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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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자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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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 순서자들과 함께 

동평양노회 소속 용인한울교회(경용수 목사 시무) 제1대 담임목사위임, 제3회 임직(장로, 권사) 감사예배가 4월 26일 오후 4시에 있었다. 경용수 목사가 위임되었으며, 박경양·김형동 장로가 장립, 유혜선·임은경 권사가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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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식 인도하는 이태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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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서약하는 경용수 목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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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약하는 교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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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면하는 박보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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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축하패 전달 

담임목사 위임식은 위임국장 이태현 목사의 인도로 목사와 교우들이 서약 후 위임국장이 기도하고 공포했다. 증경노회장 난곡제일교회 원로 박보근 목사가 “고전 11:1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으라’고 했다. 은퇴하니 성도들에게 본을 보이지 않아 좋다. 예수님과 바울은 본을 보이는 삶을 사셨다. 목회자는 주님을 본받아야 한다. 경용수 목사는 말없이 묵묵하게 목회하고 있다. 남은 임기 동안 잘 목회하시기를 바란다. 장로, 권사도 ‘나만큼만’ 하라고 말할 수 있도록 본을 보일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목사님을 잘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 권사들도 목사님과 사모님을 잘 본받고 성도들을 잘 돌아보기를 바란다. 성도들은 목사님과 장로님, 권사님을 본받고, 열심히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권면하고 노회장 최수림 목사가 위임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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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축하패 받는 박경양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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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 축하패 받는 김형동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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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김근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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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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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하는 박경양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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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김형동 장로 

축하시간에 장로회 회장 김윤근 장로가 장로축하패를 전달 후 증경노회장 한울교회 원로 김근수 목사가 “골 1:25 교회의 일꾼은 하나님이 세우신다. 교회의 일꾼은 복음의 일꾼으로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교회가 복음을 증거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복음을 전하다 보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할 수 있다. 선교를 위해서도 기도하시기를 바란다. 복음이 땅끝까지 증거되어야 주님이 오시게 된다. 복음의 일꾼 된 것을 축하드린다”라고 축사, 교회 청년(박경양 장로의 딸)이 축가, 박경양 장로가 답사, 김형동 장로가 광고 후 노회장 최수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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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한 유혜선 권사, 임은경 권사(좌측순) 

앞서 예배는 경용수 목사의 인도로 노회 서기 박진우 목사가 기도, 하나울중창단이 찬양 후 노회장 최수림 목사가 사 56:7을 본문으로 ‘기도하는 집’이란 제하의 설교를 했다. 이어 임직 및 취임식에 임직자와 교우들이 서약, 장로 안수, 권사취임기도 후 공포하고 임직패를 수여했다. 

 

인사 말씀

용인한울교회(2005.2.6) 설립 이후 지금까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 사람들을 복되게 하는 교회되게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저희를 충성되이 여기셔서 교회의 직분자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뜻 깊은 예식에 순서를 맡아 주신 분들과 참석하셔서 축복해주시는 분들과 성도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후 저희들은 교회를 섬기도록 불러 세워주신 뜻에 순종하여 마지막까지 충심 으로 섬기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자녀세대 선교를 통해 교회부흥을 이룰 수 있도록 더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경용수 목사(Senior Pastor Yong-Shu Kyong)는 총신대학교(B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칼빈대학교 대학원(Th. M)을 졸업하고 총신대학교에서 박사(Th. D/설교학) 과정을 수료했다. 신창동교회, 원남교회, 한울교회를 섬겼고 주님의 인도하심따라 2005년 2월 6일 삼가동에 용인한울교회를 설립하여 담임목사로 섬기며 용인기독교총연합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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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한울교회, 경용수목사 위임 · 장로, 권사 임직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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