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북토크가 250권이 되었을 때 “북토크의 호응에 감사드리며”라는 기사를 썼었다.
4개월이 안 되어 50권을 더 읽어 이제 300권이 됐다.
책은 늘 대출해서 열심히 읽고 있다. 취재하러 갈 때 가방에 책 한 권 넣고 다니며 지하철, 버스에서 읽고, 집에서도 열심히 읽고 있다.
왜 읽는가? 알고 싶은 것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심히 읽는다. 물론 대단한 책을 읽는 것은 아니다. 흥미롭고 관심 있는 책을 주로 읽는다. 논문 쓰는 것도 아니니 전문적이고 어려운 책을 읽을 필요는 없다. 그저 이런저런 책들을 읽는다.
딱히 다른 취미가 없으니, 책을 읽기도 한다. 물론 유튜브가 재밌기에 자주 보지만 깊이 빠져들지 않도록 주의한다. 책을 읽어야 하기 때문이다.
내 나이 60. 앞으로 얼마나 더 책을 읽을지는 모르나 아마도 죽기 전까지 읽을 것 같기도 하다. 그렇게 한 세상 살다 가는 것인가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