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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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노회, 총신신대원 유학생들과 함께 글로벌추수감사예배
    글로벌 사역에 앞장서는 한남노회가 총신신대원에 재학중인 유학생을 위로하며 격려하는 글로벌 추수감사절 예배를 11월 17일 오전 10시 양지캠퍼스 교수식당에서 드리고 과일 바구니와 금일봉을 전달하고 식사를 제공했다. 현재 영어로 수업하는 M.div 과정에 20여명, 한국어로 수업하는 과정에 20여명의 유학생들이 있다. 예배는 서기 최재연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김승학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동천 목사가 수 14:10-15을 봉독했다. 노회장 안해선 목사가 ‘하늘 신앙의 가치관’이란 제목으로 “배에 방향타가 중요하듯이 인생에도 방향타처럼 중요한 것이 가치관이다. 가치관이 달라지면 인생의 목적지가 달라진다. 세상 사람들은 세상의 가치관으로 살아간다. 이것은 땅의 가치관이다. 신자는 하늘 신앙의 가치관으로 산다. 갈렙도 그러했다. 그는 여호수아에게 헤브론 산지를 요구했다. 이 땅은 최악의 땅이었다. 강력한 아낙 자손이 살고 있어 정복하기 어려웠는데 갈렙은 이곳을 요구했다. 이곳에는 막벨라 굴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곳은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곳이었다. 그래서 그것을 바라보고 그 땅을 요구했던 것이다. 그는 이전에도 하늘의 가치관을 갖고 살았다. 45년 전 가나안을 정탐했을 때 그는 여호수아와 함께 긍정적인 보고를 했다. 하나님을 믿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여러분들도 하늘의 가치관으로 사는 사람들이다. 총신의 보수주의 신학을 배우러 왔기 때문이다. 갈렙이 헤브론 땅을 요구했을 때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듯이 여러분들의 선택을 다른 사람들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하늘의 가치관으로 살기 때문이다.”라고 설교 후 증경노회장 안기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유학생들에게 추수감사 과일 바구니와 금일봉을 전달하고 식당으로 이동해 식사하며 친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일 바구니와 금일봉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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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한남노회, 총신신대원 섬김의 날로 학생들 격려
    한남노회(노회장 안해선 목사)가 11월 11일 노회의 날로 총신신대원을 방문해 원우들과 함께 예배드리며 전체 원우들에게 간식(빵, 우유)을 제공하고, 한남노회 소속 원우들에게 소정의 장학금과 도서비 지원, 글로벌 원우들에게 happy box를 전달했다. 예배는 증경노회장 안기성 목사의 인도로 서기 최재연 목사가 기도, Caleb Jules Iyonsenga원우가 특송, 부서기 김동천 목사가 행 13:1-3을 봉독했다. 노회장 안해선 목사가 ‘함께 이루어 가는 교회’란 제목으로 “안디옥교회는 작고 약한 교회였으나 최초로 바울을 선교사로 파송했다.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첫째, 예수로 함께 이루어가는 교회였기 때문이다. 이 교회 구성원들은 하나 되기 어려웠으나 신앙으로 연합했다. 이들은 최초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려졌다. 원우들도 주님 안에서 비빔밥처럼 서로 잘 비벼지기를 바란다. 둘째, 성령에 민감한 교회였기 때문이다. 이들은 성령의 교통하심으로 관계를 맺었다. 원우들에게도 성령의 교통하심이 있어 서로 성령 안에서 관계 맺기를 바란다.”라고 설교 후 증경노회장 이두형 목사가 “한남노회는 전국 노회 중 가장 평온하고 좋은 노회”라고 소개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예배에 참석한 원우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글로벌 원우들에게 happy box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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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 평양노회 197회 정기회, 목사안수 및 강도사인허식
    평양노회(노회장 황석형 목사) 제197회 정기회가 10월 14일 오전 10시 30분 동대문구에 소재한 홍릉교회(이철승 목사 시무)에서 개회해 광현교회 강재식 목사와 비전왕성교회 박철한 목사의 원로 추대 청원을 허락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오후 3시 목사 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을 가졌다. 안수 및 인허식 1부 예배는 서기 길요나 목사의 인도로 회계 최영일 장로가 기도, 회의록서기 이철승 목사가 창 1:1-5을 봉독했다.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가 ‘말씀의 힘’이란 제목으로 “목회자는 설교자이다. 설교는 하나님의 본성을 드러내는 내용이다. 또한 하나님의 사역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갖게 된다. 목회의 성공은 설교에 달려 있다. 교회는 설교에 의해 세워지고 무너질 수 있다. 임직자는 좋은 설교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야 한다. 말씀 사역을 잘 감당하는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증경노회장들이 인허증 수여 2부 강도사 인허는 노회장 황석형 목사의 인도로 서기가 강도사 인허자 호명, 서약, 기도, 공포 후 인허증을 수여했다. 노회장이 목사임직패 증정 목사 안수는 서기가 안수 대상자 호명, 서약, 안수기도, 성의착의, 악수례 후 노회장이 공포하고 목사임직패를 증정했다. 증경노회장 강재식 목사가 “저는 오늘 노회에서 원로 추대 허락을 받았다. 늘 처음처럼 오늘 같은 마음으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자기를 부인, 자아를 해고하고 주님을 따라야 한다. 주님께서 가라하신 땅끝까지 갈 수 있기를 바란다. 새벽기도 후 잠을 자지 않도록 하기 바란다.”라고 권면, 증경노회장 고영기 목사가 “엡 6:24 주님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자들에게 은혜가 있다. 평양노회에서 인허받고 안수 받게 됨을 축하드린다. 길자연 증경총회장의 설교를 들은 것도 축하드린다.”라고 축사 후 서기가 광고한 후 증경노회장 김진하 목사의 축도로 목사 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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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4
