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07(금)

뉴스
Home >  뉴스  >  총회

실시간뉴스
  • 【111총회선거쟁점③】 학력 허위기재 문제 삼지 않은 선관위
    총회 선관위가 입후보자 심사를 통해 모두 통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를 포함 몇 언론이 입후보자 가운데 학력 허위기재가 있는 것을 문제 삼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의분과위원회는 그것을 문제 삼지 않았다. 이제 지옥의 문이 열렸다. 어떤 입후보자라도 학력을 마음대로 기재해도 된다. "신학원"을 나와도 "신대원"을 나왔다고 기재해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게 된다. 과거 선거에서 학력위조는 큰 이슈였다. 그런데 이번 선관위는 그것을 문제 삼지 않았다. 과연 선관위나 심의 분과는 앞으로 되어질 사태를 어떻게 책임질려고 하는가? 납득되지 않는 선관위 행보가 심히 우려스럽다. 이것은 계속해서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뉴스
    • 총회
    2026-08-07
  • 총회총무기호추첨: ①번 한기영 ②번 박용규 ③번 박철수
    올해 9월 14일(월)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에서 개회하는 제111회 총회 첫날 있는 총회총무 입후보자에 대한 기호추첨이 8월 7일 오후 2시 총회회관 5층에서 있었다. 추첨 결과: ①번 한기영 ②번 박용규 ③번 박철수 나머지 총회 입후보자들에 대한 기호 추첨은 8월 27일 있을 예정이다.
    • 뉴스
    • 총회
    2026-08-07
  • 【111총회선거쟁점②】 학력 허위기재-고의인가? 실수인가?
    111회 총회 선거에서 경선인 모 입후보자의 학력 허위기재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핵심은 고의인가?, 실수인가?이다. 학력을 기재할 때 졸업증명서에 있는대로 쓰면 탈이 없다. 그것이 공식 문서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증명서에 있는대로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 알고도 고의로 했다면 이것은 명백한 학력 허위기재로 후보자의 도덕성이 문제될 수 있고, 허위기재에 대해 책임 져야한다. 혹시 실수라도 이 또한 쉽게 넘어갈 수 없다. “경선 입후보자가 그것도 모르면서 뭘 하겠다는 것이냐?”는 비난에 직면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허위기재를 통해 학력이 부풀려졌다는 것이다. 왜 그랬을까? 본인이 나온 과정이 부끄러운 것인가? 실력이 안 되든, 형편 때문이든 다양한 과정에서 공부할 수 있다. 이후 학력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면 여러 방법으로 보충하면 된다. 또한 남들이 볼 때 학위가 부족해도 목사로서 목회를 잘 하면 된다. 그러면 오히려 더 높게 평가 된다. 고의든, 실수든 이미 서류는 제출됐다. 선관위와 총대들이 이 입후보자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릴지는 지켜볼 일이다. 이 잡음으로 인해 입후보자 당사자에게는 플러스가 아니라 마이너스가 됐다. 첫 단추를 잘 못 끼웠다.
    • 뉴스
    • 총회
    2026-08-06
  • 【111총회선거쟁점①】 학력 허위 기재 의혹 확산
    올해 9월 14일(월)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에서 개회하는 제111회 총회에 많은 목사, 장로가 임원·부장·기관장·위원(행정직원 포함) 입후보자 등록했다. 등록 필수 서류에 이력서가 있고, 이력서에는 학력을 기재해야 한다. 그런데 허위 학력 기재 의혹이 일고 있다. AI는 학력 기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과거 비인가 시절 졸업한 학력을 훗날 승격·변경된 대학의 졸업 학력으로 기록하거나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기존 졸업 시점의 법적 지위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학교가 이후에 학력인가를 받았더라도 소급 적용되지 않습니다. 상세한 이유와 올바른 학력 기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학력 인정 여부: "인정 불가“ ▲소급 적용 불가: 학교가 비인가에서 인가 대학으로 승격되거나 개편된 것은 인가를 받은 시점 이후의 재학생과 졸업생에게만 효력이 발생합니다. ▲과거 학력의 유지: 본인이 졸업할 당시 학교의 법적 지위가 '비인가'였다면, 해당 학력은 법적으로 고졸 또는 이전 최종 학력 상태로 유지됩니다. 승격된 대학의 학위나 졸업장이 사후에 자동으로 발급되지 않습니다. 2. 이력서 및 공식 문서 기재 방법: "과거 명칭 사용“ 과거 비인가 학교 졸업 사실을 변경된 현재 대학 이름으로 기재하면 학력 위조 또는 허위 기재로 처벌이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사실대로 기재해야 합니다. ▲올바른 기재 예시: OO학교 (현 OO대학교, 비인가 시절 졸업) 또는 OO학원 (졸업 당시 비인가) ▲현재 명칭 단독 기재 금지: 현재의 인가된 대학교 이름만 적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반드시 본인이 다녔던 당시의 정확한 학교 명칭을 쓰고, 필요하다면 괄호를 적어 현재 명칭을 병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이 원칙을 어기면 허위학력 기재가 된다. 일부 입후보자들이 자신의 학력을 부풀리거나 또는 허위로 기재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이전 선거에서도 되풀이 되었던 일이다. 과연 선관위가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할지 모든 총대들은 관심 갖고 지켜볼 것이다.
    • 뉴스
    • 총회
    2026-08-06
  • "총회 헌의부는 재판건을 기각(棄却)할 권한이 없다"
    제106회 총회재판국장, 제95회 총회 서기를 역임하고, 현재 교회헌법 상담연구소장인 정진모 목사가 『헌법해설문답서』에 이어 『헌법, 권징조례 문답해설서』를 최근 발간했다. 이 책 내용 중 질의 128번은 헌의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질의 128] 총회 헌의부가 재판건을 기각하고 재판국에 이첩 하지 않을수 있나요? 답변] 1. 총회 헌의부는 재판건을 기각(棄却)할 권한이 없다 2. 기각은 법원이 심리한 결과에 따라 적법하지 않다고 판단 할때만이 기각할 수 있다. 재판국이 소송건을 심리한 결과 적법하지 않으면 재판국에서만 기각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3. 총회 헌의부는 재판건이 들어오면 총회 규칙 3장9조3항 4)번에 따라... 단, 총회 서기로부터 이첩받은 소송건의 경우 심의하여 총회 재판국에 즉시 회부한다(다만 6월30일까지 접수된 사건에 한한다) 라고 하였으므로 헌의부가 재판국처럼 기각하는 것은 월권이고 불법이 되며 시벌 대상이 될 수 있다. 4. 헌의부의 재판건에 대한 불법 기각을 막기 위해 제106회 재판국 보고 중에 청원하여 결의 된 것은 다음과 같다. 1)청원건: 하회에서 제출한 모든 재판건은 총회 규칙대로 재판국에 이첩 시켜 화해 또는 판결토록 허락해달라는 청원건은 헌법대로 해달라는 건이므로 허락하기로 가결하다 라고 결의 하였다. 2) 헌의부의 재판건 기각 결정은 중대한 불법이다. (1) 총회 규칙 3장9조34)번 재판건을 재판국에 불이첩 위반이다. (2) 헌법이 보장한 하회 판결후 10일 이내에 총회 상소할 권리를 가로막은 헌법 권징 제94조를 위반한 불법이다. 권징 94조는 하회에서 판결한 재판 사건을 서면으로 상회에 상소를 제기하여 제출하여 재판받을 수 있는 권리가 보장 되어있다. (3) 권징 95조의 상소할 제기할 사유따라 제96조의 상소인은 하회 판결 후 10일 이내에 상소 통지서와 상소 이유 설명서를 본회 서기에게 제출하여 총회서기부에 접수하여 헌의부에 이첩된 재판건은 헌의부 실행위원에서 재판국에 즉시 이첩하라는 강력한 규정을 어기고 기각이란 재판 용어를 사용한 것은 헌법권장 95조 96조를 위반한 불법행위이고 총회규칙을 위반한 불법행위는 취소되어야 하고 불법을 행한 자 역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3) 상소 기각의 단어는 헌법 권징 76조의 상소를 기각할 수 있다는 재판용어이다. 재판용어를 헌의부가 사용 할 수 없다. 4) 합법적인 절차를 따르지 않는 상소는 재판국에서 기각할 수 있다. 하회 판결이 충분하다고 인정된다고 판단할 때 상소를 기각하면 하회 판결을 인정하게 된다(권장99조, 정문399분) 5) 이와같이 재판국이 아니 헌의부에서는 재판건에 대해서는 76조와 99조의 재판용어인 기각을 사용 할 수 없고 일반 행정 서류가 아닌 재판서류는 재판국으로 보내는 서류는 반려할 수도 없다. 또한 기독신문 기사에 의하면 규칙부(부장:권희찬 목사)는 7월 21일 대전 판암장로교회에서 실행위원회를 갖고, 제111회 총회 현장에서 보고할 총회규칙 개정안을 심의 축조했다. "같은 조 3항 각 부원의 임무에서 헌의부의 임무에 대해 ‘총회서기로부터 이첩받은 소송 건의 경우, 15일 이내 헌의부 실행위원회를 소집해 이를 심의해 총회재판국에 즉시 회부한다.(다만 6월 30일까지 접수된 사건에 한한다)’에서 접수 기일을 한 달 앞당겨 ‘다만 5월 31일까지 접수된 사건에 한한다’고 개정할 예정이다." 평택제일교회 김태식 목사를 면직한 남수원노회 소송 및 언론대응 위원회는 8월 2일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기고문을 모 신문에 게재했다. 다음은 그 내용 중 일부이다. 오는 2026년 8월 13일 제8차 헌의부 실행위원회를 앞두고 공개된 안건 목록은 교단의 공의를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 비통함과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과거 적법한 절차에 따라 수차례 기각되고 반려되었던 평택제일교회 관련 불법 서류가 또다시 아무런 법적 하자 치유 없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1. 다섯 차례 반복된 불법 서류 재상정 잔혹사: 법과 원칙은 어디로 갔는가? 단순한 행정적 실수라고 변명할 수 없습니다. 이 사안의 경과를 똑똑히 보십시오. 1차 심의: 헌의부는 절차를 무시한 부적격 서류로 엄정히 판정하여 반려했습니다. 2차 심의: 부전지를 붙여 다시 올라왔을 때, 헌의부는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과 '권징조례 제76조'를 명백히 위반한 사실을 확인하고 법에 따라 기각했습니다. 3차 심의: 남수원노회를 기만한 불법 서류임이 드러나 헌의부에서 다시 기각 조치되었습니다. 4차 심의: 노회를 거치지도 않은 자격 미달의 개인 서류를 총회 접수처에서 무분별하게 받아주었으나, 헌의부의 법률적 엄정함 앞에 또다시 기각되었습니다. 이처럼 적법한 행정 절차와 총회 임원회의 거듭된 원칙 확인("헌의부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면 된다")을 통해 이미 4차례나 종결된 사안입니다. 그런데 이 불법 서류가 총회 임원회와 서기부를 거쳐, 다섯 번째로 다시 접수되어 제8차 헌의부 실행위원회 심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헌법과 권징조례를 정면으로 위반하고 노회까지 기만한 서류가 어떻게 끊임없이 총회 문턱을 넘어 헌의부로 순탄하게 이첩될 수 있습니까? 이미 법적 사형선고를 받은 서류가 부활하여 교단을 흔들도록 방치하는 총회 서기부와 접수 담당자들은 과연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이들입니까? 제8차 헌의부 실행위원회의 법적 '각하·기각' 결단 오는 8월 13일 열리는 제8차 헌의부 실행위원회는 정치적 타협이나 사사로운 친분에 흔들리지 말고,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과 권징조례 제76조, 그리고 이전의 정당한 4차례의 기각·반려 결정을 재확인하여 이 부적격 서류를 단호히 각하·기각하십시오. 총회법과 남수원노회 소송 및 언론대응 위원회의 주장 사이에서 헌의부가 어떤 결정을 할지 총회원들은 관심 갖고 지켜볼 것이며,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은 결국 헌의부원들이 감당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뉴스
