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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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총회 사랑하는 마음으로 협력해 나아가자”
    제110회기 제1차 총회정책협의회가 11월 12일 오후 2시 서대문교회에서 모였다. 장봉생 총회장이 “각 부서의 계획을 규합해 일정 조정, 협업을 하고자 한다. 그래서 전체의 몫을 키우고자 한다. 총회 전체가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하다. 각 파트가 협업하고 같이 가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어느 한 부서가 독주하고 인정 받을려고 하지 않고 정책을 전략적으로 조정해 주기 바란다. 이후 기독신문에 발표해 큰 그림을 보여줄려고 한다. 내년 신년회, 봄 등에 다시 정책협의회로 모여 점검하고 함께 맞추어 나가고자 한다. 함께 모여 정책을 말하고 논의해 나아가고자 한다.”라고 정책총회를 위한 비전을 설명했다. 예배는 서기 김용대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홍석환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안창현 목사가 마 26:46을 봉독했다.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함께 가자고 하셨다. 총회장으로서 들뜨지 않고, 실수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함께 총회 사랑하는 마음으로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설교 후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장봉생 총회장이 상설위원장, 특별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장소를 옮겨 분과별 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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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2
  • 김용대 목사의 행복한 고민? 총회의 난감함? 교회는?
    김용대 목사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최근 광신대 이사회에서 총장으로 선임됐다. 그런데 총장이 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직을 내려놔야 한다. 영광대교회 담임목사직과 110회 총회 서기직이다. 겸직을 금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용대 목사가 속한 노회나 교회에서는 담임목사직 사임을 만류하고 있다. 노회에서나 교회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심지어는 이 세 가지를 겸직하면 안 되겠느냐는 황당한 제안도 들리나 그것은 불가능하다. 혹시 김 목사가 총장으로 가는 것을 선택한다면 총회 임원회는 난감한 상황에 직면한다. 서기를 새로 선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부서기가 서기직을 대행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김 목사는 110회 총회에서 서만종 목사의 서기 후보 탈락, 현장 선거를 통한 서기 선출을 통해 쉽게(?) 서기직을 맡았는데 결국 중도 사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무책임하다는 비난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교회도 난감하기는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여러 경험과 사례를 종합해 보면 이미 이 상황이 공개된 상황에서 주저앉아버리면 후유증도 만만치 않다. 교인들은 담임목사가 딴마음을 가졌다는 것에 이미 마음에 상처받았을 것이다. 담임목사로서의 리더십은 이미 손상을 입었다. 역사와 규모가 있는 교회의 담임목사직, 총회 서기직, 광신대학 총장직. 이 중에서 김용대 목사는 선택해야 하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오롯이 감당해야 할 것이다. 빠른 결단이 그나마 파장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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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5
  • 총준위 조용히 물러나며 해단식, 이제는 총회 임원들과 함께
    제110회 총회준비위원회(이하 총준위) 해단식이, 장봉생 목사의 총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9월 30일 낮 12시 반포 채빛 퀴진에서 열렸다. 장봉생 총회장은 총준위는 조용히 뒤로 물러나고 이제 임원들과 함께 110회 총회를 이끌어 갈 것을 밝히며 “총준위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무난히 총회를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잘 도와주시기를 바라고, 총준위원장님 말씀처럼 총준위가 이제는 조용히 물러난다는 말씀에 감동받았는데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인사말했다. 해단식은 총준위 서기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정영교 부총회장이 기도하고 총준위 위원장 한수환 목사가 “그동안 수고한 총준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이제 우리는 조용히 물러나고 장봉생 총회장께서 임원들과 함께 110회 총회를 잘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총준위 총무 김미열 목사가 “많은 일을 한 것 같아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라고 말한 후 케익 축하 시간을 인도했다. 이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든 경비는 장봉생 총회장이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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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30
  • 세계 개혁주의 교단 및 아시아 교회 지도자 대회 포럼 개최
    제110회 총회(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주최한 세계 개혁주의 교단 및 아시아 교회 지도자 대회 포럼이 둘째 시간인 9월 26일 오전 10시에 삼정호텔에서 개최됐다. 포럼은 준비위 총무 이국진 목사의 사회로 김홍석 목사가 개회 기도했다. 강의 1은 증경총회장 ·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한국교회에 내려주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란 제목으로 “한국교회의 역사는 길지 않으나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부어 주셨다. 첫째, 성경과 기도의 복이 있었다. 복음보다 먼저 번역된 성경이 들어왔다. 유례없는 기도에 대한 헌신이 있었다. 둘째 선교 정책의 복이 있었다. 의료 선교, 교육 선교가 사회를 변화시켰다. 셋째, 사람의 복이 있었다. 선교사들은 개혁주의 신학과 복음적 부흥운동을 전했고, 학문적 탁월성과 인격적 신실함으로 한국교회를 세웠다. 넷째, 섭리적 시련과 도전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첫째, 세계 선교에 대한 헌신으로 나가야 한다. 둘째, 복음의 심화와 확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셋째, 거룩한 연대의 소망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의했다. 강의 2는 총신대학교 역사신학 안인섭 교수가 ‘개혁주의 유산과 미래; 글로벌 연대를 향한 서울 개혁주의 네트워크의 신학적 제언’이란 제목으로 “진리를 보존하기 위해 연대가 필요하다. 신학적 일치가 쉽지 않다. 행사도 단발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고 서구지향적인 면도 있었다.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첫째, 아시아 발(發) 세계 교회 연대가 필요하다. 세계 인구 60%가 아시아에 있다. 둘째, 개혁주의 연대가 필요하다. 성경의 절대 권위, 신앙고백의 일치, 신앙과 공적 책임, 국제적 연대의 역사적 증거 등이 있다. 셋째, 글로벌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역사적 모델과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작으나 열려 있는 조직을 구성하고자 한다.”라고 강의했다. 강의 3은 준비위원장 신종철 목사가 ‘개혁주의와 함께하는 세계교회’란 제목으로 “개혁주의신앙은 복음주의이다. 개혁주의 신앙은 예정론이다. 개혁주의 신앙은 포괄적인 하나님의 언약의 주되심을 가르친다. 그러면 개혁주의는 한국 장로교회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오직 성경 사상의 고취, 정통 부수주의 신학의 확립, 신사참배 거부와 순교 신앙의 토대가 됐다. 개혁주의는 종교개혁주의자들이 남긴 아름다운 신앙의 유산으로 오늘날에도 전 세계 속에서 전파되고 지켜지며 더욱 부흥되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 대회의 주제를 ‘개혁주의와 함께 하는 세계교회’로 정한 것이다.”라고 강의했다. 준비위 총무 안인섭 교수가 ‘서울 개혁주의 네트워크’ 조직 후 나성균 목사가 애찬기도한 후 오찬을 나누고 폐회했다. 세계 개혁주의 교단 및 아시아교회 지도자대회 취지문(초안) • 서언 • 역사의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역사를 주관하고 주권적으로 섭리하심을 믿으며, 오늘 우리는 세계 개혁주의 교단 및 아시아교회 지도자대회로 이 자리에 모였다. 급변하는 시대, 불확실성의 도전 속에 교회의 본질과 사명, 정체성을 되새기며, 진리의 기반 위에서 다음과 같이 고백한다. 아울러 우리는 이 만남이 일회적 사건에 그치지 않고, 아시아에서 출발하여 세계로 나가는 새로운 선교적 역사 속에서 형성되는 국제적 네트워크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쓸 것을 다짐한다. • 우리의 고백 • 1. 우리 신앙의 토대는 오직 성경이며,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말씀은 정확무오하고 신앙과 행위의 유일무이한 최종 권위임을 분명히 고백한다. 2.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 즉 성부의 창조, 성자의 구속,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믿는다. 3.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 죽음, 부활은 인류의 구원과 하나님과 화해를 완성하신 하나님의 궁극적 계시임을 믿으며, 그 중심에 복음의 능력이 있음을 선포한다. 4.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성령의 교통과 사역 안에서 하나 됨과 거룩함을 소명으로 받았다. 세계 개혁주의 교단 및 아시아교회는 각기 다른 언어와 문화, 역사를 지녔으나 그리스도의 몸으로 서로 진리와 사랑으로 서로를 세우며,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향한 공동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것을 다짐한다. 5. 우리는 급격히 발전하는 디지털 사회를 복음 전파와 다음 세대 양육, 창조 질서의 회복뿐 아니라, 성경적 삶을 지향하는 장으로 삼아 이 사명을 성실히 감당할 것을 다짐한다. 6.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와 전쟁의 불안, 생태 위기와 사회적 양극화로 인한 소외감이 팽배한 이때,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세계 시민이자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책임 있는 소명을 깊이 새긴다. 7. 우리는 이미 임한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하면서, 종말론적 소망 가운데 완성될 그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신실한 증인으로 이 땅에서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성실히 감당할 것을 다짐한다. • 결의 및 다짐 • 이에 본 대회에 모인 세계 개혁주의 교단 및 아시아교회 지도자들은 지속적인 기도와 교제, 개혁신학에 근거한 교회 정책 수립을 위한 연구와 정기적인 포럼을 통해 주님의 몸된 교회를 굳건히 세우고자 한다. 따라서 우리는 오늘 이곳 서울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선교적 과제에 능동적이고 책임 있게 응답하기 위하여 개혁주의적 연대와 협력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한다. 이에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서 '함께' 끊임 없이 교류하며 동역할 것을 엄숙히 선포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능력으로 이 길을 끝까지 감당할 것을 굳게 다짐한다. " 주여 우리로 하나님의 성실한 동역자가 되게 하소서!" 2025년 9월 26일 세계 개혁주의 교단 및 아시아교회 지도자대회 참석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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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 긴급동의안 본회 상정 안되 무효…다루면 불법!
