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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생 총회장, 임병재 선관위 서기 해임...파장 클 듯
장봉생 총회장이 선관위 서기인 임병재 목사를 해임하는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일 클 것으로 보인다. 임병재 목사에 대해 항간에 떠도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 여부는 확인이 필요하다. 그런데 어떤 이유가 됐든 총회장이 당연직인 선관위 서기를 직권으로는 해임할 수 없다. 선관위원회에 법과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총회 임원회를 거치지 않고 총회장 직권으로 한 것으로 알려져 절차 무시 논란이 일 것으로도 보인다. 임병재 목사와 선관위가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필이면 총회 임원 출마자들이 노회에서 추천을 받는 와중에 이 일이 벌어져 총회장의 저의가 무엇인지 뒷말이 무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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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재장로, 장로부총회장 후보 만장일치 기립박수 추천
손원재 장로가 제111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기립박수 추천 받았다. 산서노회 제108회 정기회가 4월 13일 호렙산교회(허활민 목사)에서 개최되어 손 장로를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하고 임원을 개선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손원재 장로는 “부족한 사람이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추천 받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노회에 누가되지 않도록 바르고 최선 다해 선거에 임하고 총회를 잘 섬기도록 하겠다. 기도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추천감사 인사말했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먼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이 자리까지 세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감사와 함께 차마 감당하기 어려운 떨림이 제 마음을 붙잡고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 장로님들과 부족한 저를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해 주신 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오늘 이 자리는 기쁨보다도 무거운 책임과 두려움으로 서 있는 자리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교단이 지켜온 순교 신앙, 그 거룩한 믿음의 이야기가 제 가슴을 깊이 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았던 선배들, 생명까지 드렸던 그 신앙 앞에서 저는 감히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저는 총회 순교자기념사업부를 섬기며 깨달았습니다. 순교 신앙은 기억으로 남겨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가 살아내야 할 믿음이며, 다음 세대에 반드시 전해주어야 할 거룩한 유산이라는 사실입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장로님 여러분, 지금 우리는 편안함과 십자가 사이에서, 타협과 진리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때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좋은 조건이 아니라 더 깊은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 길이 순교 신앙을 지키는 길이라면 피하지 않겠습니다. 주님이 맡기신 사명이라면 눈물로라도 끝까지 감당하겠습니다. 교단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연합과 화합을 이루며, 다음 세대를 믿음 위에 세우는 일에 제 삶을 드려 헌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장로님들,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끝까지 붙들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 총회 위에 다시 한번 은혜를 부어주시고 부흥의 불을 일으켜 주실 줄 믿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손원재 장로는 누구인가? 한국교회는 지금 중요한 전환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세속화와 신앙 약화, 다음 세대의 이탈, 그리고 교회에 대한 사회적 신뢰의 흔들림까지. 이러한 복합적 위기 속에서 교회의 본질과 방향에 대한 질문은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 속에서, 신앙의 본질과 교회의 정체성을 붙들고 한 길을 걸어온 평신도 지도자가 있다. 울산사랑의교회 손원재 장로다. 이제 산서노회의 추천으로 제111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나선 그는, 단순한 직분자를 넘어 한국교회의 ‘기억’을 지켜온 역사 사역자로 주목받고 있다. ▲ 한 사람의 신앙, 역사가 되다 한국교회는 수많은 순교와 헌신 위에 세워진 공동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그 기억은 점차 희미해지고, 신앙의 뿌리는 현실의 편의 속에 묻혀가고 있다. 손원재 장로는 이 지점에서 분명한 사명을 붙들었다. “교회의 신앙은 반드시 기억되어야 하며, 그 기억은 역사로 남아야 합니다.” 그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장로로서 단순한 봉사를 넘어, 순교와 선교, 그리고 교회의 역사 유산을 기록하고 보존하며 제도화하는 일에 헌신해 온 대표적인 평신도 지도자이다. ▲ 신앙의 출발 - 눈물의 찬송 그의 신앙은 어머니의 눈물에서 시작되었다. 어린 시절 부친의 별세 이후 가정은 깊은 어려움에 놓였고, 병약한 어머니는 눈물로 자녀를 키워야 했다. 그러나 그 고통 속에서도 찬송은 멈추지 않았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 고백은 그의 인생과 사역을 관통하는 신앙의 중심이 되었다. 그는 고백한다. “어머니의 눈물의 찬송이 제 신앙이 되었고, 그 신앙이 저를 여기까지 이끌었습니다.” ▲ 현장에서 검증된 목양적 리더십 손 장로의 사역은 울산사랑의교회 현장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난다. 그는 단순한 직분자가 아닌 ‘현장을 책임지는 일꾼’으로, 성도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목양적 리더십을 실천해 왔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의 헌신, 공동체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 그리고 성도를 세우는 섬김은 그를 신뢰받는 지도자로 세웠다. 그는 교회의 외형적 성장보다 영적 건강과 본질 회복을 더 중요하게 여겨왔으며, 기도와 말씀 중심의 공동체를 세우는 데 힘써왔다. ▲ 총회사역 - 신뢰로 쌓아온 길 그의 사역은 지역교회를 넘어 총회로 확장되었다. 손원재 장로는 교단 안에서 다양한 직임을 맡으며 신앙과 행정, 그리고 역사적 책임을 함께 감당해 왔다. 총회 94회기 면려부 부장 총회 100회기 순교자기념사업부 부장 총회 104회기 노회록검사부 부장 총회 109회기 역사위원회 위원장 이러한 이력은 단순한 직책이 아니라, 교단 안에서 축적된 신뢰와 검증의 결과다. 다양한 사역을 통해 쌓아온 균형 잡힌 시각은 그를 총회 지도자로 세우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 “기억되지 않는 순교는 다시 죽는 것입니다” 손원재 장로 사역의 중심에는 ‘기억’이 있다. 그는 말한다. “기억되지 않는 순교는 다시 죽는 것입니다.” 이 인식은 순교를 개인의 간증이 아닌 ‘공공의 역사’로 전환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순교를 감동의 소재로만 남겨두지 않고, 기록과 제도, 공간 속에 남겨야 할 신앙의 유산으로 인식했다. 이를 위해 자료 수집, 증언 기록, 유적지 정리 등 구체적인 역사 보존 사역에 직접 참여하며 기반을 구축해 왔다. ▲ 순교 신앙을 공동체로 세우다 그의 대표적인 사역 중 하나는 ‘순교자 유가족연합회’ 조직이다. 순교는 기억되지만, 그 유가족들은 오랜 시간 잊혀져 있었다. 손 장로는 전국을 직접 다니며 유가족을 찾아내고, 그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며 서로를 연결했다. 이 공동체는 한국교회가 순교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만든 상징적인 열매가 되었다. 또한 전국의 기독교 역사유적지를 하나로 묶는 연합회 창립을 통해, 흩어진 기억을 공공의 역사로 연결하는 데 기여했다. ▲ 역사에서 제도로, 기억을 남기다 그의 사역은 ‘기억’을 ‘제도’로 남기는 데까지 나아갔다. “순교자기념주일 제정”은 그 대표적인 결실이다. 이를 통해 순교 신앙은 일회성 감동이 아니라, 매년 반복되는 신앙의 고백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또한 한국 기독교 역사 탐방 가이드북 발간을 통해, 순교지와 선교지를 연결하는 ‘신앙의 길’을 제시하며 살아있는 역사로 이어지게 했다. ▲ 고난 속에서 증명된 신앙 그의 신앙은 사역으로만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되었다. 그는 암 3기라는 깊은 고난 속에서도 신앙을 붙들었고,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였다. 그는 고백한다. “하나님은 저의 목자이셨습니다.” 이 고백은 단순한 신념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된 신앙의 선언이다. ▲ 산서노회 추천 - 공동체의 인정 이러한 신앙과 사역 위에 산서노회는 그를 111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하였다. 이 추천은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그의 삶과 사역에 대한 공동체적 인정이며, 총회 지도자로서의 가능성에 대한 신뢰의 표현이다. ▲ 한국교회를 향한 메시지 손원재 장로는 오늘의 교회에 분명한 메시지를 전한다. “교회는 시대를 따라가는 조직이 아니라, 진리를 붙들고 시대를 비추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는 교회의 본질 회복, 순교 신앙의 계승, 그리고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명이 지금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한다. ▲ 결론 - 기억을 지키는 사람 손원재 장로는 단순히 사역을 해온 사람이 아니다. 그는 기억을 모았고, 역사를 연결했으며, 신앙을 제도화했고, 다음 세대로 이어지게 했다. 그의 걸음은 한국교회를 ‘기억하는 공동체’에서 ‘기억을 지키는 공동체’로 나아가게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변함없는 한 고백이 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 양기남 목사 목사부노회장: 오성은 목사 장로부노회장: 박승수 장로 서기: 김준영 목사, 부서기: 황준호 목사 회록서기: 최동한 목사, 부회록서기: 이상윤 목사 회계: 임동빈 장로, 부회계: 서창호 장로 ▲총회 총대 명단 목사: 양기남 조영기 하원주 이왕욱 오성은 김준영 부: 황준호 최동환 장로: 손원재 박승수 김원규 서창오 박득순 양진오 부: 임동빈 이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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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규목사, 총무재선 후보 만장일치 기립박수 추천받아
현 박용규 총회총무가 재선에 도전한다. 박 총무는 본인이 부임해 건축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된 가창교회에서 4월 7일 모인 대구중노회 제80회 정기회에서 회원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총무재선후보로 추천됐다. 박 총무는 “지난 3년 전에 추천해 주셔서 3년 동안 총회를 잘 섬겼습니다. 오늘은 제가 목회했던 현장, 2002년도에 교회를 건축하고 28년동안 목회하다 원로를 추대 받고 또 총회까지 가서 섬길 수 있던 모든 것들이 하나님 은혜라 생각합니다. 총회 총무는 정치하는 총무가 아닙니다. 총회 업무를 총괄하고 전국 교회를 바르고 공정하게 섬겨야 될 그런 소명이 주어졌기 때문에, 저도 기도하면서 한 번 더 재선하면은 더 잘할 수 있겠다는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우리 모든 노회원들이 함께 기도해 주시고 준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다고 한다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세 분이 출마하게 됩니다. 지역구도기 때문에 호남에서 한기영 목사님, 중부에서 박철수 목사님 훌륭한 분들이 나오십니다. 그렇지만 제가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총무가 되겠습니다.”라고 추천 감사 인사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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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정책협의회, 3차 모임 가져
총회 정책협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윤두태 목사)가 주최한 제3차 총회 정책협의회가 3월 5일 오후 1시 혜성교회 언더우드기념관(정명호 목사 시무)에서 열려 발제를 듣고, 부서별 현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정책협의회 운영위원장 윤두태 목사의 인도로 정책협의회 운영위원 김대훈 목사가 기도, 정책협의회 운영위원 이상화 목사가 마 5:13~16을 봉독했다.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가 ‘거룩한 영향력으로’란 제목으로 “우리는 거룩한 사명이 있기에 그것을 감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민의 74%가 기독교를 신뢰하지 않고 있는 것은 매우 심각한 상활이다. 우리 신자는 이 세상에서 빛과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해 거룩한 영향력을 미쳐야 한다. 우리가 받은 축복이 사명이니 기쁨으로 감당하자.”라고 설교 후 총회장 장봉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세미나 발제1은 장봉생 총회장이 ‘제110회기 정책총회의 방향성’이란 제목으로 “정책총회는 첫째, 정책이 있는 총회이며 둘째, 정책 시스템이 작동하는 총회이다. 그래서 셋째, 정책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총회 일에 나섰으면 좋겠다.”라고 발제했다. 발제2는 통합교단 전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가 ‘예장통합 교단의 정책총회 방향성과 현황’이란 제목으로 “장로교에서 모든 목회자는 동등하다. 또한 하나님 나라와 세상 나라의 두 왕국 사상을 갖고 있다. 장로교는 대의제이다. 정책총회를 위해서는 신앙정체성에 근거한 신앙 고백이 필요하다. 정책은 목표를 세우고 수단을 정하고 주체와 대상을 정해야 한다. 정책총회는 교회의 상황에 대해 노회를 통해 듣는 총회가 되어야 한다. 노회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교회, 노회의 의견을 총회 실무자들이 동의안으로 만들어야 한다. 총회의 정책은 노회가 실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발제3은 정책연구소장 노재경 목사가 ‘실현 가능한 정책총회 방향성 모색’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다음은 발제 전문이다. 들어가며 총회는 조직이다. 조직이 그의 정체성에 맞게 운영될 때 그 ‘조직은 살아 있다’고 한다. 이제 일반조직 이론을 참고하여, 현재 우리 총회를 나름대로 진단, 분석해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1. 조직의 일반적 원리 조직의 일반적 원리는 다양한 이론가들의 논의를 통해 정립되어 왔으며, 효율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본 규범으로 이해된다. 첫째, 목표의 원리이다. 조직은 명확한 공동목표를 전제로 하며, 모든 활동은 목표 달성에 기여해야 한다. 둘째, 전문화의 원리이다. 프레더릭 테일러가 강조했듯이 업무를 세분화하고 각 구성원이 전문적 역할을 수행할 때 효율성이 높아진다. 셋째, 권한과 책임의 일치 원리이다. 앙리 페이욜은 권한을 부여할 때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수반되어야 함을 주장하였다. 