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년간 2천여 차례 통독, 암송 모임 진행
성경 통독과 암송을 통해 건강한 신앙생활을 추구하는 요한선교단이 주최한 25-4차 성경 통독 · 암송 모임이 5월 6일 천호동에 소재한 서울중심교회(이견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경 통독과 암송에 집중하며 은혜 받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 김동진 목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재능을 개발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나누고 이에 반응하는 분들과 함께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꿈을 주셔서 ‘성경신학연구원’을 만들게 되었다. 천귀철 목사가 요한선교단의 대표가 되는데 후임 아들이 영감있는 설교를 해서 감사하다.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훈련을 열심히 하도록 하자”라고 인사말했다.



시작 예배는 김동진 목사의 인도로 구재길 장로가 기도, 서원시 찬양사가 찬양 후 윤상오 선교사가 행 10:38을 본문으로 ‘성령과 선교’란 제목으로 “영어 성경을 열심히 외우다 보니 유창하게 하게 됐다.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이 성경 읽는 목적이다. 기도하는 신자로 인해 한국은 잘 되게 될 것이다. 성령이 함께해야 사람이 변화된다”라고 설교했다.



한경숙 목사가 헌금 특송, 강영준 목사의 구국기도 후 임현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순서대로 성경을 연속해서 읽고 암송하는 은혜의 시간을 갖고 서울중심교회에서 중식으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먹은 후 계속해서 성경을 읽고 암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경 통독, 암송1
성경 통독, 암송2
성경 통독, 암송3




마침 예배는 김동진 목사의 인도로 서울중심교회 이견수 담임목사가 기도, 정진희 목사가 특송, 천귀철 목사가 계 3:7-13을 본문으로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이란 제목으로 “순종이 제사보나 낫다. 빌라델비아교회는 칭찬만 받은 교회였다. 적은 능력을 가지고 충성했기 때문이다. 이 교회는 어려움이 많았다. 지금 우리도 쉽지 않은 때이나 요한선교단을 통해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이 축복이다. 말씀에 붙들려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 후 한기태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성경 통독 · 암송 시간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