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교회
-
혜림교회, 95명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혜림교회(김영우 목사 시무)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가 11월 15일 오후 2시 사랑성전(2층)에서 있었다. 혜림교회 김영우 담임목사 및 교우일동은 "크신 은혜로 장로, 집사, 권사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허락하신 하나 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묵묵히 그 어려웠던 목회여정을 함께 했던, 금번에 은퇴하시는 분들과 가족들에게 교회를 대표하여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오늘 새롭게 귀한 직분을 받으며 임직하는 분들에게도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주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이전보다 더욱, 교회와 담임목사를 향한 진심 어린 사랑과 동역의 마음을 넉넉히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임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오셔서 임직과 은퇴를 축하해주시고 기쁨을 함께 나눠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순서를 맡아서 기도와 권면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목사님들게 감사드립니다. 혜림 가족들은 더욱 주님의 나라를 위해 힘써 달려가겠습니다.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라고 인사말했다. 1부 예배는 김영우 담임목사의 인도로 임직식 교독문을 다함께 교독 후 혜림교회연합찬양대가 ‘은혜’를 찬양했다. 증경노회장 방성일 목사가 시 122:1-6을 본문으로 ‘평안을 심고 형통을 거두라’는 제목으로 “ 우리는 자기 방식대로 주님을 사랑하거나 교회를 사랑해서는 안 된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라’ 했듯이 교회의 평안을 구하는 임직자들이 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기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2부 임직 및 은퇴식은 김영우 담임목사의 사회로 임직자(장로/안수집사/권사/명예권사) 호명, 임직자 서약, 교우 서약, 장로·안수집사 안수식, 악수례, 권사 취임기도, 은퇴자(은퇴장로/은퇴집사/은퇴권사) 호명 후 기도하고 공포했다. 축사 증경노회장 김광탁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귀한 임직을 축하드린다. 직분 주심은 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민 11장에 모세를 위한 협력자로 장로를 세우는 것에 대한 기록이 있다. 담임목사와 함께 무거운 짐을 나눠지기 위해 임직을 받은 것이다. 또한 교회 부흥을 위해 하나가 되기 바란다.”라고, 증경노회장 한달수 목사가 은퇴자들에게 “힘들 때도 화목의 손을 잡고 앞으로 가기 바란다. 주님이 끝까지 함께 하시는 은혜가 있기 바란다.”라고, 증경노회장 김윤동 목사가 교우들에게 “예수님 믿는 것이 최고의 복이다. 혜림교회에 대를 이어 신앙생활 하는 가정이 많은 것이 복이다. 신앙의 모델들이 있다는 것이다.”라고 축사 후 신호순 장로가 “이끌어 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과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충성스럽게 섬겨 주의 몸된 교회를 섬기겠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답사했다. 당회장이 임직패를 증정, 임직자들이 교회에게 · 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기념품 증정, 당회장이 은퇴패 및 기념품을 증정했다. 당회서기 최종만 장로가 광고 후 노회장 김관범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
박병득 목사 예수기쁨교회, ‘간이역’ 연극 예배 드려
문화선교사역을 감당하는 교회와 목사가 있다. 바로 예수기쁨교회의 박병득 목사이다. 박 목사는 개그맨 출신이다. 그는 개그맨으로 계속 활동할 수 있었으나 목회자가 되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목회 가운데 본인이 가진 문화 사역 달란트를 통해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예수기쁨교회와 박병득 목사는 문화사역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19일 선교드라마 연극 ‘간이역’을 공연하는 연극예배를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드렸다. 박병득 담임목사가 “오늘은 교회가 설립된 이후 가장 의미있는 시간 중 하나이다. 오늘 연기하는 두 배우는 대학로에서 인정받는 탄탄한 배우이다. 연극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어 감사하다. 큰 깨달음이 있는 시간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고 기도 후 연극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최빛나 연출, 김무준 · 유학승 출연작으로 모든 것이 끝날 것 같은 순간 우리를 부르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보여준다. 연극 후 박병득 목사가 “인생은 짧다. 천국에 가면 세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는 내 방식대로 살다가 삶을 후회하게 된다.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진리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인생을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주인공은 새로운 인생을 살기로 결단했다. 오늘부터 인생을 새롭게 디자인하자. 새로운 결심을 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살기 바란다. 본질을 추구하는 삶을 살자.”라고 설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수기쁨교회 담임목사 박병득(Ph.D.) 교육목사 박인재 / 선교목사 추태화(독일, 군선교) 시무장로 윤성용 / 명예장로 금병호 협동장로 박노수 / 협동명예장로 이종구 / 피아노 홍예영 담임목사 약력: 경희대학교 졸, 설교학 박사, 대한신대 석좌교수 및 명예박사원 원장 신앙상담 : 010-8751-3453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1길 14(미라클아트홀)
-
성산교회, 현상민 원로목사 추대 · 이아벨 담임목사 위임
성산교회를 28년간 담임한 현상민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후임 이아벨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10월 18일 오후 2시 성남시 중원구에 소재한 성산교회에서 있었다. 성산교회 원로 현상민 목사가 “그동안 사역했던 교역자들을 다시 보니 눈물이 났다. 오랫동안 은퇴를 준비했다. 후임 목사님과 1년 동역했다. 사역을 잘 마무리해 감사하다. 후임 목사님이 여러 가지로 월등하다. 동역한 아내에게 감사하고, 자녀들과 함께 복된 찬양을 하기 원한다.”라고 인사말 후 현상민 목사 자녀들이 찬양했다. 성산교회 담임 이아벨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와 주변 분들의 도우심으로 성산교회에 부임하게 되어 감사하다. 원로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신 교우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동안 지도해 주신 주평강교회 정귀석 담임목사님께도 감사드린다. 모든 순서를 맡아주신 목사님들께도 감사드린다. 하나님 눈치 보며 교회에 필요한 목사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인사말했다. 제1부 예배는 노회장 김승언 목사의 인도로 노회서기 나영진 목사가 기도, 인도자가 고전 16:15-18을 봉독, 찬양대가 ‘나같은 죄인 살리신’을 찬양했다.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라는 제목으로 “바울은 특정인들에 대해 알아 주라고 부탁했다. 현상민 목사님은 많은 수고를 하셨다. 교인들은 이에 대해 알아주어야 한다.후임자도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잘 사역하시기를 바란다. 함께 가기 위해서는 아껴주고 챙겨주는 것이 필요하다. 원로목사의 이후의 사역을 위해, 담임목사의 사역을 위해 교우들은 기도하며 알아주고,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제2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노회장의 기도, 사역영상 시청, 공포, 추대패 증정, 교인대표 이정헌 장로가 추대축하패를 증정 후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목사가 “현 목사님은 제게 형님같은 목사님이시다. 리더십을 잘 발휘해 사역을 마무리하고 후임자를 잘 선정하신 것은 복된 일이다. 축하드린다.”라고, 총회 세계선교회(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가 “교회를 잘 심기시고 원로가 되신 것을 축하드린다. 또한 명예선교사로 인준 받으셨는데 라오스에서도 잘 사역하시기 바란다.”라고,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같은 성남노회에 현상민 목사님이 계셔서 감사하다. 많은 귀한 일을 감당해 오셨다. 후임 목사님도 사역 잘 계승하기를 바란다.”라고 영상축사, 증경노회장 김영삼 목사가 “시작보다 끝이 좋은 인생이 아름다운 인생이다. 현 목사님이 그러하셔서 축하드린다. 은퇴는 retire로 타이어를 바꿔 끼는 것이다. 새로운 출발을 말한다. 이후가 더 좋을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성남노회 중원시찰회 목사들, 성산교회 역대 교역자들이 찬양했다. 제3부 담임목사 위임식은 노회장 서약, 공포, 위임패를 증정했다. 제4부 권면 및 축하시간에 증경노회장 김재호 목사가 위임목사에게 “현 목사님께서 성산교회 1대 원로가 되셨다. 후임 목사님께서 바톤을 잘 이어받아 훌륭한 목회를 하시기 바란다. 말씀에 능력있는 목회자가 되시기를 바란다. 교회에 문제가 있을 때 엎드려 기도하기 바란다. 건강 관리도 잘 하시기 바란다.”라고, 증경노회장 김형배 목사가 교우에게 “오늘은 성산교회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는 귀한 날이다. 원로목사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기 바란다. 라오스 선교 사역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위임목사님께는 존경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권면, 주평강교회 정귀석 목사가 “현 목사님의 선교를 위한 열정이 부럽다. 목회를 잘 하셨다고 생각한다. 이아벨 목사와는 7년간 동역했다. 할 일을 잘 해내는 사역자였다. 좋은 성도들과 함께 목회를 잘 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축사했다. 성남노회 목사부부합창단이 찬양, 당회서기 이재춘 장로가 광고 후 노회장 김승헌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