    제110회 총회 마지막 시간에 임원회로 넘기기로 한 6건의 긴급동의안이 상정 절차를 거치지 않아 다룰 수 없게 됐다. 리폼드뉴스는 이에 대한 법리적 견해를 밝혔다. 본 기자는 리폼드뉴스의 의견에 동의하며 첨언하고자 한다. 총회 마지막 시간에 긴급동의안을 임원회에 맡기는 것으로 결의코자 할 때 그리고 결의 후 여러 총대들이 발언권을 요구했으나 무시됐다. 추후 이들에게 무슨 발언을 할려고 했느냐 묻자 ”본회에 상정되지 않은 긴급동의안은 무효라는 발언을 할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결국 일부 총대들은 알고 있었던 이 법을 총회장이나 서기, 임원 등은 알지 못했거나 무시하고, 상정도 없이 임원회에 맡기는 것으로 결정했다. 결국 절차 위반으로 6개의 긴급동의안은 다루면 안 되고 폐기해야 한다. 만약 임원회가 무리하게 이것을 다루면 법적 분쟁을 각오해야 한다. 사족으로, 한 총대 선배는 아는 분이 긴급동의안에 대해 서명해 달라고해서 내용도 제대로 모르고 응했는데 알고보니 본인이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이었다. 내용도 모르고 친분에 의해 서명한 것을 자책하며 명단에서 빼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한숨을 쉬며 괴로워했다. 긴급동의안에 서명을 구할 때 뭔 내용인지 알려줘야 한다. 그리고 서명자도 물어야한다. 동의하기 힘든 안건은 양해를 구하고 거절해야 한다. 내가 무심코 동의 서명하면 누군가는 그로인해 큰 피해를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못에 무심코 던진 돌멩이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 관련 기사 링크: [제110회 총회29] 당석 제안 안건 본회에 상정되지 않아 https://www.reformednews.co.kr/1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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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 전장연 명예회장 오광춘 장로는 왜 정년 연장에 찬성했나?
    매년 전국장로회연합회 하기부부수련회가 끝나면 결의문을 발표한다. 이때 늘 나오는 것이 정년연장 반대이다. 올해는 “적극” 반대한다고 했다. 하나: 우리는 항존직 정년 연장을 적극 반대한다. 우리 교단은 헌법에 항존직 정년을 70세로 명시하고 있다. 급변하는 AI시대에 걸맞게 젊고 열정이 있는 목회자가 더욱 필요한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정년 연장을 적극 반대한다. 그런데 올해 총회에도 여전히 올라온 정년 연장 건에 대해 특이하게도 장로 둘 만 찬반 발언하고 바로 전자투표를 실시해 부결시켰다. 이전에는 주로 목사들이 나와서 토론을 했는데 이번에는 특이하게도 장로들만 찬반 발언했고, 또한 더 특이하게도 전장연 명예회장 오광춘 장로가 찬성 발언을 했다. 오광춘 명예회장이 전장연의 결의서 내용과 반대되는 주장을 하게 된 배경이 궁금하다. 그것도 일반 회원도 아니고 전장연 명예회장이 결의문과 반대되는 주장을 공적으로 하는 것이 옳은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혹시 정년 연장을 바라는 목사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것인가? 요즘들어 호남 측의 이익을 대변하는 일에 몸과 발언으로 앞장서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의도로 찬성 발언을 했는지 궁금하다. 그의 행보에 관심을 가질 필요를 느낀다. 뭔가 이상하게 다뤄진 정년 연장 안이라는 생각을 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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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5

실시간 총회 기사

  • 최성관 기자, 또다시 김병중 기자에 대해 허위사실유포①
    합동기독신문의 최성관 기자가 또다시 사고를 쳤다. 빛과소금뉴스 발행인 김병중 기자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지난 8월 20일 본 기자는 소속된 중서울노회 청문회에 가서 두 가지 문제에 대해 해명했다. 첫 번째 문제는 별 말 없이 지나갔으나 두 번째, “이단 다락방이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서 금품을 받은 건”에 대해서는 견해가 달라 결국 정치부로 넘기기로 했다. 본 기자는 이단이라 하지만 통상 기자들에게 주는 "취재비"를 명함을 내자마자 주었기에 받은 것이라고 했고, 노회 측 인사는 "이단에게서 받은 것 자체가 문제"라고 했다. 이날 기자의 취재가 금지되었는데 최성관 기자가 어떻게 알고 와서 8월 22일 오후 4시 38분에 본 기자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마무리했다. 회의에서 이 안건을 정치부로 이첩했다. 이에 따라 중서울노 회 한 노회원은 임시회 소집을 예고했다. 이것은 사실이 아니기에 수정해 달라고 요구하자 수정했다. 회의에서 이 안건을 정치부로 이첩했다. 이에 따라 중서울노회 한 노회원은 임시회 소집을 예고했다. 이에 김병중 목사가 임시회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항의해서 노회장에게 확인 결과,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고 전해왔다. 본 기자가 뭘 “항의”했는가? 항의(抗議)란 “못마땅한 생각이나 반대의 뜻을 주장함”이다. 본 기자는 틀린 기사를 “수정”해 달라고 했을 뿐이다. “항의”와 “수정”은 다른 의미이다. 웬일로 이처럼 빠르게 수정했는지 놀랍다. 지난 번 최성관 기자가 본 기자에 대해 쓴 “빛과소금뉴스 김병중 기자는 거짓말을 멈추라! 13개 교단 언론사는 7,000만 원 보도 금지를 언급한 적이 없다!”에 대한 반박 기사에서 몇몇 오류를 지적했음에도 여전히 고치지 않고 있다. 한참 후배 기자로서 고참 기자에게 감히 충고한다. 사실 확인을 하고 기사를 쓰시라고! 사실 확인도 하지 않는 오류, 거짓 기사로 상대방은 큰 피해를 당한다고. 비록 전광석화처럼 고치기는 했지만 여전히 문제가 많다. 이에 따라 중서울노회 한 노회원은 임시회 소집을 예고했다. 이에 김병중 목사가 임시회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항의해서 노회장에게 확인 결과,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고 전해왔다. 본 기자에 대한 문제는 정기노회에서 다루기로 했는데 무엇이 아직도 확정되지 않았다는 것인가? 정기노회에서 다루기로 했다고 쓰면 되지 왜 저런 식으로 기사를 쓰는가? 허위기사에 대해 “앞으로 사실 확인을 제대로 하고 기사를 쓰겠다”고 정식으로 사과하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법적으로 문제를 삼을 것이다. 본 기자에 대한 허위 기사는 모두 모아지고 있다는 것을 경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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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2
  • 박기성목사, 이단 관련 금전문제 • 허위기사 전력 드러나①
    최근 박기성 기자가 본 기자에 대해 실명을 밝히진 않았지만 본 기자를 암시한 ‘이단 집회 참석하여 금품 수수한 교단 목사’란 제목의 기사를 썼다. “이단 집회의 문제를 분석하고 비판하기 위해 참석하고 취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단의 단체들에게 그 어떤 명목으로도 금품을 수수할 수 없다. 그것은 신앙의 기본을 지키기 위한 당연한 일이다.” 그러면서 “이런 분별없는 행위에 관해 해당 노회와 교단 총회가 묵과할 수 없어 보인다.”라고 지침을 내려줬다. 이에 본 기자는 “그날 50명의 기자가 왔다는데 기자 관리하는 담당자가 접수받자마자 취재비를 줬기에 받았다”는 취지로 반박했다. 금품을 수수하러 간 것이 아니었다. 그래도 박기성 기자는 취재 현장의 상황에 대해 알면서도 “그러나 이단의 단체들에게 그 어떤 명목으로도 금품을 수수할 수 없다. 그것은 신앙의 기본을 지키기 위한 당연한 일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런 그가 과거에 “이단과 관련한 금전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한 신문 기사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크로스뉴스 송상원 기자가 2021년 8월 24일 기사에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밝혔다. 박기성 목사는 이단과 관련한 금전 문제가 불거져 이단성이 큰 것으로 판명된 김노아(세광중앙교회, 개명 전 이름 김풍일)에게 사과한 전력이 있는 인사다. 이단성이 심각한 김노아에게 사과까지 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박기성 목사는 현재 예장합동 교단 장로신문의 편집국장을 맡고 있다. 이단으로 보이는 자와 관련한 금전 문제에 대한 소문은 본 기자도 듣고 있었으나 실체를 확인할 수 없었기에 구체적인 언급을 할 수는 없지만 본 기자가 취재비로 받았던 30만원과는 비교할 수 없이 큰 액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기성 기자는 이에 대한 실체를 밝힐 용의가 있는가? 무슨 일이었으며, 얼마를 받았는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단 관련 의혹자에게 사과까지 했는가? 그것도 그 당시 예장합동 교단 장로신문의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면서 말이다. “똥 묻은 개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말이 있다. 과연 박기성 기자와 본 기자 사이에 누가 “똥 묻은 개”이며 누가 “겨 묻힌 개”일까? 