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교회
-
대한교회,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과 헌신 Center WITH
양천구에 소재한 대한교회와 윤영민 담임목사는 최근 지하 1층, 지상 10층의 교육관을 신축하면서 미래세대와 지역 주민을 위해 4층 한층 전체를 헌신했다. 그 결과 7월 8일 지역 아동을 위한 서울형키즈카페 양천구 신정4동점을 개관하게 됐다. 아이들이 와서 마음껏 놀 수 있는 시설이다. 원래 교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 공간으로 사용하려고 했으나 윤영민 담임목사의 결단과 교인들의 동의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이 됐다. 윤영민 목사는 “여기 신축한 교육관의 이름은 'Center WITH'로서 하나님과 다음세대 그리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다음세대를 위해 공간을 사용한 것에 대해 감사했다. 교회는 세상과 함께(with)해야 한다. 교회가 크든 작든 형편에 맞게 지역과 주민들과 함께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지역 주민들이 교회와 교인들을 자기들과 분리된 별개의 존재(게토)로 여기지 않는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교회의 희생과 헌신이 있어야 한다. 지역 주민을 위해 신축 건물 1층을 내놓은 대한교회의 헌신은 앞으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며 지역 사회를 섬기는 일에 대한교회와 윤영민 목사는 좋은 본을 보여줬다. 관련기사:윤영민목사 대한교회, 지역주민 위한 서울형키즈카페 개관 http://www.lnsnews.com/news/view.php?no=2601
-
윤영민목사 대한교회, 지역주민 위한 서울형키즈카페 개관
지역사회를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는 대한교회(윤영민 목사 시무)가 지하 1층, 지상 10층 교육관을 신축하고, 4층을 서울형키즈카페 양천구 신정4동점으로 개관하는 기념식을 7월 8일 오후 3시 구청 관계자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관 지하 1층에서 가졌다. 대한교회가 실버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계획한 곳을 다음세대를 위해 사용하는 큰 결정을 한 것으로 앞으로 교회가 위탁 운영하게 된다. 윤영민 담임목사가 “여기 신축한 교육관의 이름을 'Center WITH'로 정했다. 하나님과 다음세대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형키즈카페는 구청 보육과와 협력으로 개관하게 됐다. 이곳을 잘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교회는 공간을 제공하고, 설치하는데 구청이 잘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윤영민 담임목사께서 미래 세대를 키우는 일에 진력하겠다고 말씀하셔서 참으로 존경스럽다. 덕분에 이곳에 키즈카페를 설치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현재 양천구에 6번째 개관했고 올해 9번째를 개관하기 원한다”라고 개관 축하 인사말했다. 개관식은 출생장려팀장의 사회로 구립 무지개 어린이집의 합창 공연, 내빈 소개, 보육정책과장이 경과 보고 후 기념촬영하고 4층 키즈카페 시설을 관람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서울형 키즈카페 소개 아동의 놀이권이 보장되는 행복한 보육도시 양천 1. 재미•안전 보장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요!" • 신체놀이와 창의역할놀이의 균형 있는 배치 • 연령별 신체발달 수준을 고려한 놀이기구 구성 • 주기적인 안전점검 및 소독 2. 안심 돌봄 "급할 때는 아이를 대신 돌봐드려요!" • 36개월 이상 아동 대상 • 자격을 갖춘 돌봄요원 배치(돌봄비 2천원 별도) 3. 부담 없이, 즐겁게 "저렴한 요금으로 마음 편이 즐겨요!" • 2시간 기준 2천원(보호자 1천원 별도) • 2명 이상 다둥이가족, 어린이를 동반한 65세 어르신 무료 양천구 신정4동점 시설 안내 1. 주요놀이시설 • 신체놀이공간 아동의 대근육 발달을 돕고,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그물놀이터(스카이포켓)와, 미끄럼틀, 오르기, 건너기 등으로 구성된 플레이파워존 • 창의놀이공간 인지능력 발달과 또래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칠판자석놀이, 블록•일상놀이 2. 이용대상 서울시 거주 2~6세 아동 ※ 2~6세 : 2025년 기준 2019년생~2023년생 3. 이용요금 2시간 기준 아동 2천원, 보호자 1천원 4. 운영시간 월~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관) 평일 10:00~18:00(3회차), 토요일 09:10~18:50(4회차) ※ 회차별 2시간 이용 5. 이용방법 온라인 예약 후 이용 (이용일 기준 7일 전부터 예약 가능, 우리동네 키움포털 https://icare.seoul.go.kr/icare/indexP.do 클릭, 터치 하면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진주성남교회, 설립101주년 맞아 몰도바공화국에 선교사 파송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진주성남교회(양대식 담임목사, 총회 GMS 이사장)가 설립 101주년을 맞아 7월 6일(주일) 한인 선교사가 거의 없는 지역인 몰도바공화국에 황진우 · 박성은 선교사를 파송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1부 예배는 서정수 GMS 행정사무총장이 설교, 2부 파송식은 허성회 GMS 선교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어진 순서에서 GMS 전 총무 박춘근 목사와 진주성남교회 영어담당 선교사 스캇 라빈슨 선교사의 축사 후 사천교회 원로 정계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
거룩한교회 · 발안제일교회, 교회 통합 및 임직 감사예배
거룩한교회 & 발안제일교회교회(당회장 황영환, 담임목사 김정길) 통합 및 임직 감사예배가 6월 28일 오전 11시에 있었다. 1부 통합감사예배는 김정길 담임목사의 인도로 드림교회 정현배 목사가 기도, 노예선 목사가 워십, 세계예수교총연합회 이사장 홍광표 목사가 ‘최고 최상의 통합’이란 제목으로 “첫째, 120명이 통합했다. 주님 중심의 통합이었기에 중요했다.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이 통합은 깨지지 않게 된다. 말씀 중심의 통합이었기에 최고 최상이었다. 마음 중심의 통합이었다. 기도 중심의 통합이었다. 영적인 통합이었다. 둘째, 3천명의 통합이었다. 성령충만의 통합, 교회 중심의 통합이었다. 셋째, 5천명의 통합이었다. 두 교회가 최고 최상의 통합을 이루어가기 바란다”라고 설교 후 봉헌하고 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 상임부회장 정연석 목사가 봉헌기도했다. 2부 임직식은 당회장 황영환 목사의 집례로 취임 받을 자 소개, 서약, 안수기도, 공포 후 임직패 및 꽃다발을 증정했다. 권면 축사 3부 권면과 축하는 당회장 황영환 목사의 인도로 아름다운교회 당회장 노상호 목사가 “요셉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큰 복을 받기 바란다”라고, 안양성문교회 당회장 윤노원 목사가 “ 교회가 통합했으니 한 마음 되어 아름다운 교회를 이뤄가기 바란다. 고전 1:10 말씀을 드린다. 같은 말, 뜻, 마음으로 열매 맺기 바란다”라고 권면, 용인혜성교회 당회장 최본우 목사가 “하나님의 때에 두 교회가 합병하고 거룩한 일꾼을 세웠다. 소풍가는 마음으로 잘 감당하기 바란다. 하나님께서 디자인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임직자들이 앞장 서기 바란다”라고, 순복음 성남교회 당회장 양병열 목사가 “은혜스러운 교회 통합 및 임직 감사예배이다. 시너지를 만들어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진리 총회장 윤석경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
용신교회, 원로목사추대·담임목사위임·출판기념 감사예배
설립 37년을 맞이하는 용신교회가 이정훈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 이믿음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 이정훈 목사의 「얼떨결의 은혜」 · 이명순 사모의 「마음 엄마」 출판 감사 기념예배를 6월 28일 오후 3시 30분에 드렸다. 이정훈 원로목사가 “얼떨결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음에 감사드린다. 사모에게 가족과 교인들에게 감사하다. 목회를 대를 잇는 아들에게 감사하고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인사했다. 이믿음 담임목사가 “축하하러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원로목사님의 수고로 귀한 교회가 세워졌다. 2대 목사로 많은 부담감이 있지만 달려가야할 길을 있는 힘껏 달리도록 하겠다. 기도를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인사했다. 1부 예배는 김성기 목사(안산서현교회, 위임국장)의 인도로 이승주 목사(세우는교회, 노회서기)가 기도, 백남천 목사(복음풍성한교회, 상록시찰장)가 살전 1:1-5을 봉독, 호산나성가대가 찬양했다. 이진근 목사(사랑샘교회, 경기서노회장)가 ‘은혜와 평강’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은혜 되게 하는 것은 평강이다. 은혜가 있어야 하지만 평강도 또한 있어야 한다. 이정훈 목사님은 교회를 개척해서 지금까지 잘 감당해 오셨다. 용신교회가 계속해 평강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이정훈 목사 원로목사 추대 2부 이정훈 목사 원로목사 추대식은 이승주 목사(세우는교회, 노회서기)가 추대사, 김광이 목사(기쁨의동산교회, 증경노회장)가 기도, 노회장이 공포·추대패 증정, 79동창회 상임부회장 백근기 목사가 축하패 전달, 조성환 장로(용신교회)가 예물증정, 사역 영상 시청, 남서호 목사 (79동창증경회장단 회장)가 “원로목사 추대를 축하드린다. 요 10:4 말씀을 드린다. 좋은 분위기 가운데 원로추대하게 되어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이믿음 담임목사 위임 3부 이믿음 담임목사 위임식은 위임국장 서약, 공포, 위임패 증정, 구본수 장로(용신교회)가 예물증정했다. 이규현 목사(은혜의동산교회, 증경노회장)가 “솔로몬은 듣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귀 기울이고 순종하며 달려가기 바란다”라고 위임목사 권면, 유재명 목사(빛나교회 원로목사)가 “하나님께서 담임목사를 세우셨음을 믿고 인정하자. 담임목사와 협력하며 교회를 세워가기 바란다. 더 좋은 목사를 요구하기 보다 더 좋은 성도들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교인 권면했다. 출판감사 4부 출판감사식은 김성겸 목사(동산교회, 경기서부노회장)가 축하 및 감사기도, 이정훈 목사 (얼떨결의 은혜)가 “얼떨결에 이 책이 나왔다. 유익한 책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이명순 사모(마음 엄마)가 “좋은 분을 만나 쓰고 싶었던 책을 쓸 수 있어 감사했다”라고 감사인사말했다. 축하 및 인사 축사 5부 축하 및 인사는 보아너게중창단의 축가, 김인중 목사(동산교회원로목사)가 “이정훈 목사님을 45년 전부터 알아왔다. 몬 1:7 말씀을 드린다. 후임자는 더욱 큰 목회를 하기 바란다. 출판한 두 권의 책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다. 많이 소개하기 바란다. 담임목사로서 귀한 사역 잘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김호성 목사(세교중앙교회, 수원신학교학장)가 “원로와 위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벧엘, 이스라엘, 브니엘과 임마누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백동조 목사(목포사랑의교회)가 “이정훈 목사와는 오랜 시간 함께 했다. 원로 되심에 축하드리고, 목포사랑의교회에서 사역하다 목회를 승계한 이믿음 목사의 위임도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이국병 목사의 축가, 김영억 장로(용신교회, 준비위원장)가 인사 및 광고 후 조상구 목사(시화동산교회, 증경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
