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13(일)
 

 

111회 총회 선거에서 경선인 모 입후보자의 학력 허위기재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핵심은 고의인가?, 실수인가?이다.

 

학력을 기재할 때 졸업증명서에 있는대로 쓰면 탈이 없다. 그것이 공식 문서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증명서에 있는대로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 알고도 고의로 했다면 이것은 명백한 학력 허위기재로 후보자의 도덕성이 문제될 수 있고, 허위기재에 대해 책임 져야한다.

혹시 실수라도 이 또한 쉽게 넘어갈 수 없다. “경선 입후보자가 그것도 모르면서 뭘 하겠다는 것이냐?”는 비난에 직면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허위기재를 통해 학력이 부풀려졌다는 것이다.

왜 그랬을까? 본인이 나온 과정이 부끄러운 것인가? 실력이 안 되든, 형편 때문이든 다양한 과정에서 공부할 수 있다. 이후 학력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면 여러 방법으로 보충하면 된다. 또한 남들이 볼 때 학위가 부족해도 목사로서 목회를 잘 하면 된다. 그러면 오히려 더 높게 평가 된다.

 

고의든, 실수든 이미 서류는 제출됐다. 선관위와 총대들이 이 입후보자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릴지는 지켜볼 일이다. 이 잡음으로 인해 입후보자 당사자에게는 플러스가 아니라 마이너스가 됐다. 첫 단추를 잘 못 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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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총회선거쟁점②】 학력 허위기재-고의인가? 실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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