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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교회, 95명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혜림교회(김영우 목사 시무)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가 11월 15일 오후 2시 사랑성전(2층)에서 있었다. 혜림교회 김영우 담임목사 및 교우일동은 "크신 은혜로 장로, 집사, 권사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허락하신 하나 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묵묵히 그 어려웠던 목회여정을 함께 했던, 금번에 은퇴하시는 분들과 가족들에게 교회를 대표하여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오늘 새롭게 귀한 직분을 받으며 임직하는 분들에게도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주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이전보다 더욱, 교회와 담임목사를 향한 진심 어린 사랑과 동역의 마음을 넉넉히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임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오셔서 임직과 은퇴를 축하해주시고 기쁨을 함께 나눠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순서를 맡아서 기도와 권면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목사님들게 감사드립니다. 혜림 가족들은 더욱 주님의 나라를 위해 힘써 달려가겠습니다.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라고 인사말했다. 1부 예배는 김영우 담임목사의 인도로 임직식 교독문을 다함께 교독 후 혜림교회연합찬양대가 ‘은혜’를 찬양했다. 증경노회장 방성일 목사가 시 122:1-6을 본문으로 ‘평안을 심고 형통을 거두라’는 제목으로 “ 우리는 자기 방식대로 주님을 사랑하거나 교회를 사랑해서는 안 된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라’ 했듯이 교회의 평안을 구하는 임직자들이 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기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2부 임직 및 은퇴식은 김영우 담임목사의 사회로 임직자(장로/안수집사/권사/명예권사) 호명, 임직자 서약, 교우 서약, 장로·안수집사 안수식, 악수례, 권사 취임기도, 은퇴자(은퇴장로/은퇴집사/은퇴권사) 호명 후 기도하고 공포했다. 축사 증경노회장 김광탁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귀한 임직을 축하드린다. 직분 주심은 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민 11장에 모세를 위한 협력자로 장로를 세우는 것에 대한 기록이 있다. 담임목사와 함께 무거운 짐을 나눠지기 위해 임직을 받은 것이다. 또한 교회 부흥을 위해 하나가 되기 바란다.”라고, 증경노회장 한달수 목사가 은퇴자들에게 “힘들 때도 화목의 손을 잡고 앞으로 가기 바란다. 주님이 끝까지 함께 하시는 은혜가 있기 바란다.”라고, 증경노회장 김윤동 목사가 교우들에게 “예수님 믿는 것이 최고의 복이다. 혜림교회에 대를 이어 신앙생활 하는 가정이 많은 것이 복이다. 신앙의 모델들이 있다는 것이다.”라고 축사 후 신호순 장로가 “이끌어 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과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충성스럽게 섬겨 주의 몸된 교회를 섬기겠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답사했다. 당회장이 임직패를 증정, 임직자들이 교회에게 · 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기념품 증정, 당회장이 은퇴패 및 기념품을 증정했다. 당회서기 최종만 장로가 광고 후 노회장 김관범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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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득 목사 예수기쁨교회, ‘간이역’ 연극 예배 드려
문화선교사역을 감당하는 교회와 목사가 있다. 바로 예수기쁨교회의 박병득 목사이다. 박 목사는 개그맨 출신이다. 그는 개그맨으로 계속 활동할 수 있었으나 목회자가 되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목회 가운데 본인이 가진 문화 사역 달란트를 통해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예수기쁨교회와 박병득 목사는 문화사역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19일 선교드라마 연극 ‘간이역’을 공연하는 연극예배를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드렸다. 박병득 담임목사가 “오늘은 교회가 설립된 이후 가장 의미있는 시간 중 하나이다. 오늘 연기하는 두 배우는 대학로에서 인정받는 탄탄한 배우이다. 연극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어 감사하다. 큰 깨달음이 있는 시간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고 기도 후 연극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최빛나 연출, 김무준 · 유학승 출연작으로 모든 것이 끝날 것 같은 순간 우리를 부르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보여준다. 연극 후 박병득 목사가 “인생은 짧다. 천국에 가면 세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는 내 방식대로 살다가 삶을 후회하게 된다.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진리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인생을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주인공은 새로운 인생을 살기로 결단했다. 오늘부터 인생을 새롭게 디자인하자. 새로운 결심을 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살기 바란다. 본질을 추구하는 삶을 살자.”라고 설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수기쁨교회 담임목사 박병득(Ph.D.) 교육목사 박인재 / 선교목사 추태화(독일, 군선교) 시무장로 윤성용 / 명예장로 금병호 협동장로 박노수 / 협동명예장로 이종구 / 피아노 홍예영 담임목사 약력: 경희대학교 졸, 설교학 박사, 대한신대 석좌교수 및 명예박사원 원장 신앙상담 : 010-8751-3453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1길 14(미라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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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교회, 현상민 원로목사 추대 · 이아벨 담임목사 위임
성산교회를 28년간 담임한 현상민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후임 이아벨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10월 18일 오후 2시 성남시 중원구에 소재한 성산교회에서 있었다. 성산교회 원로 현상민 목사가 “그동안 사역했던 교역자들을 다시 보니 눈물이 났다. 오랫동안 은퇴를 준비했다. 후임 목사님과 1년 동역했다. 사역을 잘 마무리해 감사하다. 후임 목사님이 여러 가지로 월등하다. 동역한 아내에게 감사하고, 자녀들과 함께 복된 찬양을 하기 원한다.”라고 인사말 후 현상민 목사 자녀들이 찬양했다. 성산교회 담임 이아벨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와 주변 분들의 도우심으로 성산교회에 부임하게 되어 감사하다. 원로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신 교우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동안 지도해 주신 주평강교회 정귀석 담임목사님께도 감사드린다. 모든 순서를 맡아주신 목사님들께도 감사드린다. 하나님 눈치 보며 교회에 필요한 목사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인사말했다. 제1부 예배는 노회장 김승언 목사의 인도로 노회서기 나영진 목사가 기도, 인도자가 고전 16:15-18을 봉독, 찬양대가 ‘나같은 죄인 살리신’을 찬양했다.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라는 제목으로 “바울은 특정인들에 대해 알아 주라고 부탁했다. 현상민 목사님은 많은 수고를 하셨다. 교인들은 이에 대해 알아주어야 한다.후임자도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잘 사역하시기를 바란다. 함께 가기 위해서는 아껴주고 챙겨주는 것이 필요하다. 원로목사의 이후의 사역을 위해, 담임목사의 사역을 위해 교우들은 기도하며 알아주고,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제2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노회장의 기도, 사역영상 시청, 공포, 추대패 증정, 교인대표 이정헌 장로가 추대축하패를 증정 후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목사가 “현 목사님은 제게 형님같은 목사님이시다. 리더십을 잘 발휘해 사역을 마무리하고 후임자를 잘 선정하신 것은 복된 일이다. 축하드린다.”라고, 총회 세계선교회(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가 “교회를 잘 심기시고 원로가 되신 것을 축하드린다. 또한 명예선교사로 인준 받으셨는데 라오스에서도 잘 사역하시기 바란다.”라고,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같은 성남노회에 현상민 목사님이 계셔서 감사하다. 많은 귀한 일을 감당해 오셨다. 후임 목사님도 사역 잘 계승하기를 바란다.”라고 영상축사, 증경노회장 김영삼 목사가 “시작보다 끝이 좋은 인생이 아름다운 인생이다. 현 목사님이 그러하셔서 축하드린다. 은퇴는 retire로 타이어를 바꿔 끼는 것이다. 새로운 출발을 말한다. 이후가 더 좋을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성남노회 중원시찰회 목사들, 성산교회 역대 교역자들이 찬양했다. 제3부 담임목사 위임식은 노회장 서약, 공포, 위임패를 증정했다. 제4부 권면 및 축하시간에 증경노회장 김재호 목사가 위임목사에게 “현 목사님께서 성산교회 1대 원로가 되셨다. 후임 목사님께서 바톤을 잘 이어받아 훌륭한 목회를 하시기 바란다. 말씀에 능력있는 목회자가 되시기를 바란다. 교회에 문제가 있을 때 엎드려 기도하기 바란다. 건강 관리도 잘 하시기 바란다.”라고, 증경노회장 김형배 목사가 교우에게 “오늘은 성산교회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는 귀한 날이다. 원로목사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기 바란다. 라오스 선교 사역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위임목사님께는 존경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권면, 주평강교회 정귀석 목사가 “현 목사님의 선교를 위한 열정이 부럽다. 목회를 잘 하셨다고 생각한다. 이아벨 목사와는 7년간 동역했다. 할 일을 잘 해내는 사역자였다. 좋은 성도들과 함께 목회를 잘 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축사했다. 