새에덴교회, 6.25 제75주년 국군 참전용사 초청 보훈음악회
나라 사랑에 앞장서는 새에덴교회(소강석 증경총회장 시무)가 주최한 6.25전쟁 상기 제75주년 국군 참전용사 초청 ‘나라사랑 보훈음악회’가 6월 22일 오후 4시 30분 프라미스홀에서 있었다. 새에덴교회는 19년째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애국적 리더십을 가진 소강석 목사가 “전쟁의 폐허 가운데 희생을 통해 국가를 지킨 유공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보훈음악회가 사랑과 평화의 선율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인사말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올해는 6.25전쟁 75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대한민국은 전쟁으로 인하여 폐허의 땅이 되었습니다. 남편을 잃은 여인들은 통곡하였고 부모를 잃은 아이들은 아빠, 엄마의 이름을 부르며 울부짖었습니다.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참혹한 고난의 땅에도 다시 꽃은 피었고 희망의 봄은 다가오기 시작하였습니다. 6.25전쟁의 비극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참전용사 여러분들이 목숨을 걸고 싸워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여러분들이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희생이 아니고서야 우리가 어떻게 오늘의 축복과 번영을 누릴 수 있겠습니까? 존경하는 참전용사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 새에덴교회는 그 희생에 감사하여 19년째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 보훈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청춘의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려주신 참전용사 여러분들의 위대한 희생과 희망의 여정을 노래하는 시간이 값진 선물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훈음악회가 우리 사회를 통합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사랑과 평화의 선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부 예배 때 소강석 목사는 새에덴교회 예비역 장성들과 함께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큰 절을 하고, 마 7:12을 본문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섬깁니다’란 제목으로 “오늘 오신 모든 참전 용사 어르신들 모두 강건하시기를 기원드린다. 오늘의 행사가 위로의 귀한 시간 되시기 바란다”라고 설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환영사, 이언주 국회의원이 격려사, 강요한(초5)·이은성(초4) 어린이가 감사메시지, 새에덴교회 서광수 장로회장이 인사말, 서귀섭 6.25 참전유공자회 용인지회장이 답사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보훈음악회는 변사 기연호 장로의 사회로 오프닝 영상 시청, 소프라노 신델라 교수가 가곡 “비목” / 아코디언 백다혜가 “단장의 미아리고개”, “아리랑” / 가수 마리아 (미스 트롯, 미국 참전용사 후손)가 “전선야곡”, “녹슬은 기찻길”, “한 많은 대동강” / 소프라노 서선영 교수가 “가곡 그리운 금강산” / 박주옥과 빅 마우스가 “진짜 사나이”, “굳세어라 금순아”, “이별의 부산정거장” / 전체 출연자가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아~ 대한민국”을 노래 후 끝으로 소강석 담임목사가 ‘노병을 위한 기도’를 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
-
대한교회,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과 헌신 Center WITH
- 양천구에 소재한 대한교회와 윤영민 담임목사는 최근 지하 1층, 지상 10층의 교육관을 신축하면서 미래세대와 지역 주민을 위해 4층 한층 전체를 헌신했다. 그 결과 7월 8일 지역 아동을 위한 서울형키즈카페 양천구 신정4동점을 개관하게 됐다. 아이들이 와서 마음껏 놀 수 있는 시설이다. 원래 교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 공간으로 사용하려고 했으나 윤영민 담임목사의 결단과 교인들의 동의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이 됐다. 윤영민 목사는 “여기 신축한 교육관의 이름은 'Center WITH'로서 하나님과 다음세대 그리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다음세대를 위해 공간을 사용한 것에 대해 감사했다. 교회는 세상과 함께(with)해야 한다. 교회가 크든 작든 형편에 맞게 지역과 주민들과 함께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지역 주민들이 교회와 교인들을 자기들과 분리된 별개의 존재(게토)로 여기지 않는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교회의 희생과 헌신이 있어야 한다. 지역 주민을 위해 신축 건물 1층을 내놓은 대한교회의 헌신은 앞으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며 지역 사회를 섬기는 일에 대한교회와 윤영민 목사는 좋은 본을 보여줬다. 관련기사:윤영민목사 대한교회, 지역주민 위한 서울형키즈카페 개관 http://www.lnsnews.com/news/view.php?no=2601
-
- 뉴스
- 교회
-
대한교회,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과 헌신 Center WITH
-
-
윤영민목사 대한교회, 지역주민 위한 서울형키즈카페 개관
- 지역사회를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는 대한교회(윤영민 목사 시무)가 지하 1층, 지상 10층 교육관을 신축하고, 4층을 서울형키즈카페 양천구 신정4동점으로 개관하는 기념식을 7월 8일 오후 3시 구청 관계자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관 지하 1층에서 가졌다. 대한교회가 실버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계획한 곳을 다음세대를 위해 사용하는 큰 결정을 한 것으로 앞으로 교회가 위탁 운영하게 된다. 윤영민 담임목사가 “여기 신축한 교육관의 이름을 'Center WITH'로 정했다. 하나님과 다음세대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형키즈카페는 구청 보육과와 협력으로 개관하게 됐다. 이곳을 잘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교회는 공간을 제공하고, 설치하는데 구청이 잘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윤영민 담임목사께서 미래 세대를 키우는 일에 진력하겠다고 말씀하셔서 참으로 존경스럽다. 덕분에 이곳에 키즈카페를 설치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현재 양천구에 6번째 개관했고 올해 9번째를 개관하기 원한다”라고 개관 축하 인사말했다. 개관식은 출생장려팀장의 사회로 구립 무지개 어린이집의 합창 공연, 내빈 소개, 보육정책과장이 경과 보고 후 기념촬영하고 4층 키즈카페 시설을 관람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서울형 키즈카페 소개 아동의 놀이권이 보장되는 행복한 보육도시 양천 1. 재미•안전 보장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요!" • 신체놀이와 창의역할놀이의 균형 있는 배치 • 연령별 신체발달 수준을 고려한 놀이기구 구성 • 주기적인 안전점검 및 소독 2. 안심 돌봄 "급할 때는 아이를 대신 돌봐드려요!" • 36개월 이상 아동 대상 • 자격을 갖춘 돌봄요원 배치(돌봄비 2천원 별도) 3. 부담 없이, 즐겁게 "저렴한 요금으로 마음 편이 즐겨요!" • 2시간 기준 2천원(보호자 1천원 별도) • 2명 이상 다둥이가족, 어린이를 동반한 65세 어르신 무료 양천구 신정4동점 시설 안내 1. 주요놀이시설 • 신체놀이공간 아동의 대근육 발달을 돕고,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그물놀이터(스카이포켓)와, 미끄럼틀, 오르기, 건너기 등으로 구성된 플레이파워존 • 창의놀이공간 인지능력 발달과 또래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칠판자석놀이, 블록•일상놀이 2. 이용대상 서울시 거주 2~6세 아동 ※ 2~6세 : 2025년 기준 2019년생~2023년생 3. 이용요금 2시간 기준 아동 2천원, 보호자 1천원 4. 운영시간 월~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관) 평일 10:00~18:00(3회차), 토요일 09:10~18:50(4회차) ※ 회차별 2시간 이용 5. 이용방법 온라인 예약 후 이용 (이용일 기준 7일 전부터 예약 가능, 우리동네 키움포털 https://icare.seoul.go.kr/icare/indexP.do 클릭, 터치 하면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 뉴스
- 교회
-
윤영민목사 대한교회, 지역주민 위한 서울형키즈카페 개관
-
-
진주성남교회, 설립101주년 맞아 몰도바공화국에 선교사 파송
-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진주성남교회(양대식 담임목사, 총회 GMS 이사장)가 설립 101주년을 맞아 7월 6일(주일) 한인 선교사가 거의 없는 지역인 몰도바공화국에 황진우 · 박성은 선교사를 파송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1부 예배는 서정수 GMS 행정사무총장이 설교, 2부 파송식은 허성회 GMS 선교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어진 순서에서 GMS 전 총무 박춘근 목사와 진주성남교회 영어담당 선교사 스캇 라빈슨 선교사의 축사 후 사천교회 원로 정계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
- 뉴스
- 교회
-
진주성남교회, 설립101주년 맞아 몰도바공화국에 선교사 파송
-
-
거룩한교회 · 발안제일교회, 교회 통합 및 임직 감사예배
- 거룩한교회 & 발안제일교회교회(당회장 황영환, 담임목사 김정길) 통합 및 임직 감사예배가 6월 28일 오전 11시에 있었다. 1부 통합감사예배는 김정길 담임목사의 인도로 드림교회 정현배 목사가 기도, 노예선 목사가 워십, 세계예수교총연합회 이사장 홍광표 목사가 ‘최고 최상의 통합’이란 제목으로 “첫째, 120명이 통합했다. 주님 중심의 통합이었기에 중요했다.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이 통합은 깨지지 않게 된다. 말씀 중심의 통합이었기에 최고 최상이었다. 마음 중심의 통합이었다. 기도 중심의 통합이었다. 영적인 통합이었다. 둘째, 3천명의 통합이었다. 성령충만의 통합, 교회 중심의 통합이었다. 셋째, 5천명의 통합이었다. 두 교회가 최고 최상의 통합을 이루어가기 바란다”라고 설교 후 봉헌하고 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 상임부회장 정연석 목사가 봉헌기도했다. 2부 임직식은 당회장 황영환 목사의 집례로 취임 받을 자 소개, 서약, 안수기도, 공포 후 임직패 및 꽃다발을 증정했다. 권면 축사 3부 권면과 축하는 당회장 황영환 목사의 인도로 아름다운교회 당회장 노상호 목사가 “요셉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큰 복을 받기 바란다”라고, 안양성문교회 당회장 윤노원 목사가 “ 교회가 통합했으니 한 마음 되어 아름다운 교회를 이뤄가기 바란다. 고전 1:10 말씀을 드린다. 같은 말, 뜻, 마음으로 열매 맺기 바란다”라고 권면, 용인혜성교회 당회장 최본우 목사가 “하나님의 때에 두 교회가 합병하고 거룩한 일꾼을 세웠다. 소풍가는 마음으로 잘 감당하기 바란다. 하나님께서 디자인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임직자들이 앞장 서기 바란다”라고, 순복음 성남교회 당회장 양병열 목사가 “은혜스러운 교회 통합 및 임직 감사예배이다. 시너지를 만들어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진리 총회장 윤석경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
