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1일(토) 오전 11시 30분 하남교회 2층 벧엘성전
포곡제일교회를 담임하며 올해 중부협의회 대표회장,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장을 맡게 될 김종원 목사의 외아들이 결혼한다. 다가오는 5월 31일(토) 오전 11시 30분 하남교회 2층 벧엘성전에서 하남교회 담임 방성일 목사가 주례한다. 김종원 목사의 아들 김대은 군은 하남교회에서 교역자로 섬겼으며 2024년 6월 해군 군목으로 임관해 현재 해병대강화교회에서 사역하고 있고 곧 연평도나 백령도로 이동하게 된다. 김 군목은 군종장교 군사 훈련 때나 이후 행정교육 때 각각 표창을 수상했으며 군목으로 부임해 지휘관 표창을 받는 등 성실한 사역을 통해 앞으로가 더 기대 된다.
신랑 김대은 군은 김종원 목사가 결혼 후 15년 만에 2개월의 특별기도 끝에 하나님의 큰 은혜로 얻은 아들이다. 최근 포곡제일교회가 총신대학에 기숙사 건축헌금 2,000만 원을 전달했는데 여기에 본인의 돈 1,000만 원을 더해 총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신부 안예인 양은 신랑과 총신대 신학과,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으로 신랑과 동기, 동문이며 5년간 교제해 결혼하게 됐다. 김종원 목사는 “결혼하고 15년 만에 하나님께서 주신 아들이 어느덧 성장하여 결혼합니다.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인사 말했다.
마음 전하실 곳: 국민은행 228-24-0217-698 김종원
모바일 청첩장:
https://salondeletter.com/w/8uetqhfu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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