성남노회 목사부부합창단이 찬양, 당회서기 이재춘 장로가 광고 후 노회장 김승헌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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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2025서울북한 인권세계대회’에 5천만원 쾌척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가 ‘2025 서울북한인권세계대회’를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지난 12일 저녁예배에서 조직위원장인 임창호 목사에게 전달했다. 새로남교회는 핵심가치로 ‘바울 같은 인재양성에 힘써 통일을 대비’하고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것을 강조하며, ‘한 생명 돌아보고, 한 생명 구원하자’는 표어 아래 북한 동포와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데 힘써왔다. 오정호 목사는 “후원금 대부분이 새로남카페에서 나온 것으로, 우리 성도들의 커피 한 잔이 하나님의 사랑과 기적으로 나타난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우리 중에 감동을 주셔서 북한 동포들을 위한 특별 선교헌금에 참여한 성도들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 동포들이 통일되었을 때 ‘우리에게 무엇을 했느냐’고 질문한다면, 그동안 북한을 위한 우리의 기도와 후원이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북한 동포들은 잊혀진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분들이라는 것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남교회에 은혜를 주셔서 우리가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했다는 간증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달 취지를 설명했다. ‘2025 서울북한인권세계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새로남교회를 찾은 임창호 목사(장대현교회 담임)는 “새로남교회는 북한 동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달라서 2006년, 2014년, 2025년에 북한을 위한 기도회를 새로남교회에서 열어주시고 후원해 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번 북한인권세계대회는 9개 나라 76개 단체가 모여서 미국의 인권재단과 함께 하게 된다”며 “30개국에서 1만 여명이 참여하는 행사가 3일 동안 서울광장과 프라자호텔에서 열린다”고 소개했다. 또한 “동족을 살리고 민족을 살리며 지역사회를 살리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담긴 헌금들이 새로남카페를 통해 만들어져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 목사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후원받는 것이 쉽지 않아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필요한 금액을 채워주셨다”며 “이번 준비위원들은 기독인들로 모두 구성되어 있으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이 통일을 거부하고 우리를 적으로 규정하지만, 80년간 이어져 온 한국 성도들의 기도의 저력은 그 어떤 말보다 강력하다”며 “이 헌금이 사랑의 원자탄으로 서울 한복판에서 전파되고 폭발적인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새로남교회는 이번 후원금 전달에 앞서 9월 14일에 새로남교회 예배당에서 대전지역 성도 2천 명이 ‘북한동족구원과 자유를 위한 집중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후원금을 전달받은 ‘2025 서울북한인권세계대회’는 전 세계 30여 개국의 북한인권 전문가와 디아스포라 탈북민들이 서울에 집결하여 북한 주민의 참혹한 현실을 증언하고, 자유와 인권 회복을 위한 국제적 연대를 형성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북한인권 대회이다. 미국 Defense Forum Foundation 수잔 숄티 대표, 미국 기업연구소 니콜라스 에버슈타트 석좌, 독일 SARAM 니콜라이 슈프레켈스 대표, 송상현 제2대 국제형사재판소 소장, 임현수 TMTC 대표, 영국 All-Party Parliamentary Group on North Korea 사무국장 탈북민 티모시 조, 탈북방송인 정유나가 주강사로 참여하며, 서울시, 유엔한국협회를 비롯하여 국내와 미국,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 독일 등지의 탈북 디아스포라들과 북한인권단체들이 후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새로남교회는 2023년 7월에 북한선교 및 탈북민을 위해 북한기독교총연합회에 1억원을 기탁했고, 매년 북한결핵퇴치 후원금을 유진벨재단에 5천만 원씩 기부해왔다. 올해 4월에는 경북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의성군, 성지교회) 1억 원을 기부했다. 새로남교회는 한국교회 및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과 북한동포들의 회복과 자립을 위해 그리스도의 마음을 담아 지속적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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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의 모교회 승동교회, 총신 기숙가 건축 1억원 후원
합동 교단 모교회인 승동교회(담임 최영태 목사)가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박사) 기숙사 건축을 위해 1억원을 후원했다. 1959년 장로교단이 WCC 문제로 합동과 통합으로 분리될 때 합동 측은 승동교회로 모였고, 통합 측은 연동교회로 모였다. 그래서 승동교회를 합동 교단의 모교회로 부르게 된 것이다. 지난 9월 15일 2시 승동교회 최영태 담임목사와 박상철 서기 장로, 정일환 장로(재정). 정성찬 장로(교육)가 총신대학교 총장실을 방문해 1억을 전달했다. 승동교회 역사상 총신에 이와 같은 기부는 처음으로, 앞으로 더 총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하며 더 지원을 할 기회가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날 건축 기금 전달은 지난 7월 27일, 8월 3일 주일에 박성규 총장이 승동교회에서 설교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당회와 전 교우들이 총신대학을 위해 큰 헌신을 하게 됐다. 승동교회는 합동 교단의 중심 교회로서 과거에는 총신 졸업식도 승동교회에서 했고, 정성구 총장도 승동교회에서 졸업식을 했었다. 교회 역사를 살펴보면 금년 교회설립 132주년을 맞이한 승동교회는 민족주의적인 색채가 짙은 교회로 출발하였으며, 민중 교우들이 많아 민중교회로도 여겨졌다. 교회 건물은 2001년 4월 6일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제130호로 지정되었다. 승동교회의 설립 과정을 보면 1894년에 사무엘 무어(Moore, Samuel Forman) 선교사가 곤당골에 곤당골교회를 설립하였다. 그 후에 백정 출신인 박성춘 씨가 세례를 받게 됨으로, 양반들이 갈라져 나가 동현(銅峴)에 홍문동교회(弘文洞敎會)를 세우기도 했다. 또한 1919년 2월 20일 이 교회 지하에서는 당시 경성의 각 전문학교 대표자 20여명이 모여 3ㆍ1운동의 지침과 계획을 논의한 바 있다. 현 담임 최영태 목사는 16대로 2018년 부임해 교인들과 한마음으로 승동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목회하고 있다. (사족으로, 본 기자는 2000년에 부목사로 부임해 2005년 동암교회 담임으로 나가기까지 승동교회에서 사역했었다.) 승동교회 홈페이지 링크: https://seungdong.org/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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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목사 참사랑교회공동체, 이전감사예배 드려
참사랑교회공동체(김명주 목사 시무) 이전감사예배가 8월 23일 오후 4시 강동구 아리수로에 소재한 참사랑교회 본당에서 있었다. 참사랑교회생명공동체 이전감사 부흥성회 / 8월 24일~27일(수) 24일(주일) 오후 2시 / 강사 : 김기동 목사(아가페교회) 25일(월요) 오후 7시 / 강사 : 위대환 목사(삼광교회) 26일(화요) 오후 7시 / 강사 : 라성열 목사(로뎀나무교회) 27일(수요) 오후 7시 / 강사 : 김명주 목사(참사랑교회) 김명주 담임목사가 “오늘 이 자리를 찾아주시고,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귀한 사명 감당하는 생명공동체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여러분들의 기도로 여기까지 왔음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 및 광고했다. 예배는 담임목사 김명주 박사(치유상담학 전공)의 인도로 이승준 목사(경성노회 서기)가 기도, 윤정민 전도사(찬양사역자, CCM 가수)가 특송, 소병군 목사(경성노회 북부시찰 서기)가 마 9: 27~31을 봉독했다. 이현호 목사(경성노회 노회장)가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란 제목으로 “두 소경의 처지는 소망이 없었는데 소망이 생겼다. 그들이 있는 곳으로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는 것이었다. 이들은 예수님께 ‘자기들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간절히 외치며 예수님께서 머무시는 곳까지 따라왔다. 그들은 볼 수 없었지만 귀로 들었고, 입으로 예수님께 외쳤다. 또한 따라갈 다리도 있었다. 결코 절망적인 상황은 아니었다. 그들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고 외침으로서 예수님이 약속된 메시야이심을 고백했고 고침받았다. 믿음은 예수님 한 분이면 된다. 없는 것 보며 낙심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자.”라고 설교했다. 축사 김성택 목사(경성노회 북부시찰장)가 “예배당을 이전해서 낯설지만 하나님의 구름기둥, 불기둥 도우심으로 귀한 교회가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서태상 목사(총회 합동 부흥사회 상임회장)가 “귀한 곳으로 이전하심을 축하드린다. 김명주 목사님은 귀한 목사님이시다. 앞으로 큰 부흥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손재화 목사(오픈핸드미션 대표, 천보산민족기도원 원목)가 “좋은 곳으로 이전하심을 축하드린다. 요 12:24 한 알의 밀알이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썩어지는 밀알이 되어 열매를 맺으시기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권면, 격려사 옥일환 목사(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항목회장)가 “교회를 옮기는 것은 모험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지시대로 옮겼다. 이삭도 하나님께 순종해 복을 누렸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움직여라. 영의 눈이 깨어 있는 가운데 열심을 내야 한다. 루디아는 사도바울을 평생 도왔다. 담임목사님을 잘 돕는 교인들이 되시기 바란다.”