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13(일)
 
  • 전) GMS 몽골 선교사 현)부천몽골교회 담임목사
  • KIMA(한국이주민선교연합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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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주민 선교 연합회(KIMA) 

한국에서 이주민선교의 역사는 30여년이 된다. 이주민 선교의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사역자들이 서로 힘을 합하여 연합하여 기도하고 연구하고 공부하면서 사역하고 있다. 1995년에는 외국인 이주노동자협의회(외노협)이 만들어졌다. 1995년 1월에 명동 성당에서 네팔 산업 연수생들이 부당한 처우에 항의하며 농성을 벌인 것이 계기가 되어서 이를 지원하는 단체들이 모여서 결성하였다. 이 모임은 선교단체로 규정하기 보다는 이주노동자의 인권과 권익을 위한 시민사회 연대기구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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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에는 중국어문선교회가 중국동포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중국교포선교협의회가 구성되고 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NCCK)는 1992년에 한국교회 노동자선교협의회를 구성했다. 그 이후 각 교단과 기관에서 이주민선교를 위한 기관들이 설립 되면서 연합 운동이 시작되었다. 이 때에 만들어진 기관이 이주민선교 한국교회연합(이선한)이다. 진보와 보수진영이 서로 협력하며 사역을 하였고 이 때에 서해안 기름유출 사건이 발생함으로 만들어진 한국교회 희망봉사단이 이선한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한국교회 희망봉사단이 전국의 이주민사역단체들에게 1년간의 후원을 지원하며 격려해 주었다.

 

이선한의 모임이 여러 가지 이유로 해산이 되고 2019년에 오륜교회에서 한국교회 이주민선교연합(KIMA)이 공식적으로 출발하였다. 이 단체는 현재까지 한국교회의 이주민선교를 위한 연합체로 설립 이후 지금까지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대부분의 교단 사역자들이 참여하고 있고 외국인노동자선교, 유학생선교, 국제결혼자선교, 비즈니스선교 등 다양한 사역을 하고 있는 사역자들이 모이는 연합체이다. 함께 기도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세미나를 하면서 함께 사역을 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사회는 더욱 다문화사회로 진행이 될 것이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교회가 앞장서서 다문화사회를 선도해야할 책임이 있다. 이러한 때에 다문화 사회의 큰 흐름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교회와 여러 기관들이 서로 협력을 해야 한다. 우리 보다 앞서 다문화사회를 경험한 유럽의 경우를 보면 정부나 사회단체들이 다문화사회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많이 했지만 교회는 그만큼 노력하지 못했다. 결과 유럽은 역선교를 당하고 있다. 다문화사회에 대한 대처를 교회 및 여러 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서 협력할 때에 대한민국은 아름다운 다문화사회, 선교한국을 이루어 갈 것이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을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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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원 목사 선교12】 한국 이주민 선교 연합회(K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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