새로남교회, ‘2025서울북한 인권세계대회’에 5천만원 쾌척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가 ‘2025 서울북한인권세계대회’를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지난 12일 저녁예배에서 조직위원장인 임창호 목사에게 전달했다. 새로남교회는 핵심가치로 ‘바울 같은 인재양성에 힘써 통일을 대비’하고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것을 강조하며, ‘한 생명 돌아보고, 한 생명 구원하자’는 표어 아래 북한 동포와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데 힘써왔다. 오정호 목사는 “후원금 대부분이 새로남카페에서 나온 것으로, 우리 성도들의 커피 한 잔이 하나님의 사랑과 기적으로 나타난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우리 중에 감동을 주셔서 북한 동포들을 위한 특별 선교헌금에 참여한 성도들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 동포들이 통일되었을 때 ‘우리에게 무엇을 했느냐’고 질문한다면, 그동안 북한을 위한 우리의 기도와 후원이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북한 동포들은 잊혀진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분들이라는 것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남교회에 은혜를 주셔서 우리가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했다는 간증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달 취지를 설명했다. ‘2025 서울북한인권세계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새로남교회를 찾은 임창호 목사(장대현교회 담임)는 “새로남교회는 북한 동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달라서 2006년, 2014년, 2025년에 북한을 위한 기도회를 새로남교회에서 열어주시고 후원해 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번 북한인권세계대회는 9개 나라 76개 단체가 모여서 미국의 인권재단과 함께 하게 된다”며 “30개국에서 1만 여명이 참여하는 행사가 3일 동안 서울광장과 프라자호텔에서 열린다”고 소개했다. 또한 “동족을 살리고 민족을 살리며 지역사회를 살리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담긴 헌금들이 새로남카페를 통해 만들어져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 목사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후원받는 것이 쉽지 않아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필요한 금액을 채워주셨다”며 “이번 준비위원들은 기독인들로 모두 구성되어 있으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이 통일을 거부하고 우리를 적으로 규정하지만, 80년간 이어져 온 한국 성도들의 기도의 저력은 그 어떤 말보다 강력하다”며 “이 헌금이 사랑의 원자탄으로 서울 한복판에서 전파되고 폭발적인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새로남교회는 이번 후원금 전달에 앞서 9월 14일에 새로남교회 예배당에서 대전지역 성도 2천 명이 ‘북한동족구원과 자유를 위한 집중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후원금을 전달받은 ‘2025 서울북한인권세계대회’는 전 세계 30여 개국의 북한인권 전문가와 디아스포라 탈북민들이 서울에 집결하여 북한 주민의 참혹한 현실을 증언하고, 자유와 인권 회복을 위한 국제적 연대를 형성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북한인권 대회이다. 미국 Defense Forum Foundation 수잔 숄티 대표, 미국 기업연구소 니콜라스 에버슈타트 석좌, 독일 SARAM 니콜라이 슈프레켈스 대표, 송상현 제2대 국제형사재판소 소장, 임현수 TMTC 대표, 영국 All-Party Parliamentary Group on North Korea 사무국장 탈북민 티모시 조, 탈북방송인 정유나가 주강사로 참여하며, 서울시, 유엔한국협회를 비롯하여 국내와 미국,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 독일 등지의 탈북 디아스포라들과 북한인권단체들이 후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새로남교회는 2023년 7월에 북한선교 및 탈북민을 위해 북한기독교총연합회에 1억원을 기탁했고, 매년 북한결핵퇴치 후원금을 유진벨재단에 5천만 원씩 기부해왔다. 올해 4월에는 경북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의성군, 성지교회) 1억 원을 기부했다. 새로남교회는 한국교회 및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과 북한동포들의 회복과 자립을 위해 그리스도의 마음을 담아 지속적으로 섬기고 있다.
-
합동의 모교회 승동교회, 총신 기숙가 건축 1억원 후원
합동 교단 모교회인 승동교회(담임 최영태 목사)가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박사) 기숙사 건축을 위해 1억원을 후원했다. 1959년 장로교단이 WCC 문제로 합동과 통합으로 분리될 때 합동 측은 승동교회로 모였고, 통합 측은 연동교회로 모였다. 그래서 승동교회를 합동 교단의 모교회로 부르게 된 것이다. 지난 9월 15일 2시 승동교회 최영태 담임목사와 박상철 서기 장로, 정일환 장로(재정). 정성찬 장로(교육)가 총신대학교 총장실을 방문해 1억을 전달했다. 승동교회 역사상 총신에 이와 같은 기부는 처음으로, 앞으로 더 총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하며 더 지원을 할 기회가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날 건축 기금 전달은 지난 7월 27일, 8월 3일 주일에 박성규 총장이 승동교회에서 설교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당회와 전 교우들이 총신대학을 위해 큰 헌신을 하게 됐다. 승동교회는 합동 교단의 중심 교회로서 과거에는 총신 졸업식도 승동교회에서 했고, 정성구 총장도 승동교회에서 졸업식을 했었다. 교회 역사를 살펴보면 금년 교회설립 132주년을 맞이한 승동교회는 민족주의적인 색채가 짙은 교회로 출발하였으며, 민중 교우들이 많아 민중교회로도 여겨졌다. 교회 건물은 2001년 4월 6일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제130호로 지정되었다. 승동교회의 설립 과정을 보면 1894년에 사무엘 무어(Moore, Samuel Forman) 선교사가 곤당골에 곤당골교회를 설립하였다. 그 후에 백정 출신인 박성춘 씨가 세례를 받게 됨으로, 양반들이 갈라져 나가 동현(銅峴)에 홍문동교회(弘文洞敎會)를 세우기도 했다. 또한 1919년 2월 20일 이 교회 지하에서는 당시 경성의 각 전문학교 대표자 20여명이 모여 3ㆍ1운동의 지침과 계획을 논의한 바 있다. 현 담임 최영태 목사는 16대로 2018년 부임해 교인들과 한마음으로 승동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목회하고 있다. (사족으로, 본 기자는 2000년에 부목사로 부임해 2005년 동암교회 담임으로 나가기까지 승동교회에서 사역했었다.) 승동교회 홈페이지 링크: https://seungdong.org/index.asp
-
김명주 목사 참사랑교회공동체, 이전감사예배 드려
참사랑교회공동체(김명주 목사 시무) 이전감사예배가 8월 23일 오후 4시 강동구 아리수로에 소재한 참사랑교회 본당에서 있었다. 참사랑교회생명공동체 이전감사 부흥성회 / 8월 24일~27일(수) 24일(주일) 오후 2시 / 강사 : 김기동 목사(아가페교회) 25일(월요) 오후 7시 / 강사 : 위대환 목사(삼광교회) 26일(화요) 오후 7시 / 강사 : 라성열 목사(로뎀나무교회) 27일(수요) 오후 7시 / 강사 : 김명주 목사(참사랑교회) 김명주 담임목사가 “오늘 이 자리를 찾아주시고,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귀한 사명 감당하는 생명공동체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여러분들의 기도로 여기까지 왔음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 및 광고했다. 예배는 담임목사 김명주 박사(치유상담학 전공)의 인도로 이승준 목사(경성노회 서기)가 기도, 윤정민 전도사(찬양사역자, CCM 가수)가 특송, 소병군 목사(경성노회 북부시찰 서기)가 마 9: 27~31을 봉독했다. 이현호 목사(경성노회 노회장)가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란 제목으로 “두 소경의 처지는 소망이 없었는데 소망이 생겼다. 그들이 있는 곳으로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는 것이었다. 이들은 예수님께 ‘자기들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간절히 외치며 예수님께서 머무시는 곳까지 따라왔다. 그들은 볼 수 없었지만 귀로 들었고, 입으로 예수님께 외쳤다. 또한 따라갈 다리도 있었다. 결코 절망적인 상황은 아니었다. 그들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고 외침으로서 예수님이 약속된 메시야이심을 고백했고 고침받았다. 믿음은 예수님 한 분이면 된다. 없는 것 보며 낙심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자.”라고 설교했다. 축사 김성택 목사(경성노회 북부시찰장)가 “예배당을 이전해서 낯설지만 하나님의 구름기둥, 불기둥 도우심으로 귀한 교회가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서태상 목사(총회 합동 부흥사회 상임회장)가 “귀한 곳으로 이전하심을 축하드린다. 김명주 목사님은 귀한 목사님이시다. 앞으로 큰 부흥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손재화 목사(오픈핸드미션 대표, 천보산민족기도원 원목)가 “좋은 곳으로 이전하심을 축하드린다. 요 12:24 한 알의 밀알이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썩어지는 밀알이 되어 열매를 맺으시기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권면, 격려사 옥일환 목사(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항목회장)가 “교회를 옮기는 것은 모험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지시대로 옮겼다. 이삭도 하나님께 순종해 복을 누렸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움직여라. 영의 눈이 깨어 있는 가운데 열심을 내야 한다. 루디아는 사도바울을 평생 도왔다. 담임목사님을 잘 돕는 교인들이 되시기 바란다.”라고 권면, 서재철 목사(총신문학회 회장)가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다. 