라고 권면, 서재철 목사(총신문학회 회장)가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다. 오직 예수, 마라나타, 할렐루야! 매순간 기뻐하며 감사하자. 선포하며 성취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주님을 따라가면 목회가 어렵지 않다.”라고, 이택규 목사((사)사랑의 나눔 이사장)가 “좋은 목사님, 사모님과 함께 신앙생활 하기에 참사랑교회 성도들은 매우 행복해 보인다. 목사님의 헌신을 통해 여기까지 오셨다. 서로서로 자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김동진 목사(요한선교단 성경통독, 암송훈련 단장)가 “우리는 구원을 선물로 받았다. 오늘 설교 말씀을 굳건히 믿으시기 바란다. 믿으면 영생을 얻고 상을 받는다. 어려울 때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믿음의 말을 하기 바란다.”라고 격려사했다. 이상준 목사(경성노회 북부시찰 회계)가 봉헌기도 후 장중덕 목사(경성노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이전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는 최병준 목사(서울시인대학 학장)가 새로운 출발을 위한 축하 시 낭독, 애찬기도 후 식탁교제를 하고,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받고 모임을 마무리했다. 참사랑교회생명공동체는 1.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성경적인 초대교회를 추구하며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생명공동체입니다. 2.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성도가 성도다워지는 구원의 역사가 이 땅에 충만하기를 기도하는 생명공동체입니다. 3.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 나누고 실천하는 생명공동체입니다. 4. 주님의 명령을 받들어 땅 끝까지 증인되고 선교하는 생명공동체입니다. 5. 온 맘 다해 예배드리고 배우고 가르치고 전도하며 치유하는 생명공동체입니다. 앞으로 참사랑교회생명공동체가 말씀과 구제와 선교에 힘쓰는 공동체로 만 명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며 천 명의 선교사파송, 백 교회를 세워가며, 열 명의 목회자 양성과 한 명의 다음세대 지도자가 배출되도록 중보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참사랑교회생명공동체는 더욱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주님의 몸 된 교회로서 더욱 새롭고 성령충만하게 나아가겠습니다. • 오늘 참사랑교회생명공동체 이전감사예배 순서를 맡아서 수고해주신 분들에게, 그리고 원근각처에서 참석해주시어 축하와 격려해주신 분들에게, 축하화환으로 마음을 함께해주신 모든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 참사랑교회생명공동체 이전감사예배 기념품과 애찬을 마련하였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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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교회, 95명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 혜림교회(김영우 목사 시무)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가 11월 15일 오후 2시 사랑성전(2층)에서 있었다. 혜림교회 김영우 담임목사 및 교우일동은 "크신 은혜로 장로, 집사, 권사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허락하신 하나 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묵묵히 그 어려웠던 목회여정을 함께 했던, 금번에 은퇴하시는 분들과 가족들에게 교회를 대표하여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오늘 새롭게 귀한 직분을 받으며 임직하는 분들에게도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주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이전보다 더욱, 교회와 담임목사를 향한 진심 어린 사랑과 동역의 마음을 넉넉히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임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오셔서 임직과 은퇴를 축하해주시고 기쁨을 함께 나눠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순서를 맡아서 기도와 권면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목사님들게 감사드립니다. 혜림 가족들은 더욱 주님의 나라를 위해 힘써 달려가겠습니다.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라고 인사말했다. 1부 예배는 김영우 담임목사의 인도로 임직식 교독문을 다함께 교독 후 혜림교회연합찬양대가 ‘은혜’를 찬양했다. 증경노회장 방성일 목사가 시 122:1-6을 본문으로 ‘평안을 심고 형통을 거두라’는 제목으로 “ 우리는 자기 방식대로 주님을 사랑하거나 교회를 사랑해서는 안 된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라’ 했듯이 교회의 평안을 구하는 임직자들이 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기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2부 임직 및 은퇴식은 김영우 담임목사의 사회로 임직자(장로/안수집사/권사/명예권사) 호명, 임직자 서약, 교우 서약, 장로·안수집사 안수식, 악수례, 권사 취임기도, 은퇴자(은퇴장로/은퇴집사/은퇴권사) 호명 후 기도하고 공포했다. 축사 증경노회장 김광탁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귀한 임직을 축하드린다. 직분 주심은 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민 11장에 모세를 위한 협력자로 장로를 세우는 것에 대한 기록이 있다. 담임목사와 함께 무거운 짐을 나눠지기 위해 임직을 받은 것이다. 또한 교회 부흥을 위해 하나가 되기 바란다.”라고, 증경노회장 한달수 목사가 은퇴자들에게 “힘들 때도 화목의 손을 잡고 앞으로 가기 바란다. 주님이 끝까지 함께 하시는 은혜가 있기 바란다.”라고, 증경노회장 김윤동 목사가 교우들에게 “예수님 믿는 것이 최고의 복이다. 혜림교회에 대를 이어 신앙생활 하는 가정이 많은 것이 복이다. 신앙의 모델들이 있다는 것이다.”라고 축사 후 신호순 장로가 “이끌어 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과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충성스럽게 섬겨 주의 몸된 교회를 섬기겠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답사했다. 당회장이 임직패를 증정, 임직자들이 교회에게 · 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기념품 증정, 당회장이 은퇴패 및 기념품을 증정했다. 당회서기 최종만 장로가 광고 후 노회장 김관범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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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교회, 95명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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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득 목사 예수기쁨교회, ‘간이역’ 연극 예배 드려
- 문화선교사역을 감당하는 교회와 목사가 있다. 바로 예수기쁨교회의 박병득 목사이다. 박 목사는 개그맨 출신이다. 그는 개그맨으로 계속 활동할 수 있었으나 목회자가 되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목회 가운데 본인이 가진 문화 사역 달란트를 통해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예수기쁨교회와 박병득 목사는 문화사역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19일 선교드라마 연극 ‘간이역’을 공연하는 연극예배를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드렸다. 박병득 담임목사가 “오늘은 교회가 설립된 이후 가장 의미있는 시간 중 하나이다. 오늘 연기하는 두 배우는 대학로에서 인정받는 탄탄한 배우이다. 연극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어 감사하다. 큰 깨달음이 있는 시간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고 기도 후 연극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최빛나 연출, 김무준 · 유학승 출연작으로 모든 것이 끝날 것 같은 순간 우리를 부르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보여준다. 연극 후 박병득 목사가 “인생은 짧다. 천국에 가면 세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는 내 방식대로 살다가 삶을 후회하게 된다.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진리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인생을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주인공은 새로운 인생을 살기로 결단했다. 오늘부터 인생을 새롭게 디자인하자. 새로운 결심을 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살기 바란다. 본질을 추구하는 삶을 살자.”라고 설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수기쁨교회 담임목사 박병득(Ph.D.) 교육목사 박인재 / 선교목사 추태화(독일, 군선교) 시무장로 윤성용 / 명예장로 금병호 협동장로 박노수 / 협동명예장로 이종구 / 피아노 홍예영 담임목사 약력: 경희대학교 졸, 설교학 박사, 대한신대 석좌교수 및 명예박사원 원장 신앙상담 : 010-8751-3453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1길 14(미라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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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득 목사 예수기쁨교회, ‘간이역’ 연극 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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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교회, 현상민 원로목사 추대 · 이아벨 담임목사 위임