넷째, 명령 통일의 원리로서, 구성원은 한 사람의 상급자로부터 지시를 받아야 혼란이 줄어든다. 다섯째, 계층제의 원리이다. 막스 베버가 설명한 바와 같이 위계 적구조는 권한의 흐름과 통제를 명확히 한다. 여섯째, 통솔범위의 원리이다. 한 관리자가 효과적으로 감독할 수 있는 부하의 수에는 한계가 있다. 일곱째, 조정의 원리이다. 분화된 부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목표를 통합해야 한다. 여덟째, 균형의 원리이다. 중앙집권과 분권, 안정과 혁신 사이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다. 이와 같이 조직의 일반 원리는 구조•권한•의사소통•통제를 합리적으로 설계하여 효율성과 효과성을 동시에 달성하려는데 그 핵심이 있다. 2. 조직(시스템)분석의 일반적 원칙 조직분석의 원칙은 조직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문제를 진단하기 위한 기본 준칙을 의미한다. 첫째, 목적 지향성의 원칙이다. 조직은 일정한 목표 달성을 위해 존재하므로, 분석은 반드시 공식적•비공식적 목표를 함께 파악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표면적 목표와 실제 운영 목표가 일치하는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체계성의 원칙이다. 조직은 상호의존적 요소로 구성된 개방체계이므로 구조·기능•인간관계 환경을 통합적으로 살펴야 한다. 이는 루트비히 폰 베르탈란피의 일반체계이론이 강조한 관점과도 연결된다. 부분만이 아니라 전체 맥락 속에서 이 해해야 한다는 뜻이다. 셋째, 상황 적합성의 원칙이다. 조직은 환경과 상호작용하므로 기술•시장•정치•문화적 조건이 구조와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해야 한다. 상황이론이 강조하듯 환경에 대한 적합성이 성과를 좌우한다. 넷째, 구조와 행태의 연계성 원칙이다. 공식적 규칙과 위계뿐 아니라 구성원의 동기·권력관계·비공식 네트워크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는 엘튼 메이요 이후 인간 관계론이 제기한 시사점이다. 다섯째, 동태성의 원칙이다. 조직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므로 정태적 상태가 아니라 변화 과정과 학습 능력을 함께 분석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객관성과 비교성의 원칙이 있다. 자료에 근거하여 분석하고, 유사 조직과 비교함으로써 특성과 문제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 이러한 원칙을 통해 조직의 구조·과정•성과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3. 비영리 단체의 특성 정치적 행정조직이나 경제적 체제와 다른 비영리 단체가 있다. 비영리 단체는 이윤의 분배가 아니라 공익적 목적의 실현을 위해 설립•운영되는 조직으로 다음의 특징을 가진다. 첫째, 목적(사명) 중심성이 핵심 특징이다. 수익 창출은 수단일 수 있으나, 그 성과는 구성원이나 설립자에게 배분되지 않고 조직의 사명 달성을 위해 재투자 된다. 둘째, 공익성과 사회적 가치 지향성이다. 비영리 단체는 사회문제 해결, 복지 증진, 교육•문화 발전 등 공공의 이익을 추구한다. 셋째, 재원 조달의 특수성이다. 주된 재원은 회비, 후원금, 기부금, 보조금 등으로 구성되며, 시장에서의 판매 수익이 중심이 되는 영리 단체와 구별된다. 따라서 재정의 안정성과 투명성이 중요한 과제가 된다. 넷째, 책임성과 신뢰성이다. 대중의 자발적 기부와 참여에 기반하므로 운영의 투명성과 윤리성이 조직의 존립에 직결된다. 다섯째, 자원봉사와 참여성이다. 많은 경우 자원봉사자가 중요한 인적 자원으로 작용하며, 민주적 의사결정과 참여적 운영이 강조된다. 여섯째, 성과 측정의 어려움이다. 이윤이라는 명확한 지표 대신 사회적 영향이나 공익적 효과를 평가해야 하므로 성과 측정이 복합적이다. 이처럼 비영리 단체는 공익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사회적 책임과 투명성이 특히 강조되는 조직 형태라 할 수 있다. 4. 교회 조직의 특성 교회조직은 종교적 신앙공동체를 기반으로 형성된 특수한 조직으로, 일반 영리• 비영리 조직과는 다른 독자적 성격을 지닌다. 첫째, 신앙과 사명 중심성이다. 교회의 궁극적 목적은 복음 전파와 신앙 공동체로 교회의 형성에 있으며, 이는 조직 운영의 모든 기준이 된다. 둘째, 가치•규범 지향성이다. 교회는 성경과 교리에 근거한 윤리와 규범을 중심으로 조직이 유지된다. 따라서 효율성보다 신앙적 정당성과 영적 권위가 더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한다. 셋째, 이중적 구조성이다. 교회는 영적 공동체이면서 동시에 법적•행정적 조직의 성격을 지닌다. 예배, 교육, 선교와 같은 영적 기능과 재정•인사 시설 관리 등의 행정 기능이 함께 운영된다. 넷째, 자발적 참여성이다. 신도들의 헌신과 봉사, 현금이 주요 자원이 되며, 구성원은 신앙적 동기에 의해 참여한다. 다섯째, 권위 구조의 특수성이다. 목회자나 성직자의 영적 지도력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교단에 따라 감독제·장로제•회중제 등 다양한 운영 형태가 나타난다. 여섯째, 공동체성 강조이다. 교회는 단순한 기능 조직이 아니라 신앙과 삶을 공유하는 공동체로서 친교와 돌봄을 중시한다. 이처럼 교회조직은 신앙, 사명, 공동체성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가치지향적 조직이라는 점에서 독특한 특성을 가진다. 5. 각 조직을 움직이는 결정적 동인은 무엇인가? 조직 운영의 동인을 여러 가지로 볼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관점에서 핵심적 요인을 중심적으로 분석한다면, 정치 조직이나 정부 조직은 힘(법과 위계적 힘)에 의해 움직이고, 회사조직은 경제적 이익을 중심으로 움직인다고 볼 수 있다. 이 두 조직은 그 규모가 크더라도 쉽게 단순화하여 움직일 수 있다. 핵심 요인 하나를 중심으로 구조화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영리 조직은 사명과 기부자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한 복잡한 구조를 가진 다. 교회 조직은 비영리 조직으로 거기에다가 하나님의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있는 영적, 실체적 공동체로서 그 움직이는 동인이 더욱 복잡하다. 그래서 때로 교회 안에서의 권위를 일반 권위와 혼동할 때 리더십이 위기를 겪기도 하기에 리더십 발휘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6. 각 교단 총회의 개략적 분석 1) PCA 모형 조직을 살펴보면 총회장은 총회 회의 의장으로서 총회 때만 회무를 주관하고, 평상시에 모든 일은 총무가 처리한다. 성책적인 일은 총회 전 관련 위원회가 모여 충분한 토의를 거치고 총회 때는 거수로 결정한다. 2) 통합교단 모형 사무총장 중심의 행정 체제를 갖추고 있으나 총회임원회 및 각 위원회가 분배된 권한을 가지고 인사 문제 등 중요사항을 결정하는 구조이다. 즉 총회장, 위원회, 사무총장의 협업 체제로 볼 수 있다. 전체 총대 구성을 남녀 할당제를 시행하고 있는 특성을 가진다. 7. 대한예수교 장로총회(합동) 조직의 특성과 평가 1) 리더십: 명실상부한 총회장 중심의 '원 포인트 톱 리더십' 체제이다. 합동 총회의 리더십은 총회장에게 힘과 권한이 막강하게 실린 강력한 '원 포인트 리더십'이다. 그리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기간은 1년에 한정되는 단기간이다. 여기에는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장점은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할 때는 총회를 막강하게 통솔하여 강력한 힘과 결속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리더십이 잘못 발휘될 때 그 영향력은 공동체 전체에 미치는 위험을 안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돌은 이'로서 좋은 참모들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과제를 가지고 안고 있다. 이것은 리더십 발달 이론에서 카리스마형에 가까운 것으로 리더의 개인 자질에 따라 총회의 성격이 결정될 수 있다. 2) 조직(체제 system) 형태 분석 총회 조직의 형태 특성은 2중 매트릭스 구조라는 것이다. 한 사람이 두 가지 직무 이상을 맡는 것이 매트릭스 구조이다. 이 구조는 상당한 전문가들이 감당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이 구조 속에 있다면 그 일들은 제대로 수행되지 못한다. 이 매트릭스 구조는 상비부나 위원회 등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총회본부 직원에게도 해당된다. 한 직원이 여러 가지 일을 맡게 되므로 전문성을 발휘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업무를 치러 내기에 급급한 경우가 많다. 결론적으로 직무 관점에서 총회 구조 형태는 2중 매트릭스 구조로 심도 있는 정책을 개발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는 한계를 가진다. 책임성이 불명확하고 업무 범위에 대한 인식도 혼잡하다. 이러한 체제를 계속 유지하려면 탁월한 전문가가 의사결정 그룹과 실행 그룹에 동시에 배치되어야 하는 데 쉬운 일은 아니다. 3) 동태 분석: 정치 중심적으로 움직이는 〈큐빅 시스템〉 총회가 움직일 때는 직무의 다면성을 가진 2중 매트릭스 구조이지만, '정치'가 또 다른 요인으로 작동하게 될 때 입체적 ‘큐빅 체제’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이러한 조직은 극히 드문 형태로 사회에서는 거의 활용되고 있지 않지만, 초대형 글로벌기업에 서는 아주 탁월한 전문가가 해외 사업을 펼쳐 나갈 때 활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전문가가 없는 경우 방향성과 목적성이 없이 시간축만 따라가는 일만 하고 말게 된다. 종합적으로 총회 조직을 평가한다면 직무처리를 하기 위한 합리적이고 과학적으 로 만든 조직이라기보다는 여러 외부적 상황과 요인에 따라 대응체제로 만들어졌다고 보아도 무난할 것이다. 단적인 예가 의사결정과 행정 그룹의 직무에 대한 혼돈을 들 수 있다. 4) 행정체계의 분석 현재 총회 총무는 3년 연임제이다. 총회 일은 1년을 한 단위로 돌아간다. 일 년 동안에 업무를 파악하기에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3년이 되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제 겨우 총회를 알 것 같다며 연임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온다. 이런 단점을 없애고자 5년 단임도 시행했으나 이것 또한 한 번에 그치고 말았다. 총회 발전을 위한 사무총장제도를 도입도 마찬가지였다. 결론적으로 총회의 규모가 크고 매우 복잡한 사실이다. 일을 계속성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체제 정착이 필요하다. 5) 총회의 정책 흐름 분석 총회 정책의 발의는 노회의 현의와 상비부와 위원회의 청원을 통하여 된다. 총회에 상정된 정책은 그 성격에 따라 상비부에 배정되거나 대부분은 위원회를 조직하여 맡기게 된다. 문제는 정책 해결을 위한 관리 체계이다. 상비부나 상설위원회로 간 정책은 연구를 통하여 다음 회기 총회에 보고된다. 그러나 특별위원회를 조직하여 위임한 건은 위원회가 폐지되면 함께 소실되고 만다. 정책 의제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으로 된 정책은 계속 단기적 생성 소멸을 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위원회가 계속 부침하고, 늘어나는 것이다. 정책은 단기적 처방에 그치고 심도 있는 정책개 발과 운영은 약하다. 6) 현 총회 체제에 대한 평가 첫째, 젊은 세대의 동공화 현상내지 세대 단절현상이다. 총회 조직을 들여다보면 젊은 세대가 매우 미미한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체제 개발이 필요하다. 자연스러운 리더십 승계를 위해 반드시 젊은 세대가 참여하게 해야 한다. 둘째, 정책이 지속 가능성을 가져야 한다. 관리되지 않는 정책은 유명무실할 뿐이다. 셋째, 정책 어젠다가 약화되어 있고 정치 중심적인 경향이 있다. 어떤 조직이든지 정치와 정책은 병행된다. 문제는 상황에 맞는 균형성이다. 총회는 이러한 균형성을 상실하고 때로는 지나치게 정치중심의 색채를 띤다는 것이다. 넷째, 리더십의 평균 연령이 높고, 젊은 사람들의 참여가 약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다섯째, 책임성이 명확하지 않아 문제 해결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거대 총회'로 발전한 총회는 새로운 체제를 고민해야 할 때가 되었다. 몸집이 커졌으면 거기에 맞는 옷을 새로 입어야 한다. 총회는 자기에게 걸맞은 새로운 체제를 고민해야 한다. 8. <미래적 총회 시스템>은 현대적 도전 과제들을 고려하는 구조여야 한다. 1) 총회적 메타 스킬(분석 비판적 사고능력, 학습능력, 협업능력, 팀워크)과 통합적 사고 능력으로 질문력과 창조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구조가 있어야 한다. 2) 인류가 가장 크게 직면할 문제인 AI의 도전을 극복하여 대안을 만들어 내는 체제여야 한다. '인간지능' VS '인공지능'을 '인간지능' and '인공지능'으로 만들어 내는 구조여야 한다. 지금 AI 앱인 몰트북에서는 인공지능이 자기들끼리 암호화한 종교를 만들자는 얘기를 주고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공지능에 대하여 교회는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 지능의 가소성을 무기로 새로운 비전을 창조적으로 제시해 나갈 때 AI는 교회의 사명을 깨우는 길라잡이가 될 수 있다. 3) 다문화 다층적 구조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교회 생태계는 급변하고 있다. 기술문명의 도전뿐 아니라 다문화 가정 증가와 인터넷을 통한 글로벌 문화 생태계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4) 급격한 메가 트렌드 시대, 초가속도 시대를 통찰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은 상상 할 수 있는 것은 다 만들 수 있다는 과학의 명제가 활개를 치는 시대이다. 모든 상상력은 창조성이고 시도 가능한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이런 흐름에 눈을 감고 귀를 막아서는 안 될 것이다. 5) 세계주의 내지 직접 민주주의를 함의하고 있어야 합니다. 과학기술은 세상을 맞춤형으로 만들어 놓았다. '대중'으로 취급되지 않고 존귀한 한 사람으로 양육할 필요가 있다. 6) 코호트 구조를 이해하고 꾸려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지금은 알파 세대에서 Z세대 까지 있다. 그들은 다른 가치관과 생활의식을 가지고 살아간다. 이들과 연결되고 포용하는 체제 개발이 필요하다. 7) 청년과 다음 세대가 떠난 미래 교회를 다시 젊은 교회로 만드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청년이 떠날수록 교회 약화 시간은 더 짧아질 것이다. 예를 들어 70세 넘으신 분들이 임원을 다 할 수밖에 없다면 교회의 미래는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므로 정책총회는 다음 세대와 청년 및 3040세대를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구조여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연령별 '쿼트제' 도입과 활용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8) 조직 무용론을 극복해야 한다. '총회가 왜 필요해?'라는 소리가 사라지게 해야 한다. 세상에서 교회조직만큼 강력할 수 있는 조직은 없다. 〈정책총회〉는 조직을 확고하게 변혁시켜야 할 것이다. 9. 실현 가능한 〈정책총회〉 방향성 모색 상기 기술한 내용과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정책총회》 방향성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1) 최근 정부 행정기관이나 연구원의 정책 개발 방향은 행정그룹과 전문가 그룹 및 시민 참여단이나 숙의단, 시민 혁신위원회까지 참여하는 '거버넌스 체제'이다. 〈정책총회〉의 방향성은 이러한 거버넌스를 포함하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2) 실효적이고 살아 있는 총회 정책은 사용자이며 수요자인 교회와 성도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책 성과 판단자는 교회이며, 성도이다. 이들이 함께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제 개발이 되어야 한다. 10. 거버넌스란? 거버넌스(governance)는 국가가 일방적으로 통치하는 방식이 아니라, 정부•시정•시민사회 등 다양한 행위자가 함께 공공문제를 해결하는 협력적•네트워크형 관리 체계 및 의사결정 구조를 의미한다. 전통적 '거버먼트(government)'가 위계적 명령과 통제를 중심으로 했다면, 거버넌스는 참여•협력•조정을 중시한다. 현대 사회의 복잡성과 다원화 속에서 단일 주체만으로는 문제 해결이 어렵다는 인식에서 등장하였다. 