오직 예수, 마라나타, 할렐루야! 매순간 기뻐하며 감사하자. 선포하며 성취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주님을 따라가면 목회가 어렵지 않다.”라고, 이택규 목사((사)사랑의 나눔 이사장)가 “좋은 목사님, 사모님과 함께 신앙생활 하기에 참사랑교회 성도들은 매우 행복해 보인다. 목사님의 헌신을 통해 여기까지 오셨다. 서로서로 자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김동진 목사(요한선교단 성경통독, 암송훈련 단장)가 “우리는 구원을 선물로 받았다. 오늘 설교 말씀을 굳건히 믿으시기 바란다. 믿으면 영생을 얻고 상을 받는다. 어려울 때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믿음의 말을 하기 바란다.”라고 격려사했다. 이상준 목사(경성노회 북부시찰 회계)가 봉헌기도 후 장중덕 목사(경성노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이전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는 최병준 목사(서울시인대학 학장)가 새로운 출발을 위한 축하 시 낭독, 애찬기도 후 식탁교제를 하고,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받고 모임을 마무리했다. 참사랑교회생명공동체는 1.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성경적인 초대교회를 추구하며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생명공동체입니다. 2.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성도가 성도다워지는 구원의 역사가 이 땅에 충만하기를 기도하는 생명공동체입니다. 3.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 나누고 실천하는 생명공동체입니다. 4. 주님의 명령을 받들어 땅 끝까지 증인되고 선교하는 생명공동체입니다. 5. 온 맘 다해 예배드리고 배우고 가르치고 전도하며 치유하는 생명공동체입니다. 앞으로 참사랑교회생명공동체가 말씀과 구제와 선교에 힘쓰는 공동체로 만 명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며 천 명의 선교사파송, 백 교회를 세워가며, 열 명의 목회자 양성과 한 명의 다음세대 지도자가 배출되도록 중보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참사랑교회생명공동체는 더욱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주님의 몸 된 교회로서 더욱 새롭고 성령충만하게 나아가겠습니다. • 오늘 참사랑교회생명공동체 이전감사예배 순서를 맡아서 수고해주신 분들에게, 그리고 원근각처에서 참석해주시어 축하와 격려해주신 분들에게, 축하화환으로 마음을 함께해주신 모든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 참사랑교회생명공동체 이전감사예배 기념품과 애찬을 마련하였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
혜림교회, 95명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 혜림교회(김영우 목사 시무)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가 11월 15일 오후 2시 사랑성전(2층)에서 있었다. 혜림교회 김영우 담임목사 및 교우일동은 "크신 은혜로 장로, 집사, 권사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허락하신 하나 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묵묵히 그 어려웠던 목회여정을 함께 했던, 금번에 은퇴하시는 분들과 가족들에게 교회를 대표하여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오늘 새롭게 귀한 직분을 받으며 임직하는 분들에게도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주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이전보다 더욱, 교회와 담임목사를 향한 진심 어린 사랑과 동역의 마음을 넉넉히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임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오셔서 임직과 은퇴를 축하해주시고 기쁨을 함께 나눠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순서를 맡아서 기도와 권면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목사님들게 감사드립니다. 혜림 가족들은 더욱 주님의 나라를 위해 힘써 달려가겠습니다.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라고 인사말했다. 1부 예배는 김영우 담임목사의 인도로 임직식 교독문을 다함께 교독 후 혜림교회연합찬양대가 ‘은혜’를 찬양했다. 증경노회장 방성일 목사가 시 122:1-6을 본문으로 ‘평안을 심고 형통을 거두라’는 제목으로 “ 우리는 자기 방식대로 주님을 사랑하거나 교회를 사랑해서는 안 된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라’ 했듯이 교회의 평안을 구하는 임직자들이 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기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2부 임직 및 은퇴식은 김영우 담임목사의 사회로 임직자(장로/안수집사/권사/명예권사) 호명, 임직자 서약, 교우 서약, 장로·안수집사 안수식, 악수례, 권사 취임기도, 은퇴자(은퇴장로/은퇴집사/은퇴권사) 호명 후 기도하고 공포했다. 축사 증경노회장 김광탁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귀한 임직을 축하드린다. 직분 주심은 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민 11장에 모세를 위한 협력자로 장로를 세우는 것에 대한 기록이 있다. 담임목사와 함께 무거운 짐을 나눠지기 위해 임직을 받은 것이다. 또한 교회 부흥을 위해 하나가 되기 바란다.”라고, 증경노회장 한달수 목사가 은퇴자들에게 “힘들 때도 화목의 손을 잡고 앞으로 가기 바란다. 주님이 끝까지 함께 하시는 은혜가 있기 바란다.”라고, 증경노회장 김윤동 목사가 교우들에게 “예수님 믿는 것이 최고의 복이다. 혜림교회에 대를 이어 신앙생활 하는 가정이 많은 것이 복이다. 신앙의 모델들이 있다는 것이다.”라고 축사 후 신호순 장로가 “이끌어 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과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충성스럽게 섬겨 주의 몸된 교회를 섬기겠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답사했다. 당회장이 임직패를 증정, 임직자들이 교회에게 · 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기념품 증정, 당회장이 은퇴패 및 기념품을 증정했다. 당회서기 최종만 장로가 광고 후 노회장 김관범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
- 뉴스
- 교회
-
혜림교회, 95명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
-
박병득 목사 예수기쁨교회, ‘간이역’ 연극 예배 드려
- 문화선교사역을 감당하는 교회와 목사가 있다. 바로 예수기쁨교회의 박병득 목사이다. 박 목사는 개그맨 출신이다. 그는 개그맨으로 계속 활동할 수 있었으나 목회자가 되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목회 가운데 본인이 가진 문화 사역 달란트를 통해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예수기쁨교회와 박병득 목사는 문화사역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19일 선교드라마 연극 ‘간이역’을 공연하는 연극예배를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드렸다. 박병득 담임목사가 “오늘은 교회가 설립된 이후 가장 의미있는 시간 중 하나이다. 오늘 연기하는 두 배우는 대학로에서 인정받는 탄탄한 배우이다. 연극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어 감사하다. 큰 깨달음이 있는 시간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고 기도 후 연극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최빛나 연출, 김무준 · 유학승 출연작으로 모든 것이 끝날 것 같은 순간 우리를 부르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보여준다. 연극 후 박병득 목사가 “인생은 짧다. 천국에 가면 세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는 내 방식대로 살다가 삶을 후회하게 된다.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진리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인생을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주인공은 새로운 인생을 살기로 결단했다. 오늘부터 인생을 새롭게 디자인하자. 새로운 결심을 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살기 바란다. 본질을 추구하는 삶을 살자.”라고 설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수기쁨교회 담임목사 박병득(Ph.D.) 교육목사 박인재 / 선교목사 추태화(독일, 군선교) 시무장로 윤성용 / 명예장로 금병호 협동장로 박노수 / 협동명예장로 이종구 / 피아노 홍예영 담임목사 약력: 경희대학교 졸, 설교학 박사, 대한신대 석좌교수 및 명예박사원 원장 신앙상담 : 010-8751-3453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1길 14(미라클아트홀)
-
- 뉴스
- 교회
-
박병득 목사 예수기쁨교회, ‘간이역’ 연극 예배 드려
-
-
성산교회, 현상민 원로목사 추대 · 이아벨 담임목사 위임
