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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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교회,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과 헌신 Center WITH
    양천구에 소재한 대한교회와 윤영민 담임목사는 최근 지하 1층, 지상 10층의 교육관을 신축하면서 미래세대와 지역 주민을 위해 4층 한층 전체를 헌신했다. 그 결과 7월 8일 지역 아동을 위한 서울형키즈카페 양천구 신정4동점을 개관하게 됐다. 아이들이 와서 마음껏 놀 수 있는 시설이다. 원래 교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 공간으로 사용하려고 했으나 윤영민 담임목사의 결단과 교인들의 동의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이 됐다. 윤영민 목사는 “여기 신축한 교육관의 이름은 'Center WITH'로서 하나님과 다음세대 그리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다음세대를 위해 공간을 사용한 것에 대해 감사했다. 교회는 세상과 함께(with)해야 한다. 교회가 크든 작든 형편에 맞게 지역과 주민들과 함께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지역 주민들이 교회와 교인들을 자기들과 분리된 별개의 존재(게토)로 여기지 않는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교회의 희생과 헌신이 있어야 한다. 지역 주민을 위해 신축 건물 1층을 내놓은 대한교회의 헌신은 앞으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며 지역 사회를 섬기는 일에 대한교회와 윤영민 목사는 좋은 본을 보여줬다. 관련기사:윤영민목사 대한교회, 지역주민 위한 서울형키즈카페 개관 http://www.lnsnews.com/news/view.php?no=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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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8
  • 윤영민목사 대한교회, 지역주민 위한 서울형키즈카페 개관
    지역사회를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는 대한교회(윤영민 목사 시무)가 지하 1층, 지상 10층 교육관을 신축하고, 4층을 서울형키즈카페 양천구 신정4동점으로 개관하는 기념식을 7월 8일 오후 3시 구청 관계자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관 지하 1층에서 가졌다. 대한교회가 실버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계획한 곳을 다음세대를 위해 사용하는 큰 결정을 한 것으로 앞으로 교회가 위탁 운영하게 된다. 윤영민 담임목사가 “여기 신축한 교육관의 이름을 'Center WITH'로 정했다. 하나님과 다음세대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형키즈카페는 구청 보육과와 협력으로 개관하게 됐다. 이곳을 잘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교회는 공간을 제공하고, 설치하는데 구청이 잘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윤영민 담임목사께서 미래 세대를 키우는 일에 진력하겠다고 말씀하셔서 참으로 존경스럽다. 덕분에 이곳에 키즈카페를 설치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현재 양천구에 6번째 개관했고 올해 9번째를 개관하기 원한다”라고 개관 축하 인사말했다. 개관식은 출생장려팀장의 사회로 구립 무지개 어린이집의 합창 공연, 내빈 소개, 보육정책과장이 경과 보고 후 기념촬영하고 4층 키즈카페 시설을 관람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서울형 키즈카페 소개 아동의 놀이권이 보장되는 행복한 보육도시 양천 1. 재미•안전 보장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요!" • 신체놀이와 창의역할놀이의 균형 있는 배치 • 연령별 신체발달 수준을 고려한 놀이기구 구성 • 주기적인 안전점검 및 소독 2. 안심 돌봄 "급할 때는 아이를 대신 돌봐드려요!" • 36개월 이상 아동 대상 • 자격을 갖춘 돌봄요원 배치(돌봄비 2천원 별도) 3. 부담 없이, 즐겁게 "저렴한 요금으로 마음 편이 즐겨요!" • 2시간 기준 2천원(보호자 1천원 별도) • 2명 이상 다둥이가족, 어린이를 동반한 65세 어르신 무료 양천구 신정4동점 시설 안내 1. 주요놀이시설 • 신체놀이공간 아동의 대근육 발달을 돕고,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그물놀이터(스카이포켓)와, 미끄럼틀, 오르기, 건너기 등으로 구성된 플레이파워존 • 창의놀이공간 인지능력 발달과 또래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칠판자석놀이, 블록•일상놀이 2. 이용대상 서울시 거주 2~6세 아동 ※ 2~6세 : 2025년 기준 2019년생~2023년생 3. 이용요금 2시간 기준 아동 2천원, 보호자 1천원 4. 운영시간 월~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관) 평일 10:00~18:00(3회차), 토요일 09:10~18:50(4회차) ※ 회차별 2시간 이용 5. 이용방법 온라인 예약 후 이용 (이용일 기준 7일 전부터 예약 가능, 우리동네 키움포털 https://icare.seoul.go.kr/icare/indexP.do 클릭, 터치 하면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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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8