    • 총회
    2026-08-05
  • 지동빈 장로, 제111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입후보 등록
    올해 9월 14일(월)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에서 개회하는 제111회 총회 임원·부장·기관장·위원 입후보자 등록이 8월 3일 오전 10시 총회회관에서 있었다. 이날 장로부총회장 입후보자 지동빈 장로가 등록했다. 지동빈 장로는 지난 4월 14일 열린 서울한동노회 제27회 정기회에서 후보 추천되었을 때 다음과 같이 인사말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총회를 기도로 섬기는 장로 부총회장이 되겠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태복음 22:37-39) 존경하는 노회장님과 목사님, 장로님 여러분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위에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이번 111회기 장로부총회장 예비후보로 추천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후보로 출마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섰습니다. 부족하지만 오직 기도로 준비하며 한동노회의 명예를 총회에 드높이겠습니다. 이제 그 작은 밀알이 되고자 몇 가지 말씀드립니다. 첫째, 화합하고 소통하는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총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사이에서 유기적인 협력을 돕고 총회산하 모든교회의 상생을 도모하는 창구역활을 감당하겠습니다. 권위보다는 겸손으로 주장보다는 경청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투명하고 건강한 총회행정을 지원하겠습니다. 저는 총회 회계, 재정부장을 거치며 총회의 살림을 경험하고 집행했습니다. 총회 행정과 재정이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살피며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어떠한 불의와는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저의 가장 장점인 정직함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셋째, 다음세대와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충성하겠습니다. 점점 퇴보되어 가고 있는 다음세대 우리교단의 미래들이 신앙의 유산을 잘 이어받을 수 있게 교육정책에 관심을 갖고 또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살피고 관심 갖고 함께 어울어져가는 총회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선교와 구제의 사명도 다하겠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총회가 되기 위해 국내, 선교 현장을 사회적 약자를 살피고 돌보는 사업들을 활발히 지원하겠습니다. 장로부총회장의 자리가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가장 낮은곳에서 무릎으로 섬기는 자리임을 잊지않겠으며 그간의 총회에서 헌신한 경험을 살려서 몸된 총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사랑하는 목사님, 장로님 모두에게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뉴스
    • 총회
    2026-08-03

실시간 총회 기사

  • 남경기노회 천서 보류는 “제한”이나 “중지”가 아니다!
    천서위원회의 남경기노회 천서 보류 가결에 대한 해석의 차이로 뜨거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기독교종합신문의 박기성 기자는 “그 더러운 입, 이제 그만 다물라∼!”는 제목의 기사로 본 기자를 저격했다. 그런데 기자는 손으로 기사를 쓰는데 왜 입을 다물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다. 박 기자는 입으로 기사를 쓰는 "구필" 기자인가 보다! 결론을 먼저 말하면, 비록 천서위원회 회의록에 “남경기노회는 천서를 보류하기로 가결”이란 말이 있지만 그것은 남경기노회의 천서를 “제한”하거나 “중지”한 것이 아니다. 동광주노회에서 남경기노회에 이의를 제기했기에 심의를 “홀딩”하겠다는 의미이다. 현재 160여개의 노회 중 심사해서 천서 중지한 노회는 1개 노회 밖에 없다. 아직도 나머지 노회에 대해서는 심의 중인 것이다. 그런데 천서위원회가 남경기노회 문제를 다루기 위해 관계자들을 불러 추후 듣기로 했는데 법적 제재 의미의 천서 보류를 어떻게 먼저 한다는 말인가? 이것은 임병재 천서위원장의 말이다. 천서위원회는 선관위의 결정을 보고 판단하기 위해 보류한 것이다. 그런데도 박 기자는 “남경기노회 천서보류, 정영교 목사 정견발표 불가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선관위 내부에서도 "정영교 목사가 심의 중에 있기에 정견발표는 어렵다"라는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더해 천서가 보류되면 후보 자격이 상실될 수 밖에 없는 개연성이 있어서 정견발표의 일정은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라고 썼다. 9월 8일 오후 1시 30분 총회 회관에서 후보자 정견 발표회가 있고, 이후 선관위가 모인다. 그러므로 정영교 부총회장 후보의 정견 발표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그런데도 박 기자는 “남경기노회 천서보류, 정영교 목사 정견발표 불가해”라고 단정했다. 만일 선관위 회의록에 있는대로 천서“보류”가 천서“중지”나 “제한”이면 정영교 목사는 정견발표를 못할 수 있다. 그러나 임병재 천서위원장이 밝힌대로 남경기노회에 대한 천서“보류”는 단순한 “홀딩”의 의미이기에 9월 8일에 정영교 목사는 정상적으로 정견발표하게 된다. 결국 천서위원회가 천서 보류라는 말을 사용함으로 이런 혼란을 일으켰다. 쓰지 않아도 될 것을 쓴 것이다. 어차피 모든 노회를 살필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 될테니 남경기노회는 뒤에 하면 되는 것이다. 괜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일을 한 것이다. 천서위원회는 임병재 서기, 서만종 부서기, 김종철 회록서기로 조직되어 있다. 하지만 9월 8일에 정영교 부총회장 후보가 정견발표하면 이 모든 혼란은 종식되게 된다. 그때 박 기자도 총회 회관에 꼭 와서 정견 발표하는 부총회장 후보 정영교 목사를 잘 취재해 주기 바란다. 그리고 목사이면서 어떻게 기사 제목을 그렇게 잡을 수 있는가?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분답게 격조 있게 사시기를 바란다.
    • 뉴스
    • 총회
    2025-09-05
  • 박기성 ‘남경기노회 천서보류’는 명백한 거짓 기사...책임져야
    기독교종합신문 박기성 기자가 “남경기노회 천서보류, 정영교 목사 정견발표 불가해”란 거짓 기사를 작성해 큰 파문이 일어 그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박 기자는, “남경기노회 천서 보류, 천서위원회의 만장일치로 결의”란 소제목으로 한편, 총회 선관위의 부총회장 후보의 결정과 상관없이 '총회 천서위원회'는 부총회장 후보 정영교 목사가 소속된 남경기노회에 관해 천서를 보류하기로 만장일치의 결정했다고 한다. 천서위원회에서 9월 8일 이후에 하자는 의견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총회 임원회는 선관위의 영향을 받는 기관이 아니라 선관위를 지도하는 기관이다. 선관위와 상관없이 서류를 살펴보고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서 만장일치로 보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확인한 바에 의하면 분명한 거짓 뉴스이다. 현재 어느 노회도 천서 되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니 당연히 남경기노회를 천서 제한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정영교 부총회장 후보는 9월 8일 총회회관에서 정상적으로 후보 정견발표 한다. 반면 선관위원 전체 투표에서 9:6으로 후보 탈락한 고광석 목사와 후보 확정 보류된 서만종 목사는 정견 발표할 수 없다. 박기성 기자는 수시로 거짓 뉴스를 양산하는 자로서 이런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거짓 뉴스로 총회를 기망하기에 해 총회 기자로 제재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남경기노회 천서 보류는 “제한”이나 “중지”가 아니다! http://www.lnsnews.com/news/view.php?no=2743
    • 뉴스
    • 총회
    2025-09-05
  • 기독교종합신문 박기성 기자의 기사를 보고 드는 생각들