  • 한남노회 135회 정기회, 글로벌 목사임직 및 강도사인허식
    한남노회(노회장 안해선 목사) 제135회 정기회가 10월 13일 오전 10시 인천시 부평구에 소재한 온세계교회(이승원 목사 시무)에서 모여 회무를 처리하고 오후 7시 30분부터 글로벌 목사 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을 가졌다. 한남노회는 최초로 외국인 목사 4명을 배출했다. 이를 위해 한남노회는 이들의 신대원 학업에 물심양면의 지원을 했다. 한남노회는 노회적으로 외국인 목회자를 양성해 본국으로 돌아가 사역하게 하는 이 일을 최초로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해외 파송 선교사처럼 강도사 인허 후 즉시 목사 안수를 받고 곧 본국에 돌아가 총신에서 배운 개혁신앙을 근거로한 목회사역을 펼치게 된다. 1부 목사 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 예배는 오현석 부노회장의 인도로 소진영 목사가 기도, 회록서기 김태생 목사가 행 6:1-6을 봉독, 노회장 안해선 목사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일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인허증 수여 2부 강도사 인허식은 안해선 노회장의 인도로 서기 최재연 목사가 인허자를 호명 후 서약, 노회장이 기도하고 공포 후 인허증을 수여했다. 목사 안수 임직패 수여 3부 목사 임직식은 호명 후 서약, 목사 안수 후 공포하고 임직패 수여, 성의 착의를 했다. 이형린 증경노회장이 “첫째, 하나님과 하나님 기뻐하시는 것을 구하라. 둘째, 사역에 임하는 동기가 분명해야 한다. 동기가 분명해야 행복하다. 동기는 사랑이어야 한다. 하나님 사랑, 교회 사랑, 이웃 사랑이어야 한다. 셋째, 다윗의 위대함은 회개하는 것이었다. 회개를 잃어버리면 괴물이 된다.”라고 강도사에게 권면, 안기성 증경노회장이 “목사가 되기까지 하나님께서 이끄시고 인내하셨다. 또한 부모님도 헌신하셨다. 그리고 담임목사님의 지도가 있었다. 홍해는 하나님께서 갈라주셨고, 요단강은 발을 들여놓을 때 물이 멈췄다. 이것은 야성이다. 목사에게는 이 두 가지가 필요하다. 보이는 길만 가지 말고 믿음으로 길을 열고 달려가기 바란다. 예수님은 가르치며, 전파하시며 고치시는 3대 사역을 하셨다. 이 중심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수님은 교회를 중요시 여겼다. 교회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그리고 예수님은 열방을 향해 나아갈 것을 명령하셨다. 지구본을 늘 보며 세계 선교 사역에 대한 비전을 품어야 한다. 소명감이 식어질 때 양화진 선교사 묘역을 찾아 다시 회복하며 사명 감당하기를 바란다.”라고 목사에게 권면, 이두형 증경노회장이 “여기까지 무사히 오신 것을 축하드린다. 특별히 글로벌 목사들을 더욱 축하드린다. 이들을 후원한 목사님들도 많은 수고를 하셨다. 새로운 종의 사역이 시작된 것도 축하드린다. 어려운 사역이지만 여러분들이 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그래도 이 길의 끝에 주님이 계시기에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이어 노회 서기 광고 후 복한순 목사의 축도로 목사 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을 마쳤다. 성의 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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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4
  • 황서노회 145회 정기회, 유병희 목사 총회 부서기 당선 축하
    황서노회(노회장 김종원 목사) 145회 정기회가 10월 13일 오전 11시 관악구에 소재한 예우림교회(유병희 목사 시무) 비전센터 비전홀에서 열려 유병희 목사의 제110회 총회 부서기 당선을 축하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유병희 목사가 “총회에 부서기로 출마해 당선되어 감사하다. 1년 동안 전국을 뛰어 다녔는데 노회 목사님과 장로님들께서 한마음으로 도와 주셔서 넉넉하게 이겼다. 더불어 선거 운동하느라 교회를 비우는 일이 많았는데 장로님들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셔서 평안하게 선거에 임해 예우림교회 당회원들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 총회에서 노회 대표로 바르게 해 노회 영광을 가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서기로서 업무를 잘 처리하겠다. 총회가 진영으로 갈라져 있는데 균형을 이루고 하나 되게 하는 일을 하겠다. 귀를 열고 소통해 총회를 하나 되게 하겠다. 이를 위해 노회원들이 많이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그래서 황서노회가 바른 노회, 인물이 있는 노회로 소문나게 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라고 감사 인사말했다. 유병희 목사는 황서노회 역사상 첫 총회 임원으로 당선 됐다. 예배는 노회장 김종원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노재훈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장영근 목사가 고후 5:17을 봉독, 김 은 목사가 특주 · 예우림교회 장로회가 찬양했다. 노회장 김종원 목사가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제목으로 “정체성의 혼란으로 어려움이 생길 수 있기에 우리는 신자로서의 바른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 정체성은 하나님을 통해서만 주어질 수 있다. 고후 5:17은 신자가 누구인가를 정의하고 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서 주님과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나, 함께 하늘에 앉아 있다. 그러므로 관계가 변화됐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화목해졌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보시지 않고 주님 안에서 주어지는 의를 보신다. 신분도 변화되어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 이제는 의, 사랑의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야 한다. 또한 삶의 방향과 목적도 변화됐다.”라고 설교했다. 김현욱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 후 증경노회장 신점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유병희 목사가 대접하는 점심 애찬을 나눈 후 오후 회무를 진행하고 강도사 인허식을 했다. △강도사 인허: 박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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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3