독자들이 판단해 보시기를 바란다. 자신은 절대로 이단에게서 돈을 받지 않는 의인인 것처럼 취재 현장에서 관례적으로 있는 일을 가지고 침소봉대해 본 기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박기성 기자에게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고 후속 기사를 쓸 것이다. 계속해서 크로스뉴스는 같은 기사에서 박기성 기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기독교계 언론이 사실확인도 전혀 없이 목회자를 음해하는 기사를 쓴 것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언론은 ‘기독교종합뉴스’로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바에 따르면 발행인은 박기성 목사다. 박기성 목사가 발행하는 기독교종합뉴스는 8월 24일자 “특별제보 - 여자와 엄마의 마음으로 눈물의 호소를 합니다”라는 기사를 통해 서울 서초구의 H 교회 담임목사이자 모 학원 이사장인 A 씨와 그 측근들이 멀쩡한 가정을 무참히 파괴했다는 내용을 실었다. 기사를 보면 검증도 전혀 없이 제보자의 일방적인 주장만 기재했고 기사에서 부정적으로 묘사된 A 이사장, B 집사, D 실장에게 해당 내용에 대한 사실확인 과정을 거친 것이 전혀 없었다. 이에 사실확인을 해봤다. 결과는 놀라웠다. A 이사장, B 집사, D 실장 모두 한결같이 기독교종합뉴스에서 올린 기사 내용이 잘못된 것이라고 했다. 심지어 기사에 등장하는 B 집사와 C 집사의 자녀들까지 모두 기사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다음과 같이 이어진다. A 목사는 억울함을 토로했다. A 목사는 “나는 B 집사와 C 집사 사건에 개입한 적이 없는데 뜬금없이 나에 대해 허위사실을 지어내 음해하고 있다”면서 “기독교종합뉴스라는 곳에서 이에 대해 검증도 전혀 없이 일방적으로 허위사실을 기사화하며 나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혀 충격이 너무도 크다. 교인들과 학생들까지 큰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언론이 이런 짓을 벌일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 이어 A 목사는 “우리를 음해해온 또 다른 합동 교단 목사는 기독교종합뉴스의 잘못된 내용을 근거로 동영상을 제작해 유포하는 등 2차 가해를 하고 있어 피해가 심각하다”고 했다. 박기성 목사에게 왜 사실확인을 하지 않고 반론권도 보장하지 않은 채 일방적인 보도를 한 것인지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박 목사는 “제보받은 내용에는 실명이 기재돼 있었으나 내가 실명을 빼고 일반 제보로 처리하려고 그렇게 기사를 썼다”고 밝혔다. 제보받은 내용에 실명이 기재돼 있으면 A 목사가 누구인지 알기에 사실확인을 하고 반론권을 보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박기성 목사는 이를 하지 않은 것이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박기성 목사는 이번 제보가 C 집사가 한 것이 아니고 제3자인 E 씨가 한 것이라고 했다. 기사의 결말 부분은 다음과 같다. 박기성 목사는 <크로스뉴스>와의 전화 통화 후 곧바로 기사를 내렸다. 기사를 내리라고 한 적도 없는데 <크로스뉴스>에서 문제를 지적하자 스스로 기사를 홈페이지에서 내린 것이다. 또한 다음 날 박기성 목사는 A 목사 측에 문자를 보내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며 “추후 관련 기사를 게재하지 않고자 하오니 양해를 부탁드리며 A 목사와 싸우는 관계가 아니라 친한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박기성 목사의 허위사실 보도로 인해 A 목사가 담임하는 교회와 학원은 큰 피해를 입었다. 기사는 내려졌지만 해당 허위보도를 근거로 다른 사람이 동영상을 제작해 유포하며 2차 가해까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허위사실로 목회자를 음해하고 교회에 피해를 입힌 박기성 목사를 교단에서 강력하게 제재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또다시 억울한 피해자가 나올 수 있기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박 목사가 편집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장로신문에서는 이번 일을 벌인 박기성 목사에게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기성 기자의 거짓 기사는 "습관성"으로 보인다. 박기성 기자는 본 기자에 대한 음해성 기사를 쓰면서 “더 놀라운 것은 이단에게 금품을 수수하면서 타인의 명함을 제시했다는 정황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더 악한 행위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본 기자는 반박 기사에서 타인의 명함이 아닌 본 기자의 명함을 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현재까지 잘못된 이 기사를 수정하지 않고 있다. 같이 갔던 이능규 목사의 말만 듣고 이렇게 쓴 것이다. 이것은 명함과 기자 출입증을 혼동한 것이다. 2021년에도 박기성 기자는 관계된 자에게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보이며 지금도 그러하다. 나쁜 습관은 이처럼 고치기 어려운 법인가 보다. 크로스뉴스는 박기성 기자가 “이단과 관련한 금전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기독교계 언론이 사실확인도 전혀 없이 목회자를 음해하는 기사를 쓴 것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라고 썼다. 이 기사가 수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면 박기성 기자가 이의제기를 못하고 수긍했던 것으로 보인다. 박기성 기자는 자기 눈의 들보를 먼저 빼고 남의 눈에 있는 티를 지적하기 바란다. 아울러 사실 확인 없이 음해 기사 쓰는 버릇을 고치기 바란다. 그리고 이 기사에 대해 반론할 것이 있다면 언제든 반론 기회를 주겠다.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마 10:26 (계속) 관련 기사 링크: 박기성 목사, 허위사실 기사화하며 교단 목회자 공격http://crossnews.kr/news/view.php?no=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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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 【범죄의 재구성①】 서만종 목사의 면직 해벌...때를 놓쳤다
    110회 총회 서기 입후보자인 서만종 부서기의 후보 확정이 보류됐다. 무흠증명서류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신문에 따르면 어제 호남협의회는 이에 대한 모임을 가졌다고 한다. 호남협의회(회장:노갑춘 목사)는 8월 18일 광주 쌍교숯불갈비 송정점에서 긴급 모임을 갖고, 최근 총회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110회 총회 임원후보 중 일부 호남지역 입후보자 확정을 보류한 것에 대해 반발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호남협의회 임원들과 광주·전남북지역 노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선관위 조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관련 성명서 초안을 검토했다. 해당 성명서 초안에서는 “지난 8월 14일 총회선거관리위원회에서 호남협의회 소속 목사부총회장 입후보자 고광석 목사와 서기 단독 입후보자 서만종 목사의 후보 확정을 보류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고광석 목사 건과 관련해서는 “고광석 목사를 고소한 정영교 목사는 후보자 상호 간에 고소 고발하지 않는다는 묵시적 신사협정을 일방적으로 깨고, 기습적으로 고소함으로 호남인들에게 큰 실망과 상처를 주었다”고 반발했다. 또한 서만종 목사 건에 대해서는 “서만종 목사에게 전남노회에서 제기한 것은 질의서였다”고 전제한 후 “질의서는 선거관리 위원회에서 ‘답변’해주면 된다. 그런데 이 질의서를 가지고 위원장이 직권으로 단독 후보의 심의를 보류한 것은 직권을 남용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호남협의회는 이 같은 입장과 총회선거관리위원회에 항의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성명서를 앞으로 문구를 가다듬어 적절한 시점에 정식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에 동조하는 호남지역 각 연합회들과 연대하여 성명서를 발표하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그러면 서기 후보 확정이 보류된 서만종 부서기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는가? 기독교종합신문과 뉴스파워에 있는 기사를 통해 재구성해보고자 한다. 기독교종합신문 박기성 기자의 기사에 의하면 사건은 다음과 같이 전개 된다(2023. 7. 27. 기사) 전남노회는 2022년 8월 18일 광주동명교회에서 제122회 1차 임시회를 열었다. 이날 임시회는 A 목사가 "노회가 합법적으로 결의된 상황을 잘못되게 외부로 유출한 내부 고발자를 반드시 찾아 ‘해(害)노회 행위자’로 처벌할 것을 요청하는 청원안"이 주 안건이었다. 이에 임시회에서 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에 제122회 가을 정기회 첫째날 회무에서 'A 목사'의 청원으로 구성한 조사위원회의 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4명의 해노회 행위자에 대한 재판국 설치를 가결'하는 등 원만한 진행을 했다. 