대표적으로 정부는 정책 수립 과정에서 기업, 전문가, 시민단체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공동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방식을 확대하고 있다. 국제 차원에서는 국제연합이 국가•NGO•기업과 협력하여 환경, 인권, 개발 문제를 다루는 것이 글로벌 거버넌스의 사례이다. 거버넌스의 운영방식은 첫째, 다원적 참여 구조이다.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정책 형성과 집행에 참여한다. 둘째, 네트워크 운영이다. 상하 명령 체계보다 협의 파트너십•공동책임이 강조된다. 셋째, 분권과 권한 공유이다.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방정부나 민간에 이양하여 현장 대응성을 높인다. 넷째,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이다. 정보 공개와 성과 평가를 통해 신뢰를 구축한다. 요컨대 거버넌스는 많은 구성원의 참여를 통하여 통치의 주체를 확장하고, 협력과 조정을 통해 공공가치를 창출하려는 현대적 운영 패러다임이라 할 수 있다. 11. 정치와 정책의 병행 구조: 〈세대 통합 정책총회(노회/교회) 거버넌스 모형〉 1) 현재 총회 총대 구조 구성과 정치적 역할은 그대로 둔다. 2) 〈(가칭)세대통합 정책총회 거버넌스〉를 각 단위마다 총회장/ 노회장/ 당회장 산하에 별도로 만든다. 3) 역할은 총회, 노회, 교회의 정책 개발, 진행, 평가, 관리, 재적용이다. 4) 인적 구성은 예를 들면 남녀 간 각각 연령별 쿼터제를 실시하여 구성한다. 예를 들면 1020세대 20%, 30세대 20%, 40세대 20%, 50세대 20%, 60세대이상 20% 등으로 자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비율을 고민할 수도 있다. 연령별 쿼터제는 교회 상황이나 지역 상황에 따라 조정하되, 핵심은 모든 연령과 세대가 소외됨이 없이 함께 〈정책운용〉에 참여하는 것이다. 각 협의회나 속회도 리더십 확보를 위한 대안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12. 〈세대 통합 정책총회 거버넌스〉의 역할 1) 정책 발의 및 회기 중 과정 및 진단 평가 단위당 최고 지도자에게 보고 2) 매년 8월 초 최종 평가 3) 8월 중 자체 진단 평가 및 정책 관련 헌의안을 속의 권고안 작성, 총회 청원 4) 〈정책총회〉 행정 진행을 위하여 총회본부 행정 시스템의 정책적 기능보완 [결론 및 제언] 미래학자들은 인류가 특이점에 도달하는 연도를 2035년에서 5년을 앞당겨 2030 년으로 잡고 있다. 그만큼 기술과학이 급속도로 발달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5년은 미래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 총회도 이 5년을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충실히 대비해야 한다. 이에 하나의 제안으로 〈세대 통합형 정책총회 거버넌스〉 이행을 위한 절차를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한다. 1. 정책 운영위 중심(각 위원장, 주요 위원 포함)의 〈(가칭)세대통합 정책총회 거버넌스 구축 위원회〉 구성 2. 설문조사 및 평가 : 지금까지 〈정책총회〉 진행상황에 대한 설문지를 통해 의견 수렴 3. 총회, 노회, 교회, 협의회, 속회 및 총회 산하 각 기관서 〈거버넌스 파일럿 실행 및 평가〉와 정책연구소 전문가 세미나를 통한 시스템 연합 설계 4. 최종 시스템 공유, 평가 및 제안 5. 111회 총회 헌의를 통한 제도화 : 총회 규정에 명문화함으로 지속 가능성 확보 위의 기술은 논문이 아닌, 관련 이론을 바탕으로 한 〈정책총회〉를 위한 한 모색이다. 총회는 현재 세계적으로 몰려오고 있는 위기 상황을 새로운 기회로 만드는 선재적 대응이 필요하다. 3부 정책협의회 전체회의는 장봉생 총회장의 사회로 각 부서 보고 후 한수환 목사가 기도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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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회기 총회신학부, 1차 서울지역 세미나 및 신학포럼
110회기 총회신학부(부장 윤삼중 목사) 지역별 세미나 및 신학포럼이 1차 서울·경기 지역을 대상으로 2월 13일 오전 10시 상도제일교회(조성민 목사 시무)에서 ‘성경과 장로회 헌법에 입각한 개혁신학의 목회적 적용’이란 주제로 열렸다. 다음은 신학부장 윤삼중 목사의 인사말 전문이다. 말씀 안에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기를 할렐루야! 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뚫고 새 생명이 태동하는 봄의 길목에서 총회 산하 모든 교회와 동역자 여러분 위에 성삼위 하나님의 강권적인 은혜가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우리는 지금 2026년이라는 엄중한 시대적 파고 앞에 서 있습니다. 국가적 사회적 격랑 속에서 세상은 갈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으며, 교회를 향한 도전은 그 어느 때보다 거세졌습니다. 그러나 위기는 곧 하나님이 일하시는 기회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시대의 유행을 좇기보다 변하지 않는 하나님 의 말씀 안에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합니다. 제 110회기 총회 신학부는 총회 산하 12,000여 교회와 목회자들을 향한 시대적 소명감을 가지고 지역별 신학세미나 및 신학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지식 전달의 장이 아닙니다. 첫째, 무너져가는 교회론의 성벽을 재건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점점 혼탁해지는 신학적 정체성 위기 속에서, 우리 교단의 뿌리인 개혁주의 교회론을 다시 견고히 세워 세상을 향해 당당히 도전하는 지도자로 세워드릴 것입니다. 둘째, 목회 현장을 사수할 실제적인 영적 무기를 제공할 것입니다. 현장의 치열한 고민을 담아 세워진 강사진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할 생생하고 역동적인 대안을 제시합니다. 개혁 교회의 역사적 가치와 성경적 원리가 어떻게 실제 목회 현장에서 승리로 이어질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실마리를 공유할 것입니다. 셋째, 12,000여 교회가 하나로 묶이는 공존과 소통의 장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이번 세미나 및 포럼을 통해 총회 산하 모든 교회가 동일한 신학적 가치를 공유하며,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강력한 영적 네트워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귀한 자리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한 신학부 임원들과 총회 교육전도국 관계자, 장소를 제공해주신 모든 지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이 자리는 한국교회의 내일을 결정지을 골든타임 입니다. 사명의 현장을 지키느라 고단한 여러분의 발걸음을 이 은혜의 자리로 옮겨주십시오. 그곳에서 다시 일어설 새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 거룩한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부 예배는 신학부 서기 이종구 목사의 인도로 신학부 회계 이정화 목사가 기도, 신학부 총무 박인식 목사가 롬 12:1-2을 봉독했다. 장봉생 총회장이 ‘분별하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해 계속 만들어 가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산 제물로 드리는 사람으로 만들기를 원하신다. 지성의 영역이 믿음을 표현하도록 만드셨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목적을 발견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 후 상도제일교회 조성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세미나는 신학부 서기 임종구 목사의 사회로 신학정체성위원회 회계 박인성 목사가 기도 후 진행했다. 1강은 김길성 총신대 명예교수가 ‘개혁교회의 나아갈 방향’이란 제목으로 “책임 있는 다음 세대 지도자들의 육성에 힘쓰자. 개혁주의 세계관에 충실한 인물들을 양육하자. 역사적 개혁신학의 관점에서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자.”라며 “우리 세대와 다음 세대를 위해 쉬운 우리말로 작성된 신학정체성 선언문을 활성화 하자. 우리 교회의 표준문서인 12신조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소요리문답을 쉬운 우리말로 번역하는 것이 필요하다. ”라고 강의했다. 2강은 신학부장 윤삼중 목사가 ‘하나님 나라와 교회 연관성 연구’란 제목으로 “16세기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의 깃발은 구원론이었다면 21세기 종교개혁의 깃발은 교회론이다. 올바른 교회관이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각 교회마다 진통을 겪고 있으며, 큰 혼란에 빠지게 된다. 첫째, 하나님 나라가 중심이 되는 올바른 교회관을 정립해야 한다. 하나님 나라가 없는 교회는 앙꼬 없는 찐빵처럼 맛을 잃어버린 교회가 될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교회를 다시 회복하는 원동력이 된다. 교회로 하여금 권태감에 빠지지 않도록 생기를 불어넣어 줄 뿐만 세속화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우리에게 소망과 기대감을 줄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게 될 것이다. 둘째, 말씀과 성령의 사역에서 조화와 균형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개혁주의 신학은 말씀과 성령의 사역이 함께 같은 목표를 향하여 나아간다. 성령의 역사가 없으면 말씀의 능력이 사라지며, 결국엔 교회가 무너질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말씀과 성령의 사역은 항상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상호보완을 이루어야 한다. 셋째. 모이는 교회관과 흩어지는 교회관이 없기 때문에 오늘날 교회가 화석화되어가고 있다.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사도성, 즉 흩어지는 교회의 사명과 목표가 없으니 세상 속에 들어가서 종이 호랑이가 되며, 세상속에서 벙어리가 된 것이다. 넷째, 하나님의 속성인 사랑과 공의에서 조화와 균형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사랑이 없는 공의는 잔인하며, 덕을 세울 수가 없을 것이다. 반면에 공의가 없는 사랑은 무기력하며, 방향성을 잃어버린 배와 같다. 그러므로 사랑과 공의는 한 짝이 되어 함께 동행하며, 주안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교회의 두 기둥이 되어야 한다. 다섯째, 교회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제자도를 다시 회복해야 한다. 제자도가 무너진 교회는 자기 중심적이며, 이기주의에 사로 잡혀 결국에는 탐욕의 노예가 되어 자기 소원성취를 위하여 신앙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자기가 원하는 하나님을 만들며, 또 다른 우상숭배가 되는 변질된 신앙생활이 될 것이다.”라고 강의했다. 3강은 이상원 전 총신대 교수가 ‘챗 GPT와 설교’란 제목으로 “설교 시에 챗GPT를 사용하는 문제는 설교의 독특성과 챗GPT가 지닌 태생적 한계 때문에 극히 신중을 기하지 않으면 설교자에게 치명적인 손상을 가할 수 있다. 영혼과 육체라는 실체를 가진 인격체, 구원을 받은 실체적 경험, 하나님의 생활지침을 수행한 실체적 경험, 교회의 위임 등이 설교자가 갖추어야 할 필수조건이다. 그러나 챗GPT는 영혼과 육체가 없는 전류의 흐름에 지나지 않으며, 구원의 경험도 전무하고, 윤리적 실천 경험도 전무하며, 교회의 위임도 받은 적이 없으므로 챗GPT가 작성한 설교는 페이크에 불과하다. 페이크 설교문을 가지고 설교하는 설교자에게는 성령이 함께 하시지 않으며, 이 설교자의 설교는 영혼에 감동과 변화를 일으키지 못하고 혼란에 빠지고 성령을 분노하게 만든다. 모든 교인들에게 열려 있는 챗GPT의 설교안은 모든 교인들이 언제든지 확인대조할 수 있으며 설교자의 설교안이 챗GPT가 작성한 것임을 교인들이 파악하는 순간 목회자의 생명은 순식간에 끝난다. 설교자가 과거의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점검하기 위한 도구로 챗GPT를 이용할 수는 있으나 종교적 신학적 분별력이 없는 챗GPT의 신학적 답변을 그대로 받아들일 경우 중대한 혼란 속에 빠질 우려가 있다. 출처를 밝히지 않고 답변하는 챗GPT의 특성상 거짓 정보가 참된 정보로 둔갑할 우려가 있고, 이 우려가 현실화될 경우 진리를 전달하는 설교자의 본연의 직무는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된다.”라고 강의했다. 강의 후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인근 식당으로 옮겨 애찬을 나눴다. 지역별 일정 1차 서울지역-2월 13일(금) 10:00 상도제일교회(조성민 목사 시무) 2차 강원지역-3월 6일(금) 10:00 원주중부교회(김미열 목사 시무) 3차 영남지역-3월 26일(목) 10:00 덕천제일교회(김대환 목사 시무) 4차 호남지역-4월 21일(화) 10:00 정읍성광교회(김기철 목사 시무) 5차 신학포럼-5월 28일(목) 10:00 개포동교회(이풍인 목사 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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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인들, 장봉생총회장·서대문교회 앞 2차 시위
천안중부교회의 합법적 담임목사인 김종천 목사 측 장로와 성도들이 2월 8일 장봉생 총회장이 시무하는 서대문교회를 찾아 2차 시위를 했다. 이들은 총회장이 주관·묵인한 성탄절 불법 위임식에 대해 공식 사과와 위임식 무효화를 요구하며 평화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시위 현장에는 눈길을 끄는 장면이 있었다. 성도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피켓을 들었다는 것이다. 피켓에는 “불법 위임식 무효화하라” “제명·출교자의 위임은 헌법 위반” “총회 결의로 불법 덮지 말라” 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들은 “작년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불법 임직식은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며 “오늘 우리가 산타 복장을 하고 시위하는 것은 그 기적이 과연 무엇이었는지를 묻는 질문”이라면서, “기적은 불법 위에 세워질 수 없고, 교회의 거룩함은 침묵이 아니라 진실에서 나온다”라고 주장했다. 이번 평화시위는 조용히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끝까지 질서와 품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메시지는 분명했다. 불법은 사라져야 하며, 총회는 책임 있는 사과와 시정 조치를 내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총회장과 일부 임원들이 불법 위임식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일으켰다면, 오늘 산타들은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크리스마스다운 방식으로 정의와 진실을 세상에 다시 알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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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생 총회장, 임병재 선관위 서기 해임...파장 클 듯
- 장봉생 총회장이 선관위 서기인 임병재 목사를 해임하는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일 클 것으로 보인다. 임병재 목사에 대해 항간에 떠도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 여부는 확인이 필요하다. 그런데 어떤 이유가 됐든 총회장이 당연직인 선관위 서기를 직권으로는 해임할 수 없다. 선관위원회에 법과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총회 임원회를 거치지 않고 총회장 직권으로 한 것으로 알려져 절차 무시 논란이 일 것으로도 보인다. 임병재 목사와 선관위가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필이면 총회 임원 출마자들이 노회에서 추천을 받는 와중에 이 일이 벌어져 총회장의 저의가 무엇인지 뒷말이 무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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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생 총회장, 임병재 선관위 서기 해임...파장 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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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재장로, 장로부총회장 후보 만장일치 기립박수 추천