  • 전남노회, “면직으로 목사 아닌 자 총회임원 될 수 없다”성명서 발표
    전남노회 김순철 노회장과 노회원 일동은 “면직 처분을 받음으로 이미 목사가 아닌 자가 총회 임원이 될 수 없다”는 요지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총회 임원 후보 자격 심사에 주님의 거룩하심이 총회에 임하기를” 간청했다. 전남노회는 성명서를 통해, “교회 헌법에 따른 권징권은 ‘진리를 보호’하고 ‘범죄한 자의 신령적 유익을 도모’하므로 죄인의 회개를 촉구하고 돌아오게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고 밝히고, “그런데 지난 제108회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본 노회에서 면직 처분을 받은 자를 총회 임원(부서기) 후보로 추천하여 당선되게 함으로 헌법의 권위를 땅에 떨어뜨렸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동안 전남노회는 당사자가 본회 앞에 범죄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회개하면 용서하는 것도 제안 했으나 거부됐다. 그러므로 면직 처분을 받음으로 이미 목사가 아닌 자가 총회 임원이 될 수는 없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그러므로 “이번 제110회 총회 임원 후보 자격 심사에서 이 점을 꼭 확인해 주님의 거룩하심이 총회에 임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간청한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100년이 넘는 역사 가운데 성경과 신조, 그리고 교회헌법에 따라 거룩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지켜왔습니다. 특히 교회헌법에 따른 권징권은 ‘진리를 보호’하고 “범죄한 자의 신령적 유익을 도모”하므로 죄인을 단순히 단죄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를 촉구하고 돌아오게 하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이러한 권징을 통해 교회는 “그리스도의 권병과 존영을 견고”하게 함으로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와 영광을 세상에 나타내고 확증해 왔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권위 아래 질서를 세우며 교회와 노회, 총회의 거룩함을 지켜 왔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에 따르면, 권징치리를 통해 ‘면직 처분’을 받은 자가 회개함으로 해노회에서 절차에 따라 해벌되지 아니하면, 그 누구도 거룩한 성직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지난 제108회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본 노회의 강변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판단하에 본 노회에서 면직 처분을 받은 자를 총회 임원(부서기) 후보로 추천하여 당선되게 함으로 헌법의 권위를 땅에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총회와 선거관리위원회의 그 어떤 결정과 공포도 교회헌법을 짓밟고 결정할 수 없습니다. 권징조례에서 목사 면직 처분은 총회에 상소를 통해서만 이를 취소 또는 변경할 수 있으며, 상소가 없는 노회 면직 확정은 총회도 이를 무력화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법통을 자처하는 인사들이 온갖 이유로 면직 받은 자도 총회 임원이 될 수 있다는 허황된 주장을 합니다. 교회 헌법과 질서를 바르게 세우지 않고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주님의 교회와 총회의 거룩성을 치유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동안 전남노회는 당사자가 본회 앞에 범죄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회개하면 용서하는 것도 제안을 했습니다. 그러나 거부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면직 처분을 받음으로 이미 목사가 아닌 자가 총회 임원이 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광주 및 전남지역의 모 노회인 전남노회는 교회헌법과 치리회의 권위를 존중하며 변함없이 총회를 섬길 것입니다. 하오니 이번 제110회 총회 임원 후보 자격 심사에서 이 점을 꼭 확인하여 주님의 거룩하심이 총회에 임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간청합니다. 2025. 9. 5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 노회장 김순철 목사 외 노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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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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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남노회 정기회, 양태선 목사 노회장 선출
