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경기노회 비상대책위원회” 무임목사 2명이 만든 불법 조직
- 두 무임목사는 해 노회 행위자로 처벌 받아야
제110회 부총회장 후보 정영교 목사가 속한 남경기노회 위임목사 일동은 노회 소속 무임목사 2명이 자칭 “남경기노회의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어 거짓 주장을 한 것에 대해 반박했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2025.09.22. newsletter 의 허위성을 고발합니다.
상기 문건을 접하면서 해명서를 작성하는 현재 시간은 2025년 9월 21일 오후 6시55분입니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2025년 9월22일에 기사가 나옵니다. 22일이 안됐는데도 22일입니다.
이 문건의 날짜부터 미리 예측한 조작임을 여러분은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1. “남경기노회의 비상대책위원회”는 없는 단체이며 “양심선언”이니 하면서 노회를 어지럽히는 무임목사 2명의 허무맹랑한 날조된 주장을 사실인양 퍼 나르는 일부 언론과 동조 세력들이 총회 안에 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남경기노회는 40개 지교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2025년 4월8일(화) [제48회 정기회] “회의순서 및 자료” p6~7에 의하면 위임목사가 23명입니다. 현실적으로 남경기노회는 이 사진 자료가 팩트입니다.
남경기노회 21당회 중 허위 당회 빼기, 뉴스레터의 도표를 해명합니다.
[해명]
6. 행복한교회 : 이달근 장로 정년 후임으로 김충식 장로가 시무였으며 정년이 되니 권성택 장로가 시무가 되었습니다.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12. 진리와은혜교회 : 박정효 장로는 46회기(2024년 4월 정기회)에 출석하였습니다.
13. 한길교회 : 김임준 장로는 시무가 맞습니다.
16. 샬롬교회 : 이상훈 장로는 시무가 맞습니다.
이미 남경기노회는 최신 주보까지 총회에 일일이 보고한 사실이 있습니다. 떳떳이 실명을 밝혀 드립니다.
총대 여러분 무임목사가 어찌 노회의 지 교회 형편을 담임목사보다 더 잘 안다고 생각하십니까? 최00 무임목사는 자기가 섬긴다는 혜*교회나 잘 목회하면 됩니다. 각 지교회를 아시는 목사님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이상하지 않습니까? 특히 지 교회 장로들의 신상까지 아는 목사를 정상적이라고 보십니까? 일반적으로 알지 못해야 할 신상까지 털어내는 자는 도대체 뭐하는 자일까요? 이런 자가 목사가 맞나요?
최00 무임목사라는 사람이 주장하는 지역 경계는 이미 어느 노회이든지 사문화된 현실을 고집스럽게 우겨서 책 잡으려는 술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역 경계를 논할 자신이 있으면 최00 무임목사는 자신부터 해명해야 합니다. 용인특별자치시에 소재하는 혜*교회는 지역 경계를 벗어난 남경기 소속입니다. 이렇게 잘 아는 자가 남경기노회에 2018년 4월 3일 목사 및 교회 가입을 했습니다. 이런 자가 양심 선언할 자격이 있는지를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남경기노회 “규칙 제3장 임원 및 임무”
제7조(자격) 회장: 목사 장립 10년 이상 본회 가입 (이명이래) 5년 이상인 위임 목사로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현 노회장 유병구목사는 목사 장립 27년이며 본 노회에 가입한지 9년차 위임 목사입니다. 그러면 편목 출신이라 할지라도 강도사 인허를 받으면 노회 임/역원이 되는 자격에 무흠입니다.
아무 문제가 없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2. 백석교단 목사의 지 교회 청빙 문제는 그 지교회의 상황과 형편에 따라서 진행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해당 노회는 ‘행정적 지원’의 문제가 있으면 적극 협력하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노회원 전체가 이 문제를 문제 삼지 않으면서 절차적 우선순위가 다르다 할지라도 수용했다는 사실이 더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선처리 후조치’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은 노회 안에서 얼마든지 공감되고 지지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것을 법적으로 따지는 것 자체가 우매한 것입니다.
3. "아직도 기득권 세력들의 갑질과 불법행위를 즉시 멈춰라."에 대하여 답합니다.
오히려 기득권 세력은 최00, 이0봉 무임목사들이었습니다. 이들의 갑질은 이0봉씨의 안0옥교회 청빙 문제에서 나타납니다. 당시 시무목사였던 최00가 안0옥교회 임시 당회장으로 가서 공동의회를 주관했습니다. 위임 목사들이 즐비한 노회에서 ‘시무목사’가 임시당회장으로 가서 공동의회를 주관할 수 있는지요? 이 외의 “기득권 세력의 갑질과 불법행위”의 중심에는 이들이 항상 존재했던 노회입니다.
허무맹랑한 개인의 주장에 동조해 남경기노회를 전체적으로 폄훼하려는 언론들이나 총회의 인사들이 있다면 그것은 편파적인 시각으로 바르지 못한 처신인줄 아시기 바랍니다.
남경기노회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건강한 노회임을 총회 앞에 밝혀 드립니다!
2025년 9월 21일 오후에
남경기노회 목사 김종수 외 위임목사 일동
관련 기사 링크:
남경기노회, 특별편목 논란 해명
http://www.lnsnews.com/news/view.php?no=27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