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0(목)
 

KakaoTalk_20250531_163252158_28.jpg

   

KakaoTalk_20250531_163252158_29.jpg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배원식 장로)가 주최한 논산 연무대 육군신병훈련소 진중세례식이 5월 31일 오후 2시 코로나 이후 최다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병세례와 기세례자 포함 2500여명 총 예배 인원 3000여명이었다. 집례 목사, 수종 장로 역대 최다 등록, 대전중부교회에서 찬양 및 봉사자로 93명이 참석했다. 배원식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모든 회원들이 3000명이 함께 하는 세례식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대로 응답받은 것이다.

 

 

KakaoTalk_20250531_163214613_08.jpg

회장 배원식 장로가 “남전연 주최 진중세례식에 마음 모아 참여하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했다. 다음은 대회사 전문이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전12:1)” 할렐루야!

제44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논산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을 이곳 연무대교회에서 개최하게 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이 귀한 사역을 위해 전국에서 오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을 환영하고, 사랑합니다. 진중세례식은, 군복무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을 젊은 청년들에게 복음을 제시하고 주님을 영접하여 세례를 받게함으로서 신자로서의 비전을 품고 삶의 목표와 방향을 세워가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군선교의 꽃인 진중세례식은 가장 효율적인 선교입니다. 옥토밭에 씨를 뿌리는 일인 것입니다. 그 열매는 하나님께서 장병들의 일생동안에 풍성하게 맺게 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장병들이 이곳 논산훈련소에서 훈련을 잘 마치고 자대에 배치되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제대 후 사회의 일원이 될 때 세례 받았던 영적 흔적으로 인해 믿는 자로서 올바른 삶,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주님의 제자로서, 사명자로서 헌신하는 일꾼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합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는 제44회기에 이르기까지 매해 진중세례식을 핵심사업으로 진행 해왔으며 올해 2025년도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역대 최다 인원인 약 3,000여명에게 세례를 베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이자 큰 축복입니다. 이번 진중세례식을 위해 기꺼이 준비위원장으로 섬겨주신 부회장 조형국 장로님과 함께 준비해온 실무임원들, 임역원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대전중부교회 조상용 목사님과 찬양대 등 후원하고 섬겨 주신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총회 산하기관으로 전도와 선교하는 사명 감당함에는 주저함 없이 달려나아가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되겠습니다. 찬양과 기도와 구원의 감격이 넘치는 은혜의 현장인 이곳 연무대교회에 오신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하나님만이 홀로 영광 받으시고 귀한 은혜 내려주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KakaoTalk_20250531_163214613_10.jpg
예배 인도하는 이석곤 군목  
KakaoTalk_20250531_163214613_11.jpg
기도하는 조형국 장로 
KakaoTalk_20250531_163214613_12.jpg
성경봉독하는 우재혁 장로 

 

KakaoTalk_20250531_163214613_13.jpg
대전중부교회 찬양대 

예배는 세례집례자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후 연무대군인교회 이석곤 담임목사의 인도로 준비위원장 조형국 장로가 기도, 군복음화위원장 우재혁 장로가 마 3:13-17을 봉독, 대전중부교회 찬양대가 ‘거룩한 주’를 찬양했다. 

 

KakaoTalk_20250531_163214613_14.jpg
설교하는 조상용 목사 
KakaoTalk_20250531_163214613_15.jpg
축도하는 강희섭 목사 

대전중부교회 담임 조상용 목사가 ‘위대한 시작’이란 제목으로 “예수님을 믿으면 첫째, 예수님이 함께하는 복을 받는다. 세례를 받으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둘째,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 셋째, 성령충만 받는 복을 누린다. 세례를 통해 성령 충만 받기 바란다”라고 설교 후 총회 출판부장 강희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KakaoTalk_20250531_163214613_16.jpg
세례서약하는 한수환 목사 
KakaoTalk_20250531_163214613_17.jpg
세례 받을 장병들이 서약하고 있다 
KakaoTalk_20250531_163214613_18.jpg
세례기도하는 김동관 목사 