    서울남노회가 4월 15일 오후 2시 강남중앙교회(배명원 목사 시무)에서 정기회로 모여 임원을 교체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 양태선 노회장은 "최선을 다해 노회를 섬기겠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노회장: 양태선 목사 부노회장: 길현주 목사, 홍성복 장로 서기: 양민호 목사 부서기: 김일욱 목사 회의록 서기: 오치영 목사 회의록 부서기: 배용석 목사 총대: 이성화, 권재호, 이권희, 화종부(목사), 홍성복, 김태성, 최자영, 박영두(장로) 앞서, 개회예배는 노회장 박상학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정민영 장로가 기도, 회의록서기 조근일 목사가 고전 12:12-27을 봉독, 서울남장로중창단이 찬양 후 노회장 박상학 목사가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성찬예식을 집례하고 직전노회장 이권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전 임원들에게 공로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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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이종석 목사, 총회 부서기 후보 추천 받아
    이종석 목사(광교제일교회 시무)가 제39회 동수원노회 정기회에서 109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추천받았다. 4월 15일 오전 10시 시은소교회(김철승 목사 시무)에 모인 총대 전원은 이종석 목사를 만장일치로 후보 추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종석 목사는 추천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출마자 인사말을 했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부족한 저를 다시 믿어주시고 추천해 주신 노회장님과 노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3년 전 이미 부서기에 출마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다시 시작을 하느냐고 묻는다면 우리 총회를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낫게 만들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우리 교단 총회는 언제나 자랑거리였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지금 우리 총회의 모습은 안타까운 부분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어떻습니까? 우리 총회를 자랑스럽게 세우고 싶습니다. 깨끗하고 정감 넘치는 총회, 그리고 우리 한국교회를 이끌어 가는 총회를 세우는 일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고 싶습니다. 저의 아들도 총신을 졸업한 목사입니다. 저는 우리 총신의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우리 총신의 정체성을 지키는 일에도 힘을 다하겠습니다. 만일, 제가 부서기에 당선된다면 1. 정말 깨끗하게 일하겠습니다. 2. 늘 약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3. 정치의 힘에 휘둘리지 않도록 중심을 지키겠습니다. 총회는 노회나 교회에 분쟁이나 문제가 있을 때 해결의 도움을 주는 곳이어야지 아무 때나 끼어들어 오히려 문제를 재생산하는 곳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4. 총회 행정을 사용자 중심으로 바꿔보겠습니다. 흐지부지된 총회 전산화가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행정 서식의 통일화 및 간소화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5. ‘인사가 만사’라 했는데 서기의 직분을 잘 사용하여 특별위원을 배정할 때 최선을 다해 적재적소에 꼭 참신하고 필요한 인재를 골라 세우는 일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장로교단의 기본인 목사와 장로의 균형을 맞추고 흐려진 3분 구도도 지켜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키겠습니다. 도시와 지방의 균형도 깊이 생각하겠습니다. 6. 정치도 필요하지만 그래도 저는 법이 정치를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법이 정치가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법이나 규칙이 자의적으로 해석되고 정치 만능이 되면 안 됩니다. 서기단의 행정 업무는 큰 소리 나지 않게 물 흐르듯 흘러야 하고, 투명하고 공정해야 합니다. 7. 약속한 것은 꼭 지켜 신뢰를 회복하겠습니다. 8 총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과 화목하게 일하겠습니다. 총회 임원회가 불신의 대상이 아니라 신뢰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총회 정치부장과 특별재판국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총회의 미래를 계획하는 총회미래정책 전략위원회에서 3년째 섬기고 있고, 지금은 최근의 핫 이슈인 총회 목회자 수급대책위원장을 맡아 섬기고 있습니다. 총회 실행위원, GMS 이사, 기독신문사 이사 등 여러 직책에서 일했습니다. 한장총 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도 지냈고, 재경영남교직자 협의회 대표회장도 지냈습니다. AGM(아시아 복음 선교회) 상임이사로 있으면서 아시아 선교를 위해 꾸준히 일해 왔고, 얼마 전에는 캄보디아 왕립 정부로 부터 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학창 시절의 태권도 선수의 경험이 군 생활의 특전사로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끈끈한 투지가 있습니다. 특전사의 훈련을 통해 끈기를 배웠습니다. 저는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총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쉽게 굽히고 꺾이는 것이 아니라 소신을 지키면서 우리 동수원노회의 명예를 지키며 더 높이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노회원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와 적극적인 협력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한편, 개회예배는 노회장 최근영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조영기 목사가 기도, 서기 김진양 목사가 요 11:25-26을 봉독 후 증경노회장 민규식 목사가 ‘인생 역전이 가능한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증경노회장 김성길 목사(시온소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회무는 노회장 최근영 목사의 사회로 목사 36명, 장로 9명이 참석해 개회 후 업무를 처리했다. ▲ 노회장 : 최근영 목사 ▲ 부노회장 : 조영기 목사, 임문근 장로 ▲ 서기 : 김진양 목사, 부서기 : 김철승 목사 ▲ 회록서기 : 양용전 목사, 부회록서기 : 이동을 목사 ▲ 회계 : 박성일 장로, 부회계 : 선재규 장로 ▲ 목사 총대 : 최근영, 이종석, 박철수 (부) 조영기, 김진양, 김철승 ▲ 장로 총대 : 박동휘, 임윤근, 선재규 (부) 유기석, 최희성, 신현익 ▲ 총회실행위원 : 이종석 목사 ▲ 기독신문이사 : 최근영 목사 ▲ GMS이사 : 박철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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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정영교 목사, 남경기노회 노회장 재임