- 뉴스
- 교회
-
거룩한교회 · 발안제일교회, 교회 통합 및 임직 감사예배
-
-
용신교회, 원로목사추대·담임목사위임·출판기념 감사예배
- 설립 37년을 맞이하는 용신교회가 이정훈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 이믿음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 이정훈 목사의 「얼떨결의 은혜」 · 이명순 사모의 「마음 엄마」 출판 감사 기념예배를 6월 28일 오후 3시 30분에 드렸다. 이정훈 원로목사가 “얼떨결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음에 감사드린다. 사모에게 가족과 교인들에게 감사하다. 목회를 대를 잇는 아들에게 감사하고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인사했다. 이믿음 담임목사가 “축하하러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원로목사님의 수고로 귀한 교회가 세워졌다. 2대 목사로 많은 부담감이 있지만 달려가야할 길을 있는 힘껏 달리도록 하겠다. 기도를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인사했다. 1부 예배는 김성기 목사(안산서현교회, 위임국장)의 인도로 이승주 목사(세우는교회, 노회서기)가 기도, 백남천 목사(복음풍성한교회, 상록시찰장)가 살전 1:1-5을 봉독, 호산나성가대가 찬양했다. 이진근 목사(사랑샘교회, 경기서노회장)가 ‘은혜와 평강’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은혜 되게 하는 것은 평강이다. 은혜가 있어야 하지만 평강도 또한 있어야 한다. 이정훈 목사님은 교회를 개척해서 지금까지 잘 감당해 오셨다. 용신교회가 계속해 평강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이정훈 목사 원로목사 추대 2부 이정훈 목사 원로목사 추대식은 이승주 목사(세우는교회, 노회서기)가 추대사, 김광이 목사(기쁨의동산교회, 증경노회장)가 기도, 노회장이 공포·추대패 증정, 79동창회 상임부회장 백근기 목사가 축하패 전달, 조성환 장로(용신교회)가 예물증정, 사역 영상 시청, 남서호 목사 (79동창증경회장단 회장)가 “원로목사 추대를 축하드린다. 요 10:4 말씀을 드린다. 좋은 분위기 가운데 원로추대하게 되어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이믿음 담임목사 위임 3부 이믿음 담임목사 위임식은 위임국장 서약, 공포, 위임패 증정, 구본수 장로(용신교회)가 예물증정했다. 이규현 목사(은혜의동산교회, 증경노회장)가 “솔로몬은 듣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귀 기울이고 순종하며 달려가기 바란다”라고 위임목사 권면, 유재명 목사(빛나교회 원로목사)가 “하나님께서 담임목사를 세우셨음을 믿고 인정하자. 담임목사와 협력하며 교회를 세워가기 바란다. 더 좋은 목사를 요구하기 보다 더 좋은 성도들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교인 권면했다. 출판감사 4부 출판감사식은 김성겸 목사(동산교회, 경기서부노회장)가 축하 및 감사기도, 이정훈 목사 (얼떨결의 은혜)가 “얼떨결에 이 책이 나왔다. 유익한 책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이명순 사모(마음 엄마)가 “좋은 분을 만나 쓰고 싶었던 책을 쓸 수 있어 감사했다”라고 감사인사말했다. 축하 및 인사 축사 5부 축하 및 인사는 보아너게중창단의 축가, 김인중 목사(동산교회원로목사)가 “이정훈 목사님을 45년 전부터 알아왔다. 몬 1:7 말씀을 드린다. 후임자는 더욱 큰 목회를 하기 바란다. 출판한 두 권의 책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다. 많이 소개하기 바란다. 담임목사로서 귀한 사역 잘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김호성 목사(세교중앙교회, 수원신학교학장)가 “원로와 위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벧엘, 이스라엘, 브니엘과 임마누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백동조 목사(목포사랑의교회)가 “이정훈 목사와는 오랜 시간 함께 했다. 원로 되심에 축하드리고, 목포사랑의교회에서 사역하다 목회를 승계한 이믿음 목사의 위임도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이국병 목사의 축가, 김영억 장로(용신교회, 준비위원장)가 인사 및 광고 후 조상구 목사(시화동산교회, 증경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
- 뉴스
- 교회
-
용신교회, 원로목사추대·담임목사위임·출판기념 감사예배
-
-
새에덴교회, 6.25 제75주년 국군 참전용사 초청 보훈음악회
- 나라 사랑에 앞장서는 새에덴교회(소강석 증경총회장 시무)가 주최한 6.25전쟁 상기 제75주년 국군 참전용사 초청 ‘나라사랑 보훈음악회’가 6월 22일 오후 4시 30분 프라미스홀에서 있었다. 새에덴교회는 19년째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애국적 리더십을 가진 소강석 목사가 “전쟁의 폐허 가운데 희생을 통해 국가를 지킨 유공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보훈음악회가 사랑과 평화의 선율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인사말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올해는 6.25전쟁 75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대한민국은 전쟁으로 인하여 폐허의 땅이 되었습니다. 남편을 잃은 여인들은 통곡하였고 부모를 잃은 아이들은 아빠, 엄마의 이름을 부르며 울부짖었습니다.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참혹한 고난의 땅에도 다시 꽃은 피었고 희망의 봄은 다가오기 시작하였습니다. 6.25전쟁의 비극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참전용사 여러분들이 목숨을 걸고 싸워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여러분들이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희생이 아니고서야 우리가 어떻게 오늘의 축복과 번영을 누릴 수 있겠습니까? 존경하는 참전용사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 새에덴교회는 그 희생에 감사하여 19년째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 보훈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청춘의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려주신 참전용사 여러분들의 위대한 희생과 희망의 여정을 노래하는 시간이 값진 선물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훈음악회가 우리 사회를 통합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사랑과 평화의 선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부 예배 때 소강석 목사는 새에덴교회 예비역 장성들과 함께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큰 절을 하고, 마 7:12을 본문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섬깁니다’란 제목으로 “오늘 오신 모든 참전 용사 어르신들 모두 강건하시기를 기원드린다. 오늘의 행사가 위로의 귀한 시간 되시기 바란다”라고 설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환영사, 이언주 국회의원이 격려사, 강요한(초5)·이은성(초4) 어린이가 감사메시지, 새에덴교회 서광수 장로회장이 인사말, 서귀섭 6.25 참전유공자회 용인지회장이 답사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보훈음악회는 변사 기연호 장로의 사회로 오프닝 영상 시청, 소프라노 신델라 교수가 가곡 “비목” / 아코디언 백다혜가 “단장의 미아리고개”, “아리랑” / 가수 마리아 (미스 트롯, 미국 참전용사 후손)가 “전선야곡”, “녹슬은 기찻길”, “한 많은 대동강” / 소프라노 서선영 교수가 “가곡 그리운 금강산” / 박주옥과 빅 마우스가 “진짜 사나이”, “굳세어라 금순아”, “이별의 부산정거장” / 전체 출연자가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아~ 대한민국”을 노래 후 끝으로 소강석 담임목사가 ‘노병을 위한 기도’를 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
- 뉴스
- 교회
-
새에덴교회, 6.25 제75주년 국군 참전용사 초청 보훈음악회
실시간 교회 기사
-
-
김우일 목사 원로 추대 및 박성우 목사 위임
- 김우일 목사 원로 목사 추대 및 박성우 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2월 19일 오후 2시 아현장로교회당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김봉수 목사(임시당회장, 상암교회)의 인도로 장동희 목사(회록 서기, 산서울교회)가 기도한 후 서경철 목사(서기, 서울홍성교회)가 창세기 35장 9절부터 13절까지 봉독 후 할렐루야 찬양대가 찬양한 후 김우일 목사가 '새로운 성장의 요소'라는 제목으로 "야곱이 성장하기 위해 첫번째로 형과의 화해가 필요했다. 그래서 야곱은 형 에서를 일부러 찾아간 것이다. 우리도 화해하며 살아야한다"며 또한 "두번째로 필요한 것은 예배였다. 그래서 야곱은 벧엘로 올라가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 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한다"고 하고 "세번째로 필요한 것은 비전, 꿈이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새로운 삶을 살라고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꿔주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설교했다. 2부 김우일 목사 원로 추대식은 김봉수 목사(임시당회장, 상암교회)의 집례로 한수환 목사(서울노회장, 서영교회)가 "아현장로교회와 교인들은 23년간 수고하시고 은퇴하시는 목사님을 잊지 않고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추대사 후 추대패를 증정하고 김창수 목사(증경노회장, 동산교회)가 "김우일 목사님은 오랫동안 잘 사역하셨고, 교회 건축을 위해서도 많이 수고하셨다. 은퇴는 하프타임이다. 목사님을 위해 교회가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3부 박성우 목사 위임식은 이상화 목사(위임국장, 서현교회)의 집례로 위임받는 목사와 본 교회 교우들의 서약 후 공포하고 한수환 목사가 위임패를 증정하고 장봉생 목사(증경노회장, 서대문교회)가 위임 목사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 잘 하시기 바란다"고 권면하고, 박흥범 목사(증경노회장, 서울은천교회)가 교우들에게 "하나님 말씀에 집중하는 것이 성도들의 좋은 자세이다. 담임목사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셔야한다"고 권면했다. 김상기 목사(총회교육부장, 이천은광교회)가 "김우일 목사님을 원로로 추대하고, 귀한 목사님이 담임으로 부임하셔서 앞으로 아현장로교회가 모범적으로 성장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축사 후 최상호 목사(증경노회장, 신현교회)가 "앞으로 더 잘 하시기를 부탁드리고 격려한다"고 격려사한 후 박성우 목사가 "2006년 부임해서 김우일 원로목사님과 함께 했는데 좋은 목회의 본을 보여 주셔서 감사하다. 바쁘신 중에도 귀한 순서를 담당하신 노회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바울처럼 목숨 걸고 주신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답사했다. 목사장로합창단(서울노회)과 아현장로교회 여성 중창단의 축가 후 김일겸 장로(준비위원장)가 인사 및 광고 후 김경원 목사(증경노회장, 서현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 뉴스
- 교회
-
김우일 목사 원로 추대 및 박성우 목사 위임
-
-
"교회에 대한 제2사법농단" 폭로 기자회견