- 손원재 장로가 제111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기립박수 추천 받았다. 산서노회 제108회 정기회가 4월 13일 호렙산교회(허활민 목사)에서 개최되어 손 장로를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하고 임원을 개선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손원재 장로는 “부족한 사람이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추천 받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노회에 누가되지 않도록 바르고 최선 다해 선거에 임하고 총회를 잘 섬기도록 하겠다. 기도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추천감사 인사말했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먼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이 자리까지 세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감사와 함께 차마 감당하기 어려운 떨림이 제 마음을 붙잡고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 장로님들과 부족한 저를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해 주신 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오늘 이 자리는 기쁨보다도 무거운 책임과 두려움으로 서 있는 자리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교단이 지켜온 순교 신앙, 그 거룩한 믿음의 이야기가 제 가슴을 깊이 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았던 선배들, 생명까지 드렸던 그 신앙 앞에서 저는 감히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저는 총회 순교자기념사업부를 섬기며 깨달았습니다. 순교 신앙은 기억으로 남겨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가 살아내야 할 믿음이며, 다음 세대에 반드시 전해주어야 할 거룩한 유산이라는 사실입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장로님 여러분, 지금 우리는 편안함과 십자가 사이에서, 타협과 진리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때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좋은 조건이 아니라 더 깊은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 길이 순교 신앙을 지키는 길이라면 피하지 않겠습니다. 주님이 맡기신 사명이라면 눈물로라도 끝까지 감당하겠습니다. 교단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연합과 화합을 이루며, 다음 세대를 믿음 위에 세우는 일에 제 삶을 드려 헌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장로님들,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끝까지 붙들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 총회 위에 다시 한번 은혜를 부어주시고 부흥의 불을 일으켜 주실 줄 믿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손원재 장로는 누구인가? 한국교회는 지금 중요한 전환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세속화와 신앙 약화, 다음 세대의 이탈, 그리고 교회에 대한 사회적 신뢰의 흔들림까지. 이러한 복합적 위기 속에서 교회의 본질과 방향에 대한 질문은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 속에서, 신앙의 본질과 교회의 정체성을 붙들고 한 길을 걸어온 평신도 지도자가 있다. 울산사랑의교회 손원재 장로다. 이제 산서노회의 추천으로 제111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나선 그는, 단순한 직분자를 넘어 한국교회의 ‘기억’을 지켜온 역사 사역자로 주목받고 있다. ▲ 한 사람의 신앙, 역사가 되다 한국교회는 수많은 순교와 헌신 위에 세워진 공동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그 기억은 점차 희미해지고, 신앙의 뿌리는 현실의 편의 속에 묻혀가고 있다. 손원재 장로는 이 지점에서 분명한 사명을 붙들었다. “교회의 신앙은 반드시 기억되어야 하며, 그 기억은 역사로 남아야 합니다.” 그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장로로서 단순한 봉사를 넘어, 순교와 선교, 그리고 교회의 역사 유산을 기록하고 보존하며 제도화하는 일에 헌신해 온 대표적인 평신도 지도자이다. ▲ 신앙의 출발 - 눈물의 찬송 그의 신앙은 어머니의 눈물에서 시작되었다. 어린 시절 부친의 별세 이후 가정은 깊은 어려움에 놓였고, 병약한 어머니는 눈물로 자녀를 키워야 했다. 그러나 그 고통 속에서도 찬송은 멈추지 않았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 고백은 그의 인생과 사역을 관통하는 신앙의 중심이 되었다. 그는 고백한다. “어머니의 눈물의 찬송이 제 신앙이 되었고, 그 신앙이 저를 여기까지 이끌었습니다.” ▲ 현장에서 검증된 목양적 리더십 손 장로의 사역은 울산사랑의교회 현장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난다. 그는 단순한 직분자가 아닌 ‘현장을 책임지는 일꾼’으로, 성도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목양적 리더십을 실천해 왔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의 헌신, 공동체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 그리고 성도를 세우는 섬김은 그를 신뢰받는 지도자로 세웠다. 그는 교회의 외형적 성장보다 영적 건강과 본질 회복을 더 중요하게 여겨왔으며, 기도와 말씀 중심의 공동체를 세우는 데 힘써왔다. ▲ 총회사역 - 신뢰로 쌓아온 길 그의 사역은 지역교회를 넘어 총회로 확장되었다. 손원재 장로는 교단 안에서 다양한 직임을 맡으며 신앙과 행정, 그리고 역사적 책임을 함께 감당해 왔다. 총회 94회기 면려부 부장 총회 100회기 순교자기념사업부 부장 총회 104회기 노회록검사부 부장 총회 109회기 역사위원회 위원장 이러한 이력은 단순한 직책이 아니라, 교단 안에서 축적된 신뢰와 검증의 결과다. 다양한 사역을 통해 쌓아온 균형 잡힌 시각은 그를 총회 지도자로 세우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 “기억되지 않는 순교는 다시 죽는 것입니다” 손원재 장로 사역의 중심에는 ‘기억’이 있다. 그는 말한다. “기억되지 않는 순교는 다시 죽는 것입니다.” 이 인식은 순교를 개인의 간증이 아닌 ‘공공의 역사’로 전환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순교를 감동의 소재로만 남겨두지 않고, 기록과 제도, 공간 속에 남겨야 할 신앙의 유산으로 인식했다. 이를 위해 자료 수집, 증언 기록, 유적지 정리 등 구체적인 역사 보존 사역에 직접 참여하며 기반을 구축해 왔다. ▲ 순교 신앙을 공동체로 세우다 그의 대표적인 사역 중 하나는 ‘순교자 유가족연합회’ 조직이다. 순교는 기억되지만, 그 유가족들은 오랜 시간 잊혀져 있었다. 손 장로는 전국을 직접 다니며 유가족을 찾아내고, 그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며 서로를 연결했다. 이 공동체는 한국교회가 순교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만든 상징적인 열매가 되었다. 또한 전국의 기독교 역사유적지를 하나로 묶는 연합회 창립을 통해, 흩어진 기억을 공공의 역사로 연결하는 데 기여했다. ▲ 역사에서 제도로, 기억을 남기다 그의 사역은 ‘기억’을 ‘제도’로 남기는 데까지 나아갔다. “순교자기념주일 제정”은 그 대표적인 결실이다. 이를 통해 순교 신앙은 일회성 감동이 아니라, 매년 반복되는 신앙의 고백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또한 한국 기독교 역사 탐방 가이드북 발간을 통해, 순교지와 선교지를 연결하는 ‘신앙의 길’을 제시하며 살아있는 역사로 이어지게 했다. ▲ 고난 속에서 증명된 신앙 그의 신앙은 사역으로만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되었다. 그는 암 3기라는 깊은 고난 속에서도 신앙을 붙들었고,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였다. 그는 고백한다. “하나님은 저의 목자이셨습니다.” 이 고백은 단순한 신념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된 신앙의 선언이다. ▲ 산서노회 추천 - 공동체의 인정 이러한 신앙과 사역 위에 산서노회는 그를 111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하였다. 이 추천은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그의 삶과 사역에 대한 공동체적 인정이며, 총회 지도자로서의 가능성에 대한 신뢰의 표현이다. ▲ 한국교회를 향한 메시지 손원재 장로는 오늘의 교회에 분명한 메시지를 전한다. “교회는 시대를 따라가는 조직이 아니라, 진리를 붙들고 시대를 비추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는 교회의 본질 회복, 순교 신앙의 계승, 그리고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명이 지금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한다. ▲ 결론 - 기억을 지키는 사람 손원재 장로는 단순히 사역을 해온 사람이 아니다. 그는 기억을 모았고, 역사를 연결했으며, 신앙을 제도화했고, 다음 세대로 이어지게 했다. 그의 걸음은 한국교회를 ‘기억하는 공동체’에서 ‘기억을 지키는 공동체’로 나아가게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변함없는 한 고백이 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 양기남 목사 목사부노회장: 오성은 목사 장로부노회장: 박승수 장로 서기: 김준영 목사, 부서기: 황준호 목사 회록서기: 최동한 목사, 부회록서기: 이상윤 목사 회계: 임동빈 장로, 부회계: 서창호 장로 ▲총회 총대 명단 목사: 양기남 조영기 하원주 이왕욱 오성은 김준영 부: 황준호 최동환 장로: 손원재 박승수 김원규 서창오 박득순 양진오 부: 임동빈 이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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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재장로, 장로부총회장 후보 만장일치 기립박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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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규목사, 총무재선 후보 만장일치 기립박수 추천받아
- 현 박용규 총회총무가 재선에 도전한다. 박 총무는 본인이 부임해 건축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된 가창교회에서 4월 7일 모인 대구중노회 제80회 정기회에서 회원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총무재선후보로 추천됐다. 박 총무는 “지난 3년 전에 추천해 주셔서 3년 동안 총회를 잘 섬겼습니다. 오늘은 제가 목회했던 현장, 2002년도에 교회를 건축하고 28년동안 목회하다 원로를 추대 받고 또 총회까지 가서 섬길 수 있던 모든 것들이 하나님 은혜라 생각합니다. 총회 총무는 정치하는 총무가 아닙니다. 총회 업무를 총괄하고 전국 교회를 바르고 공정하게 섬겨야 될 그런 소명이 주어졌기 때문에, 저도 기도하면서 한 번 더 재선하면은 더 잘할 수 있겠다는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우리 모든 노회원들이 함께 기도해 주시고 준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다고 한다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세 분이 출마하게 됩니다. 지역구도기 때문에 호남에서 한기영 목사님, 중부에서 박철수 목사님 훌륭한 분들이 나오십니다. 그렇지만 제가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총무가 되겠습니다.”라고 추천 감사 인사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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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규목사, 총무재선 후보 만장일치 기립박수 추천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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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정책협의회, 3차 모임 가져
- 총회 정책협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윤두태 목사)가 주최한 제3차 총회 정책협의회가 3월 5일 오후 1시 혜성교회 언더우드기념관(정명호 목사 시무)에서 열려 발제를 듣고, 부서별 현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정책협의회 운영위원장 윤두태 목사의 인도로 정책협의회 운영위원 김대훈 목사가 기도, 정책협의회 운영위원 이상화 목사가 마 5:13~16을 봉독했다.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가 ‘거룩한 영향력으로’란 제목으로 “우리는 거룩한 사명이 있기에 그것을 감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민의 74%가 기독교를 신뢰하지 않고 있는 것은 매우 심각한 상활이다. 우리 신자는 이 세상에서 빛과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해 거룩한 영향력을 미쳐야 한다. 우리가 받은 축복이 사명이니 기쁨으로 감당하자.”라고 설교 후 총회장 장봉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세미나 발제1은 장봉생 총회장이 ‘제110회기 정책총회의 방향성’이란 제목으로 “정책총회는 첫째, 정책이 있는 총회이며 둘째, 정책 시스템이 작동하는 총회이다. 그래서 셋째, 정책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총회 일에 나섰으면 좋겠다.”라고 발제했다. 발제2는 통합교단 전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가 ‘예장통합 교단의 정책총회 방향성과 현황’이란 제목으로 “장로교에서 모든 목회자는 동등하다. 또한 하나님 나라와 세상 나라의 두 왕국 사상을 갖고 있다. 장로교는 대의제이다. 정책총회를 위해서는 신앙정체성에 근거한 신앙 고백이 필요하다. 정책은 목표를 세우고 수단을 정하고 주체와 대상을 정해야 한다. 정책총회는 교회의 상황에 대해 노회를 통해 듣는 총회가 되어야 한다. 노회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교회, 노회의 의견을 총회 실무자들이 동의안으로 만들어야 한다. 총회의 정책은 노회가 실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발제3은 정책연구소장 노재경 목사가 ‘실현 가능한 정책총회 방향성 모색’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다음은 발제 전문이다. 들어가며 총회는 조직이다. 조직이 그의 정체성에 맞게 운영될 때 그 ‘조직은 살아 있다’고 한다. 이제 일반조직 이론을 참고하여, 현재 우리 총회를 나름대로 진단, 분석해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1. 조직의 일반적 원리 조직의 일반적 원리는 다양한 이론가들의 논의를 통해 정립되어 왔으며, 효율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본 규범으로 이해된다. 첫째, 목표의 원리이다. 조직은 명확한 공동목표를 전제로 하며, 모든 활동은 목표 달성에 기여해야 한다. 둘째, 전문화의 원리이다. 프레더릭 테일러가 강조했듯이 업무를 세분화하고 각 구성원이 전문적 역할을 수행할 때 효율성이 높아진다. 셋째, 권한과 책임의 일치 원리이다. 앙리 페이욜은 권한을 부여할 때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수반되어야 함을 주장하였다. 넷째, 명령 통일의 원리로서, 구성원은 한 사람의 상급자로부터 지시를 받아야 혼란이 줄어든다. 다섯째, 계층제의 원리이다. 막스 베버가 설명한 바와 같이 위계 적구조는 권한의 흐름과 통제를 명확히 한다. 여섯째, 통솔범위의 원리이다. 