    총회에서 많은 일을 감당하고 있는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 시무)가 14년 만에 노회장에 재임하게 됐다. 정 목사는 4월 9일 오전 10시에 군포시에 소재한 서광교회(김 구 목사 시무)에서 열린 남경기노회 제46회 정기회에서 다시 노회장으로 선출됐다. 정영교 목사는 “14년 만에 다시 노회장이 되는 것은 다소 민망한 일이다. 하지만 노회장이 된 것은 노회의 발전을 위한 노회원들의 뜻을 받들기 위한 것이다. 더 굳건히 세워지는 노회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정 목사는 앞으로 중부협의회 회장의 일도 맡을 것으로 보여 활발하게 총회 내외의 일을 감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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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김동관 목사, 목사부총회장 후보 추천 받아
    김동관 목사(수원 안디옥교회 시무, 총신 80회)가 109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았다. 4월 8일 오전 11시 상계제일교회(담임 이장연 목사)에서 열린 동안주노회 200회 정기회에서 회원들은 만장일치 기립박수 했다. 김동관 목사는 “화합과 균형잡힌 총회를 만들겠다. 파회 후에는 상비부가 역할을 전적으로 하도록 하겠다. 총신대 및 지방 신학대의 균형잡힌 발전을 위해 후원하겠다. 여성사역자 지위 향상은 타교단보다 앞서도록 하겠다. 헌법을 철저히 준수하겠다. 이권에 개입하지 않겠다. 교단 연합활동에서 합동교단의 위상을 높이겠다. 연금제도의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 다음세대 교육을 위해 구체적으로 노력하겠다. 농어촌교회의 후원과 자립책을 마련하겠다. 노회에 누를 끼치지 않겠다”고 추천에 대한 다짐의 말을 했다. 또한 상계제일교회에서 시무하는 배원식 장로는 금번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선거에 나설 것으로 보여 경선이 예상된다. 한편, 오전에는 노회 200회 기념예배를 오정호 총회장, 김영구 부총회장, 김선규 증경총회장, 배광식 증경총회장, 김상윤 목사, 오광춘 장로 등이 순서를 맡고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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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동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김영성 장로 회장 선출
    동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3회기 정기총회가 4월 6일 오후 2시 남서울중앙교회당(여찬근 목사 시무)에서 모여 김영성 장로(남서울중앙교회)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명예회장: 최선용 장로, 회장: 김영성 장로, 수석: 남용우 집사 부회장: 황규삼 장로, 이창남 장로, 전창빈 장로, 임연수 장로, 권오승 장로, 이정만 장로 총무: 정해석 집사 부총무: 조성우 집사, 이성춘 장로, 김기현 장로, 최승현 장로, 최현욱 장로 서기: 정형동 집사, 부서기: 강종덕 집사 회의록서기: 김형주 장로, 부회의록서기: 김인국 집사 회계: 박성균 집사, 부회계: 원동일 집사 감사: 신성철 장로, 이상헌 장로 42회기를 섬긴 최선용 장로는 “총회에 참석하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기도해 주셔서 총회가 성총회가 되어 감사하다. 새롭게 출발하는 43회기가 혼연일체 되어 기도하며 사명 잘 감당하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했다. 43회기 회장에 선출된 김영성 장로는 “마음을 모아 협력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43회기부터는 임원들을 선출할 때 총회에서 대의원들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증경회장들은 자문 역할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각 교회 남전도회 회원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기총회는 회장 최선용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주광현 장로가 기도, 서기 김형주 장로가 회원 2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록서기 정형동 집사가 전 회의록 낭독, 총무 정해석 집사가 사업보고, 감사 이상헌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이정만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선거 후 최선용 회장 이임 인사, 회기 전달, 신구임원 교체한 후 김영성 신임회장이 인사하고 최선용 장로 명예회장 추대 배지를 전달 후 모든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했다. 앞서, 예배는 회장 최선용 장로의 인도로 남서울중앙교회 백동일 집사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표어제창, 증경회장 박병철 장로가 기도, 서기 김형주 장로가 룻 1:6-16 봉독, 남서울중앙교회 김정재 집사가 특송했다. 동서울노회 전도부장 오병철 목사가 '절대 가치'란 제목으로 "룻기의 주인공은 나오미인데 후반부에 룻으로 바뀐다. 나오미는 절대가치가 없이 상황 따라 움직였다. 기근이 오자 타국으로 이주했다. 반석 위에 지은 집은 흔들림이 없다. 하나님은 어려움을 통해 나오미가 돌아오기를 원하셨다. 그런데 바로 돌아오지 않고 유다에 풍년이 들었다는 것을 알고 돌아오게 된다. 나오미는 이때 며느리들에게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했고 결국 한 며느리는 떠나가게 된다. 나오미에게 절대 가치가 없었기에 한 며느리를 신앙으로 인도할 수 없었던 것이다. 