  • 진주성남교회, 설립101주년 맞아 몰도바공화국에 선교사 파송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진주성남교회(양대식 담임목사, 총회 GMS 이사장)가 설립 101주년을 맞아 7월 6일(주일) 한인 선교사가 거의 없는 지역인 몰도바공화국에 황진우 · 박성은 선교사를 파송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1부 예배는 서정수 GMS 행정사무총장이 설교, 2부 파송식은 허성회 GMS 선교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어진 순서에서 GMS 전 총무 박춘근 목사와 진주성남교회 영어담당 선교사 스캇 라빈슨 선교사의 축사 후 사천교회 원로 정계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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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6
  • 거룩한교회 · 발안제일교회, 교회 통합 및 임직 감사예배
    거룩한교회 & 발안제일교회교회(당회장 황영환, 담임목사 김정길) 통합 및 임직 감사예배가 6월 28일 오전 11시에 있었다. 1부 통합감사예배는 김정길 담임목사의 인도로 드림교회 정현배 목사가 기도, 노예선 목사가 워십, 세계예수교총연합회 이사장 홍광표 목사가 ‘최고 최상의 통합’이란 제목으로 “첫째, 120명이 통합했다. 주님 중심의 통합이었기에 중요했다.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이 통합은 깨지지 않게 된다. 말씀 중심의 통합이었기에 최고 최상이었다. 마음 중심의 통합이었다. 기도 중심의 통합이었다. 영적인 통합이었다. 둘째, 3천명의 통합이었다. 성령충만의 통합, 교회 중심의 통합이었다. 셋째, 5천명의 통합이었다. 두 교회가 최고 최상의 통합을 이루어가기 바란다”라고 설교 후 봉헌하고 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 상임부회장 정연석 목사가 봉헌기도했다. 2부 임직식은 당회장 황영환 목사의 집례로 취임 받을 자 소개, 서약, 안수기도, 공포 후 임직패 및 꽃다발을 증정했다. 권면 축사 3부 권면과 축하는 당회장 황영환 목사의 인도로 아름다운교회 당회장 노상호 목사가 “요셉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큰 복을 받기 바란다”라고, 안양성문교회 당회장 윤노원 목사가 “ 교회가 통합했으니 한 마음 되어 아름다운 교회를 이뤄가기 바란다. 고전 1:10 말씀을 드린다. 같은 말, 뜻, 마음으로 열매 맺기 바란다”라고 권면, 용인혜성교회 당회장 최본우 목사가 “하나님의 때에 두 교회가 합병하고 거룩한 일꾼을 세웠다. 소풍가는 마음으로 잘 감당하기 바란다. 하나님께서 디자인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임직자들이 앞장 서기 바란다”라고, 순복음 성남교회 당회장 양병열 목사가 “은혜스러운 교회 통합 및 임직 감사예배이다. 시너지를 만들어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진리 총회장 윤석경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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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8
  • 용신교회, 원로목사추대·담임목사위임·출판기념 감사예배
    설립 37년을 맞이하는 용신교회가 이정훈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 이믿음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 이정훈 목사의 「얼떨결의 은혜」 · 이명순 사모의 「마음 엄마」 출판 감사 기념예배를 6월 28일 오후 3시 30분에 드렸다. 이정훈 원로목사가 “얼떨결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음에 감사드린다. 사모에게 가족과 교인들에게 감사하다. 목회를 대를 잇는 아들에게 감사하고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인사했다. 이믿음 담임목사가 “축하하러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원로목사님의 수고로 귀한 교회가 세워졌다. 2대 목사로 많은 부담감이 있지만 달려가야할 길을 있는 힘껏 달리도록 하겠다. 기도를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인사했다. 1부 예배는 김성기 목사(안산서현교회, 위임국장)의 인도로 이승주 목사(세우는교회, 노회서기)가 기도, 백남천 목사(복음풍성한교회, 상록시찰장)가 살전 1:1-5을 봉독, 호산나성가대가 찬양했다. 이진근 목사(사랑샘교회, 경기서노회장)가 ‘은혜와 평강’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은혜 되게 하는 것은 평강이다. 은혜가 있어야 하지만 평강도 또한 있어야 한다. 이정훈 목사님은 교회를 개척해서 지금까지 잘 감당해 오셨다. 용신교회가 계속해 평강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이정훈 목사 원로목사 추대 2부 이정훈 목사 원로목사 추대식은 이승주 목사(세우는교회, 노회서기)가 추대사, 김광이 목사(기쁨의동산교회, 증경노회장)가 기도, 노회장이 공포·추대패 증정, 79동창회 상임부회장 백근기 목사가 축하패 전달, 조성환 장로(용신교회)가 예물증정, 사역 영상 시청, 남서호 목사 (79동창증경회장단 회장)가 “원로목사 추대를 축하드린다. 요 10:4 말씀을 드린다. 좋은 분위기 가운데 원로추대하게 되어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이믿음 담임목사 위임 3부 이믿음 담임목사 위임식은 위임국장 서약, 공포, 위임패 증정, 구본수 장로(용신교회)가 예물증정했다. 이규현 목사(은혜의동산교회, 증경노회장)가 “솔로몬은 듣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귀 기울이고 순종하며 달려가기 바란다”라고 위임목사 권면, 유재명 목사(빛나교회 원로목사)가 “하나님께서 담임목사를 세우셨음을 믿고 인정하자. 담임목사와 협력하며 교회를 세워가기 바란다. 더 좋은 목사를 요구하기 보다 더 좋은 성도들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교인 권면했다. 출판감사 4부 출판감사식은 김성겸 목사(동산교회, 경기서부노회장)가 축하 및 감사기도, 이정훈 목사 (얼떨결의 은혜)가 “얼떨결에 이 책이 나왔다. 유익한 책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이명순 사모(마음 엄마)가 “좋은 분을 만나 쓰고 싶었던 책을 쓸 수 있어 감사했다”라고 감사인사말했다. 축하 및 인사 축사 5부 축하 및 인사는 보아너게중창단의 축가, 김인중 목사(동산교회원로목사)가 “이정훈 목사님을 45년 전부터 알아왔다. 