관의 이름을 'Center WITH'로 정했다. 하나님과 다음세대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형키즈카페는 구청 보육과와 협력으로 개관하게 됐다. 이곳을 잘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교회는 공간을 제공하고, 설치하는데 구청이 잘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윤영민 담임목사께서 미래 세대를 키우는 일에 진력하겠다고 말씀하셔서 참으로 존경스럽다. 덕분에 이곳에 키즈카페를 설치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현재 양천구에 6번째 개관했고 올해 9번째를 개관하기 원한다”라고 개관 축하 인사말했다. 개관식은 출생장려팀장의 사회로 구립 무지개 어린이집의 합창 공연, 내빈 소개, 보육정책과장이 경과 보고 후 기념촬영하고 4층 키즈카페 시설을 관람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서울형 키즈카페 소개 아동의 놀이권이 보장되는 행복한 보육도시 양천 1. 재미•안전 보장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요!" • 신체놀이와 창의역할놀이의 균형 있는 배치 • 연령별 신체발달 수준을 고려한 놀이기구 구성 • 주기적인 안전점검 및 소독 2. 안심 돌봄 "급할 때는 아이를 대신 돌봐드려요!" • 36개월 이상 아동 대상 • 자격을 갖춘 돌봄요원 배치(돌봄비 2천원 별도) 3. 부담 없이, 즐겁게 "저렴한 요금으로 마음 편이 즐겨요!" • 2시간 기준 2천원(보호자 1천원 별도) • 2명 이상 다둥이가족, 어린이를 동반한 65세 어르신 무료 양천구 신정4동점 시설 안내 1. 주요놀이시설 • 신체놀이공간 아동의 대근육 발달을 돕고,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그물놀이터(스카이포켓)와, 미끄럼틀, 오르기, 건너기 등으로 구성된 플레이파워존 • 창의놀이공간 인지능력 발달과 또래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칠판자석놀이, 블록•일상놀이 2. 이용대상 서울시 거주 2~6세 아동 ※ 2~6세 : 2025년 기준 2019년생~2023년생 3. 이용요금 2시간 기준 아동 2천원, 보호자 1천원 4. 운영시간 월~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관) 평일 10:00~18:00(3회차), 토요일 09:10~18:50(4회차) ※ 회차별 2시간 이용 5. 이용방법 온라인 예약 후 이용 (이용일 기준 7일 전부터 예약 가능, 우리동네 키움포털 https://icare.seoul.go.kr/icare/indexP.do 클릭, 터치 하면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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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민목사 대한교회, 지역주민 위한 서울형키즈카페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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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남교회, 설립101주년 맞아 몰도바공화국에 선교사 파송
-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진주성남교회(양대식 담임목사, 총회 GMS 이사장)가 설립 101주년을 맞아 7월 6일(주일) 한인 선교사가 거의 없는 지역인 몰도바공화국에 황진우 · 박성은 선교사를 파송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1부 예배는 서정수 GMS 행정사무총장이 설교, 2부 파송식은 허성회 GMS 선교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어진 순서에서 GMS 전 총무 박춘근 목사와 진주성남교회 영어담당 선교사 스캇 라빈슨 선교사의 축사 후 사천교회 원로 정계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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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교회 · 발안제일교회, 교회 통합 및 임직 감사예배
- 거룩한교회 & 발안제일교회교회(당회장 황영환, 담임목사 김정길) 통합 및 임직 감사예배가 6월 28일 오전 11시에 있었다. 1부 통합감사예배는 김정길 담임목사의 인도로 드림교회 정현배 목사가 기도, 노예선 목사가 워십, 세계예수교총연합회 이사장 홍광표 목사가 ‘최고 최상의 통합’이란 제목으로 “첫째, 120명이 통합했다. 주님 중심의 통합이었기에 중요했다.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이 통합은 깨지지 않게 된다. 말씀 중심의 통합이었기에 최고 최상이었다. 마음 중심의 통합이었다. 기도 중심의 통합이었다. 영적인 통합이었다. 둘째, 3천명의 통합이었다. 성령충만의 통합, 교회 중심의 통합이었다. 셋째, 5천명의 통합이었다. 두 교회가 최고 최상의 통합을 이루어가기 바란다”라고 설교 후 봉헌하고 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 상임부회장 정연석 목사가 봉헌기도했다. 2부 임직식은 당회장 황영환 목사의 집례로 취임 받을 자 소개, 서약, 안수기도, 공포 후 임직패 및 꽃다발을 증정했다. 권면 축사 3부 권면과 축하는 당회장 황영환 목사의 인도로 아름다운교회 당회장 노상호 목사가 “요셉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큰 복을 받기 바란다”라고, 안양성문교회 당회장 윤노원 목사가 “ 교회가 통합했으니 한 마음 되어 아름다운 교회를 이뤄가기 바란다. 고전 1:10 말씀을 드린다. 같은 말, 뜻, 마음으로 열매 맺기 바란다”라고 권면, 용인혜성교회 당회장 최본우 목사가 “하나님의 때에 두 교회가 합병하고 거룩한 일꾼을 세웠다. 소풍가는 마음으로 잘 감당하기 바란다. 하나님께서 디자인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임직자들이 앞장 서기 바란다”라고, 순복음 성남교회 당회장 양병열 목사가 “은혜스러운 교회 통합 및 임직 감사예배이다. 시너지를 만들어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진리 총회장 윤석경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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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교회, 원로목사추대·담임목사위임·출판기념 감사예배