우리에게는 절대 가치가 있어야한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게 된다. 전도의 불씨를 일으키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동서울노회 증경부노회장 김홍기 장로가 "교직자체육대회를 통해 친교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논산진중세례식, 교도소 선교대회 등을 했다. 이를 위해 임원들이 수고했다. 이에 대해 감사하다. 하나님께서 갚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가 "만남이 중요하다. '만족-감동-졸도'가 있는 만남을 해야한다. 그런 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 기도하며 감당하는 회장님이 되기를 바란다"고,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 연합회 회장 전병하 장로가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와 함께 멍에를 같이 메고 가는 동서울노회 남전도회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 연합회 수석부회장 신웅철 장로가 "수고하신 최선용 회장님을 축하드리고, 새로 되실 회장님도 축하드린다. 앞으로 있을 군장병 세례식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전도와 선교의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동서울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회장 강태순 권사가 "수고하신 전회기와 수고할 새로운 회기 임원들을 축하드린다. 남여전도회가 상호 잘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회계 이정만 장로가 봉헌 기도, 총무 정해석 집사가 광고 후 동서울노회장 박성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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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가칭 충남제일노회 신설 “마지막” 호소....21개 당회 충족
    신설 충남제일노회 설립 준비 위원장 윤해근 목사가 노회 신설을 위한 마지막 호소를 했다. 윤 목사는 4월 1일 본인이 시무하는 천안양문교회 목양실에서 기자를 만나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위원장 김영구 장로)가 요구한 조건을 충족하고 관계 서류를 총회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소위원회는 노회 신설을 원하는 교회들이 이를 위해 다시 당회와 공동의회를 거칠 것을 요구했으며, 조직교회가 18개이기에 3개 교회를 더 추가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모든 요구 조건을 다 충족하고 총회에 서류를 접수했다. 윤 목사는 “그동안 노회 분쟁으로 10여년간 많은 어려움을 당했는데 이제 108회 총회 현장에서 결의한대로 노회신설을 허락해 주기 바란다”며 “이제 소위원회가 요구한 모든 조건을 충족했기에 절차대로 잘 진행해 주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총회에 접수한 서류 전문이다. 공동의회록과 당회록 추가 제출의 건 수신 :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 위원장 참조 :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 서기 제목 : 공동의회록과 당회록 추가 제출의 건 성 삼위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총회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2023년 12월 18일 귀 위원회에서 주신 요청에 따라 가칭 충남제일노회의 신설을 바라는 교회들(조직교회 18교회)의 공동의회록과 당회록과 동의서 서명부를 이미 제출하였습니다. 조직교회 21개 충족을 위해 아래와 같이 3개 교회의 공동의회록과 당회록을 추가로 제출합니다. 이렇게 하여 총회가 결의한 21개 당회를 충족하였습니다. 잘 살펴서 처리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구) 충남노회는 이미 폐지되었고, 폐지되기 이전에도 사고 노회로 지정이 되어 노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봄 노회를 정상적으로 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노회가 정상화만 되면 그간의 모든 아픔을 치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 아래 - 1. 조직교회 3개 명부 2. 3개 교회 당회록과 공동의회록과 동의서 서명부 주후 2024년 4월 1일 신설 충남제일노회 설립 준비 위원장 윤해근 목사 서기 김신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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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목포노회 정기회, 이상진 목사 노회장 선출
    목포노회 137회 정기회가 3월 21일 오전 10시 효성교회당(김세광 목사 시무)에서 열려 임원을 개선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문교부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이종연 장로가 기도, 효성교회 찬양대 찬양, 희의록서기 조원구 목사가 출 8:25-28을 봉독했다. 노회장 문교부 목사가 ‘밀당’이란 제목으로 “사탄은 밀당의 고수이다. 하와에게도 예수님께도 밀당했다. 이때 예수님은 하나님께만 예배하라고 했다. 사단의 밀당은 특별히 예배에서 벌어진다. 출애굽의 목적도 하나님께 대한 예배였다. 이때 바로는 모세와 5번이나 밀당했다. 사단은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께 대한 예배를 막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배 회복의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이어 서기 정용균 목사가 광고 후 노회장 문교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성찬예식은 증경노회장 김정열 목사의 집례로 효성교회 장홍기 장로가 기도 후 분병, 분잔했다. 