- 지난 2월 4일 정의사법실천연대(대표 강남구) 주관으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중서울노회 소속 초이화평교회(담임목사 양진우) 화재 재판과 관련된 기자회견이 있었다. 2017년 12월 18일, 경기도 하남시 초이로99번길 49-12(지번: 초이동 97-8) 소재 기독교한국침례회 초이교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초이화평교회(대표자 양진우), 등기부등본상 공동지분 건물에서 대형화재사건이 발생했다. 화재사건으로 전소돼 최대피해자가 된 초이화평교회를 대상으로 같은 건물 50% 지분 건물주이자 실화자로 지목된 실화자의 조카이자 실화자의 임차인 부상자와 옆 건물주 소화어린이집 원장 등이 각각 19여억원과 5억여원 등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했다. 1심에서 두 재판 모두 “수사 결과 실화자가 밝혀졌으므로 피해자 초이화평교회는 아무 책임이 없다”는 내용으로 판결을 했다. 그런데 옆 건물 소화어린이집이 항소할 때, 같은 건물 실화자가 옆 건물주와 연대해 준비서면을 제출하면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초이화평교회와 기독교한국침례회 초이교회는 하나의 교회이고, 초이교회는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과정이라서 비존속”이라고 허위 주장해서 결국 “초이화평교회도 손해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대해 초이화평교회가 상고했으나 대법원에서 심리를 해주지 않고 「심리 불속행」이라는 희한한 결정을 내려 옆 건물 소화어린이집에 5억여원을 배상해줬다. 이 판결문을 실화자의 조카 부상자 청구 항소심으로 가져와 7억5442만8079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게 됐다. 이 액수는 교회당을 매각해야만 배상할 수 있는 금액이라서 교회가 존폐 위기에 빠졌다. 하나의 교회당 화재사건을 두고 수원지방법원과 수원고등법원, 서울지방법원과 서울고등법원이 각각 정반대의 판결을 내려 판사에 따라 교회 존폐가 좌우되는 전례를 남기게 됐다. 발화지점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소방서, 그리고 경찰서 등에서 동 건물의 절반 지분권자 기독교한국침례회 초이교회 대표자인 실화자가 자신의 임차인 가족들을 위해 설치한 수도계량기 열선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 결론지었다. 결국 B씨를 열선을 감은 실화자로 지목했다. 화재 당시 임대인 실화자의 임차인 조카가 3층에서 뛰어내려 하반신마비 부상을 입었다. 이에 따라 조카가 초이교회에 대해 “차마 삼촌에게 소송 제기하기 어렵다.”고 밝히면서 초이화평교회만 상대로 수원지법에 20억원에 육박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했으나 수원지법은 “초이화평교회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판단해 기각 판결을 내렸다. 그러던 중 B씨의 조카 부상자는 항소를 했다. 이에 수원고등법원 제5민사부가 지난해 12월 23일에 “피고 피항소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초이화평교회가 원고 B씨의 조카에게 7억5442만8079원을 지급하라”고 판결 했다. 이에 대해 피고인 초이화평교회 측은 “2심의 판결문은 1심의 수원지방법원 판결문과 1차 증거 자료인 경찰서 내사결과보고서, 그리고 소방서 화재현장조사서 등과 정면 배치되는 판단을 내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수도계량기에 열선을 감은 실화자가 초이교회 대표자 임에도 불구하고, 화재 최대 피해자인 초이화평교회에게만 전재산액 배상을 하라고 판결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발화지점조차 인지하지 못했던 공동소유자에게 배상 책임을 묻는 희한한 판결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또한 “방화 혹은 실화자, 관리자, 점유자, 소유자 순으로 순차적 판단을 하지 않은 법리적 오해를 했으므로 상고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판결이 난 이유는 아마도 옆 건물 어린이집 판결이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화재사건 당시 동시에 불탄 옆 건물인 소화어린이집에서도 실화자로 지목된 초이교회 대표자 실화자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하면서 동시에 화재보험에 가입한 초이화평교회와 화재보험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과 구상금 청구 소송을 했다. 이에 대해 서울지법에서 초이화평교회와 DB손해보험에 대해 기각, 초이교회 대표자인 실화자만 배상하라고 판결을 내렸다. 그러자 실화자는 어린이집과 함께 항소해 서울고등법원에 “초이교회와 초이화평교회가 하나의 통합된 교회이고, 초이교회는 비존속”이라는 허위 주장을 했다. 이는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등기부등본상에 버젓이 나뉘어져 있는 재산상의 영역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법원에 허위 주장, 보험회사 수임 변호인의 부실 대응, 과거 공안판사로 유명했던 판사의 일방적 청취 등의 사법농단 의혹을 남기면서 결국 공동점유자라는 판단을 내려 “초이화평교회와 DB손해보험도 손배 및 구상권 지급하라”고 판결하고 말았다. 이 과정에서 피고 초이화평교회 측은 화재보험회사 수임 법무법인에게 소화어린이집 소송 방어 관련 무수히 많은 자료를 제공했으나 변호인은 달랑 종이 몇 장의 준비서면만 제출해 부실 대응했다. 이에 초이화평교회가 대법원에 상고를 했으나 재판을 심리 속행하지 않았고, 심리불속행으로 처리하면서 다루지 않았다. 이때부터 최대 피해자 초이화평교회의 불행은 시작됐다. 최근 심리불속행에 대해 위헌 소지 논란이 일고 있다. 옆 건물주 소화어린이집의 소송에서 변호인 부실 대응, 원고의 위증 및 허위문서 제출 의혹, 판사가 기망당한 의혹, 대법원의 3심 심리 불속행 등 총체적인 제2사법농단 의혹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3심 속행·심리불속행 여부 귀추 주목 실화자의 조카 부상자는 서울고법의 어린이집 판결문을 수원고법에 제출해 그 내용이 거의 인용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결국 화재사건 최대피해자가 실화자 가족에게 손해배상 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이에 초이화평교회 측은 지난 1월 7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접수했고 상고이유서를 작성하고 있다. 이에 대해 “1심에서 경찰서 수사결과조사서를 기반으로 발화지와 관리자, 그리고 실화자를 정확하게 지목해 기각 판결을 내렸으나 2심에서 원고의 위증 및 허위문서 제출을 기반으로 공동지분 점유 소유자 책임도 판단해 심리 미진, 사실 오인, 법리오해한 것으로 합리적 의심이 든다”며 “실화자의 조카 부상자가 삼촌인 초이교회 대표자에게 소송을 하지 않고, 동 건물의 공동지분자인 화재사건 최대피해자 초이화평교회를 대상으로만 손해배상 청구한 것 자체가 사실 오인”이라고 진단했다. 전국교회 재난 발생 시 유사 사건 우려 이번 재판 과정은 판례로 남게 돼 향후 유사한 상황이 전국교회에서 발생할 시 적용될 우려가 있다. 교회당 건물에서 부상자가 발생할 시, 교회 폐쇄에 준하는 손해배상 판결도 가능해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옆 건물주 소화어린이집 소송 사건 때처럼 초이교회 대표자 실화자의 조카가 소송한 사건이 1·2심 정반대 판결을 한 점에 대해 대법원이 또 3심 심리해 주지 않을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다. 이번 실화자의 조카 부상자의 소송 상고심에서 또 심리를 포기하면, 사실상 3심제를 포기하는 헌법 위반이라고 초이화평교회 측은 주장하고 있다. 심리를 하게 되면 최대한 방어를 하겠으나 만약 3심제 포기 심리불속행을 또 다시 할 경우 초이화평교회 측은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제2사법농단 의혹 사건에 대해 지속적으로 폭로, 규탄할 것이고, 사법정의를 세우는 사회선교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기 자 회 견 문 지난해 방역법 위반 등으로 입건된 이단·사이비 교주가 초대형 법무법인을 비롯한 국내 굴지의 변호인단 24명을 수임해 잇달아 ‘무죄’ 선고를 받은 사건, 2018년도에 필리핀 백 모 선교사의 구속 사건에 대해 진실을 밝힌 목사에게 모 교단 중진들이 사법기관에 자료를 제공하며 수사 압력을 가한 사건, 2018년도에 대형교회 지 모 목사가 재정 비리 의혹 지적한 목사에게 자신이 경목실장으로 재직하는 경찰서에서 조사받게 하고, 여러차례 민사 고소해 결국 법원에서 처벌 받게 한 사건, 2013년도에 가짜 목사 안수를 폭로한 목사에 대해 검찰이 수사하는 과정에서 피의자 폭로 목사로부터 “가짜 목사 안수자가 고소한 서류는 허위 문서”라는 진술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참고조차 하지 않고 기어코 기소한 사건 등등 수많은 한국교회에 대한 사법농단 의혹 제보가 정의사법실천연대로 접수되고 있다. 수많은 제보들에 대해 저희 정의사법실천연대가 정확한 사실 확인을 한 후 계속적으로 「교회에 대한 제2사법농단」 사건들에 대해 폭로해 나갈 계획이다. 그 중에서 사법부 총체적 모순을 드러낸 사례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초이화평교회(담임목사 양진우) 대형화재사건 재판 과정이다. 최대피해자가 가해자(실화자) 가족에게 전재산을 팔고도 감당하지 못할 손해배상 판결이 나와 전국교회를 놀라게 했다. 이 사건은 묵과할 수 없는 사건이라서 정의사법실천연대가 첫번째로 「교회에 대한 제2사법농단」 폭로 기자회견을 하게 된 것이다. 사건 개요 지난 2017년 12월 18일, 경기도 하남시 초이로99번길 49-12(지번: 초이동 97-8) 소재 기독교한국침례회 초이교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초이화평교회(대표자 양진우), 등기부등본상 공동지분 건물에서 대형화재사건이 발생했다. 화재사건으로 전소돼 최대피해자가 된 초이화평교회를 대상으로 같은 건물 50% 지분 건물주이자 실화자로 지목된 실화자의 조카이자 실화자의 임차인 부상자와 옆 건물주 소화어린이집 원장 등이 각각 19여억원과 5억여원 등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2민사부 사건 2019가합405361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4민사부 사건 2018가합563436 등 1심에서 두 재판 모두 “수사 결과 실화자가 밝혀졌으므로 피해자 초이화평교회는 아무 책임이 없다.”는 내용으로 판결을 했다. 하지만 옆 건물 소화어린이집이 서울고등법원 제12-3민사부에 사건 2019나2051537 항소할 때, 같은 건물 실화자가 옆 건물주와 연대해 준비서면을 제출하면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초이화평교회와 기독교한국침례회 초이교회는 하나의 교회이고, 초이교회는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과정이라서 비존속”이라고 허위 주장했다. 결국 과거 공안판사로 유명했던 판사 등이 기망당한 의혹을 남기며 “초이화평교회도 손해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대해 초이화평교회가 상고했으나 대법원에서 심리를 해주지 않고 「심리 불속행」이라는 희한한 결정을 내려 옆 건물 소화어린이집에 5억여원을 배상해줬다. 3심제인 국가에서 1·2심 정반대 판결 사건을 3심이 다루지 않았다. 3심에서 심리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 법조계 일각에서 위헌의 소지를 지적하고 있다. 이 판결문을 실화자의 조카 부상자 청구 항소심으로 가져와 수원고등법원 제5민사부 사건 2020나11854에서 7억5442만8079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게 됐다. 이 액수는 교회당을 매각해야만 배상할 수 있는 금액이라서 교회가 존폐 위기에 빠졌다. 정반대의 판결 하나의 교회당 화재사건을 두고 수원지방법원과 수원고등법원, 서울지방법원과 서울고등법원이 각각 정반대의 판결을 내려 판사에 따라 교회 존폐가 좌우되는 전례를 남기게 됐다. 열악한 환경에서 빈민목회를 하면서도 착실하게 부흥해가며 교회당을 마련했던 초이화평교회가 판사의 판결로 인해 길바닥에 나앉을 위기에 처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즉 최대피해자가 실화자 측에게 배상하라는 소피스트적 판결을 한 것이다. 