- 성산교회를 28년간 담임한 현상민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후임 이아벨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10월 18일 오후 2시 성남시 중원구에 소재한 성산교회에서 있었다. 성산교회 원로 현상민 목사가 “그동안 사역했던 교역자들을 다시 보니 눈물이 났다. 오랫동안 은퇴를 준비했다. 후임 목사님과 1년 동역했다. 사역을 잘 마무리해 감사하다. 후임 목사님이 여러 가지로 월등하다. 동역한 아내에게 감사하고, 자녀들과 함께 복된 찬양을 하기 원한다.”라고 인사말 후 현상민 목사 자녀들이 찬양했다. 성산교회 담임 이아벨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와 주변 분들의 도우심으로 성산교회에 부임하게 되어 감사하다. 원로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신 교우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동안 지도해 주신 주평강교회 정귀석 담임목사님께도 감사드린다. 모든 순서를 맡아주신 목사님들께도 감사드린다. 하나님 눈치 보며 교회에 필요한 목사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인사말했다. 제1부 예배는 노회장 김승언 목사의 인도로 노회서기 나영진 목사가 기도, 인도자가 고전 16:15-18을 봉독, 찬양대가 ‘나같은 죄인 살리신’을 찬양했다.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라는 제목으로 “바울은 특정인들에 대해 알아 주라고 부탁했다. 현상민 목사님은 많은 수고를 하셨다. 교인들은 이에 대해 알아주어야 한다.후임자도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잘 사역하시기를 바란다. 함께 가기 위해서는 아껴주고 챙겨주는 것이 필요하다. 원로목사의 이후의 사역을 위해, 담임목사의 사역을 위해 교우들은 기도하며 알아주고,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제2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노회장의 기도, 사역영상 시청, 공포, 추대패 증정, 교인대표 이정헌 장로가 추대축하패를 증정 후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목사가 “현 목사님은 제게 형님같은 목사님이시다. 리더십을 잘 발휘해 사역을 마무리하고 후임자를 잘 선정하신 것은 복된 일이다. 축하드린다.”라고, 총회 세계선교회(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가 “교회를 잘 심기시고 원로가 되신 것을 축하드린다. 또한 명예선교사로 인준 받으셨는데 라오스에서도 잘 사역하시기 바란다.”라고,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같은 성남노회에 현상민 목사님이 계셔서 감사하다. 많은 귀한 일을 감당해 오셨다. 후임 목사님도 사역 잘 계승하기를 바란다.”라고 영상축사, 증경노회장 김영삼 목사가 “시작보다 끝이 좋은 인생이 아름다운 인생이다. 현 목사님이 그러하셔서 축하드린다. 은퇴는 retire로 타이어를 바꿔 끼는 것이다. 새로운 출발을 말한다. 이후가 더 좋을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성남노회 중원시찰회 목사들, 성산교회 역대 교역자들이 찬양했다. 제3부 담임목사 위임식은 노회장 서약, 공포, 위임패를 증정했다. 제4부 권면 및 축하시간에 증경노회장 김재호 목사가 위임목사에게 “현 목사님께서 성산교회 1대 원로가 되셨다. 후임 목사님께서 바톤을 잘 이어받아 훌륭한 목회를 하시기 바란다. 말씀에 능력있는 목회자가 되시기를 바란다. 교회에 문제가 있을 때 엎드려 기도하기 바란다. 건강 관리도 잘 하시기 바란다.”라고, 증경노회장 김형배 목사가 교우에게 “오늘은 성산교회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는 귀한 날이다. 원로목사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기 바란다. 라오스 선교 사역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위임목사님께는 존경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권면, 주평강교회 정귀석 목사가 “현 목사님의 선교를 위한 열정이 부럽다. 목회를 잘 하셨다고 생각한다. 이아벨 목사와는 7년간 동역했다. 할 일을 잘 해내는 사역자였다. 좋은 성도들과 함께 목회를 잘 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축사했다. 성남노회 목사부부합창단이 찬양, 당회서기 이재춘 장로가 광고 후 노회장 김승헌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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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교회, 현상민 원로목사 추대 · 이아벨 담임목사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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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2025서울북한 인권세계대회’에 5천만원 쾌척
-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가 ‘2025 서울북한인권세계대회’를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지난 12일 저녁예배에서 조직위원장인 임창호 목사에게 전달했다. 새로남교회는 핵심가치로 ‘바울 같은 인재양성에 힘써 통일을 대비’하고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것을 강조하며, ‘한 생명 돌아보고, 한 생명 구원하자’는 표어 아래 북한 동포와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데 힘써왔다. 오정호 목사는 “후원금 대부분이 새로남카페에서 나온 것으로, 우리 성도들의 커피 한 잔이 하나님의 사랑과 기적으로 나타난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우리 중에 감동을 주셔서 북한 동포들을 위한 특별 선교헌금에 참여한 성도들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 동포들이 통일되었을 때 ‘우리에게 무엇을 했느냐’고 질문한다면, 그동안 북한을 위한 우리의 기도와 후원이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북한 동포들은 잊혀진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분들이라는 것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남교회에 은혜를 주셔서 우리가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했다는 간증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달 취지를 설명했다. ‘2025 서울북한인권세계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새로남교회를 찾은 임창호 목사(장대현교회 담임)는 “새로남교회는 북한 동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달라서 2006년, 2014년, 2025년에 북한을 위한 기도회를 새로남교회에서 열어주시고 후원해 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번 북한인권세계대회는 9개 나라 76개 단체가 모여서 미국의 인권재단과 함께 하게 된다”며 “30개국에서 1만 여명이 참여하는 행사가 3일 동안 서울광장과 프라자호텔에서 열린다”고 소개했다. 또한 “동족을 살리고 민족을 살리며 지역사회를 살리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담긴 헌금들이 새로남카페를 통해 만들어져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 목사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후원받는 것이 쉽지 않아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필요한 금액을 채워주셨다”며 “이번 준비위원들은 기독인들로 모두 구성되어 있으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이 통일을 거부하고 우리를 적으로 규정하지만, 80년간 이어져 온 한국 성도들의 기도의 저력은 그 어떤 말보다 강력하다”며 “이 헌금이 사랑의 원자탄으로 서울 한복판에서 전파되고 폭발적인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새로남교회는 이번 후원금 전달에 앞서 9월 14일에 새로남교회 예배당에서 대전지역 성도 2천 명이 ‘북한동족구원과 자유를 위한 집중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후원금을 전달받은 ‘2025 서울북한인권세계대회’는 전 세계 30여 개국의 북한인권 전문가와 디아스포라 탈북민들이 서울에 집결하여 북한 주민의 참혹한 현실을 증언하고, 자유와 인권 회복을 위한 국제적 연대를 형성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북한인권 대회이다. 미국 Defense Forum Foundation 수잔 숄티 대표, 미국 기업연구소 니콜라스 에버슈타트 석좌, 독일 SARAM 니콜라이 슈프레켈스 대표, 송상현 제2대 국제형사재판소 소장, 임현수 TMTC 대표, 영국 All-Party Parliamentary Group on North Korea 사무국장 탈북민 티모시 조, 탈북방송인 정유나가 주강사로 참여하며, 서울시, 유엔한국협회를 비롯하여 국내와 미국,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 독일 등지의 탈북 디아스포라들과 북한인권단체들이 후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새로남교회는 2023년 7월에 북한선교 및 탈북민을 위해 북한기독교총연합회에 1억원을 기탁했고, 매년 북한결핵퇴치 후원금을 유진벨재단에 5천만 원씩 기부해왔다. 올해 4월에는 경북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의성군, 성지교회) 1억 원을 기부했다. 새로남교회는 한국교회 및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과 북한동포들의 회복과 자립을 위해 그리스도의 마음을 담아 지속적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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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2025서울북한 인권세계대회’에 5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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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의 모교회 승동교회, 총신 기숙가 건축 1억원 후원
- 합동 교단 모교회인 승동교회(담임 최영태 목사)가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박사) 기숙사 건축을 위해 1억원을 후원했다. 1959년 장로교단이 WCC 문제로 합동과 통합으로 분리될 때 합동 측은 승동교회로 모였고, 통합 측은 연동교회로 모였다. 그래서 승동교회를 합동 교단의 모교회로 부르게 된 것이다. 지난 9월 15일 2시 승동교회 최영태 담임목사와 박상철 서기 장로, 정일환 장로(재정). 정성찬 장로(교육)가 총신대학교 총장실을 방문해 1억을 전달했다. 승동교회 역사상 총신에 이와 같은 기부는 처음으로, 앞으로 더 총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하며 더 지원을 할 기회가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날 건축 기금 전달은 지난 7월 27일, 8월 3일 주일에 박성규 총장이 승동교회에서 설교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당회와 전 교우들이 총신대학을 위해 큰 헌신을 하게 됐다. 승동교회는 합동 교단의 중심 교회로서 과거에는 총신 졸업식도 승동교회에서 했고, 정성구 총장도 승동교회에서 졸업식을 했었다. 교회 역사를 살펴보면 금년 교회설립 132주년을 맞이한 승동교회는 민족주의적인 색채가 짙은 교회로 출발하였으며, 민중 교우들이 많아 민중교회로도 여겨졌다. 교회 건물은 2001년 4월 6일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제130호로 지정되었다. 승동교회의 설립 과정을 보면 1894년에 사무엘 무어(Moore, Samuel Forman) 선교사가 곤당골에 곤당골교회를 설립하였다. 그 후에 백정 출신인 박성춘 씨가 세례를 받게 됨으로, 양반들이 갈라져 나가 동현(銅峴)에 홍문동교회(弘文洞敎會)를 세우기도 했다. 또한 1919년 2월 20일 이 교회 지하에서는 당시 경성의 각 전문학교 대표자 20여명이 모여 3ㆍ1운동의 지침과 계획을 논의한 바 있다. 현 담임 최영태 목사는 16대로 2018년 부임해 교인들과 한마음으로 승동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목회하고 있다. (사족으로, 본 기자는 2000년에 부목사로 부임해 2005년 동암교회 담임으로 나가기까지 승동교회에서 사역했었다.) 승동교회 홈페이지 링크: https://seungdong.org/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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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의 모교회 승동교회, 총신 기숙가 건축 1억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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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목사 참사랑교회공동체, 이전감사예배 드려