회무는 회원 102명이 참석해 개회해 헌의부, 정치부 보고 후 임원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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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동안주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박두조 장로 회장 · 이상복 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동안주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31회기 정기총회가 3월 17일 오후 3시 상계제일교회(이장연 목사 시무)에서 개최해 박두조 장로를 회장으로, 이상복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명예회장 정태남 장로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하신다는 믿음으로 회기를 시작하고 1년을 보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마무리해 감사하고 도와주신 증경회장, 실무임원께 감사드린다"고 이임인사, 신임회장 박두조 장로가 "귀한 직분을 맡겨주셨는데 하나님의 영광과 남전도회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정기총회는 회장 정태남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장혜권 장로가 기도, 서기 정창대 장로가 회원 49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백원철 집사가 전회의록 낭독, 총무 김종성 장로가 사업 보고, 감사 오윤석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김광추 집사가 회계 보고했다. 임원선출, 신구임원 교체, 고퇴 및 회기 인수인계 후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증경회장 이상수 장로가 기도 후 폐회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총회 장로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지난 회기 수고하셨고, 새로운 회기에도 좋은 일이 가득하기 바란다. 우리는 소명을 받은 자로서 주의 영광을 보고 영광을 전하는 자들이 된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가 "정주영 회장은 '한번 해봤어?'라는 말을 했다. 새로운 회기는 칼처럼 결정하고, 화살처럼 신속히 일을 하기 바란다.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전병하 장로가 "함께하는 사람들이 없을 때 일을 하기 어렵다. 회원들이 곁에 서서 임원들과 함께 해주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다"라고 축사했다. 감사장 전달 회장 정태남 장로가 장소를 제공한 상계제일교회 이장연 목사에게 감사패 증정 후 한 회기 수고한 총무 김종성 장로, 서기 정창대 장로, 회의록서기 백원철 집사, 회계 김광추 집사에게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했다. 앞서, 1부 예배는 회장 정태남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박두조 장로가 기도, 손정욱 집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 제창, 서기 정창대 장로가 느 2:10 봉독, 상계제일교회 에클레시아 여성중창단이 찬양했다. 동안주노회 전도부장 수원소망교회 신동진 목사가 '흥왕하게 하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우리는 성도로서 주의 일을 흥왕케 해야한다. 다윗은 전쟁터에서 여호와를 모욕하는 골리앗을 죽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다. 다윗은 전쟁이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믿음으로 나아가 승리했다. 느헤미야는 이스라엘을 흥왕하게 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패망한 고국을 생각하며 늘 기도하고 있었다. 그리고 왕에 의해 총독으로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하지만 빈부차이로 성벽 공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느헤미야가 이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자 52일 만에 성벽 공사를 끝내게 됐다. 이때도 느헤미야는 기도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공사를 진행했다. 느헤미야의 리더십은 기도와 경건생활에서 나왔다. 우리는 가정, 교회, 노회연합, 우리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흥왕하게 하자. 동안주노회 남전도회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교회들이 열심으로 참석해야한다. 말씀을 잘 배워야한다. 임원들을 격려하고 힘이 되어 줘야한다"고 설교하고 합심해서 간절히 기도했다. 회계 김광추 집사가 헌금기도, 상계제일교회 김예진 청년이 특송, 총무 김종성 장로가 광고 후 상계제일교회 이장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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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정기영 집사 회장 · 최동균 장로 제1부회장 선출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기 정기총회가 3월 16일 오후 6시 신용산교회(오원석 목사 시무)에서 열려 정기영 집사를 회장으로, 최동균 장로를 제1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총회는 회장 조태영 집사의 사회로 33대 증경회장 조윤성 장로가 기도, 서기 서강석 집사가 회원 94명 참석한 것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준량 집사가 전총회록 낭독, 감사 김재현 장로가 감사 보고, 총무 양홍철 집사가 사업 보고, 회계 정인성 집사가 회계 보고했다. 36대 증경회장 김성수 장로가 임원선거 기도, 위원장 명예회장 최은한 장로가 임원 선거 결과 발표, 신구임원 교체, 회기 및 의사봉 전달, 신임회장 인사, 명예회장 추대, 감사패 전달 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신임회장이 폐회를 선언, 주기도로 총회를 마쳤다. 앞서, 예배는 제1부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서기 서강석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 표어 제창, 6부회장 전창완 장로가 기도, 부총무 김강일 장로가 전 11:1-4 봉독, 신용산교회 연합남성찬양대가 찬양했다. 