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목사, 장로들이 호소문에 큰 관심 가져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있었던 7월 8일 충현교회 본당 앞에서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2년여 동안 분쟁에 휩싸여 갈등하고 있는 천안중부교회 김종천 목사 측 교우 10여명이 올라와 교회 소식을 알리는 호소문을 전달했다. 기도회에 참석한 많은 목사, 장로들은 유인물을 받고 교회 분쟁 사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나눠주는 교우들에게 교회 상황에 대해 묻기도 했다. 천안중부교회 교인들은 3시간 가량 유인물을 나눠주고 교회로 돌아갔다. 속히 교회의 분쟁이 해결되기를 기도할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