몬 1:7 말씀을 드린다. 후임자는 더욱 큰 목회를 하기 바란다. 출판한 두 권의 책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다. 많이 소개하기 바란다. 담임목사로서 귀한 사역 잘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김호성 목사(세교중앙교회, 수원신학교학장)가 “원로와 위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벧엘, 이스라엘, 브니엘과 임마누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백동조 목사(목포사랑의교회)가 “이정훈 목사와는 오랜 시간 함께 했다. 원로 되심에 축하드리고, 목포사랑의교회에서 사역하다 목회를 승계한 이믿음 목사의 위임도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이국병 목사의 축가, 김영억 장로(용신교회, 준비위원장)가 인사 및 광고 후 조상구 목사(시화동산교회, 증경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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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8
  • 새에덴교회, 6.25 제75주년 국군 참전용사 초청 보훈음악회
    나라 사랑에 앞장서는 새에덴교회(소강석 증경총회장 시무)가 주최한 6.25전쟁 상기 제75주년 국군 참전용사 초청 ‘나라사랑 보훈음악회’가 6월 22일 오후 4시 30분 프라미스홀에서 있었다. 새에덴교회는 19년째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애국적 리더십을 가진 소강석 목사가 “전쟁의 폐허 가운데 희생을 통해 국가를 지킨 유공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보훈음악회가 사랑과 평화의 선율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인사말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올해는 6.25전쟁 75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대한민국은 전쟁으로 인하여 폐허의 땅이 되었습니다. 남편을 잃은 여인들은 통곡하였고 부모를 잃은 아이들은 아빠, 엄마의 이름을 부르며 울부짖었습니다.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참혹한 고난의 땅에도 다시 꽃은 피었고 희망의 봄은 다가오기 시작하였습니다. 6.25전쟁의 비극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참전용사 여러분들이 목숨을 걸고 싸워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여러분들이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희생이 아니고서야 우리가 어떻게 오늘의 축복과 번영을 누릴 수 있겠습니까? 존경하는 참전용사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 새에덴교회는 그 희생에 감사하여 19년째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 보훈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청춘의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려주신 참전용사 여러분들의 위대한 희생과 희망의 여정을 노래하는 시간이 값진 선물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훈음악회가 우리 사회를 통합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사랑과 평화의 선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부 예배 때 소강석 목사는 새에덴교회 예비역 장성들과 함께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큰 절을 하고, 마 7:12을 본문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섬깁니다’란 제목으로 “오늘 오신 모든 참전 용사 어르신들 모두 강건하시기를 기원드린다. 오늘의 행사가 위로의 귀한 시간 되시기 바란다”라고 설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환영사, 이언주 국회의원이 격려사, 강요한(초5)·이은성(초4) 어린이가 감사메시지, 새에덴교회 서광수 장로회장이 인사말, 서귀섭 6.25 참전유공자회 용인지회장이 답사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보훈음악회는 변사 기연호 장로의 사회로 오프닝 영상 시청, 소프라노 신델라 교수가 가곡 “비목” / 아코디언 백다혜가 “단장의 미아리고개”, “아리랑” / 가수 마리아 (미스 트롯, 미국 참전용사 후손)가 “전선야곡”, “녹슬은 기찻길”, “한 많은 대동강” / 소프라노 서선영 교수가 “가곡 그리운 금강산” / 박주옥과 빅 마우스가 “진짜 사나이”, “굳세어라 금순아”, “이별의 부산정거장” / 전체 출연자가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아~ 대한민국”을 노래 후 끝으로 소강석 담임목사가 ‘노병을 위한 기도’를 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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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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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봉생 부총회장 딸 군목과 결혼식...“사위는 내가 골랐다”