세례집례 

KakaoTalk_20250531_163214613_21.jpg

 

KakaoTalk_20250531_163214613_19.jpg

 

KakaoTalk_20250531_163214613_20.jpg


KakaoTalk_20250531_163214613_22.jpg

 

KakaoTalk_20250531_163214613_23.jpg

 

KakaoTalk_20250531_163214613_24.jpg

 

KakaoTalk_20250531_163214613_25.jpg

 

KakaoTalk_20250531_163214613_29.jpg

 

KakaoTalk_20250531_163252158_01.jpg

 

KakaoTalk_20250531_163252158_02.jpg

 

KakaoTalk_20250531_163252158_03.jpg

 

KakaoTalk_20250531_163252158_05.jpg

 

KakaoTalk_20250531_163252158_08.jpg

 

KakaoTalk_20250531_163252158_17.jpg

 

세례식은 서영교회 담임 한수환 목사가 세례자 서약, 수원안디옥교회 담임 김동관 목사가 세례기도 후 세례 집례한 후 ‘한번 세례 교인은 영원한 기독교인!’이라고 구호를 제창했다.

 

 

격려사  

KakaoTalk_20250531_163252158_18.jpg
김종혁 목사
KakaoTalk_20250531_163252158_19.jpg
김형곤 장로
KakaoTalk_20250531_163252158_20.jpg
유광철 목사 

 축사

KakaoTalk_20250531_163252158_21.jpg
최수용 장로 
KakaoTalk_20250531_163252158_22.jpg
박창식 목사 

축하 시간에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영상으로 “진중세례식을 위해 남전연이 많이 수고했다. 세례받은 장병들이 성령충만하기를 바란다”라고, 총회장로부총회장 김형곤 장로가 “세례 받으심을 축하드린다. 건강하게 군생활 잘 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총회군선교부장 유광철 목사가 “한 영혼의 구원과 성장을 위해 바울은 해산의 수고를 했다. 신앙으로 잘 성장해 하나님 앞에 면류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 후 증경장로부총회장 최수용 장로가 “남전연이 진중세례식을 위해 많이 기도해 아름다운 세례식을 거행해 감사하다. 생명 살리는 데 앞장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총회군선교회장 박창식 목사가 “군선교회는 군장병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세례는 예수님으로 옷 입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기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KakaoTalk_20250531_163252158_23.jpg
세례 장병 기념품 전달

축복과 파송 

KakaoTalk_20250531_163252158_24.jpg

 

KakaoTalk_20250531_163252158_25.jpg

 

KakaoTalk_20250531_163252158_27.jpg

  

KakaoTalk_20250531_163252158_26.jpg
파송 기도하는 최상호 목사 

남전연 배원식 회장과 총무 남석필 장로가 세례자 대표에게 기념품을 증정 후 다같이 파송찬양을 하고 총회군선교회회록서기 최상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KakaoTalk_20250531_163255182_01.jpg

 

KakaoTalk_20250531_163255182.jpg

 

KakaoTalk_20250531_163255182_02.jpg
대전중부교인들 
KakaoTalk_20250531_163214613_02.jpg
군목 집무실에서 환담 
KakaoTalk_20250531_163214613.jpg
경기노회원들 
KakaoTalk_20250531_163214613_01.jpg
중서울노회원들 
KakaoTalk_20250531_163214613_06.jpg
전남연 실무임원 
KakaoTalk_20250531_163214613_07.jpg
회장 배원식 장로와 준비위원장 조형국 장로(좌측순) 

KakaoTalk_20250531_163214613_09.jpg

 

KakaoTalk_20250531_173814515.jpg

 

KakaoTalk_20230718_085629599.jpg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전남연 주최, 연무대 육군신병훈련소 최다 진중세례식 거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