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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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 기숙사 건축 조감도

총회 셋째 날 점심때 총신 80회(회장 최기성 목사) 동기들이 한 식당에 모여 점심을 같이했다. 이 자리에서 유광철 목사(안산제자교회 시무, 총회 군선교부 부장)가 총신 기숙사 건축 기금 1,000만 원을 약정해 동기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 동기 모임에는 오정호 목사, 박춘근 목사, 김동관 목사, 김영복 목사, 호용한 목사, 양대식 목사, 유광철 목사, 이종석 목사, 김학목 목사, 조대천 목사, 이충원 목사, 박성규 목사 등을 포함 20여 명이 모였다. 식사 후 돌아가면서 그동안의 근황을 말하는 가운데 박성규 총장이 “기숙사 설계는 곧 맡겨 착공을 준비하고 있는데 기금이 부족한 가운데 있다”라고 말하자 유광철 목사가 그 자리에서 1,000만 원 지원을 약속한 것이다.

 

유광철 목사는 원래 79회인데 졸업에 임박해 졸업자 명단이 누락된 것을 알고 학교에 확인해 보니 행정의 잘못으로 수강한 여러 과목에 대한 근거가 없어 결국 다음 해에 졸업하게 됐다.

 

80회는 이전에 본인들의 목회 일화를 담은 “목회행전”을 발간한 적이 있었는데 다시 “신목회행전”을 준비하고 있다. 그 당시에도 오정호 목사가 많은 금액을 후원했는데 이번 책 발간을 위해서도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처럼 총신 80회는 꾸준히 모임을 이어가며 우정을 나누고 선한 일에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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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 80회 유광철 목사, 총신 기숙사 건축 1000만 원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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