    10월 12일 오후 1시 서대문교회에서 장봉생 부총회장의 딸 결혼식이 있었다. 축하만 하고 바로 오려고 했는데 신랑은 공군 군목 대위이고, 주례자는 공군 군종목사 단장 대령(진)이었다. 나는 군종 51기 이기에 기수로 보면 모두 한참 아래 내 후배들이다. 그래서 일면식 없는 후배들이지만 더욱 축하하는 마음이 생겨 취재하게 됐다. 따님을 출가 시키는 장봉생 부총회장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 장봉생 부총회장은 총회 군선교부장을 역임하는 등 군선교에 많은 관심을 갖고 헌신하는 가운데 군종목사 파송식에서 현 사윗감이 맘에 들어 딸과 교제토록 중매해 1년 반만에 결혼하게 됐다고 했다. 군목 사위로 인해 앞으로 더욱 군선교에 헌신할 것으로 보인다. 내가 군목으로 입대했던 1993년도 즈음에는 장기자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은 군선교에 대한 관심이 늘고, 군에서 받는 여러 혜택도 있고, 장기 전역 후 민간교회에 잘 안착하기에 장기에 대한 관심이 많다. 장봉생 부총회장의 사위가 3년 단기를 하든, 장기를 하든 군선교를 잘 감당하고 그 앞길이 잘 열리기를 바란다. 내 군목 후배 황성준, 최석환 예비역 대령은 모두 군선교를 잘 감당 후 민간교회로 곧 임지를 옮겨 제2의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다. 장봉생 부총회장의 딸은 서대문교회에서 자라났기에 교회에 대한 애착이 큰데 이제 남편의 사역지를 따라가느라 정든 교회를 떠나가야한다. 그래서 서대문교회 청년부 담당 노태진 목사가 새가정을 축복하며 기도했고, 군 선배인 주례자 윤창길 목사는 성령충만해 행복한 가정이되라고 설교했으며 신부의 외할아버지인 손상률 목사는 새가정을 위해 축복기도를 하고, 길러주신 양가 부모님께 인사하고 행진하는 것으로 가을날의 행복한 결혼식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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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2
  • 109회 총회장 김종혁 목사, 말씀과 찬양이 충만한 젊은 명성교회
    9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제109회 총회 취재를 앞두고 하루 먼저 울산을 방문해 109회 총회장이 되는 김종혁 목사가 시무하는 명성교회에서 주일 낮 11시 예배를 드렸다. 예배 후 만난 교인들은 담임목사가 총회장이 된 것을 기뻐하며 자랑스러워했다. 전날부터 내린 많은 비가 여전히 내리는 가운데도 성도들은 예배의 자리를 지키고자 출석해 예배당을 채웠다. 예배 전 에이레네찬양팀은 젊은이들로 구성되어 찬양하며 연주했다. 찬양이 힘차고 은혜로웠다. 예배를 시작하면서 특이하게도 사도신경에 앞서 십계명을 먼저 고백했다. 십계명을 강대상 화면에 띄우지 않아도 교인들은 외워서 암송한다. 십계명을 예배 시간에 전 교인들이 암송하는 것은 처음 본 광경인데 매우 참신했다. 다른 교회들도 벤치마킹했으면 좋겠다. 신위식 장로가 예배 기도했는데 109회 총회장이 되는 담임목사가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 김종혁 목사가 광고할 때 전 교인들이 총회를 위해 관심 두고 섬겨 달라고 부탁했다. 수요예배는 자체 예배 없이 우정교회로 가서 총회장 이취임예배를 드리도록 했다. 할렐루야 찬양대가 찬양했는데 앞서 한 찬양팀과 함께 매우 수준 높은 찬양이었다. 아마도 김종혁 담임목사가 음대 졸업자이기에 그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김종혁 목사는 창 38:1-30을 본문으로 ‘유다집의 범죄’라는 제목으로 “유다는 자신만이 의롭다는 자만심이 있었다. 그리고 타인의 잘못에 대해서는 매우 엄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그는 성범죄를 저질렀으며 자기의 잘못은 생각지 않고 임신한 며느리를 죽이려고 했다. 이것이 우리의 모습일 수 있다. 남의 잘못을 지적, 평가하지 말고 내가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는 남에 대해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유다가 죄인이지만 예수님의 조상이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다. 남에 대해 정죄하지 말자. 그리고 죄를 범했다고 낙심해 있지만 말고 용서를 구하고 회복하자. 사도 바울도 그러했다. 그는 은혜로 회복되어 하나님의 큰 일을 감당했다. 이런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다 함께 찬양하고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예배를 마쳤다. 예배에 참석한 기자도 큰 은혜를 받았다. 총회장이 설교를 잘하는 것은 총회적으로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다. 총회장으로 외부 행사에서 설교하는 것은 교단을 대표해야 하는 것인데 총회장으로서 설교를 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동안도 총회장들이 설교를 잘했는데 김종혁 총회장도 그러하리라 확신이 들어 감사하다. 김종혁 목사는 성악 전공자로서 무엇보다 목소리가 좋다. 이것은 설교해야 하는 목사로서 타고난 큰 장점이라고 본다. 분명한 발음과 확신에 찬 저음의 음성은 총회장의 일을 감당하는데 플러스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시작하는 김종혁 목사의 109회 총회에 기대감을 실어본다. 1974년 10월 26일 설립한 명성교회가 50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도에 김종혁 담임목사가 109회 총회장이 된 것은 교회나 담임목사 모두에게 뜻깊은 일이며 축복이라 생각한다. 그 복이 총회와 총회 산하 모든 교회에 충만하기를 기대해 본다. 이제 희년을 맞이하는 명성교회는 50살이지만 여전히 젊고 희망차다. 교회 곳곳에 아이들, 학생들, 청년들이 넘쳐 난다. 그것은 교회의 장래가 밝다는 것이다. 총회의 미래도 밝게하는 총회장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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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2
  • 새로남교회•오정호 총회장...총신신대원에 4억 인조잔디구장 · 표준주석 발간성금 1천만원 기증