그런데 혼란의 폭탄이 터진 당시 영상을 보면, 'B 회원'이 "긴급동의안을 상정합니다. 이 안건은 임원불신임과 해임청원에 관한 건입니다"라고 발언을 하는데 'C 목사'가 미리 약속을 한 듯이 발언 도중에 자리에서 이탈하여 노회장이 사회를 보고 있는 강단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C 목사'가 고퇴를 탈취하여 한 손에 고퇴를 들고 "해임청원을 동의합니다"라고 했다. 이에 동조하는 것으로 보이는 일부 회원들이 "재청합니다"라고 하면서 강단으로 2명의 회원이 나온다. 그러자 'C 목사'가 "아니면 아니오 하십시오"라고 고함을 친 다음에 고퇴를 강단에 힘차게 내리친다. 이 과정에서 고퇴가 부숴지는 안타까운 일도 발생했다. 이로 말미암아 평안하게 회무를 진행하던 전남노회는 혼란의 급류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리고 고퇴 탈취에 성공한 'C목사'는 고퇴를 반납하지 않고 퇴장했다. 이에 회무를 인도하던 노회장은 "고퇴 가지고 오세요~!"를 반복했으나 들은척도 하지 않고 퇴장했다. 그리고 동조자들이 뒤를 따르는 과정에서 'C목사'는 "자 갑니다. 우리"라고 발언했다. 이는 일부 무리들과 사전에 약속된 신호로 보이며, 이 신호와 함께 일부 무리가 퇴장을 감행했다. 이는 노회를 심각하게 혼란기키는 악행에 해당하여 즉결처분의 대상이 될 소지가 다분하다. 'C목사'도 이렇게 하면 치리를 당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의 인물이다. 아무리 노회원들과 깊고 오래된 감정의 골이 있을지라고 이런 방법은 현명해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자살골에 해당하는 행위로 비춰질 수 있는 개연성이 있어 이 영상의 전체 내용이 공개되면 큰 혼란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왜 스스로 올무에 빠지고 함정을 파는 일을 연출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러한 행위가 '고퇴 탈취 및 노회 직인 탈취' 등은 당연히 노회의 정상적인 업무를 방해한 일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노회 직인 탈취의 건'은 직인을 보관했던 'D 목사'가 벌금 일백만원이 나온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C목사'의 무단으로 선포한 비상정회 이후에도 제122회 전남노회 가을 정기회는 계속 진행됐다. 그리고 곧 바로 행정회(行政會)를 재판회(裁判會)로 변격(變格)한 후 노회를 소란케 한 두 회원(B 목사, C 목사)에 대해 즉결심판을 통해 B 목사는 제명출교(除名黜校)에 처하고, C 목사는 면직(免職)처분을 했다(권징조례 제7장 제48조 적용). 쉽게 돌아올 수 없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것이다. 이후에 전남노회의 혼란은 태풍과 같은 소용돌이에 휩쌓이게 될 수 밖에 없었다. 총회 임원회가 수습위원회를 통한 중재를 하려고 했지만, 해당 사건의 책임 규명과는 별개로 '노회 분립'이라는 더 심각한 혼란의 악수(惡手)를 뒀다. 뉴스파워 김철영 기자는 이후 있었던 전남노회에 대응에 대해 몇 개의 기사를 올렸다(2024. 8. 18. 기사) 전남노회 측은 “2022년 10월 12일 전남노회 제122회기 가을 정기회에서 서만종 목사를 목사면직 판결을 했다. 그리고 박 모 목사는 제명출교를 했다.”며 “지난해 9월 열린 제108회 총회에서 광주전남노회 신설을 결의했다. 그리고 전남노회에서 나간 사람들이 광주전남노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108회 총회 후 2023년 10월 10일 열린 전남노회 제123회 가을 정기회에서 전남노회를 탈퇴한 사람들 노회원 명부에서 삭제를 하기로 결의하고 당사자들에게 문서로 통보를 하면서 서만종 목사와 박요한 목사는 이미 목사면직과 출교제명처리를 했기 때문에 통보를 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서 목사는 원칙대로 한다면 총대가 될 수 없다. 특히 전남노회가 해벌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전남노회 측은 “만일 서만종 목사가 총회 활동을 하려면 전남노회에 공식적인 사과를 하면 해벌해 줄 수도 있다.”며 “현재로서는 목사 면직된 상태이기 때문에 노회원도 아닐뿐더러 총대 자격은 물론 총회입후보자격도 없다.”고 주장했다. 전남노회 측은 광주전남노회는 분립노회가 아니라 신설노회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9월 총회에서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총회를 진행하면서 “광주전남노회는 신설노회”라고 강조했다는 것이다. 전남노회 측은 “광주전남노회가 신설노회이기 때문에 전남노회에서 활동할 당시 총대 경력은 인정을 받지 못한다.”며 “따라서 부서기 후보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서 목사의 후보자격에 문제가 있다는 또 하나의 주장은 광주전남노회는 신설노회이기에 이전 전남노회 때 총대로 활동한 경력을 승계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그렇다면 입후보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주장이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다.(2024. 9. 3. 기사) 예장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 전남노회(노회장 모종훈 목사)는 제109회 총회를 앞두고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웅 목사)의 광주전남노회 서만종 씨를 부서기 후보로 확정한 것에 대해 강력 항의하는 성명서를 3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는 1911년 전라노회를 모체로 전북노회와 함께 역사와 전통이 있는 노회로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9회 총회를 앞두고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웅 목사)의 광주전남노회 서만종 씨를 부서기 후보로 확정한 사실에 관하여 강력히 항의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발표한다. - 아래 - 1.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 제122회 가을정기회(2022. 10. 12)에서 제109회 부서기에 입후보한 서만종 씨는 전남노회 정기 회무 시간에 “고퇴 강탈”과 권한 없는 자가 “비상정회 선포”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 권징조례 제7장 제48조에 의해 “치리회 석상에서 범죄”한 경우 “즉시 처결할 수 있다”는 즉결 처단 규례에 의해 “목사직 면직처분”을 받은 자이다. 2. 당사자 본인은 전남노회가 불법으로 면직했다고 주장하나 불법 면직이라 주장하며 이에 불복하려면 노회 규칙과 교회 헌법의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노회의 면직에 대한 자력구제는 인정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교회 헌법, 권징조례 제9장 제94조, 제96조에 의해 상회(총회 재판국)에 상소하여 자기주장의 정당성을 입증하여야 한다. 3. 그러나 서만종 씨는 노회와 총회 내부적인 해결 절차를 무시하고 권징조례에 의해 면직에 불복하여 상회에 상소할 수 있는 절차를 포기하여 1심 치리회의 직할 재판으로 면직이 확정되었다. 권징조례 제94조인 “소송 사건에 대하여 판결을 취소하거나 변경하고자 하면 상소하는 것밖에는 다른 길이 없고(다)”라는 성문 규정에 따라 서만종 씨는 상소를 포기하므로 면직이 확정되었다. 본 규정은 총회 결의로도 하급 치리회의 면직처분을 무효화 시킬 수 없다는 것은 상식이다. 4. 그런데도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면직된 서만종 씨를 총회 부서기 후보로 확정하는 불법을 범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과 총회의 사법 질서를 훼손하는 불법을 범했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치리회의 면직처분을 판단하거나 해벌할 수 없다. 따라 서만종 씨의 부서기 후보를 철회하여 총회의 사법 질서를 회복할 수 있기를 요구한다. 5. 만약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제109회 총회 후에라도 불법행위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지 대한예수교장로회와 총회의 사법과 행정질서를 위하여 그 책임을 물을 것으로 성명한다. 2024. 9. 3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 노회장 모종훈 목사 서 기 천병기 목사 전남노회 회원 및 장로 총대 일동 전남노회는 그동안 서만종 목사가 공식 사과하면 해벌할 용의가 있다고 밝혀왔으나 서 목사가 이를 묵살하다가 결국 정임원 후보 등록 과정에서 발목이 잡힌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로인해 부임원이 정임원으로 등록하지 못하는 참극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만약 부서기 후보 등록시 이에 대해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한다면 자칫 잘못하면 107회기 선관위(위원장 권순웅 목사)에게 "부실 검증"의 불똥이 튈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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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9
  • 합동기독신문 최성관 기자는 거짓말을 멈추라!