- 설립 37년을 맞이하는 용신교회가 이정훈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 이믿음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 이정훈 목사의 「얼떨결의 은혜」 · 이명순 사모의 「마음 엄마」 출판 감사 기념예배를 6월 28일 오후 3시 30분에 드렸다. 이정훈 원로목사가 “얼떨결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음에 감사드린다. 사모에게 가족과 교인들에게 감사하다. 목회를 대를 잇는 아들에게 감사하고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인사했다. 이믿음 담임목사가 “축하하러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원로목사님의 수고로 귀한 교회가 세워졌다. 2대 목사로 많은 부담감이 있지만 달려가야할 길을 있는 힘껏 달리도록 하겠다. 기도를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인사했다. 1부 예배는 김성기 목사(안산서현교회, 위임국장)의 인도로 이승주 목사(세우는교회, 노회서기)가 기도, 백남천 목사(복음풍성한교회, 상록시찰장)가 살전 1:1-5을 봉독, 호산나성가대가 찬양했다. 이진근 목사(사랑샘교회, 경기서노회장)가 ‘은혜와 평강’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은혜 되게 하는 것은 평강이다. 은혜가 있어야 하지만 평강도 또한 있어야 한다. 이정훈 목사님은 교회를 개척해서 지금까지 잘 감당해 오셨다. 용신교회가 계속해 평강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이정훈 목사 원로목사 추대 2부 이정훈 목사 원로목사 추대식은 이승주 목사(세우는교회, 노회서기)가 추대사, 김광이 목사(기쁨의동산교회, 증경노회장)가 기도, 노회장이 공포·추대패 증정, 79동창회 상임부회장 백근기 목사가 축하패 전달, 조성환 장로(용신교회)가 예물증정, 사역 영상 시청, 남서호 목사 (79동창증경회장단 회장)가 “원로목사 추대를 축하드린다. 요 10:4 말씀을 드린다. 좋은 분위기 가운데 원로추대하게 되어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이믿음 담임목사 위임 3부 이믿음 담임목사 위임식은 위임국장 서약, 공포, 위임패 증정, 구본수 장로(용신교회)가 예물증정했다. 이규현 목사(은혜의동산교회, 증경노회장)가 “솔로몬은 듣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귀 기울이고 순종하며 달려가기 바란다”라고 위임목사 권면, 유재명 목사(빛나교회 원로목사)가 “하나님께서 담임목사를 세우셨음을 믿고 인정하자. 담임목사와 협력하며 교회를 세워가기 바란다. 더 좋은 목사를 요구하기 보다 더 좋은 성도들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교인 권면했다. 출판감사 4부 출판감사식은 김성겸 목사(동산교회, 경기서부노회장)가 축하 및 감사기도, 이정훈 목사 (얼떨결의 은혜)가 “얼떨결에 이 책이 나왔다. 유익한 책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이명순 사모(마음 엄마)가 “좋은 분을 만나 쓰고 싶었던 책을 쓸 수 있어 감사했다”라고 감사인사말했다. 축하 및 인사 축사 5부 축하 및 인사는 보아너게중창단의 축가, 김인중 목사(동산교회원로목사)가 “이정훈 목사님을 45년 전부터 알아왔다. 몬 1:7 말씀을 드린다. 후임자는 더욱 큰 목회를 하기 바란다. 출판한 두 권의 책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다. 많이 소개하기 바란다. 담임목사로서 귀한 사역 잘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김호성 목사(세교중앙교회, 수원신학교학장)가 “원로와 위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벧엘, 이스라엘, 브니엘과 임마누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백동조 목사(목포사랑의교회)가 “이정훈 목사와는 오랜 시간 함께 했다. 원로 되심에 축하드리고, 목포사랑의교회에서 사역하다 목회를 승계한 이믿음 목사의 위임도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이국병 목사의 축가, 김영억 장로(용신교회, 준비위원장)가 인사 및 광고 후 조상구 목사(시화동산교회, 증경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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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교회, 원로목사추대·담임목사위임·출판기념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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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6.25 제75주년 국군 참전용사 초청 보훈음악회