- 참사랑교회공동체(김명주 목사 시무) 이전감사예배가 8월 23일 오후 4시 강동구 아리수로에 소재한 참사랑교회 본당에서 있었다. 참사랑교회생명공동체 이전감사 부흥성회 / 8월 24일~27일(수) 24일(주일) 오후 2시 / 강사 : 김기동 목사(아가페교회) 25일(월요) 오후 7시 / 강사 : 위대환 목사(삼광교회) 26일(화요) 오후 7시 / 강사 : 라성열 목사(로뎀나무교회) 27일(수요) 오후 7시 / 강사 : 김명주 목사(참사랑교회) 김명주 담임목사가 “오늘 이 자리를 찾아주시고,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귀한 사명 감당하는 생명공동체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여러분들의 기도로 여기까지 왔음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 및 광고했다. 예배는 담임목사 김명주 박사(치유상담학 전공)의 인도로 이승준 목사(경성노회 서기)가 기도, 윤정민 전도사(찬양사역자, CCM 가수)가 특송, 소병군 목사(경성노회 북부시찰 서기)가 마 9: 27~31을 봉독했다. 이현호 목사(경성노회 노회장)가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란 제목으로 “두 소경의 처지는 소망이 없었는데 소망이 생겼다. 그들이 있는 곳으로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는 것이었다. 이들은 예수님께 ‘자기들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간절히 외치며 예수님께서 머무시는 곳까지 따라왔다. 그들은 볼 수 없었지만 귀로 들었고, 입으로 예수님께 외쳤다. 또한 따라갈 다리도 있었다. 결코 절망적인 상황은 아니었다. 그들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고 외침으로서 예수님이 약속된 메시야이심을 고백했고 고침받았다. 믿음은 예수님 한 분이면 된다. 없는 것 보며 낙심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자.”라고 설교했다. 축사 김성택 목사(경성노회 북부시찰장)가 “예배당을 이전해서 낯설지만 하나님의 구름기둥, 불기둥 도우심으로 귀한 교회가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서태상 목사(총회 합동 부흥사회 상임회장)가 “귀한 곳으로 이전하심을 축하드린다. 김명주 목사님은 귀한 목사님이시다. 앞으로 큰 부흥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손재화 목사(오픈핸드미션 대표, 천보산민족기도원 원목)가 “좋은 곳으로 이전하심을 축하드린다. 요 12:24 한 알의 밀알이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썩어지는 밀알이 되어 열매를 맺으시기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권면, 격려사 옥일환 목사(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항목회장)가 “교회를 옮기는 것은 모험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지시대로 옮겼다. 이삭도 하나님께 순종해 복을 누렸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움직여라. 영의 눈이 깨어 있는 가운데 열심을 내야 한다. 루디아는 사도바울을 평생 도왔다. 담임목사님을 잘 돕는 교인들이 되시기 바란다.”라고 권면, 서재철 목사(총신문학회 회장)가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다. 오직 예수, 마라나타, 할렐루야! 매순간 기뻐하며 감사하자. 선포하며 성취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주님을 따라가면 목회가 어렵지 않다.”라고, 이택규 목사((사)사랑의 나눔 이사장)가 “좋은 목사님, 사모님과 함께 신앙생활 하기에 참사랑교회 성도들은 매우 행복해 보인다. 목사님의 헌신을 통해 여기까지 오셨다. 서로서로 자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김동진 목사(요한선교단 성경통독, 암송훈련 단장)가 “우리는 구원을 선물로 받았다. 오늘 설교 말씀을 굳건히 믿으시기 바란다. 믿으면 영생을 얻고 상을 받는다. 어려울 때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믿음의 말을 하기 바란다.”라고 격려사했다. 이상준 목사(경성노회 북부시찰 회계)가 봉헌기도 후 장중덕 목사(경성노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이전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는 최병준 목사(서울시인대학 학장)가 새로운 출발을 위한 축하 시 낭독, 애찬기도 후 식탁교제를 하고,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받고 모임을 마무리했다. 참사랑교회생명공동체는 1.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성경적인 초대교회를 추구하며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생명공동체입니다. 2.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성도가 성도다워지는 구원의 역사가 이 땅에 충만하기를 기도하는 생명공동체입니다. 3.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 나누고 실천하는 생명공동체입니다. 4. 주님의 명령을 받들어 땅 끝까지 증인되고 선교하는 생명공동체입니다. 5. 온 맘 다해 예배드리고 배우고 가르치고 전도하며 치유하는 생명공동체입니다. 앞으로 참사랑교회생명공동체가 말씀과 구제와 선교에 힘쓰는 공동체로 만 명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며 천 명의 선교사파송, 백 교회를 세워가며, 열 명의 목회자 양성과 한 명의 다음세대 지도자가 배출되도록 중보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참사랑교회생명공동체는 더욱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주님의 몸 된 교회로서 더욱 새롭고 성령충만하게 나아가겠습니다. • 오늘 참사랑교회생명공동체 이전감사예배 순서를 맡아서 수고해주신 분들에게, 그리고 원근각처에서 참석해주시어 축하와 격려해주신 분들에게, 축하화환으로 마음을 함께해주신 모든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 참사랑교회생명공동체 이전감사예배 기념품과 애찬을 마련하였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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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목사 참사랑교회공동체, 이전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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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단, 새로남교회에서 모임 가져
- 대전지역 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단이 7월 9일 오전 11시 30분 새로남교회(오정호 총회장 시무)에서 모여 예배하고 7월 월례회를 가졌다. 오정호 목사는 "우중에 새로남교회를 방문해 주시고, 늘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며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힘닿는데까지 증경회장단 어르신들을 섬기겠다. 오늘 복된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환영 인사했다. 예배는 이기복 목사의 인도로 김윤기 목사가 기도, 인도자가 잠 29:25-26을 봉독했다. 이어 오정호 목사가 ‘개혁신학자의 목회’란 제목으로 “저는 하나님께 많은 복을 받았다. 첫째, 부모의 복을 받았다. 부친은 교회를 개척해 신실하게 섬겼고, 모친께서는 기도로 우리 4형제를 키워 주셨다. 둘째, 스승의 복을 받았다. 현재 98세이신 박희천 목사님께 사랑을 받으며 신앙의 지도를 받고, 이후 옥한흠 목사님께 제자훈련에 대해 배운 후 총신에서 좋은 스승을 만나 개혁신학을 배웠다. 셋째, 좋은 교회와 장로님들을 만나 목회를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 넷째, 아내의 복을 받았다. 좋은 사모를 만나야 목회를 잘 할 수 있다. 어렸을 때 개척교회 하시는 아버지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하나님께서 신앙의 큰 복을 주시고 귀한 자녀의 복도 주셨다. 30년전 미국 유학 중 옥한흠 목사님께서 새로남교회를 소개해 주셔서 부임하게 됐다. 목회자의 인사권자는 주님이시기에 박사 학위 공부를 포기하고 귀국했다. 또 굳이 교회를 건축할 마음이 없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이곳에 건축해 중부지역을 대표하는 교회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마무리를 잘 하기 원하며 오늘 모이신 증경회장단 회원들께서 새로남교회를 통해 기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함경보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총무 김용호 목사가 광고한 후 잠시 월례회를 하고, 새로남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9월 모임은 신탄진 신석교회(박근상 목사)에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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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단, 새로남교회에서 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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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균 목사, 삼은대길교회 위임감사예배