한 관리자가 효과적으로 감독할 수 있는 부하의 수에는 한계가 있다. 일곱째, 조정의 원리이다. 분화된 부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목표를 통합해야 한다. 여덟째, 균형의 원리이다. 중앙집권과 분권, 안정과 혁신 사이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다. 이와 같이 조직의 일반 원리는 구조•권한•의사소통•통제를 합리적으로 설계하여 효율성과 효과성을 동시에 달성하려는데 그 핵심이 있다. 2. 조직(시스템)분석의 일반적 원칙 조직분석의 원칙은 조직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문제를 진단하기 위한 기본 준칙을 의미한다. 첫째, 목적 지향성의 원칙이다. 조직은 일정한 목표 달성을 위해 존재하므로, 분석은 반드시 공식적•비공식적 목표를 함께 파악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표면적 목표와 실제 운영 목표가 일치하는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체계성의 원칙이다. 조직은 상호의존적 요소로 구성된 개방체계이므로 구조·기능•인간관계 환경을 통합적으로 살펴야 한다. 이는 루트비히 폰 베르탈란피의 일반체계이론이 강조한 관점과도 연결된다. 부분만이 아니라 전체 맥락 속에서 이 해해야 한다는 뜻이다. 셋째, 상황 적합성의 원칙이다. 조직은 환경과 상호작용하므로 기술•시장•정치•문화적 조건이 구조와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해야 한다. 상황이론이 강조하듯 환경에 대한 적합성이 성과를 좌우한다. 넷째, 구조와 행태의 연계성 원칙이다. 공식적 규칙과 위계뿐 아니라 구성원의 동기·권력관계·비공식 네트워크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는 엘튼 메이요 이후 인간 관계론이 제기한 시사점이다. 다섯째, 동태성의 원칙이다. 조직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므로 정태적 상태가 아니라 변화 과정과 학습 능력을 함께 분석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객관성과 비교성의 원칙이 있다. 자료에 근거하여 분석하고, 유사 조직과 비교함으로써 특성과 문제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 이러한 원칙을 통해 조직의 구조·과정•성과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3. 비영리 단체의 특성 정치적 행정조직이나 경제적 체제와 다른 비영리 단체가 있다. 비영리 단체는 이윤의 분배가 아니라 공익적 목적의 실현을 위해 설립•운영되는 조직으로 다음의 특징을 가진다. 첫째, 목적(사명) 중심성이 핵심 특징이다. 수익 창출은 수단일 수 있으나, 그 성과는 구성원이나 설립자에게 배분되지 않고 조직의 사명 달성을 위해 재투자 된다. 둘째, 공익성과 사회적 가치 지향성이다. 비영리 단체는 사회문제 해결, 복지 증진, 교육•문화 발전 등 공공의 이익을 추구한다. 셋째, 재원 조달의 특수성이다. 주된 재원은 회비, 후원금, 기부금, 보조금 등으로 구성되며, 시장에서의 판매 수익이 중심이 되는 영리 단체와 구별된다. 따라서 재정의 안정성과 투명성이 중요한 과제가 된다. 넷째, 책임성과 신뢰성이다. 대중의 자발적 기부와 참여에 기반하므로 운영의 투명성과 윤리성이 조직의 존립에 직결된다. 다섯째, 자원봉사와 참여성이다. 많은 경우 자원봉사자가 중요한 인적 자원으로 작용하며, 민주적 의사결정과 참여적 운영이 강조된다. 여섯째, 성과 측정의 어려움이다. 이윤이라는 명확한 지표 대신 사회적 영향이나 공익적 효과를 평가해야 하므로 성과 측정이 복합적이다. 이처럼 비영리 단체는 공익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사회적 책임과 투명성이 특히 강조되는 조직 형태라 할 수 있다. 4. 교회 조직의 특성 교회조직은 종교적 신앙공동체를 기반으로 형성된 특수한 조직으로, 일반 영리• 비영리 조직과는 다른 독자적 성격을 지닌다. 첫째, 신앙과 사명 중심성이다. 교회의 궁극적 목적은 복음 전파와 신앙 공동체로 교회의 형성에 있으며, 이는 조직 운영의 모든 기준이 된다. 둘째, 가치•규범 지향성이다. 교회는 성경과 교리에 근거한 윤리와 규범을 중심으로 조직이 유지된다. 따라서 효율성보다 신앙적 정당성과 영적 권위가 더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한다. 셋째, 이중적 구조성이다. 교회는 영적 공동체이면서 동시에 법적•행정적 조직의 성격을 지닌다. 예배, 교육, 선교와 같은 영적 기능과 재정•인사 시설 관리 등의 행정 기능이 함께 운영된다. 넷째, 자발적 참여성이다. 신도들의 헌신과 봉사, 현금이 주요 자원이 되며, 구성원은 신앙적 동기에 의해 참여한다. 다섯째, 권위 구조의 특수성이다. 목회자나 성직자의 영적 지도력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교단에 따라 감독제·장로제•회중제 등 다양한 운영 형태가 나타난다. 여섯째, 공동체성 강조이다. 교회는 단순한 기능 조직이 아니라 신앙과 삶을 공유하는 공동체로서 친교와 돌봄을 중시한다. 이처럼 교회조직은 신앙, 사명, 공동체성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가치지향적 조직이라는 점에서 독특한 특성을 가진다. 5. 각 조직을 움직이는 결정적 동인은 무엇인가? 조직 운영의 동인을 여러 가지로 볼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관점에서 핵심적 요인을 중심적으로 분석한다면, 정치 조직이나 정부 조직은 힘(법과 위계적 힘)에 의해 움직이고, 회사조직은 경제적 이익을 중심으로 움직인다고 볼 수 있다. 이 두 조직은 그 규모가 크더라도 쉽게 단순화하여 움직일 수 있다. 핵심 요인 하나를 중심으로 구조화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영리 조직은 사명과 기부자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한 복잡한 구조를 가진 다. 교회 조직은 비영리 조직으로 거기에다가 하나님의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있는 영적, 실체적 공동체로서 그 움직이는 동인이 더욱 복잡하다. 그래서 때로 교회 안에서의 권위를 일반 권위와 혼동할 때 리더십이 위기를 겪기도 하기에 리더십 발휘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6. 각 교단 총회의 개략적 분석 1) PCA 모형 조직을 살펴보면 총회장은 총회 회의 의장으로서 총회 때만 회무를 주관하고, 평상시에 모든 일은 총무가 처리한다. 성책적인 일은 총회 전 관련 위원회가 모여 충분한 토의를 거치고 총회 때는 거수로 결정한다. 2) 통합교단 모형 사무총장 중심의 행정 체제를 갖추고 있으나 총회임원회 및 각 위원회가 분배된 권한을 가지고 인사 문제 등 중요사항을 결정하는 구조이다. 즉 총회장, 위원회, 사무총장의 협업 체제로 볼 수 있다. 전체 총대 구성을 남녀 할당제를 시행하고 있는 특성을 가진다. 7. 대한예수교 장로총회(합동) 조직의 특성과 평가 1) 리더십: 명실상부한 총회장 중심의 '원 포인트 톱 리더십' 체제이다. 합동 총회의 리더십은 총회장에게 힘과 권한이 막강하게 실린 강력한 '원 포인트 리더십'이다. 그리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기간은 1년에 한정되는 단기간이다. 여기에는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장점은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할 때는 총회를 막강하게 통솔하여 강력한 힘과 결속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리더십이 잘못 발휘될 때 그 영향력은 공동체 전체에 미치는 위험을 안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돌은 이'로서 좋은 참모들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과제를 가지고 안고 있다. 이것은 리더십 발달 이론에서 카리스마형에 가까운 것으로 리더의 개인 자질에 따라 총회의 성격이 결정될 수 있다. 2) 조직(체제 system) 형태 분석 총회 조직의 형태 특성은 2중 매트릭스 구조라는 것이다. 한 사람이 두 가지 직무 이상을 맡는 것이 매트릭스 구조이다. 이 구조는 상당한 전문가들이 감당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이 구조 속에 있다면 그 일들은 제대로 수행되지 못한다. 이 매트릭스 구조는 상비부나 위원회 등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총회본부 직원에게도 해당된다. 한 직원이 여러 가지 일을 맡게 되므로 전문성을 발휘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업무를 치러 내기에 급급한 경우가 많다. 결론적으로 직무 관점에서 총회 구조 형태는 2중 매트릭스 구조로 심도 있는 정책을 개발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는 한계를 가진다. 책임성이 불명확하고 업무 범위에 대한 인식도 혼잡하다. 이러한 체제를 계속 유지하려면 탁월한 전문가가 의사결정 그룹과 실행 그룹에 동시에 배치되어야 하는 데 쉬운 일은 아니다. 3) 동태 분석: 정치 중심적으로 움직이는 〈큐빅 시스템〉 총회가 움직일 때는 직무의 다면성을 가진 2중 매트릭스 구조이지만, '정치'가 또 다른 요인으로 작동하게 될 때 입체적 ‘큐빅 체제’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이러한 조직은 극히 드문 형태로 사회에서는 거의 활용되고 있지 않지만, 초대형 글로벌기업에 서는 아주 탁월한 전문가가 해외 사업을 펼쳐 나갈 때 활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전문가가 없는 경우 방향성과 목적성이 없이 시간축만 따라가는 일만 하고 말게 된다. 종합적으로 총회 조직을 평가한다면 직무처리를 하기 위한 합리적이고 과학적으 로 만든 조직이라기보다는 여러 외부적 상황과 요인에 따라 대응체제로 만들어졌다고 보아도 무난할 것이다. 단적인 예가 의사결정과 행정 그룹의 직무에 대한 혼돈을 들 수 있다. 4) 행정체계의 분석 현재 총회 총무는 3년 연임제이다. 총회 일은 1년을 한 단위로 돌아간다. 일 년 동안에 업무를 파악하기에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3년이 되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제 겨우 총회를 알 것 같다며 연임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온다. 이런 단점을 없애고자 5년 단임도 시행했으나 이것 또한 한 번에 그치고 말았다. 총회 발전을 위한 사무총장제도를 도입도 마찬가지였다. 결론적으로 총회의 규모가 크고 매우 복잡한 사실이다. 일을 계속성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체제 정착이 필요하다. 5) 총회의 정책 흐름 분석 총회 정책의 발의는 노회의 현의와 상비부와 위원회의 청원을 통하여 된다. 총회에 상정된 정책은 그 성격에 따라 상비부에 배정되거나 대부분은 위원회를 조직하여 맡기게 된다. 문제는 정책 해결을 위한 관리 체계이다. 상비부나 상설위원회로 간 정책은 연구를 통하여 다음 회기 총회에 보고된다. 그러나 특별위원회를 조직하여 위임한 건은 위원회가 폐지되면 함께 소실되고 만다. 정책 의제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으로 된 정책은 계속 단기적 생성 소멸을 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위원회가 계속 부침하고, 늘어나는 것이다. 정책은 단기적 처방에 그치고 심도 있는 정책개 발과 운영은 약하다. 6) 현 총회 체제에 대한 평가 첫째, 젊은 세대의 동공화 현상내지 세대 단절현상이다. 총회 조직을 들여다보면 젊은 세대가 매우 미미한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체제 개발이 필요하다. 자연스러운 리더십 승계를 위해 반드시 젊은 세대가 참여하게 해야 한다. 둘째, 정책이 지속 가능성을 가져야 한다. 관리되지 않는 정책은 유명무실할 뿐이다. 셋째, 정책 어젠다가 약화되어 있고 정치 중심적인 경향이 있다. 어떤 조직이든지 정치와 정책은 병행된다. 문제는 상황에 맞는 균형성이다. 총회는 이러한 균형성을 상실하고 때로는 지나치게 정치중심의 색채를 띤다는 것이다. 넷째, 리더십의 평균 연령이 높고, 젊은 사람들의 참여가 약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다섯째, 책임성이 명확하지 않아 문제 해결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거대 총회'로 발전한 총회는 새로운 체제를 고민해야 할 때가 되었다. 몸집이 커졌으면 거기에 맞는 옷을 새로 입어야 한다. 총회는 자기에게 걸맞은 새로운 체제를 고민해야 한다. 8. <미래적 총회 시스템>은 현대적 도전 과제들을 고려하는 구조여야 한다. 1) 총회적 메타 스킬(분석 비판적 사고능력, 학습능력, 협업능력, 팀워크)과 통합적 사고 능력으로 질문력과 창조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구조가 있어야 한다. 2) 인류가 가장 크게 직면할 문제인 AI의 도전을 극복하여 대안을 만들어 내는 체제여야 한다. '인간지능' VS '인공지능'을 '인간지능' and '인공지능'으로 만들어 내는 구조여야 한다. 지금 AI 앱인 몰트북에서는 인공지능이 자기들끼리 암호화한 종교를 만들자는 얘기를 주고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공지능에 대하여 교회는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 지능의 가소성을 무기로 새로운 비전을 창조적으로 제시해 나갈 때 AI는 교회의 사명을 깨우는 길라잡이가 될 수 있다. 3) 다문화 다층적 구조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교회 생태계는 급변하고 있다. 기술문명의 도전뿐 아니라 다문화 가정 증가와 인터넷을 통한 글로벌 문화 생태계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4) 급격한 메가 트렌드 시대, 초가속도 시대를 통찰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은 상상 할 수 있는 것은 다 만들 수 있다는 과학의 명제가 활개를 치는 시대이다. 모든 상상력은 창조성이고 시도 가능한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이런 흐름에 눈을 감고 귀를 막아서는 안 될 것이다. 5) 세계주의 내지 직접 민주주의를 함의하고 있어야 합니다. 과학기술은 세상을 맞춤형으로 만들어 놓았다. '대중'으로 취급되지 않고 존귀한 한 사람으로 양육할 필요가 있다. 6) 코호트 구조를 이해하고 꾸려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지금은 알파 세대에서 Z세대 까지 있다. 그들은 다른 가치관과 생활의식을 가지고 살아간다. 이들과 연결되고 포용하는 체제 개발이 필요하다. 7) 청년과 다음 세대가 떠난 미래 교회를 다시 젊은 교회로 만드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청년이 떠날수록 교회 약화 시간은 더 짧아질 것이다. 예를 들어 70세 넘으신 분들이 임원을 다 할 수밖에 없다면 교회의 미래는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므로 정책총회는 다음 세대와 청년 및 3040세대를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구조여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연령별 '쿼트제' 도입과 활용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8) 조직 무용론을 극복해야 한다. '총회가 왜 필요해?'라는 소리가 사라지게 해야 한다. 세상에서 교회조직만큼 강력할 수 있는 조직은 없다. 〈정책총회〉는 조직을 확고하게 변혁시켜야 할 것이다. 9. 실현 가능한 〈정책총회〉 방향성 모색 상기 기술한 내용과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정책총회》 방향성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1) 최근 정부 행정기관이나 연구원의 정책 개발 방향은 행정그룹과 전문가 그룹 및 시민 참여단이나 숙의단, 시민 혁신위원회까지 참여하는 '거버넌스 체제'이다. 〈정책총회〉의 방향성은 이러한 거버넌스를 포함하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2) 실효적이고 살아 있는 총회 정책은 사용자이며 수요자인 교회와 성도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책 성과 판단자는 교회이며, 성도이다. 이들이 함께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제 개발이 되어야 한다. 10. 거버넌스란? 거버넌스(governance)는 국가가 일방적으로 통치하는 방식이 아니라, 정부•시정•시민사회 등 다양한 행위자가 함께 공공문제를 해결하는 협력적•네트워크형 관리 체계 및 의사결정 구조를 의미한다. 전통적 '거버먼트(government)'가 위계적 명령과 통제를 중심으로 했다면, 거버넌스는 참여•협력•조정을 중시한다. 현대 사회의 복잡성과 다원화 속에서 단일 주체만으로는 문제 해결이 어렵다는 인식에서 등장하였다. 대표적으로 정부는 정책 수립 과정에서 기업, 전문가, 시민단체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공동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방식을 확대하고 있다. 국제 차원에서는 국제연합이 국가•NGO•기업과 협력하여 환경, 인권, 개발 문제를 다루는 것이 글로벌 거버넌스의 사례이다. 