    기독교종합신문 박기성 기자의 글은 여러 가지 이유로 잘 안 읽는다. 그러다 “화해의 메시지를 전투로 곡해하지 말아야”를 어쩌다 읽고 드는 생각이 있어 기사로 만들어 본다. 박 기자도 내 기사를 보고 필요하면 피드백을 해주면 고맙겠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한다”는 말도 있으니 말이다. 첫 번째로 드는 생각은, 장봉생 목사의 발언을 지나치게 두둔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 기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제110회 총회를 앞두고 벌어진 간극은 너무 크다. 이를 두고 지켜만 볼 수 없는 신앙적 고뇌를 평화의 메시지로 선포한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의 발언을 곡해하려는 이들이 있다. 제110회 총회 준비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8월 2일, 원주중부교회)에서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는 교단 총회가 갈등이 없는 평안을 기대하는 갈망을 정치적으로 왜곡하는 발언을 하는 것은 그야말로 총피아다운 발언이라 할 것이다. 장봉생 목사는 총준위를 통해 동일한 메시지를 선포해 왔다. 그것은 '총회의 거룩성'이었다. 장 목사는 교단 총회가 법과 원칙을 지키면서도 평안해야하며, 모든 총대들이 감사와 기쁨 속에 참여하는 총회가 되어야 하며, 모든 후보들도 최선을 다해 수고하는 총회가 되어야 한다는 바램을 강조해왔었다. 이러한 바램을 담은 이번 제3차 총준위의 발언의 핵심은 “총회가 갈등 속에서 출발하길 원치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는 평소의 바램과 같은 취지의 발언이었다. 더욱이 임원 선거를 두고, “총회를 사랑한다면 모두가 웃으며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주어진 역할을 다해 총회의 질서를 세우겠다”라고 발언했다. 이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장 목사는 “명확한 법규와 기준 속에서 총대들이 자유롭게 판단할 때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선거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총대들의 선택에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선거가 특정 진영의 힘겨루기가 아니라, 총대들이 감사와 기쁨으로 참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모든 후보가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를 강조했다. 박 기자가 총회 선거의 경선은 원래 격렬하다는 것을 모를 리 없을 것이다. 과거 오정호 부총회장 선거 때 얼마나 격렬했던가? 당시는 본 기자와 함께 오정호 목사를 위해 선거 관련 기사를 쓰지 않았던가? 그때 박 기자가 상대방 후보에 대해 매우 날카롭고 뼈 때리는 기사를 썼다는 것을 모든 총대는 잊지 않았을 것이다. 후보가 단독이 아닌 경우 결국 경쟁을 해야한다. 단지 후보만의 경쟁이 아니라 지지자 그룹, 혹은 진영 간의 경쟁이다. 경선에는 평화란 없다. 각자 죽기내기로 하는 것이 경선 아니던가? 이전과 다르다면 이번에는 호남 측이 너무 과격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장봉생 총회장 후보는 본인 교회에서 정견 발표회를 하면 상대 진영 간에 몸싸움이 있을 것을 우려했고, 결국 선관위는 총회회관으로 장소를 옮겼다. 그러나 이날 후보 탈락한 고광석 목사는 정견 발표를 할 수 없는데 설마 호남에서 고 목사 지지자 측이 올리는 없을 것이다. 지레짐작으로 지나치게 염려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어차피 경선은 전쟁이다! 세상 선거도 그렇지만, 총회를 섬기겠다는 명분의 선거도 아쉽지만 그렇다. 그것은 장봉생 후보도 경험하지 않았던가? 당시 상대측 김동관 목사와 전쟁을 벌이지 않았던가? 이때 대부분의 교단 기자를 확보한 장봉생 후보와 그러지 못한 김동관 목사의 언론전은 일방적이었다. 그 당시에는 본 기자도 장봉생 목사를 위한 기사를 여러 편 써주지 않았던가! 지금도 후보와 언론끼리 전쟁을 벌이고 있지 않은가? 장 후보는, 더욱이 임원 선거를 두고, “총회를 사랑한다면 모두가 웃으며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주어진 역할을 다해 총회의 질서를 세우겠다”라고 발언했다. 과연 장 후보는 작년에 웃으면서 총회를 시작했는가? 웃음은 당선된 이후에 가능하지 않았던가? 너무 나이브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두 번째로 드는 생각은, 박 기자가 은연 중에 고광석 목사의 죄를 드러냈다는 것이다. 박 기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제109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오정호 목사(증경총회장)은 3일 오전 총회회관 입구에서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번 선거와 관련된 문제에 관한 개인적인 입장을 밝혔다. 오정호 목사는 "우리가 한 때 동지였는데 지금도 동지가 맞지?:"라는 말로 인사를 나눴다. 기자는 "부총회장 후보들이 한 사람은 윤리적인 문제가 있다면 한 사람은 행정적인 문제가 있어 보인다. 총회의 평안을 위해서 두 후보를 총대들의 판단을 받게 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겠는가?"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오정호 목사는 "나는 누가 뭐라고 한다고해서 함부로 움직이는 일은 하지 않는다. 모든 일을 법과 원칙을 지키며 결정할 것이다"라고 했다. 아울러 "우리 목사가 자신의 잘못이 있다면 그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회개할 줄 알아야 한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기자는 "목사들이 잘못에 대한 회개가 필요하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듣고,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두 후보가 회개하고 있는지를 유추해 봤다. 먼저, 고광석 목사는 자신의 부끄러움과 잘못을 회개했는지 돌아봤다. 고 목사는 '선교비로 받은 7,000만원'에 대해 자숙하는 마음으로 당연직인 선관위의 서기직을 고사하고 백의종군했었다. 이것은 입술로만 부끄럽다고 고백하고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의 열매로 보인다. 고광석 목사는 왜 '선교비로 받은 7,000만원'에 대해 자숙하는 마음으로 당연직인 선관위의 서기직을 고사하고 백의종군했는가? 왜 이것이 회개의 열매로 보이는가? "가난한 교회"의 이상규 목사가 "부자 교회" 고광석 목사에게 선교하라고 7,000만원을 보낸 것이 왜 "미담"이 되지 않고 선교사 출신 고광석 목사가 자숙하고, 회개해야 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광석 목사가 이상규 목사에게 받은 7,000만원을 “뇌물”이라고 하는데 고광석 목사는 선교헌금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왜 박 기자는 고광석 목사가 “자숙”했다고 하고, “회개의 열매”를 맺었다고 하는가? 고광석 목사 편에서 열심히 기사를 쓰는 박 기자가 고광석 목사의 "7,000만원 뇌물수수 죄"를 “커밍 아웃”하는 것인가? 자살골이 아닐 수 없다!! 반면 정영교 목사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비난했다. 정영교 목사는 자신의 부끄러움과 잘못을 회개했는지 돌아봤다. 정 목사는 '① 노회 비대위의 기자회견으로 밝혀진 21당회가 되지 않는 것, ② 백석교단 소속 교역자를 편목을 통해 강도사 고시를 치르게 한 일, ③ 지역경계 위반 노회장의 절차적 정당성을 위반한 결의로 부총회장 후보 취소의 개연성' 등에 대하여 부끄러움과 잘못을 회개하는 말과 행동은 보이지 않는다. 정영교 목사는 상대방 측의 고소 고발로 선관위 심의분과에 가서 소명했다. 지역경계위반 등은 여러 노회가 걸려 있는 문제이며 나머지 문제 삼은 것도 별 문제가 아님을 소명했다. 그러므로 “부끄러움과 잘못을 회개하는 말과 행동”을 보일 필요가 없다. 그런 정 목사를 회개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것이 정당한 일인가? 박 기자는 기사를 이렇게 마무리했다. 고광석 목사는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는 마음으로 백의종군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었다가 故 한기승 목사의 갑작스러운 소천으로 부총회장 후보로 나섰다. 정영교 목사는 노회 내부의 단속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특정인물의 후원을 담보'하고 부총회장 후보로 나왔으며, 여러 문제를 지적하는 언론인을 상대로 법무법인에 고소를 접수했다고 전해진다. 누가 부끄러움을 아는 목사인가? 독자들이 판단해야 할 몫이다. 만약 고광석 목사가 부총회장의 꿈이 있었다면 분쟁하는 천안중부교회에 개입해 7,000만원의 뇌물을 받으면 안 되는 것이었다. 부총회장의 꿈이 없었으니 아무 생각없이 7,000만원을 받았다가 돌려주고, 갑자기 부총회장 후보로 나와 이렇게 곤혹을 치루는 것이 아닌가? 고광석 목사와 한 편인 박 기자의 지적대로 고광석 목사는 준비없이 갑자기 부총회장으로 나왔다! 정영교 목사가 속한 노회원으로 해노회 행위를 하는 자들은 총회 후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누가 부끄러움을 아는 목사여야 하는가? 자신이 7,000만원 뇌물 받은 것을 기자에게 자백하고, 이후 임원들에게 사과하고 “선출직에 나오지 않겠다”고 해놓고서 뻔뻔하게 “합동”총회의 부총회장으로 나온 고광석 목사가 부끄러워해야 하지 않겠는가? 삼척동자도 알만한 것을 명색이 오래 된 기자라면서 나 보고는 "기자 수업을 제대로 받아야 한다"고 훈계질 하면서 그 판단도 못해 독자들의 몫으로 넘기는가? 너무나 허술한 기사를 읽고서 나름 감상평을 적었으니 추후 내 기사에 대해서도 피드백을 해주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고자 한다. 화이팅! 관련 기사 링크: ① 장봉생 총회장 후보 공개 발언…선거개입 논란 우려 확산 http://www.lnsnews.com/news/view.php?no=2734 장봉생 목사는 총회장 후보로서 본인을 관리하고 심사하는 선관위에 대해 공개적으로 지시를 내리는 개입과 장소 보이콧을 통해 압박했다. 이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초유의 사태이다. ②교단지 기독신문은 공정한가? 장봉생 후보는 공개사과해야 http://www.lnsnews.com/news/view.php?no=2739 교단지 기독신문은 본질을 흐리는 기사를 작성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는 모 후보와 친밀한 기독신문 사장과 연관성이 있을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어 보여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독신문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총대들이 있다. 아울러 장봉생 후보가 "공개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압박했기에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넘어가야 한다. 그것이 책임있는 지도자의 자세이다. 지켜볼 것이다.