발화지점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소방서, 그리고 경찰서 등에서 동 건물의 절반 지분권자 기독교한국침례회 초이교회 대표자인 실화자가 자신의 임차인 가족들을 위해 설치한 수도계량기 열선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 결론지었다. 결국 B씨를 열선을 감은 실화자로 지목했다. 화재 당시 임대인 실화자의 임차인 조카가 3층에서 뛰어내려 하반신마비 부상을 입었다. 이에 따라 조카가 초이교회에 대해 “차마 삼촌에게 소송 제기하기 어렵다.”고 밝히면서 초이화평교회만 상대로 수원지법에 20억원에 육박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했으나 수원지법은 “초이화평교회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판단해 기각 판결을 내렸다. 대형화재사건 직후 초이화평교회는 밭에 천막을 치고 겨우내 추위에 떨며 예배타가 1층 주차장을 복구 공사하면서 재입주해 교인 양육 및 부흥을 해왔다. 1심 재판 이후에 안도하는 마음을 갖고 초이교회와 구분소유 관리했던 영역에 대해 계속 복구공사를 하면서 2년간 방역당국 코로나19 인원제한 정국임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을 1~4부 주일예배로 분산시켜 계속 부흥해왔다. 그러던 중 B씨의 조카 부상자는 항소를 했다. 이에 수원고등법원 제5민사부가 사건을 종결하면서 지난해 12월 23일에 “피고 피항소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초이화평교회가 원고 B씨의 조카에게 7억5442만8079원을 지급하라.”고 판결을 했다. 실화자 책임 소재 아리송 이에 대해 피고인 초이화평교회 측은 “원래 최대 피해자였던 우리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해야 했으나 측은지심으로 자력갱생하며 복구하려고 했다.”며 “2심의 판결문은 1심의 수원지방법원 판결문과 1차 증거 자료인 경찰서 내사결과보고서, 그리고 소방서 화재현장조사서 등과 정면 배치되는 판단을 내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수도계량기에 열선을 감은 실화자가 초이교회 대표자 임에도 불구하고, 화재 최대 피해자인 초이화평교회에게만 전재산액 배상을 하라고 판결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마치 ‘모든 집기류 전재산 잃은 피해자가 가해자격인 가족에게 남은 부동산 전재산 주라’고 판시한 꼴”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동 건물을 2001년도에 건축한 실화자가 20년 이상 수도요금고지서를 받아 세입자 및 공동지분자에게 수도요금 배분해 납부케 했는데도 실화자 배상에 대해서 일언반구도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피고는 수도계량기 열선 감은 사실조차 모를 뿐 아니라 수도요금고지서조차 받지 못했다.”며 “발화지점조차 인지하지 못했던 공동소유자에게 배상 책임을 묻는 희한한 판결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또한 “방화 혹은 실화자, 관리자, 점유자, 소유자 순으로 순차적 판단을 하지 않은 법리적 오해를 했으므로 상고했다.”고 밝혔다. 옆 건물 어린이집 판결이 큰 영향 화재사건 당시 동시에 불탄 옆 건물인 소화어린이집에서도 실화자로 지목된 초이교회 대표자 실화자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하면서 동시에 화재보험에 가입한 초이화평교회와 화재보험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과 구상금 청구 소송을 했다. 이에 대해 서울지법에서 초이화평교회와 DB손해보험에 대해 기각, 초이교회 대표자인 실화자만 배상하라고 판결을 내렸다. 그러자 실화자는 어린이집과 함께 항소해 서울고등법원에 “초이교회와 초이화평교회가 하나의 통합된 교회이고, 초이교회는 비존속”이라는 허위 주장을 했다. 이는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등기부등본상에 버젓이 나뉘어져 있는 재산상의 영역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법원에 허위 주장, 보험회사 수임 변호인의 부실 대응, 과거 공안판사로 유명했던 판사의 일방적 청취 등의 사법농단 의혹을 남기면서 결국 공동점유자라는 판단을 내려 “초이화평교회와 DB손해보험도 손배 및 구상권 지급하라”고 판결하고 말았다. 하지만 공동점유자라도 관리자 실화자 우선 원칙에 위배된다. 이 과정에서 피고 초이화평교회 측은 화재보험회사 수임 법무법인에게 소화어린이집 소송 방어 관련 무수히 많은 자료를 제공했으나 변호인은 달랑 종이 몇 장의 준비서면만 제출해 부실 대응했다. 이에 초이화평교회가 대법원에 상고를 했으나 재판을 심리 속행하지 않았고, 심리불속행으로 처리하면서 다루지 않았다. 이때부터 최대 피해자 초이화평교회의 불행은 시작됐다. 최근 심리불속행에 대해 위헌 소지 논란이 일고 있다. 옆 건물주 소화어린이집의 소송에서 변호인 부실 대응, 원고의 위증 및 허위문서 제출 의혹, 판사가 기망당한 의혹, 대법원의 3심 심리 불속행 등 총체적인 제2사법농단 의혹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1·2심의 대법원 판례 적용도 차이 초이교회 대표자의 조카 부상자 소송을 다룬 1심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민법 제758조 제1항에 근거를 두고 “공작물의 설치 또는 보존상의 하자로 인하여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때에는 공작물 점유자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으나 점유자가 손해의 방지에 필요한 주의를 해태하지 아니한 때에는 그 소유자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규정돼 있다는 조항을 근거로 1차로 설치한 실화자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순서라는 논리를 들었다. 또한 대법원 2003년 8월 22일 선고 2001다79846 판례를 제시하며 “공작물의 설치 또는 보존상의 하자의 존재에 관한 입증책임은 피해자에게 있다.”고 명시했다. 반면에 항소심 재판부는 민법 제758조 제1항의 해석에 대해 1심 판례 적용보다 훨씬 과거인 대법원 1992년 11월 10일 선고 92다37710 판례를 가져와 “물건과 사람과의 시간적, 공간적 관계와 본권관계, 타인지배의 배제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사회관념에 따라 합목적적으로 판단하여야 한다.”는 논리를 폈다. 즉 1심 재판부와 2심 재판부가 정반대 논리로 판결을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억지로 짜맞추기 판결을 내린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3심 속행·심리불속행 여부 귀추 주목 실화자의 조카 부상자는 서울고법의 어린이집 판결문을 수원고법에 제출해 그 내용이 거의 인용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결국 화재사건 최대피해자가 실화자 가족에게 손해배상을 하는 웃지 못할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이에 대해 초이화평교회 측은 “결국 ‘피해자가 가해자 가족 부상자에게 파산 수준의 거액 손해배상하라’는 식의 판결이라서 두고두고 논란이 벌어질 전망”이라며 “이 정도 액수는 실화자 가족에게 최대피해자 초이화평교회 전재산을 다 주라는 식의 판결”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렇지 않아도 국민연금공단에서 실화자의 조카 부상자에게 지급하는 장애연금에 대한 구상금 청구 소송을 해왔으나 「장애인선교헌금」을 하겠다는 각오로 법적 대응을 하지 않아서 부담을 졌으나 이렇게 잔인할 정도로 최대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해올 줄 전혀 상상도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초이화평교회 측은 지난 1월 7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접수했고 상고이유서를 작성하고 있다. 이에 대해 “1심에서 경찰서 수사결과조사서를 기반으로 발화지와 관리자, 그리고 실화자를 정확하게 지목해 기각 판결을 내렸으나 2심에서 원고의 위증 및 허위문서 제출을 기반으로 공동지분 점유 소유자 책임도 판단해 심리 미진, 사실 오인, 법리오해한 것으로 합리적 의심이 든다.”며 “실화자의 조카 부상자가 삼촌인 초이교회 대표자에게 소송을 하지 않고, 동 건물의 공동지분자인 화재사건 최대피해자 초이화평교회를 대상으로만 손해배상 청구한 것 자체가 사실 오인”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결국 피해자가 가해자격인 가족에게 전재산을 팔아 배상하라는 희대의 판결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전국교회 재난 발생 시 유사 사건 우려 이번 재판 과정은 판례로 남게 돼 향후 유사한 상황이 전국교회에서 발생할 시 적용될 우려가 있다. 교회당 건물에서 부상자가 발생할 시, 교회 폐쇄에 준하는 손해배상 판결도 가능해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옆 건물주 소화어린이집 소송 사건 때처럼 초이교회 대표자 실화자의 조카가 소송한 사건이 1·2심 정반대 판결을 한 점에 대해 대법원이 또 3심 심리해 주지 않을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다. 「심리불속행」 결정이라는 역사 이래 희대의 3심제 무시 위헌 소지 결정을 한다면 그야말로 초이화평교회는 길바닥에 나앉을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대법원이 소화어린이집 소송 사건을 심리불속행 처리해 최대피해자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힌 사건이 반복될까봐 초이화평교회 측은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번 실화자의 조카 부상자의 소송 상고심에서 또 심리를 포기하면, 사실상 3심제를 포기하는 헌법 위반이라고 초이화평교회 측은 주장하고 있다. 심리를 하게 되면 최대한 방어를 하겠으나 만약 3심제 포기 심리불속행을 또 다시 할 경우 초이화평교회 측은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제2사법농단 의혹 사건에 대해 지속적으로 폭로, 규탄할 것이고, 사법정의를 세우는 사회선교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초이화평교회 측은 상고이유서를 준비 중에 있다. 앞으로 이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사건 처리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리의 입장 1. 초이교회 대표자 실화자의 조카 소송 1심과 2심이 정반대 판결난 사건이기에 당연히 3심 심리 대상이다. 무책임하게 또 소화어린이집 소송 사건처럼 대법원이 심리 진행도 않고 심리불속행 처리해서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지 않도록 상고심 심리를 속행해 주기 바란다. 2. 옆 건물주 소화어린이집 소송 담당 판사가 기망당한 것으로 추정, 화재사건 최대피해자에게 되레 배상하라고 판결하게 된 사건에 대한 재심 청구 청원 전국교회 서명운동 전개할 것이다. 3. 옆 건물주 소송 사건에 대해 대법원에서 심리불속행함으로 말미암아 억울한 배상을 하게 된 점을 헌법재판소에 위헌 제소할 예정이다. 4. 옆 건물주 소화어린이집 제소 재판 중 피해자 초이화평교회가 계속 반박 자료를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준비서면 부실 제출한 보험회사 수임 법무법인에 대해 책임 추궁할 것이다. 5. 위증 실화자에 대한 형사 고소, 처벌 요청, 초이화평교회 배상 책임 없음에 대해 전국교회 진정서 및 탄원서 제출 운동 전개하겠다. 6. 최대피해자에게 가해자격인 가족을 대상으로 손해 배상하라고 판결한 과정에 대해 공직자수사처에 법조계 먹이사슬 관련 수사 의뢰할 것이다. 2022년 2월 4일 정의사법실천연대
-
- 뉴스
- 교회
-
"교회에 대한 제2사법농단" 폭로 기자회견
-
-
이상대 목사, 고향교회 목회자 초청 집회 열어