- 성산교회를 28년간 담임한 현상민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후임 이아벨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10월 18일 오후 2시 성남시 중원구에 소재한 성산교회에서 있었다. 성산교회 원로 현상민 목사가 “그동안 사역했던 교역자들을 다시 보니 눈물이 났다. 오랫동안 은퇴를 준비했다. 후임 목사님과 1년 동역했다. 사역을 잘 마무리해 감사하다. 후임 목사님이 여러 가지로 월등하다. 동역한 아내에게 감사하고, 자녀들과 함께 복된 찬양을 하기 원한다.”라고 인사말 후 현상민 목사 자녀들이 찬양했다. 성산교회 담임 이아벨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와 주변 분들의 도우심으로 성산교회에 부임하게 되어 감사하다. 원로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신 교우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동안 지도해 주신 주평강교회 정귀석 담임목사님께도 감사드린다. 모든 순서를 맡아주신 목사님들께도 감사드린다. 하나님 눈치 보며 교회에 필요한 목사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인사말했다. 제1부 예배는 노회장 김승언 목사의 인도로 노회서기 나영진 목사가 기도, 인도자가 고전 16:15-18을 봉독, 찬양대가 ‘나같은 죄인 살리신’을 찬양했다.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라는 제목으로 “바울은 특정인들에 대해 알아 주라고 부탁했다. 현상민 목사님은 많은 수고를 하셨다. 교인들은 이에 대해 알아주어야 한다.후임자도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잘 사역하시기를 바란다. 함께 가기 위해서는 아껴주고 챙겨주는 것이 필요하다. 원로목사의 이후의 사역을 위해, 담임목사의 사역을 위해 교우들은 기도하며 알아주고,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제2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노회장의 기도, 사역영상 시청, 공포, 추대패 증정, 교인대표 이정헌 장로가 추대축하패를 증정 후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목사가 “현 목사님은 제게 형님같은 목사님이시다. 리더십을 잘 발휘해 사역을 마무리하고 후임자를 잘 선정하신 것은 복된 일이다. 축하드린다.”라고, 총회 세계선교회(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가 “교회를 잘 심기시고 원로가 되신 것을 축하드린다. 또한 명예선교사로 인준 받으셨는데 라오스에서도 잘 사역하시기 바란다.”라고,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같은 성남노회에 현상민 목사님이 계셔서 감사하다. 많은 귀한 일을 감당해 오셨다. 후임 목사님도 사역 잘 계승하기를 바란다.”라고 영상축사, 증경노회장 김영삼 목사가 “시작보다 끝이 좋은 인생이 아름다운 인생이다. 현 목사님이 그러하셔서 축하드린다. 은퇴는 retire로 타이어를 바꿔 끼는 것이다. 새로운 출발을 말한다. 이후가 더 좋을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성남노회 중원시찰회 목사들, 성산교회 역대 교역자들이 찬양했다. 제3부 담임목사 위임식은 노회장 서약, 공포, 위임패를 증정했다. 제4부 권면 및 축하시간에 증경노회장 김재호 목사가 위임목사에게 “현 목사님께서 성산교회 1대 원로가 되셨다. 후임 목사님께서 바톤을 잘 이어받아 훌륭한 목회를 하시기 바란다. 말씀에 능력있는 목회자가 되시기를 바란다. 교회에 문제가 있을 때 엎드려 기도하기 바란다. 건강 관리도 잘 하시기 바란다.”라고, 증경노회장 김형배 목사가 교우에게 “오늘은 성산교회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는 귀한 날이다. 원로목사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기 바란다. 라오스 선교 사역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위임목사님께는 존경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권면, 주평강교회 정귀석 목사가 “현 목사님의 선교를 위한 열정이 부럽다. 목회를 잘 하셨다고 생각한다. 이아벨 목사와는 7년간 동역했다. 할 일을 잘 해내는 사역자였다. 좋은 성도들과 함께 목회를 잘 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축사했다. 성남노회 목사부부합창단이 찬양, 당회서기 이재춘 장로가 광고 후 노회장 김승헌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
- 뉴스
- 교회
-
성산교회, 현상민 원로목사 추대 · 이아벨 담임목사 위임
-
-
새로남교회, ‘2025서울북한 인권세계대회’에 5천만원 쾌척
-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가 ‘2025 서울북한인권세계대회’를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지난 12일 저녁예배에서 조직위원장인 임창호 목사에게 전달했다. 새로남교회는 핵심가치로 ‘바울 같은 인재양성에 힘써 통일을 대비’하고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것을 강조하며, ‘한 생명 돌아보고, 한 생명 구원하자’는 표어 아래 북한 동포와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데 힘써왔다. 오정호 목사는 “후원금 대부분이 새로남카페에서 나온 것으로, 우리 성도들의 커피 한 잔이 하나님의 사랑과 기적으로 나타난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우리 중에 감동을 주셔서 북한 동포들을 위한 특별 선교헌금에 참여한 성도들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 동포들이 통일되었을 때 ‘우리에게 무엇을 했느냐’고 질문한다면, 그동안 북한을 위한 우리의 기도와 후원이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북한 동포들은 잊혀진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분들이라는 것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남교회에 은혜를 주셔서 우리가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했다는 간증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달 취지를 설명했다. ‘2025 서울북한인권세계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새로남교회를 찾은 임창호 목사(장대현교회 담임)는 “새로남교회는 북한 동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달라서 2006년, 2014년, 2025년에 북한을 위한 기도회를 새로남교회에서 열어주시고 후원해 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번 북한인권세계대회는 9개 나라 76개 단체가 모여서 미국의 인권재단과 함께 하게 된다”며 “30개국에서 1만 여명이 참여하는 행사가 3일 동안 서울광장과 프라자호텔에서 열린다”고 소개했다. 또한 “동족을 살리고 민족을 살리며 지역사회를 살리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담긴 헌금들이 새로남카페를 통해 만들어져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 목사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후원받는 것이 쉽지 않아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필요한 금액을 채워주셨다”며 “이번 준비위원들은 기독인들로 모두 구성되어 있으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이 통일을 거부하고 우리를 적으로 규정하지만, 80년간 이어져 온 한국 성도들의 기도의 저력은 그 어떤 말보다 강력하다”며 “이 헌금이 사랑의 원자탄으로 서울 한복판에서 전파되고 폭발적인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새로남교회는 이번 후원금 전달에 앞서 9월 14일에 새로남교회 예배당에서 대전지역 성도 2천 명이 ‘북한동족구원과 자유를 위한 집중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후원금을 전달받은 ‘2025 서울북한인권세계대회’는 전 세계 30여 개국의 북한인권 전문가와 디아스포라 탈북민들이 서울에 집결하여 북한 주민의 참혹한 현실을 증언하고, 자유와 인권 회복을 위한 국제적 연대를 형성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북한인권 대회이다. 미국 Defense Forum Foundation 수잔 숄티 대표, 미국 기업연구소 니콜라스 에버슈타트 석좌, 독일 SARAM 니콜라이 슈프레켈스 대표, 송상현 제2대 국제형사재판소 소장, 임현수 TMTC 대표, 영국 All-Party Parliamentary Group on North Korea 사무국장 탈북민 티모시 조, 탈북방송인 정유나가 주강사로 참여하며, 서울시, 유엔한국협회를 비롯하여 국내와 미국,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 독일 등지의 탈북 디아스포라들과 북한인권단체들이 후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새로남교회는 2023년 7월에 북한선교 및 탈북민을 위해 북한기독교총연합회에 1억원을 기탁했고, 매년 북한결핵퇴치 후원금을 유진벨재단에 5천만 원씩 기부해왔다. 올해 4월에는 경북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의성군, 성지교회) 1억 원을 기부했다. 새로남교회는 한국교회 및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과 북한동포들의 회복과 자립을 위해 그리스도의 마음을 담아 지속적으로 섬기고 있다.
-
- 뉴스
- 교회
-
새로남교회, ‘2025서울북한 인권세계대회’에 5천만원 쾌척
-
-
합동의 모교회 승동교회, 총신 기숙가 건축 1억원 후원
- 합동 교단 모교회인 승동교회(담임 최영태 목사)가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박사) 기숙사 건축을 위해 1억원을 후원했다. 1959년 장로교단이 WCC 문제로 합동과 통합으로 분리될 때 합동 측은 승동교회로 모였고, 통합 측은 연동교회로 모였다. 그래서 승동교회를 합동 교단의 모교회로 부르게 된 것이다. 지난 9월 15일 2시 승동교회 최영태 담임목사와 박상철 서기 장로, 정일환 장로(재정). 정성찬 장로(교육)가 총신대학교 총장실을 방문해 1억을 전달했다. 승동교회 역사상 총신에 이와 같은 기부는 처음으로, 앞으로 더 총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하며 더 지원을 할 기회가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날 건축 기금 전달은 지난 7월 27일, 8월 3일 주일에 박성규 총장이 승동교회에서 설교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당회와 전 교우들이 총신대학을 위해 큰 헌신을 하게 됐다. 승동교회는 합동 교단의 중심 교회로서 과거에는 총신 졸업식도 승동교회에서 했고, 정성구 총장도 승동교회에서 졸업식을 했었다. 교회 역사를 살펴보면 금년 교회설립 132주년을 맞이한 승동교회는 민족주의적인 색채가 짙은 교회로 출발하였으며, 민중 교우들이 많아 민중교회로도 여겨졌다. 교회 건물은 2001년 4월 6일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제130호로 지정되었다. 승동교회의 설립 과정을 보면 1894년에 사무엘 무어(Moore, Samuel Forman) 선교사가 곤당골에 곤당골교회를 설립하였다. 그 후에 백정 출신인 박성춘 씨가 세례를 받게 됨으로, 양반들이 갈라져 나가 동현(銅峴)에 홍문동교회(弘文洞敎會)를 세우기도 했다. 또한 1919년 2월 20일 이 교회 지하에서는 당시 경성의 각 전문학교 대표자 20여명이 모여 3ㆍ1운동의 지침과 계획을 논의한 바 있다. 현 담임 최영태 목사는 16대로 2018년 부임해 교인들과 한마음으로 승동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목회하고 있다. (사족으로, 본 기자는 2000년에 부목사로 부임해 2005년 동암교회 담임으로 나가기까지 승동교회에서 사역했었다.) 승동교회 홈페이지 링크: https://seungdong.org/index.asp
-
- 뉴스
- 교회
-
합동의 모교회 승동교회, 총신 기숙가 건축 1억원 후원
-
-
김명주 목사 참사랑교회공동체, 이전감사예배 드려