    • 뉴스
    • 총회
    2025-09-04
  • 교단지 기독신문은 공정한가? 장봉생 후보는 공개사과해야
    교단지 기독신문은 교단지라는 이유로 많은 특혜를 누리고 있다. 총회 정보, 예산지원과 후원 등을 독점하고 있다. 그러므로 기독신문은 교단지로서 총회원들에게 중립적인 입장에서 소식을 알릴 의무가 있다. 그것이 교단지의 사명이다. 기독신문은 독점적인 지위로 다른 언론들이 참여 못하는 총회의 각종 회의에 참석해 기사를 생성한다. 문제는 이때 과연 그 기사가 사실을 제대로 전달하는가이다. 다른 언론이 참석을 못하니 기독신문의 일방적인 기사만 접할 수 밖에 없는 정보 편향성에 빠질 수 밖에 없다. 기독신문 인터넷판은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선관위, 긴급 임원회 열어 비판 여론 차단 주력” 선관위가 장봉생 부총회장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임원회를 열고, 정견발표 장소와 일정을 재조정했다. 동시에 장 목사의 발언 취지를 직접 확인하며 사안의 확산을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오정호 목사, 이하 선관위)가 9월 3일 오전 긴급 임원회를 소집했다. 이번 모임은 하루 전 열린 제110회 총회준비위원회(이하 총준위)에서 109회기 부총회장이자 제110회 총회장 후보인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가 발언한 내용이 보도되며, 선관위를 둘러싼 비판 여론이 확산하는 데 따른 것이었다. 선관위 임원들은 “공적인 자리에서 나온 발언이라 협박처럼 들렸다. 무게를 가진 총회장 후보의 한마디가 선관위를 불법처럼 보이게 만들었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특히 일각에서 선관위의 불법과 해산을 주장하며 실행위원회 소집 청원을 올린 상황에서, 장 목사가 실행위를 언급한 것이 그들로 하여금 총회장 후보가 자신들을 지지한다는 잘못된 신호를 보낼 수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장 목사는 “실행위원회 발언은 청원 내용을 잘 몰라서 한 것”이라며 “파장이 이렇게 클 줄 몰랐다. 향후에는 자제하겠다”라고 밝혔다. 통화를 마친 뒤 선관위 임원들은 장봉생 목사의 의중을 확인한 만큼 이 사안을 더 이상 확대하지 않기로 했으며, 선관위를 상대로 한 성명서 발표 등에 대해서도 대응하지 않고 남은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기독신문은 제목을 잘못 잡은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선관위에 대한 비판 여론을 차단하기 위해 장 후보의 발언 다음 날 긴급히 모인 것이 아니다. 장 후보의 발언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모인 것이었다. 그런데 마치 선관위가 자신들의 안위를 보호하기 위해 긴급히 모인 것처럼 제목을 잡았다. “선관위, 장봉생 총회장 후보 발언 의도 확인 위해 긴급 임원회” 등으로 잡는 것이 옳지 않은가 생각해 본다. 기독신문은 계속해서, 선관위가 장봉생 부총회장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임원회를 열고, 정견발표 장소와 일정을 재조정했다. 동시에 장 목사의 발언 취지를 직접 확인하며 사안의 확산을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당시 현장에서 장 후보의 발언을 취재하고 촬영해 처음으로 문제 제기를 한 기자의 입장에서 보면 총회원들은 기독신문을 통해서는 사건의 전말을 제대로 알 수 없다. 장 후보는 명백히 선거개입성 발언을 했다. 호남측 입장을 대변하며 “고광석 후보를 확정해 정영교 후보와 경선하게” 하고, “부서기 서만종 목사는 손대시면 안 된다”라고 했다. 그리고 이것이 관철되지 않으면 9월 8일 본인 시무 교회에서 하는 총회 행사를 보이콧 하겠다고 했다. 이것은 선관위에 대한 지시이며 협박이다. 기독신문 기사에 따르면, 선관위 임원들은 “공적인 자리에서 나온 발언이라 협박처럼 들렸다. 무게를 가진 총회장 후보의 한마디가 선관위를 불법처럼 보이게 만들었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특히 일각에서 선관위의 불법과 해산을 주장하며 실행위원회 소집 청원을 올린 상황에서, 장 목사가 실행위를 언급한 것이 그들로 하여금 총회장 후보가 자신들을 지지한다는 잘못된 신호를 보낼 수 있음을 지적했다. 선관위원들은 장 후보의 발언에 대해 “협박처럼 들렸다”고 했다. 이것이 팩트이다. 그리고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선관위를 “불법”처럼 보이게 만든 것도 팩트이다. 기독신문에 의하며, 이에 장 목사는 “실행위원회 발언은 청원 내용을 잘 몰라서 한 것”이라며 “파장이 이렇게 클 줄 몰랐다. 향후에는 자제하겠다”라고 밝혔다. 곧 총회장이 될 후보가 본인의 발언이 이런 파장을 일으킬 줄 몰랐다는 것이 놀랍다. 그 정도로 정무적 판단력이 없단 말인가? 현장에서 장 후보는 총회의 여러 사안에 대해 발언 후 강대상을 떠났다가 강단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난 이형만 목사가 뭐라고 말하자 다시 강단으로 와 선거에 대해 발언했다. 그러므로 이날 발언은 호남협의회 대표회장이자 정책팀장인 이형만 목사와 사전에 논의된 사항으로 볼 수 있다. 사실 장 후보는 서만종 부서기에 대해 말하며 “당시 총회장이었던 오정호 총회장이 서만종 부서기의 당선을 공포했으면서 선관위원장으로 이것을 문제 삼으면 안 된다”라고 발언했다. 이는 호남측 기독신문 전면 성명서와 똑같은 워딩이다. 현재 호남 측 일부 인사들은 자기 지역의 고광석 부총회장 후보 탈락과 서만종 부서기의 후보 확정 보류로 인해 격앙되어 있으며 선관위를 불법하다고 성토하고 있다. 곧 총회장에 취임할 장 후보가 이런 상황을 모르고 호남 측의 일방적인 주장을 받아 공개적으로 말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사안이다. 묻고 싶다! 장 후보는 호남 측 총회장인가? 전 총회의 총회장인가? 호남 측 대변인인가? 전 지역의 대변인인가? 선관위는 본인들에 대한 호남 측의 비판 여론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날 긴급 임원회를 한 것이 아니다. 장 후보의 발언을 다루기 위해 모인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장 후보와 스피커 폰으로 대화를 했으며 장 후보는 “실행위원회 발언은 청원 내용을 잘 몰라서 한 것”이라며 “파장이 이렇게 클 줄 몰랐다. 향후에는 자제하겠다”라고 밝힌 것이다. 소환했어야 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그렇게 안 했다. 장 후보는 공개적으로 전 총회원을 경악시키게 만든 선거개입 발언을 했다. 그러므로 공개적으로 이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9월 8일 총회 회관에서 정견발표 할 때 공개적으로 본인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기를 촉구한다. 기독신문에 의하면 장 후보는 사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총회장은 1년 직으로 총회원을 대표하며 총회 일을 주관하는 자이다. 군림하거나 자기 정치를 하는 자리가 아니다. 그런 총회장들의 말로를 우리는 지켜봤다. 지난 9월 2일 3차 총준위 장소였던 원주중부교회에 출석하는 박무용 증경총회장이 순서에 없이 나와 격려사를 했다.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됐다. 한때 총회를 쥐락펴락했지만 이제는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은퇴자가 된 것이다. 권력이란 그렇게 무상한 것이다. 장 후보가 문제성 발언을 하기 전 박 증경총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권력의 허망함을 보고 겸손했어야 했다. 이번 일이 장 후보에게는 큰 마이너스였다. 본인이 표방하는 “정책”총회에 대한 우려와 비아냥이 벌써 들려온다. 선거법에 의해 선거를 관리하고 있는 선관위에 대해 공개적으로 질타하고 방향 지시를 했기 때문이다. “정책”총회는 일 개인이 아닌 전 총대원의 의견을 물어 합리적인 결론을 만들어 추진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후보인 본인이 한쪽 편을 위해 선거에 개입하는 공개 발언을 했으니 앞뒤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총준위 당일에 『정책총회 시리즈① 함께하는 정책총회』란 책자가 배포됐다. 표지에 “정책총회! 총회 본질을 다시 묻고, 방향을 재정립하려는 치열한 고민의 결과”, “교단이 나아가야 할 길을 신학적·현실적 고민 위에 놓고 진지하게 설계하는 총회, 바로 그것이 정책 총회의 지향점”이라고 써있다. 앞으로 책에 있는대로 하면 될 것이다. 사족으로, 정영교 후보는 본인의 후보직을 박탈하라는 호남 측의 일방적 주장을 담은 성명서를 게재한 기독신문에 할려했던 본인 전면 광고를 전격 철회했다. 총회 설명 전체 동영상(장 목사는 41분 38초에서 총회 정책에 대한 발언을 끝내고 강대상을 벗어났다가 강단에 있던 이형만 목사에 의해 잠시 후 다시 나와 선거와 관련한 발언을 했다.)
    • 뉴스
    • 총회
    2025-09-04
  • 노회간지역경계문제, 몇몇 임원 후보들 노회도 해당된다
    정영교 부총회장 후보 반대 측은 정 목사가 속한 남경기노회의 노회간지역경계를 문제삼고 공격하고 있다. 그런데 장봉생 총회장 후보가 속한 서울노회도, 이상협 부서기 후보가 속한 중서울노회도 노회간지역경계 문제가 있다고 제보되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 지역 경계를 벗어난 해당 노회의 교회들이 합법적으로 노회에 속했는지는 좀 더 실사가 필요할 수 있다. 그만큼 노회간지역경계문제는 쉽지 않은 문제이다. 미리 결론을 말한다면, 노회 지역경계 실사는 특정 개인이 지적하여 “그것이 위법이다”라고 말할 수 없다. 이미 총회 전산에 등록된 후 특정 노회에 소속된 교회는 공동의회 결의에 따른 것이다. 실사는 총회가 하는 것이지 총회장일지라고 개인적으로 할 수 없다. 노회 소속은 먼저 해당 교회 교인들이 공동의회를 통해 결의되어야 하고 노회가 이를 승인 결의하면 소속관계가 유지된다. 노회 소속은 지교회 대표자를 파송하는 권한이 있다. 노회 소속 문제를 특정 개인이 사적으로 지적하여 불법이라 한다면 그 노회에서 파송한 지교회 대표자 역시 위법이라는 말인데 지교회 분쟁에 불을 지피는 것과 같다. 이처럼 이미 노회에 소속해 있는 교회를 가리켜 불법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노회간지역경계 문제에 대해 기독신문을 검색해 보면 몇 개의 기사가 있다. 먼저 기사 내용을 정리해 보겠다. 노회경계연구위원장 김호겸 목사 “명확한 기준 마련한다”(2023.11.03.) 김호겸 목사는 “지역노회들의 지역경계에 대한 분쟁사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위원회가 총회 결의사항을 토대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고 교회와 노회들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는 이번 회의에서 지역 노회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자료요청에 대한 공문을 발송하기로 하고, 11월 30일까지 요청한 자료를 받기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2차 회의를 11월 13일 총회회관에서 진행토록 결정하고, 추후 헌의안에 대한 결의사항을 받아 관련된 안건토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지역 경계 소속 교회 목록 제출”(2023.11.21.) 위원회는 지역노회는 해당 지역에 속해 있는 교회로 구성돼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확인하고, 각 노회에 소속 교회들 중 해당 지역에 위치한 교회와 타 지역에 위치한 교회들의 목록을 작성한 조사 결과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위원회로 제출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단, 조사 대상 중 수도권에 위치한 구개혁측 교회는 제외하기로 했다. 김호겸 목사는 “노회간 지역 경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 교회와 노회들의 갈등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중첩 또는 타노회 내 교회 다수”(2023.12.19.) 위원회는 12월 14일 인천 우리들교회에서 1차로 취합된 노회 자료들을 검토했다. 지난 11월 30일까지 위원회로 자료를 발송한 노회는 총 16개로, 이들 노회들의 자료에만 타 지역노회 소속 교회가 58개인 것을 확인됐다. 이미영 기자(2024.01.16.) 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원회(위원장:김호겸 목사)는 1월 9일 총회회관에서 4차 임원회를 열고, 추가로 접수된 노회 자료를 검토했다.이날 회의에서 임원들은 군산 강북 서서울 남부산동 부천 익산 김천노회 등에서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각 노회의 지역 경계 내에 있는 타 노회 소속 교회와 타 노회 지역 경계 내에 있는 본 노회 소속 교회의 현황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 지역이 중첩돼 있거나 노회 분립 등과 관련해 복잡한 상황으로 타 지역에 속한 교회들이 다수 존재해 실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처럼 연구 범위가 방대하고 실사가 필요한 것을 고려해, 위원회는 총회임원회에 연구비를 추경하기로 결의했다 “노회 경계 명확히 해야”(2024.02.20.) 이날 회의에서 임원들은 지역 내 타노회 소속의 교회가 21개 노회에서 193곳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지역을 벗어난 교회 수는 20개 노회에서 159곳으로 확인됐다. 위원장 김호겸 목사는 “지역 경계가 총회 안에 명확히 설정돼 있지 않아 지역 경계를 지키기 어렵고, 혼잡한 지역 경계를 1년 안에 정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고 조사결과를 평가했다. 따라서 노회가 지역 경계를 지속적으로 지킬 수 있도록 제109회 총회에 노회 지역 경계 위원회를 상설화 할 것을 청원하기로 결의했다. “노회경계 해결 위해 상설위 필요하다”(2024.06.11.) 