- 해마다 설날과 추석에 고향을 찾아가는 교인들에게, 고향 교회를 방문해 예배드리고 목회자를 격려하는 일을 주도하는 (사)미래목회포럼 대표 이상대 목사(서광교회 담임)가 역발상의 일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그동안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은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도시의 교인들이 고향교회를 방문해 마음과 헌금으로 돕는 것이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그것이 여의치 않자 전화나 문자, 카톡으로 고향교회 목회자에게 안부인사를 전하거나 선물과 헌금 송금을 통해 고향교회를 생각하고 도왔다. 이런 가운데 이상대 목사는 고향교회 목회자를 본인이 목회하는 서광교회로 초청해 집회를 인도하게 한 것이다. ‘고향교회 목회자 초청 온가족 목요 성령집회’라는 이름으로 세 번에 걸쳐 지방의 고향교회 목회자들을 강단에 세운다. 이상대 목사는 코로나19로 고향방문이 어려운 가운데 역으로 고향교회 목회자를 초청해 집회를 함으로써 교인들이 고향교회를 지키는 목회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목회자들에게는 큰 교회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라고있다. 사실 큰 교회에서 집회를 할 때에는 크게 목회를 하는 유명 강사를 세우는 것이 관례이다. 그래서 작은 교회의 목회자가 큰 교회에서 집회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이상대 목사는 과감하게 고향교회 목사들을 강단에 세움으로써 교인들에게 고향교회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불러일으키고, 고향교회 목사들에게 자부심을 주게 됐다. 이상대 목사는 크고 작은 교회의 상생을 위해 애쓰고 기도하는 가운데 이러한 생각을 하고 교인들에게 광고하여 고향교회 목회자를 추천 받아 연락하여 세 명의 목회자를 선정해 1월 13일, 20일, 27일 오후 9시 목요 성령집회를 하게 됐다. 이상대 목사는 “고향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도움 주는 것은 한국교회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며 “고향교회 방문 캠패인은 한국교회의 신뢰 회복 및 위기 극복의 출발점으로, 최근 교회 이미지 추락, 인구 감소, 탈농촌화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교회가 ‘내 교회주의’를 버리고 시골과 작은 교회에 관심을 갖고 섬길 때 서로 상생할 수 있고, 여기에 한국교회의 미래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이상대 목사의 이러한 역발상이 다른 교회에도 좋은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
-
- 뉴스
- 교회
-
이상대 목사, 고향교회 목회자 초청 집회 열어
-
-
분당중앙교회, 선교사 연금 지원원칙과 모집요강 발표
-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신년을 맞아 지난해 목회비전으로 선포했던 "선교사 500명(가정)연금 지원(연 6억원, 총액 120억원)"을 본격 시작한다. 분당중앙교회는 1월 5일 오후 2시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소재한 교회 예배당 4층 헤세드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교사 연금 지원 기본원칙과 모집요강 등 중요사항들을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분당중앙교회는 "역사 속의 교회, 끝까지 사람이다"라는 목회철학과 인류애 실천이라는 비전 아래 해외선교사 가정에 대한 연금지원을 실시해 은퇴 후 노후보장에 대한 안정감을 부여하여 장기적이고 자신감 있는 선교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고자 한다. 교회가 발표한 선교사 지원 대상은 만 45세(1977년생)이하의 장기 선교사로 헌신한 해외 파송선교사 500명(분당중앙교회가 속한 예장 합동에서 60%, 타 교단에서 40%)이며, 20년 납입(선교사 1인 : 월 10만원× 240개월)과 10년 거치 이후 총 30년 경과시점에서 연금 지급이 개시된다. 접수기간은 2022년 1월 10일(월) 오전 9시부터 2022년 2월 19일(토) 오후 6시까지 40일간이며, 접수방법은 분당중앙교회 홈페이지(www.bdc.or.kr)에서 후원선교사 신청서와 이력서 등 접수서류들을 내려 받아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교회 선교위원회(위원장 장 석 장로)가 접수서류를 확인하고, 선정기준에 근거해 500가정을 선발한 뒤, 당회에서 명단을 최종 승인하고, 2022년 3월 분당중앙교회 홈페이지 및 신청서에 명기된 개별 이메일 통보를 통해 결과를 발표하면서 입금을 개시한다. 선정된 선교사는 후원 개시 후 은퇴하기까지 20년 이상 선교사역에 종사해야 하며, 중도에 연금계좌 임의 해지, 변경, 수령개시 신청, 양도 등 후원 취지의 실현을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되며, 추가 납입도 해서는 안 된다. 선교사는 매년 12월 1일까지 전년도 12월 1일부터 당해 연도 11월 30일까지 1년간 수행한 사역의 보고 및 다음 해를 포함한 앞으로의 사역계획을 기재한 보고서를 교회에 제출해야 한다. 최종천 목사는 이번 연금지원에 대해 "한국 선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선교라는 사역에 있어서, 사역인 일이 아니라 그 사역(일)을 하는 선교사 인물을 보호하려는 의도"라며 "선교를 장기적인 구조 속에서 보면, 일단 사역을 하는 선교사에게 노후 보장에 대한 일정 정도의 안정감을 줌으로 노후에 대한 부담 없이 보다 장기적이고 자신 있는 선교사역을 진행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 목사가 일관되게 주창해온 "역사속의 교회, 끝까지 사람이다"라는 목회철학과 비전의 산물이기도 하다. 최 목사는 특히 한국교회 선교에 대해 "만약 선교를 마치고 현지에서 노후를 보내거나 귀국할 시, 은퇴 선교사의 노후 보장이 안될 때, 이러한 선교사들은 어쩔 수 없는 아픔 속에서 누군가에게 손을 벌려야 하는 비극을 연출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다수 선교사들의 초라함과 누추함은 한국교회 자체에 큰 짐이 되고 우려 사항이 되며, 나아가서 한국사회에조차 짐으로 여겨지며, 선교사와 그 사역의 영화로움은 가리어지고 오히려 그들을 보호하지 못하여 누추한 자리로 방치시킨 교회의 책임이 부각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한국교회에 있어 선교사들의 재정문제, 특히 은퇴 후 노후 문제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중대한 과제다.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과 동서선교연구개발원 한국본부가 지난 2017년 11월 27일부터 12월 23일까지 4주간 54개국 한국 선교사 341명을 대상으로 무기명 설문조사한 결과, 옹답자 중 노후 준비가 돼 있다는 이들은 불과 20%도 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37.5%는 보험이나 연금에 가입돼 있지 않고 준비를 전혀 못하고 있다고, 18.5%는 최소한의 건강 보장을 위한 국민건강보험에도 가입돼 있지 않다고, 62.5%는 은퇴 후 주거 대책이 없다고 응답했다. 최 목사는 분당중앙교회 선교사 연금 지원이 '30년'이라는 매우 긴 기간과 호흡으로 진행되는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과연 그것을 선교사가 수령할 수 있겠는 가에 대한 의구심이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본 교회는 이 프로그램을 선교사 자신 뿐 아니라 배우자 선교사, 선교지에서 함께 자라온 자녀들까지 선교사라는 관점에서 지원 진행한다. 본인의 유고시 배우자 선교사, 배우자까지 유고시 자녀에게로 상속함을 원칙으로 한다. 45세라는 연령을 감안했을 때, 선교사 자녀도 선교지에서 함께 하며 선교에 동참했기에 충분히 연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또 "20년 지원, 10년 거치 30년 경과시점 연금 개시라는 것은, 복리효과가 특징인 연금의 특성상 불가피한 것"이라며 "짧은 시간에 그 액수를 확보하려면, 최소 현재 지원 예정 프로그램 금액의 5~10배를 매월 불입해야 하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했다. 최 목사는 "이 프로그램을 월 10만원의 단순한 선교지원 프로그램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며 "선교사의 노후 20-30년을 보호해 줄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분당중앙교회는 이미 수많은 실제 사례들을 통해 이 같은 연금 지원이 매우 효과적임을 입증했다. 이 교회는 예전부터 파송선교사,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교역자 등의 연금을 지원해 왔고, 이를 통해 그들이 은퇴할 시 물가 상승을 감안하더라도 기본적 생활이 가능하기에 상당한 연금을 확보했다. 최 목사는 "본 교회에서도 자신의 연금 하나조차 가입하여 보장받지 못하는 성도들도 많다"며 "그들의 정성어린 헌금으로 진행되는 것이니, 어떤 경우가 있더라도 선교사와 그 배우자 및 자녀들이 꼭 30년을 기 다려서, 성도들이 그들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줄 수 있도록 크게 만들어진 그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 목사는 "분당중앙교회는 비록 작은 일일지라도 사명으로 알고 '빵과 함께 복음을'이라는 인류애 실천 기도제목의 일환으로 수년 내 기도하면서 준비가 되는대로 추가로 선교사연금 지원 사역을 확대하려 한다"고 밝히고, 최소 1천명 이상 지원코자 기도 중에 있으니, 관심과 은혜의 심정으로 꼭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 목사는 마지막으로 "현 한국교회의 불안정한 상태에서 30년 장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것은 상당한 훈련과 각오와 비전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많은 기도와, 또한 더 많은 선교사들의 연금을 지원하기 위한 다른 대형교회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문의 이메일 : bdc@bdc.or.kr, 또는 bdc_1991@naver.com
-
- 뉴스
- 교회
-
분당중앙교회, 선교사 연금 지원원칙과 모집요강 발표
-
-
새해 첫 '은혜로운 동행기도', 새로남교회에서 뜨겁게 열려
- 2022년 새해 첫 '총회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 대전 지역 기도회가 1월 2일 오후 7시 30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있었다. 새로남교회 찬양팀 '아삽의 자손'이 찬양과 경배한 후 조상용 목사(대전지역 기도운동 본부장)의 인도로 배광식 목사(총회장)의 영상 인사 후 장봉생 목사(총회기도운동본부장)가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것이 이번 총회 기도운동이다. 오늘 기도회를 위해 수고하신 대전지역본부장 조상용 목사와 장소를 제공하고 설교하시는 오정호 목사께 감사드린다"고 환영사했다. 임정묵 목사(서대전노회 노회장)가 사명선언문을 인도한 후 임동환 장로(대전지역장로연합회 회장)가 기도하고, 이병세 목사(대전중앙노회 노회장)가 시편 40편 1절부터 10절까지 봉독한 후 새로남교회 부부 17, 18 교구(지휘 김규라 집사)가 '선한 능력으로'를 찬양했다. 오정호 목사가 '생활 기도자'라는 제목으로 "삶의 제사를 드려야 하나님이 제사를 받으신다. 형식적인 제사는 받지 않으신다. 신앙고백과 삶의 고백이 일치해야한다"며 "중세 수도사는 '노동은 기도이며, 기도는 노동이다'했다. 이는 노동은 기도하듯이, 기도는 노동하듯이 하자는 것이다. 그들과 같이 우리는 기도하며 각자의 사역을 감당해야한다"면서 "생활 기도자는 첫번째로 부르짖는 기도자이다. 이것은 응답의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다. 두번째로 생활 기도자는 새 노래를 부르는 자이다. 노래는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다. 그럴 때 찬양의 역사가 있다. 조부는 목회하실 때 늘 찬양하면서 감당하셨다. 세번째로 생활 기도자는 간증자이다. 우리 삶에 늘 새로운 간증이 있어야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이강민 목사(새중앙교회)가 합심기도를 인도하고, 송경호 장로(대전지역기도운동 본부회계)가 헌금기도한 후 대전중부교회의 장지이 집사(메조소프라노)와 임현성 집사(피아노)가 '참 좋으신 주님'으로 헌금 특송했다. 류명렬 목사(대전노회 노회장)의 광고 후 황승기 목사(대전지역기도운동본부 고문)가 축도함으로 새해 첫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 대전지역 기도회를 성황리에 은혜 가운데 마쳤다.