- 홍석균 목사의 삼은대길교회 위임감사예배가 7월 6일 오전 11시 천안에 소재한 본 교회 3층 예루살렘 성전에서 있었다. 홍 목사는 2년 전에 부임했지만 교회가 속한 충남노회 문제로 위임식을 못 하다가 교회가 대전노회(노회장 유영범 목사)로 소속을 옮긴 후 위임식을 하게 됐다. 홍석균 목사가 “부족한 종을 위임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순서를 맡아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많은 분의 수고와 헌신으로 여기까지 왔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사역에 힘쓰도록 하겠다. 부임해 2년간 성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42년 목회하신 원로목사님의 사역을 잘 이어 나가겠다”고 위임인사했다. 1부 예배는 대전노회 위임국장 김신점 목사의 인도로 대전노회 장로 부회장 이승훈 장로가 기도, 대전노회 서기 김창묵 목사가 느 1:1-5 성경 봉독, 삼은대길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을 찬양했다. 한성교회 도원욱 목사가 ‘교회를 세우는 힘’이란 제목으로 “느헤미야는 어려운 가운데 있던 성벽 재건 사업을 완공하고 이후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역할을 잘 감당했다. 첫째, 느헤미야는 고국 이스라엘의 암담한 상황을 전해 듣고 기도했다. 느헤미야서에는 8번의 기도가 나온다. 느헤미야는 벽돌이 아닌 기도로 성벽을 세웠다. 둘째, 느헤미야는 여러 사람과 동역했다.교회 안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데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느헤미야는 다른 사람들을 격려했다. 교회는 서로 격려하는 곳이다. 목사가 교인들을 목회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이 목사를 목회하는 것이다. 좋은 교회가 좋은 목사를 만드는 것이다”라고 설교 후 간절히 합심해 기도했다. 손경민 목사가 ‘하나님의 부르심, 은혜’를 특송했다. 2부 위임식은 위임국장 김신점 목사가 담임목사 소개, 위임서약, 백석장로교회 박용규 목사가 위임기도, 김신점 목사가 공포 후 대전노회 노회장 유영범 목사가 위임패 전달, 한성교회 부교역자 일동이 축가했다. 유영범 목사가 교인들에게 “위임목사와 교회가 결혼하는 것이 위임식이다. 부부는 사랑과 격려가 필요하다. 끝까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역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권면, 천안양문교회 윤해근 목사가 “성경에 언약 사상, 관계가 있다. 관계가 중요하다. 하나님은 우리와 관계를 맺고 계신다. 행복은 관계이다. 아름다운 교회를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 부부 관계를 행복하게 유지하고 원로목사와의 관계도 잘 맺기를 바란다”고 위임목사에게 권면, 남부전원교회 박춘근 은퇴목사가 “모든 것이 은혜이다. 은혜로 교회가 여기까지 이어져 왔다. 앞으로도 은혜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축사, 서울 성일교회 원용식 원로목사가 “홍석균 목사는 제가 섬겼던 교회에서 군선교사로 파송되어 잘 사역했기에 착하고 충성되어 하나님께서 더 큰 일을 맡기셨다.삼은대길교회에 새로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 목사와 교인들이 함께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교인 대표가 선물 증정 후 김중장 선임장로가 광고한 후 삼은대길교회 이성규 원로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위임식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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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균 목사, 삼은대길교회 위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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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망교회, 2024 새생명축제 개최...많은 등록자 결실
- 국제도시 평택시 복음화에 앞장서는 국제소망교회(최성규 목사 시무)가 2024 새생명축제를 6월 23일 주일에 갖고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찾아 예배하며 등록하는 은혜를 누렸다. 오전 11시 2부 예배는 박지훈 목사의 사회로 소망찬양단의 인도를 따라 다함께 찬양 후 김현수 집사가 기도, 새가족환영 시간을 가졌다. 이선영 권사가 “최성규 담임목사님을 만나 20년을 신앙생활 하면서 하나님께 많은 은혜를 받아 간증할 것이 많지만 시간이 짧아 신앙생활하게 된 계기만 말씀 드리겠다. 교회 처음 왔을 때 2아이의 엄마로 힘들어서 왔다. 이제는 5아이의 엄마가 되는 복을 받았다. 남편은 지금 안수집사인데 과거 하던 일이 모두 망해 빚으로 차압을 당하기도 했다. 그래서 평생을 살던 전라도 땅을 떠나 이 평택으로 와 박봉을 받고 주야로 일했다. 전입신고도 제대로 못할정도로 어려운 때 교회를 가고 싶은 생각이 나 이 교회에 오게 됐다. 정수기 물이 먹고 싶어 교회에서 물을 받아 가는 일로 남편과 싸우기도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2개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고 남편도 술, 담배를 하며 폭력적이었는데 신앙으로 180도 변화됐다. 이 모든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교회를 다니며 형편은 여전한데 은혜를 받고 마음이 편해졌었다. 우리 교회는 좋은 교회이고 좋은 담임목사님이시기에 오늘 오신 분들은 수지맞은 분들이다. 저저럼 하나님을 만나 은혜와 복을 받기를 소원한다”고 간증 후 에벤에셀 성가대가 특송했다. 최성규 담임목사가 ‘최고의 만남의 복을 받으세요!’라는 제목으로 “오늘 우리 교회에 새로오신 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한다. 철학자 마틴 부버는 ‘인생은 나와 너와의 만남의 연속’이라고 했다. 정채봉 작가는 ‘생선 같은 만남, 꽃과 같은 만남, 손수건 같은 만남’이 있다고 했다. 성경에는 세 만남이 있다. 눅 10: 30-39. ‘강도의 만남,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만남, 선한 사마리아인의 만남’이다. 선한 사마리아인은 예수님이시다. 앞에 간증한 이선영 권사님과 남편 안수집사님은 하나님을 만나 변화되어 행복하게 살고 있다. 삭개오는 최고의 만남의 복을 받았다.그는 ‘순수하다, 깨끗하다’란 이름 뜻과 달리 세리로서 로마에 아부하여 자기 동족들을 착취하며 부자로 살았다. 그는 키가 작고 비교의식, 열등감, 상처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것을 가리기 위해 악착같이 부와 권력을 얻으려고 했다. 그래서 부와 권력을 얻었으나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했고, 참된 만족과 기쁨이 없이 공허하게 살아갔다. 그래서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어른, 권력자, 부자의 체면을 불구하고 뽕나무 위로 올라갔다. 예수님은 그를 알아주셨고 그의 상처, 아픔, 고통을 아셨으며 위로와 격려, 치유를 경험하게해 최고의 기쁨을 얻고 사람을 섬기는 삶을 살게 만들어 주셨다. 이처럼 예수님은 죄와 삶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구세주이시다.우리 모두 예수님을 믿기를 바란다. 저도 불신 가정이었는데 초등학교 6학년 때 예수님 믿고, 중1때 예수님을 영접해 거듭났다. 그리고 가장 좋은 종교부지에 교회를 세우고 여러분들을 만나는 복을 받았다.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그런 복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청년부가 ‘작고 약한 내 모습’을 찬양 후 최성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3층으로 옮겨 다과와 오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아울러 이날 새로온 분들에게는 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함께 신앙생활할 것을 당부했다. 국제소망교회는 새생명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평택시를 복음화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신앙의 복을 전하는 일에 매진해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이기에 국제소망교회의 미래는 매우 밝다. 세상에 소망을 주는 국제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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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망교회, 2024 새생명축제 개최...많은 등록자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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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6.25전쟁 상기 참전용사 초청 ‘나라사랑 보훈음악회’ 성대히 개최
- 나라 사랑에 앞장서는 새에덴교회(소강석 증경총회장 시무)가 주최한 6.25전쟁 상기 제74주년 참전용사 초청 ‘나라사랑 보훈음악회’가 6월 23일 오후 4시 30분 프라미스홀에서 있었다. 국군 참전 용사와 가족, 성도 등 약 4000명이 참석했다. 소강석 목사는 “74년 전, 북한은 불법으로 남침을 했습니다. 사흘 만에 서울 수도가 찬탈을 당하고 8월에는 낙동강까지 밀렸습니다. 하마터면 우리나라는 공산화가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런데 참전용사 여러분들이 피와 땀과 눈물을 바쳐 싸워 주셔서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없으면 나라도 없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참전 용사 어르신들의 희생과 현신의 덕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18년 전부터 국내외 참전용사를 초청하여 위로의 잔치를 해 왔습니다. 올해 18년째가 되어 보훈음악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6.25전쟁을 배경으로 한 노래들을 통하여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살기 좋은 세상에 오래오래 사시길 바라며 여러분이 한 명이라도 살아계실 때까지 우리는 참전용사 보은행사를 하겠습니다. 여러분, 항상 강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라고 인사말했다. 기수단 / 참전용사 입장 1부 예배는 예비역 육군소장 서정열 장로의 인도로 기수단/한국전참전용사가 입장 예비역 육군준장 이도상 안수집사가 기도했다. 소강석 목사가 “우리는 고난의 역사를 기억해야한다. 참전용사들이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그분들이 오래 사시기를 바란다. 윤석열 대통령이 축사를 보내줘 격을 높여 줬다. 음악회를 통해 모두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메시지 후 축도했다. 2부 음악회는 예비역 육군대장 이철휘 장로와 김예령 탤런트의 사회로 다같이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해 묵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8년째 보훈행사를 주관하는 소강석 목사님과 새에덴교회에 감사하다. 후손들에게 이것이 잘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후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나라를 이렇게 만들어주신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국민들이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6.25참전용사 · 단국대 명예이사장 장충식 장로가 격려사했다. 