공청회에 참석한 박진석 목사가 위원장 김호겸 목사를 비롯한 위원들에게 구개혁측 교회를 포함한 무지역노회의 노회 경계 문제를 위원회에서 다뤄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교단 산하 노회 숫자가 해외 노회를 포함해 164개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 노회 간 지역 경계에 대한 총회의 지도를 통해 무분별한 노회 분립과 노회 및 교회 간 분쟁을 줄여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원회(위원장:김호겸 목사)는 6월 10일 총회회관에서 공청회를 열고, 노회 간 지역 경계 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상설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공청회에 앞서 서기 김경태 목사는 “이번 회기 위원회의 조사 결과, 지역 내 타노회 소속의 교회가 21개 노회에서 193곳, 지역을 벗어난 교회 수는 20개 노회에서 159곳으로 확인됐다”고 보고했다. 단, 조사 대상 중 수도권에 위치한 구개혁측 교회는 제외됐다. 이어 자문위원 변충진 목사(늘푸른교회)는 노회 경계에 대한 총회 차원의 매뉴얼이 없는 상황에서 무분별한 노회 분립과 지역 경계를 넘은 21당회 구성 등을 문제로 지적하며, 그 대안으로 노회 통합을 위한 ‘상설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변 목사는 “상설위원회를 설치해 지역 경계 매뉴얼을 만들어 교회가 개척하거나 이전할 경우 어느 노회에 속할지 상설위원회가 지시하도록 하고, 지역을 이탈한 교회에 대해서도 매뉴얼에 따라 기간을 두고 지역 경계 안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면 지역 노회가 효과적으로 편성될 수 있을 것”이라며, “21당회를 충족하지 못한 노회들을 독려해 합병하도록 하는 역할도 감당하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총회는 지난 98회기에 노회정비개편연구위원회를 구성해 △무지역노회를 지역노회로 바꾸고 △무지역노회 분립은 불허하고 △지역노회 소속 교회가 무지역노회로 갈 수 없도록 연구하라고 주문했고, 위원회는 2013년 6월 공청회를 열고 노회구역재정비와 노회행정운영제도 표준화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구개혁측 목회자를 비롯한 총대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쳐 위원회의 활동은 총회에서 보고로 그치고 말았다. 임용택 목사(동명교회)는 “노회 간 지역 경계 문제는 분쟁의 뇌관”이라며, “노회 분립을 중재하는 총회는 법과 총회 결의, 노회 분립 당시 합의에 따라 노회 경계 문제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질의응답 시간에 박진석 목사(반석교회)는 “노회 경계 문제는 지역노회도 다뤄야 하지만, 무지역노회를 중심으로 다뤄야 한다”고 지적하며, “노회 경계 문제를 지키지 않았을 때 현재 총회가 제재할 수 있는 부분은 해당 노회의 총회총대 천서 제한 하나뿐인데, 이 또한 천서위원들의 결정에 달려 있는 일이라 그냥 넘어가곤 하는 것이 문제”라며 위원회 차원에서 이 문제 또한 다뤄줄 것을 요청했다. 위원장 김호겸 목사는 “지역 경계가 총회 안에 명확히 설정돼 있지 않아 지역 경계를 지키기 어렵고, 혼잡한 지역 경계를 1년 안에 정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며, 노회가 지역 경계를 지속적으로 지킬 수 있도록 제109회 총회에 노회 지역 경계 위원회를 상설화 하는 방안을 청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호한 지역경계, '상설위원회' 시급. 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원회 공청회(CTV. 2024.06.14.) 현재 예장합동총회의 노회 수는 해외 노회를 포함해 164개에 달합니다. 규모에서 비슷한 타 교단에 비해 월등히 많은 숫자입니다. 지역 경계가 불분명한 것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 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원회가 10일 공청회에서 밝힌 보고에 따르면, 지역 내 타 노회 소속의 교회가 21개 노회에서 193개, 지역을 벗어난 교회 수는 20개 노회에서 159개에 달했습니다. 무분별한 노회 분립도 문제지만, 이에 대한 총회의 결의가 모호한 점도 큰 문제입니다. 총회는 수 년 전부터 무지역 노회를 지역노회로 바꾸고 무지역노회의 분립은 불허하는 등 표준화 방안을 제시해 왔지만 총회에 보고하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그 결과 총회가 노회 및 지역 경계 설정에 있어 명확한 지침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위원회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상설위원회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지역 경계 매뉴얼을 갖춘 상설위원회를 설치함으로써, 교회의 노회 소속을 조정·지시하자는 것이 방안의 골자입니다. 위원회는 노회 간 지역 경계 문제는 교단 내 분쟁의 뇌관인 만큼,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상설위원회가 시급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제109회 총회에 노회 지역 경계 위원회의 상설화 방안이 청원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피니언] 노회 지역 경계, 실효있는 정책 만들어야(박진석 목사, 반석교회, 2024.06.18.) 우리 총회의 현실적 문제 중 하나는 노회의 지역 경계 문제이다. 이 문제는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이지만 모두가 큰 결단과 큰 양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쉽게 수면 위에 끌어올리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먼저 이 문제를 특정의 지엽적인 문제로 다루는 것을 경계하고자 한다. 이것은 단순히 어느 특정 노회의 사소한 문제 하나를 해결하면 풀리는 숙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만약 총회가 단순히 이 건을 지엽적인 문제로만 취급해 헌의된 건만 다뤄 해결하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한다면, 앞으로 더 큰 숙제를 풀어야 하는 어려움을 간과하는 일이 될 수 있다. 사실 이러한 노회 지역 경계의 문제는 우리 총회가 안고 있는 오래된 문제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것을 지역노회의 문제로만 취급하면 지역노회들이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게 되는 문제가 된다. 따라서 무지역노회가 가지치기하며 노회를 분립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지역노회의 문제로만 다루는 것은 미봉책에 불과하다. 우리가 논의하는 노회 경계의 문제에서 무지역노회를 재논의하지 않고는 이 사안은 결코 현실성 있게 풀리지 않을 것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노회의 경우 노회를 분립할 때 지역 경계를 전제로 분립을 했는가 하는 것이다. 만약 그렇게 지역노회의 그 원칙, 지역 경계의 원칙을 지켰다면 같은 지역 내에 상존하게 되는 서로 다른 지역 노회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물론 여기에도 ‘분립 당시의 소속 교회’라는 총회 결의가 전제돼 있다. 그러나 지역노회도 분립을 할 때에는 같은 지역 내에서도 어떤 이유에서든 21개 당회를 맞추기 위해 이합집산을 하게 된다. 그리고 총회는 이러한 노회의 분립을 허락한다. 그러니 당연히 지역노회지만 지역적 경계가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이미 이러한 지역 중심의 경계를 무너뜨린 지 오래된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누구도 이것을 문제로 제기하지 않고 일부 특정의 사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그러니 당연히 현실성 있는 지지를 얻어내기 어려운 것이다. 정말 지역문제를 해결하려면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지역 경계 구분의 노회로 분리해야 한다. 왜 노회를 나눠야 하는가? 사실 노회 분립의 문제를 살펴보면, 그 분립 뒤에는 정치적인 현실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소위 말하는 정치적인 다툼과 더불어 총대권 문제 등 이권이 개입되지 않고 노회를 나눠야 하는 이유가 또 있는가? 정말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지역 경계의 분리에 대해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것이다. 얼마 전 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원회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필자는 이 자리가 본연의 문제를 논의한 자리는 아니었다고 평가하고 싶다. 공청회를 보니 소위 ‘상설위원회’를 만들자는 총회 보고서를 제출하고 이를 정리하려는 느낌이다. 공청회의 논의는 핵심 안건에 대한 많은 논의들을 담론으로 끄집어내야 하는 것인데 그렇지 않았다. 더구나 상설위원회를 이야기하면서 발제문 하나 없고, 그 상설위원을 구성하는 조직의 규모를 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규약조차 말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총대의 천서 제한을 말한다면, 이는 더욱더 정치적인 불만을 만드는 형국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따라서 모두가 진정 노회 경계를 정리하기를 원한다면 지금 처한 현실을 회피하지 말고 모든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서 원론에서부터 다시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총회는 진정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그럴 용기가 있는가 다시 묻고 싶다. 노회통폐합위 ‘지역 경계 해석’ 등 진퇴양난(2025.05.07.) 노회통폐합처리위원회(위원장:홍성진 목사)가 5월 2일 총회회관에서 제5차 회의를 열고, 위원회의 운영 방식과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지난 4차례 회의를 통해 조직교회가 21~22개인 노회를 전수조사하고, 노회 통합 의사를 물었다. 그러나 대다수의 노회가 ‘통합 의사 없음’ 의견을 내면서, 위원회는 설립 취지와 다르게 진퇴양난에 빠진 상황이다. 또 노회 통폐합을 다루기에 앞서 ‘노회 합병 시 지역 경계에 대한 기준’이 없는 것도 난관으로 작용한다. 현재 ‘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원회’가 별도로 설치된 상태에서, 노회 통합에 연결고리 역할을 할 ‘지역 경계’ 사안을 일방적으로 다룰 수도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노회통폐합처리위는 △‘노회 지역 경계에 대한 해석’ 사안을 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원회와 논의해 기준을 마련키로 하고 △‘40당회 이상 노회 구성 건’에 대한 합병 의지는 전국 노회에 재확인하기로 결의했다. 현재 노회통폐합처리위원회와 유사한 목적을 둔 위원회는, ‘노회합병위원회’ ‘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원회’ 두 곳이다. 위원회는 유관기관과 역할이 상충하는 점을 들어, 총회임원회를 통해 노회통폐합위원회의 설치 목적과 역할을 재확인할 예정이다. 노회간지역경계위, 11개 노회 자료검토(2025.06.10.) 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원회(위원장:이창수 목사)는 6월 5일 총회회관에서 제4차 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임원들은 지역노회에서 제출한 노회 간 지역경계 관련 보고 및 각 지역별 소위원회 활동 보고를 검토했다. 우선 지난 4월 3일 열렸던 제3차 회의까지 자료를 미제출했던 지역노회 84개 중 11개가 추가로 자료를 보내온 것을 확인했다. 이 중 군산노회의 경우 군산 지역에 위치해 있지만 김제노회에 2개, 평북노회에 5개, 서울한동에 11개 교회가 소속돼 있는 것으로 보고했다. 부천노회의 경우는 서울강남 2개, 남서울 11개, 서울남 5개, 서울강서 2개, 강중 5개, 남중 1개, 경기서 1개, 동인천 3개, 수경 2개, 경기동중 5개, 경기중부 3개, 중서울 1개, 경성 1개, 서울강서 1개, 서서울 1개, 인천 1개, 경기남 3개, 인천 1개 등 타지역 노회 소속 교회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부천노회 측은 “분쟁이 없는 상황이고, 노회 경계 문제로 관련 노회와 분쟁을 야기할 생각이 없다”며, “총회에 교회를 등록할 때 행정상 노회 인접 지역의 교회는 융통성을 가지고 허락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인천노회 또한 “현재 소속 교회들은 인정하고, 앞으로 가입하는 교회들은 지역노회로 가입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구미노회 소속 총 21개 교회가 경북노회 지역 경계 안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미노회 측은 "70여년 전 만들어진 노회 간 경계가 애매해 경북노회와 구미노회 지역이 중복돼 노회 간 불편함이 있다”고 밝혔다. 이창수 목사는 “노회간 경계를 정하는 문제로 노회 간에 분쟁이 야기되지 않도록 이 문제를 지혜롭게 논의하고 총회가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처럼 기독신문 기사를 검색해 보면 노회간지역경계 문제가 심각하고 해결이 쉽지 않음을 볼 수 있다. 금번 110회 총회 임원 후보들 중에 노회간지역경계문제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진 노회가 있다면 선관위는 이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단칼에 무 자르듯이 쉽지 않은 문제이다.
