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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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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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사모를 위한 ‘비빌언덕 사모의집’ 사역하는 김혜한 선교사가 화제의 책 『내 손바닥에 너를 새겼고, 쿰란출판사』를 출간하고 12월 7일 오후 2시 내수동교회(박지웅 목사 시무)에서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내수동교회는 과거 저자가 다녔던 교회이다.

 

저자 비빌언덕 김혜한 선교사가 “에세이로 쓴 이 책이 한 사람에게라도 좋은 영향을 끼치기를 바란다. 최근 숭실 사이버대학 상담학과에서 제 책을 교재로 사용하겠다고 해서 감사드린다. 하나님의 은혜로 견디는데 견디는 것도 실력이다. 손바닥에 새긴다는 것은 지키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저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 책에 기록했다. 제 책을 통해 위로가 있기를 바란다. 주님께서 제 안에 남을 보고 돕고자 하는 마음을 줬다. 제 남편은 보이는 사역이 아니라 성품으로 사역했다. 그래서 제가 이 글을 쓰고 견딜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고자 하는 것이 비빌언덕의 사역이다. 이 사역을 통해 사모님을 잘 섬기고 싶다”라고 감사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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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인도하는 김지현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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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김홍주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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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하는 현영애 권사 

예배는 오정교회 김지현 사모의 인도로 내수동교회 김홍주 장로가 기도, 은평성결교회 현영애 권사가 특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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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연한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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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박성규 총장 

내수동교회 선교국 담당 연한흠 목사가 사 49:16을 본문으로 “김 선교사의 인생 여정이 책에 잘 그려져 있어 읽는 자로 하여금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된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겨진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설교 후 총신대학 박성규 총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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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시간을 시작하며 기도하는 박재훈 목사

축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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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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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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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사모 

축하순서는 연희장로교회 박재훈 담임목사의 기도 후 총신대학 박성규 총장이 “내수동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 했는데 벌써 40년이 지났다. 교회에서 사모는 힘든 자리이다. 이런 사모를 위해 수고하는 김혜한 선교사에게 감사하다. 이 책을 읽고 김 선교사의 비빌언덕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모에 치유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나라는 ‘환대’의 공동체이다. 김 선교사는 사모들에게 환대 사역을 하고 있다. 이 책은 뼈를 깎아 피를 찍어 쓴 것으로 생각한다. 베스트셀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에벤에셀교회 김혜경 사모가 “김 선교사님과 페이스북 친구이다. 이렇게 출판감사예배를 드려 감사하다. 기회가 되면 캐나다에서 뵙기를 바란다”라고, 새로운교회 김주연 사모가 “1982년 김 선교사를 총신대학에서 처음 만났다.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친구이다. 친구 혜한이는 많은 고난과 아픔이 있었다. 또한 저의 시선을 말씀으로 격려하며 옮겨 주었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물려줬다. 제가 사모로서 힘들 때 이것이 축복의 자리임을 일깨워줬다. 앞으로의 사역이 귀한 열매를 맺기를 바란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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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사인회

 

저자의 인사말 후 합심기도하고 박성규 총장이 기도한 후 저자와의 만남과 사인회를 하고 서광교회 서정경 사모의 마무리 기도로 출판감사예배를 마쳤다. 

 

비빌언덕은 사모님들이 쉼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신부로서의 소명과 정체성을 회복하도록 돕습니다. 사모님들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비빌언덕이 되길 원합니다. 최종적으로는 어머니와 아내와 사모의 역할을 기쁘게 감당함으로 있는 곳에서 열방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여성들이 세워지는 것을 보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해주세요

1. 비빌언덕 사모사역이 하나님이 주신 첫 마음을 가지고 균형을 잡고 새롭게 나아가게 하소서!

2. 하나님이 작정하신대로 쓰임받고 드려지는 삶이 되게 하소서!

3. 후원을 통해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며, 나아가 사모쉼터도 허락하여 주소서!

4. 주 파송교회를 연결하여 주소서!

 

후원: 우리 743-174552-02-001 김혜한

웹사이트: womanshill.wixsite.com/bibilunduk

Instagram: @bibilunduk

정기 후원이나 협력을 원하시는 분들은 womanshill@gmail.com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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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을 하는 저자 김혜한 선교사 
기념화분과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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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도 총신대학 입학 후 내수동교회를 출석하고 섬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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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 『내 손바닥에 너를 새겼고』 출판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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