    합동기독신문 최성관 기자가 “빛과소금뉴스 김병중 기자는 거짓말을 멈추라! 13개 교단 언론사는 7,000만 원 보도 금지를 언급한 적이 없다!”는 논평 기사를 통해 본 기자를 공개적으로 거짓말쟁이로 만들었다. 조목조목 반박해 보고자 한다. 1) 빛과소금뉴스 김병중 기자가 8월 8일 “【7,000만 원 게이트 ③】 팩트를 감추려는 언론 VS 드러내는 언론-‘감추려는 자가 범인이다’ 이에 부역하는 교계 언론”이란 기사를 보도했다. 그리고 ‘팩트를 감추려는 언론사’ 2개를 직접 지목하고, 교단 소속 13개 언론사가 발표한 “목사기자단 운영 위한 다짐 발표”를 소개하면서, 이들은 “이에 부역하는 교계 언론”으로 연결했다. →기자의 문해력이 이렇게 떨어지는 것이 놀랍다. 본 기자는 합동 목사기자단이 어떤 단체인지를 독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합동 목사기자단의 운영을 위한 다짐’을 사진 캡쳐해서 첨부한 것이다. 단톡에서 리폼드 투데이 최장일 기자도 이런 주장을 하던데 기사를 쓴 입장에서 참으로 어이가 없다. 언제 본 기자가 나머지 언론사들을 부역하는 언론으로 연결했는가? 이 7000만원 건에 관심 없는 언론들이 여럿인데 어떻게 이들을 부역하는 언론이라고 본 기자가 연결시켰다고 주장하는가? 위의 "감추려는 자가 범인이다"이에 부역하는 언론은 부제목이다. 그리고 그 아래는 언론사협의회를 설명하는 다짐 사진이다. 이 두개는 아무 관계 없는 별개이다. 왜 같은 것으로 곡해하는가? 2) 다음은 ‘빛과소금뉴스’의 기사이다. “지난 4월 4일 총회회관에서 소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교단언론사협의회’라는 모임이 있었다. 본인의 신문사 기사에서 밝힌 대로 이날 모임은 박기성 기자가 주도했다. 이 모임에서 ‘합동목사기자단’의 운영을 위한 다짐도 의결했다” 사실은 이러하다. 이 날 모임에서 박기성 기자 사회를 본 것은 맞다. 그러나 이 모임의 주도는 박기성 기자, 유성헌 기자 그리고 최성관 기자가 서로 상의해서 마련한 것이다. 빛과소금뉴스는 이를 심히 오해했다. 14명의 기자를 한 자리에 모이게 하는 것이, 어디 박기성 기자, 한 사람의 힘으로 되겠는가? →본 기자가 기사에서 이 날 모임을 박기성 기자가 주도했다고 했지 이 모임 구성을 박기성 기자가 했다고 하지 않았다. 왜 기사를 곡해하는가? 무슨 의도로 이러는가? 또한 이 모임을 왜 만들었는지 궁금하다. 본 기자는 이 모임에 들어갈 생각이 없었다. 의도가 의심스러웠기 때문이다. 결국 한번 나왔다 다시 들어가고 다시 두번째로 최종적으로 나와 버렸다. 3) 또 빛과소금뉴스는 밝히기를, “이때 잊혀졌던 7000만원이 또 언급됐다. 모임을 주도한 박기성 기자가 ‘이번 총회 선거에서 7000만원 건은 다루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에 본 기자는 즉각 ‘그것은 언론사 재량이며 나는 그 문제를 다룰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사실을 이러하다. 이날 “합동교단 목사기자들의 모임에서 7,000만원을 다루지 말자고 말하지 않았다. 단지 제110회 총회 선거과정에서 어느 후보에게라도 인신공격을 하거나, 비방하는 기사를 보도해서 후보들의 ‘인격권’이나 ‘목회권’을 건드리지 말자고 뜻을 모았다. 그러자 김병중 기자는, 자신은 특정 후보의 7,000만원에 관한 기사를 쓰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날 참석한 기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그것은 각 신문사 기자가 스스로 판단할 일이다’라고 응수한 바 있다” 그런데 빛과소금뉴스 김병중 기자는, 마치 자신을 제외한 모든 기자들이 담합해서 특정인의 기사를 쓰지 않기로 한 것처럼 거짓뉴스를 퍼뜨렸다. 이는 사실이 아니며 다른 모든 기자들을 모독하는,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훼손을 하는 범죄행위이다. 그러므로 빛과소금뉴스 김병중 기자는, 지금당장 사과하고 사실을 바로 잡기를 바란다. →최성관 기자의 주장에 따르면 이 날 모임에서 박기성 기자가 7000만원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는 것인가? 분명히 박기성 기자가 7000만원을 언급했기에 본 기자가 7000만원 건에 대해 다루겠다고 한 것이었다. 최성관 기자는 거짓말하지 말라. 7000만원이 언급 안됐는데 본 기자가 뜬금없이 먼저 7000만원 건에 대해 말했다는 것인가? 그리고 나머지 기자들은 "응수"하지 않았고, 각자 알아서 하는 것이라고 동의했다. 본 기자가 언제 어디서 나머지 기자가 담합해서 특정인 기사를 쓰지 않기로 했다고 주장했는가?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훼손을 하는 범죄행위”이다. 최성관 기자는 뒷감당할 수 있는가? 4)또 빛과소금뉴스는, “그러자 2년 전 기자들에게 돈을 나눠줄 때 함께 했던 유성헌 기자가 “그 건은 이미 법적으로 종결된 것이기에 다루면 처벌받을 것이다”라고 해 나중에 확인해 보니 수사 진행 중이었다“고 보도했다. 본 기자는 이 현장에 대한 기억이 없어서 언급하지 않겠다. →기억이 없으면 기억하는 기자가 쓴 것을 받아들이면 된다. 그렇지 않으면 본 기자가 유성헌 기자의 말을 조작이라도 했단 말인가? 5) 한편 빛과소금뉴스 김병중 기자는 기독교종합신문 박기성 기자와의 다툼을 키우더니, 이번에는 하야방송 유성헌 기자를 끼어놓았다. 그리고 13개 교단소속 목사 기자들을 향해 ‘부역하는 교계 언론’으로 연결시켰다. 갑자기 김병중 기자의 뒷배가 궁금해졌다. →유성헌 기자는 2년 전 박기성 기자가 남은 기자들에게 돈을 줄 때 함께 했었다. 박기성 기자는 이때 “나와 유성헌 기자는 총회에 와서 돈을 모았다(벌었다)”는 의미의 발언을 했었다. 그리고 기자단 모임에서 박기성 기자와 본 기자가 7000만원 건으로 말할 때 분명히 유성헌 기자만 “그 건은 이미 법적으로 종결된 것이기에 다루면 처벌받을 것이다”라고 발언했었다. 그래서 구체적인 사실을 밝히기 위해 현장에 있었던 유성헌 기자를 언급한 것이다. 다시 한번 본 기자는 13개 교단 소속 언론을 부역하는 교계 언론이라고 한 적이 없다. 억지 주장하지 말기를 바란다. 본 기자의 뒷배가 궁금한가? 본 기자도 이렇게 허술한 거짓 기사를 쓰는 최성관 기자의 뒷배가 궁금하다. 최성관 기자가 한 말대로 이 기사가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훼손을 하는 범죄행위”라는 것을 진정으로 모르는가? 기회 있을 때 기사를 내리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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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5
  • 선거관리위원회, 회의 생중계를 제안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 언론 정책에 몇 가지 변화가 있었다. 첫째는 청와대 출입기자실의 변화다. 이전에는 대변인만 카메라에 비췄는데 이제 질문하는 기자들도 비춘다. 백악관 출입기자실은 진작에 하고 있었던 일을 이제 청와대 출입기자실이 처음으로 시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어떤 언론사의 어떤 기자가 어떤 질문을 하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자들이 반발했다고 하지만 청와대는 밀어붙였다. 환영한다. 기자의 정체가 드러나야 발언에 책임을 물을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는 국무회의를 생중계하는 것이다. 이 기사에 어떤 사람은 “내 생애에 국무회의를 생중계하는 것을 볼 날이 올지는 몰랐다”하며, 다른 사람은 “많은 시간을 들여 국무회의 생중계를 흥미롭게 지켜봤다”라고 했다. 세상이 이처럼 변하고 있다. 점점 투명한 사회가 되고 있다. 이제 총회도 달라져야 한다. 특별히 초미의 관심사인 선관위원회의 회의 모습도 생중계가 필요하다고 본다. 도대체 그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누가 어떤 발언을 했는지 우리는 알 수 없다. 단지 교단지 주간기독신문 기자만이 단독으로 회의에 참여한다. 결국 생생한 정보가 아닌 여러 단계를 거쳐 다듬어진 정보만 접할 뿐이다. 교단지라고 가치 중립적이라고 보지는 않는다. 어떤 건에 대해서는 매우 상세히 다루고, 어떤 건에 대해서는 두루뭉술하게 다루지 않는가? 예를 들어 후보 확정 보류된 고광석, 서만종 목사에 대해서 그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 기독신문을 통해 그 소식을 접하는 총대, 총회원들은 그 이유가 궁금하다. 그것이 교단에 다양한 언론이 있어야 할 이유이다. 주간기독신문이 말하지 못하는 것을 교계 언론들은 각 신문사의 자율로 각 기자의 책임하에 기사화 한다. 앞으로 두 후보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 많은 총대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여러 교단 기자들이 있으니 제비 뽑아 한두명이라도 참석해 취재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리라고 본다. 필요하다면 회의를 생중계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유튜브 시대에 생방송 영상을 송출하는 것은 전혀 어려움이 없다. 총회의 주인인 각 총대들은 총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고 싶어한다. 그들에게는 알권리가 있으며 총회는 알려줄 의무가 있다. 110회 총회 선거의 초미의 관심사인 두 후보 문제가 어떻게 다뤄질지 우리 모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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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5