음악회는 지상작전사령부 군악대가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을 연주, 소프라노 서선영이 비목, 영상으로 전쟁 가요 소개, 박주옥 테너와 빅콰이어가 ‘전우여 잘 자라’, ‘진짜 사나이’, ‘단장의 미아리고개’, ‘굳세어라 금순아’ 전쟁가요 메들리, 특별게스트 새에덴교회 교우 김호철이 ‘전선야곡’, 새에덴교회 교우 오선지가 민요 아리랑, 새에덴교회 교우 김의영 가수가 ‘잃어버린 30년’, ‘이별의 부산 정거장’, 새에덴교회 교우 정미애 가수가 ‘J에게’, ‘아름다운 강산’, 새에덴교회 장로 남진이 ‘오 그대여 변치마오’, ‘저 푸른 초원 위에’, 전체출연진이 ‘전우여 잘자라’를 합창했다. 이어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서귀섭 용인특례시 지회장이 답사 후 소강석 목사가 노병을 위한 기도를 드림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소강석 목사와 새에덴교회는 참전용사가 한 분이라도 계시는 동안 계속해서 보은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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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6.25전쟁 상기 참전용사 초청 ‘나라사랑 보훈음악회’ 성대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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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교회, 콩고민주공화국 빵공장 건립 · 사랑의빨간밥차 후원금 전달
- 지역사회를 섬기며 세계 선교를 감당하는 남양주시 소재 새하늘교회(김동욱 목사 시무)가 6월 23일 오전 11시 콩고민주공화국의 굶주린 자를 위한 빵공장 건립과 노숙인과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빨간밥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빵공장 건립 후원금 2,000만원은 남녀선교회연합회가 각각 1,000만원씩 감당했으며, 사랑의빨간밥차 후원을 위해 전교인이 동참한 가운데 학생들은 그동안 모은 저금통을 드리며 헌신했다. 김동욱 담임목사는 “빵공장이 완공되면 빵 만드는 재료인 옥수수 가루를 보내겠다” 또한 “사랑의 왕진가방도 아프리카 55개국에 6개를 보냈으니 나머지 국가에도 49개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예배는 김동욱 목사의 인도로 박종희 권사가 기도, 인도자가 딤전 6:18-19을 봉독 후 새하늘찬양대가 찬양했다. 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선한 사업을 많이 하라’는 제목으로 “케냐에 빵공장을 세우고 가서 빵을 나눠주며 뼈가 앙상한데 배만 나온 아이들, 빵을 여러 개 먹는 아이들을 보며 울었다. 성경은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라고 하시는데 이 일에 새하늘교회가 힘써 동참해주어 감사하다. 어려운 자를 돕는 것은 바로 주님께 하는 것이다. 사랑은 죽음을 각오하는 것이다. 메르스, 싸스, 코로나 등 전염병이 퍼질 때도 사랑의빨간밥차는 무료급식을 중단하지 않았다. 행하는 믿음이 살아있는 믿음이라고 했는데 새하늘교회가 나누고 돕는 일에 앞장서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선한 일 더 많이 하셔서 하나님께 큰 복 받으시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이소민 첼리스트가 특주하고 헌금했다. 콩고민주공화국 빵공장 건립 및 사랑의빨간밥차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 후 빵공장세우기 위원장 김정봉 목사가 “김동욱 목사님은 용맹한 갈렙과 같다. 열정적으로 귀한 목회를 하신다. 올해 아프리카 55개국에 빵공장이 세워질 것 같다. 이 일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원드린다”고 격려 후 축도로 은혜로운 예배를 마치고 남선교연합회 주관, 여선교연합회 후원으로 ‘전교인 행복한 보쌈 파티’를 했다. 이날 주일에도 세 명의 새로운 성도들이 예배에 참석해 등록했다. 이처럼 새하늘교회는 나누며 베푸는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서 매주 등록 성도를 보내주시는 부흥의 축복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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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교회, 콩고민주공화국 빵공장 건립 · 사랑의빨간밥차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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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구촌나눔재단, 국제소망교회에서 경기 평택 1지부 설립 및 118호 사랑의쌀독 발대식
-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어려운 자를 돕고 굶주린 배를 채워주는 (사)지구촌나눔재단의 경기 평택 1지부 설립 및 118호 사랑의쌀독 발대식이 6월 21일 오전 11시 평택시에 소재한 국제소망교회(최성규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사)지구촌나눔재단이 주최하고, (사)지구촌나눔재단 경기지부가 주관했다. 예배는 (사)지구촌나눔재단 경기평택1지부장 최성규 목사의 인도로 서울금천1지부장 우충희 목사가 기도, 최성규 목사가 딤전 6:18-19을 봉독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나누어주기를 좋아하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본체이시다. 사랑하면 착해지고 나눠주게 된다. 어려운 자를 보살피는 것은 주님에게 한 것이다. 이런 자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는 복이 주어진다. 입술로만이 아닌 마음으로 사랑해야한다. 사랑의쌀독은 나눠주기를 좋아하라는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채우고, 받는 사람들에게 성령이 역사하시도록 기도해야한다. 신자로서 선한 일을 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려야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자.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처럼 행함으로 사랑을 실천하자”고 설교했다. 정병현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평택시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 나눔재단과 평택1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최성규 목사가 봉헌기도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임명장 전달: 임원, 운영, 후원 이사 설립 및 발대식은 오산1지부장 김인식 목사의 사회로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기도, (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임명장을 전달했다. 남양주4지부장 김동욱 목사가 “지부가 설립되고 사랑의쌀독 발대식을 하게 되어 축하드린다.선한 일을 할 때 좋은 일이 생기고 교회가 성장하게 된다. 나눌 때, 줄 때 행복하다. 많이 나눠주는 국제소망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수석부이사장 김정봉 목사가 “국제소망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를 기원한다.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쓰시기 위해 택하셨으니 감사하다. 끝까지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임원진 일동이 테이프 커팅, 사랑의쌀독 채우기 후 엄재형 목사가 식사기도한 후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경기평택 1지부 임원진 지부장 : 최성규, 부지부장 : 정병현 회계 : 오재금, 서기 : 정순용, 감사 : 한승후 후원이사 : 김정미 김태민 김경선 김지선 김상미 성향 이희자 이현석 최세언 최일광 박정연 이화자 최은숙 최병용 권이례 신희망 이하연 이나연 유태근 이나현 김현옥 이자윤 정선화 박희숙 박은숙 류금숙 곽수연 김상곤 설동만 주봉희 이승민 운영이사 : 정병근 이을수 김현수 최근영 고명구 임세은 신소망 김인수 정갑순 이선영 백광숙 박지훈 새로 임원으로 임명되신 평택지부 후원이사님, 운영이사님은 월 1만원 이상 회비를 농협 355-0083-4167-23 기독교한국침례회소망교회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참 소망이 되는 국제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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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구촌나눔재단, 국제소망교회에서 경기 평택 1지부 설립 및 118호 사랑의쌀독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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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6.25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 위로 및 감사 시간 가져
- 새로남교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시무)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15회 6.25 남침 한국전쟁 참전용사 위로 및 감사’의 시간을 6월 20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정호 담임목사와 이장우 시장과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한 내빈이 한자리에 모여 참전유공자 위로 및 감사의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오 목사는 “오늘 이 복된 날 우리 대한민국을 오늘의 대한민국으로 아름답게 보존해 주시기 위하여 청춘을 제단 위에 올려 드리며 헌신하신 6.25 참전용사분들을 뵙는 것이 저에게는 가슴 설레는 일이며 새로남교회의 축복임을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마음에 다짐합니다.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희생을 후대에 전하겠습니다.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애국애족의 정신을 실천하겠습니다. 우리 조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을 때 우리나라를 도와준 혈맹들의 은혜를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배은망덕한 대한민국이 아니라 결초보은의 은혜가 있는 대한민국으로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마음의 소원과 기도에 따라 새로남교회가 이웃의 행복과 어르신들의 애국애족의 정신을 이어받겠다”고 전했다. 환영사 후 새로남교회에서 준비한 격려금을 김태수 서구지회장 및 회원일동과 6.25참전 유공자들에게 증정하고, 오정호 목사가 양철순 지부장(6.25참전유공자 대전광역시지부)과 104세 김성두 참전용사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격려금 전달 후 축사의 시간이 이어졌다. 