- 참사랑교회공동체(김명주 목사 시무) 이전감사예배가 8월 23일 오후 4시 강동구 아리수로에 소재한 참사랑교회 본당에서 있었다. 참사랑교회생명공동체 이전감사 부흥성회 / 8월 24일~27일(수) 24일(주일) 오후 2시 / 강사 : 김기동 목사(아가페교회) 25일(월요) 오후 7시 / 강사 : 위대환 목사(삼광교회) 26일(화요) 오후 7시 / 강사 : 라성열 목사(로뎀나무교회) 27일(수요) 오후 7시 / 강사 : 김명주 목사(참사랑교회) 김명주 담임목사가 “오늘 이 자리를 찾아주시고,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귀한 사명 감당하는 생명공동체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여러분들의 기도로 여기까지 왔음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 및 광고했다. 예배는 담임목사 김명주 박사(치유상담학 전공)의 인도로 이승준 목사(경성노회 서기)가 기도, 윤정민 전도사(찬양사역자, CCM 가수)가 특송, 소병군 목사(경성노회 북부시찰 서기)가 마 9: 27~31을 봉독했다. 이현호 목사(경성노회 노회장)가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란 제목으로 “두 소경의 처지는 소망이 없었는데 소망이 생겼다. 그들이 있는 곳으로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는 것이었다. 이들은 예수님께 ‘자기들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간절히 외치며 예수님께서 머무시는 곳까지 따라왔다. 그들은 볼 수 없었지만 귀로 들었고, 입으로 예수님께 외쳤다. 또한 따라갈 다리도 있었다. 결코 절망적인 상황은 아니었다. 그들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고 외침으로서 예수님이 약속된 메시야이심을 고백했고 고침받았다. 믿음은 예수님 한 분이면 된다. 없는 것 보며 낙심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자.”라고 설교했다. 축사 김성택 목사(경성노회 북부시찰장)가 “예배당을 이전해서 낯설지만 하나님의 구름기둥, 불기둥 도우심으로 귀한 교회가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서태상 목사(총회 합동 부흥사회 상임회장)가 “귀한 곳으로 이전하심을 축하드린다. 김명주 목사님은 귀한 목사님이시다. 앞으로 큰 부흥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손재화 목사(오픈핸드미션 대표, 천보산민족기도원 원목)가 “좋은 곳으로 이전하심을 축하드린다. 요 12:24 한 알의 밀알이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썩어지는 밀알이 되어 열매를 맺으시기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권면, 격려사 옥일환 목사(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항목회장)가 “교회를 옮기는 것은 모험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지시대로 옮겼다. 이삭도 하나님께 순종해 복을 누렸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움직여라. 영의 눈이 깨어 있는 가운데 열심을 내야 한다. 루디아는 사도바울을 평생 도왔다. 담임목사님을 잘 돕는 교인들이 되시기 바란다.”라고 권면, 서재철 목사(총신문학회 회장)가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다. 오직 예수, 마라나타, 할렐루야! 매순간 기뻐하며 감사하자. 선포하며 성취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주님을 따라가면 목회가 어렵지 않다.”라고, 이택규 목사((사)사랑의 나눔 이사장)가 “좋은 목사님, 사모님과 함께 신앙생활 하기에 참사랑교회 성도들은 매우 행복해 보인다. 목사님의 헌신을 통해 여기까지 오셨다. 서로서로 자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김동진 목사(요한선교단 성경통독, 암송훈련 단장)가 “우리는 구원을 선물로 받았다. 오늘 설교 말씀을 굳건히 믿으시기 바란다. 믿으면 영생을 얻고 상을 받는다. 어려울 때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믿음의 말을 하기 바란다.”라고 격려사했다. 이상준 목사(경성노회 북부시찰 회계)가 봉헌기도 후 장중덕 목사(경성노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이전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는 최병준 목사(서울시인대학 학장)가 새로운 출발을 위한 축하 시 낭독, 애찬기도 후 식탁교제를 하고,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받고 모임을 마무리했다. 참사랑교회생명공동체는 1.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성경적인 초대교회를 추구하며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생명공동체입니다. 2.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성도가 성도다워지는 구원의 역사가 이 땅에 충만하기를 기도하는 생명공동체입니다. 3.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 나누고 실천하는 생명공동체입니다. 4. 주님의 명령을 받들어 땅 끝까지 증인되고 선교하는 생명공동체입니다. 5. 온 맘 다해 예배드리고 배우고 가르치고 전도하며 치유하는 생명공동체입니다. 앞으로 참사랑교회생명공동체가 말씀과 구제와 선교에 힘쓰는 공동체로 만 명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며 천 명의 선교사파송, 백 교회를 세워가며, 열 명의 목회자 양성과 한 명의 다음세대 지도자가 배출되도록 중보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참사랑교회생명공동체는 더욱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주님의 몸 된 교회로서 더욱 새롭고 성령충만하게 나아가겠습니다. • 오늘 참사랑교회생명공동체 이전감사예배 순서를 맡아서 수고해주신 분들에게, 그리고 원근각처에서 참석해주시어 축하와 격려해주신 분들에게, 축하화환으로 마음을 함께해주신 모든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 참사랑교회생명공동체 이전감사예배 기념품과 애찬을 마련하였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 뉴스
- 교회
-
김명주 목사 참사랑교회공동체, 이전감사예배 드려
실시간 교회 기사
-
-
금남교회 김구년 목사, 중서울노회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부부 격려
-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해의 마지막 주 12월 27일에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훈훈한 모임이 있었다. 이날 오전 11시 남양주시 화도읍에 소재한 예닮 식당에서 중서울노회 소속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부부 격려 모임을 가졌다. 이 행사는 금남교회를 시무하는 중서울노회 증경노회장 김구년 목사가 주최한 것이다. 김구년 목사는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부부와 함께하는 이 모임을 4년째 진행하고 있다. 현재 중서울노회 미재자립위원회에서 지원하는 교회는 총 12개 교회인데 금남교회가 자체 예산으로 이날 격려 모임을 가진 것이다. 어려운 목회 여건 가운데 추운 겨울을 지나야하는 동료 목회자들을 돌아보고 함께 식사하며 격려하는 이 모임을 통해 참석자들은 큰 위로와 힘을 받았다. 인사말하는 김구년 목사 중서울노회 미래자립위원회 간사 박한용 목사의 사회로 김구년 목사가 "올 한해도 목회를 위해 많은 수고 하셨는데 이 모임이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는 제 친구인 주안중앙교회 박창원 장로가 이 취지를 알고 지원을 해서 예년보다 풍성하게 준비하게 됐다"면서 "즐거운 시간을 통해 힘을 얻어 내년에 큰 부흥이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말하고, 선물과 격려금을 전달 후 중서울노회 부노회장 이영재 목사가 식사기도한 후 한우 소불고기로 즐거운 애찬을 나눴다. 이후 금남교회 근처 전망 좋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행복한 시간을 갖고 모임을 마련한 금남교회와 김구년 목사에게 감사했다. 식탁에 함께한 참석자들
-
- 뉴스
- 교회
-
금남교회 김구년 목사, 중서울노회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부부 격려
-
-
광현교회,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 광현교회(한상욱 목사 시무)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가 12월 24일 오후 2시 본당에서 있어 4명이 은퇴하고, 25명이 임직했다. 1부 예배는 당회장 한상욱 목사의 인도로 수도노회 부노회장 맹일형 목사가 기도 후 수도노회서기(대행) 박성기 목사가 빌립보서 1장 20-21절을 봉독한 후 할렐루야 찬양대가 '축복하노라!'를 찬양하고, 수도노회장 박권익 목사가 '오직 그리스도'란 제목으로 "우리는 주를 위해 죽을 각오를 해야한다. 첫째, 나는 내 것이 아니다. 우리는 주님의 것이다(갈2:20). 내 안에 주님이 사신다(골3:10 우리는 새 사람이다). 둘째, 오직 주님을 위해 살아야한다. 내가 아닌 그리스도를 드러내야한다. 셋째, 남을 돌아봐야 한다. 그것이 바로 주님을 돌아보는 것이며 남을 돌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도하는 것이다"라고 설교했다. 은퇴패 증정 2부 은퇴식은 당회장이 은퇴자를 소개 후 공포하고 은퇴패를 증정했다. 3부 임직식은 임직자, 교우 서약 후 장로, 집사 안수기도한 후 악수례하고 성의를 착의 후 수도노회 장로회에서 뱃지를 전달 후 당회장이 권사취임기도하고 공포한 후 수도노회증경노회장 채이석 목사가 임직자에게 "바울은 주님이 자기를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주셨다고 했다. 충성은 하나님의 속성이기에 신자들이 충성하기를 원하신다. 충성하는 직분자들 되기를 바란다"고, 수도노회증경노회장 한태호 목사가 교인들에게 "교인들은 성탄을 앞두고 임직 받은 자들이 잘 섬길 것이라고 기대하기를 바란다. 임직자들은 교회 부흥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축사 후 수도노회증경노회장 김상현 목사가 임직자 및 교인에게 "벧전5:1-4 말씀을 드린다. 좋은 일꾼들을 세워 임직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직분자는 감사한 마음으로 섬기기를 바라고 양무리의 본이 되어 예배의 본, 기도의 본, 헌신의 본을 보이기를 바란다"고 권면한 후 광현교회 원로 김창근 목사가 "은퇴한지 5년이 되는데 교회가 은퇴 임직식을 갖게되 감회가 새롭다. 고전15:58 말씀대로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기를 바라고, 늘 하나님의 은혜로 살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임직패 증정 당회장이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증정했다.