  • 【속보】 총회 선관위, 고광석•서만종 목사 후보 확정 보류
    제109회 총회 선관위(위원장 오정호 목사) 전체 모임이 8월 14일 총회 회관에서 열려 고광석 부총회장 입후보자, 서만종 서기 입후보자에 대한 후보 확정을 보류하고, 나머지 입후보자에 대해서도 심사했다. 고광석 목사는 천안중부교회 분쟁 관련 7천만원 수수 건 고발, 서만종 목사는 전남노회에서 면직된 것으로 인한 무흠증명서류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앞으로 두 입후보자에 대해 계속 심의할 예정이며, 두 후보자는 심의분과위원회에 이 문제에 대해 소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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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4
  • 【7천만원게이트➁】 총회임원 A입후보자의 계속되는 소송전
    지난 8월 4일 오전 A입후보자도 110회 총회 임원 입후보자로 등록했다. A입후보자와 관련해서는 몇 차례의 소송전이 있었는데 상황 파악을 위해 이를 정리해 보겠다. 긴 내용을 요약하면 A입후보자는 최근 경찰 조사를 통해 두 번이나 '불송치(혐의없음)'를 받아 이 사건이 종결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천안중부교회 김종천 담임목사 측은 수사재심의신청을 하는 등 계속 이 문제로 다투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므로 A입후보자는 법적으로 안심할 수 없다. 1. 천안중부교회 모 안수집사가 지난 2024년 5월 A입후보자와 B목사를 “배임수증재죄”로 고발했다. 이유는 B목사가 2022년 제107회 총회에서 폐지된 충남노회와 관련한 청탁을 위해 A입후보자에게 2023년 2월 7천만 원을 전달했다는 것이다. 이후 실제로 B목사에게 2023년 3월 “충남노회 정상화를 위한 소집권”을 부여하는 공문이 총회에서 발급되어 전 총대가 경악했다. 2. 본 기자는 2024년 6월경 천안중부교회 김종천 목사와의 통화 중 천안중부교회의 모 안수집사가 A입후보자와 B목사를 “배임수증재죄”로 고발했다는 것을 알고 이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3. 그러자 A입후보자와 B목사는 2024년 8월경 천안중부교회 담임목사, 모 안수집사 그리고 본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총 4천만 원의 민형사 고소했다. 고소장에 “피고들은 공모하여 원고들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 통신망에 공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드러내어 원고들의 명예를 훼손하였는바, 이로 인하여 원고들에게 발생한 손해를 배상할 의무가 있습니다.”라고 기재됐다. 본 기자는 그 안수집사를 알지도 못하고, A입후보자와 B목사 고발 건을 공모한 적도 없다. 단지 우연히 통화하는 가운데 고발 건을 알게 되어 기사를 만든 것뿐이다. 본지는 천안중부교회와 관련해 그동안 29건의 기사를 썼었기 때문이다. 4. A입후보자와 B목사에게 고소 당한 천안중부교회 담임목사, 모 안수집사 그리고 본 기자는 각각 경찰 조사받은 후 본 기자는 2025년 1월에 불송치 결정을 통지받아 고소 사건이 종결됐다. 다음은 통지문이다. 【주요내용】 1. 피의사실 피의자 최남성, 김종천, 김병중은 공모하여, 피의자 최남성은 2024. 5.경 자신이 고소인 000, 000에 대하여, '고소인 000가 2023. 1. ~ 2.경 고소인 000에게 충남노회 내 지교회들을 소집할 권한을 달라고 청탁하면서 현금 7,000만 원을 전달하였고, 이에 따라 배임수증재의 혐의로 고발한다.'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피의자 김종천에게 전달하고, 피고소인 김종천은 2024. 6경 피의자 김병중에게 같은 내용의 고발장을 전달하며 기사로 내달라고 부탁한 뒤, 피의자 김병중은 2024. 6. 14. 10:32경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언론매체인 '빛과소금뉴스'에 '【천안중부교회사태30】 000. 000 목사, 7천만 원 배임수증죄로 고발당해'라는 제목으로 피의자 최남성이 고발한 내용의 고발장 전문을 게시하고, 그 무렵 해당 기사를 약 400명의 목사가 모인 네이버밴드 '교회발전연구소'의 SNS 대화방에 게시하였다. 그러나 사실 고소인이 고소인 000에게 전달한 7,000만 원은 선교 현금의 목적이었고, 고소인 000은 위원회 서기로서 실질적으로 청탁 내용을 이행할 능력이나 권한이 없어 고발장 및 그 기사의 내용은 허위였다. 이로써 피의자들은 공모하여, 고소인들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연히 게시함으로써 고소인들의 명예훼손. 2. 불송치 이유 피의자 김종천, 김병중에 대하여 이 사건 명예훼손적 행위는 인정되나, 적시된 사실의 중요 부분이 진실과 합치되는 사실이라고 판단되며, 피의자들이 이를 진실로 믿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행위로 판단되는바 불송치(죄가안됨) 결정, 피의자 최남성에 대하여는 이 사건 행위에 대한 공모관계가 인정되지 않아 불송치(혐의없음) 결정한다. 5. A입후보자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받았다. 천안중부교회 안수집사에게 고발당한 A입후보자는 배임증재 건에 대해 재수사받았지만 두 번 다 무혐의로 처리됐다. 그러나 경찰의 불송치 이유를 보면 교단 현실을 제대로 알지 못한 판단으로 보여 상대측은 즉각 수사재심의신청을 할 계획이다. 그러므로 이 사건과 다툼은 종결되지 않았고 계속 현재 진행형이다. 다음은 통지문이다. 【 피의사실의 요지와 불송치 이유 】 1. 2023. 2. 8. 21:30경 0000교회에서 000에게 충남노회 정상화를 위한 소집권을 자신에게 위임해달라는 청탁을 하며 현금 7,000만 원을 교부하여 배임증재. ▲ 000이 피의자로부터 현금 7,000만 원을 교부받은 사실은 인정된다. ▲ 다만, 000의 소집권 위임 권한에 대해서 참고인의 진술 및 총회 회의 문서와 보고서 등을 검토해 보았을 때, 000이 피의자에게 소집권을 부여할 권한이 있었다거나 000의 영향으로 소집권이 부여되었다고 볼 수 없어 피의자가 000에게 부정한 청탁을 하며 현금을 주었다고는 보기 어렵고, 소집권이 부여된 이후 중지된 상황을 보더라도 피의자의 배임증재를 인정하기 어렵다. ▲ 또한 고발인의 수사심의 신청을 받아 재수사하며 소위원회 위원장 000 및 노회장 000에 대한 조사를 하였음에도 피의자 000이 소위원회 회의에서 소집권 의결 및 당회장 파송 허락을 의결함에 있어 실질적인 영향력 또는 외압을 행사하였다고 보이지 않고, 피의자 000가 000에게 교부한 7,000만 원의 사용처에 대해 수사한 결과 이는 피의자 000와 000이 진술한 바와 같이 필리핀 선교활동 자금으로 지급된 것이 확인되어 피의자가 000에게 부정한 청탁을 하며 현금을 주었다고는 보기 어렵다고 판단되며 이러한 사실들을 배척하고 피의자의 배임증재 혐의를 증명할 증거가 없다. ▲ 피의자는 증거 불충분하여 혐의 없다. 6. A입후보자는 7천만 원 수수 건으로 인해 계속된 의혹을 사고 있다. 비록 경찰 조사에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경찰은 “000이 피의자로부터 현금 7,000만 원을 교부받은 사실은 인정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왜 출석 교인이 얼마 없어 재정적으로 여유가 없는 B목사가 상대적으로 큰 교회인 A입후보자에게 7,000만이라는 거액을 필리핀 선교활동 자금으로 전달했는가? B목사는 2024년 2월 8일 경 A입후보자의 교회를 찾아 7,000만 원을 현금으로 전달했고, 이후 3월 2일 전년도 107회 총회에서 폐지됐던 충남노회의 “정상화를 위한 소집권”을 부여받았다. 과연 총회 결정을 뒤집는 이러한 사태가 7,000만 원이 오가지 않았어도 가능했을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다. 7. 