거버넌스의 운영방식은 첫째, 다원적 참여 구조이다.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정책 형성과 집행에 참여한다. 둘째, 네트워크 운영이다. 상하 명령 체계보다 협의 파트너십•공동책임이 강조된다. 셋째, 분권과 권한 공유이다.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방정부나 민간에 이양하여 현장 대응성을 높인다. 넷째,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이다. 정보 공개와 성과 평가를 통해 신뢰를 구축한다. 요컨대 거버넌스는 많은 구성원의 참여를 통하여 통치의 주체를 확장하고, 협력과 조정을 통해 공공가치를 창출하려는 현대적 운영 패러다임이라 할 수 있다. 11. 정치와 정책의 병행 구조: 〈세대 통합 정책총회(노회/교회) 거버넌스 모형〉 1) 현재 총회 총대 구조 구성과 정치적 역할은 그대로 둔다. 2) 〈(가칭)세대통합 정책총회 거버넌스〉를 각 단위마다 총회장/ 노회장/ 당회장 산하에 별도로 만든다. 3) 역할은 총회, 노회, 교회의 정책 개발, 진행, 평가, 관리, 재적용이다. 4) 인적 구성은 예를 들면 남녀 간 각각 연령별 쿼터제를 실시하여 구성한다. 예를 들면 1020세대 20%, 30세대 20%, 40세대 20%, 50세대 20%, 60세대이상 20% 등으로 자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비율을 고민할 수도 있다. 연령별 쿼터제는 교회 상황이나 지역 상황에 따라 조정하되, 핵심은 모든 연령과 세대가 소외됨이 없이 함께 〈정책운용〉에 참여하는 것이다. 각 협의회나 속회도 리더십 확보를 위한 대안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12. 〈세대 통합 정책총회 거버넌스〉의 역할 1) 정책 발의 및 회기 중 과정 및 진단 평가 단위당 최고 지도자에게 보고 2) 매년 8월 초 최종 평가 3) 8월 중 자체 진단 평가 및 정책 관련 헌의안을 속의 권고안 작성, 총회 청원 4) 〈정책총회〉 행정 진행을 위하여 총회본부 행정 시스템의 정책적 기능보완 [결론 및 제언] 미래학자들은 인류가 특이점에 도달하는 연도를 2035년에서 5년을 앞당겨 2030 년으로 잡고 있다. 그만큼 기술과학이 급속도로 발달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5년은 미래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 총회도 이 5년을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충실히 대비해야 한다. 이에 하나의 제안으로 〈세대 통합형 정책총회 거버넌스〉 이행을 위한 절차를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한다. 1. 정책 운영위 중심(각 위원장, 주요 위원 포함)의 〈(가칭)세대통합 정책총회 거버넌스 구축 위원회〉 구성 2. 설문조사 및 평가 : 지금까지 〈정책총회〉 진행상황에 대한 설문지를 통해 의견 수렴 3. 총회, 노회, 교회, 협의회, 속회 및 총회 산하 각 기관서 〈거버넌스 파일럿 실행 및 평가〉와 정책연구소 전문가 세미나를 통한 시스템 연합 설계 4. 최종 시스템 공유, 평가 및 제안 5. 111회 총회 헌의를 통한 제도화 : 총회 규정에 명문화함으로 지속 가능성 확보 위의 기술은 논문이 아닌, 관련 이론을 바탕으로 한 〈정책총회〉를 위한 한 모색이다. 총회는 현재 세계적으로 몰려오고 있는 위기 상황을 새로운 기회로 만드는 선재적 대응이 필요하다. 3부 정책협의회 전체회의는 장봉생 총회장의 사회로 각 부서 보고 후 한수환 목사가 기도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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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정책협의회, 3차 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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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회기 총회신학부, 1차 서울지역 세미나 및 신학포럼
- 110회기 총회신학부(부장 윤삼중 목사) 지역별 세미나 및 신학포럼이 1차 서울·경기 지역을 대상으로 2월 13일 오전 10시 상도제일교회(조성민 목사 시무)에서 ‘성경과 장로회 헌법에 입각한 개혁신학의 목회적 적용’이란 주제로 열렸다. 다음은 신학부장 윤삼중 목사의 인사말 전문이다. 말씀 안에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기를 할렐루야! 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뚫고 새 생명이 태동하는 봄의 길목에서 총회 산하 모든 교회와 동역자 여러분 위에 성삼위 하나님의 강권적인 은혜가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우리는 지금 2026년이라는 엄중한 시대적 파고 앞에 서 있습니다. 국가적 사회적 격랑 속에서 세상은 갈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으며, 교회를 향한 도전은 그 어느 때보다 거세졌습니다. 그러나 위기는 곧 하나님이 일하시는 기회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시대의 유행을 좇기보다 변하지 않는 하나님 의 말씀 안에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합니다. 제 110회기 총회 신학부는 총회 산하 12,000여 교회와 목회자들을 향한 시대적 소명감을 가지고 지역별 신학세미나 및 신학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지식 전달의 장이 아닙니다. 첫째, 무너져가는 교회론의 성벽을 재건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점점 혼탁해지는 신학적 정체성 위기 속에서, 우리 교단의 뿌리인 개혁주의 교회론을 다시 견고히 세워 세상을 향해 당당히 도전하는 지도자로 세워드릴 것입니다. 둘째, 목회 현장을 사수할 실제적인 영적 무기를 제공할 것입니다. 현장의 치열한 고민을 담아 세워진 강사진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할 생생하고 역동적인 대안을 제시합니다. 개혁 교회의 역사적 가치와 성경적 원리가 어떻게 실제 목회 현장에서 승리로 이어질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실마리를 공유할 것입니다. 셋째, 12,000여 교회가 하나로 묶이는 공존과 소통의 장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이번 세미나 및 포럼을 통해 총회 산하 모든 교회가 동일한 신학적 가치를 공유하며,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강력한 영적 네트워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귀한 자리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한 신학부 임원들과 총회 교육전도국 관계자, 장소를 제공해주신 모든 지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이 자리는 한국교회의 내일을 결정지을 골든타임 입니다. 사명의 현장을 지키느라 고단한 여러분의 발걸음을 이 은혜의 자리로 옮겨주십시오. 그곳에서 다시 일어설 새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 거룩한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부 예배는 신학부 서기 이종구 목사의 인도로 신학부 회계 이정화 목사가 기도, 신학부 총무 박인식 목사가 롬 12:1-2을 봉독했다. 장봉생 총회장이 ‘분별하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해 계속 만들어 가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산 제물로 드리는 사람으로 만들기를 원하신다. 지성의 영역이 믿음을 표현하도록 만드셨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목적을 발견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 후 상도제일교회 조성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세미나는 신학부 서기 임종구 목사의 사회로 신학정체성위원회 회계 박인성 목사가 기도 후 진행했다. 1강은 김길성 총신대 명예교수가 ‘개혁교회의 나아갈 방향’이란 제목으로 “책임 있는 다음 세대 지도자들의 육성에 힘쓰자. 개혁주의 세계관에 충실한 인물들을 양육하자. 역사적 개혁신학의 관점에서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자.”라며 “우리 세대와 다음 세대를 위해 쉬운 우리말로 작성된 신학정체성 선언문을 활성화 하자. 우리 교회의 표준문서인 12신조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소요리문답을 쉬운 우리말로 번역하는 것이 필요하다. ”라고 강의했다. 2강은 신학부장 윤삼중 목사가 ‘하나님 나라와 교회 연관성 연구’란 제목으로 “16세기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의 깃발은 구원론이었다면 21세기 종교개혁의 깃발은 교회론이다. 올바른 교회관이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각 교회마다 진통을 겪고 있으며, 큰 혼란에 빠지게 된다. 첫째, 하나님 나라가 중심이 되는 올바른 교회관을 정립해야 한다. 하나님 나라가 없는 교회는 앙꼬 없는 찐빵처럼 맛을 잃어버린 교회가 될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교회를 다시 회복하는 원동력이 된다. 교회로 하여금 권태감에 빠지지 않도록 생기를 불어넣어 줄 뿐만 세속화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우리에게 소망과 기대감을 줄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게 될 것이다. 둘째, 말씀과 성령의 사역에서 조화와 균형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개혁주의 신학은 말씀과 성령의 사역이 함께 같은 목표를 향하여 나아간다. 성령의 역사가 없으면 말씀의 능력이 사라지며, 결국엔 교회가 무너질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말씀과 성령의 사역은 항상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상호보완을 이루어야 한다. 셋째. 모이는 교회관과 흩어지는 교회관이 없기 때문에 오늘날 교회가 화석화되어가고 있다.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사도성, 즉 흩어지는 교회의 사명과 목표가 없으니 세상 속에 들어가서 종이 호랑이가 되며, 세상속에서 벙어리가 된 것이다. 넷째, 하나님의 속성인 사랑과 공의에서 조화와 균형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사랑이 없는 공의는 잔인하며, 덕을 세울 수가 없을 것이다. 반면에 공의가 없는 사랑은 무기력하며, 방향성을 잃어버린 배와 같다. 그러므로 사랑과 공의는 한 짝이 되어 함께 동행하며, 주안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교회의 두 기둥이 되어야 한다. 다섯째, 교회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제자도를 다시 회복해야 한다. 제자도가 무너진 교회는 자기 중심적이며, 이기주의에 사로 잡혀 결국에는 탐욕의 노예가 되어 자기 소원성취를 위하여 신앙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자기가 원하는 하나님을 만들며, 또 다른 우상숭배가 되는 변질된 신앙생활이 될 것이다.”라고 강의했다. 3강은 이상원 전 총신대 교수가 ‘챗 GPT와 설교’란 제목으로 “설교 시에 챗GPT를 사용하는 문제는 설교의 독특성과 챗GPT가 지닌 태생적 한계 때문에 극히 신중을 기하지 않으면 설교자에게 치명적인 손상을 가할 수 있다. 영혼과 육체라는 실체를 가진 인격체, 구원을 받은 실체적 경험, 하나님의 생활지침을 수행한 실체적 경험, 교회의 위임 등이 설교자가 갖추어야 할 필수조건이다. 그러나 챗GPT는 영혼과 육체가 없는 전류의 흐름에 지나지 않으며, 구원의 경험도 전무하고, 윤리적 실천 경험도 전무하며, 교회의 위임도 받은 적이 없으므로 챗GPT가 작성한 설교는 페이크에 불과하다. 페이크 설교문을 가지고 설교하는 설교자에게는 성령이 함께 하시지 않으며, 이 설교자의 설교는 영혼에 감동과 변화를 일으키지 못하고 혼란에 빠지고 성령을 분노하게 만든다. 모든 교인들에게 열려 있는 챗GPT의 설교안은 모든 교인들이 언제든지 확인대조할 수 있으며 설교자의 설교안이 챗GPT가 작성한 것임을 교인들이 파악하는 순간 목회자의 생명은 순식간에 끝난다. 설교자가 과거의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점검하기 위한 도구로 챗GPT를 이용할 수는 있으나 종교적 신학적 분별력이 없는 챗GPT의 신학적 답변을 그대로 받아들일 경우 중대한 혼란 속에 빠질 우려가 있다. 출처를 밝히지 않고 답변하는 챗GPT의 특성상 거짓 정보가 참된 정보로 둔갑할 우려가 있고, 이 우려가 현실화될 경우 진리를 전달하는 설교자의 본연의 직무는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된다.”라고 강의했다. 강의 후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인근 식당으로 옮겨 애찬을 나눴다. 지역별 일정 1차 서울지역-2월 13일(금) 10:00 상도제일교회(조성민 목사 시무) 2차 강원지역-3월 6일(금) 10:00 원주중부교회(김미열 목사 시무) 3차 영남지역-3월 26일(목) 10:00 덕천제일교회(김대환 목사 시무) 4차 호남지역-4월 21일(화) 10:00 정읍성광교회(김기철 목사 시무) 5차 신학포럼-5월 28일(목) 10:00 개포동교회(이풍인 목사 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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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회기 총회신학부, 1차 서울지역 세미나 및 신학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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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인들, 장봉생총회장·서대문교회 앞 2차 시위
- 천안중부교회의 합법적 담임목사인 김종천 목사 측 장로와 성도들이 2월 8일 장봉생 총회장이 시무하는 서대문교회를 찾아 2차 시위를 했다. 이들은 총회장이 주관·묵인한 성탄절 불법 위임식에 대해 공식 사과와 위임식 무효화를 요구하며 평화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시위 현장에는 눈길을 끄는 장면이 있었다. 성도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피켓을 들었다는 것이다. 피켓에는 “불법 위임식 무효화하라” “제명·출교자의 위임은 헌법 위반” “총회 결의로 불법 덮지 말라” 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들은 “작년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불법 임직식은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며 “오늘 우리가 산타 복장을 하고 시위하는 것은 그 기적이 과연 무엇이었는지를 묻는 질문”이라면서, “기적은 불법 위에 세워질 수 없고, 교회의 거룩함은 침묵이 아니라 진실에서 나온다”라고 주장했다. 이번 평화시위는 조용히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끝까지 질서와 품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메시지는 분명했다. 불법은 사라져야 하며, 총회는 책임 있는 사과와 시정 조치를 내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총회장과 일부 임원들이 불법 위임식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일으켰다면, 오늘 산타들은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크리스마스다운 방식으로 정의와 진실을 세상에 다시 알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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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인들, 장봉생총회장·서대문교회 앞 2차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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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회, 총회임원들이 자행한 ‘불법 위임식’ 규탄 성명
