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창회 활성화는 성실한 회비 납부 부터


총신대학교 신학과 동창회(회장 황석형 목사) 임원회가 6월 10일 오후 11시 직전 총신대 총동창회장 한종근 목사가 시무하는 옥련중앙교회에서 있었다. 한종근 목사가 섬기는 중식 후 개회해 이전 결의 사항과 행사에 대해 보고하고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① 금번 총신대 신학과 MT 지원은 약속한대로 600만원 지원키로
② 향후 신학과 지원은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 마련키로
③ 매년 말 신학과 동문들에게 동창회 후원 공문 보내 교회 예산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④ 동문 담임 위임시 임직패 전달하는 것으로
오후 3시까지 후배 지원과 후원 방법, 동문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고 다음 모임을 기약한 후 헤어졌다. 이날 한종근 목사는 물심양면으로 임원회를 섬겼고 이에대해 임원 모두는 감사한 마음을 가졌다. 한 목사는 30년 전 현 위치에서 개척해 현재는 장년부 400여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건강한 성장을 이루고 선교와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