    • 뉴스
    • 총회
    2025-09-03
  • 장봉생 총회장 후보 공개 발언…선거개입 논란 우려 확산
    기자의 귀를 의심했다. 설마 저런 말을 공개적으로 하다니? 장봉생 총회장 후보는 선관위를 향해, 선관위원 투표로 후보 탈락한 “고광석 목사를 후보로 확정해 정영교 목사와 경선을 붙이라”는 것과 “부서기 서만종은 건들지 말라”는 것, 그리고 자기 말대로 되지 않으면 소란을 이유로 9월 8일(월) 본인이 시무하는 서대문교회에서 모이는 ‘총회 임원 후보 정견 발표회’ 장소를 허락하지 않겠다고 했다. 현재 고광석 목사측 호남 지지자들은 선관위를 맹공격하고 있다. 9월 2일자 기독신문 지면 3면에 “고광석 목사 부총회장 후보 자격 보존하라”, “부총회장 후보 심사 논란, 호남권 강력 반발”이란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22면 기독논단에는 “총회 선거, 최종 판단은 총대의 몫이다”라는 기고가 실렸다. 1면에는 고광석 목사가 속한 동광주노회가 호소문을 발표했다. 24면에는 고광석 목사를 지지하는 측에서 선관위를 비난하며, 호남 측 서만종 목사의 서기직 후보 확정, 고광석 목사의 부총회장 후보 확정, 정영교 목사의 부총회장 후보 확정 취소를 요구하는 전면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런데 전지역의 총대가 보는 교단지에 한 지역의 입장을 이렇게나 많은 지면을 할애할 필요가 있는가? 기독신문 사장이 모 후보와 밀접하다는 소문이 있던데 헛소문이기를 바란다. 장봉생 후보는 서만종 목사를 옹호하면서 “현 선관위원장인 오정호 목사가 서 목사의 당선을 확정 공포 했으면서 지금에 와서 문제삼는 것은 잘못”이라는 식의 발언을 했다. 그런데 이 발언은 성명서에 실린 고광석 목사 지지자 측의 주장과 워딩이 같다. 비호남측 총대들은 선관위에서 탈락시키고, 보류 시킨 두 호남측 임원 후보에 대해 대체로 하자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고광석 목사는 서기 신분으로 분쟁중인 천안중부교회에 개입해 이상규 목사에게 7000만원을 받았다. 비록 선교헌금이라고는 하지만 돈 없는 교회가 왜 그 거금을 돈 많은 교회에 선교하라고 주며, 또 왜 기사로 폭로 시켜 돌려 받았는가? 이게 선교헌금인가? 뇌물인가? 서만종 목사는 전남노회를 어지럽힌 이유로 목사 면직 됐고 아직 해벌되지 않았다. 즉 헌법으로 보면 그는 목사가 아니다. 그런데도 107회기 선관위(위원장 권순웅 목사)는 이것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아 결국 부서기로 당선됐다. 금번 선관위가 이제라도 그것을 바로 잡자는데 무슨 이의가 있을 수 있는가? 그러면 정임원 후보자 심사가 왜 필요한가? 그냥 추대하면 되지? 고광석 목사 지지측 호남인들은 호소문이나 성명서를 내지 말고 이런 후보들이 자기 지역 목사라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석고대죄하며 사과문을 게재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제기한 선관위를 겁박하고, 불법을 행한다고 비난 한다면 비호남 지역 총대들이 호남을 어떻게 볼 것인가를 생각해 보기 바란다. 늘 호남 홀대론만 주장하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안 되면 교단 탈되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하면 되는가? 오죽하면 “그래, 제발 나가라”는 말이 들리는가? 이런 상황에서 왜 장봉생 총회장 후보는 선거개입성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는가? 이 일을 몇몇 선관위원들에게 알리자 이들은 모두 황당해하며 “현재 장봉생 목사가 후보 신분이라는 것을 망각한 것 같다.”고 응답했다. 선관위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볼 것으로 보인다. 선거관리 업무는 총회 선거관리 위원회의 고유 권한이다. 이 권한은 현직 총회장이라 하더라도 침해하지 못한다. 당사자들은 얼마든지 소명할 수 있는 길이 열려있다. 그런데 차기 총회장에 취임할 현 부총회장이 선거관리 업무에 개입한 것은 법을 어긴 것은 차치하더라도, 공개적으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선관위의 선거관리 업무에 영향을 끼치는 부당한 개입은 옳지 않다. 파장이 클 것을 우려하며, 긴급 모임을 갖는 선관위를 전 총대들은 예의주시하고 있다.
    • 뉴스
    • 총회
    2025-09-02
  • 【속보】정영교 부총회장 후보, 허위사실 유포 기자들 로펌 통해 고소
    제110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정영교 목사가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기자들을 대형로펌 법무법인(유한)린을 통해 9.1일자로 고소를 접수했다. 이는 총회 선거풍토를 바로 잡고 후보에 대한 거짓 음해와 명예훼손 그리고 선거 방해죄를 막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보인다. 최근 몇몇 언론들이 정영교 후보와 관련한 이의성 전 선교사의 허위제보를 사실 확인도 없이 보도했다. 이후 그것이 허위사실임을 알렸음에도 여전히 기사를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 이에 이러한 기자들을 대상으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교 후보는 “허위사실을 보도하는 찌라시 언론들이 후보들을 겁박하고 선거에 개입하며 총회를 어지럽히는 일들에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이 총회를 바르게 세워가는 길이고 감당해야할 사명”이라고 밝혔다. 이후 허위 사실을 전달한 당사자에 대해서도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 뉴스
    • 총회
    2025-09-01
  • 총신 편목과정 문제..."합동교단 멤버십이 있는가?"
    교계 기자를 하게 되면서 종종 듣는 말이 있다. “총총”이다. 이 말은 총신대학과 총신대학신학대학원을 나온 목사라는 말이다. 총총이 아닌 신학교 출신 목사들이 총총을 악의적으로 말할 때 쓰는 말이기도 하다. 정작 총총인 목사들은 이 말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데 나는 총총총이다. 총신대학목회신학전문대학원 신학박사(Th.D) 과정을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과정 이전에 ACTS(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약신학으로 Th.M을 했다. 1997년 군목 전역 즈음에 진학했다. 이 학교에 들어간 이유는 선교사와 군목에게는 학비를 절반만 받았기 때문이다. 만약 그 당시 총신대학 대학원에서 군목에게 학비 혜택이 있었다면 아마 총신에서 Th.M을 했을 것이다. 그러면 총총총총이 됐을 것이다. 지금은 군목에게 학비 혜택이 있기에 교단 군목들이 총신에서 Th.M을 하고 Ph.D 과정이나 Th.D 과정을 해 군목들 중에는 총총총총이 여럿이다. 이처럼 장황하게 그동안 공부한 과정을 이야기한 이유는 기독신문에서 편목교육에 대한 문제를 다뤘기 때문이다. 인터넷판 2025년 8월 27일 기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내용이 유익해 전문을 게재한다. [제110회 총회기획] 현행 특별편목교육 부실 논란, 교단 정체성 강화 위해 정규과정 필요 총회 혁신을 위한 새로운 길 ②편목교육 개선하자 검증 안 된 신학교 출신도 교육 편목자격 명문화, 전문교육 필요 타 교단 출신으로 우리 교단에 가입한 목회자들에게 정회원 자격을 주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현행 편목교육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단기 집중 교육이다보니 교육 효과가 적을 수밖에 없고, 자연스레 교단 정체성을 약화시키는 통로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교단 편목교육은 특별편목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목회자의 교육 정도에 따라 2주, 4주, 6주 과정으로 나눠 시행된다. 정기적으로 개설된 과정이 아니라, 비정기적으로 총회 결의에 따라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3년마다 시행됐다. 100회기에는 174명이, 103회기에는 160명이, 106회기에는 245명이, 그리고 올해 1∼2월 시행된 109회기 특별편목교육에는 153명이 수료했다. 타 교단들도 편목교육을 실시하는데, 우리 교단과 다른 점은 모두 교단 신학교 정식과정으로 실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장통합은 반드시 총회 직영신학교(신대원)에 입학해 30학점 이상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헌법시행규정에 명문화하고 있다. 예장백석도 백석신학대학원이나 여타 신학교에서 1∼2년가량 과정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비해 우리 교단의 2∼6주 단기 특별편목교육은 신대원 커리큘럼을 준행해 최대한 많은 과목을 교육한다고 하지만, 1년 과정의 타 교단 편목교육에 비해서 교육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절대적인 교육 시간 부족과 함께 또 하나의 심각한 문제는 입학사정이 부실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 교단 특별편목교육은 과정별로 자격 대상을 구분하고 있다. A과정(2주)은 ‘본 교단이 인정하는 신학대학원(신학교) 졸업자’, B과정(4주)는 ‘2주 과정 이외 정규 신학대학원(신학교) 졸업자’, C과정(6주)는 ‘여타 신학교 졸업자’로 규정하고 있다. A과정의 경우 우리 교단 신학과 일치하는 국내외 유수한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M.Div.) 이상을 선별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지만, C과정의 경우 검증되지 않은 비정규 신학교 출신이 적지 않다. 지원자 사정은 총회 특별위원회에서 맡는데, 명문화된 규정이 없어 일관적이지 못하고, 간혹 정치적 입학사정을 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비정규 신학교에서 얼마동안 수업을 들었든, 목사 안수만 받고, 우리 교단 노회장 추천서만 받으면 별 제재 없이 특별편목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가뜩이나 무자격 목사들로 인한 교회적·사회적 문제가 커지는 상황에,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교단에서 편목 자질 검증이 너무 미흡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이에 비해 타 교단들은 편목교육 자격이 엄격하고, 명문화돼 있다. 