- 나라 사랑에 앞장서는 새에덴교회(소강석 증경총회장 시무)가 주최한 6.25전쟁 상기 제75주년 국군 참전용사 초청 ‘나라사랑 보훈음악회’가 6월 22일 오후 4시 30분 프라미스홀에서 있었다. 새에덴교회는 19년째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애국적 리더십을 가진 소강석 목사가 “전쟁의 폐허 가운데 희생을 통해 국가를 지킨 유공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보훈음악회가 사랑과 평화의 선율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인사말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올해는 6.25전쟁 75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대한민국은 전쟁으로 인하여 폐허의 땅이 되었습니다. 남편을 잃은 여인들은 통곡하였고 부모를 잃은 아이들은 아빠, 엄마의 이름을 부르며 울부짖었습니다.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참혹한 고난의 땅에도 다시 꽃은 피었고 희망의 봄은 다가오기 시작하였습니다. 6.25전쟁의 비극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참전용사 여러분들이 목숨을 걸고 싸워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여러분들이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희생이 아니고서야 우리가 어떻게 오늘의 축복과 번영을 누릴 수 있겠습니까? 존경하는 참전용사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 새에덴교회는 그 희생에 감사하여 19년째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 보훈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청춘의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려주신 참전용사 여러분들의 위대한 희생과 희망의 여정을 노래하는 시간이 값진 선물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훈음악회가 우리 사회를 통합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사랑과 평화의 선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부 예배 때 소강석 목사는 새에덴교회 예비역 장성들과 함께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큰 절을 하고, 마 7:12을 본문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섬깁니다’란 제목으로 “오늘 오신 모든 참전 용사 어르신들 모두 강건하시기를 기원드린다. 오늘의 행사가 위로의 귀한 시간 되시기 바란다”라고 설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환영사, 이언주 국회의원이 격려사, 강요한(초5)·이은성(초4) 어린이가 감사메시지, 새에덴교회 서광수 장로회장이 인사말, 서귀섭 6.25 참전유공자회 용인지회장이 답사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보훈음악회는 변사 기연호 장로의 사회로 오프닝 영상 시청, 소프라노 신델라 교수가 가곡 “비목” / 아코디언 백다혜가 “단장의 미아리고개”, “아리랑” / 가수 마리아 (미스 트롯, 미국 참전용사 후손)가 “전선야곡”, “녹슬은 기찻길”, “한 많은 대동강” / 소프라노 서선영 교수가 “가곡 그리운 금강산” / 박주옥과 빅 마우스가 “진짜 사나이”, “굳세어라 금순아”, “이별의 부산정거장” / 전체 출연자가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아~ 대한민국”을 노래 후 끝으로 소강석 담임목사가 ‘노병을 위한 기도’를 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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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회사태11】 목장기도회에서 호소문 전달
-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있었던 7월 8일 충현교회 본당 앞에서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2년여 동안 분쟁에 휩싸여 갈등하고 있는 천안중부교회 김종천 목사 측 교우 10여명이 올라와 교회 소식을 알리는 호소문을 전달했다. 기도회에 참석한 많은 목사, 장로들은 유인물을 받고 교회 분쟁 사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나눠주는 교우들에게 교회 상황에 대해 묻기도 했다. 천안중부교회 교인들은 3시간 가량 유인물을 나눠주고 교회로 돌아갔다. 속히 교회의 분쟁이 해결되기를 기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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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회사태11】 목장기도회에서 호소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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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교회,노한상 목사 원로추대·강원화 목사위임