-
- 뉴스
- 교회
-
새해 첫 '은혜로운 동행기도', 새로남교회에서 뜨겁게 열려
-
-
이순희 목사, 찬양 콘서트 성황리 개최
- 제3회 '기름부으심이 넘치는 이순희 찬양 콘서트'가 1월 1일 오후 3시 인천 남동구에 소재한 백송교회(이순희 목사 시무) 본당에서 있었다. 원팔연 목사(전주바울교회 원로목사, 성결교단 전총회장)가 "교인들 앞에 찬양 콘서트를 하는 여목사는 이순희 목사 밖에 없다. 이 목사는 찬양을 통해 놀라운 역사를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 700개 교회를 세우는 일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 목사가 단독으로 간증과 곡 설명을 섞어 30 여 곡을 찬양하며 간간히 게스트들이 찬양하며 댄스했다. 게스트 박재하는 게임 중독에 빠져있다가 이순희 목사를 통해 전도 받아 구원 받았는데, 본인이 자기 이야기를 가사로 만들고 이순희 목사가 곡을 만들어 '소망 없는 나의 삶에'라는 곡을 찬양했다. 초등부에서 '죄에서 자유를' 곡에 맞추어 댄스했다. "남편과 갈등에 있었는데 백송교회에 나와 그 문제가 해결되었다. 또한 어려울 때 이 목사님의 지도를 통해 그 어려움을 극복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백송교회 교인 가족이 찬양했다. 재즈 보컬리스트 유사랑이 Amazing Grace를 찬양하고, 청년들이 'Nothing is impossible' 곡에 따라 댄스한 후, 두나미스가 '우리 모두 손뼉치며' 찬양하고, 김성민이 '옷자락에서 전해진 사랑'을 찬양한 후 이순희 목사와 김성민 모자가 듀엣으로 '내 병든 영혼'을 찬양했다. 김지환이 Hot Fire를 랩찬양하고, 여전도회가 Feliz Navidad를 댄스한 후 이순희, 배지희, 윤은정, 원미현, 김미리가 '우리 모두 함께 가자'를 중창한 후 콘서트 후반에 서울신학대학 학생들 장학 기금을 위해 다함께 봉헌했다. 이순희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와 신학대학원(M.Div) 졸업생으로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울신학대학교 학부, 석박사 과정의 학생들 수십명에게 여러 해 동안 장학금을 지급해왔고 이 날도 장학 기금을 위해 헌금했다. 이를 고마워해서 이 콘서트에 다수의 학교 관계자들과 교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헌금 후 이기범 목사가 헌금기도함으로 이순희 목사의 열정적이고 은혜로웠던 찬양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 뉴스
- 교회
-
이순희 목사, 찬양 콘서트 성황리 개최
-
-
최삼경 목사, 원로·공로목사 추대
- 빛과소금교회 원로목사 및 공로목사 추대, 항존직 은퇴 감사예배가 12월 19일 오후 3시 본당에서 있었다.1부 감사예배는 김한원 후임담임목사의 인도로 이시걸 원로장로가 기도한 후 연합찬양대 찬양 후 류영모 목사(총회장, 한소망교회)가 시편92편 12절부터 15절까지를 본문으로 '익어가는 겁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류 목사는 "최 목사와 37년의 인연이 있다. 우리는 가는 세월을 막을 수 없다. 은퇴는 영어로 retire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인생을 사는 것이다. 정해진 일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기회가 은퇴이다"며 "요즘은 인곤마핍의 시기이다. 이러한 때 교회는 개혁하고 갱신해야한다"면서 "지금이 인생의 클라이막스이다. 은퇴 후의 삶은 늙어지는 것이 아니라 익어지는 것이다. 은퇴자와 교회가 잘 익어가는 큰 은혜가 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부 항존직 은퇴 예식은 이순호 장로(당회 서기)가 소개 및 은퇴사한 후 김한원 후임담임목사가 선포 후 기도하고 은퇴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3부 원로목사 및 공로목사 추대 예식은 최 목사의 37년 지나간 목회 여정을 동영상 시청 후 이순호 장로가 약력소개 및 추대사 후 류영모 총회장이 원로목사 선포하고 추대패를 증정하고, 김동엽 전 총회장이 공로목사 선포하고 추대패를 증정한 후 교회 각 기관 대표들이 예물증정했다. 김동엽 목사(전 총회장, 목민교회 원로목사)가 "빛과소금교회는 좋은 교회요 최 목사는 좋은 목사이다. 특히 최 목사는 이단에게 많은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진리 수호의 사명을 감당하셨다. 전임 목사의 수고를 잘 계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은퇴 후 새로운 사역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축사하고, 임희국 목사(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가 "최 원로 목사는 빛과소금교회 114년 역사 가운데 첫 원로목사가 되셨다. 참으로 축하할 일이다. 최 원로목사는 이단사상 전문가로서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당했지만 꿋꿋하게 전진하셨다. 이제 새로운 담임목사와 함께 빛과소금교회가 새로운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축사한 후 최은수 교수(GTU객원교수, IME Foundation 이사장)가 "이단은 종교 사기꾼인데 이들과 싸운 최 목사가 국가에서 공로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이 참 아쉽다"며 "최 목사님과 사모님은 그랜드 캐년과 같다. 그곳의 떠오르는 태양이 아름답고, 성경 말씀이 그곳에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목사님 부부는 자이언트 캐년과 같으시다. 근처에 몰몬교 이단이 있기 때문이다. 이단과 싸우는 최 목사님을 생각한다. 브라이스 캐년은 포용성, 인간미, 따스함을 의미한다. 목사님 부부가 이와같다"고 축사했다. 최삼경 원로목사가 "지나간 세월을 생각하며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그동안 교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잠을 줄이면서 목양하고 이단과 싸울 때 교우들이 지원해 주었다. 나를 힘들게 했던 분들도 지나보니 감사하다"며 "목양하느라 가족을 제대로 돌보지 못해 많이 미안하다. 남은 생애 물질과 시간을 들여 더 주님께 헌신하며 살겠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남성(장로)4중창팀이 '복 있는 사람은 묵상하는 자로다'란 곡으로 축가하고 김창인 목사(전 총회장, 광성교회 원로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
- 뉴스
- 교회
-
최삼경 목사, 원로·공로목사 추대
-
-
호병현 원로목사추대, 호일주 목사위임
- 군포시에 소재한 은혜왕성교회 원로목사추대 및 목사위임예배가 12월 18일 오전 11시 은혜왕성교회 3층 은혜홀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황석산 목사(위임국장, 증경노회장, 큰숲교회)의 인도로 황석형 목사(평양노회 서기, 평안교회)가 기도 후 최종근 목사(서부시찰서 서기, 서해황성교회)가 요나 2장 1절 부터 10절까지 봉독한 후 이은지 자매가 '내 평생에 가는 길'을 피아노 특주했다. 길자연 목사(증경총회장, 왕성교회원로목사)가 '요나의 신앙고백'이라는 제목으로 "요나는 불순종의 사람이었다. 그래서 하나님께 징계를 당해 바다에 던져 저 물고기 뱃속으로 들어갔다. 요나는 사명을 받고도 불순종의 길을 갔다. 그에게는 자기 생각만이 있었을 뿐이었다. 이에 하나님은 개입하셔서 그의 계획을 무너뜨리셨다. 하나님의 징계는 강하고 집요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그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회개하고 하나님께 감사했다. 감사는 말로, 기도로, 물질로 표현하는 것이다. 늘 감사하며 살자"고 설교했다. 2부 추대식은 황석산 목사의 사회로 이찬호 장로(은혜왕성교회)가 원로목사를 추대사한 후 교우들 서약 후 강재식 목사(평양노회 노회장, 광현교회)가 공포하고 추대패를 증정했다. 이어 교회에서 원로목사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호병현 원로목사가 답사했다. 호병현 원로목사는 "하나님과 성도님들, 와주신 모든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 목회에 나름 최선을 다했어도 하나님께 미안하고 죄송하다. 또한 성도님들께 많은 사랑과 더 많은 기도를 드리지 못해 미안하고 죄송하다. 또 늘 함께 한 사모를 많이 사랑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며 "나의 남은 삶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 궁금하다. 더 많이 사랑하며 섬기며 살고 싶다. 무슨 일이든 하나님께 충성하고 싶다"고 답사했다. 3부 위임식은 황석산 목사의 사회로 위임목사와 교우 서약 후 위임기도한 후 노회장 강재식 목사가 공포하고 위임패를 증정 후 교회에서 위임목사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호일주 위임목사가 답사했다. 호일주 위임목사는 "살면서 후회할 선택은 하지 말고, 선택한 후에는 후회하지 말며, 주님을 의지할 때 후회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고 생각한다"며 "담임목사라는 무거운 중책을 잘 감당하기 위해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겠다. 말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가르치는 목회를 하라고 부르셨다고 생각한다. 날마다 주님과 함께 죽고 살며 겸손히 목회자의 길을 가겠다"고 답사했다. 4부 권면과 축하시간에 강재식 노회장은 원로목사에게 "40년 동안 알아온 선배인 호병현 목사께 권면한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호 목사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영적인 사람이었다. 또한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그 동안 수고하셨으니 잘 쉬시면서 은퇴 후의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고 권면하고, 박광원 목사(증경노회장, 가산교회)가 위임목사에게 "목사로서 말씀과 기도에 최선을 다하며, 사랑으로 목양해서 은혜 넘치는 목회하기 바라고, 부모님을 잘 모시기를 바란다"고 권면 후 장필봉 목사(증경노회장, 보린교회)가 교우들에게 "출애굽 후 아말렉과 전쟁할 때 여호수아는 싸웠고 모세가 기도하면 이겼다. 아론과 훌이 두 손을 끝까지 잡아 줘서 승리했다. 교우들도 목사를 위해 함께 기도함으로 복된 교회 만들기 바란다"며 "공예배 빠지지 말고, 교회 생활 하다가 삐지지 말고, 교우간에 용서는 내가 먼저하라"고 권면했다. 고영기 목사(총회총무, 월드상암교회)가 원로목사에게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다 이루셨다. 호병현 원로목사도 28년 목회를 하시고 건강하게 장수하셨으니 축하드린다. 남은 생애 사모님과 행복하게 잘 쉬시기 바란다"고 축사하고, 김진하 목사(증경노회장, 예수사랑교회)가 위임목사에게 "원로목사는 목회에 전념하셨고, 영적으로 좋은 스승이시기에 축하드리고, 좋은 교회에서 목회하게 됨을 축하한다"고 축사 후 최재영 목사(증경노회장, 아산성현교회)가 위임목사에게 "이 귀한 행사를 갖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이곳에서 부교역자 생활하고 개척을 하며 호병현 원로목사를 따르고자 노력했다. 사역을 잘 계승발전시키시고 부모님을 잘 공경하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조은칠 목사(증경노회장, 예광교회 원로목사)가 "세대교체를 통해 은혜왕성교회가 더 크게 부흥하기를 바란다. 수고하신 원로목사님 부부를 잘 위하고 후임 목사에게 잘 협력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이어 호일주 위임목사의 조은영 사모가 '나의 찬미'를 바이올린 특주 후 이찬호 장로(은혜왕성교회)가 광고 및 선물 전달한 후 김경일 목사(증경노회장, 온세상교회 원로목사)가 축도함으로 원로목사 추대 및 목사위임 예배를 마쳤다.