예장통합의 경우 편목(청목)을 받아들일 수 있는 국내 교단은 예장합동, 예장고신, 예장대신, 기장, 기감, 기성, 기침, 예성, 예장합신, 예장백석, 기하성 등 11개 교단으로만 제한되며, 청원자 모두 각 교단 직영 신학대학원을 졸업해야 한다. 최근 몇 년 동안 편목 가입자가 대폭 증가한 예장백석의 경우도 교육부 인가를 받은 75개 신학교 출신으로 한정하고 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 방안은 단기 특별편목교육을 폐지하고, 최소 6개월이나 1년, 혹은 3년 과정의 정규 편목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것이다. 단기 특별편목교육 부실 지적은 예전부터 있어 왔다. 총회에서도 여러 번 ‘단회적’ 시행을 결의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그 이유 중 하나가 편목교육에 대한 수요는 여전하지만, 교단 내에 다른 정규 편목교육이 없기 때문이었다. 우리 교단은 과거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1년 과정의 편목교육을 시행하다, 현재는 교육부의 지적으로 폐지됐다. 그러나 지금도 총신대 평생교육원이나 총회신학원, 지방신학교 등을 활용해 정규 편목교육이 가능하다. 총신대 한 관계자는 “총회와 총신이 합의만 하면, 총신대 평생교육원에서 1년 단위 편목 위탁교육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아무래도 현행 단기 편목교육보다는 교육의 질이 개선되지 않겠나”고 말했다. 아직 유지되고 있는 총회신학원이나 교단 인준 지방신학교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총회신학원 부원장을 역임한 한기영 목사는 “편목교육 기간이 적어도 1년은 돼야 한다”며 “전반기에 14주, 후반기에 14주 정도 수업을 하면 얼마든지 커리큘럼을 맞출 수 있다. 평일 저녁도 가능하고, 토요일도 수업도 가능하다. 수강생들을 배려해 총회신학원 이름으로 지방신학교를 활용해 광역별로 묶어 교육을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이 6개월 이상의 정규 편목교육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타 교파 교역자 가입 절차를 다룬 총회헌법 정치 제15장 제13조를 보다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 또 보다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타 교단과 같이 자격 기준을 강화하는 조치도 요청된다. 두 번째 방안은 6개월이나 1년 과정의 정규 편목교육을 개설하거나 현행 총신신대원 2학년 편입학 과정을 적극 활용하되, 현행 단기 특별편목교육도 병행하자는 것이다. 목회와 교육을 병행해야 하는 편목교육 지원자들의 현실을 감안해, 현재 단기 교육을 존치하되 개선책을 마련하자는 제안이다. 106회기 총회신학원복원및편목과정소위원회 서기를 역임한 정신길 목사는 “현행 편목교육은 자칫 이단 출신이나 성비위자들의 신분세탁 통로로 이용되는 것과 아울러, 젊은 목회자들이 편법적으로 활용하기 쉽다. 총신신대원에 2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지만 쉬운 길을 찾는 것이다. 또 교단에 가입하려고 편목 시행 몇 개월 전에 노회에 가입하는 이들도 있다”며 “단기 편목교육은 최소 목회를 20년 이상이거나, 노회 가입 후 10년 이상만 가능하도록 하거나, 정원을 제한해야 편목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젊은 목회자들은 총신신대원 편입제도를 활용하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 목사는 이와 함께 단기 특별편목교육도 총회 청원에 의지할 것이 아니라, 3년이나 5년 단위로 정해놓고 시행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 목사는 “대형교회 후임 목회자 선정 때문에 특별편목이 열린다는 소문이 적지 않다”며 “그런 소문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개설 시점을 정해놔야 한다. 그래야 교회와 대상자들도 기도로 준비할 수 있다. 적어도 교단에 대한 사랑과 신학 정체성을 가진 분들이 들어오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회의 책임과 역할 중요…일차적으로 자격 검증해야 준회원 가입 시 자격 확인 필요 노회 분립도 논란 부추기는 요인 “준회원이지만 이미 노회 소속이고, 또 노회 추천을 받은 상황이라 사정 과정에서 탈락시키기가 실제적으로 쉽지 않다.” 편목특별위원으로 활동했던 한 목회자의 말이다. 편목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노회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하다. 타 교단 출신 목회자가 노회에 가입을 요청할 때 무턱대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고 책임 있게 신학적 검증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발생한 이단 출신 목회자 가입 논란도 이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장백석의 경우 ‘본 교단이 인정하는 교단’ 출신자에 한해, 노회 정치부 심의와 총회 정치국 허락을 거치도록 하고 있다. 예장통합과 같이 목회학석사 출신만 가입하도록 제한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잦은 노회 분립도 자제해야 한다. 자의나 추천에 의해 노회에 가입하는 타 교단 출신 목회자와 교회도 있지만, 노회 분립 심사에서 21당회 수를 맞추기 위해 타 교단 목사와 교회를 영입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 경우 타 교단 목사는 준회원으로 분류되지만, 교회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교단 전산망에 등재된다. 108회기 A노회분립위원으로 활동했던 한 목사는 “공동의회록을 확인하고, 교회가 총회에 등재됐는지 정도만 확인하지, 해당 교회 목회자를 검증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노회 분립 과정에서 급하게, 혹은 억지로 타 교단 목사와 교회를 영입하다보니 제대로 된 신학 검증이 되지 않는 것이다. 총회 결의도 논란거리였다. 제104회 총회에서는 ‘타 교단 목사가 교회와 함께 가입 시 교회 대표 건을 임시로 인정’하기로 결의했다. 이 결의는 제109회 총회 때 총회규칙 부칙 개정으로 취소됐지만, 결과적으로 타 교단 출신 목회자와 교회가 우리 교단에 가입하기 쉽도록 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총회임원을 역임한 한 목회자는 “총회가 금하고 있어도, 노회 내부적으로 당회장 역할을 하도록 허용하는 경우도 많다. 언젠가는 편목교육을 해야 한다. 눈 가리고 아웅 식이 아니라, 노회에서부터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를 통해 타교단이 편목교육에 대해 나름의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것에 놀랐고, 그에 비해 우리 교단은 주먹구구식이라는 것에 더 놀랐다. 어떻게 2, 4, 6주만에 우리 교단 목사가 될 수 있는가? 신대원 입학 시험을 치루고 입학해 3년을 공부해야 목사가 되는 것에 비해 얼마나 쉬운 지름길인가? 단기간에 교단 신분 세탁이 가능하다. 과연 이런 단기 속성 과정을 통해 합동교단의 목사가 되면 멤버십이 생길 수 있는가? 나는 등록금 할인 정책에 의해 ACTS에서 Th.M을 하느라 2년간 정규 수업을 듣고 논문을 썼지만 내가 ACTS인이라는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졸업 이후에는 ACTS에 별 관심이 없다. 논문 때문에 2년 이상을 다녔지만 멤버십이 형성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학비 혜택을 준 학교에는 미안하지만 나는 총신대학 신학과를 나온 합동 측 목사이기 때문이다. 20년 전 개혁교단과 통합할 때도 개혁 측 목사들은 단기 속성 편목과정을 통해 모두 합동 측 목사가 됐다. 그리고 'M.Div. equiv.'를 부여 받았다. 후에도 수많은 특별 과정을 통해 타교단에서 많은 목사들이 합동교단으로 들어왔다. 이에 대해 3년간 총신신학대학원 정규과정을 거친 교단 목사들은 불만이 많다. “누구는 3년간 신대원 과정을 거쳐 교단 목사가 되었는데 누구는 몇 주 속성과정을 통해 교단 목사가 되는 것이 말이 되는가?”하는 것이다. 어차피 이미 편목과정을 통해 합동 측 목사가 된 목사들은 교단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합동 교단에 대한 고마움을 갖고 교단에 무엇인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제부터라도 단기 속성 편목 과정 보다는 타 교단처럼 1년이든 2년이든 정규 편목 과정을 모색해 보기 바란다. 그래야 합동교단에 대한 멤버십이 조금이라도 생기지 않겠는가? 총신 교정을 조금이라도 더 밟아봐야 모교라는 생각을 하지 않겠는가? 나는 2년 이상을 ACTS에 다녔지만 모교라는 생각을 거의 해보지 못했다. 2년 이상도 그러하거든 어떻게 몇 주 단기 속성 편목 과정을 거친 목사들이 총신과 교단에 대해 애착이 형성될 수 있겠는가? 물론 예외도 있을 수 있겠지만 말이다. '1만 시간의 법칙'이란 것이 있다. 이것은 스웨덴 심리학자 안데르스 에릭슨의 연구를 바탕으로, 특정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려면 최소 1만 시간의 집중적인 훈련과 경험이 필요하다는 법칙이다. 이 개념은 작가 말콤 글래드웰의 저서 '아웃라이어'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매일 3시간씩 훈련하면 약 10년이 걸리는 시간이다. 총신과 교단에 대한 나의 애착은 총신에서 보낸 수많은 시간의 결과물이다. 총신신대원 3년 과정을 마친 목사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편목 특별과정 몇 주는 이런 애착이 생기기에는 물리적으로 턱없이 적은 시간이다. 타교단처럼 편목 정규 과정을 운영하기를 바라며, 비정상의 정상화를 촉구한다!
    • 뉴스
    • 총회
    2025-08-31
  • 거룩함과 거짓말....“거짓말로 ‘합동’총회를 기망하려는가?”