- 노한상 목사 원로추대식과 강원화 목사 위임식이 다산성암교회에서 5월 13일 오전 11시에 있었다. 1부 예배는 위임국장 강조훈 목사의 사회로 노회서기 최문진 모사의 기도 후 성동시찰 서기 최재현 목사가 요 15:1-5를 봉독한 후 테힐라 사모합창단이 찬양했다. 이영재 노회장이 ‘주 안에서의 행복’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안동천 장로의 추대사 후 정재돈 목사가 기도한 후 노회장이 공포하고 추대패를 증정하고 노한상 원로목사가 답사했다. 노 원로목사는 몇년 조기은퇴하여 캄보디아 선교사로 남은 생애를 살고자 곧 출국하게 된다. 3부 목사위임식은 목사, 교우 서약 후 공포하고 위임패를 증정 후 증경노회장 김두형 목사가 위임목사에게 권면 후 증경노회장 이성무 목사가 “새로운 사역하시는 원로 목사가 부럽다. 강원화 목사는 성암교회의 부목사로, 선교사로 사역하다 담임이 되셨다. 선교사의 마음을 잘 헤아리실 것이다. 교인들은 담임목사에게 잘 순종하고 복종하고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교우들에게 권면했다. 강원화 위임목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리며 원로목사님과 교우들에게 감사드린다. 기쁘고 행복한 교회를 만들겠다. 어머니와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답사했다. 4부 축하는 증경노회장 이상협 목사가 "캄보디아 환경이 좋지 않아 그곳으로 떠나시는 노한상 원로목사님의 건강이 염려된다. 사역을 위임받는 강원화 목사님을 축하드리고 교회가 잘 성장하기를 바란다. 교인 숫자를 많이 늘리시기 바란다“고, 은혜샘교회(총신대학원 교수) 담임 김영욱 목사가 ”바울은 교회를 집이라고 했다. 집처럼 따듯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교회의 주인되신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고 전하고 따른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위임목사가족이 특송한 후 유영주 장로가 광고하고 증경노회장 최용범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모든 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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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교회,노한상 목사 원로추대·강원화 목사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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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회사태10】 지금 교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 몇 년째 내분을 겪고 있는 구 충남노회 소속 천안중부교회는 작년 9월 107회 총회 현장에서 폐지된 충남노회를 "정상화"하기 위해 올 3월 발급된 총회 공문으로 인해 더 아수라장이 되고 있다. 총회 공문은 6개월 전에 총대들의 결의로 폐지된 충남노회 정상화를 위해 "고영국 노회장"과 "이상규 서기"에게 소집권을 부여했다. 그런데 이로인해 새롭게 노회를 만들려고한 구 충남노회 소속 53개 교회와 천안중부교회가 큰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동안 구 충남노회 사태에 대해 5번의 기사와, 천안중부교회에 대해 연속 기사를 써온 본 신문은 10번째로 교회의 안타까운 실상을 알리고자 한다. (관련 기사 링크【구 충남노회 사태1】폐지된 충남노회, 좀비로 부활?) 1. 공동의회개최금지가처분 판결이 있었음에도 이상규 목사는 공동의회(2023년 3월 19일)를 강행했다. 용역 6명을 고용하여 교회 예배당에 무력으로 진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김종천 담임목사를 몸으로 밀쳐서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다. 천안 서북경찰서에서 폭행사건을 현장에서 접수했고 경찰 조사 결과 2023년 4월 29일 피의자 이상규 목사의 혐의가 인정되어 이 사건을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시켰다. 제 107회 총회 때, 충남노회는 폐지되었다. 그런데 충남노회폐지 수습위원회가 이상규 목사측에 소집권을 주었다는 것을 빌미로 대한민국 법원의 판결도 무시한 채 목사로서 할 수 없는 용역을 동원하여 불법을 강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폭행까지 저질러 검찰에 송치되는 경악할 만한 일을 자행하고 있다. 2. 이상규 목사는 자칭 천안중부교회 당회장이라고 주장하며 교회 분열 세력측의 장로들과 불법 당회를 개최하여 2023년 4월 16일 김종천 담임목사 외 47명의 회원권을 정지하고 교회출입을 막았다. 이 공고문에 찍힌 천안중부교회 직인은 가짜 직인이기에 현재 사문서 작성죄로 고소당한 상태이다. 지금까지 윤익세 목사 측과 긴 법정 다툼을 이어오면서 윤익세 목사가 불법을 자행한다고 주장하던 이상규 목사가 본인도 동일한 불법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 스피커 소리를 통해 계단 예배를 방해함 3. 교회 전체를 폐쇄하고 예배를 막자 김종천 담임목사와 그를 따르는 성도들은 교회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교회에 들어갈 수 없자, 급한 생리적인 현상을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 잠시만 급한 일을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이조차도 냉정하게 거절했다. 전쟁 포로나 감옥에 있는 죄수에게도 기본적인 인권이 있다. 그러나 이들은 그 기본도 지키지 않는 무뢰한이었다. 교회 출입이 막히자, 김종천 담임목사와 성도들은 교회 정문 앞에서 예배를 드렸다. 그런데 이상규 목사측은 이런 간절한 예배마저도 방해를 했다. 주일 예배 때, 노약자들과 주일학교 학생들도 함께 예배를 드리는데 앉아서 예배드리지 못하도록 정문 앞 계단에 물을 뿌려서 예배 드리지 못하도록 방해했다. 심지어 교회 정문 위에 스피커를 설치해서 찬양을 시끄럽게 틀어 놓고 김종천 담임목사가 설교 할 때는 주진만 목사의 기도 소리나 설교 음성을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게 하여 예배를 드리지 못하도록 방해를 했다. 스피커에서 나오는 큰 소음 때문에 경찰까지 출동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4. 지금 교회의 모든 문들은 안을 들여다 볼 수 없도록 종이와 현수막으로 물 셀 틈 없이 가리고 있다. 세상을 향해 열려 있어야 할 교회가 오히려 완전 문을 폐쇄한 채 밖에서 전혀 볼 수 없게 단절시켜 놓고 있다. 코로나 시국에도 한국교회는 교회를 폐쇄할 수 없고 예배는 멈출 수 없다고 부르짖었는데, 이상규 목사측은 지금 무엇을 얻기 위하여 교회를 폐쇄하고 예배를 막고 있는가! 점점더 목불인견(目不忍見)의 분쟁과 아수라장(阿修羅場)으로 망가져가는 주님의 몸된 천안중부교회를 위해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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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회사태10】 지금 교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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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회사태9】담임목사 반대파의 예배 방해, 직권남용-동영상첨부
