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구촌나눔재단 전남 무안 지부 설립 및 제134호 사랑의 쌀독 발대식이 5월 2일 오전 11시 무안읍 무안로에 소재한 무안읍교회(이동식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사)지구촌나눔재단이 주최하고, (사)지구촌나눔재단 전남 무안 지부가 주관했다. 이날 사랑의 쌀독 출발 격려를 위해 이선구 이사장이 쌀 120kg, 명예 이사장 이 심 장로가 쌀 1가마를 후원했다. 사랑의 쌀독을 통해 후원된 쌀과 생필품은 은퇴목사 중 홀 목사, 홀 사모, 생계가 어려운 목회자 그리고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미자립교회 등 무안 지역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예배는 무안 지부장 이동식 목사의 인도로 무안읍교회 박금산 장로가 기도, 인도자가 요일4:7-11을 봉독, 임대승 집사가 특주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우리는 하나님의 택배기사’란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에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고전 13장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그 사랑을 전달하는 택배기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않으면 죄다. 마 25 영생과 영벌이 있다. 천국에서 영생과 복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고서교회 곽금철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나눔재단과 무안 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무안읍교회 정하수 장로가 봉헌기도 후 함평 지부장 이기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부 설립 및 사랑의 쌀독 발대식은 (사)지구촌나눔재단 전남 영암 지부장 문미식 목사의 사회로 사무총장 강인중 목사가 기도했다.

  

임명장, 사모에게 선물 전달 · 천사교회 현판, 뺏지, 책 전달식 

 

 

 

 

 

 

위촉장 전달

 

 

 

 

 

 

지부장 서약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신임 지부장,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들에게 임명장, 전남 무안 지부장 무안읍교회 이동식 목사에게 뺏지, 천사교회 현판, 이선구 이사장이 쓴 책 ‘사랑의빨간 밥차’를 전달하고 위촉식을 했다.

 

축사  

김 산 무안 군수가 “오늘 지부 설립과 발대식을 축하드린다. 어려운 분들에게 사랑의 쌀이 잘 전달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남 광양 지부장 윤태현 목사가 “사랑의 섬김이가장 소중하다. 이동식 목사님은 성품이 좋으신데 장로님들과 교인들의 협력으로 지부가 설립되어 감사하다. 이 일을 계기로 교회가 더 크게 부흥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후 (사)지구촌나눔재단 수석부이사장 김정봉 목사가 “신자는 동사의 삶이다.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사는 자들이다. 사랑의쌀독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울러 예수님을 전하는 일을 하기 바란다”라고 권면했다.

 

 

 

임원진 일동이 축하 테이프 커팅 후 사랑의 쌀독을 채운 후 은혜롭게 모든 순서를 마치고 식당으로 옮겨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2007년 1월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저소득층 쌀 지원 및 사랑의빨간밥차, 아동 푸드마켓, 사랑의 쌀독, 시니어 아카데미 등을 통해 쌀 분배 및 노인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남 무안 지부 임원진

지부장: 이동식 목사

부지부장: 박금산 장로

운영이사장: 김창진, 부이사장: 허은자

운영 이사 : 윤점숙 류향숙 박청자 손수진 권용운 박광일

후원이사장 : 정하수

후원 이사 : 김용한 김태수 박종신 장금택 천연숙 천명임 배송자 박은희 임순례 김영애 고순이 곽성자 김민화 나민숙 라민숙 주영숙 김신심 이정월 전정숙 박상영 김경민 김현태 박정희 조정희 김진석 임영호 공애림 백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