-
- 뉴스
- 교회
-
광현교회,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
-
새소망교회 유귀상 원로목사 추대, 윤순욱 목사 위임
- 새소망교회 원로목사 추대, 목사 위임, 장로은퇴, 장로장립 감사예배가 12월 17일 오전 11시에 본당에서 있었다. 예배는 위임국장 이성무 목사의 인도로 노회서기 박세영 목사의 기도 후 경동시찰장 임 수 목사가 디모데후서4장 7-8절을 봉독한 후 유보미 집사가 찬양하고 중서울노회장 정귀석 목사가 '나는 참 행복합니다'란 제목으로 "바울은 많은 고난을 당했지만 임종을 앞두고 자신을 충성되이 여겨 사명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행복해했다. 또한 동역자들의 도움에 대해서도 감사하며 행복해했다. 행복하게 신앙생활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원로목사 추대식은 박승원 장로의 추대사 후 부노회장 이영재 목사가 기도한 후 노회장이 공포하고 추대패를 증정하고 유귀상 원로목사가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하신 장로님들께도 감사드린다. 평안하고 행복한 목회를 해왔다. 모든 교우들에게도 감사드리고 함께 동역한 사모와 가족, 친지들에게도 감사하다. 좋은 후임 목사를 세우는 유종의 미를 맺어 감사드린다"고 답사했다. 목사위임식은 목사와 교우들 서약 후 위임국장이 공포 후 노회장이 위임패를 증정한 후 남산교회 원로 최인근 목사가 "요21:17에 주님께서 양을 위임할 때 양을 사랑하고 치라고 하셨다. 주님을 사랑해야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 다해 목회하기 바란다. 첫째, 자신의 생각, 경험을 의지하지 말고 예수님만 보고 의지하며 목회를 해야한다. 둘째, 항상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목회해야한다. 그러기 위해 늘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해야한다. 셋째, 마음과 귀와 눈을 열고 성도들과 교제하고 소통하며 목회해야한다. 모두를 어루만지며 품어야한다. 넷째, 위임 목사는 예수님을 대신하는 자이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성령을 힘입어 하라. 다섯째, 새소망교회를 배워야한다. 원로목사의 목회와 전통을 잘 파악해야한다. 성도들을 깊이 알아가야한다"고 위임목사에게 권면하고, 증경노회장 김두형 목사가 "수1:16-17에 백성들은 여호수아에게 우리에게 명령하는 것을 다 행하리이다라고 했다. 새소망교회 교우들은 윤 목사를 위해 기도하고 순종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새소망교회에 가장 적합한 목사로 세우셨다는 것을 믿고 윤 목사를 믿고 앞으로 더 부흥하기를 바란다"고 교우들에게 권면 후 윤순욱 위임목사가 "주님과 성도들께 감사드린다. 맡겨주신 성도들을 말씀과 사랑, 진실함으로 목양하겠다. 원로목사님을 기억하며 그 정신을 이어받겠다. 순서를 맡아주시고 봉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답사했다. 장로은퇴식은 윤순욱 담임목사의 인도로 정진수 장로를 위해 기도하고 공포 후 은퇴패를 증정한 후 정 장로가 "하나님께서 저를 새소망교회로 보내주셨다.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지냈다. 앞으로도 예배와 기도에 열심을 내겠다"고 답사했다. 임직식은 윤 담임목사의 인도로 임직자와 교우들 서약 후 안수 및 취임기도한 후 공포하고 성의를 착의 후 임직패를 증정했다. 소명교회 신용하 목사가 임직자에게 "장로는 목사와 잘 협력하고 도와야한다. 교회를 본이 되게 잘 섬기시기 바란다. 장로직은 섬기는 직분이다. 좋은 교회 만들어 가기 바란다"고 권면하고, 회록서기 김정현 목사가 교우들에게 "장로가 세워진다는 것은 조직교회라는 것이다. 예루살렘교회처럼 건강히 세워지는 교회, 데살로니가교회처럼 좋은 소문이 나는 교회, 빌라델비아교회처럼 우애가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 후 소풍교회 원로 권혁선 목사가 "목사답게 목회하시다 원로되셔서, 장로답게 섬기다 은퇴하셔서 축하드리고, 윤 목사님이 목사답게 목회할 것이기에 축하드린다"고 축사한 후 권혁선 장로가 "직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순서 맡아 주신 목사님들께,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답사하고 박솔아의 형제들이 축하연주했다. 박승원 장로가 인사 및 광고 후 청평교회원로 최용범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 뉴스
- 교회
-
새소망교회 유귀상 원로목사 추대, 윤순욱 목사 위임
-
-
꽃동산교회, 135명 임직감사예배
- 꽃동산교회(김종준 목사 시무) 제14차 임직감사예배가 11월 19일 오후 2시 꽃동산교회 본당에서 있어 이날 총 135명이 임직했다. 예배는 김종준 목사의 인도로 동한서노회 노회장 김병주 목사가 기도 후 김종준 목사가 고린도저서4장 1절부터 5절까지 봉독한 후 꽃동산교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란 제목으로 "고린도교회에는 여러 분파가 있었다. 이 분파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야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도록 하셨다. 그리스도의 일꾼은 첫째,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다. 비밀은 구원의 비밀로서 이것을 알고 경험한 자는 일꾼이 된다. 둘째, 그리스도의 일꾼은 충성해야한다. 셋째, 그리스도의 일꾼은 판단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주권적 인도하심을 믿고 따라야한다"고 설교했다. 임직식은 김종준 목사의 사회로 임직자들, 교우들 서약 후 장로 안수기도한 후 공포하고, 안수집사 안수기도 후 공포한 후 권사 취임, 명예권사 추대 기도하고 공포 후 대표 강현민 장로에게 임직패를 증정했다. 증경노회장 채종성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첫째, 임직자는 처음의 마음을 늘 가져야한다. 에베소, 라오디게아교회는 변질되어 책망 받았다. 둘째,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라. 자기 중심적이지 말아야한다. 셋째, 목회자 중심의 일꾼이 되어야한다. 그럴 때 든든히 세워지고 부흥하는 교회가 된다"고, 증경노회장 윤금종 목사가 교우들에게 "담임 목사님이 인정해서 임직자를 세웠으니 교인들은 임직자들에게 잘 순종하고 따르기 바란다. 임직자들을 세운 이유는 성도를 온전케 하고 봉사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첫째, 아론과 훌이 되어 목사님과 협력하라. 둘째, 목사님과 성도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임직자가 되라. 셋째, 목사님을 돕는 임직자가 되라"고 권면했다. 총신대학교 이사 송태근 목사가 "하나님께서 꽃동산교회와 함께 일하기 위해 일꾼을 세우신 것이라 축하드린다"고, GMS이사장 박재신 목사가 "모든 선교사와 이사들을 대표해 135명의 임직자를 축하드린다. 부름받고, 선택받으며 인정받고, 앞으로 상급을 받을 것이기에 임직자들을 축하드린다"고, 기독신문이사장 김정설 목사가 "하나님께 부름받고 임직 받았기 때문에 임직자들을 축하드리며 헌신하는 일꾼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교회가 임직자(대표 장상권 장로)에게, 임직자(대표 강학신 장로)가 교회에게, 임직자(대표 황인춘 장로)가 담임목사에게 예물을 증정했다. 대표 김대웅 장로가 "임직하게 되어 감사드리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답사 후 김종준 목사가 "임직자들을 축하드리고 모든 하객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말한 후 임직준비위원장 김재도 장로가 광고하고, 증경총회장 최병남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임직감사예배를 마쳤다.
-
- 뉴스
- 교회
-
꽃동산교회, 135명 임직감사예배
-
-
새로남교회, 유진벨재단에 북한결핵퇴치 후원금 5천만원 전달
-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 예장 합동 제107회 부총회장)는 11월 13일 주일예배 시에 북한결핵퇴치를 위한 후원금으로 5,000만원을 유진벨재단(회장 인세반 박사)에 전달했다. 새로남교회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새로남카페의 수익금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유진벨재단 인세반 회장을 초청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까지 유진벨재단에 전달된 후원금의 총액은 약 5억원이다. 유진벨재단은 1995년 북한 주민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1995년부터 1996년까지 식량지원사업을 시행했다. 1997년부터 2007년까지 결핵퇴치로 사업을 전환하여 당시 북한의 70곳의 의료기관에서 25만명이 넘는 결핵환자들에게 의료 혜택을 베풀었으며 2008년부터 2019년까지 다제내성결핵 치료를 시행하여 왔다 새로남교회를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받은 유진벨 인세반 회장은 “코로나보다 100배이상 치명적인 결핵이 코로나로 인해 무관심하게 되었고 현재는 결핵환자들의 증가 추세도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결핵 환자들에게 지원이 필요하다”며“우리 유진벨재단에게 희망과 힘을 주는 곳은 새로남교회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닮아, 성도분들의 사랑의 지원도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환자들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여러분들이 우리 새로남카페를 찾아 주실때마다 사랑이 차곡차곡 쌓여서 기적의 커피 한잔이 되는 것이다”라며“유진벨 재단이 우리들의 손과 발이 되어서 북한 중증결핵환자들을 위해서 사랑의 손길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다. 새로남카페는 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북한 결핵환자 돕기, 청소년 급식비 지원, 지역내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 지원, 고교농구대회 지원 등 다양한 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 새로남카페의 총 기부액은 2022년 11월 현재 약 22억 5천만원이다.
