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귀철 목사 신임대표로 추대

성경 통독과 암송을 통해 건강한 신앙생활을 추구하는 요한선교단이 주최한 2025년 설 명절 특별 성경 통독 · 암송 모임이 1월 30일 광진구 자양동에 소재한 성광교회(천귀철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경 통독과 암송에 집중하며 은혜를 누렸다.



시작 예배는 김동진 목사의 인도로 천귀철 목사가 기도 후 이명숙 목사가 찬양했다.

피종진 목사가 출 13:21-22을 본문으로 ‘불기둥의 역사’란 제목으로 “귀하게 쓰임 받았던 신앙의 인물들은 말씀 하나에 힘을 얻어 사역을 감당했던 것을 볼 수 있다. 성경 말씀의 깊이가 신앙의 깊이이다. 말씀이 있는 곳에 성령이 역사한다. 믿음 속에 하나님의 역사가 수반된다. 교회는 광야 생활인데 하나님의 구름 기둥과 불기둥이 함께 하면 광야 생활을 이길 수 있다. 구름 기둥은 햇볕을 가려 더위를 막아주고, 불기둥은 추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내가 하면 실패하고 성령이 하시면 성공한다. 주가 하시도록 하면 롱런한다. 내가 한다고 하면 교만해진다. 환난을 통해 강해진다. 어려울 때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을 갖게 된다. 세상을 의지하면 후회가 온다. 출 13:21 불기둥은 하나님께서 앞서가신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하나님은 앞서가시며 인도하시는 데 언제나 함께하신다”라고 설교했다.


서원실 찬양사가 찬양, 강영준 목사가 구국기도 후 피종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성경 통독·암송 1

성경 통독·암송 2
성경 통독·암송 3
성경 통독·암송 4
이어 순서대로 욥기, 시편, 로마서 등 성경을 연속해서 읽고 암송하는 은혜의 시간을 갖고 천귀철 목사가 비용을 내고 교회에서 준비한 중식 애찬을 나눈 후 계속해서 성경 통독, 암송의 시간을 가졌다.


마침 예배는 천귀철 목사의 인도로 아브라함 윤 선교사가 기도했다.
김동진 목사가 고전 1:21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지혜’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을 옷 입고 이 세상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야 한다. 우리를 통해 전도가 일어나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잊지 말고 살자. 속옷은 예수님으로 인한 구원, 겉옷은 착한 행실이다. 그리고 찬송의 옷을 입고 날마다 하나님을 찬송하며 살아야 한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증인, 자녀로서 살자”고 설교했다.

이어 요한선교단 총회로 정관 검토 수정 보완 인준, 천귀철 목사를 신임대표로 추대 후 임현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