    오정호 총회장과 새로남교회가 4억의 비용을 후원해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대운동장에 인조잔디구장을 설치했다. 이를 기념하는 개장식이 9월 3일 오후 12시 30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대운동장에서 있었다. 오 총회장은 “인조잔디구장에서 마음껏 운동해 영육이 건강한 신학생들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드린 예배에서 오정호 총회장은 1000만원을 표준주석 발간 성금으로 전달했다. 지난 5월 16일 새로남교회에서 있었던 총신대학교 개교 123주년 기념 '총동문의 날' 한마음 잔치에서 받은 자랑스런총신인상 수상금 500만원과 오 총회장의 사비 500만원을 더한 것이다. 감사의 글 이곳에 조성된 인조 잔디 구장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 80회 동문/제108회 총회장) 온 교우들이 미래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이끌 영적 지도자들의 전인적인 건강을 위해 헌신하여 마련되었습니다. 주후 2024년 9월 3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장 박성규, 신대원장 강웅산, 교수 • 직원 • 원우 일동(감사의 글 전문) 오정호 총회장은 작년 10월 10일 108회 총회장 취임 후 첫 공식 발걸음으로 총신대를 방문해 10억을 총신 발전기금으로 전달했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총회장 임기에 총신신대원을 찾아 4억을 들여 설치한 인조잔디구장 개장식을 했다. 이처럼 오 총회장의 총신대학·신학대학원을 향한 사랑은 말이 아닌 행동과 헌신으로 드러났다. 예배는 “새로남교회 섬김의 날”로 경건훈련처장 주종훈 목사의 인도로 새로남교회 당회서기 오태석 장로가 기도, 새로나교회 교역자 일동이 오정호 목사 작사 · 이상진 목사 작곡의 ‘한 사람 되리라’를 특송했다. 오정호 총회장이 고전 11:1을 본문으로 ‘Imitation of Christ’란 제목으로 “우리는 주님의 종으로 주님을 닮아가야한다. 첫째, 그리스도의 성품을 본받아야한다. 사랑해야 닮는다. 그래서 주님은 베드로에게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다. 사랑하는만큼 주님을 닮아간다. 둘째, 깊은 교제 후에 동맹을 맺어야한다. 나누이지 말고 연합해야한다. 뼈속부터 주님, 총신을 사랑해 쓰임받자”고 설교 후 박성규 총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대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인조잔디구장 개장식을 했다. 신학대학원장 강웅산 교수의 사회로 학생·글로벌지원처장 김대웅 교수가 기도, 총회장·총장·보직교수 및 원우회·새로남교회 관계자들이 기념테이프컷팅, 제막식 후 박성규 총장이 시공사 ㈜스포테크사에 감사를 전달 후 오정호 총회장, 박성규 총장, 강웅산 신대원장, 김경석 원우회장이 기념 시축 후 오정호 총회장의 기도로 개장식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어 새로남교회가 제공한 보쌈으로 원우들은 푸짐한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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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3
  • 지역 재개발로 위협받는 교회...남의 일이 아니다
    본지가 2 번 기사로 다뤘던 성남 상대원동 제2구역 소재 성광교회에 드디어 용역이 들이닥쳤다. 그동안 재개발 문제로 조합측과 갈등을 빚던 가운데 집행 가처분 소송을 통해 막아왔지만 용역들이 교회 주변을 둘러싸는 일이 생겼다. 교인들은 출입구를 봉쇄하고 용역과 대치하고 있다. 이 지역의 3개 교회가 같은 어려움에 있는데 한 곳은 이미 예배당을 빼앗겨 길거리에서 예배하고 있고, 다른 한 곳은 극렬 대치 중이다. 이제 합동측 성광교회에 조합측의 마수가 뻗쳐오고 있다. 이러한 사태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되는 순간 그 안에 있는 교회들도 폭력적으로 내쫓기는 일이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방관할 때 그 다음 차례는 내가 목회하는 교회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총회 차원의 관심과 모든 목회자들, 교인들이 이 일에 한 목소리를 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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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6
  • 지구촌나눔재단, 부산거제제일교회에서 지부 설립 및 사랑의쌀독 발대식
    (사)지구촌나눔재단 부산연제1지부 설립 및 121호 사랑의쌀독 발대식이 7월 25일 오전 11시 연제구에 소재한 부산거제제일교회(류진호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사)지구촌나눔재단이 주최하고, (사)지구촌나눔재단 부산연제1지부가 주관했다. 부산연제1지부장 류진호 목사가 “저희 교회에서 지부 설립 및 사랑의쌀독 발대식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 더 나누고 베푸는 교회가 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부산연제1지부장 류진호 목사의 인도로 부산북구지부장 · 만덕교회 류재덕 목사가 기도, 인도자가 딤전 6:18-19을 봉독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나누어 주기를 힘쓰라’란 제목으로 “우리는 그동안 나누는데 소홀했다. 이제는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데 힘써야 한다. 우리는 말이 아니라 행함으로 사랑해야한다. 성경은 자신의 몸처럼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다. 사랑은 동사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셨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이처럼 행동으로 사랑하셨다. 예수님께서도 이 세상에 오셔서 행동으로 사랑을 보여 주셨다. 우리는 신자로서 하나님과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행동으로 사랑해야한다. 마 25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어려운 자를 도운 자에게 천국의 복을 주시나 이렇게 하지 않은 자들에게는 영벌을 내리신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구원 받을 수 없다. 선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께 꿔드리는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갚아 주신다. 그래서 나눠주기에 힘써야한다. 