-
- 뉴스
- 교회
-
새로남교회, 유진벨재단에 북한결핵퇴치 후원금 5천만원 전달
-
-
새로남교회, “연탄나눔운동으로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 전해”
-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소재한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 예장합동 107회 부총회장)가 올해도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11월 5일 새로남교회는 이웃 사랑에 대한 특심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대전 연탄은행과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에 각각 1천만 원, 총 2천만 원을 후원했다. 본격적으로 추운 겨울이 오기 직전인 11월의 한 토요일, 새로남교회 젊은이부서 300여명의 대학생, 청년들이 연합하여 대전 일대 추운 겨울 연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를 행했다. 이 연탄봉사는 2011년도부터 벌써 11년째 지속되어 온 새로남교회의 아름다운 젊은이 부서의 봉사의 전통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남교회 청년들은 기쁨 마음과 정성 담긴 열정으로 연탄봉사에 임했다. 대학1부, 대학2부, 청년2부는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협력하여, 청년1부와 청년3부는 ‘대전연탄은행’과 협력하여 대전 지역(소제동, 대동, 천동)의 이웃 주민들에게 연탄을 전해주었다. 연탄이 필요한 가정은 주로 차가 다니기 어려운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기에 젊은이들이 직접 긴 대열을 만들어 연탄이 필요한 각 가정마다 250개에서 많게는 400개의 연탄을 직접 전했다. 당일 연탄봉사는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대전 연탄은행’에 각 1천만원씩 별도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순서를 가지고, 모인 모든 이들의 연탄봉사를 통해 주님의 사랑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도록 다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로 시작된 연탄 봉사는 삶의 예배가 되어 3시간이 지나도록 진행되었다. 짧지 않은 봉사의 시간이었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연탄에 담아 이웃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행해진 연탄 봉사의 현장에는 봉사 내내 젊은이 봉사자들과 연탄을 지원받는 어르신들의 기쁨과 행복의 웃음꽃이 만개하였다. 얼굴에 연탄을 묻히면서도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청년들의 모습을 통해 아직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충분한 온기와 희망이 있음을 함께 경험할 수 있었다. 새로남교회의 젊은이 부서 연탄봉사 행사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목적에서 2011년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시작한 후 2018년도에는 대학생들과 청년들이 연합하여 섬기며 매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새로남교회에서 지역 연탄봉사의 총 누적 후원금액은 7,100만원으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 뉴스
- 교회
-
새로남교회, “연탄나눔운동으로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 전해”
-
-
위대한약속교회, 설립 16주년 감사 집회
- 위대한약속교회 설립 16주년 기념 감사집회가 11월 7일 오후 2시, 7시 위대한약속교회(담임 윤재민 목사)에서 있었다. 오후 7시 집회는 김세철 목사 찬양 인도 후 임수연 목사의 인도로 강영준 목사가 기도한 후 이선희 목사 부부와 윤재민 목사 부부, 김민아 집사가 특송했다.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가 역대하4장 10절을 본문으로 '나의 지경을 넓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첫째, 복음의 지경이 넓어져야한다. 온 천하가 무대가 되고 만민이 목장이 되야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사역하라"며 "둘째, 왕상 4:24. 넓은 마음을 가져야한다. 마음이 좁은 사람은 큰 일을 할 수 없다. 마음이 좁으면 한이 맺힌다"면서 "셋째, 롬1:17 믿음의 지경이 넓어야한다. 하나님은 믿음의 크기대로 복을 주신다. 걱정하며 부정적인 사람, 하나님의 일에 게으른 자는 일찍 죽는다. 지경이 넓어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찬송 목사가 헌금특송 후 피종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앞서 오후 2시 집회는 임미향 사모가 찬양 인도 후 예배는 임수연 목사의 인도로 김세철 목사가 기도 후 박순열 전도사, 김민아 집사, 백온유 목사의 특송 후 강영준 목사가 설교했다. 강 목사는 "우리는 다 사명자이다. 16년 동안 위대한목회자영성원이 계속된 것은 대단한 역사이다"며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고,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니 힘을 합해 하나님의 일을 하자. 될 줄로 믿고 해야한다. 부흥회를 통해 심령을 살려야한다"면서 "복음이신 예수님을 만나면 행복하고, 기도를 회복해야하며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사명자의 사명을 감당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마지막 때 부름 받았으니 나라와 민족을 위한 미스바 회개 기도운동을 다시 시작해야하며 주님이 함께 하시면 5병 2어의 기적이 벌어지니 열정을 갖고 주님의 일을 하자. 끝까지 사명 줄 놓지 말고 역사를 이루자"며 "한국교회를 살리고 주님 사명을 잘 감당하다가 하나님께 부름받도록 기쁨이 넘치는 신앙생활하고, 끝까지 귀한 열매 맺는 우리 모두가 되어 한국교회를 살리도록하자"고 설교했다. 유수현 선교사가 헌금 특송 후 강영준 목사가 헌금기도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인터뷰 위대한약속교회 설립 16주년을 맞이한 윤재민 목사: "대성회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구원 받기를 소원하는데 그동안 하나님께서 많은 좋은 것으로 채워주셨다"며 "영성원 사역은 성회를 통해 하는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훈련 받고 귀한 일꾼으로 배출됐다. 임수연 목사님도 여기서 훈련도 받으시고 섬기고 계시다. 임 목사는 영성과 인성 등을 잘 갖추신 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연합이 중요한데 한국교회가 연합되기를 소원한다. 25년전부터 노회, 시찰회에서 연합 성회를 해왔는데 많은 성장을 이뤘는 연합해서 주님을 섬긴다면 큰 역사를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앞으로 계획하는 세계연합성회는 세계선교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미향 사모는 박정희 대통령 때 청와대 사정보좌관실에서 근무했었는데 이후 사모와 목사가 되어 위대한목회자영성원 원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사단법인합동연합총회장 임수연 목사: "총회장이 되기까지 많은 선배들이 이끌었다. 제가 많이 부족해서 사양하다가 하나님의 일이기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였다"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지금까지 왔는데 총회장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되었다고 믿고 잘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총회를 이끌기 원하고 임기 내에 총회 사무실을 마련하고자 하며, 사명자를 잘 세우는 일을 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지선협)합동연합법인총회장 강영준 목사: "8년전부터 총회장 일을 맡아 하고 있는데 요즘 교계에 총회가 많은데 신앙적으로 일치한다면 교파를 초월해서 연합하고자 사단법인 합동연합총회를 만들게 됐다"며 "우리는 사단법인이기 때문에 사단법인이 아닌 작은 총회가 가입하면 여러가지로 유익을 얻을 수 있다(행정기관 서류 발급 등)"면서 "앞으로 여교역자의 자질을 향상 시키고자 하는데 여교역자들이 신비주의나 은사주의에 빠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여교역자의 재교육을 위해 힘쓰고자한다"고 말하고, "한국교회의 많은 기관들이 잘 연합해서 영적 운동을 주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
- 뉴스
- 교회
-
위대한약속교회, 설립 16주년 감사 집회
-
-
성석교회 김성윤 원로목사 추대 및 박유관 목사 위임 감사예배
- 김성윤 원로목사 추대 및 박유관 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10월 29일 오후 3시 30분 성석교회 본당에서 있었다. 예배 인도는 위임국장 호용한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이영재 목사가 기도 후 인도자가 디모데후서 4장 7절부터 8절까지 봉독한 후 연합성가대 찬양이 있었다. 노회장 정귀석 목사가 '나는 참 행복합니다'란 제목으로 "김성윤 목사님께서 28년간 목회를 잘 감당하시고 은퇴하시게 되어 축하드리고, 사역을 잇는 박유관 목사님은 앞으로 잘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며 "바울은 자신의 최후를 앞두고 하나님께서 상 주실 것을 믿었다. 또한 바울이 행복하다고 한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로 감당했기 때문이다"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신자되게 하셨기에 바울은 감사한 마음으로 사역했다. 또한 바울은 부족한 자신을 직분자로 세워주셨기에 더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살았다. 그리고 바울에게 동역자가 있었기에 이에 대해 감사했다"며 "후임 박 목사님은 교회가 잔치가 되도록 하고, 인격적으로 사랑하며 목회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원로목사 추대식은 당회서기 권인수 장로의 추대사 후 노회 서기 박세영 목사가 기도한 후 위임국장이 공포하고 노회장이 원로목사 추대패를 증정하고 김성윤 목사가 "그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께, 오늘 순서를 맡아주신 분들께,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성석교회가 더 부흥되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도하겠다. 위임받는 박유관 목사님을 축하한다"면서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라고 답사했다. 목사 위임식은 위임국장 서약 후 기도하고 공포한 후 위임패를 증정했다. 남산교회 원로 최인근 목사가 위임목사에게 "위임을 축하드린다. 요21장에서 예수님은 베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목양할 것을 말씀했다.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목양하기 바란다"며 "자기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의지하지 말고 주님을 의지하며 목회하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한다"면서 "성도들과 친밀하게 교제하고 진솔하게 소통하라. 목회는 교제이며 소통이다. 그러면 성도들을 사랑할 수 있다"고 말하고, "위임 목사는 예수님을 대신하는 자리이다. 예수님 대신하여 예수님의 마음으로 말하고, 찾고, 인도하기를 바란다"며 "그리고 원로목사를 통해 성석교회를 배우고 교인들을 알아가야한다. 목사님 통해 교회를 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권면하고, 덕소 중앙교회 이성무 목사가 교우에게 "교인 서약을 했으니 이것을 잘 지키면 된다. 첫째, 설교를 잘 들으라. 설교를 잘 듣는 성도가 목사에게 귀하다. 둘째, 치리를 잘 복종해야한다. 셋째, 목사가 수고할 때 위로하고 도와줘야한다"고 말하고, "또한 교인들은 목사들의 다름을 인정해야한다. 원로와 위임목사는 다르다. 이것을 받아들이고 따라야한다"며 "장로들이 많이 도와줘야 교회가 안정된다"고 권면 후 사랑의교회 교역자들이 축가한 후 박유관 목사가 "성석교회를 끝까지 사랑하며 섬기겠다"고 울먹이며 답사했다. 축하와 감사 시간에 김성수 장로가 원로목사와 위임목사에게 기념품을 증정 후 각 기관에서 원로목사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권인수 장로가 인사 및 광고한 후 노회장 정귀석 목사의 축도로 김성윤 원로목사 추대 및 박유관 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마쳤다.