-
- 뉴스
- 교회
-
호병현 원로목사추대, 호일주 목사위임
-
-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강원지역, 원주중부교회에서 개최
-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강원지역 기도회가 12월 12일 저녁 7시 30분 원주중부교회(담임 김미열 목사)에서 있었다. 기도회는 김미열 목사(강원지역 기도운동본부장)의 인도로 드림찬양단의 찬양과 경배가 있었고, 영상으로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을 소개하고 배광식 목사(총회장)가 영상으로 인사 후 장봉생 목사(총회기도운동 본부장)가 "전국적으로 기도 운동을 하는 가운데 네 번째로 강원지역 기도회를 이곳 원주중부교회에서 열게 되었다. 다함께 뜨겁게 기도함으로 부흥의 불쏘시개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했다. 임병재 목사의 인도로 모두 오른손을 들고 사명선언문을 외쳤고, 천성배 목사(부본부장)가 예배를 위해 기도 후 최명걸 장로가 마태복음 22장 37절부터 40절까지 봉독하고 원주중부교회 시온찬양대가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를 찬양했다. 설교하는 오정호 목사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성도의 표지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란 제목으로 "강원도는 남북의 접경지역으로 중요한 요지이다. 이곳에 있는 원주중부교회가 영적으로 큰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며 "사랑하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성도의 표지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다. 사랑은 대체불가의 속성이다. 사랑을 잃으면 교회는 역할을 못한다. 주님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면서 "사랑을 추구하는 자에게는 은혜를 주신다. 사랑은 현재하는 것이지 연기할 수 없다. 사랑은 포기할 수 없다. 사랑은 돈으로 살 수 없다. 사랑은 항상 있는 것이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그러므로 사랑은 본질이다. 사랑이 제일이다"며 "사랑의 직분자, 사랑의 교회, 사랑의 전파자가 되기 위해 기도하자.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받아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흘려 보내자"고 설교했다. 이어 정효영 목사가 '총회, 노회, 강원지역 교회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세계와 열방을 위해'라는 기도 제목으로 합심 기도를 인도하고 전정필 장로가 헌금기도 후 헤븐보이스가 '우리 함께 가리라' 찬양했다. 이어 김용호 목사가 광고하고 김춘길 목사(부본부장)가 축도함으로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강원지역 기도회를 마쳤다. 강원지역 기도회 장소를 제공한 원주중부교회 김미열 담임목사(강원지역 본부장)는 "총회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강원지역 기도회를 우리 교회에서 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 기도 운동을 통해 강원도 복음화, 조국 복음화가 이루어 지기를 원한다"며 "또한 이 기도회를 통해 성도들이 삶의 현장에서 기도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기 원하고, 이번 기도회를 통해 강원도 전 지역의 두 노회와 지교회, 온 성도들이 기도의 놀라운 응답을 경험하는 출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원지역 기도회 장소인 원주중부교회는 성탄절을 앞두고 '사랑의 쌀 1,000포 나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 행사는 원주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쌀 한 포씩을 나누는 것으로, 김미열 담임목사의 부임 이후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교회가 앞장서 하는 행사이다. 한 포에 32,000원하는 쌀 10kg을 교우들의 별도헌금으로 1,000포 준비해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하고 자원하는 성도들이 직접 가서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 세상에 참 사랑을 주시고자 오신 예수님의 성탄을 맞이하여 어려운 분들에게 육신을 위한 쌀과 영혼을 위한 성탄의 복음을 전하는 김미열 담임목사와 원주중부교회 모든 교인들의 헌신은 겨울을 맞아 추워지는 원주를 훈훈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사랑의 나눔이다.
-
- 뉴스
- 교회
-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강원지역, 원주중부교회에서 개최
-
-
판암장로교회, 임직감사예배
- 판암장로교회(담임 홍성현 목사) 임직감사예배가 12월 1일 저녁 7시 30분에 본당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홍성현 담임목사의 인도로 허선무 목사(대전중앙노회 증경노회장)의 기도 후 장열환 목사(대전중앙노회 서기)가 로마서 14장 13절부터 18절까지 봉독했다.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는 ‘은혜로운 직분자의 원리’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은 연약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직분을 감당하게 한다. 그래서 직분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줘야한다”며 “초대교회 성도는 신앙생활과 가정생활이 일치되었다. 신자는 하나님의 가치를 나타내야한다. 은혜가 작동하는 신자가 되야한다”면서 “직분자는 믿음과 사랑, 소망을 드러내야한다. 직분자는 동지애를 실천해야한다. 직분자는 감시자가 아니라 감사자가 되어야한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는 판암장로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후 류제이 목사(대전중앙노회 증경노회장, 세민교회)가 임직예물감사와 축복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은퇴식은 홍성현 담임목사의 인도로 진수일 목사(대전중앙노회 부노회장, 세종소망교회)가 기도 후 홍 목사가 하종운 · 최창석 장로를 원로장로로 정상수 · 김기찬 장로를 은퇴장로로 박찬규 · 이병길 집사를 은퇴집사로 공포했다. 홍 목사가 은퇴자에게 은퇴패와 선물을 증정했다. 박경렬 목사(선광교회 원로목사)가 은퇴하는 분들에게 “은퇴는 끝이 아니다. 또 다른 시작이다. 끝까지 충성하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3부 임직과 취임, 추대식은 홍 목사의 인도로 천태근 목사(대전중앙노회 증경노회장, 참아름다운교회)가 기도 후 임직자, 본 교회 교우 서약 후 안수기도하고 임직기도했다. 홍 목사가 임직자에게 임직패를 증정 후 오석태 장로가 “직분자로 세워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과 담임목사님께 충성하여 섬기겠다”고 답사했다. 4부 권면 및 축하는 홍 목사가 인도했다. 박춘근 목사(중부협의회 명예회장, 남부전원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사명을 감당하고, 가시없는 나무로 쓰임 받으라”고 임직자에게 권면하고, 정영교 목사(아신대 교수, 산본양문교회)가 “하나님은 충성스러운 자를 찾으신다. 하나님께 헌신하여 사명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임직자에게 권면 후 오범열 목사(중부협의회 대표회장, 성산교회)가 “임직자를 중보기도로, 격려로 돕고, 하나님 믿으며 긍정적으로 살고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라”고 교인에게 권면했다. 이기혁 목사(칼넷 이사, 새중앙교회)가 “리더를 세우는 자가 리더다. 더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전승덕 목사(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명예회장, 대구설화교회)가 “먼저 헌신하고, 먼저 섬기고, 내가 먼저 하자는 마음으로 충성하라”고 격려사했다. 원 철 목사(총회헌의부장, 예원교회)가 “임직자를 세움으로 더욱 부흥하기 바란다. 힘써 복음 전해 축복의 통로가 되라”고 축사하고, 김만중 목사(샬롬교회)가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가치를 드러내는 교회와 교인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신종철 목사(직전 총회역사위원장, 예인교회)가 “임직자들이 교회의 새 역사를 써나가기 바란다. 더욱 복음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이병세 목사(대전중앙노회 노회장, 복용우리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인사말씀 오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장로장립, 원로장로추대, 은퇴장로, 은퇴집사, 집사장립, 권사취임, 명예권사추대를 거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립니다. 특별히 이 자리가 있기까지 말씀과 기도로 지도해 주시고, 한결같은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담임목사님과 오늘 임직예식에 말씀과 기도, 권면과 격려, 안수위원(임창민 목사, 김철수 목사, 임정묵 목사, 허승정목사)과 여러 순서를 통해 수고해 주신 목사님들과 이 자리에 동참하여 축하와 기도로 격려해 주신 가족들과 하객 여러분,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수고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를 시점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과 교회 부흥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헌신하고, 교회와 복음을 위해 섬김의 본이 되는 모든 임직자들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임직자 일동
-
- 뉴스
- 교회
-
판암장로교회, 임직감사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