악한 역사는 되풀이되는가? 데자뷰 지난 2023년 제107회기 총회 선관위원이었던 000 장로와 000 목사가 1,000만 원 금품 수수 사건으로 총대 영구 제명을 당했다. 소위 “1,000만 원 게이트”였다. 000 목사는 1,000만 원의 뇌물을 받고 5일간 총회 금고에 보관했다가 부정선거의 증거로 제출한 후 되돌려 주었는데 바로 처리하지 않고 5일간 보관해 둔 것이 문제가 되어 징계당했다. 반면 A입후보자는 2023년 2월 8일경 7,000만 원을 받고 2023년 108회 총회 삼 일째일 9월 20일 저녁 스마트에프엔에서 7,000만 원 수수건 기사가 터진 후 7,000만 원을 되돌려 줬다. 만약 그 돈이 선교를 위한 떳떳한 돈이라면 왜 돌려주는가? 뭔가 구린 돈이기 때문에 7개월 후에 돌려준 것이 아닌가? 1천만 원을 5일간 총회 금고에 보관했어도 문제가 됐다면, 7천만 원을 7개월간 사용했다면 더 문제가 돼야 하는 것 아닌가? 8. 합동 교단과 총회의 미래가 우려스럽다. 총회 규칙 제3장 제9조 3, 18에 “총회의 모든 임원 및 총무, 상비부, 위원회, 총회 소속기관에서 상호이권을 위한 부정한 금권거래에 참여한 자는 총회 총대에서 영구제명하기로 한다”는 조항이 있다. 과연 A입후보자가 이 조항을 피해 갈 수 있는가? “7천만원 수수 사건”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니며 숨길 수도 없다. 이해 당사자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소송은 계속될 것이다. 이 사건은 총회 내에서만 다뤄질 사안이 아니다. 일반 사회에 이것이 알려지면 과연 언론이 가만히 있겠는가? 기독교와 교회에 반감을 품는 일반 언론들이 교계 언론 기사를 모니터링 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는가? 만약 일반 언론이 7,000만 원 건을 다룬다면 한순간에 합동 교단의 위상은 끝없이 추락할 것이며 그 부끄러움은 우리가 모두 당해야 한다. 혹시 A입후보자가 요행히 당선된다고 해도 그것으로 모든 것이 무마되는 것이 아니다. 얼마 전 통합 측 총회장이 이전부터 있었던 교인과의 불륜 사건이 재임 중 알려져 본인과 교단이 큰 망신을 당했다. 우리 교단이 그러지 않으리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는가? 우리가 자랑스러워하는 "합동" 교단과 총회의 미래가 경각에 달려있다. 관련 기사 링크: 【7천만원게이트①】 총회임원 입후보예정자 의혹조사촉구 http://www.lnsnews.com/news/view.php?no=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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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7
  • 110회 총회 목사 부총회장 입후보자: 정영교 vs 고광석
    올해 9월 22일(월) 충현교회에서 모이는 제110회 총회 목사 부총회장 선거에 정영교 목사와 고광석 목사가 입후보 등록했다. 이 두 후보를 각각 비교토록 하겠다. 추후 공약이 구체화되면 그에 대해서도 다루도록 하겠다. 정영교 목사는 지난 4월 8일 모인 제48회 남경기노회 정기회에서 부총회장 예비 후보로 추천받고 다음과 같이 추천 소감을 말했다. “제가 오늘 총회 부총회장 예비 후보로 추천받은 것은 나를 위해 오신 주님, 나의 죄를 위하여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은혜 때문입니다. 첫 번째로, 부총회장에 나가면 집 나간다던 사모가 내가 십자가 사랑, 십자가 헌신, 십자가 사명 때문이라 했더니 먼저 처가 식구 9형제 자매와 조카들이 앞장서는 바람에 아내가 묵인성 허락을 해서 고맙습니다. 두 번째로, 우리 교회 10분의 시무 장로님들이 ‘우리 목사님이야 명예를 추구하시는 분이 아니고 헌신을 위하신 것이니까 하나님의 뜻이기에 출마하셔야 한다’라고 선임 장로님께서 앞서고 다른 장로님들께 알려서 만장일치로 결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우리 노회원들이 하나 되어 우리가 돕겠다고 추천해 주셔서 무한 감사합니다. 끝으로, 우리 노회원들이 하나 되어 우리가 돕겠다고 추천해 주셔서 무한 감사합니다. 왜 부총회장이 되려고 하는가? 첫째, 십자가의 사랑, 십자가의 사명, 십자가의 헌신으로 섬기기 위함 때문입니다. 둘째, 바른 복음 전파, 바른 신학 세움, 바른 신앙으로 살기 위함 때문입니다. 셋째, 돈보다는 공의로, 명예보다는 십자가 헌신으로, 비도덕적인 양심보다는 도덕적인 양심으로 우리 교단과 한국 교회와 세상 나라에 타락한 영향력이 아니라 거룩한 영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섬기기 위함 때문입니다. 공약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어떤 마음, 어떤 자세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라고 추천 인사 말했다. 정영교 목사 약력 1958년 전남 담양에서 교사의 둘째 아들로 출생 학력: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BE)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Equiv)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D.min. 상담학) 목회: 1992년 남서울노회에서 목사 장립 서울 신대방동 소재 양문교회 부목사 1993년 7월 11일. 산본양문교회 개척 현)산본양문교회 담임목사 총회 경력: 선거관리위원회 심의분과 서기 산서노회 조사처리위원장 이슬람대책위원장 감사부 분과장 기후환경위기대응위원장 총대 2010년-2024년(15회 참석) 고광석 목사는 지난 4월 22일 모인 제125회 동광주노회 정기회에서 부총회장 예비 후보로 추천받고 다음과 같이 추천 소감을 말했다. “호남 중부 지역에서 총회장이 두 분 나오셨기 때문에 이번에는 호남 지역에서 총회장이 나와야 된다는 우리 지역 총대들의 강력한 지지와 권면으로 무거운 마음으로 출마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 제가 섬기는 광주서광교회의 당회가 전적으로 지지해 주시고 또 우리 노회가 이렇게 만장일치로 격려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부총회장으로 출마하면서 약 20년 동안 총회를 섬기며 배웠고 때로는 시행착오를 겪었던 것을 경험으로 그리고 제107회 총회 서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총회의 신학과 신앙의 정체성을 회복하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한국의 주요 교단들이 시무 목사들에 대한 연금을 실시하고 있는데 우리 총회는 아직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 총회 소속 시무목사들의 전면적인 연금 제도를 실시하는데 초석을 놓겠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우리 장로교 정치 원리는 목사와 장로가 대등하게 총회를 섬기게 되어 있기 때문에 총회 실행위원회 등 모든 총회 활동에 목사와 장로가 대등하게 섬길 기회를 제도적으로 마련하겠습니다.”라고 추천 인사 말했다. 고광석 목사 약력 전남 구례에서 3대째 신앙의 가문에서 출생 학력: 개신대학원대학교, Asian Theological Seminary(M.Div)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 M., Ph. D) 2005년 교단 합동으로 총회신학원(M.Div. Equiv)을 편입하여 졸업 목회: 1991년, 개혁교단 강북노회에서 준목(강도사) 인허 및 목사 장립 필리핀 선교사 파송 2002년 후원교회의 청빙으로 한국 목회 시작 현)광주서광교회 담임목사 총회 경력: 지방신학교활성화연구위원회 위원장 총회 빅데이터구축위원회 위원장 제107회 총회 서기 아시아지역노회신설위원회 위원장 기독신문사 60주년기념 아카이브 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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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5
  • 제110회 총회, 총회임원·위원·부장 입후보 등록
    금년 9월 22일(월) 충현교회에서 모이는 110회 총회 임원 · 위원 · 부장 선거에 출마하는 입후보자들이 등록 첫날인 8월 4일 대부분 일찍 등록 완료했다. 다음은 등록 사진 모음이다. 총회장 입후보 부총회장 입후보 장로부총회장 입후보 부서기 입후보 회록서기 입후보 부회록서기 입후보-단독 회계 입후보 부회계 입후보-단독 선관위 당연직 농어촌 부장 입후보-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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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4