    요즘 총회 선거를 바라보면 근심이 늘어가고 있다. 앞으로 내가 몸담은 “합동”총회는 어떻게 될 것인가를 염려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있었던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 회원부부수련회에서 들은 두 개의 설교에서 위안을 받았다. 첫날 저녁 은혜의 시간 (2)의 설교자는 장봉생 부총회장이었다. 그는 살전 4:3-8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뜻’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거룩함이다. 거룩하게 살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다. 우리를 이 땅에 계속 살게 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나에게 이루시기 위함이다. 그것은 거룩한 사람을 만들어 천국으로 데리고 가시겠다는 것이다. 거룩하기 위해서는 성적 관계의 죄를 피해야 한다. 분수를 넘어 형제를 해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룩함을 요구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은혜로 거룩하게 만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거룩하게 살고자 참을 때 하나님께서 대신 공의의 처분을 하신다.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거룩한 삶을 살게 된다. 스스로 거룩해질 수 없기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게 하신 것이 믿음이다. 거룩으로 나아가는 수련회가 되기를 바란다.” 다음날 새벽기도회는 새빛교회 이철우 목사가 엡 4:25을 본문으로 ‘거짓말의 효용성?’이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거짓이 통하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고, 원하는 목적을 위해 거짓말을 한다. 하지만 성경에 있는 대로 거짓을 버리고 참된 것을 말해야 한다. 진실을 말할 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거짓말은 안 된다. 아무리 거짓이 통해도 신자는 거짓을 피해야 한다. 거짓말은 관계를 파괴한다. 자기방어 기제로 거짓말을 사용한다. 하지만 거짓말은 스트레스, 불안을 가중하고 혼란에 빠뜨린다. 성경은 거짓말을 죄로 규정한다. 거짓말은 마귀에게서 나온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이다.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게 된다. 거짓말은 정체성의 문제이다. 거짓말은 마귀의 속성이다. 거짓을 피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처럼 분별력이 필요하다. 총회는 거짓 이슈를 통해 갈라치기 해서는 안 된다. 진실만이 생명을 낳을 수 있다. 예수님은 진실하셨기 때문에 죽임을 당하셨다. 신자는 진실을 말해야 자신과 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거짓은 효용이 있을 수 있으나 정당화되기는 어렵다. 진실을 통해 상처를 입을 수 있지만 진실을 통해 회복된다.” 장봉생 목사는 “거룩함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기에 신자는 거룩하게 살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철우 목사는 “신자는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라고 설교했다. 두 설교자의 설교가 묘하게 연관성을 갖게 됐다. 미리 조율했을 리는 없다. 수련회 주제에 맞게 각 강사가 설교 주제를 잡았을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은 신자들이 거룩하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리고 거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거짓말을 멀리해야 한다. 거짓은 마귀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현 총회에 거짓말, 거짓 기사가 난무하고 있다. 기독신문은 ‘선관위 심의, 고광석 목사 부총회장 후보 탈락’이란 제목의 기사를 인터넷 사이트에 2025년 8월 25일 게재했다. 고광석 목사는 정영교 목사가 제기한, 이른바 7,000만 원 수령 관련 고소 건에 대해 “고소라고 하는 것은 당사자가 피해를 입었을 때 제기할 수 있다” “고소장에 증거물로 제출된 것이 녹취, 사진, 영상 등이 아닌 정 목사가 초대 발행인을 지낸 ‘합동타임즈’의 기사라서 효력이 없다” →고광석 목사의 7000만원 뇌물 수수 건은 본 빛과소금뉴스도 여러 차례 다뤘다. 그래서 고광석 목사와 이상규 목사가 4,000만 원 민형사 소송을 본 기자와 천안중부교회 담임목사, 안수집사에게 하지 않았던가? “2번의 경찰 조사 결과 최종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고, 선교 활동비로 인정된다는 해당 수사기관의 이유서도 있다” 등의 이유를 들며 소명했다. →고광석 목사가 2번 불송치 받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경찰의 【피의사실의 요지와 불송치 이유】를 보면, ▲ 000이 피의자로부터 현금 7,000만 원을 교부받은 사실은 인정된다. →고광석 목사가 이상규 목사에게 7,000만 원을 받은 것은 경찰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 다만, 000의 소집권 위임 권한에 대해서 참고인의 진술 및 총회 회의 문서와 보고서 등을 검토해 보았을 때, 000이 피의자에게 소집권을 부여할 권한이 있었다거나 000의 영향으로 소집권이 부여되었다고 볼 수 없어 피의자가 000에게 부정한 청탁을 하며 현금을 주었다고는 보기 어렵고, 소집권이 부여된 이후 중지된 상황을 보더라도 피의자의 배임증재를 인정하기 어렵다. →107회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서기 고광석 목사)에서 폐지된 충남노회가 다음 해 3월 이상규 목사에게 소집권이 부여됐다. 이유가 무엇인가? 무엇이 전 총대원들의 뜻에 반하는 결정을 하게 했는가? 고광석 목사가 받은 7,000만 원이 그 원인이라고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경찰은 총회를 제대로 모르기에 잘못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 또한 고발인의 수사심의 신청을 받아 재수사하며 소위원회 위원장 000 및 노회장 000에 대한 조사를 하였음에도 피의자 000이 소위원회 회의에서 소집권 의결 및 당회장 파송 허락을 의결함에 있어 실질적인 영향력 또는 외압을 행사하였다고 보이지 않고, 피의자 000가 000에게 교부한 7,000만 원의 사용처에 대해 수사한 결과 이는 피의자 000와 000이 진술한 바와 같이 필리핀 선교활동 자금으로 지급된 것이 확인되어 피의자가 000에게 부정한 청탁을 하며 현금을 주었다고는 보기 어렵다고 판단되며 이러한 사실들을 배척하고 피의자의 배임증재 혐의를 증명할 증거가 없다. →왜 이상규 목사는 작은 규모의 교회로 재정적인 여유도 없을 텐데 큰 규모의 교회인 고광석 목사에게 7,000만 원을 선교헌금으로 보냈는가? 그 돈으로 본인 교회가 직접 선교하면 안 되는가? 그리고 왜 기사를 통해 압박해 다시 돌려받았는가?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되는가? 선교비를 받은 뒤 바로 선교지로 보내지 않고 나중에 해당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자 다시 돌려준 부분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고 목사는 “당시 총회 서기로서 총회 일정을 수행하느라 9월 총회 이후 방문해 전달하려 했다. 과거 재정 사고 경험으로 금융 거래는 하지 않았고, 현지 선교사가 한국에 들어왔을 때 1,700만 원은 미리 전달했다. 그러나 부당한 돈을 받은 것처럼 기사화가 되는 바람에 7,000만 원을 채워 다시 돌려줬으며, 이후 이의를 제기해 해당 기사는 내려졌다”라고 해명했다. →그런데 한국에 들어 온 선교사에게 1,700만 원을 보낸 것이 입증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고광석 목사가 사용한 1,700만 원에 대한 사용처가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개인의 생각은 있을 수 있지만 법치국가니까 국가기관 판단을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도덕적 흠이 있다면 분명히 떨어질 테니 노회의 추천을 받은 만큼 후보로 올라가 총대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고광석 목사는 경찰 조사에서 불송치 판단을 받았다. 그러나 명백히 이상규 목사에게서 7,000만 원을 받지 않았는가?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요, 본질이다. 왜? 무엇 때문에 받았는가? 선교를 위해서? 선교사 출신인 고광석 목사는 뇌물인 7,000만 원을 굳이 "선교비"라고 함으로써 하나님의 선교를 더럽히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어떻게 뇌물을 선교비라고 말할 수 있는가? 이처럼 고광석 목사는 교회 생리를 알지 못하는 경찰은 몰라도 목사·장로라면 알만한 것에 대해서 명백히 거짓말하고 있다. 장봉생 부총회장은 “거룩함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설교했다. 이철우 목사는 “성경은 거짓말을 죄로 규정한다. 거짓말은 마귀에게서 나온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이다.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게 된다. 거짓말은 정체성의 문제이다. 거짓말은 마귀의 속성이다.”라고 설교했다. 총회에 거짓말이 횡행하고 있다. 그러나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고,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는 법이다. 기독신문 기사는 이렇게 이어진다. 고광석 목사가 소명을 마친 뒤 모든 위원의 합의에 따라 그의 후보 자격 확정 여부가 무기명 비밀투표에 부쳐졌다. 투표 결과 찬성 6표, 반대 9표로 고 목사의 후보 탈락이 결정됐다. 이 결정이 어떤 경우에도 뒤바뀌지 않기를 바란다! 만에 하나 뒤바뀐다면 선관위원들이 억대의 금품로비를 받았을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받을 것이며, 영원히 그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선거관리위원 15명에게 “합동”총회의 명운이 달려있다. 관련 기사 링크: ① 총회 선거관리위원들이 위험하다! "억대 맘몬"이 움직인다. http://www.lnsnews.com/news/view.php?no=2723 고광석 목사의 호남 측에서 억대의 돈으로 선관위원들을 매수하려 한다는 말이 돌고 있다. 헛소문에 지나지 않기를 바래본다. 합동 교단이 그 정로도 썩지는 않았을 것으로 믿어본다. ② "합동"교단은 聖 총회인가? 聲 총회인가?, 가해자vs피해자 http://www.lnsnews.com/news/view.php?no=2722 천안중부교회 입장에서 보면 고광석 목사는 7000만원 뇌물을 받고 이상규 목사의 불법 개입을 허용해준 가해자이고, 교회는 피해자이다. 그런데 왜 호남 측 고광석 목사 지지자들은 피해자를 공격하는가?
    • 뉴스
    • 총회
    2025-08-30
  • 총회 선거관리위원들이 위험하다! “억대 맘몬”이 움직인다.
    반대 9 · 찬성 6 지난 8월 25일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전체 모임의 고광석 목사 후보 확정에 관한 결과이다. 이에 기독신문은 1면에 “고광석 목사 부총회장 후보 탈락”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그러나 고광석 목사는 재심을 청구했고 9월 8일 이 건을 다룰 예정이다. 고광석 목사 측은 다양하게 몸부림치고 있다. 총회 실행위원회를 소집 청원 한다고도 한다. 과연 가능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그런 가운데 억대 돈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고광석 목사 지지층에서 선관위원들을 향해 전방위 로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재심에서는 선관위원 15명 중 10명이 찬성해야 후보 확정이 가능하다. 그러면 지난번 투표에서 6명을 얻었으니 4명만 더 확보하면 된다. 고광석 목사 지지층에서 “호남의 총회 정치 입지”를 지키기 위해 통 크게 억대의 돈을 지원했다는 말이 돈다. 제발 헛소문이기를 바란다. 행 8:18 이하를 보면 성령의 은사를 돈으로 매수하려는 시몬을 향한 준엄한 말씀이 있다. 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20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총회 임원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이다. 기도하며, 열심히 총회를 바르게 섬겨야 얻을 수 있는 자리이다. 그래서 총대들의 인정과 존경을 받는 것이다. 그런데 시몬처럼 돈으로 그 자리를 탐하면 되겠는가? 억대 로비 자금은 헛소문이기를 바란다. 혹시 그것이 사실이라도 선관위원들은 하나님과 총대들을 두려워하며 자기 소임을 다 하기 바란다. 로비 돈 받으려고 그 자리에 가 있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영화 '베테랑'(2015)에서 형사 서도철(황정민)이 "돈이 없지 가오가 없나"는 말을 했다. "가오"는 일본어 顔(かお, 얼굴)에서 유래해 체면, 명예 를 의미한다. 돈이 없어도 자존심과 신념 을 지키겠다는 태도를 표현한 말이다. 선관위원들도 이런 태도를 보이기 바란다. 고광석 목사가 지난번과 다른 결정적인 반박 증거를 제출하지 못할 텐데, “반대 9 · 찬성 6” 숫자가 변한다면 합리적인 의심을 받을 것이다. 사람은 돈에 약하기에 성경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경고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들을 지켜볼 것이다. 또한 저들이 돈의 유혹을 이기고 총회를 바로 세워 나가는 소임을 다하기를 기대하며 기도할 것이다. 모든 총대도 저들이 돈의 시험에 들지 않고, 악에 넘어가지 않도록 선관위원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기를 부탁드린다. "합동"총회가 위험하다! 다음은 우리의 관심과 기도가 필요한 선거관리위원들의 명단이다. 위원장: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부위원장: 김영구 장로(경기노회) 서기: 김한욱 목사(소래노회)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서대구노회) 회계: 김영식 장로(군산남노회) 위원: 한근수 목사(남평양노회), 정여균 목사(평중노회), 현상오 장로(평서노회), 이원석 목사(광주제일노회), 박 철 장로(중전주노회), 이도현 장로(빛고을노회), 송기섭 목사(동대구노회), 양충만 목사(경상노회), 양재욱 장로(중부산노회), 김현범 장로(경서노회)
    • 뉴스
    • 총회
    2025-08-3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