- 천안중부교회(담임목사 김종천) 사태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담임목사 반대파는 담임목사 찬성파의 교회 출입을 물리적으로 막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회계단에서 예배드리는 것도 방해하기 위해 계단에 물을 뿌렸다. 그리고 노회직인을 위조했다. 위 문서는 불법직인을 사용한 사용한 문서이며 아래 있는 것이 속회측의 총회가 인정하는 합법적인 노회직인이다.또한 교회 직인을 위조해 만들어 교인 48명에 대해 회원권 정지 및 교회출입을 금지시켰다. 그리고 청년부와 유아부 부장으로 성실히 섬겨오던 분들을 문자로 해임통보를 했다. 교회직인은 김종천 담임목사 측이 갖고 있는데 이상규 목사측이 가짜 직인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주님의 평안을 기원하오며, 다음과 같이 당회의 결의를 알려드립니다.성명: 최남성직책: 청년부장위 사람은 정관38조에 따라 회원권 정지에 따라 청년부장직을 해임하며, 교회출입을 금한다.당회장 이상규 목사서 기 정홍기 장로주님의 평안을 기원하오며,다음과 같이 당회의 결의를 알려드립니다.성명: 장진수직분: 장로귀하는 총회헌법 제13장 제6조와 교회 정관 제38조에 따라 시무장로직이 권고사직되었음을 통보합니다.당회장 이상규 목사서 기 정홍기 장로그리고 이상규 목사 측에서 불법 재판을 열어 김종천 담임목사를 면직, 제명처리했다. 재판국원 중 하나가 제척사유가 있는 천안중부교회 정인창 장로였다. 이는 총회가 부여한 노회 소집권을 행정, 재판권으로 남용하는 불법이요, 적법, 절차, 투명성을 지키지 않는 불법재판으로 결국 모두 무효처리될 것이며 법적인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노회직인을 위조했다. 위 문서는 불법직인을 사용한 사용한 문서이며 아래 있는 것이 속회측의 총회가 인정하는 합법적인 노회직인이다. 또한 교회 직인을 위조해 만들어 교인 48명에 대해 회원권 정지 및 교회출입을 금지시켰다. 그리고 청년부와 유아부 부장으로 성실히 섬겨오던 분들을 문자로 해임통보했다. 교회직인은 김종천 담임목사 측이 갖고 있는데 이상규 목사측이 가짜 직인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주님의 평안을 기원하오며, 다음과 같이 당회의 결의를 알려드립니다. 성명: 최남성 직책: 청년부장 위 사람은 정관38조에 따라 회원권 정지에 따라 청년부장직을 해임하며, 교회출입을 금한다. 당회장 이상규 목사 서 기 정홍기 장로 주님의 평안을 기원하오며, 다음과 같이 당회의 결의를 알려드립니다. 성명: 장진수 직분: 장로 귀하는 총회헌법 제13장 제6조와 교회 정관 제38조에 따라 시무장로직이 권고사직되었음을 통보합니다. 당회장 이상규 목사 서 기 정홍기 장로 그리고 이상규 목사 측에서 불법 재판을 열어 김종천 담임목사를 면직, 제명처리했다. 재판국원 중 하나가 제척사유가 있는 천안중부교회 정인창 장로였다. 이는 총회가 부여한 노회 소집권을 행정, 재판권으로 남용하는 불법이요, 적법, 절차, 투명성을 지키지 않는 불법재판으로 결국 모두 무효처리될 것이며 법적인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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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회사태9】담임목사 반대파의 예배 방해, 직권남용-동영상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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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회사태8】천안중부교회, 불법 공동의회 후 벌어지는 일들②
- 정기회 측 서기인 이상규 목사는 임시당회장 자격으로 3월 19일 불법공동의회를 개최해 불법으로 김종천 목사 해임 건을 처리했다. 이후 천안중부교회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기사는 그 두 번째 일들이다. 첫 번째로, 김종천 목사 반대 측 당회원 중 한명은 당회원 단톡방에서 김종천 목사에게 목양실에서 짐을 뺄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두 번째로, 교회 여러 출입구가 폐쇄되고 있다. 교회 문에 피스를 박아 출입을 막고 있으며 도어락을 교체하고 예배당과 교육부서까지 비밀번호를 변경 후 밖에서 열지 못하도록 피스까지 박아 놓았다. 세 번째로, 본당 강대상에서 벌어진 몸싸움 이후 본당에 있던 캡스 cctv를 제거했다. 지난번 공동의회 동영상 유출로 인한 조치로 보인다. 네 번째로, 당회장 김종천 목사의 결재없이 상대측이 재정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합법적이지 않은 당회에서 교회직원들에게 해고 통지서를 보내고 강압과 협박문자 그리고 사무실 문 비밀번호와 사무간사 컴퓨터 비밀번호를 임의로 변경 후 알려주지 않아 교회재정 결재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또한 합법적인 당회의 결의 없이 주일 헌금에서 임의로 선지출 된 부분이 있다. 또한 현재 주일헌금이 교회통장으로 입금되지 않고 있어 주일헌금이 어떻게 지출되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교회 재정을 전횡하면서 선교비는 합법적인 당회 결의 없이 중단시키려고 사무간사에게 통보했다. 