이곳에 사랑의쌀독이 설치 되는데 쌀을 나눠주기 전에 기도해 쌀을 통해 그들이 신앙을 갖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한다. 하나님을 대신해 돕는 일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연제구목회자연합회 부회장 · 대흥교회 한성호 목사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산의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과 연제1지부의 사역을 위하여’ 특별기도, 김해대동지부장 · 김해대동중앙교회 윤명근 목사가 봉헌기도, 연제구목회자연합회 총무 · 새로운교회 김현진 목사가 광고 후 연제구목회자연합회 회장 · 부산동현교회 허 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부 설립 및 사랑의쌀독 발대식은 부산동래지부장 · 순복음명륜교회 최성구 목사의 사회로 (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기도했다. 임명장, 천사교회 현판, 뺏지 전달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들에게 임명장 전달, 부산연제1지부장 류진호 목사에게 천사교회 현판 전달, 임원 및 후원이사들에게 뺏지를 전달했다. 부산사상지부장 · 샘물교회 김병수 목사가 “부산거제제일교회가 사랑의쌀독을 통해 나누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참으로 축하드린다. 부산에 16개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오늘 14번째로 설치 되는 것이다. 앞으로 부산 모든 교회에 더 많이 설치 되기를 바란다. 제가 섬기는 교회는 빚이 많지만 재정의 10%를 선교에 사용하고 있다. 우리 교인들은 사랑의쌀독에 대해 많은 자부심을 갖고 있다. 앞으로 아나바다 운동도 하고 싶다. 사람들은 나누는 일에 관심이 많다. 밖으로 보내고 나누는 일을 할 때 교회를 긍정적으로 보는 효과가 있다. 앞으로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도 이 일에 동참시키기를 바란다”고 축사, (사)지구촌나눔재단 수석 · 빵공장 위원장 · 인천서구 한신교회 원로 김정봉 목사가 “선한 일에 동참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구원 받기 위해 교회 다니는데 삶 속에서 나눠줄 때 행복해진다. 나누는 일을 통해 행복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은퇴한 친구 목사가 교인이 없는 교회에서 제2의 목회를 하는데 이 일에 나눔재단이 많은 물품 지원을 하고 있다. 또 전도를 위해 중고 차량도 구입하게 됐는데 이 일에 헌신한 교인이 받지 못했던 건축비를 받는 은혜가 있었는데 차량가격의 100배를 받게 됐다. 사랑의쌀독 이사들은 1만원만 후원하지 말고 더 많이 후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아프리카에 빵공장 설립을 하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기 바란다. 8월 12-22일까지 케냐, 우간다를 다녀오는데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순서자 일동이 축하 테이프 커팅 후 사랑의쌀독을 채운 후 은혜롭게 모든 순서를 마치고, 연제구목회자연합회 부회장 · 한마음교회 최복락 목사가 식사기도 후 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2007년 1월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저소득층 쌀 지원 및 사랑의빨간밥차, 아동 푸드마켓, 사랑의쌀독, 시니어 아카데미 등을 통해 쌀 분배 및 노인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연제1지부 조직 임원 - 고문 허은 목사, 지부장 류진호 목사, 부지부장 한성호 목사 · 최복락 목사, 총무 김현진 목사, 회계 서지연 운영이사 - 서주광 한세욱 김영욱 강병철 정해동 고재성 후원이사 - 강윤우 류방식 강경옥 이상선 유태화 장옥순 류미진 김남정 류미린 고은조 서지연 이경숙 허성우 문현진 류지환 류은환 한주안 한평안 정성일 강예은 강성은 전영자 강성원 후원안내: 부산은행 101-2071-6603-00(거제제일교회류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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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5
  • 한신성결교회, 아프리카 우간다에 빵공장 설립 헌신
    지역사회를 섬기며 세계 선교를 감당하는 한신성결교회가 7월 21일 주일 아프리카 우간다 빵공장 건립 국내 현판식을 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사)지구촌나눔재단 수석 · 빵공장 위원장 · 인천서구 한신교회 원로 김정봉 목사와 주신 담임목사 그리고 당회원들이 함께 했다. 빵공장 건립 비용 2,000만원은 교인들이 헌금했으며, 빵을 만들기 위한 24kg 옥수수 가루 200포대도 아울러 헌물한다. 현재 지구촌나눔재단에 속한 교회 중 10 교회가 후원 확정했으며, 3 교회는 후원 예정인데 한신성결교회가 공식 제1호로 빵공장을 건립하게 됐다. 김정봉 목사는 “우리 교회가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 공식 1호가 되어 감사하며 협조해 준 모든 성도들에게도 감사하다. 빵공장이 굶주린 그들에게 기쁨이 되고 복음이 전파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한 것이기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목사는 “아프리카 우간다 현지 현판식을 위해 이선구 이사장과 함께 8월 12일부터 22일까지 우간다를 방문해 행사 장면을 찍어 각 지회에 소개하면 더 많은 교회들이 협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신성결교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아프리카에 더 많은 빵공장이 설립되어 저들의 굶주림을 해결하고 복음이 전해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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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5