- 분쟁 중인 천안중부교회의 "합법적인" 김종천 담임목사 측은 총회 임원들이 지난 성탄절 제명출교 된 자를 불법으로 위임한 것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관련자 책임과 위임식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김종천 담임목사 측은 1월 11일 예배 후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명서를 발표하고 제명출교된 박요한에 대한 위임식은 김종천 목사를 합법적인 담임목사로 확정한 사법부의 판결을 정면 부정하고 교단 질서를 파괴한 중대한 불법 행위로 규정했다. 이 위임식은 교단 헌법을 무너뜨린 제명·출교자의 위임식이며, 대법원 확정 판결을 무시한 총회 임원의 폭거로, ‘조사 중’이라면서 집행부터 한 자기모순과 직권남용으로, 금권 앞에서 법과 상식이 무너졌고 총회의 권위가 훼손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요구했다. 대법원 확정 판결을 존중하고 인정하라! 불법 위임식에 관여한 임원은 책임지고 물러나라! 제명·출교자를 둘러싼 위임·파송을 즉각 철회하라! 금권·로비 의혹에 대해 총대 앞에 투명하게 밝혀라! 김종천 목사 측은 “끝까지 법과 판결, 그리고 교단의 헌법에 따라 대응할 것이며, 총회의 이름으로 자행된 이 불의에 대해 법적·교단적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라며 관련자들을 사법 당국에 고발할 예정이라, 앞으로 이 문제는 일파만파의 후폭풍을 일으켜 110회 총회 임원들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총회의 이름으로 자행된 ‘불법 위임식’에 대한 성명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존경하는 총대 여러분께 묻습니다. 총회 임원회는 법 위에 군림하는 기관입니까, 아니면 법과 진리를 지켜야 할 공동체입니까? 2025년 12월 25일 성탄절 저녁, 총회 임원회 일부 인사들은 대법원 확정 판결로 담임목사 지위가 최종 확정된 천안중부교회에 무단으로 진입하여, 박요한에 대한 위임식을 강행하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행정 착오가 아니라, 사법부의 확정 판결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교단 질서를 파괴한 중대한 불법 행위입니다. 1. 교단 헌법을 무너뜨린 제명·출교자의 위임식 박요한은교단 내에서 이미 제명·출교된 인물입니다. 이는 단순한 징계 처분이 아니라, 목사 자격과 교단 구성원 자격이 완전히 박탈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제명·출교 상태에서, 더욱이 소속 노회조차 다른 상황임에도, 총회 임원은 임시당회장을 불법적으로 파송하는 초유의 조치를 단행하였습니다. 이러한 불법적 임시당회장 파송을 발판으로 삼아, 결국 총회 임원은 제명·출교된 인물을 담임목사로 위임하는 위임식까지 강행하였습니다. 이는 교단 헌법과 신앙 양심을 동시에 짓밟은 행위일 뿐 아니라, “돈과 힘이 있으면 제명·출교도 무력화할 수 있고, 노회 질서마저 총회 임원의 판단으로 뒤집을 수 있다”는 극히 위험한 선례를 교단 전체에 남기는 중대한 질서 파괴 행위입니다. 2. 대법원 확정 판결을 무시한 총회 임원의 폭거 천안중부교회의 담임목사는 대법원 확정 판결을 통해 김종천 목사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이는 어느 누구도, 어느 기관도 부정할 수 없는 대한민국 사법부의 최종 판단입니다. 그럼에도 총회 임원은 “총회 결의”라는 말만 반복하며, 구체적 문서·범위·법적 근거조차 제시하지 못한 채 확정 판결을 무시하고 불법 위임식을 시도했습니다. 총회 결의가 대법원 판결 위에 설 수 있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총회는 더 이상 교회가 아니라 사법 질서를 부정하는 권력 집단에 불과합니다. 3. ‘조사 중’이라면서 집행부터 한 자기모순과 직권남용 총회 임원회는 공식적으로 “3인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도하고 바로잡아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소위원장 스스로 “다시 일정을 조정하겠다”고 말한 직후, 아무런 조사·통보·결론 없이 위임식을 강행하려 현장에 진입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자기모순이며, 절차를 가장한 직권남용입니다. 총회 임원이 스스로 정한 절차조차 지키지 않으면서, 어떻게 교단의 질서를 논할 수 있습니까! 4. 금권 앞에서 무너진 법과 상식, 훼손된 총회의 권위 총회 임원의 일련의 행태는 합리적 판단이나 법적 논리에 의해 설명되지 않습니다. 오직 남는 의문은 하나입니다. “도대체 무엇이 이토록 무리한 불법을 가능하게 했는가!” 교단 안팎에서는 이미, 이번 불법 위임식 강행의 배경에 금권과 이해관계가 작동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심각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만일 총회의 권위가 돈에 의해 좌우된다면, 그 순간 총회는 거룩한 공의의 기관이 아니라 신뢰를 상실한 조직으로 전락합니다. 총회의 권위는 임원 몇 사람의 힘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총회의 권위는 법을 존중하고, 판결을 따르며, 약한 교회를 보호할 때 비로소 세워집니다. 지금 총회 임원은 총회의 권위를 세운 것이 아니라, 총회의 이름을 앞세워 총회의 권위를 스스로 훼손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총대 여러분, 이번 사안은 천안중부교회 한 교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총회가 법치 위에 서 있을 것인가, 아니면 법 위에 군림할 것인가를 가르는 시험대입니다. 우리는 요구합니다. 대법원 확정 판결을 존중하고 인정하라! 불법 위임식에 관여한 임원은 책임지고 물러나라! 제명·출교자를 둘러싼 위임·파송을 즉각 철회하라! 금권·로비 의혹에 대해 총대 앞에 투명하게 밝혀라! 천안중부교회와 김종천 목사 측은, 이번 불법 위임식 시도를 신앙의 이름을 빙자한 불법 집행이자 총회 권한의 일탈로 규정합니다. 우리는 끝까지 법과 판결, 그리고 교단의 헌법에 따라 대응할 것이며, 총회의 이름으로 자행된 이 불의에 대해 법적·교단적 책임을 반드시 묻겠습니다. 총대 여러분, 총회는 아직 돌이킬 수 있습니다. 법과 상식, 그리고 거룩한 교회의 양심으로 돌아와 주십시오. 총회의 총대 여러분께서 이 거룩한 사명에 함께 동참해 주십시오. 2026년 1월 11일 천안중부교회 교우 일동 관련기사링크: ① 크리스마스의 기적, 총회임원들이 제명출교된 목사를 위임 http://www.lnsnews.com/news/view.php?no=2979 http://www.lnsnews.com/news/view.php?no=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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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회, 총회임원들이 자행한 ‘불법 위임식’ 규탄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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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규 총무에 대한 중상모략...역풍 맞고 부메랑 된다
- 어느 목사가 유튜브를 통해 박용규 총회총무에 대해 거짓말을 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그는 방송을 통해 지난 1월 5일 총회회관에서 있었던 신년하례회 후 증경총회장 · 부총회장들이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한 것에 대해 총회총무를 비난했다. 신년하례회 후 참석자들은 총회가 주는 식권을 받아 총회회관 인근 건물 식당으로 가서 매식했다. 문제의 방송인은 멀리서 온 증경들을 좋은 식당으로 모셔 예우하지 않았다고 하며 이는 총회총무가 “정무 감각”이 없는 것이라고 했다. 오정호 총회장 때 신년하례회 후 참석자들은 그 자리에서 도시락으로 식사했는데 총회 임원들은 식당으로 옮겨 식사를 한 것이 알려져서 일부 기자들이 흥분하며 “원팀이 아니라 딴팀”이라고 했다. 김종혁 총회장 때는 각 곳에서 오는 참석자들을 배려해 KTX 광명역 근처 한 교회를 섭외해 신년하례회를 했다. 덕분에 교회 식당에서 도시락이 아닌 뜨끈한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올해 신년하례회 때는 “왜 작년에 신년하례회를 총회회관에서 하지 않고 교회에서 했느냐?”라는 비판의 소리를 참고해 총회회관에서 했고, 또 차가운 도시락 대신 인근 식당에서 매식할 수 있도록 해서 큰 불만이 없었다. 그런데 그 방송인은 뜬금없이 증경들에 대한 식사 문제를 거론해 총회총무를 비난했다. 우선, 증경에 대한 식사 문제는 임원들이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총회총무와는 관련이 없다. 둘째로, 몇 년 동안 증경들에 대해 따로 식사를 대접한 경우가 없다고 한다. 그러려면 총회 임원들이 동석해야 하고 결국 이것이 또 “원팀이네 딴팀이네” 말거리가 될 수 있다. 근거 없는 타인에 대한 비난은 방송의 신뢰도를 낮추고, 결국 역풍과 부메랑을 자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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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규 총무에 대한 중상모략...역풍 맞고 부메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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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생 총회장의 자가당착? 아무말대잔치?
- 2026년 새해를 맞아 장봉생 총회장이 기독신문 주필 장창수 목사와 신념 대담을 했다. 다음은 교회 분쟁에 대한 의견이다. 장창수 주필: 지금도 교회 분쟁이 계속되는 곳이 있습니다. 총회임원회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큰데, 총회임원회는 분쟁 조정에 있어 어떤 원칙과 접근 방식을 갖고 있습니까? 장봉생 총회장: 그동안 총회임원회가 분쟁 현장에 개입했다가 어려움을 많이 겪었고, 교회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얘기들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회기에는 기본적인 규정이나 결의를 따르되, 법적 분쟁 중에 있는 경우에는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다만 화해 조정이 필요하다 할 때에는 화해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역시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기도하면서 풀어가야 할 일인 것 같습니다. 참으로 기막힌 말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원칙을 갖고 있는데 왜 분쟁 중인 천안중부교회에 장봉생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대거 가서 지난 12월 25일 성탄절 저녁 7시에 제명출교 된 목사를 위임식 해줬는가? 이에 대한 입장을 듣고 싶다. 이처럼 언행일치가 되지 않을 때 더 이상 지도자의 말은 설득력을 가질 수 없다. 이런 말은 자가당착이요, 자기기만이며, 유체이탈화법이고, 아무 말 대잔치로 무책임한 것이다. 지난 성탄절 위임식에 설교한 총회장과 이번에 주필과 신년 대담한 총회장은 같은 사람인가? 다른 사람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관련기사: 크리스마스의 기적, 총회임원들이 제명출교된 목사를 위임 http://www.lnsnews.com/news/view.php?no=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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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생 총회장의 자가당착? 아무말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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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2026년 신년하례회·정책협의회로 모여
- 총회 2026년 신년하례회가 1월 5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2층에서 열려 예배하고 제2차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김용대 서기의 인도로 홍석환 부총회장이 기도, 남석필 회계가 엡 1:11-12을 봉독했다. 장봉생 총회장이 ‘영광의 찬송’이란 제목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시기 위해 일하신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영광 받으시기 원하시기에 각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어떤 사람인지를 입증하고,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그리고 생명 구원의 열매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의 찬송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권순웅 증경총회장의 축도 후 박용규 총무가 광고 및 인사했다. 인사말 2부 하례회는 안창현 회록서기의 사회로 총회임원 인사, 김동권 증경총회장이 “하나님께서 새해를 주셔서 감사하고 신년하례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 마 5:37 옳다, 아니다 말하라. 이는 가부를 분명히, 정직히, 책임지라는 것이다. 주 안에서 강건하시고 말씀 중심으로 하시기 바란다.”라고 격려사, 권영식 증경부총회장이 “새해 기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박성규 총신대학 총장이 “학부•신대원생들이 잘 충원됐고, 기숙사 건축도 순항하고 있다. 하나님을 알면 용기를 낼 수 있다. 하나님께 영광 돌려 부흥을 이뤄내자. 하나님 중심으로 살자.”라고, 기독신문 장재덕 이사장이 “기독신문은 정론지의 사명을 감당하겠다.”라고, GMS 양대식 이사장이 “최선 다해 섬기고 있는데 직원들도 열심히 하고 있다. 올해 9월 남은 임기까지 최선 다하겠다.”라고, 총회교회자립개발원 박윤성 이사장이 “미래자립교회 섬기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목회자들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예배당 등을 보수하는 일을 하고 있다. 설교 아카데미로 유익을 주고 있다.”라고 인사말 후 각 상비부장, 상설·특별위원장, 속회장이 인사한 후 정영교 부총회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3부 제2차 정책협의회는 윤두태 정책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각 분과별 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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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2026년 신년하례회·정책협의회로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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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기적, 총회임원들이 제명출교된 목사를 위임
-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벌어졌다! 지난 성탄절 저녁 7시 분쟁 가운데 있는 천안중부교회에서 목사 위임식이 있었다. 전남노회에서 제명출교된 박요한 목사가 위임목사가 됐다. 총회소위원회(위원장 안창현 목사, 위임 국장)가 주관했고, 현 총회장, 서기, 부서기, 회록서기, 회계가 순서를 맡았다. 그런데 총회법적으로 제명출교된 목사가 해벌 절차없이 위임목사가 될 수 있는가? 이날 위임된 박요한 목사는 누구인가? 서만종 목사와 함께 전남노회 제122회 가을 정기회에서 소란을 피워 절차에 따라 서만종 목사는 면직, 박요한 목사는 제명출교됐다. 이후 박요한 목사는 총회 부서기였던 서만종 목사에 의해 분쟁 중인 천안중부교회 설교목사로 부임하더니 곧 공동의회를 통해 위임목사가 됐고 결국 지난 성탄절에 총회 임원들이 가서 위임식을 해줬다. 과연 이것이 가능한가? 참으로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것이 위임식 순서지에 있듯 Glory for God인가? 이후에 생길 법적 다툼에서 총회 임원회는 자유로울 수 있는가? 법을 무시한 책임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정책총회를 표방한 장봉생 110회 총회의 “법을 초월한” 어이없는 행보가 참으로 안타깝다! 사족으로, 성탄절에 위임식 하는 것이 덕스러운지 모르겠다...처음 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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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기적, 총회임원들이 제명출교된 목사를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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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 동기 장봉생·이형만 목사는 공멸의 길로 가려는가?