불법으로 천안중부교회의 합법적인 김종천 목사를 해임하고 반대측은 마음대로 전횡을 일삼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결국 부메랑으로 돌아와 법적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을 알아야할 것이다. 주님은 무덤 문을 열고 부활하셨는데 굳게 닫힌 천안중부교회문은 언제 활짝 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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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회사태8】천안중부교회, 불법 공동의회 후 벌어지는 일들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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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회사태7】천안중부교회, 불법 공동의회 후 벌어지는 일들①
- 총회장 권순웅 목사와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원장 김상현 목사의 이름으로 총회에서 발급한 공문이 2년간 내홍을 겪고 있는 구 충남노회 소속 천안중부교회 사태에 기름을 부었다. 정기회 측 서기인 이상규 목사는 임시당회장 자격으로 3월 19일 공동의회를 개최해 김종천 목사 해임 건을 처리했다. 앞서 3월 17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서는 공동의회를 개최해서는 안된다는 판결을 해서 이상규 목사가 이를 알고 있었고, 공동의회 당일 교회 본당에 있었던 경찰 서장이 이를 분명히 고지했으며, 공동의회 개최 건으로 인해 천안중부교회 김종천 담임목사와 이상규 목사의 실랑이로 둘 다 경찰서에 임의동행 형식으로 가기도 했는데 결국 개최하여 처리한 것이다. 이후 천안중부교회에 어떠한 일이 발생했는가? 총회는 3월 24일 고영국 목사가 충남노회 대표자라는 대표자 증명서를 총회장 이름으로 발급해줬다. 천안중부교회 대표자로 주장하는 이상규 목사와 서기 정홍기 장로의 명의로 교회 사무간사와 미화원을 해고 통지했다. 방송실 장악을 위해 출입금지시켰다. 충남노회 노회장 고영국 목사와 서기 이상규 목사의 이름으로 충남노회는 김종천 담임목사를 해임하기로 결의했다는 통지 공문을 보냈다. 김종천 목사를 피고소인 자격으로 충남노회 재판국에 소환했다. 교회 주보에 김종천 담임목사가 해임되었다고 광고하고 이상규 목사를 대표자로 명시했다. 교회에 총회에서 발급한 충남노회 대표자 증명서와 교회 대표자 증명서를 게시했다. 이에 천안중부교회 김종천 담임목사는 “공동의회 효력 정지”, “이상규 목사 직무 정지”, “충남노회 방해금지”, “당회 개최금지”를 위한 민사를 진행중이며 이상규 목사와 주진만 목사에 대해 “예배방해”, “업무방해”, “업무방해”, “무단침입” 건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지난 9월 107회 총회에서 총대원들의 뜻에 따라 폐지된 충남노회가 총대들이 알지 못한 가운데 임원회와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회에 의해 다시 살아나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새로운 노회를 준비하고 있던 구 충남노회 53개 교회와 천안중부교회가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다. 이 문제를 107회 임원회가 해결할 수 있으면 다행이나 그렇지 않으면 결국 108회 총회 현장에서 이 문제가 다뤄지고, 이 사태를 야기한 책임자들에 대한 문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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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회사태7】천안중부교회, 불법 공동의회 후 벌어지는 일들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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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목사 원로추대 및 하만규 목사위임
- 박광재 목사 원로추대 및 하만규 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4월 1일 오전 11시 영광교회 본당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박광재 목사의 인도로 남평양노회 전 부노회장 김승석 목사가 기도 후 인도자가 히 11:24-26을 봉독한 후 영광교회 시온성가대가 찬양했다. 전 총신대 총장 정성구 박사가 '거룩한 꿈을 꾸자'란 제목으로 "모세는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 계획을 바라보고 꿈을 가지게 됐다. 아브라함도, 다윗도 구속사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다. 모세의 꿈은 그리스도였다. 요셉은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꿈을 갖고 있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오실 메시야에 대한 꿈을 가졌다. 꿈을 갖고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2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남평양노회 전 노회장 임중근 목사의 사회로 원로목사 추대를 위한 기도 후 영광교회 김지영 장로가 추대사한 후 사회자가 공포하고 원로목사 추대패를 전달 후 영광교회 당회원 대표 김지영 장로가 원로목사 추대 축하패를 전달했다. 3부 담임목사 위임식은 위임국장 한창호 목사의 사회로 위임기도한 후 서약하고 공포 후 위임패를 전달했다. 4부 축하 및 인사는 옥토교회 원로 김신성 목사가 "주님께서 교회에 위임목사를 세우신다. 위임목사는 위임받은 교회를 위해 봉사해야한다. 예수님의 심장으로 목회하기 바란다. 