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한산성 입구, 네파 건물~카페 앤드 티
- 7월 한 달 전시, 매주 월요일 휴관
성정인 작가(성남제일교회 김태웅 장로 부인)가 7월 한 달 동안 시화, 그림 전시회를 갖는다. 성 작가는 백석 상담대학원 가족상담학과 석사 과정을 마쳤고, 내적 치유를 위한 CCM 앨범 '주님 나를 만지소서'를 발표했다. 또한 마음 치유와 영혼에 새 힘을 주는 어른들이 읽는 동시 1집 『맛있어져라』와 2집 『행복해져라』를 출간했다. 십 년간 색소폰을 취미로 불다가 시집 2집에 시화와 그림을 그려 넣게 되었는데 취미 부자가 되어 급기야 개인 시화, 그림 전시회까지 하게 된 것이다.
성 작가는 시화에 시를 캘리 글씨로 멋지게 써 주신 현원숙 선생님과 그림을 격려와 친절함으로 지도해주신 '미술 소풍' 임수미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그림들 안에 과거의 추억을 아름답게, 현재의 삶에 감사하며, 미래는 소망을 담뿍 담아 그려 보았으니, 시화와 그림을 감상하시는 분들의 삶이 맛있어지고 행복해지시길 기원했다.
성정인 작가는 성남제일교회 권사로 섬기며 예배 찬양 인도자로서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고 있다. 또한 성남노회 여전도회 연합회장을 역임했고 지역 교회 여성 사역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음악을 사랑해 색소폰 연주를 취미로 즐기며, 선율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문학적 감성을 신앙과 일상에서 꽃피워 두 권의 시집을 발간했다. 이 시집에는 소소한 일상의 감동과 하나님의 따뜻한 위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신앙과 예술, 삶을 노래하며 걸어온 작가의 길은 오늘도 누군가의 마음을 따뜻하게 비추고 있다.
언제: 2025.7.1~7.31(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카페 앤드 티(cafe&T),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 594 (3층-네파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