- 기독신문 송상원 기자의 12월 9일 인터넷 기사는 가히 충격적이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조사 방향 튼 이형만 위원장, 말 바꾼 이리노회장 합동타임즈 전방위 조사키로 결의 “잠결” 핑계, 말 바꾼 이리노회장 선한이웃교회 선교비 차용도 조사 합동타임즈조사처리위원장 이형만 목사가 합동타임즈에 대해 전방위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시 말해 합동타임즈의 북일교회 보도를 통한 이리노회 비방 및 명예훼손 외에, 한기승 목사 관련 보도, 고광석 목사 관련 보도, 천안중부교회 관련 보도, 선한이웃교회 선교비 5억원 차용 건까지 조사하겠다는 얘기다. 이형만 목사는 12월 1일 기자와의 통화에선 12월 4일 위원회 회의에 합동타임즈의 북일교회 보도 조사에만 집중하는 것으로 제안하고 논의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정작 4일 회의에서 합동타임즈 조사 범위를 확대하는 쪽으로 방향을 튼 것이다. 이형만 목사가 조사 방향을 바꾼 데에는 말을 바꿔가면서까지 힘을 실어준 이리노회장 전정식 목사가 있었다. 합동타임즈조사처리위원회는 12월 4일 총회회관에서 제3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엔 총회에 합동타임즈 조사처리 헌의안을 청원한 이리노회 노회장 전정식 목사를 비롯한 노회원 4인이 출석했다. 위원회는 전정식 노회장과 노회원들로부터 북일교회 분쟁 배경과 합동타임즈가 북일교회 보도를 통해 이리노회와 노회원들을 비방하고 명예 훼손한 내용을 청취했다. 이어 위원회는 이형만 목사의 제안에 따라 합동타임즈의 북일교회 보도뿐만 아니라, 한기승 목사 관련 보도, 고광석 목사 관련 보도, 천안중부교회 관련 보도, 선한이웃교회의 선교비 5억원 차용건도 조사하기로 했다. 다만 조사 결과에 대한 처리는 조사가 끝난 후 논의하기로 했다. 합동타임즈조사처리위원회의 조사 범위는 첫 회의 때부터 논란이 됐다. 이형만 목사는 이리노회의 헌의안 제목과 내용이 ‘인터넷 신문 합동타임즈에 대한 총회 차원의 조사와 처리’라면서, ‘총회 차원’이기 때문에 합동타임즈와 관련된 모든 문제를 조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여기에서 총회 차원은 조사 범위를 뜻하는 게 아니라, 총회에서 조사해달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 아울러 이리노회 헌의안의 취지(구체적인 사유 등 세부 내역)를 보면, ‘허위사실, 과장된 내용 등으로 노회를 비난하며 현저하게 명예를 훼손함으로 인해 조사처리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라고 명시돼 있다. 즉, 합동타임즈가 허위 사실과 과장 보도를 통해 이리노회를 비난하고 명예 훼손한 내용을 조사해달라 것이다. 하지만 이형만 목사가 1~2차 회의에서 북일교회 보도를 통한 이리노회 비방뿐만 아니라, 한기승 목사 관련 보도, 고광석 목사 관련 보도, 천안중부교회 관련 보도, 선한이웃교회의 선교비 5억원 차용까지 조사하겠다고 했다. 이에 기자는 11월 24일 통화에서 조사 범위를 넘긴 게 아니냐고 물었고, 이형만 목사는 조사 범위에 대해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12월 1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형만 목사는 4일 회의에 북일교회 보도 조사에만 집중하는 것으로 제안하고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4일 회의에서 이형만 목사는 합동타임즈에 대해 전방위로 조사할 것이라고 방향을 틀었다. 이날 회의에 출석한 이리노회장 전정식 목사가 합동타임즈의 이리노회 비방과 명예훼손만이 아니라, 그 외 사건도 조사할 수 있다고 말한 게, 이형만 목사가 조사 범위를 확대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줬다. 전정식 목사는 말을 바꿨다. 기자는 이리노회 조사청원의 조사 범위를 확인하기 위해 11월 23일 저녁 8시 30분경 전정식 목사와 통화를 했다. 당시 통화에서 전정식 목사는 ‘이리노회에 관련된 조사만 해달라는 조사청원’이라고 말했다. 전정식 목사와의 통화는 12분 넘게 이어졌다. 전 목사는 경찰에 합동타임즈 관계자를 고소한 사실과 합동타임즈가 이리노회를 비방한 기사를 삭제한 사실 등을 기자에게 구구절절 얘기했다. 여기에 더해 전정식 목사는 통화를 마친 후, 올해 이리노회 봄 정기회에서 합동타임즈 조사처리 헌의안이 가결된 내용을 사진 촬영해 보내주기까지 했다. 그러나 4일 회의에서 전정식 목사는 이리노회 관련 사건 외에 다른 사건도 조사할 수 있다고 입장을 바꾼 것이다. 전 목사는 기자와 통화에서 이리노회와 관련된 조사만 해달라는 조사청원이라고 말한 것은, 잠결이라서 그랬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당시 통화의 발신자는 바로 전정식 목사였다. 기자의 통화 요청 문자를 보고 전 목사가 전화를 건 것이다. 전정식 목사의 주장대로 라면 그는 잠결에 전화를 걸어, 12분 넘게 통화하고, 이어 관련 결의를 사진 촬영해 보내준 셈이다. 전정식 목사의 입장 변화가 매우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일부 위원들은 조사 범위가 확대되는 것을 우려했다. 하지만 전정식 목사가 말을 바꿔가며 이형만 목사에게 힘을 실어주자, 위원회는 합동타임즈에 대한 전방위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위원회는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은 정영교 오정호 김기현 남송현 목사 4인의 소속 노회에 질의서를 보내기로 했다. 남송현 목사가 시무하는 선한이웃교회가 새로남교회로부터 선교비 5억원을 차용한 것에 대해선 새로남교회에 질의서를 보내기로 했다. 기사를 보면 첫째, 이형만 목사는 자신이 한 말을 어기고 조사의 범위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했다. 이에는 이리노회장 전정식 목사의 말바꿈도 영향이 있다. 둘째, 이형만 목사는 송상원 기자의 지적에 대해 변호사 자문을 받겠다는 궁색한 변명을 했다. “이에 기자는 11월 24일 통화에서 조사 범위를 넘긴 게 아니냐고 물었고, 이형만 목사는 조사 범위에 대해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겠다고 말했다.” 자신이 한 말을 뒤집었으면서 변호사에게 무슨 자문을 구하겠다는 것인가? 셋째, 이형만 목사는 선 넘는 조사를 시도하고자 한다. “일부 위원들은 조사 범위가 확대되는 것을 우려했다. 하지만 전정식 목사가 말을 바꿔가며 이형만 목사에게 힘을 실어주자, 위원회는 합동타임즈에 대한 전방위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위원회는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은 정영교 오정호 김기현 남송현 목사 4인의 소속 노회에 질의서를 보내기로 했다. 남송현 목사가 시무하는 선한이웃교회가 새로남교회로부터 선교비 5억원을 차용한 것에 대해선 새로남교회에 질의서를 보내기로 했다.” 과연 합동타임즈를 조사한다는 명목으로 오정호 증경총회장과 정영교 부총회장을 상대로 노회에 질의서를 보낼 수 있는가? 그리고 이미 새로남교회가 당회 이름으로 “PTA 선교센터 역시 그러한 사역 가운데 하나였으며 운영 교회와 ‘3년 후 5억 원 상환조건 협약’으로 지원 한 것입니다.”라고 성명서에서 밝혔는데 교회들 간의 일에 대해 왜 관여하고자 하는가? 이전에 본 기자가 북일교회 관련 기사를 썼을 때 이형만 목사가 전화해 처남이(내용이 당황스러웠는데 ‘처남’이라고 들은 것 같다) 법조계에(검찰? 이 또한 이렇게 들은 것 같다) 있음을 언급하며 기사를 쓰지말라고 요구했었다. 그러면서 목사 이00 기자가 감옥에 구속됐던 일을 언급하기도 했었다. 그때 이 말은 기사 쓰지 말라는 협박으로 들렸다. 이형만 목사는 북일교회와 무슨 관련이 있기에 북일교회가 언급될 때마다 등장하는가? 합동타임즈조사처리위원회는 정치부 안을 장봉생 총회장이 받고 허락한 것이다. 장봉생 총회장과 이형만 목사는 신대원 82회 동기로 이 목사는 총준위에서도 비중있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총준위 3차 모임에서도 발언 후 자리를 옮기려고 하는 장봉생 목사를 막고 약속된 추가 발언을 하라고 한 인물도 이형만 목사였고, 당시 장봉생 총회장 후보는 “고광석 목사를 부총회장 후보로 올리고, 서기 후보인 서만종 목사는 건들리지 말라”는 “선거 개입”, “선거 지시성” 발언을 해 총회를 발칵 뒤집었다. 그리고 이형만 목사는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합동타임즈를 조사하는 처리위원회 위원장이 됐다. 이처럼 이형만 목사는 장봉생 목사가 후보 때나 현직인 지금도 늘 함께 하고 있다. 이것이 총회장에게, 그리고 총회장의 행보에 득이 될지 독이 될지 모르지 않을 것이다. 이형만 목사가 증경총회장과 현 부총회장을 조사하고 “처리”하고자 하는 것은 현 총회장 장봉생 목사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신대원 동기로서 함께 공멸(共滅)의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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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의 갈등…시간은 미래 편이다.
- 총회 임원 내 갈등이 일단 봉합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월 20일 모인 총회 임원회에서 총회 임원회에 제기된 관련 건은 “총회장과 부총회장에게 위임해 합의하여 처리키로” 결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얼마 전 기독신문은 총회 임원들의 갈등에 대해 언급했다. 총회임원회의에서 제110회 임원선거 건과 관련된 정·부 임원들의 논쟁이 격렬했다는 것이다. 이로인해 정·부임원이 두 패로 나뉘었다는 소리도 들린다. 110회 총회 초반부터 임원들 내부 싸움은 이제 총회 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옛말에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란 말이 있다.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된다는 말이다. 9명밖에 안 되는 총회 임원들이 화목하지 못하고 패가 나뉘었다면 이미 볼 장 다 본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파국의 일차적인 책임은 장봉생 총회장에게 있다. 총회장으로서 모두를 아우르는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차기 총회장인 현 부총회장과 연관된 문제를 그것도 이미 총회 현장에서 결론 난 문제를 총회장이 재론했기 때문이다. 이에 모든 부임원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총회 정임원은 현재 권력이다. 그러나 부임원은, 장로부총회장은 제외하고 미래 권력이다. 정임원의 임기는 1년이나 내년 5월 목장기도회를 하면 총회 권력은 미래 권력에게로 넘어간다. 그러므로 시간은 미래 권력 편이다. 총회 임원들은 임명직이 아니다. 각자 선거해서 당선됐다. 그러므로 총회장은 그들의 협조와 지지를 얻어내야 한다. 그렇지 않을 때 그들은 거부하고 반발한 ‘권리’가 있다. 부임원들이 반대하기 시작하면 총회장은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다. 우여곡절 끝에 총회 임원 내부의 갈등은 일단 봉합이 되었지만, 이는 없었던 것만 못한 일이었다. 총회장은 예민한 안건을 내놓고자 한다면 임원회 전에 사전 조율을 해야 했다. 그렇지 않은 결과로 인한 후유증은 클 것으로 보인다. 총회장은 많은 총회원들이 110회 총회를 우려하고 있다는 현실을 파악해야 한다. “정책총회”라는 슬로건이 오히려 자신을 평가하고 공격하는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총회장과 주변 세력이 총회 임원 내분 사태를 뼈저리게 돌아보지 않는다면 임원 내 갈등은 언제라도 다시 수면으로 떠오를 것이다. 그때는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맞이할 것이다. 총회원들이 110회 총회 임원회를 걱정해야하는 현 상황이 참으로 안타깝다.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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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총회 사랑하는 마음으로 협력해 나아가자”
- 제110회기 제1차 총회정책협의회가 11월 12일 오후 2시 서대문교회에서 모였다. 장봉생 총회장이 “각 부서의 계획을 규합해 일정 조정, 협업을 하고자 한다. 그래서 전체의 몫을 키우고자 한다. 총회 전체가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하다. 각 파트가 협업하고 같이 가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어느 한 부서가 독주하고 인정 받을려고 하지 않고 정책을 전략적으로 조정해 주기 바란다. 이후 기독신문에 발표해 큰 그림을 보여줄려고 한다. 내년 신년회, 봄 등에 다시 정책협의회로 모여 점검하고 함께 맞추어 나가고자 한다. 함께 모여 정책을 말하고 논의해 나아가고자 한다.”라고 정책총회를 위한 비전을 설명했다. 예배는 서기 김용대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홍석환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안창현 목사가 마 26:46을 봉독했다.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함께 가자고 하셨다. 총회장으로서 들뜨지 않고, 실수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함께 총회 사랑하는 마음으로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설교 후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장봉생 총회장이 상설위원장, 특별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장소를 옮겨 분과별 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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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총회 사랑하는 마음으로 협력해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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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대 목사의 행복한 고민? 총회의 난감함? 교회는?
- 김용대 목사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최근 광신대 이사회에서 총장으로 선임됐다. 그런데 총장이 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직을 내려놔야 한다. 영광대교회 담임목사직과 110회 총회 서기직이다. 겸직을 금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용대 목사가 속한 노회나 교회에서는 담임목사직 사임을 만류하고 있다. 노회에서나 교회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심지어는 이 세 가지를 겸직하면 안 되겠느냐는 황당한 제안도 들리나 그것은 불가능하다. 혹시 김 목사가 총장으로 가는 것을 선택한다면 총회 임원회는 난감한 상황에 직면한다. 서기를 새로 선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부서기가 서기직을 대행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김 목사는 110회 총회에서 서만종 목사의 서기 후보 탈락, 현장 선거를 통한 서기 선출을 통해 쉽게(?) 서기직을 맡았는데 결국 중도 사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무책임하다는 비난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교회도 난감하기는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여러 경험과 사례를 종합해 보면 이미 이 상황이 공개된 상황에서 주저앉아버리면 후유증도 만만치 않다. 교인들은 담임목사가 딴마음을 가졌다는 것에 이미 마음에 상처받았을 것이다. 담임목사로서의 리더십은 이미 손상을 입었다. 역사와 규모가 있는 교회의 담임목사직, 총회 서기직, 광신대학 총장직. 이 중에서 김용대 목사는 선택해야 하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오롯이 감당해야 할 것이다. 빠른 결단이 그나마 파장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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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준위 조용히 물러나며 해단식, 이제는 총회 임원들과 함께
- 제110회 총회준비위원회(이하 총준위) 해단식이, 장봉생 목사의 총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9월 30일 낮 12시 반포 채빛 퀴진에서 열렸다. 장봉생 총회장은 총준위는 조용히 뒤로 물러나고 이제 임원들과 함께 110회 총회를 이끌어 갈 것을 밝히며 “총준위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무난히 총회를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잘 도와주시기를 바라고, 총준위원장님 말씀처럼 총준위가 이제는 조용히 물러난다는 말씀에 감동받았는데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인사말했다. 해단식은 총준위 서기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정영교 부총회장이 기도하고 총준위 위원장 한수환 목사가 “그동안 수고한 총준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이제 우리는 조용히 물러나고 장봉생 총회장께서 임원들과 함께 110회 총회를 잘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총준위 총무 김미열 목사가 “많은 일을 한 것 같아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라고 말한 후 케익 축하 시간을 인도했다. 이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든 경비는 장봉생 총회장이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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