특히 설교에 힘써 봉사해야한다. 교인들은 목사를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해야한다. 말씀과 기도에 진력하는 교회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 후, 총동창회 전회장 이춘복 목사가 "박광재 목사가 목사 된 것, 좋은 만남 가진 것, 총회상 동문상 등을 받은 것을 축하드린다"고 축사 및 자랑스런 동문상패 증정한 후, 총신신대원 총동창회장 김진하 목사가 "과거 박 목사님과 한 노회에 있었다. 성공적으로 목회를 이양하신 것, 동창회를 위해서도 많은 일을 하셔서 축하드린다"고 축사 및 축하패 증정하고, 총신 제75회 동창회장 오세광 목사가 "원로 · 후임되심 축하드린다. 모든 것이 은혜위에 은혜이다. 주님을 사랑하는 노후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및 축하패 증정 후, 총아협 대표회장 배만석 목사가 "오늘 위임한 목사가 앞으로도 계속해 축하 받는 목회를 하고, 받은 복을 잘 간직하기를 바라며 자신도 누리고 남도 누리게 하기를 바란다"고 축사 및 축하패 증정했다. 필리핀복음주의 신학교 이갑형 교수가 "원로와 위임 되심을 축하드리고 늘 감사하고 겸손하게 살기를 바란다. 박 목사님은 한국의 윌버 포스 같은 분이시다"고 축사, 예장합동 증경장로부총회장 이완수 장로가 "43년 전에 박 목사님이 교회를 개척했을 때 이 지역은 매우 낙후 됐었다. 영광교회가 세워진 20년 전에 광명역이 만들어졌다. 앞으로도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한국문인교회 담임 박재천 목사와 소망교회 원로 이실태 목사가 축시했다. 교회대표 하만규 목사가 박광재 원로목사에게 예물증정, 여전도회 대표 홍순희 권사가 서금복 사모에게 예물증정, 교인대표 김지영 장로가 하만규 위임목사에게 예물증정 후 온사랑교회 부교역자 일동이 축가했다. 원로목사 박광재 목사가 "교회를 개척하면서 40년 목회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후임자를 위해서도 기도했다. 잘 목회하실 것이라 믿는다"고 회고사 후 위임목사 하만규 목사가 "감사할 것이 많아 열가지로 정리했다"고 답사한 후 안수집사 이종세 집사가 인사 및 광고하고 성문교회 원로 황정식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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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목사 원로추대 및 하만규 목사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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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회사태6】 불법 아수라장 공동의회 되짚어 보기-동영상 첨부
- 3월 19일 주일 주진만 목사(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원회 전문위원)가 오전 9시 1부 예배 설교를 위해 천안중부교회(담임 김종천 목사) 본당에 입장할 때 이를 저지하기 위해 박경원 장로가 주진만 목사 허리를 잡았는데 반대측 교인들이 밀었고 누군가 박경원 장로의 팔을 꺽었다. 주진만 목사가 강대상에 올라간 후 반대하는 장진수 장로를 밀어 넘어지게 됐다. 사복 경찰 50여명이 1부 때부터 교회 안에 있어 폭력 사태를 막고 있는 가운데 이런 일이 벌어졌다. 2부 예배 후 공동의회를 사회하기 위해 이상규 목사가 본당에 들어왔을 때 이를 막다가 김종천 담임목사가 1차 밀려 넘어져 바닥 스피커에 허리를 다치게 됐다. 본당에 있던 경찰서장이 공동의회가 불법이라고 참석자들에게 공지했음에도 공동의회를 개회할려고 했다. 이때 공동의회를 강행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김종천 목사가 발언하는데 이상규 목사가 마이크를 뺐기 위해 실랑이를 하다 김종천 목사가 강대상 바닥에 2차로 쓰러지게 됐고 즉시 사복 경찰이 둘러서 김 목사를 보호했다. 이후 경찰은 김종천 목사와 이상규 목사를 임의동행 형식으로 경찰서에 데려갔는데 이상규 목사는 1시간 정도 후 임의 동행은 구속력이 없다는 이유로 풀려났고, 다시 교회에 와서 기다리고 있던 대부분이 김종천 목사 반대 측인 교인들과 공동의회를 진행해 김종천 목사 해임 안을 결의했다. 기자가 이상규 목사에게 법원이 공동의회를 금지했음에도 개최한 이유에 대해 묻자 "본인에게 판결문이 전달되지 않았다"고 항변했는데 김종천 목사는 이상규 목사에게 “공동의회개최금지가처분‘ 판결문 pdf를 카톡으로 보냈고, 당일 현장에서 경찰 서장이 판결문에 근거해 공동의회 개최는 불법이라고 고지했으며, 당일 주보에도 이 사실을 분명히 고지했다. 이처럼 이상규 목사가 막무가내식으로 공동의회를 진행한 힘은 바로 총회장 권순웅 목사와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원장 김상현 목사의 이름으로 충남노회 정기회측(노회장 고영국 목사, 서기 이상규 목사)에게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에 의거 충남노회 정상화를 위한 소집권을 부여키로 한다”는 공문을 보내줬기 때문이다. 이 공문은 정기회 측에게 초법적이고 무법적인 폭거를 행하는 절대반지가 된 것이다. 그러나 “절대권력은 절대 망한다”는 평범한 이치를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한편 주일에 불법 공동의회를 저지하다 부상당한 김종천 목사와 박경원 장로, 장진수 장로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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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회사태6】 불법 아수라장 공동의회 되짚어 보기-동영상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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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회사태5】 불법과 실랑이로 얼룩진 공동의회, 그 책임은?