-
- 뉴스
- 교회
-
성석교회 김성윤 원로목사 추대 및 박유관 목사 위임 감사예배
-
-
새동도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 새동도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가 10월 29일 오전 11시 새동도교회 본당에서 있었다. 은퇴, 임직자는 원로장로: 형남금, 장로: 최윤성, 김원천, 시무집사: 김병주, 권사: 김옥자, 이순희, 천기자, 서혜영, 은퇴장로: 김종호, 은퇴집사: 유덕상, 은퇴권사: 채태자, 유순자이다. 예배는 증경노회장 장필봉 목사의 인도로 노회서기 오만식 목사가 기도 후 동부시찰회 서기 최광현 목사가 열왕기상 18장 1절부터 8절까지 성경을 봉독한 후 찬양대가 찬양했다.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가 '엘리야의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데 아합왕 당시 엘리야를 통해 일하셨다.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이었다"며 "엘리야는 그 당시 악에 대해 도전하고 싸웠는데 우리는 이 시대의 죄악에 도전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임직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인데 용기는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용기가 생긴다"면서 "임직자들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용기를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의 귀한 역사를 위해 도전하는 자에게는 예배의 회복이 필요하다. 그래서 엘리야는 무너진 하나님의 전을 회복시켰다"고 한 후 "그리고 기도 생활이 회복되야한다. 엘리야는 간절히 기도함으로 갈멜산 제물에 불이 내렸다"면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를 하나님은 버리지 않고 지키시니 엘리야같은 임직자들이 되기를 바라고, 엘리야처럼 기도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은퇴식은 강일용 담임목사의 인도로 형남금씨가 원로장로, 김종호 씨가 은퇴장로, 유덕상 씨가 은퇴집사, 채태자, 유순자 씨가 은퇴권사된 것을 공포 후 은퇴패와 기념품을 증정했다. 증경노회장 박광원 목사가 "은퇴자들에게 잠언22:1의 말씀을 드린다"며 "동도교회의 정체성을 이어가는 새동도교회가 되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은총을 날마다 구하며 누리며 사시기를 바란다"고, 증경노회장 장필봉 목사가 "바울은 마지막 서신 디모데후서에서 끝까지 헌신한 자들을 언급했는데 은퇴자들도 그러한 축복을 누리기 바란다"며 "은퇴하더라도 리타이어가 아니라 리폼해서 서머나교회처럼 죽도록 충성하기 바라고, 교회에서 다른 성도들의 말을 많이 듣고 늘 기도하시며 전도함으로 교회를 세워가시기 바란다"고 축사와 격려사했다. 임직자들 축하 임직식은 담임목사의 인도로 임직자 호명 후 서약하고 최윤성, 김원천 씨를 장로장립 안수기도하고, 김병주 씨를 시무집사 장립 안수기도한 후, 김옥자, 이순희, 천기자, 서혜영 씨를 권사취임기도하고 임직자로 공포 후 임직패를 증정했다. 축하시간은 담임목사의 인도로 총회총무, 증경노회장 고영기 목사가 "나이에는 은퇴가 있으나 사역에는 은퇴가 없다. 원로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평양노회는 평안한 노회이다. 이런 노회에서 임직 받은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하고 8행시를 지어 낭독하며 축사했다. 임: 임직 받으시는 7분의 장로님(최윤성, 김원천), 권사님(김옥자, 이순희, 천기자, 서혜영), 집사님(김병주)! 직: 직분을 새로 받으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은: 은퇴하시는 5분의 장로님(형남금, 김종호), 권사님(채태자, 유순자), 집사님(유덕상)! 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 감사합니다. 사: 사랑합니다. 예: 예호바, 여호와 하나님께서 배: 베레쉬트(태초)에서 아하리트(마지막), 태초부터 마지막까지 여러분 모두를 지키시고, 축복하실 것을 믿고 축하드립니다. 증경노회장 김진하 목사가 "저는 8년전 새동도교회를 세우는데 많은 일을 했는데 앞으로도 큰 축복을 누리며 성장하는 귀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증경노회장 강재식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잠25:13절 말씀을 드린다. 임직자들은 충성된 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노회장 한혜관 목사가 "임직자들은 오늘 설교 말씀을 늘 기억하기 바라며 강일용 담임목사님 이름처럼 일용할 양식에 만족하며 충성하자"고 권면했다. 교회가 임직자에게 예물을 증정 후 최윤성 장로가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임직자들은 충성을 다하겠다"고 임직자 답사한 후 이 송 장로가 인사 및 광고하고,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가 축도함으로 새동도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사진 모음
-
- 뉴스
- 교회
-
새동도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
-
서울씨티교회, 서울둘레길 코스 약 100m 성화길 조성
- 서울씨티교회(담임목사 조희서)가 서울둘레길 용마·아차산 코스에 해당하는 교회 담장에 위로와 희망을 주는 성화(聖畵) 47장을 전시한 '100m 성화길'을 조성, 시민과 탐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27일 서울씨티교회는 '그림이 있는 서울 둘레길' 오픈식을 개최했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설립자 박조준 목사(세계지도력개발원 원장, 전 영락교회 담임목사)가 가 이사야 40장 27절부터 31절까지를 본문으로 “요즘 한국이 어려운데 이때 '함께 올라가자'는 마음으로 살아야한다”며, “어려움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도전과 응전이 있는데 긍정적으로 해야한다. 그러면 성공한다”면서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가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어떤 문제가 있어도 해결할 수 있다. 이 그림이 꿈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를 전한 후 축도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야외 미술관을 만들게 되어 감사하고 훌륭한 작품을 같이 볼 수 있게 해준 작가에게 감사하며 지역을 위해서도 좋은 일 많이 해주는 담임께 감사드린다”면서 “이곳이 최고의 둘레길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성화를 그린 작가는 미국의 유명 프러페틱 아티스트(prophetic artist) 작가 자넷 현(Janet Hyun)집사다. 현 집사는 미국의 대형 집회나 예배 현장 등에서 아티스트와 동기부여 강사로 '퍼포먼스 라이브 페인팅’ 작품 전시와 강의를 하며, 보육원과 병원 등 자선단체들과 협력하여 그림으로 치유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특히 '퍼포먼스 라이브 페인팅'은 집회에서 성령이 주시는 감동으로 무대 위에서 실시간으로 그림을 그리며 대중과 소통하는 것으로, 이번에 전시된 독창적 작품들도 대부분 집회 현장에서 탄생했다. 서울씨티교회는 교회 1층에 갤러리도 오픈하여 둘레길 탐방객들과 시민들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작품 전시로 서울씨티교회는 양원역에서 시작하여 중랑캠핑숲, 망우역사문화공원 등을 찾는 탐방객과 시민들에게 기존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생태뿐 아니라, 테마가 있는 둘레길을 선사하게 됐다. '100m 성화길'이 조성되면서 가로등이 추가로 설치되고 가로수 정비도 함께 이뤄져 주변 경관 미화에도 기여했다. 조희서 서울씨티교회 담임목사는 “이곳은 둘레길일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출퇴근길, 학생들의 등하교길이고, 인근 병원 및 요양원의 환자들이 산책하는 길로 많은 사람이 오가는 곳”이라며 “이번 전시는 하나님이 하신 일로, 이곳을 지나는 분들에게 희망과 쉼을 주는 명소가 될 수 있길 기대하고, 이곳에 유명한 곳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신을 '크리스천 익스프레셔니스트'(Christian Expressionist)로 소개한 자넷 현 집사는 “도시와 나라의 영적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사람들의 꿈과 사명을 깨우라는 성령의 감동을 받고 한국으로 왔는데, 조희서 서울씨티교회 목사님께서 둘레길을 보여주시면서 그림을 전시하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 하나님께 감사했다”고 말했다. 현 집사는 "코로나 기간을 지나면서 눌려 있고 갇혀 있는 사람들, 외로움을 느끼는 이들이 더욱 많아지고 사회적 문제도 생기는 이때, 그림을 비롯한 예술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비상할 수 있길 바란다” 며 “기독교 문화가 교회 담 밖으로 나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이를 통해 문화 사역자가 도전 받기를 바라면서 이런 기회를 주신 담임목사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자넷 현 집사는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의 가장 큰 미술 디자인 대학교 중 한 곳인 스쿨 오브 더 아트 인스티튜트 오브 시카고(SAIC,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이후 F.I.D.M을 졸업하고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다 화가의 꿈을 위해 미국 파사데나의 아트센터디자인대학(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미국 컨퍼런스 등에서 아티스트와 동기부여 강사로서 퍼포먼스 라이브 페인팅, 작품전시와 강의를 하며, 보육원과 병원 등 자선단체들과 협력하여 그림으로 치유와 희망을 전하고 유튜브 '그림언니 인생토크'에서 그림을 통해 인생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자넷 현의 작품은 성경적인 메시지를 담는 동시에 심오하면서도 긍정적이고 생명력 넘치는 에너지를 전하여 누구나 보편적으로 다가가고 공감하며 위안과 삶의 도전을 얻는 예술적 매력을 갖고 있다.
-
- 뉴스
- 교회
-
서울씨티교회, 서울둘레길 코스 약 100m 성화길 조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