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에 앞장서는 총회군선교회 북부지회가(지회장 심재학 목사) 1월 22일 오후 2시 제7군단 소속 국군교도소 희망교회 리모델링 준공 및 헌당감사예배를 드렸다. 40년 되어 노후화된 기·천·불 종교시설 공사를 위해 총 12억 원이 배정됐는데 교회에는 4억 5천만 원이 책정됐다. 지난 2024년 1월 13일 기공예배 후 공사를 진행하다 자금 문제로 완공을 못 했는데 북부지회가 3,000만 원을 지원해 장의자, 강대상, 커튼, 음향 시설 등을 끝내고 이날 헌당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예배는 총회 군선교사 김기동 목사의 인도로 북부지회 총무 이희중 장로가 기도, 경기노회여전도회장 김난순 권사가 삼하 7:1-9 봉독, 경기노회 · 수도노회 여전도회, 구국기도회(장로중창단)가 특송했다.
북부지회장 심재학 목사가 '다윗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설교, 북부지회 상임총무 우재혁 장로가 광고 후 북부지회 증경회장 이성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 순서는 북부지회 운영이사장 최수용 장로의 사회로 최제영 국군교도소 소장이 경과보고, 이석영 한국군종목사 단장, 최수용 장로가 축사, 전 국군교도소 군종장교 나영재 목사가 격려사했다.
이어 기념 테이프 커팅식이 있었다.
1진: 최제명 국교소장, 이석영 한국군종목사 단장, 김대훈 군종목사, 심재학 목사, 최수용 장로, 이성우 목사, 나영재 군종목사, 김기동 군선교사
2진: 수도여전도회 임원, 최제명 국교소장, 이석영 한국군종목사 단장, 김대훈 군종목사, 나영재 군종목사
3진: 경기여전도회 임원, 최제명 국고소장, 이석영 한국군종목사 단장, 김대훈 군종목사, 나영재 군종목사
4진: 내빈 목사님, 내빈 장로님, 내외빈 인사, 최제명 국교소장, 이석영 한국군목사 단장, 김대훈 군종목사, 나영재 군종목사
합심 기도 제목
• 국군교도소의 복음화를 위해
• 논산 육군훈련소의 세례식과 복음화를 위해
• 한국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 총회군선교회 북부지회와 군선교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