- 구 충남노회 소속 천안중부교회(김종천 목사 시무)에서 지난 3월 19일(주일) 불법으로 개최한 공동의회 개회 때 불미스러운 실랑이가 벌어졌다. 마이크를 잡고 공동의회를 개회할려고 한 이상규 목사의 마이크를 뺏을려고 김종천 목사가 실랑이를 벌이다 바닥에 쓰러져 몇몇 사람들에게 제압당한 것이다. 이로 인해 경찰이 출동했고 이상규 목사와 김종천 목사는 임의동행 형식으로 경찰서에 가 조사를 받았다. 작년 4월 10일 취재 차 천안중부교회를 처음 방문했을 때도 김종천 목사 지지 측과 반대 측 때문에 경찰이 와서 양편 사이에서 충돌을 막았던 장면을 본 기억이 있다. 이후 1년이 되어가는 시점에도 천앙중부교회 문제는 더 꼬여만 가고 있다. 그 동안 얼마나 많은 경찰들이 교회에 불려왔을까 생각하니 부끄럽고 아찔하다. 이 일이 아찔한 것은 내 친구 목사 때문이다. 1985년 총신대 신학과에 입학해 만난 동기가 있다. 그 친구의 아버지는 경찰이셨는데 큰 아들이 신학을 하는 것을 반대했다. 그래서 구타 중 심지어 팔이 부러지기도 했다. 이후 목사가 되고 군목을 거쳐 미국 유학을 하는 동안에도 아버지는 여전히 큰 아들의 길을 반대했고 지금도 불신자 상태이다. 친구 아버지가 이렇게 기독교에 대해, 목사에 대해 극력 반대한 이유가 있었다. 강력계 담당으로 많은 사건을 처리하면서 수많은 목사, 장로 등 신자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만났다. 그러면서 그들의 이중성에 환멸감을 느낀 친구 아버지는 기독교를 멀리하게 됐다. 그런 가운데 믿었던 큰 아들이 신학대학을 가 목사가 되겠다고하니 얼마나 속이 뒤집혔을까? 천안중부교회 사태로 그동안 얼마나 많은 경찰들이 그 교회를 다녀갔겠는가? 그들이 교회를, 목사, 장로와 교인들을 어떻게 생각할까? 참으로 두렵다. 이 일로 인해 그들이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갖고 신앙을 거부한다면 그 책임을 누가 감당해야하는가? 총회인가, 노회인가, 교회인가, 교인들인가? 등등 예수님께서는 남을 실족케 하는 자는 연자맷돌을 목에 메고 깊은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낫다고 했다. 경고의 의미로 총회 앞에, 노회 앞에, 교회 앞에 연자맷돌을 갖다 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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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회사태5】 불법과 실랑이로 얼룩진 공동의회, 그 책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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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회사태4】불법 공동의회 진행-동영상첨부
- 3월 19일, “샬롬부흥 블레싱 데이”로 전도 축제가 되야할 교회가 아비규환이 됐다. 천안중부교회 이야기다. 법원이 불법으로 규정해 공동의회로 모이지 말라고 판결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종천 목사 반대 측 장로들의 요구로 천안중부교회 임시당회장이라고 주장하는 이상규 목사는 3월 19일 주일에 공동의회를 진행했다. 그리고 원안대로 법원이 적법한 담임목사로 규정한 김종천 목사를 해임 가결했다. 이 과정에서 김종천 목사 반대 측 장로들은 6명의 용역을 고용해 분위기와 상황을 잡아갔다. 그리고 공동의회 개최 과정에서 양측이 실랑이 하는 가운데 일부 교인들이 다치고 김종천 목사도 밀쳐져 바닥에 넘어지면서 허리를 다쳐 곧 병원에 입원해야할 상황이다. 이어 경찰이 개입해 김종천 목사와 이상규 목사를 임의동행 형식으로 경찰서에 데려가 조사하는 가운데 이상규 목사가 교회로 돌아와 공동의회를 진행해 김종천 목사 해임안에 262명이 찬성해 가결시켰다. 그러나 김종천 목사 측은 공동의회가 불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공동의회 투표에 임하지 않았다. 이처럼 이상규 목사 측은 불법으로 공동의회를 개최하고, 합법적인 위임목사를 해임 의결하며 마음껏 칼을 휘두르고 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반드시 부메랑으로 자신에게 돌아와 책임을 묻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자기들의 뜻을 관철하기 위해 신성한 교회에서 대놓고 불법을 해서야 되는가? 또한 그것이 법적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천안중부교회에서 하는 그의 행태는 곧 속회 측 53개 교회에 대한 대응 태도일 것이기에 결국 충남노회 정상화를 위한 소집권을 부여한 총회장 권순웅 목사와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원장 김상현 목사의 뜻에 반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폭력과 불법으로 구 충남노회가 정상화 되겠는가? 이제서야 왜 대다수 충남노회 소속 교회가 노회 폐지를 요청했는지 알것 같다. 정기회 측은 심은대로 거두게 될 것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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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회사태4】불법 공동의회 진행-동영상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