먼저 이장우 시장(대전광역시)이 “건장했던 어른들이 이제 머리는 백발이 되었고 팽팽했던 피부는 많은 주름으로 세월을 이겨내셨고 정정하신 걸음걸이는 천천히 걸어가시거나 휠체어를 타게 되었다”며, “어른들이 건강하게 지켜낸 이 나라가 어른들의 바람대로 경제대국이 되었다”고 말했다.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희생했던 어르신들 덕분에 건강한 나라가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새로남교회 전 성도들과 가족분들의 마음을 담아 어른들께 따뜻한 잔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신 것에 대해서 오정호 목사님과 장로님과 권사님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정책을 가다듬어 마지막까지 대전시가 어르신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축사하며 큰절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설동호 교육감(대전광역시 교육감)은 “참전용사님들을 모시면서 위로와 감사의 시간을 만들어주신 오정호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성도 여러분께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6.25 참전용사들을 위해 감사의 자리를 15회째 마련하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뜻과 정신을 본받아 대한민국이 나라를 지키고 더 잘 사는 나라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설 교육감은 “60년대 초까지는 가난한 나라였지만 50년 후에는 잘 사는 경제 선진국이 되었다. 참전용사분들이 이러한 나라를 만든 원동력이었다”며 “대한민국을 지켜내주셨기 때문에 자유와 평화가 수호되었다. 이 뜻을 받들어 더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축사하며 큰절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축사에 이어 감사공연이 진행되었다. 먼저 브라보남성중창단이 ‘진짜사나이’와 ‘고향의 봄’을 합창했고, 새로남기독학교 4학년 학우들이 ‘오빠생각’과 ‘독립군가’를 부르며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 후 6.25 참전용사 유공자들과 함께 만세삼창을 하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다 함께 합창했다. 이어 6.25 참전용사 유공자들과 참석한 내빈들이 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새로남교회에서 준비한 격려금과 함께 오찬을 나누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새로남교회는 대한민국 자유 수호를 위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전후세대에게 국가의 소중함과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15년 동안 매년 6.25 참전유공자회 대전광역시 서구지회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위로 및 감사 행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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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6.25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 위로 및 감사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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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회사태30】 이00 · 고00 목사, 7천만원 배임수증죄로 고발당해
- 지난 5월 이00 · 고00 목사가 천안중부교회 최00 안수집사에 의해 7천만원 배임증재(피고발인 이00), 배임수재(피고발인 고00)혐의로 고발됐다. 고발장은 법무법인 인월을 대리인으로 충청남도경찰청 천안서북경찰서장에 접수됐는데 앞으로 수사가 어디까지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되며 그 결과에 따라 총회에 큰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 된다. 고발인 최 안수집사는 이00목사가 고00목사에게게 7천만원을 건네주고 노회 소집권을 부여받아 법적근거없이 천안중부교회에 개입해 김종천 담임목사를 불신임하려는 일을 도모했다는 것이다. 이에 피고발인들이 수수한 현금 7천만원을 마련하게 된 경위, 재원 등에 대한 수사를 통해 피고발인들 외에 다른 공모자들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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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회사태30】 이00 · 고00 목사, 7천만원 배임수증죄로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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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순복음교회, 창립 33주년 기념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 헌신예배
-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남양주순복음교회(윤성록 목사 시무)가 4월 28일 오전 11시 (사)사랑의쌀나눔본부와 협력해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을 위한 헌신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윤성록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경배 후 최종성 안수집사가 기도한 후 고전 12:31을 본문으로 (사)사랑의쌀나눔본부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더욱 큰 은사, 가장 좋은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이시기에 아들을 보내주셨다. 참으로 놀라운 사랑이다. 사랑은 믿음과 소망보다 중요하다. 믿음과 소망은 천국에서 완성되나 사랑은 영원하다. 우리는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다. 신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희생, 나눔, 봉사이며 죽음을 이긴다. 사랑은 위대하며 기적을 일으키고 죽음을 사랑을 꺽지 못한다. 신자로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눠주며 살자. 그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박희숙, 최영옥, 안 현 연주자가 특별연주, 교회 설립 33주년 기념 케잌 커팅식, 교회 20년 근속자(김순화, 염옥순, 김동수, 함보람, 서가은, 누계 80명) 시상 후 인천한신교회 원로이자 빵공장위원장인 김정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교인들은 교회 마당에서 삼겹살 잔치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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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순복음교회, 창립 33주년 기념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 헌신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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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교회, 입당감사예배 드려
- 이단 상담, 예방, 대책 전문가 진용식 목사가 시무하는 상록교회가 새 예배당을 건축하고 4월 27일 오후 2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진용식 목사의 인도로 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가 기도, 상록교회 연합찬양대가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를 찬양, 남중노회 증경노회장 고광종 목사가 골 1:24-29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교회의 일꾼을 힘있게 세우는 교회'란 제목으로 "새로운 사역을 위해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의인이 자손이 복을 받는데 그런 복이 상록교회 성도들에게 충만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더욱 헌신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은혜 받은 모든 성도들의 헌신을 통해 이 교회가 세워졌기에 하나님께서 영육의 복을 더해 주시기 원한다. 교회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복음을 위한 고난을 기쁨으로, 감사로 바꿔야한다. 둘째, 그리스도 중심적인 성도가 되어야한다. 셋째, 성령님과 동행해야한다"고 설교했다. 2부 축하와 감사는 진용식 목사의 사회로 상록교회 김은강 · 안도현 청년이 '주의 은혜라', 상록교회 연합남전도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특송 후 건축 경과보고 영상을 시청했다. 감사패, 공로패 전달 진용식 목사가 건축위원장 임종담 장로, 삼일종건 김수동 대표, 예탑 이창수 대표, 모리아성구사 김재호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상록교회 김상수 집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축하패 전달 한국기독교단상담소협회 부회장 김종한 목사, 대전신학교 학장 박춘삼 목사, 태국 신흥교회 김근용 선교사, 총신대 신대원 92회 동창회 회장 서태상 목사, 김상현 목사가 진용식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축사 남중노회장 한수욱 목사가 "귀한 예배방을 건축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여기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있고, 존귀하고 승리하시기 바란다"고, 화성시기독교 총연합 회장 정광이 목사가 "교회와 하늘에 큰 잔치가 열려 축하드린다"고, 대신대 대학원장 서태상 목사가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받는 귀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가 "두 번이나 교회 건축을 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이단 방지 사역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기독교침례회 증경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주님이 거하시는 교회 입당을 축하드린다"고 축사 후 축하 영상을 시청한 후 고신총회 증경총회장 이용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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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교회, 입당감사예배 드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