  • 제110회 총회준비위원회, 대구 목자교회에서 2차 모임
    제110회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 한수환 목사) 2차 전체모임이 7월 30일 오전 11시 대구 목자교회(박기준 목사 시무)에서 열려 예배하고, 정책 설명, 토론,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서기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총회부회계 남석필 장로가 기도, 부위원장 김한성 목사가 삼상 19:18~20을 본문으로 ‘능력공동체’란 제목으로 설교 후 위원장 한수환 목사가 축도 후 의전분과장 정신길 목사가 광고했다. 발표 및 토의 2부 제110회 총회 설명은 부위원장 김경환 장로의 사회로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함께하는 정책총회, 이렇게 세워가겠습니다."란 제목으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토의 시간을 가졌다. I. 제110회 총회 슬로건(Slogan) "함께하는 정책총회" (일어나라 함께 가자. 마 26:45) 복음과 함께 / 교회와 함께 / 사회와 함께 함께하는 정책총회 [To the Policy-Driven Denomination: All Together] II. 제110회 총회장 7대 공약과 한가지 다짐 1. 개혁주의 리더십 네트워크 2. 교회종합지원센터 운영 3. 목회자연금 제도 4. 전국적인 기도와 전도 운동 5. 총회 정책 시스템 정착 6. 교회 사역자 양성 7. 다음 세대 멘토링 * 그리고 총회장의 한가지 다짐 (매주수요일, 주일저녁, 농어촌교회, 미래자립교회 격려방문) Ⅲ. 제110회 총회 7대 공약 실행계획 1. 개혁주의 리더십 네트웍 1) 1차 세계개혁주의교회 및 아시아교회 지도자대회 가. 일시 및 장소: 2025, 9. 25(목)오후-26(금)오전(1박2일), 충현교회 나. 대상: 교단 관계자, 해외교류교단&아시아교회 대표, 국내 개혁교단장 등 다. 목표: 한국교회 소개/ 개혁교단연대/ 서울정책포럼(가칭) 발족 라. 주관: 대회준비위원회(총준위 산하 지도자대회팀) 마. 예산: 1억5천만원(예산위 반영) 2) 2차 서울정책포럼(WRF와 연계하여) 가. 일시 및 장소: 2026. 9월 중 나. 대상: 서울정책포럼 회원 & 사회 리더십 다. 목표: 세계선교와 통일을 위한 개혁주의 연대 형성 라. 주관: 서울정책포럼 집행부 마. 예산: 1억(예산위 반영) 3) 행정조치 가. 총준위 산하 지도자 대회팀에서 실무 담당 나. 110회 임원회 보고로 청원(허락) 다. 총회 파회 후(목요일) 이어서 진행 라. 2차 준비팀은 1차 준비팀으로. 마. 헌의: 교류대외협력위원회&개혁교회부흥협의회를 통폐합(개혁교회협력위원회, 상설) 바. 청원: 각 위원회에서 동일한 청원 2. 교회종합지원센터 운영 1) 총회본부를 지원센터 시스템으로 개편 2) 조직: 가. 센터운영위원회(상설): 총대 중 나. 센터장과 담당직원: 총회 직원 중 3) 운영: 가. 각 분야 전문가(재난, 복지, 시설, 생명 등) 나. 24시간 비상 체제 다. 관련 부서 및 기관과 연계하여 신속 대응 4) 행정조치 가. 총회장(후보) 공약으로 발표 나. 헌의: 교회종합지원센터를 위한 위원회와 본부조직개편 허락(->임원회로) 다. 청원: 총무 보고로 청원 라. 예산: 5천만원(예산위 반영) 3. 목회자연금제도 1) 실태 파악 가. 임원 미팅: 박상범, 송기덕, 담당직원(개별), 은급재단과 연금가입자회 나. 초점: 가입현황(노회별)과 운영구조 파악 2) 연금 플랜 수립 가. 컨설팅(전문기관) 나. 예산 배정(예산위), 109회 결의(예산의 7%) 다. 로드맵 수립 및 적극적 홍보 3) 행정조치 가. 헌의: 나. 청원: 은급재단에서 4. 전국적인 기도와 전도 운동 1) 기도운동 가. 내용: 노회별 2회 기도회 실시(2024년, 2025년 4월까지) 나. 주관: 지역협의회 대표자 모임 다. 목표: 2026년 5월 목사장로기도회 집결 2) 전도운동 가. 내용: 지역별 지역전도전략수립 및 실행 나. 주관: 전국남전련, 전국여전련 다. 목표: 2026년 목사장로기도회 보고와 평가 3) 행정조치 가. 정책협의회 전도분과에서 논의 나. 헌의: 기도와 전도운동 본부(상설) 다. 예산: 5천만원(예상, 협의 요망) 5. 총회 정책시스템 정착 1) 분야별 정책협의회 운영(미래자립, 선교, 다음세대, 복지 등) 가. 1차: 2025. 8.18(월) 총회회관, 임원과 총준위팀장 *오전10시(기관장), 오후2시(상비부장), 오후4시(위원장) *목표: 각 부서의 현실(평가와 대책) 나. 2차: 2025. 9. 25(목) 오후2시 충현교회(110회 실행을 위한) *기독신문과 총회홈페이지 게재 다. 3차: 분기별 수시(조정과 평가를 위한) 2) 중장기정책: 정책연구소 & 각 기관 연구소 협업 3) 수립-실행-평가-조정 시스템 가동 6. 교회 사역자 양성 1) 신학교 활용(각종 프로그램, 자격증 부여) 가. 노회와 연계 나. 신학교협의회 정례화 2) 행정조치 가. 헌의안 나. 임원회 수임 7. 다음세대 멘토링 1) 전국교회 전수조사 2) 전문직 멘토링 그룹 운영(예: 수련회 특화) 3) 주관: 정책협의회 다음세대분과(교육부, 면려부, 전국주교련, CE, SCE) 8. (그리고) 총회장의 한가지 다짐 1) 서대문교회 개별사역으로 2) 각 노회 추천교회 중심으로 3부 기도회는 총무 김미열 목사의 인도로 참석자들이 간절하게 합심해서 기도했다. 1. 제110회 총회를 위해 1.1 제110회 총회가 정책과 원칙에 의해 은혜롭고 질서있게 진행되는 총회가 되게 하소서 1.2 "복음과 함께 주께로, 교회와 함께 미래로, 사회와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총회의 비전으로 총대들이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3 모든 회무가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 은혜롭게 진행되게 하시고, 총회의 결의들이 우리 교단의 신학과 미래를 세우는 바른 결정들이 되게 하소서 1.4 9월 25~26일에 열리는 세계 개혁주의 교회 지도자 대회를 통해, 우리 교단이 개혁주의 신학을 지키는 사명을 끝까지 충실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2. 제 110회 총회장 장봉생 목사님과 총회 임원들을 위해 2.1 장봉생 총회장님과 임원들에게 영적 통찰력과 단호한 리더십을 주옵소서 2.2 ‘개혁주의 리더십 네트워크’, ‘목회자 연금제도’, ‘전도와 기도 운동’ 등 7대 공약이 잘 이루어지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2.3 매주 농어촌과 자립교회를 찾아가 함께 예배하는 총회장의 다짐이 현장에서 생명력 있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3. 총회준비위원회를 위해 3.1 총준위가 제110회 “함께하는 정책총회”를 잘 준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3.2 위원장과 모든 총준위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감당하며 질서와 소통, 협력을 이루게 하소서 이어 김명오 장로 (총준위 회계)의 식사기도 후 목자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이날 모든 경비와 식사제공은 목자교회가 기쁨으로 섬겼다. 목자교회는 박기준 목사의 리더십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며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Ⅳ. 주요 일정(안) [2025년] 07.10(목) 총준위 임원, 팀장 모임 (오전 11시, 총회회관) 07.14(월) 총준위 1차 전체 모임 (11시, 대전 판암장로교회) 07.30(수) 총준위 2차 전체 모임(11시, 대구 목자교회) 08.04(월) 총회 선거 후보 등록(~6일) 09.02(화) 총준위 3차 전체 모임(11시, 원주 중부교회) 09.08(월) 공천위(10:30)/ 교단 설립 113주년 감사예배 (11:10) / 임원후보정견발표(2시) 장소: 서대문교회 09.08(월) 정책협의회(11시, 총회회관) * 총준위 임원 & 109회 부서 책임자 * 기관장(10시), 상비 부장(2시), 위원장(4시) 09.22(월) 제110회 총회 개회(22일~26일까지) 09.25(목) 정책협의회(2시, 충현교회) *110회 임원, 상비부장, 기관장, 위원장 09.25(목)~26일(금) 세계 개혁주의 교회 지도자 대회(충현교회) 09.30(화) 총준위 해단식(11시, 서대문교회) 10.02(목) 임원회(회의록 채택/ 110회기 로드맵 완료) 10.14(화) 위원 및 로드맵 발표(기독신문), 기자회견(총회회관) *상기 진행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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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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