전도부장 호용한 목사가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란 제목으로 “교회에 여러 차례 개업예배를 드렸지만 사업이 망한 교인이 있었는데 이후 사업이 잘 됐다. 이 교인이 후일 교회에서 하는 어르신에게 우유를 전달하는 일에 큰 도움을 줬다. 또한 교회의 한 부자 권사가 8순 잔치를 하고 준 2천 만원, 이후 교인들이 심방 때 준 1300여만원, 처남이 지원해 준 돈으로 우유 배달 봉사를 하게 됐다. 그래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우유 배달을 하고 있다. 현재 4700명에게 우유를 전달하고 있고, 28000명이 후원하고 있으며 28개 교회가 협력하고 있다. 성경에 있는대로 떡을 물 위에 던지면 여러 날 후에 보상을 받게 된다. 고독사가 만연한 이 시대에 신자들이 따뜻한 마음을 갖고 사랑을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남전도회 연합회는 무엇을 위해 모이고 있는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정인성 집사가 헌금기도, 신용산교회 색소폰 앙상블 특송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신용산교회와 신용산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간절히 합심기도하고 제34대 증경회장 권성식 장로가 기도, 총무 양홍철 집사가 광고 후 신용산교회 오원석 목사가 “과감하고 주도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및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신용산교회 김호일 장로가 당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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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서울동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조동해 집사 회장 선출
    제36회기 서울동노회 남전도회 연합회 정기총회가 3월 16일 오전 11시 강동구 강일동에 소재한 주영광교회(이기춘 목사 시무)에서 열려 주영광교회 조동해 집사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신임회장 조동해 집사는 “부족한 종이 중책을 맡게 되어 감사하면서도 마음에 큰 부담이 된다. 기도하면서 주님 주시는 은혜로 잘 감당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총회는 회장 신호순 집사의 사회로 명예회장 김재욱 장로가 기도, 서기 윤선근 집사가 7개 교회 35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종호 장로가 전 총회회의록 보고, 총무 이승은 집사가 사업보고, 감사 박호준 집사가 감사보고, 회계 김지환 집사가 회계보고했다. 이어 임원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36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 토의 후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증경회장 박원규 장로의 기도로 폐회했다. 앞서, 예배는 회장 신호순 집사의 인도로 서기 윤선근 집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수석부회장 조동해 집사가 기도, 서기 윤선근 집사가 골 2:6-7 봉독, 주영광교회 남성 중창단 레위지파가 특송했다. 주영광교회 이기춘 목사가 ‘믿음에 굳게 서서’란 제목으로 “운동에는 기본기가 중요하다. 믿음생활도 그러하다. 기본기 없는 믿음생활은 여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기본기를 잘 다지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남전도회 연합회가 크게 세워질 수 있다. 남전도회 연합회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답을 갖고 있어야 한다. 목적과 의미 있는 모임이 되어야한다. 이 모임은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뜻을 따라야 하고, 예수님을 의지해서 힘을 얻어야 한다. 이 모임은 하나님의 일, 영광을 위한 것이다. 힘을 합치기 위해 연합해서 모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대한 분명한 믿음으로 이 일을 감당해야한다. 이 믿음을 기도와 말씀으로 활성화해야한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고 믿음으로 감당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증경회장 김성오 장로가 “지난 회기 수고하셨고 새로운 회기도 잘 하시리라고 믿는다. 요14:12에 주님을 믿으면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믿음으로 나가 큰 일을 하기 바란다. 남전도회를 위해 밤을 새며 기도해 보기 바란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힘과 지혜를 주신다. 야곱이 얍복강에서 간절히 기도해서 문제를 해결받았다. 또한 바울이 예수님의 심장으로 사랑했듯이 서로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가 “조직에서 중요한 것은 비전이다.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해 기획이 있어야 한다. 기획은 창조이다. 연합회는 조직하고 기획해야 한다. 피카소가 하챦은 재료로 큰 작품을 만들었듯이 큰 일 하는 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총무 ·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 연합회 수석부회장 신웅철 장로가 “수고하신 분들과 수고하실 분들 모두에게 축하 드린다. 전도회는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 일을 하는 것이다. 전국남전도회는 수련회를 잘 마치고 큰 행사로 진중세례식이 남았다.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 또한 5월에 있을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 부부수련회에도 많은 관심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총무 이승은 집사가 광고 후 이기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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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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