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한상 원로목사, “남은 생애 캄보디아 선교를 위해 살겠다”
- 강원화 위임목사, “하나님과 원로목사님, 교우들에게 감사드린다”
노한상 목사 원로추대식과 강원화 목사 위임식이 다산성암교회에서 5월 13일 오전 11시에 있었다.
1부 예배는 위임국장 강조훈 목사의 사회로 노회서기 최문진 모사의 기도 후 성동시찰 서기 최재현 목사가 요 15:1-5를 봉독한 후 테힐라 사모합창단이 찬양했다. 이영재 노회장이 ‘주 안에서의 행복’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안동천 장로의 추대사 후 정재돈 목사가 기도한 후 노회장이 공포하고 추대패를 증정하고 노한상 원로목사가 답사했다. 노 원로목사는 몇년 조기은퇴하여 캄보디아 선교사로 남은 생애를 살고자 곧 출국하게 된다.
3부 목사위임식은 목사, 교우 서약 후 공포하고 위임패를 증정 후 증경노회장 김두형 목사가 위임목사에게 권면 후 증경노회장 이성무 목사가 “새로운 사역하시는 원로 목사가 부럽다. 강원화 목사는 성암교회의 부목사로, 선교사로 사역하다 담임이 되셨다. 선교사의 마음을 잘 헤아리실 것이다. 교인들은 담임목사에게 잘 순종하고 복종하고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교우들에게 권면했다. 강원화 위임목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리며 원로목사님과 교우들에게 감사드린다. 기쁘고 행복한 교회를 만들겠다. 어머니와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답사했다.
4부 축하는 증경노회장 이상협 목사가 "캄보디아 환경이 좋지 않아 그곳으로 떠나시는 노한상 원로목사님의 건강이 염려된다. 사역을 위임받는 강원화 목사님을 축하드리고 교회가 잘 성장하기를 바란다. 교인 숫자를 많이 늘리시기 바란다“고, 은혜샘교회(총신대학원 교수) 담임 김영욱 목사가 ”바울은 교회를 집이라고 했다. 집처럼 따듯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교회의 주인되신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고 전하고 따른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위임목사가족이 특송한 후 유영주 장로가 광고하고 증경노회장 최용범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모든 예식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