  • 재개발 조합 횡포로 위기 처한 성광교회....총회의 적극 대응이 필요하다
    성광교회(박동규 목사 시무, 중앙노회 노회장)는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 지구 재개발로 터무니 없는 보상금을 받고 쫓겨날 위기에 처해있다. 조합측은 시세보다 훨씬 적은 보상비를 제안했고, 종교부지로 제안한 곳도 입지 조건이 열악하고 토지 비용도 터무니 없이 비싸 이대로 가다가는 47년된 교회가 해체될 지경이다. 현재 이 지역에서 같은 어려움을 당하는 교회는 3곳이다. 백석측 성안교회는 명도소송에 이긴 조합측의 강제 집행으로 교회 건물을 빼앗기고 근처 길거리에 임시 예배 처소를 마련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상대원침례교회는 강제집행 하려는 조합측과 맞서 교회 안에서 극렬 대치하고 있다. 이와 달리 성광교회는 조합측에 강제집행정지 가처분 승소로 현재는 소강상태이다. 그러나 8월말 9월초에 있는 조합측의 소송 결과에 따라 강제집행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백석측의 반응이 눈에 띈다. 총회 임원들이 천막교회를 찾아와 위로하고 성남시와 국토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돕고 있다. 그러면 과연 우리 합동 교단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총회 재개발특별위원회 위원장 조대천 목사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성광교회와 관련해 총회장과 위원장의 이름으로 성남시에 진정서를 제출했고, 총회 차원에서 서명 운동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아 성광교회가 속한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차원에서 서명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총회 임원들과 논의해 성광교회를 방문해 위로, 격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총회 차원에서 재개발로 인해 고통 당하는 교회를 돕는 일에 더 적극적인 관심과 구체적인 행동이 있기를 촉구한다. 관련기사: 성광교회, 재개발 조합 횡포로 해체 위기...서명 운동 절실 http://www.lnsnews.com/news/view.php?no=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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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3
  • 오정호 목사 · 드러머 리노, 다음세대 비전선포식
    새로남기독학교는 채널세븐 연합사역팀과 함께 문화사역을 통해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 지난 7월 13일(토) 오후 4시, 14일 주일 저녁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약 3천여명의 성도가 참여하여 BREAKTHROUGH 콘서트와 비전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드러머 리노’와, 세계 비보이 대회에서 다수 우승한 국보급 비보이 ‘쇼리포스 (Shorty Force)’, 그리고 국내CCM아티스트 최초로 BLSSD Music 채널을 시작으로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로 (ZERO)’는 콘서트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세상의 중심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뮤지션들의 삶을 나누었다. 특히 비전선포식에서는 “새로남기독학교와 채널세븐 연합사역팀은 다음세대를 말씀과 문화예술을 통하여 『세상을 변혁시키는 예배자』로 세우는 일에 협력한다”는 비전선언문을 발표하였고 새로남기독학교 이사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담임)와 채널세븐 연합사역팀의 이사장 드러머 리노가 각각 비전선언문에 서명을 하였다. 오정호 목사는 “우리의 다음세대가 복음의 영광을 경험하고 참된 예배자로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문화에 종속되어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문화, 말씀의 문화, 복음의 문화가 새롭게 꽃피어 열매 맺도록 우리 하나님께서 채널 세븐과 우리 새로남교회와 새로남기독학교를 전진기지로 삼으셔서 복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드러머 리노는 "채널세븐 연합사역팀이 다음세대의 크리스천 문화예술인을 양성하고 전국 각지역의 다음세대 예배를 지원하는데 있어 교계의 존경받는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협력해주심에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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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9
  • 성광교회, 재개발 조합 횡포로 해체 위기.....서명 운동 절실
    한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며 사회를 섬겨온 교회가 재개발로 인해 해체 위기에 놓여 한국교회와 총회의 관심이 절실하다.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위치한 성광교회(박동규 목사 시무, 중앙노회 노회장)는 1977년 세워져 지금까지 47년간 복음 전파와 지역봉사를 해온 교회이다. 성광교회는 매주 지역의 독거노인과 소년 · 소녀 가장들 약 100가정에 반찬 봉사를 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노숙자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또한 매년 재정의 약 40%를 선교와 구제에 사용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다. 성광교회는 예배당 부지 약 80평, 주차장 약 20평, 교육관 약 20평, 주택 약 20평. 등 약 140평을 소유하고 있다. 그런데 재개발 조합이 성광교회에게 제시한 종교 용지는 77.8평으로 건물 건축 가능 평수는 38.9평이다(종교 부지는 건폐율 50%). 38.9평으로는 교회를 세울 수도, 200여명의 성도들 전체가 예배를 드릴 수도 없다. 이에 성광교회는 재개발 조합에 여러 번 수정을 요구했지만 조합은 의견을 묵살했다. 또한 재개발 조합은 성광교회 자산을 22억 1천만 원으로 터무니 없이 낮은 가격으로 감정평가했다(상대원2동 20평 주택 평균 매매 가격 약 9억). 성광교회가 소유한 부지를 주택으로 환산하면 7필지로, 단순히 필지당 9억으로 계산해도 63억이 넘는다. 또한 종교 용지 가격을 23억 6,500만원으로 책정하였는데 이것은 평당 약 3,000만원으로 주변 재개발 지역 종교 용지보다 2~3배 비싼 가격이다. ◈ 최근 종교 부지 분양가 시세 현황 ◈ 1.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6-11 (위례신도시) 종교 용지 분양 (2019년 8월 20일) ① 면적 1,615㎡ ② 공급가격 6,702,250,000원. ☞ ㎡당 4,001,343원, 평당 약 1.320만원 2. 하남시 학암동 640 (위례신도시) (분양일 2020년 4월 13일) ① 면적 2,500㎡ ② 공급가격 9,987,750천원 ☞ ㎡당 3,995,100원, 평당 약 1,208만원 3.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19-0 종교 용지 분양( 2019년5월22일) ① 면적 1,868,2㎡ ② 공급가격 7,360,800,000원 ☞ ㎡당 3,949,049원, 평당 약 1.300만원 4.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604 (판교 신도시) 종교 용지 분양 (2019년 11월 27일) ① 면적 1,372㎡ ② 공급가격 3,882,760,000원 ☞ ㎡당 2,830,000원, 평당 약 934천원 교회는 조합측과 건물명도소송 1심에서 패소해 항소심이 진행중이며, 조합이 제기한 명도단행가처분이 진행중이다. 다행히 지난 1월 교회가 조합측에 강제집행정지 가처분 승소해 강제집행이 중단되어 한시름 놓았지만 8월말 9월초에 있는 조합측의 소송 결과에 따라 강제집행될 수 있다. 실제로 성광교회 근처 교회는 강제집행 당해 교인들이 더 이상 교회 출입을 못하며 근처 길가에서 노상예배를 드리고 있고, 다른 한 교회는 조합측 용역들과 극심하게 대치하고 있다. 8월말 9월초에 있는 조합측과의 소송에서 조금이나마 유리한 입지를 갖기 위해서는 전국교회 교인들의 서명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래서 박동규 담임목사가 총회에 총회장 명의의 서명운동을 부탁했는데 절차가 필요해 시간이 걸릴 것 같다. 같은 입장에 있는 교회의 타 교단에서는 발빠르게 대처하고, 대신 서명을 받아주고 있다. 성광교회의 요구사항은 교회가 소유하고 있는 만큼인 140평의 땅을 대토하고 교회를 지어주든지, 현 위치에 존치하든지, 비슷한 조건으로 이사할 수 있도록 비용을 달라는 것이다. 47년된 교회가 재개발로 모든 것을 빼앗기고 빚더미 위에 앉을 상황이다. 재개발 사업이 현 상태로 진행된다면 성광교회는 해체되고 만다. 지역을 위해 봉사해 온 교회가 무너지지 않도록 모두의 관심과 기도, 서명 운동 동참이 절실하다. 교단이 적극 나서고 있는 성안교회 서명지를 출력해 서명 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371번길 9-14(우편번호 13402) 성광교회”로 보내주십시오(문의 박동규 목사 010-8942-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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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9
  • 새로남교회, BREAKTHROUGH CONCERT 개최
    리갈팁 선정 아시아인 최초 월드 아티스트 50인 명단에 등재된 세계적인 아티스트 ‘드러머 리노’와, ‘RED BULL BC ONE’ ‘BBCI’ ‘Monster Jam’등 세계 비보이 대회에서 다수 우승한 국보급 비보이 ‘쇼리포스 (Shorty Force)’, 그리고 국내 CCM 아티스트 최초로 BLSSD Music 채널을 시작으로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로 (ZERO)’가 대전 새로남교회 글로리홀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비전을 선포한다. 오는 7월 13일 토요일 오후 4시, 14일 주일 저녁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 본당 글로리홀에서 새로남기독학교와 함께하는 ‘BREAKTHROUGH CONCERT’ 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개최하고 다음 세대 비전을 향한 비전 선언문을 발표한다. 이를 통해 다음 세대들의 문화적 창조성을 높이며 기독교적 문화 변혁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번 콘서트는 드러머 리노와 쇼리포스, 제로의 공연을 선보이며 회중들에게 세상의 중심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뮤지션들의 삶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다음 세대들에게 선배들의 좋은 모습들을 전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새로남기독학교와 함께 연합하여 기획하고 있는 내용을 현장에서 일부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무료 전체 관람으로 어린이, 청소년, 청년, 그리고 다음 세대를 사랑하는 성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채널세븐 이사장인 드러머 리노는 “지방에 있는 교회들에 문화예술인과 기술감독을 위한 콘퍼런스를 진행하여 지역 찬양팀의 활성화를 돕는 일에 새로남기독학교와 새로남교회가 함께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채널세븐 연합사역팀은 다음 세대의 예배 문화를 돕기 위해 전문 문화예술인과 연출 감독들이 모인 연합단체로서 2023년 제주도 다음 세대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그동안 준비한 프로그램을 이번 행사에서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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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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